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헤어진지 한달반 되었는데 저번주에 그사람한테 그집에 있는 짐들 다 보내달라고 했어용 거기에 제 짐들이 있으니깐 자꾸 하염없이 연락 기다리게 되고 전 여기서 멈춰있는거 같아서 연결고리도 끊을려구 달라고했눈데 이번주 되니 초큼 후회되기도 하고 촘 그러네요 맘이 ㅎㅎ 한달만 더 버티면 진짜 완전 괜찮아지겟죠
@@장진영-b7n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지는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긍정적으로 나는 언젠간 다시 그 사람과 다시 만날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하루하루 더 멋있어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양날의 검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힘을 얻고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막상 그 때 가서 재회가 안되면 왠지 다시 이별1일차로 돌아갈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오히려 장진영씨처럼 지금 아프면 아픈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자신의 마음을 굳이 컨트롤 하려고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어찌보면 나중에 더 괜찮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AndyBook ^^ 앤디님영상보면서 워워하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재회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짐이라는걸 하고보니 사업으로바빴던 몇년동안 저도 저를 너무 놓고 살았더군요 헤어지고나서 모든게 급풀리더군요 .. 기댈곳이 있다는게 저를 너무 약하게 만든것같습니다 가장소중한걸 잃고나서야 정신을 차리는것같습니다 제가 화가나는건.. 저를 전혀 이해심없는 사람으로 만든것에 대한 화입니다.. 그사람이 느끼는걸 저는 다 파악할수 없습니다 진지한얘기없이 몇년의 관계를 이런식으로 끊는다는것에 화가납니다 사랑이라는걸 이런식으로 예고편없이 내팽개친것에 대해 안타깝고 짠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늘 사업때문에 고군분투했던 제가 흘러가는 말한마디 주의깊게 듣지 못한건 제 잘못이지만 이렇게 까지는 너무심한거 아닌가 합니다. 나이가 아무렇지 않았지만 사랑하는사람이 생기고 키워나가야 할 사업체가 생기고 사업을한다는 사람은 뚜렷한 행동도 없고... 내일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그사람과 결혼과 사업자금과 나머지 모든걸 오롯이 어깨에 지고있던 제가 좋은사람이라는것 만으로 그사람을 만나왔는데 일이 이렇게 되고보니... 사랑외에 나머지 조건들이 눈에보이기 시작합니다 앤디님 말씀을 곱씹으며 워워합니다 재회하고 싶은지 아닌지는 좀더 생각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다만... 앤디님 말씀에 자책에서 헤어나올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무리 진심을 전하고, 매달리고, 사과를 한다고 해도, 절대로 받아질 수가 없다 그럼 이때부터는 진심을 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그 사람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다 > 그 사람이 나와 맞지 않다는 생각과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 헤어짐을 결정하는 것과 다시 만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적인 영역이 결정한다 아무리 여자가 예쁘고,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크다고 해도 나와 맞지 않고, 만나는 동안 감정적으로 불편하다면 그런 사람과는 오래가기가 어렵다 상대가 후폭풍이 왔다고 하더라도, 재회가 되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헤어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분명하게 있다 하지만 내가 감당하기 어렵고, 부담스럽고, 감정적으로 불편했고, 맞춰가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면 아무리 후폭풍이 강하게 왔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실 재회라는 것은 헤어진 기간이 길면 길수록 오히려 재회가 더 잘된다 상대가 나를 완전히 잊어버리면 잊어버릴 수록 더 좋은 것 그래서 실제로 몇 년 만에 만나서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서로가 서로에게 끌려서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들이 의외로 많다 재회에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그 사람이 가입하고 싶은 '보험 상품'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나를 봤을 때 어떤 부분에 있어서 너무 모자르지 않게 내 자신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필요 > 긍정적이고, 자존감도 올리고, 취미도 가지고,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매력을 올리고, 독립성도 키우고, 생활력도 있고, 건강 관리도 잘하고, 자기 개발도 하고, 꿈도 있고, 배움에 대한 열정도 있고 인간 대 인간으로 누구나 봤을 때 괜찮은 이성이 되라고 하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상대가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한 것은, 나의 어떤 부분에 있어서 자신과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이 관계가 감정적으로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 헤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은 진심을 담아서 접근하면 안된다 내가 매력적이고, 괜찮고, 균형 잡힌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 사람과 다시 맞춰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아침에 눈뜨면 앤디님 영상으로 시작해 앤디님 영상으로 끝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앤디님 말씀처럼 헤어진 그를 길에서 오늘 마주쳐 용기내어 인사했네요 불안해 하는 눈빛이었지만 한마디 도 없이 쌩하고 가더라구요.. 앤디님 말씀처럼 거절를 두려워하지 마라고 하셔서 그런지 웃음만 나네요 제 자신 스스로가 많이 강해진든 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연애를 하면 항상 남자친구에게 올인하던 사람이였고 이 스타일이 하루아침에 바뀌기란 힘들죠.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여전히 올인을 했었고, 그러다가 결국 이별을 맞았습니다. 이별당일날 정말 바보같이 잡았어요. 하지만 몇분가지 않아 아 이사람이 많이 힘들어서 이런결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금방 차분하게 다시 수긍하였습니다. 마지막 톡 이후로 저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있으며 지내던중 앤디님의 영상을 보며 재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망가진 나부터 좀 살리고, 여유를 가져야 상대에게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상대가 지금 얼마나 쉼이 필요한지를 느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새로운 제가 되어서 나타나려고 합니다. 지치지 않을수 있게, 좌절하지 않게 용기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자주 앤디님의 영상을 보면서 더 힘내서 꼭 좋은 소식 들려주고 싶네요:)
딱 제경우네요..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는 감정적으로 그런말 하는사람 못만난다고... ㅜㅜ 엄청 매달렸어요 이틀동안, 그리고 나서 앤디님 영상을보고 다시 카톡했습니다. 남자친구 입장에서 공감하고 나도 내말에 책임지겠다는 식으로 보냈어요 . 답장이 "그래 그래도 마지막에 좋게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덕분에 마지막은 좋게 기억할수있을거 같아 아프지말고 잘 지내" 이렇게 왓는데,, 남자친구가 엄청 이성적인사람이라 완전히 정리한느낌이에요 ㅜㅜㅜ 어떻게 보시나요 ㅜㅜ어제 저카톡보내고 바로 답장왔어요 ..
