이 가수 노래는 모두가 슬프네. 나이도 어린데 왜 이리도 공허하고 슬프고 가슴아프냐. 멋진 날개, 꿈, 날아올라, 하늘, 춤, ....... 어느 것도 기쁘지 않고, 될 수 없고, 가질 수 없음을 슬퍼하는 것같아서 공허하고 슬프다. 이 가수의 어린 시절이 궁금하네....
나는 꿈을 꾸었죠 네모난 달이 떴죠 하늘위로 올라가 달에게 말을했죠 늦은밤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오리는 날수없다 엄마에게 혼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나는 꿈을 꾸었죠 달님이 말을 했죠 어서 위로 올라와 나와 함께 놀자고 늦은밤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엄마도 날수없다 오늘도 혼이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저 하늘로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이제는 날개를 활짝펴고 날아갈꺼야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아주 나한테 맞는 노래네... 아빠, 나 간호학과 갈래 ->응, 간호를!? 남자인 니가 간호학과를 왜 가? 게다가 넌 문과생 이잖아! 넌 남자여서 못가! ->아빠의 무시와 모욕적인 말에도 불구하고 19학번 간호학과 진학 ->나중에 간호사로 날아올라서(성공해서)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 계획
어릴적 그냥 신나는곡 노래로만 기억하고 나이 30이넘고서 요즘 아이돌 노래에 싫증을 느껴 추억겸 노래를 둘러보고있다가 이곡을 듣고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였다니.. 네모라는 불가능할지 모르는 꿈이 있고 무거운 현실에 나약해져버린 몸을 휘젓거리며, 밤낮을 안가리고 날개짓을 하고있는 20, 30대가 되어버린 지친 영혼들을 울릴곡이 이곳에 있었군요.
난나 나나난나 난나나 난나 나나난나 난나나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나는 꿈을 꾸었죠 네모난 달이 떴죠 하늘위로 올라가 달에게 말을했죠 늦은밤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오리는 날수없다 엄마에게 혼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나는 꿈을 꾸었죠 달님이 말을 했죠 어서 위로 올라와 나와 함께 놀자고 늦은밤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엄마도 날수없다 오늘도 혼이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저 하늘로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저 하늘로 이제는 날개를 활짝펴고 날아갈꺼야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대한민국 문화혁명은 1990, 2000년대임 확실히. 저 시절만해도 투블럭은 원래 더블컷이라해서 머리 스타일도 많았고 스마트폰만 없어 그렇지 제일 잘 놀던 시절. 스타도 재미있게하고 관람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롤같은거 하면 욕에다 스트레스 지금은 그냥 모바일게임보면 그냥 오타쿠같은 게임에 오타쿠같은 노래뿐;
This was the first korean song I ever heard. It has been 10 years since I last listened to it cause I only just found it again earlier this year and It's still one of my favorite songs :D
I had a dream. A full moon appeared. I went up to the sky and talked to the moon. As I awoke from my deep sleep my wings shook. Ducks don’t fly, my mother scolded me. Now I want to fly up to the sky. I want to become the great moon in the sky. Fly up high. I want to be the great moon up in the sky. I’m going to be a star in the night sky and dance. I had a dream. The moon told me, Come up here and lets play together. As I awoke from my deep sleep my wings shook. My mother can’t fly either. Today I was scolded again. Now I want to fly up to the sky. I want to become the great moon in the sky. Flying up high, I want to be the great moon up in the sky. I’m going to be a star in the night sky and dance. Flying up high, I want to tightly hug the night sky. As I spread my great wings like this, I dream. I fly up high. Fly up high, fly up high up to that sky. I’m going to be a star in the night sky and dance. Fly up high, fly up high, fly up high, fly up high Now I’m going to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Flying up high, I want to be the great moon up in the sky. I’m going to be a star in the night sky and dance. Flying up high, I want to tightly hug the night sky. As I spread my great wings like this, I dream. I fly up high.
이 노래의가사중 오리라는단어는 2번나왔다. 그리고 '날다','꿈'이란 연관성의 단어는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오리란 단어의 뒤엔 희망이 있었다 오리:꿈이없는사람.꿈을포기한사람.학생. 회사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 날다,꿈:포기 하지말고 큰 마음을 먹어라 ☆개인적 의견☆
어릴 때의 신비로웠던 추억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담아 둔 곡. 최고입니다
울고싶을때 들으면 눈물이 나고 에너지가 필요할때 들으면 기운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로.. 우리나라 락커중에 제일 좋음
이 가수 노래는 모두가 슬프네. 나이도 어린데 왜 이리도 공허하고 슬프고 가슴아프냐. 멋진 날개, 꿈, 날아올라, 하늘, 춤, ....... 어느 것도 기쁘지 않고, 될 수 없고, 가질 수 없음을 슬퍼하는 것같아서 공허하고 슬프다. 이 가수의 어린 시절이 궁금하네....
