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레고는 6285. 레고를 사달란 초등학생(국민학생)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어디서 파노?' 하며 길을 나섰다. 30년이 더 된 기억인데도, 차 타고 가는 길의 그 쿵쾅거림과 '무지개 상가' 1층 문구점 사장님의 얼굴, 그 가게의 구조와 뭔가 그 상가의 냄새까지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 더 나아가서는 사장님의 파마머리와, 아내분이 문구점 한켠에서 뭔가를 드시고 계시던 모습까지 뇌리에 박혀있다. '지아이조' 같은 장난감들이 뭔가 빼곡하게 벽에 걸린 모습도, 동아/표준 전과 등이 꽂혀 있는 책장들도 생각나고. 아버지는 "이 가게에서 젤 좋은 레고가 뭡니꼬?" 라고 하셨는데, 캬 그 말씀은 참 얼마나 멋진 대사인지... 정말로, 그때의 '허벅지 떨림'은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실제로 다른 곳도 아닌 허벅지 부위가 전기 오른듯 떨렸던 그 감격과 흥분감. 사장님은 뭔가 작은 사다리를 놓고는 진열장 상단부에서 커다란 박스 2개를 들어 추천 주셨는데 그중 하나가 6285 였다. 그 원숭이 피규어, 대포, 빨강/흰색 돛... 뭔가 난해했던 줄(?)... 외다리 선장의 나무 다리, 선원의 삼각형 모자... 그러고 보니 당시 아버지의 연세가 지금의 내 나이, 내 아들의 나이가 그때의 내 나이인데, 아들에게 레고를 사줄때만은 늘 그때의 내 아버지 표정을 떠올리며 뭔가 영화 속 대사를 따라해 보듯, 괜히 한번 나도 '맘대로 골라, 아무거나' '그렇게 작은거 가지고 되겠어? 더 큰거 한번 봐바' 라고 호기를 부려 보는거다. 속으론 다소 조마조마 하면서. 6285를 아직 파는 곳이 있을까? 아들에게 사준다면 얼마나 좋아할지. 다 조립하면 이거 하부지 선물드리자고 한번 말해보면 어떨지.
저는 누가 저보고 레고는 어린애나 하는것이다라는걸 들었을때 제 속마음은 무슨?...헛소리하는거지? 어른들도 하는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사람한테 레고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시면 아무말도 하지마세요라고 사이다 날린 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레고 덕후이든 애니 덕후나 등등 스스로 창피해하지마세요 그건 개인의 취미이자 덕후이고 취미는 존중받아야합니다
저도 참 생각 많이 하게 되는 그런 영상이네요 뭔가 깊고 진솔한 시간 두분 다 좋아하는 유튜버 인데 뭔가 참 재밌으면서 몰랐던 것도 알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저도 어디가서 이런거 좋아한다 하면 뭔가 안좋게 보는 시선 같은거 괜히 혼자 생각했는데 그래도 진짜 같이 즐겨줄 친구 한명만 있으면 든든 하더라구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불법적인 것만 아니라면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어떠한 취미를 하든 이상하게 생각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없는 취미인데 이런걸로 태클거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에서 벗어나면 취미가 아니라도 어떠한 걸로든 태클거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인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저도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게임하거나, 피규어 모으면 철없단 소리 많이 들었어요. 애아빠가 돈 헛으로 쓴다고, 저는 그러려니 했는데 저희 와이프는 저의 이런 취미에 누가 뭐라 하는게 속상하다 하더라고요. 와이프가 속상해 하는 모습 보기 싫어서 요즘은 사람들이 우와! 소리 날때까지 모으고 있습니다.(제 용돈으로요..)