앤디님,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유투버분들보다 유독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시고, 달래주시고, 이해시켜주시는 힘이 있으신것같아요. 헤어진 후 시간이 계속 지나고있어서..재회랑은 멀어지나보다 라는 절망감과 상실감에 기운이 빠져있었는데, 앤디님 영상 보고 다시 기운 얻고 갑니다! 이별 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에 초점을 맞춰서- 열심히 취미생활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자존감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흘러서 그 사람과 재회가 되지 않는다면- 그땐 “인연이 아니였다”는 마음으로 그때되서 털어버리면 되는거지,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지금” 고민하고 불안해 할 문제는 아닌것같네요^^ 재회라는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절대 멀어지는게 아니다 라는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굿밤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5월 마지막 한주도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앤디님 돈주고도 사기힘든 이런말들 해주셔서 제게 얼마나 도움되고 가치있는지 몰라요. 고치겠다고 만나서 설득해놓고 감정을 못참고 급발진한 제게 화가 나서 안읽씹모드가 된 상태였는데, 진심어린 편지 장문으로 보냈는데 읽어줬어요 너무 고마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어떤 대답이 없었기에 마음다잡으면서 건강한 정신으로 일상 보내려구요 좋은영상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귀한 영상이에요. 내일 영하10도래요. 옷따뜻하게 입으세요😊
그런데 여자는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떠나는데 .. 내가 공들여서 멋진여자가 되면 굳이 옛사람 생각 안나는게 여자인데 ... 내가 당당한 여자가 되서 몇년뒤에 다시 만난다? 아직 그만큼 뿅 간사람을 못만났나봄 ... 정말 몇년 동안 좋아했던 첫사랑이 아닌 한 .. 지나간 사람은 아무짝에 의미가 없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믿음과 신뢰는 사라지는 것이고 .. 그 사이 누군가 만났었다면 더 찝찝함 .. 난 다른 사람도 만나봤는데 너 아니면 안되 뭐 이런말 해도 이미 믿음과 신뢰는 없음 .. 계속 만나면서 그 사이 잠깐 만났었던 사람과 비교대상이 되겠지.. 그러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또 쉽게 해어지고 또 갈아타겠지 ...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아닌건 아님 .. 결혼까지 간사람들은 그렇게 흔하지 않음 ...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적극적일 필요 없음 ... 결론은 기다리지 마세요 올사람은 시간 길게 끌지 않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늘 앤디님의 영상을 보면서 위로받고 의지를 다잡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 여친과 재회를 위해서 자기계발을 하면서 연락을 기다려야할지..아니면 그래도 먼저 연락을 하는거 좋을지.. 재회연락에 대한 타이밍이 궁금합니다. 제가 솔직히 전여친이 바라는 것도 잘 모르고 스스로 완벽한 보험상품이 언제 될지 저도 몰라서요. 다음 영상주제로도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지않을까합니다. ^^ 저는 현재 전여친의 일방적인 이별통보로 올해 화이트데이때 헤어진 상황이고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헤어질 때는 싸우거나 매달리지않고 1년간의 추억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헤어진 이유는 1. 전여친의 임용고시 합격, 성형수술로 인한 자존감 상승 2. 고시준비때 여자친구에 맞춰 헌신하는 데이트와 불규칙 회사생활로 인한 자기관리실패로 본인가치 하락 3. 제가 결혼이 급했지만 전여친은 아직 시기상조(저는 36살, 전여친 31살) 지금 현재 아래와 자기계발이든 뭐든 필사적으로 저를 바꾸고 있습니다. 1. 주기적인 프사 교체. 다이어트는 지속 (앤디님의 말씀대로 뭔가 만나는 사람이 있거나 친구들과 잘 놀고있는 상황제시) 2. 준비하던 대학원 합격 3. 아파트 계약
내가 미련이 전혀 없다는 태도로 그냥 여동생처럼 안부를 묻는 정도로 3~6개월 후에 카톡을 한번 보내보세요. 이때 상대방의 반응반 체크해본다고 생각하시고, 내 안부도 묻는지? 호의적인지 이런부분만 체크한다고 생각하세요. 이때 반응을 보시고, 다만 임용고시에 합격을 했다면, 발령나고 새로운 환경에 어느정도 적응한 이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WOW~ 👍 늘 기다려지는 앤디님 영상 올라왔네요!! 앤디님은 스피치 강의하셔도 될 거 같아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쏘~옥 들어오고 "맞아~맞아"하며, 엄청 공감된답니다. 몇 번씩 앤디님 영상들 리플레이하며 앤디님 덕분에 이별 후 유리멘탈이였던 제가 연애하면서 포기했던 공부도 시작하고, 연애하며 보충해놨던 지방들도 태워버릴려고 PT도 다시 시작하고, 매일 매일 정신 건강을 위해 독서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준비없던 이별'이 죽을만큼 힘들었던 제가 앤디님 영상보며 변해가고 있답니다~ 좋은 영상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구독자에겐 힐링의 시간이랍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헤어진 건 아니지만 이번주 평일에 만나서 시간을 갖자고 하고 다가올 주말에 보기로 했어요. 남자친구는 자기 마음을 자기도 모르겠대요. 원래는 헤어질 땨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았고 한 번도 ㅎ 회해본 적이 없다는데 이번엔 확신이 웂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요즘 정말 학교와 일 때문에 힘들었는데 연애까지 하려니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시간을 갖는동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우리 둘 다 1년을 넘게 만나면서 서로 히뜬 걸 알면서도 대화를 안 햇더라구요 약간 대화를 피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저는 헤어질까봐, 그 친구는 혼자 고민하면 해결될거라 생각해서) 그래서 주말에 만나면 얘기를 좀 해보고, 여태 각자 고민만 했을 뿐 서로 얘기를 해본 적이 없었으니 대화하고 한 번만 노력해보는 거 어떨까? 이렇게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노력이란건 그 사람 혹은 저를 서로에게 맞추려 바꾸겠다는 게 아니라 좋았던 기억들, 앞으로 다가올 행복한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서로를 좀 더 배려하도록 노력하자.. 이런거에요..!