멋진댓글이다
체리필터의 가장 강력한 힘은 늘 청춘같은 순수한 상상력인것 같음
ㅇㅈ
요즘 노래는 심장뛰면서 기분좋은곡 별로 없는데 옛날 곡은 심장뛰면서 멜로디가 좋음
개 인정
심장뛴다는 표현 공감..
흐어ㅠㅠ 표현사랑해요 ㅎㅎ
찾아보면 꽤 있는겨. 본인이 못찾는거뿐임.. 아이돌 음악도 심심치않게 찾으려면 찾을 수 잇구
@@배바밤바 없어요... 아이돌은 그냥 얼굴로만 먹고사는 애들이라서..
다시 들어도 이 청량한 느낌... 요즘은 그냥 팬덤끼리 스밍 틀어놓고 앨범 사고 투표하는 싸움이지... 순수하게 음악 자체의 폭발력과 매력으로 끌리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아쉬운 부분...
1
팬덤대전에 불붙인게 엑소였던걸로 기억중
ㅇㅈㅇㅈ
사실 팬덤계는 90년대 HOT 이럴 때부터 불지핀거라 ㅋㅋ 어쩔 수 없죠 뭐... 그런데 2000년대는 이런 좋은 노래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 저도 가끔은 그립...
k-pop이니 뭐니 다 때려치고 그냥 한국인들만 즐기는 음악이여도 좋으니까 이런 노래 나오는 음악계가 형성됐으면 좋겠다.
진짜 님 댓글에 핵공감 합니다 저도 이런걸 바라는거에요 예전에는 한국인들만 즐기는 음악들이 많이 나왔고 또 퀄리티도 좋아서 명곡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매번 국제적으로 음반 활동하는걸 노린다고 만든 노래들 보면 진짜 눈쌀찌푸리게 만들어요 솔직히
인디있어요 근근히 나오긴 합디다
갸들도 먹고살아야죠... 사람들 귀만 생각할수 없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닙니까?
싸이도 한국인 감성에 B급컨셉 뮤비가 해외에 먹힌건데.... 이제 미국 팝이랑 케이팝이랑 다른건 언어정도밖에 없는듯..
이거 진짜 내가 하고싶은 말이다 ㅠㅠㅠㅠ 길거리에 이런 노래들이 나와야지 신나는데 요즘은 죄다 힙합들만 주구장창 .. 진짜 한국음악 다 망해가는듯
나는 꿈을 꾸었죠
네모난 달이 떴죠
하늘위로 올라가
달에게 말을했죠
늦은밤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오리는 날수없다
엄마에게 혼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나는 꿈을 꾸었죠
달님이 말을 했죠
어서 위로 올라와
나와 함께 놀자고
늦은밤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엄마도 날수없다
오늘도 혼이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저 하늘로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이제는 날개를 활짝펴고 날아갈꺼야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대단하시네요!!
+신민규 인정합니다 대단하시네요
가사 예술이네
J Lee 와우
가사를 글로 보니까 듣는 거랑은 또 다르네요 가사가 엄청 아름다운..ㅎ
이 노래는 우선 제목자체가 센스야. 낭만고양이도 그렇고
구현성 ㅎㅎ
ㅆㅇㅈ
일명 동물시리즈
이노래는 몇년만에 들어도 참 좋네
왜 이렇게 옛날 생각이 나고 그리운 걸까? 나도 이제 늙었는 가봐.
노래 정말 신나고 노래방 가면 항상 불렀었는데 지금 가수들이랑은 차원이 달르신듯 정말명곡!
요즘 노래들은 천만 가볍게 넘기던데 이런 좋은 노래들이 널리 알려지지 않는건 좀 안타깝다
높은 음에서 긁는 듯한 소리 낼 때 소오ㅡ름 ㄷㄷ 개지림..
오라날다 락음악중에 명곡
체리필터최고!!