장난감에 대한 인식이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는거 저도 회사 분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많이 느껴졌어요 ㅎㅎ 물론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건 아니죠 ㅎㅎ 어른이 되어서 장난감을 다룬다 라는 건 성인들 생각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하지만 꾸삐님을 통해서 더욱 빠질 수 있었고 회사 사람들에게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다른 분들에게도 레고에 대한 좋은 점과 새로운 레고 덕후도 만 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이상훈 님도 꾸삐님도 다른 키덜트 분들께도 힘이 되는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꾸삐님👍👍👍👍👍👍
신발덕후인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덕후문화에 대해서 좀 시니컬한 경향이 많은거 같아요 순전히 내가 좋아서 하는 하는 덕질인데 덕질의 덕도 모르는인간들이 인생 훈수질에 가스라이팅까지 그중에서 최악은 비싼신발 아무렇지않게 공짜로 기부하라는인간은 진짜 피꺼솟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덕질문화가 존중받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와 시작부터 첫 질문에 저렇게 답했었나?
뇌를 의심해 봄.. 어그로 좋았다 ㅋㅋㅋㅋ
암튼 사랑하는 꾸러기 여러분~
20년 넘게 수집해온 피규어 레고를 가지고
뮤지엄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형이 왜 여기서나와????????? 꾸삐형이 이상훈님 좋아하시던데
조만간 커피사서 놀러가겠습니다ㅎㅎ
언제 어디서 오픈하시나요
꼭 갑니다
저역시 밀리피규어 수집과 레고를 취미로 하고 있죠
👏👏👏👏👏
첫 레고는 6285. 레고를 사달란 초등학생(국민학생)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어디서 파노?' 하며 길을 나섰다.
30년이 더 된 기억인데도, 차 타고 가는 길의 그 쿵쾅거림과 '무지개 상가' 1층 문구점 사장님의 얼굴, 그 가게의 구조와 뭔가 그 상가의 냄새까지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
더 나아가서는 사장님의 파마머리와, 아내분이 문구점 한켠에서 뭔가를 드시고 계시던 모습까지 뇌리에 박혀있다. '지아이조' 같은 장난감들이 뭔가 빼곡하게 벽에 걸린 모습도, 동아/표준 전과 등이 꽂혀 있는 책장들도 생각나고.
아버지는
"이 가게에서 젤 좋은 레고가 뭡니꼬?" 라고 하셨는데,
캬
그 말씀은 참 얼마나 멋진 대사인지...
정말로, 그때의 '허벅지 떨림'은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실제로 다른 곳도 아닌 허벅지 부위가 전기 오른듯 떨렸던 그 감격과 흥분감.
사장님은 뭔가 작은 사다리를 놓고는 진열장 상단부에서 커다란 박스 2개를 들어 추천 주셨는데 그중 하나가 6285 였다.
그 원숭이 피규어, 대포, 빨강/흰색 돛... 뭔가 난해했던 줄(?)... 외다리 선장의 나무 다리, 선원의 삼각형 모자...
그러고 보니 당시 아버지의 연세가 지금의 내 나이, 내 아들의 나이가 그때의 내 나이인데,
아들에게 레고를 사줄때만은 늘 그때의 내 아버지 표정을 떠올리며
뭔가 영화 속 대사를 따라해 보듯, 괜히 한번 나도
'맘대로 골라, 아무거나'
'그렇게 작은거 가지고 되겠어? 더 큰거 한번 봐바'
라고 호기를 부려 보는거다. 속으론 다소 조마조마 하면서.
6285를 아직 파는 곳이 있을까?
아들에게 사준다면 얼마나 좋아할지. 다 조립하면 이거 하부지 선물드리자고 한번 말해보면 어떨지.
남의 취미를 내려까는 그분의 말씀에 상처가됐을수도있겠네요 ㅠ 이상훈님의 건전한 취미 응원합니당
고맙습니다.. 참 감사한 두분이에요
13:17 와... 생각하시는 수준이 완전 높네요
진짜 맞네요
공감되는 이야기 많이 하시네요…. !! 크~~~ ㅠㅠ
정말 오랜만에 좋은 영상을 봤습니다. 좋아서 하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좋다
저도 부지런히 올라가서 키덜트 문화에 좀더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하비킴님! 👍
@@KUPI 제영상은 로봇 위주로 시청해주세요
홍이누나한테 혼날 수 있음😆💦
찐짜당
하비킴 귀칼 떡상 ㅋㅋ
상하!