1년만났는데 제가 더 좋아하고 잘해주고 잘 맞춰주고 한번도 싸운적이 없거든요? 근데 본인기준에 욕심많아서 외모적이나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서 결혼상대까진 안됬나봐요 만나는동안에도 외모가 좀더 이쁘면 좋겠고 안정적인 직장이면 좋겠으며..책도 읽고 자기계발을 하길 원했는데 근데 성격은 좋으니까 성격은 바꿀수 없지만 외모적인부분은 노력하면된다고 몇번야기 하드라구여. 상처는 좀됬지만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니까.. 그동안 나름 노력했는데ㅠㅠ 1년동안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나봐요.. 제가 말로만 하고 결과물이 크지 않았나봐요.. 그남자는 40살공무원이었는데 그만큼 자기를 좋아해주는여자 못만나게되면 후회하나요? 자기는 인기 없다며 자기를 이렇게 좋아해주는여자는 처음이랬어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나를 좋아하지 않은것같아 속상하기도하고 내가 그렇게 못낫나 싶기도하네요 헤어진지 3일정도 됬고 헤어질때 차안에서 대성통곡하고 헤어지기싫타고 울다가 알겠다고 하고 그 이후는 연락안했어요. 만나면서도 내가 기준에 못미치는것같아서 항상 불안하긴했고 답답한마음이 있었는데 막상 다시 못본다 생각하니 슬퍼요 제가 더 노력하고 변했어야했나싶구여 내가 좋은사람 놓친건가싶구... 후폭풍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생각해보니 화도 한번 안내고 잘해줬지만 결국 외적으로나 자기 기준에 제가 못맞추고 노력도 잘 못한 제 잘못인가요.. 피부과다니고 더 꾸미고 공부했어야하나봐요
@@AndyBook 답변 너무감사해요.. 어디 이야기할때도 없고 답답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잘해주고 좋아해주니까 본인 이상형이 아니어도 마음열고 저를 좋아해줬거든요 막 너없음 안되 이런 사랑까지는 아니어도...본인말로는 연애경험이 많이 없다고 했고 욕심이 많아요...ㅠㅠ 결혼진짜잘하고싶다고 결정을 잘못하드라구여 다른여자도 더 만나고싶은 생각도 있는것같고 ..더 좋고 괜찮은사람 만나고싶은거죠...자기가 공무원이고 못생긴것도아니고 안정적인 직장 이니....자기를 좋아해주고 잘해주는사람 또 만날수있을지 걱정을 하긴하지만 제 앞길 막는것같다고 하고 그만큼 좋아하는마음도 식은것같구요... 후회할수도있겠지만 지금은 안만나는걸로 결정했대요..마음이 요동치네요ㅠㅠ에휴
이런 카톡이별 내용은 가망 없을까요?ㅠㅠ 생각할시간 가지기로했고 일주일쯤에 상대가 생각더해본다 했는데 제가 못참고 카톡을 보냈어요ㅠㅠ 그러고나서 2일 읽씹하고 자기 게임하는데 제가 그 게임들어가서 게임하니까 눈치주는줄 알았나봐요., 나도 시간이 필요하다고했잖아 생각해봤는데 내가 너무 바라는거 같기도해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어른스럽길 바랬던거같아 너도 타지올라와서 일하고그러는거에 나는 어른스럽다는걸 느꼈거든 근데 이게 우리끼리 말하는거는 그냥 어린애처럼 말하면서 지내는것도좋지만 진지할땐 진지하게 말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는 서로서로 응원해주는것도 좋다고봐 행복하면서도 뭔가 미래를 생각하게되더라구 늦게 답변해서 미안해 이렇게 이별카톡 왔었는데.. 가망 없죠?ㅠㅠ
이별한지 한달 조금 지났습니다~ 이별초에 참다가 참다가 (매달리면 재회 못한다는 말을 들어서..ㅎㅎ)2주뒤쯤 짧고!! 굵게 두번정도 매달렸어요! 근데 내가 잘할게! 내가 고칠게! 미안해!! 이렇게 나를 낮춰가며 매달린게아~니라, 나는 주변에 나 좋다는 사람 많다. 그리고 난 아직 좋은 사람이고 더 멋진 사람이 될거다 그치만 그런 내가 아직 너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라는 뉘앙스로 당당하게 매달렸어요ㅋㅋㅋ 매달렸다는 느낌보단 자신감 있게 솔직한 감정을 표현을 한거죠! 좋아해라고 말했을때 상대는 난 모르겠어라고 나와도 상처 받지 마세여ㅋㅋㅋㅋ오히려 그래? 이거 쉽지 않군..훗 😎 근데 너 다시 나 좋아하게 될걸 ? 이라는 마인드로 새롭게 꼬셔가세요! 이별엔 다양한 사유가 있겠지만, 나쁜 이별 아니면 자신을 버려가면서까지 매달리지 마세요.. 그리고 저런 당당한 모습에서 상대도 더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앤디님 말씀대로 " 나" 라는 보험상품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나가고 있으니, 상대가 연락 와도 막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고, 이러다가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겠는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생 100세시대인데 길게 봅시다! 본인한테 투자하세요!! 운동 일 공부 취미!!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만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더 괜찮은 내가 된다면 상대방도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다른사람을 만날까봐 걱정하는 것보다, 내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서 다른 괜찮은 사람을 만날까봐.. 그 상태로 재회도 포기하고 그냥 전남친을 잊어버릴 수 있는 나를 걱정해야겠죠^^
앤디님 전남친이랑 2틀 3일 5일에 한번씩 10톡 내외래 질문하고 안부인사했을때 간단하게 답을 줬는데 최근에 저녁먹었어요 란 질문으로 저녁늦게 네 라는 대답이 왔고 주말잘보내요 라고 톡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읽지도 않고 있어요 제가 부담스럽고 답줘야하니까 일부러 안 읽고 회피하는거 같아요 일주일 시간이 지나 톡해 보려고 하는데 부담스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무렇지 않게 안부인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이삼주 기다렸다 다시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30대 중반 여자이고 3년 연애하고 헤어졌다가 2달 후 연락해서 이어가다가 친구로 지내자는 말에 연락 끊었고 한달만에 다시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8개월만에 재회 후 6개월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가 백수였을 때 부터 늘 옆에 있어주었고 공무원이 되겠다고 서울 올라가서 일년 만에 합격하고 서울에서 지내게 되어 장거리연애가 되었습니다. 장거리라도 재회 후 잘 지냈고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는데 제 취미생활은 온라인게임인데 정말 싫어 하더라구요 접으라고 싫다고 이 말만 시전하고 내가 좋다고 해도 무조건 하지말라하고 전 상대가 겜이든 친구를 만나든 풀어주고 믿고 그 시간마저도 존중해주는데 이 친구는 저에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게임 할 시간에 다른 걸 하라고 하는데 자격증 준비로 학원 등원날짜를 기다리는 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저렇게 쓴소리를해서 내 취미 존중도 못해주고 자격지심에 내가 기댈 수 없는 사람이면 너에게 맞는 여자를 찾으라고 했더니 다신 연락하지 말래서 두달째 안하고 있습니다 절 비공개차단하더니 한달 후에 한 번 푼 이후로 안푸네요 프사 사진은 잘 바꾸지도 않더니 거의 매일 바꾸고 저는 저대로 학원다니면서 힘들지만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는데 이제 두달째인데 삼개월 후엔 제가 연락하는게 나을지 기다리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다른 폰으로 프사 사진을 봤는데 잘 안바꾸는 사람인데 하루에도 두세번씩 바꿔대니 보지말아야 하는데 맘대로 안되네요ㅠㅠ
저희는 해외에서 연애를 했고 전 유학을 다녀오는여정이였고, 남친은 거기에 오래 살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저를 만나고부터 입시준비로 계속 바빴고 장거리를 했어요(연락문제로 몇번이야기를 함- 다 내가 먼저,그는 보통 노력하겠다)그리고 그가 드디어 한국에 왔는데 갑자기 연락이 더 안되더라고요(원래 장거리때도 연락을 많이하는편은 아니였어요... 제가 많이 이해했죠 ㅠㅠ 한국에 오고 하루이틀 잠수도타고 그러더라고요)그래서 전화를 하자고 했는데 남친이 회피하더라고요. 결국 저는 그 모습에 상처를 받고 제가 헤어짐을 장문으로 고했는데. 남친이 바로 장문으로 수긍을 하더라고요. 해외랑 관련된 모든것하고 멀어지고 쉬고싶데요. 해외의 삶이 너무 불안했다고. 그리고 저한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네요...잘지내고..좋은사람 만나라고 ㅠㅠ제가 해외의 전부였다는 느낌이 들고 속상해요 ㅠㅜ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해외의 이미지를 없앨수 있을지 고민이예요 ㅠㅠ 다시 만나고싶은데...연락문제가 걱정이네요 ㅠㅠㅠ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지... 먼저 연락을 할 성격은 아닐거같아요 ㅠㅠㅠ 둘다 연애가 처음이라 걱정이예요.