CherryFilter ♥^♥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는데
청량한 목소리랑 천진난만한 노랫말이 진짜 계속 맴도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주변에서는 음악으로 힘도 얻고 희망도 얻고 상처도 치유하고 원동력도 얻게 되는것 같아여 그런 거에서 음악은 진짜 우리의 삶 그자체 인거같네여
하지만 이제 이런 음악은 거의 나오지 않는 다는것이 아쉬울 뿐이지요. 음악에 개성은 없어지고 다 상업적 획일화된 요즘노래가 너무 아쉽네요
@@서정호-p2p 아는만큼보인다...
나는 수준이 아니라 우주여행인듯
우주끝까지라도 날것처럼 가슴이 두근대고, 사이다 마신듯 똑 쏘며 기분이 상쾌통쾌하면서도, 눈가엔 이슬이 찔끔 맺히는 착잡한 이 심정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신밧드-j6e 그러게요 ^,
내가 생각하는 체리필터의 최고 명곡임. 낭만고양이도 좋긴한데 오리날다가 더 내 스탈. 가사도 정말 좋고
음원 들어보니까 목소리가 꽤 앳된 목소리네 역시 조유진은 국내 락보컬로는 대장급.. 아그리고 어려도 이렇게 실력있는가수면좋아합니다! 김경호님 팬인 97년생 다녀갑니다
닷다라라 조유진은 미친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진 사기유닛이죠.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하시는지 대단.
하아.. 이런 사이다..
청렴하고 깊구나~~~
중간의 톡! 쏘는 맛이 캬아~~
마음속이 뛰어노는구나!!
한번쯤! 아니.. 한번은 없구나.. 아무튼 꼭 들어야할 명곡입니다.
사이다 맛있었습니다!
남승우 1년전 승우 하이
2년전 승우 ㅎㅇ
1개월전 현서ㅎㅇ
@@기철이-y5l 1년전 기철 ㅎㅇ
ㅋㅋㅋㅋㅋㅋ오리필터라고 쳤는데 제대로 나와서 깜짝놀랐네
오리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체리날다라해도 나올수도
ㅋㅋㅋㅋ
@@doyansu 나오긴 나오네요
TheRed Guppy 오옼ㅋㅋㅋㅋ
85년생인데 이노래 19살쯤 들었는데 32에들으니까 가사가 슬프고 가사뭔질알거같은데 이상하게 힘이다난다
제가 3살 때 나온 노래예요. 개그콘서트에 닭치고라는 코너에서 처음 들었는데 ㅋ 이제야 제목과 아티스트와 가사를 알게 됐네요.
오리는 대부분 하늘을 못 날지만(잠깐, 날 수 있나?) 날개가 있으므로, 하늘을 꼭 날 것이라는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노래 같아요.
김상길 야생 청둥오리같은 경우 비행이 가능합니다. 집오리는 못 날죠.
김상길 괄호부분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오리는 윙컷해서 못나는거아님??
왜 이렇게 좋은 노래들은 왜 다 옛날꺼냐.
진짜 체리필터는 레전드이다 특히 이 곡은 ㅠㅠㅠ 라이브로 듣고싶다 사랑해요!!!
명곡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다. 싸구려 오토튠 떡칠에 가사엔 쌍욕떡칠, 성의라곤 1도없는 비슷비슷한 찍어내는 곡들
트렌드만 쫓아가는 아티스트들 돈 벌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적어도 뮤지션으로서의 신념은 갖고있길...
??
@@badbird2005 맞는말하셨는데 왜??임
@@29세오천만장자 이상한 중국어로 보이는대 눌러서 들어오면 한국어임ㄷ
@@흰수염고래-q2k 그저 유투브가 유튭한것뿐입니다.
씹선비
자꾸 이 노래를 들으면 영화 이 떠오른다.
Jaehyun Hong 그.....누구지?어쨌든 주인공닭이 월래꿈은 하늘을 나는 거였다고 하죠.....ㅎ 그래서 이노래가 떠오르는 듯 한가봐요
Jaehyun Hong
바람의 멜로디
닭의이름은 잎싹이요
고런 원래
무적엘지 문선재 무적엘지문선재 워어어 엘지의문선재 날려버려라 ~
진짜 2003년 처음 들었을때랑 지금 들을때랑 어떻게 똑같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요즘노래와는 비교할수없는 명곡
ㅇㅈ
ㄱㅆㅇㅈ
당신이최고야? ㅇㅈㅇㅈ
인정요...요새는 거의 사랑노래밖에 없어서ㅠㅠ이런 노래가 더 좋은뎅 ㅠㅠ
ㄴㄴ 에너제틱이 넘사벽
진심 명곡이지.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다..