오늘은 개그맨 이상훈님과 좀더 진솔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두리랜드에 오픈하는 피규어 박물관 후니버셜 스튜디오 꼭 방문해보세요!
2빠
너무 멋진대화👍🏻✨
공감도 많이 되네요
공감대 형성되는 친구들이 나이 들수록 필요하더라고요 👀
솔직히 인식이 그러치만 덕후이면 어떤가요 자신이 만족하면 그만이죠 자리가 없어서 못하는것이 한인지라 ㅠ
이런 솔직한 이야기 좋다
좋아요 아주좋아요!^^
이런영상 좋네요
저는 창피한 적은 없었는데 그건 쫌 있던 것 같아요
뭔가 비싼걸 살때 갑자기 현타가 와서 내가 이렇게 비싼걸 사야하나?
그런 생각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ㅎㅎ
ㅋㅋ 이건 맞죠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 분이..!!
오늘도 보고 재미있게 웃고,
배우고 또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맥주한잔 하면서 나눌 법한 이야기들 함께 있는 듯 잘 들었습니다, 상훈님,꾸삐님~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은 완전 알아주죠 ^^
맥팔레인 피규어 한창 모았던적이 있었는데...그돈을 모았다면 지금 좀더 큰차를 몰고 다녔을텐데....돈에 대한 후회되긴한데 그런취미를 가졌던거엔 후회안함
경기도 양주 후니버설스튜디오 오픈 벌써부터 정말 기대됩니다!!
저도 서울생활시작할때 고시원에서 시작했는데 ㅜㅜ 거기서도 모듈러를ㅎㅎ
최근 레밍아웃한 저도 당당히 말하고다닙니다! 감사합니다 😃
진솔한 토크 너무나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이번 인터뷰 넘 좋습니다.
보여주기식 취미를 박물관급으로 하는 사람도 있나...... 그리고 콜렉션을 다른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는게.. 이상한건가.. 싶은데요... 흐음...
이상훈님 마인드가 참 존경스럽습니다
상훈님의 마인드가 멋지네요 꼭 방문하겠습니다
오늘도재미는영상을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저는 누가 저보고 레고는 어린애나 하는것이다라는걸 들었을때 제 속마음은 무슨?...헛소리하는거지? 어른들도 하는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사람한테 레고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시면 아무말도 하지마세요라고 사이다 날린 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레고 덕후이든 애니 덕후나 등등 스스로 창피해하지마세요 그건 개인의 취미이자 덕후이고 취미는 존중받아야합니다
18분 순삭 너무 유익하네요 ㅠㅠ
입장료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 가지고 놀던 다간 골드런 선가드 라이징오 등등 모든 피규어 있는 뮤지엄 어디에도 없음 꼭 가고싶네요
부산이지만 서울 놀러가면 꼭 구경하러가겠습니다^^
저도 레고하면서 꾸삐님 만나서 너무 좋아요!
난 중학생이라 소소하게 갤러리에 사진 저장하고 가끔식 피규어 사는게 다인데 부럽다
꾸삐동생도 화이팅. 입니다 ㅎㅎ
꾸삐님은 부끄럽지 않아요
멋진 분이니까!
그냥 부러울 뿐이다
덕질의 완성은 전시공간인데
이렇게 일찍 온적은 처음이에요!!꾸삐님 항상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
상훈님,꾸삐님 덕분에 5년동안 덕질중이요^^
하루하루 그녀석들 보면서 힐링중이네요^^
무조건 방문하러 가겠습니다 👍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덕질은 우리의 공감과 추억의 힐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때 레고 많이가지고 놀았었는데 어느 순간 경제적 이유로 못사다가 이제 30이 넘고서야 사고싶은 레고를 살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다시 사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그냥 보는 것 자체로 사는 것 자체로 즐겁고 행복하네요!!
꾸삐님 정말 레고에 대한마음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이상훈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평생 레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술 담배 안하고 사치품 안사고 한다면 키덜트 만큼 건전한 취미가 어디 있나요?