전남친 군대갔고 먼저 연락왔었어요 군대가기전에도 만났었거든요 제가 기다린다는 표현했었고 그걸 수긍하고 들어갔어요 근데 연락을 하다보니 제가 너무 지치고 그래서 이제 연락안한다고 해버렸는데 2달이나 3달뒤에 다시 잘지내냐고 먼저 카톡해도 될까요? 예전에는 제가 다시 연락하고 지낼때 끝낸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늘 차단했었는데 이번에는 차단하지 않았더라구요. 가능성 있을까요? 어떻게 다시 다가가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앤디님 안녕하세요 5월10일 200일날,헤어지는게 낫겠다고 정말 사소한 문제로 우린 안맞는거같다며 남친에게 전화로 통보받고 그이후로 일주일에서 이주동안 톡이랑 전화로 울기도하고, 매달리고 잘하겠다고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기 전부터 아슬아슬 차가운모습이 좀 보였었어요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나아지지 않을거같았는데 헤어짐이 두려워서 저도 모르게 2주동안은 그랬던거 같아요 헤어지자고 한 후부터 제가 잡으려고 할때마다 다지나서 잡으면 소용없다 잡히지도 않을거다 라고 누수 얘기했고..남친이 처음엔 이렇게까지 사랑한적이 없어 너무 고맙고 추억으로 간직하자 헤어진 아픔은 각자의 몫이고 이젠 사랑하고 보고싶어도 말할수없다 현실적으로 본인과 제가 살아온환경(통금,외박 안되는 부분부터, 외 장거리) 저희 가족들 마인드도 극복할 자신이없다는 소리와 지친다는 얘기, 마지막엔 저랑 사귀면서 맞추기만 하느냐고 제일 본인답지 않은 연애를 했다고 했습니다 사귀면서 많이 답답했다는 말을 이주차되던 날 결국 듣고, 저는 잘자 라는 말을 끝으로 더이상 매달리지도 톡도3일정도 안하고 참았는데 어제부터 연락이왔습니다 제가 가족여행을 하고있는걸 알고선 어머님생신축하 기프티콘을 보내고 오늘은 혼자 일출을보면서 잠이안와 저한테 하고싶은말을 글로썼다고 톡이 왔어요 장문글엔 요약하자면..너무사랑해서 맞추려 했었고 모든게 질투났고 사소한거로 오해했고 상상했고 사랑받아 과분했고 행복했고 .. 헤어짐을 받아들여야하는데 받아들이기엔 너무마음아프고 빈자리가 크고, 사랑한다고 말하려니까 우린 이미 헤어졌고, 사랑했었다고 말하려니 난 아직 너를 너무 사랑한다 라는 글이었어요 .. 근데, 제가 이성을 찾고나니 근본적인 둘의문젠 글에 언급되어있는게 없었고.. 저또한 헤어지고 감정적이었기에 저사람도 감정적일수 있다는 마음과.. 일단 자신없다고 했던 그사람이 생각나고 헤어질때 모진말과 상처되는 행동(전화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끊는다던가, 여자사람친구들과 술을먹는, 남자같은 여자친구들이라고 해도 이해가지 않았어요..그것도 헤어지고 이틀있다가 바로 그런것..밤9시쯤 피곤하다고 먼저 쉬겠다고 할때 그러라고했지만 안잘거같았습니다.. 그리곤 친한 여사친이랑 술을 먹었다고 그다다음날 저한테 솔직하게 얘기하더라구요..그당시엔 거짓말을 한거죠..)을 해서 이것또한 저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이런상처까지 해서 여러가지 복잡한데..왜갑자기 이런글을 보낸건지 ..의도가 궁금합니다 헤어지자는소리도 본인이한거고 극복할 자신도 없다고 했어요 저는 계속잡았고 맞춰가면 된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마음이있어도 여러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안될거같고 시작하기도 무서운게 사실입니다 더는 상처받고 싶지않아요.. 밥도못먹고 잠도못자겠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200일 사귀는동안 서로에 대한 미래나 발전적인 얘기도 제가 꺼내지않는이상 많이 나눈적없고(남자는29살이고,4살연하입니다) 이전에 싸울때마다 자신없다, 놔줘야하는게 아니냐, 시간낭비시키는거아니냐 라는 말을 들은이상 어영부영 장문글만 읽고 다시 재회한들 끝은 안좋을거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만나는거에만 급급하면..재회는 원치않아요 답을 천천히달라고 하는데.. 저는 나이도 있고 해서 어영부영 넘어가서 다시 만나 시작하기엔 헤어짐도 상처도 너무 무섭습니다.. 말을 확실하게 전달하고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말하면 그사람에게도 상처가 되지않고 의미 전달할수 있을까요 ..연애도 모든게 미숙한지라 어떤말을 전해야할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 연락이 애매하게 다시이어진상태라 쉬고있으라고 답해준후 추가로 안보내고 있는 상태인데 (톡을기다리고 있을 성격이예요) 톡을 계속하는게 좋은건지 끝맺음을 해야하는건지요.. 사실 이남자에게 좋은감정은 남아있으나 근본적인게 해결안되면 시작하는게 두려워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연락이 아예안되고 만나지 못한다는생각은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간을 두고 서로가 나아진 바뀐상태로 보고싶어요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걸 알기에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답을 알고싶습니다.. (앤디님의 영상을보고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연락을안하기시작한건데 더나은사람이 되기도전에 너무빨리 연락이온거같은 느낌입니다..)
남친이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그런 감정을 계속 말하는거에 싫었고 제가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고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헤어지자고 그랬어요 그때 전화를 하면서 내가 그런 부분을 고친다먄 괜찮지않을까라고 얘기해봤는데 그 친구는 제가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며 확신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싫어졌다고 말했어요 단호하게 말을 하였지만 제가 그래도 제가 둘다 헤어지자고 한것에는 감정적이게 결정한거같다고 말하고 생각은 해볼수있지않냐고 물어봐서 생각은 해보겠다고 하고 그 친구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 친구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절대 닥달하지는 않았구요 그 친구가 제가 바뀌지않을꺼라 확신을 해버려서 그 모습을 바꾸기위해 제 스트레스를 혼자서 풀려고 산책을 하면서 저를 바꿔나가고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친구가 만나면서 노력한 부분을 이제가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3년간의 연애를 끝마치고 앤디님의 영상을 보며 아주 많이 위로받고 있습니다 최소 한 두달은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그 후에 앤디님이 올리신 과거 영상들처럼 가볍게 안부연락을 해보려고요 삼년을 만났는데 지쳤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 사이에 군대도 기다렸고 잡을 때도 상대가 지칠수밖에 없는 원인과 해결방법 그리고 상대의 감정에 대한 공감과 사과 고마움 당등을 전하며 이성적으로 설득했는데도 혼자이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건강하고 잘지내자며 헤어졌습니다.. 이제 막 일주일이 됐는데 상대가 평소 잘 하지 않던 에스엔엔스를 업로드하고 소개글도 이거했다 저거했다 프로필사진도 이틀사이 네번이나 바꾸더라구요 카카오톡 이름도 하루사이에 세 번 바꿨습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한거겠죠? 어쨌든 상대와 저는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면서 서로 배우며 깊은 사이로 오랫동안 함께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인연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겠죠 저도 나름의 삶을 살며 기다려보다가 차차 마음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영상들 감사합니다
이별하게 되면 깊이있는 소통하는 사람이 없어졌기 때문에, 허전함으로 안하던 SNS를 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SNS를 열심히 하면 할 수록 더 공허하고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될꺼에요. 한두달 기다리는 것보다 3년 연애를 하셨다면 최소 3달 이상은 기다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편안한 한주되세요^^
앤디님 안녕하세용~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앤디님 영상 대로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연락 안하며 잘 지내다가 헤어진지 두달만에 전남친이 밥먹자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밥 먹고 좋은 분위기로 커피도 마시고 왔어요 물론 재회는 마라톤이라는 앤디님 말처럼 다시 썸부터 시작한다생각하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았는데 잘 하고 온거 맞겟죠? 좀 더 재회에 다가가는것 맞겟지요?