아주 나한테 맞는 노래네...
아빠, 나 간호학과 갈래
->응, 간호를!? 남자인 니가 간호학과를 왜 가? 게다가 넌 문과생 이잖아! 넌 남자여서 못가!
->아빠의 무시와 모욕적인 말에도 불구하고 19학번 간호학과 진학
->나중에 간호사로 날아올라서(성공해서)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 계획
체리필터 가슴이 뻥뚫리고확풀리는속이다 시원하고후련한 노래감사하고 잘듣고 있구요앞으로도 좋은기대할께요비록 방송출연은 안하지만 좋은노래많이 작곡하고 부르길 바랍니다
요즘 노래는 노래라고 할수도없다 돈을 위한 상품일뿐
병신 ㅋㅋㅋ
-틀-
나는이 노래를 사랑, 브라질에서 왔어요! (Eu amo essa musica, sou do brasil)
Thank you so much (많은 감사), (Muito obrigado) 💖
Oh..!
:)
Eu também amo o brasil. ^~^b
체리필터 노래는 버릴게 없슴다
격공 ㅇㅇ
이게 내가 나이먹어서 옛날 노래가 좋은 게 아니라 정말 이 정도로 깊고 시적인 노래를 열정적으로 부르는 노래가 없어서 그리운 거임. 요즘 노래vs옛날 노래가 아니라 아예 장르가 사라졌다는 점이 슬픔
어릴적 그냥 신나는곡 노래로만 기억하고 나이 30이넘고서 요즘 아이돌 노래에 싫증을 느껴 추억겸 노래를 둘러보고있다가 이곡을 듣고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였다니.. 네모라는 불가능할지 모르는 꿈이 있고 무거운 현실에 나약해져버린 몸을 휘젓거리며, 밤낮을 안가리고 날개짓을 하고있는 20, 30대가 되어버린 지친 영혼들을 울릴곡이 이곳에 있었군요.
이노래를 못들은 사람에게 동정을 보낸다
축복이죠. 아직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의 기분을 느낄수 있으니
노노노 ㅋㅋㅋ
ㄹㅇ
@@정진우-z9f 자추 토나오네
@@정진우-z9f 그만해라 ㅋㅋㅋ 안쓰러워
가만 생각해보니까, 오리는 원래 날 수 있는 동물이었다... 진짜 노래 듣고 오리 못나는 동물이라 생각했는데, 어디선가 본 다큐에서, 날 수 있는 오리가 있는 거 보고, 충격 받았던. ㅋㅋㅋㅋㅋㅋㅋ 오리 진짜 나네?!
getting lost on youtube is not always a bad thing....the proof is that I found this song! I love it! :)
가수는 고음이나 기교가 전부가 아니라 본인의 목소리에 개성을 갖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음색과 노래가 잘 맞을 때 명곡이 탄생하고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난나 나나난나 난나나
난나 나나난나 난나나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나는 꿈을 꾸었죠
네모난 달이 떴죠
하늘위로 올라가
달에게 말을했죠
늦은밤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오리는 날수없다
엄마에게 혼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나는 꿈을 꾸었죠
달님이 말을 했죠
어서 위로 올라와
나와 함께 놀자고
늦은밤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엄마도 날수없다
오늘도 혼이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저 하늘로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날아올라 날아올라 저 하늘로
이제는 날개를 활짝펴고 날아갈꺼야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쭈쭈쭈
어ㅜㅇ
가사감사합니닷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쭈쭈쭈 디테일 보소 ㅋㅋㅋㅋㅋ
김성윤 쭈쭈쭠 ㅋㅋ
와 전설인데이노래
2018년도인데....또 보러옴
제가 태어날 때 나온 곡... 청춘물같아서 들었는데 진짜 명곡입니다ㅠㅜㅠ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노래방가면 항상부르는곡들 !!
데스메탈만 듣다가 이거들으니까 기분 묘해진다
(잃은 감성 되찾다 =v=)
와우 왕공감이요
진짜 명곡인듯...
어렸을 적에 듣던 것이, 세월 지나고 다시 들으니 알수없는 짠함이 느껴진다...