사실 한동안 남의 눈치 보던 저도 최근에 이걸 통행서 삶의 활력소를 얻었네요
나도 꾸삐님 영상이나 건우님 영상 한번쯤은
나와보고 싶다ㅠㅠㅠㅠ
힘내세요!
이젠 전직 개그맨 유투버!
저도 참 생각 많이 하게 되는 그런 영상이네요
뭔가 깊고 진솔한 시간
두분 다 좋아하는 유튜버 인데
뭔가 참 재밌으면서 몰랐던 것도 알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저도 어디가서 이런거 좋아한다 하면 뭔가 안좋게 보는 시선 같은거 괜히 혼자 생각했는데
그래도 진짜 같이 즐겨줄 친구 한명만 있으면 든든 하더라구요
레고 모두 저 주시면 됩니다(?)
모든 남자들의 취미는 추억에서부터 시작한다.
후니버셜 스튜디오 웅장~~~ 꼭 가보고 싶네요!!!
저는 공룡피규어 소소하게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꾸삐님과 이상훈 형님의 진솔한 토크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저도 한번씩 레고가 창피할때가 있습니다.
레고는 사랑입니다 :)
저는 철도(기차, 전철) 덕질하는데 가끔 혼자서 사람들 북적이거나 많은 곳에 혼자 철도사진 찍고하면 좀 부끄러울 때가 많은데 이번 영상 보고 많은 것을 느낍니다ㅋㄱㅠㅜ
흑륭성곽... 하하하하.. 레고를 잘 몰랐지만, 무슨 제품 말씀하시나 했네요.
저도 부모님께서 지금 제 방에 오시면, 아~ 미안하다 장난감 못 사줘서. 그랬는데요.
부모님들 마음은 모두 같으신가봐요. 훌쩍
꾸삐짱
남에게 피해 안주고 불법적인 것만 아니라면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어떠한 취미를 하든 이상하게 생각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없는 취미인데 이런걸로 태클거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에서 벗어나면 취미가 아니라도 어떠한 걸로든 태클거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인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이제보니..구독자수가 역전 되었네요? ㄷ ㄷ 예전에 꾸삐님 이상훈님 채널에 나왔을 때만 해도 상훈님이 구독자수 훨씬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인생은 모르는 건가 봅니다.
제생각도 사실 덕질이라는게 창피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꾸삐님은 레고.포켓몬덕질하시고
상훈님은 레고피규어 덕질하고
저는 아이돌을덕질하니까
저는 그런 말을 많이들었어요
덕질이 밥먹여주냐 뭐 덕질하면 돈이떨어지냐
하지만저는 이런말이떠올려요덕질은 부끄러운게아니라 행복이다. 왜냐하면 부끄러운모습이안좋아보이는 걸 느끼니까 행복하게 덕질하면서 사는게삶의 낙인거같아요
와 다간 백투더 퓨처 단어만 들어도 공감이 되네요 ㅠㅠ
보수적인 한국문화에서 다큰어른이 장난감가지고논다는게 부정적으로 보일수도있지만 이런 사람들덕분에 좋은 취미 이미지가 형성되고있다고 생각됨
단점은 생각보다 장난감들이 가격이 좀 된다는거
와~박물관을 오픈하시다니!!! 멋져요!!!!
내 최애 두명이!?
저도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게임하거나, 피규어 모으면 철없단 소리 많이 들었어요.
애아빠가 돈 헛으로 쓴다고,
저는 그러려니 했는데 저희 와이프는 저의 이런 취미에 누가 뭐라 하는게 속상하다 하더라고요.
와이프가 속상해 하는 모습 보기 싫어서 요즘은 사람들이 우와! 소리 날때까지 모으고 있습니다.(제 용돈으로요..)
저는 꾸삐님 부끄럽지않고 자랑스러움니다
저도 이 계정 아는 사람이 저희 가족 합쳐서 10명도 안될거에요 ㅋㅋ 부끄럽진 않은거 같은데 보여주고 싶지도 않은..
자기 취미를 남에게 보여줄수 있는게 솔찍히
부럽습니다.