이게 정말 정답이다. 재회를 바란다면, 멍청하게 세상 망한 듯 나 또한 망해가고 있다고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다시 나를 만나보고 싶겠끔 나를 가꾸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었기에 상대방이 다시 한 번 만나볼까 생각하게 만드는게 중요. 조금이라도 빨리 원래대로 돌이키려고 매달기고 찾아가는 게 빠를 수록 좋다고 조급함 갖는게 아니라 여유를 갖고 나를 좀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드는 거. 다이어트도 좀 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난... 남자지만)
헤어진 전 여친과 어쩔수 없이 같은 공간에서 계속 보며 지내야하는데, 이걸 계속 무시해야할지 아니면 친구로써라도 얘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진지는 이제 5일이 되어가고, 전 아직 그 아이가 너무나도 좋은데.. 그리고 또 연락을 하면 연락을 잘 받아줍니다. 이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가야할까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이렇게 있다간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아서 서로를 위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고 남자친구와 생각할 시간을 서로 갖고 연락을 했는데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 카톡으로 2시간 가량을 매달리고 , 2시간동안 장문도 보내고 ㅋㅋㅋ ,, 주말에 얼굴보고 헤어지자고 보자고 하니까 흔들릴 것 같아서 싫고 보고싶지 않다고 엄청 까이다가 그냥 하고싶은 말 들어달라고 힘든거 이해하니까 헤어지는거 받아들일 테니까 하니까 만나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하고픈 말 하고 뒤돌아오고 , 한달동안 연락 안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저는 그 기간동안 왜 재회가 하고싶은지도 뭐가 지치게 했는지도 그 친구 입장에서 엄청 생각해보고 욕심을 내려놓고 그 단점이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위해서 바꾸려고 노력했고 , 왜 재회가 하고 싶은지도 저를 위한게 아니라 우리를 위한 이유로 생각이 들었어요. 만난기간이 반년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 원래 친구로 지내다가 사귄거라 친구 잃은거 같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
결혼식은 했지만 혼인신고를 제가 미루고 있었던 상태로 1년 6개월정도 결혼생활을 끝으로 사실혼관계를 1월중순쯤 정리하고 벌써 5월달이네요.. 신혼초부터 잦은싸움과 오해로 인해 남자의 적극적인 요구로 헤어진상태고 프사가 전혀 없다가 어제 오랜만에 보니 캠핑간 사진 배경이더라구요 1월 정리하고 그동안 연락한번 안했는데 게다가 어쨋든 연애이별보단 재회가 더 힘들겠죠?ㅠ 구체적인 상담은 유료신청하면 가능한거죠?
결혼하고 적어도 3년정도는 살아봐야 어느정도 서로를 이해하는 눈이 생기는데.. 좀 성급하게 헤어진 느낌이 있네요. 다만 서류상으로 절차가 없이, 헤어진 것은 이혼이랑은 좀 다른느낌이에요. 일반연애랑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상담은 채널정보의 유료상담 가능하세요^^
재회는 내가 만들어간다고 생객해요~ 더 멋진 내가 된다면 언젠가 인연이되겠죠!! 다들 홧팅!!
홧팅홧팅!!
오 제가 좋아하는말 백번공감해용 졸리님
일회성 전략이 아닌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이 바탕이되니 따뜻한것 같아요!
좋으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헤어진지 한 달 반정도 됐고 오늘 유독 멘탈이 무너졌었는데 다시 재회에 대한 마음을 굳게 다잡을 수 있는 영상이 딱 올라와서 다시 긍정적으로 멘탈 잘 회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헤어진지 한달반 되었는데 저번주에 그사람한테 그집에 있는 짐들 다 보내달라고 했어용
거기에 제 짐들이 있으니깐 자꾸 하염없이 연락
기다리게 되고 전 여기서 멈춰있는거 같아서
연결고리도 끊을려구 달라고했눈데
이번주 되니 초큼 후회되기도 하고
촘 그러네요 맘이 ㅎㅎ
한달만 더 버티면 진짜 완전 괜찮아지겟죠
@@장진영-b7n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지는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긍정적으로 나는 언젠간 다시 그 사람과 다시 만날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하루하루 더 멋있어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양날의 검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힘을 얻고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막상 그 때 가서 재회가 안되면 왠지 다시 이별1일차로 돌아갈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오히려 장진영씨처럼 지금 아프면 아픈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자신의 마음을 굳이 컨트롤 하려고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어찌보면 나중에 더 괜찮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바나나우유-o7z 아니예요 분명히 글케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면 하이님 내면도 분명 바뀌어있을꺼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한주간 긍정적이고 평온한 한주 보내세요!! 힘내세요^^
연락은안하면서멀리서지켜보는건무슨심리일까요?
궁금합니다
다시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따끔씩 진짜 끝이구나.. 라는 마음이 들면 씁쓸함이 드는 걸 보니 아직도 미련이 좀 남았나봐요..
그럴때마다 앤디님 영상 보면서 위로 많이 받고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편안한 주말 저녁되세요^^
전요.....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납니다...
화병나겠어요
조금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보세요~ 힘내세욥!!
@@AndyBook ^^ 앤디님영상보면서 워워하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재회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짐이라는걸 하고보니 사업으로바빴던 몇년동안 저도 저를 너무 놓고 살았더군요 헤어지고나서 모든게 급풀리더군요 .. 기댈곳이 있다는게 저를 너무 약하게 만든것같습니다 가장소중한걸 잃고나서야 정신을 차리는것같습니다 제가 화가나는건.. 저를 전혀 이해심없는 사람으로 만든것에 대한 화입니다.. 그사람이 느끼는걸 저는 다 파악할수 없습니다 진지한얘기없이 몇년의 관계를 이런식으로 끊는다는것에 화가납니다 사랑이라는걸 이런식으로 예고편없이 내팽개친것에 대해 안타깝고 짠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늘 사업때문에 고군분투했던 제가 흘러가는 말한마디 주의깊게 듣지 못한건 제 잘못이지만 이렇게 까지는 너무심한거 아닌가 합니다. 나이가 아무렇지 않았지만 사랑하는사람이 생기고 키워나가야 할 사업체가 생기고 사업을한다는 사람은 뚜렷한 행동도 없고... 내일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그사람과 결혼과 사업자금과 나머지 모든걸 오롯이 어깨에 지고있던 제가 좋은사람이라는것 만으로 그사람을 만나왔는데 일이 이렇게 되고보니...
사랑외에 나머지 조건들이 눈에보이기 시작합니다
앤디님 말씀을 곱씹으며 워워합니다 재회하고 싶은지 아닌지는 좀더 생각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다만... 앤디님 말씀에 자책에서 헤어나올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반짝반짝빛나는 저도 비슷한감정을 느꼈었는데..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보고싶어하는 제자신에 더 화나기도해요ㅋㅋ..