들을때마다 온몸에 털이 선다
으아...개추억이다 아 좋다
아ㅠ 좋다ㅠ
대한민국 문화혁명은 1990, 2000년대임 확실히. 저 시절만해도 투블럭은 원래 더블컷이라해서 머리 스타일도 많았고 스마트폰만 없어 그렇지 제일 잘 놀던 시절. 스타도 재미있게하고 관람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롤같은거 하면 욕에다 스트레스 지금은 그냥 모바일게임보면 그냥 오타쿠같은 게임에 오타쿠같은 노래뿐;
01년생이라 잘은 모르지만 영상 보니까 옷입는거도 남눈치 안보고 입는거 같던데..
imf 전은 여유롭고 imf 직후는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자는 노래들이 많았지
인정..유희왕카드하고 팽이 비비탄 술래잡기하고 애들이랑 놀고 저녁에 집에서 투니버스 보는게 찐낭만이었는데 어느새 입시준비하느라 집학원 반복에 주말엔 해봐야 롤ㅋㅋㅋㅋ진짜 돌아가고싶네요 그시절
@@이영차-z6o 01년생이시면 저도 02년생인데 그래도 스마트폰 이런거 없을때라 저 시대를 조금 겪었을거같은데 ㅋㅋ
항상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시장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유캔도 나 케로로 봤었죠 ㅋㅋ
저시절엔 친구들끼리 모여서 모험하고 그랬는데 ㅋㅋ
옆동네까지 걸어가기
자전거타고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ㅋㅋㅋ
참좋습니다
이노래 어렸을때부터 많이들은노래인데 지금도 재미있네여^^
이 노래가 고등학교 여선생이 부른거라는게 아직도 안믿긴다. 15년이나 됐는데..이제 믿을때도 된것같은데..
정말임? 개지리네 ㅋㅋㅋ 모르고 있어씀
어릴 적엔 왜 이 명곡을 못 알아봤을까요~ 멜로디만 좋다 생각했네요.. 지금 들으니까 지난 세월의 추억도 새록새록 기억나서 슬프고 가사는 참 예뻐서 기분이 좋아지기고 하네요♡
댓글에 노래좋다는 어린분들 많은데 참 예전 노래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좋다ㅠ
hyo0232 고1인데 체리필터 좋아 했었죠.. 제 세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유진누나의 목소리는 세계제일 임니다
난 고1이지만 요즘 나오는 사랑뭐시기하면서 이별 징징대는 노래들 진짜 싫어요 지긋지긋해요 힙합이든 뭐든 저는 이런 옛날노래를 좋아해요. 정말 진심으로 제 마음에 와닿고 제 마음을 울리는 노래들....
This group must be so famous in their era! love the song xx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박효신,김동률,체리필터의 노래 외에는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
This was the first korean song I ever heard. It has been 10 years since I last listened to it cause I only just found it again earlier this year and It's still one of my favorite songs :D
u hav good memories :D
뭔진모르겠지만 고마워
@@JIGU- ㅋㅋ 저도 영어는 못하지만 대충 자기가 처음으로 들었던 한국 곡인데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는 내용이예요ㅋㅋ 귀여우세요
sameee I love this songg
늦었지만 번역 이 노래는 내가 처음 듣는 한국 노래였어. 올해 초 다시 찾은 지 10년이 지났고 지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초등학생때 교실에서 제일 인기있던 곡을 꼽자면 낭만고양이와 함께 투탑을 이루는 곡. 학교 점심시간때 이런 띵곡들 들으면서 급식 먹던 시절이 그립다
나나올라 이부분 쇳소리 너무 좋은거 아니냥..미치겟다
어렸을때 들었던명곡입니다. 지금도인기있는 노래예요 ^^
그립다 그립다.. 그러는대 시대가 바껴가는걸 어째요~ 옛날꺼 존나게 그리워하면 ~ 아재 아지매 소리 듣는거에요 근대 난 아재할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진짜 엄청 추억이다
질리지가 않아요 이노래는
예전에는 마냥 좋아서 들었는데 요즘 다시들으니까 왜 눈물이나지
캬 올만에들으니 진짜 추억이네 노래너무좋다
I had a dream.
A full moon appeared.
I went up to the sky
and talked to the moon.
As I awoke from my deep sleep
my wings shook.
Ducks don’t fly,
my mother scolded me.
Now I want to fly up to the sky.
I want to become the great moon in the sky.
Fly up high. I want to be the great moon up in the sky.
I’m going to be a star in the night sky and dance.
I had a dream.