저도 군제대후 본격적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이취미에 빠진지 18년째네요.
결국 그시간동안 깨달은건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었습니다
ㅋㅋ저는 비룡성으로 레고 시작했습니다
마르고 닳도록 가지고 놀았죠😭
저희엄마 레고사는것 반대했는데 지금 상황바꿔서
레고 많이 못사주셔 미안하고
지금 레고사는것 허락했어요
저도 꾸삐님 영상보고 레고모으기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포켓몬카드는 아니지만 스포츠카드 수집이랑 같이 하고 있습니다 꾸삐님 영상보면서 동질감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항상 좋은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아요누름.
이쪽 취미 가지신 분들이 양지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덕분에 사회에서 인식도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ㅋㅋ
레고가많네요
오 레고 많다 갖고싶다...
저 수많은 트포 피규어를 어떻게다 모으신거지..ㄷㄷ
진짜 저정도 컬렉팅이면 입장료 받아야된다 진짜!!
커피 미시면서 눈요기도 괜찮고
덕후 절대 부끄러운 거 아닙니다!
건프라 든 피규어 든 레고든
이거는 정말 건전한 취미 입니다!
제가 건프라와 레고를 하면서 주변에서 느꼈던 시선이랑 질문들을 오늘 영상에서 절실히 느끼고 갑니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지만 금전적인 부분이나 주위에서 바라보는 시선따문에 현타 올때가 종종 있습니다~~^^;
부끄러운 취미는 아니지만 흔치 않은 취미이기는해요
취미 있는 사람이 없는사람보다 낳다고 생각합니다만...
장난감에 대한 인식이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는거 저도 회사 분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많이 느껴졌어요 ㅎㅎ
물론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건 아니죠 ㅎㅎ
어른이 되어서 장난감을 다룬다 라는 건 성인들 생각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하지만 꾸삐님을 통해서 더욱 빠질 수 있었고
회사 사람들에게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다른 분들에게도 레고에 대한 좋은 점과
새로운 레고 덕후도 만 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이상훈 님도 꾸삐님도 다른 키덜트 분들께도 힘이 되는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꾸삐님👍👍👍👍👍👍
학교에서 아직도 레고한다하면 다 아직도 레고를 하냐? 그런식으로 말하긴하는데 부끄럽지는 않음 ㅇㅇ
솔직히 상훈형님덕분에 저는 사회생활시작하고부터 야금야금 담배, 술값 줄여가면서 한달에 작은거라도 좋아하는 레고 디오라마모의고 있어요.
부모님이나 형제들은 잘 이해못해도 조금씩 모으고 꾸미는게 재밌죠
제가 즐기고, 제 적금, 통장에 무리 안할정도로 모으다보니 행복해요.
그러니 사자성 두개지른건 올바른거겠죠?
그렇다고 해줘요...
저는 레고 취미하는 것을 직장에서 말했을때 대부분 감탄, 혹은 그냥 취미니까하고 별 관심없던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간혹 가다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있는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내 맘이지 😝
신발덕후인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덕후문화에 대해서 좀 시니컬한 경향이 많은거 같아요 순전히 내가 좋아서 하는 하는 덕질인데 덕질의 덕도 모르는인간들이 인생 훈수질에 가스라이팅까지 그중에서 최악은 비싼신발 아무렇지않게 공짜로 기부하라는인간은 진짜 피꺼솟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덕질문화가 존중받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혹시 꾸삐님 이 영상 제 블로그 에 가저가도 되는지요!?
꾸삐님 단비스님는 2011년 처음으로 유투브을 해서요 단비스님 지금 안하는 이유는 김연서님 레고 관심이 없어쳤서요
형 이제 포켓몬카드 말고 레고영상 많이 올려줘 난 포켓몬보다 레고영상이 재미있어.
상추하이!
Hi꾸삐
우와~!!!!! 덕질이 왜 창피해요~ㅠㅠ
Sorry I don't understand you
?? 뭐가 부끄러운거??
ㅍ
11111111111111
5빠
1빠
2빠
2빠
2빠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