나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무리 진심을 전하고, 매달리고, 사과를 한다고 해도, 절대로 받아질 수가 없다
그럼 이때부터는 진심을 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그 사람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다 > 그 사람이 나와 맞지 않다는 생각과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
헤어짐을 결정하는 것과 다시 만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적인 영역이 결정한다
아무리 여자가 예쁘고,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크다고 해도 나와 맞지 않고, 만나는 동안 감정적으로 불편하다면 그런 사람과는 오래가기가 어렵다
상대가 후폭풍이 왔다고 하더라도, 재회가 되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헤어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분명하게 있다
하지만 내가 감당하기 어렵고, 부담스럽고, 감정적으로 불편했고, 맞춰가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면 아무리 후폭풍이 강하게 왔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실 재회라는 것은 헤어진 기간이 길면 길수록 오히려 재회가 더 잘된다
상대가 나를 완전히 잊어버리면 잊어버릴 수록 더 좋은 것
그래서 실제로 몇 년 만에 만나서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서로가 서로에게 끌려서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들이 의외로 많다
재회에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그 사람이 가입하고 싶은 '보험 상품'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나를 봤을 때 어떤 부분에 있어서 너무 모자르지 않게 내 자신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필요 > 긍정적이고, 자존감도 올리고, 취미도 가지고,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매력을 올리고, 독립성도 키우고, 생활력도 있고, 건강 관리도 잘하고, 자기 개발도 하고, 꿈도 있고, 배움에 대한 열정도 있고
인간 대 인간으로 누구나 봤을 때 괜찮은 이성이 되라고 하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상대가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한 것은, 나의 어떤 부분에 있어서 자신과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이 관계가 감정적으로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 헤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은 진심을 담아서 접근하면 안된다
내가 매력적이고, 괜찮고, 균형 잡힌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 사람과 다시 맞춰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가는사람 붙잡지마세요 더좋은 인연이 찾아올겁니다
보험 상품 비유가 정말 이마를 탁 치게 하네요.
아침에 눈뜨면 앤디님 영상으로 시작해
앤디님 영상으로 끝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앤디님 말씀처럼 헤어진 그를 길에서
오늘 마주쳐 용기내어 인사했네요
불안해 하는 눈빛이었지만 한마디
도 없이 쌩하고 가더라구요..
앤디님 말씀처럼 거절를 두려워하지
마라고 하셔서 그런지 웃음만 나네요
제 자신 스스로가 많이 강해진든
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얼굴을 볼수있단거 자체도 부럽네요.. 전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참.. 힘내세요
앞으로도 더 당당하게 눈을 마주치고 인사 먼저 하시고, 기선제압을 해주세요^^
잘 봤습니다! 위로와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급하게 생각하지않고 천천히 단단하게 절 가꾸다보면 재회의 기회가 올 것 같아요
힘내세욥!!^^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갖춰나가다보면 저절로 이루어질꺼에요^^
저는 그동안 연애를 하면 항상 남자친구에게 올인하던 사람이였고 이 스타일이 하루아침에 바뀌기란 힘들죠.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여전히 올인을 했었고, 그러다가 결국 이별을 맞았습니다. 이별당일날 정말 바보같이 잡았어요. 하지만 몇분가지 않아 아 이사람이 많이 힘들어서 이런결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금방 차분하게 다시 수긍하였습니다. 마지막 톡 이후로 저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있으며 지내던중 앤디님의 영상을 보며 재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망가진 나부터 좀 살리고, 여유를 가져야 상대에게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상대가 지금 얼마나 쉼이 필요한지를 느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새로운 제가 되어서 나타나려고 합니다. 지치지 않을수 있게, 좌절하지 않게 용기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자주 앤디님의 영상을 보면서 더 힘내서 꼭 좋은 소식 들려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연애는 서로가 서로에게 올인하면 오래가기 어렵더라구요. 결혼은 상관없지만요^^
어떻게 되셨나요?
재회해서 1년째 만나고있어요:)
@@JW-uy7wi 어떻게 재회하셨나요?ㅜ 그냥 계속 기다리셨을까요?
그동안 남친에게 다른 이성 분 없었나여?
딱 제경우네요..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는 감정적으로 그런말 하는사람 못만난다고... ㅜㅜ 엄청 매달렸어요 이틀동안, 그리고 나서 앤디님 영상을보고 다시 카톡했습니다. 남자친구 입장에서 공감하고 나도 내말에 책임지겠다는 식으로 보냈어요 . 답장이 "그래 그래도 마지막에 좋게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덕분에 마지막은 좋게 기억할수있을거 같아 아프지말고 잘 지내" 이렇게 왓는데,, 남자친구가 엄청 이성적인사람이라 완전히 정리한느낌이에요 ㅜㅜㅜ 어떻게 보시나요 ㅜㅜ어제 저카톡보내고 바로 답장왔어요 ..
어떻게 되셨나요
너무 공감하고 저랑 딱 맛는 말을 해서
넘 놀랬어요
15일 지났는데 헤어지면 편할줄 알았는데
힘드네요 다시 재회 기다리고 있는 나 자신이
자존감 하락이네요ㅠㅠ
앤디님,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유투버분들보다 유독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시고, 달래주시고, 이해시켜주시는 힘이 있으신것같아요. 헤어진 후 시간이 계속 지나고있어서..재회랑은 멀어지나보다 라는 절망감과 상실감에 기운이 빠져있었는데, 앤디님 영상 보고 다시 기운 얻고 갑니다! 이별 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에 초점을 맞춰서- 열심히 취미생활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자존감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흘러서 그 사람과 재회가 되지 않는다면- 그땐 “인연이 아니였다”는 마음으로 그때되서 털어버리면 되는거지,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지금” 고민하고 불안해 할 문제는 아닌것같네요^^ 재회라는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절대 멀어지는게 아니다 라는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굿밤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5월 마지막 한주도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편안하게 하루하루 내할일 하면서 잘 지내는 것이 최선이에요. 마음이 평온한 한주되세요^^
맞아요! 마음을 달래주시고 안정시켜주시고 이해시켜주시고 앤디님 최고 👍
앤디님 돈주고도 사기힘든 이런말들 해주셔서 제게 얼마나 도움되고 가치있는지 몰라요. 고치겠다고 만나서 설득해놓고 감정을 못참고 급발진한 제게 화가 나서 안읽씹모드가 된 상태였는데, 진심어린 편지 장문으로 보냈는데 읽어줬어요
너무 고마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어떤 대답이 없었기에 마음다잡으면서 건강한 정신으로 일상 보내려구요
좋은영상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귀한 영상이에요.
내일 영하10도래요. 옷따뜻하게 입으세요😊
아직 답장이 안왔나요?
근데 연락이 끈긴상태인데 내가 갠찬은 사람으로 변할걸 어떻게 알수 있게될까요?sns로는 외모가 변한건 알수있겠지만 내면이 바뀐건 알수가 없지 않나요?