The moon told me,
Come up here
and lets play together.
As I awoke from my deep sleep
my wings shook.
My mother can’t fly either.
Today I was scolded again.
Now I want to fly up to the sky.
I want to become the great moon in the sky.
Flying up high, I want to be the great moon up in the sky.
I’m going to be a star in the night sky and dance.
Flying up high, I want to tightly hug the night sky.
As I spread my great wings like this, I dream.
I fly up high.
Fly up high, fly up high up to that sky.
I’m going to be a star in the night sky and dance.
Fly up high, fly up high, fly up high, fly up high
Now I’m going to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Flying up high, I want to be the great moon up in the sky.
I’m going to be a star in the night sky and dance.
Flying up high, I want to tightly hug the night sky.
As I spread my great wings like this, I dream.
I fly up high.
thank you ;)
많은 부분이 잘못되어있는 해석인데..?
@@URmyOcean - can you translate it for us please? :)
@@CristianBaltag This translation is uncorrect. Has lots of errors.
@@김펭숙-v2u oh, that's unfortunate
와~가사좋다♡♡
왜 질리도록 듣다가 지금 또 찾아듣고 들을때 마다 새로울까.. 정말 신기함
이 노래의가사중 오리라는단어는 2번나왔다. 그리고 '날다','꿈'이란 연관성의 단어는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오리란 단어의 뒤엔 희망이 있었다
오리:꿈이없는사람.꿈을포기한사람.학생. 회사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
날다,꿈:포기 하지말고 큰 마음을 먹어라
☆개인적 의견☆
ㅇ
오랜만에 들으니깐 노래개좋자
??? ㅋㅋㅋ
학요해때이게잴최해여서이거또들었는데감동적임니다😢
채리필터노랜다좋아요 ㅎㅎㄱㅅ
진짜 이노래는 시대와 유행을 타지않는 명곡중에 명곡!!!! 요즘은 이런 노래 절대 안나올거에요.. 그놈의 아이돌 노래..
제가 3살 때 나온 노래예요. 개그콘서트에 닭치고라는 코너에서 처음 들었는데 ㅋ 이제야 제목과 아티스트와 가사를 알게 됐네요.
오리는 대부분 하늘을 못 날지만(잠깐, 날 수 있나?) 날개가 있으므로, 하늘을 꼭 날 것이라는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노래 같아요.
진짜 이 노래 최고야...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는데 역시나 좋네요
정말 체리필터 사랑합니다.....
요즘 다 지루하고 흔한 사랑노래밖에 없어요.심지어 음식점에서도 발라드를....지겨운 노래만 듣다 들으니까 시원하네요.개인적으로 이노래랑 낭만고양이랑 해피데이 사랑합니다♥♥♥♥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너무 좋다, 참신한 노래~~^^ 사랑, 이별, 남과여 너무 진분해
어렸을때의 추억이 솔솔.. 진짜 좋은 곡이네요
머리가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상쾌해지는 느낌이랄까 ㅎ
Still here, love from Poland!
2017 2 20. 아직도 이 노래를 미국에서 듯습니다. 옛날이 그립네요.
내가 요즘 한국 노래 안든는 이유가 있었네 추억이라는 보장도있지만 지금노래보더 훨씬더좋네ㅋㅋ
낭만고양이랑 오리 날다는 명곡중에 명곡이다!
ㅠㅠㅠ 노래오랜만에듣는다
이렇게 좋은노래가 있는 반면에 지금은 대부분가요가 사랑노래임 별로야..
극혐까진아닌데
핑가__ 거기까진 아님
요즘은 비주얼만 살리고있다는게 문제죠...
실례지만 몇살이세요?
이런 노래 너무 좋와❤❤❤❤
학교 학예회 필수 노래 ㅎ
오랜만에 들어오니 옛날 생각나네요...
I miss these kinds of songs from Korea.
멋진달 되고 싶어 부분에서 싶어 부분이 너무 좋음 ㅋㅋ
노래 넘 좋다 햐~~
이노래정말좋아해여!!!!!!
어렷을때 아빠가 마니들려주셧던곡..
체리필터 데뷔전 서현고 학교축제 99년 공연하신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내 나이가...ㅠㅠ 잘듣고갑니다
유진누나의 목소리랑 가사랑 진짜 너무 좋아요 ㅎㅎ
너무 좋다 요즘노래들보다 훨씬 듣기 좋다.. 이런 노래들 다시 안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