재회는 이성적영역이라는말씀 주옥같으세요 .재회...를 누구나 할 순 있지만 대화하는것이..참..어려운것같아요 감정적으로..지쳐서 헤어진사이는
많은 영상을 봤는데 완전 그냥 핵심이네. 깔끔하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처럼 그냥 가만..히 기다리다가 (내가 잘못안했을 경우) 연락안오면 정리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 연락와서 흔들리는건 아직 내가 감정이 남은거니까 그또한 누굴 탓할순없지요..
나도 산을 다녀야 되나 ...
저는 연락이 꼭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
@@user-ioioioz 전 정말 다 내려놓고 만났어요 ..
저도 등산 추천드려요 넘흐 좋음!
어떨결에 도봉산 y계곡 갔다가 재회고 뭐고 살아가기만을 기도했네요...
@@로로-z5y 각자가 상황은 다르겠지만..아직 기다리신다면 힘내시고 그게아니라면 어서 상처가 아물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진심으로...
그런데 여자는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떠나는데 ..
내가 공들여서 멋진여자가 되면 굳이 옛사람 생각 안나는게 여자인데 ...
내가 당당한 여자가 되서 몇년뒤에 다시 만난다? 아직 그만큼 뿅 간사람을 못만났나봄 ...
정말 몇년 동안 좋아했던 첫사랑이 아닌 한 .. 지나간 사람은 아무짝에 의미가 없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믿음과 신뢰는 사라지는 것이고 .. 그 사이 누군가 만났었다면 더 찝찝함 ..
난 다른 사람도 만나봤는데 너 아니면 안되 뭐 이런말 해도 이미 믿음과 신뢰는 없음 ..
계속 만나면서 그 사이 잠깐 만났었던 사람과 비교대상이 되겠지.. 그러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또 쉽게 해어지고 또 갈아타겠지 ...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아닌건 아님 .. 결혼까지 간사람들은 그렇게 흔하지 않음 ...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적극적일 필요 없음 ... 결론은 기다리지 마세요 올사람은 시간 길게 끌지 않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
오우 완전제상황..ㅋ 진정한답을듣게된거같아서 넘넘속시원해요 제발전집중할게요~! 감사합니당🙂
집중집중!! 편안한 한주되시기를 바랄께요^^
힘든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영상 자주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힘내세요!! 평안한 한주 보내시구요^^
3년연애하다가 남친이 저랑은
안맞는거같다고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
지금은 연락도안하고 지내고있어요
남친이 안맞는다고 헤어지자고
말하면 재회도힘들겠죠?
진짜 체계적이시다.. 영상들 다 감사합니다 :)
힘이 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D
늘 따뜻한위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앤디님덕분에 또 하루를 버팁니다 ..
이번 한주는 좀 더 마음이 차분하고 평온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랄께요^^
잘 보고있습니다! 늘 앤디님의 영상을 보면서 위로받고 의지를 다잡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 여친과 재회를 위해서 자기계발을 하면서 연락을 기다려야할지..아니면 그래도 먼저 연락을 하는거 좋을지..
재회연락에 대한 타이밍이 궁금합니다. 제가 솔직히 전여친이 바라는 것도 잘 모르고 스스로 완벽한 보험상품이 언제 될지 저도 몰라서요. 다음 영상주제로도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지않을까합니다. ^^
저는 현재 전여친의 일방적인 이별통보로 올해 화이트데이때 헤어진 상황이고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헤어질 때는 싸우거나 매달리지않고 1년간의 추억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헤어진 이유는
1. 전여친의 임용고시 합격, 성형수술로 인한 자존감 상승
2. 고시준비때 여자친구에 맞춰 헌신하는 데이트와 불규칙 회사생활로 인한 자기관리실패로 본인가치 하락
3. 제가 결혼이 급했지만 전여친은 아직 시기상조(저는 36살, 전여친 31살)
지금 현재 아래와 자기계발이든 뭐든 필사적으로 저를 바꾸고 있습니다.
1. 주기적인 프사 교체. 다이어트는 지속 (앤디님의 말씀대로 뭔가 만나는 사람이 있거나 친구들과 잘 놀고있는 상황제시)
2. 준비하던 대학원 합격
3. 아파트 계약
내가 미련이 전혀 없다는 태도로 그냥 여동생처럼 안부를 묻는 정도로 3~6개월 후에 카톡을 한번 보내보세요. 이때 상대방의 반응반 체크해본다고 생각하시고, 내 안부도 묻는지? 호의적인지 이런부분만 체크한다고 생각하세요. 이때 반응을 보시고, 다만 임용고시에 합격을 했다면, 발령나고 새로운 환경에 어느정도 적응한 이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AndyBook 감사합니다. 앤디님! 계속 영상보면서 말씀기억할께요^^
멋지신분 같습니다.
헤어질 때도 잠수이별이였는데 2년만에 연락와서 다시 만나자는데 지금도 진심은 아닌 듯(?) 느껴지는 건 2년전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은 듯 하네요. 어쩌다가 만난 앤디님의 재회학개론에 고개가 끄덕끄덕입니다.
정말 도움이되는 말 이내요 뭔가 편한 목소리로
에세이? 형식에 재회 하는법이 아닌 뭔가 본질적인
진심이 아닌 재회는 수학 입니다 라고 마음속에 쏙 들어 오내요
무엇을 하든지 마음먹기에 다 달려있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오후 되세요^^
앤디님 ㅠㅠ 한줄기의 빛같은 영상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남자친구외에 인간관계에서도 문제가 있었는데요
공감능력을 키울 수있고 존중대해 알수 있는 책,영상이 있다면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WOW~ 👍
늘 기다려지는 앤디님 영상 올라왔네요!!
앤디님은 스피치 강의하셔도 될 거 같아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쏘~옥 들어오고 "맞아~맞아"하며, 엄청 공감된답니다.
몇 번씩 앤디님 영상들 리플레이하며 앤디님 덕분에 이별 후 유리멘탈이였던 제가 연애하면서 포기했던 공부도 시작하고, 연애하며 보충해놨던 지방들도 태워버릴려고 PT도 다시 시작하고, 매일 매일 정신 건강을 위해 독서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준비없던 이별'이 죽을만큼 힘들었던 제가 앤디님 영상보며 변해가고 있답니다~
좋은 영상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구독자에겐 힐링의 시간이랍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은 큰 사건을 겪고나면 인생관이 달라지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현재의 시간들을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지내세요!! 홧팅!! no pain no gain
한없이 끝까지 자존심내세우지않고 지는연애만했고 항상잘했는데 그모습이 질렸나봅니다 서운한마음에 나한태마음이식었냐 물었을때 부정할수없다라구하더군요 그래서 이별후 한번다시만나자문자했고 좋은추억으로 남기자는말들었습니다 가능성은없겠죠..?
(전남자이고 연애기간은 1년6개월정도됩니다)
내가 누구나 봤을 때 매력적이고 괜찮은 이성이라면, 나중에 만났을 때 전 여자친구도 나를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헤어진 건 아니지만 이번주 평일에 만나서 시간을 갖자고 하고 다가올 주말에 보기로 했어요. 남자친구는 자기 마음을 자기도 모르겠대요. 원래는 헤어질 땨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았고 한 번도 ㅎ 회해본 적이 없다는데 이번엔 확신이 웂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요즘 정말 학교와 일 때문에 힘들었는데 연애까지 하려니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시간을 갖는동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우리 둘 다 1년을 넘게 만나면서 서로 히뜬 걸 알면서도 대화를 안 햇더라구요 약간 대화를 피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저는 헤어질까봐, 그 친구는 혼자 고민하면 해결될거라 생각해서) 그래서 주말에 만나면 얘기를 좀 해보고, 여태 각자 고민만 했을 뿐 서로 얘기를 해본 적이 없었으니 대화하고 한 번만 노력해보는 거 어떨까? 이렇게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노력이란건 그 사람 혹은 저를 서로에게 맞추려 바꾸겠다는 게 아니라 좋았던 기억들, 앞으로 다가올 행복한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서로를 좀 더 배려하도록 노력하자.. 이런거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교와 일때문에 힘든 상황이라면, 대화로 해결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느 정도 서로가 마음을 비우고 만나지 않는다면 관계가 계속 유지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AndyBook 죄송하지만 마음을 비운다는 게 어떤 의미 일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바빠지는 학과라 시간이 지난 후를 기약하기가 좀 어려울듯해서요ㅠㅠ
재회 교과서...
1년만났는데 제가 더 좋아하고 잘해주고 잘 맞춰주고 한번도 싸운적이 없거든요? 근데 본인기준에 욕심많아서 외모적이나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서 결혼상대까진 안됬나봐요 만나는동안에도 외모가 좀더 이쁘면 좋겠고 안정적인 직장이면 좋겠으며..책도 읽고 자기계발을 하길 원했는데 근데 성격은 좋으니까 성격은 바꿀수 없지만 외모적인부분은 노력하면된다고 몇번야기 하드라구여. 상처는 좀됬지만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니까.. 그동안 나름 노력했는데ㅠㅠ 1년동안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나봐요.. 제가 말로만 하고 결과물이 크지 않았나봐요.. 그남자는 40살공무원이었는데 그만큼 자기를 좋아해주는여자 못만나게되면 후회하나요? 자기는 인기 없다며 자기를 이렇게 좋아해주는여자는 처음이랬어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나를 좋아하지 않은것같아 속상하기도하고 내가 그렇게 못낫나 싶기도하네요
헤어진지 3일정도 됬고 헤어질때 차안에서 대성통곡하고 헤어지기싫타고 울다가 알겠다고 하고 그 이후는 연락안했어요. 만나면서도 내가 기준에 못미치는것같아서 항상 불안하긴했고 답답한마음이 있었는데 막상 다시 못본다 생각하니 슬퍼요 제가 더 노력하고 변했어야했나싶구여 내가 좋은사람 놓친건가싶구... 후폭풍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생각해보니 화도 한번 안내고 잘해줬지만 결국 외적으로나 자기 기준에 제가 못맞추고 노력도 잘 못한 제 잘못인가요.. 피부과다니고 더 꾸미고 공부했어야하나봐요
이런경우에는 나나콘님이 잘 꾸미고, 다른남자가 채갈 것 같으면, 전남친의 발등에 불이 떨어질텐데요. 나이가 40살이면.. 이 나이대의 남자들은 자신에게 잘해주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연애경험이 없는 건지, 이별을 선택한 생각이 좀 짧은 것 같네요.
@@AndyBook 답변 너무감사해요.. 어디 이야기할때도 없고 답답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잘해주고 좋아해주니까 본인 이상형이 아니어도 마음열고 저를 좋아해줬거든요 막 너없음 안되 이런 사랑까지는 아니어도...본인말로는 연애경험이 많이 없다고 했고 욕심이 많아요...ㅠㅠ 결혼진짜잘하고싶다고 결정을 잘못하드라구여 다른여자도 더 만나고싶은 생각도 있는것같고 ..더 좋고 괜찮은사람 만나고싶은거죠...자기가 공무원이고 못생긴것도아니고 안정적인 직장 이니....자기를 좋아해주고 잘해주는사람 또 만날수있을지 걱정을 하긴하지만 제 앞길 막는것같다고 하고 그만큼 좋아하는마음도 식은것같구요... 후회할수도있겠지만 지금은 안만나는걸로 결정했대요..마음이 요동치네요ㅠㅠ에휴
정말멋진말씀입니다~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한주되세요^^
이런 카톡이별 내용은 가망 없을까요?ㅠㅠ
생각할시간 가지기로했고 일주일쯤에 상대가 생각더해본다 했는데 제가 못참고 카톡을 보냈어요ㅠㅠ
그러고나서 2일 읽씹하고 자기 게임하는데 제가 그 게임들어가서 게임하니까 눈치주는줄 알았나봐요.,
나도 시간이 필요하다고했잖아 생각해봤는데 내가 너무 바라는거 같기도해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어른스럽길 바랬던거같아 너도 타지올라와서 일하고그러는거에 나는 어른스럽다는걸 느꼈거든 근데 이게 우리끼리 말하는거는 그냥 어린애처럼 말하면서 지내는것도좋지만 진지할땐 진지하게 말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는 서로서로 응원해주는것도 좋다고봐 행복하면서도 뭔가 미래를 생각하게되더라구 늦게 답변해서 미안해
이렇게 이별카톡 왔었는데.. 가망 없죠?ㅠㅠ
헤어지자는 말없이잠수타고난후.
5개월만에연락와서는 장문에문자로혼자살아보고싶다며서로에게불편하게 하지않았음좋겠다고하는건 이미상대방마음은 돌아서있는건가요.전아직도마음에정리를 못하고있는데요
이별은 곧 신뢰 또한 잃어버린것이라 생각돼는데 신뢰라는것에 도움이 됄만한 책 있을까요?
책보다는 "K군의 연애홀릭" 같은 영상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남자와 여자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좋아요!!!!!늘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와우! 찐 핵심이네요
헤어진지 어느새 2년인데 그사이 안잊어지니 바보팅이같이 ... 언젠가 때가되면 함 만나볼 생각입니다 재회가 100은아니고 그저 이러든저러든 한번은 봐야지 하는 것
이별한지 한달 조금 지났습니다~
이별초에 참다가 참다가
(매달리면 재회 못한다는 말을 들어서..ㅎㅎ)2주뒤쯤 짧고!! 굵게 두번정도 매달렸어요!
근데 내가 잘할게! 내가 고칠게! 미안해!!
이렇게 나를 낮춰가며 매달린게아~니라,
나는 주변에 나 좋다는 사람 많다. 그리고 난 아직 좋은 사람이고 더 멋진 사람이 될거다
그치만 그런 내가 아직 너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라는 뉘앙스로 당당하게 매달렸어요ㅋㅋㅋ
매달렸다는 느낌보단 자신감 있게 솔직한 감정을 표현을 한거죠!
좋아해라고 말했을때 상대는 난 모르겠어라고 나와도 상처 받지 마세여ㅋㅋㅋㅋ오히려 그래? 이거 쉽지 않군..훗 😎 근데 너 다시 나 좋아하게 될걸 ? 이라는 마인드로 새롭게 꼬셔가세요!
이별엔 다양한 사유가 있겠지만, 나쁜 이별 아니면 자신을 버려가면서까지 매달리지 마세요.. 그리고 저런 당당한 모습에서 상대도 더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앤디님 말씀대로 " 나" 라는 보험상품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나가고 있으니, 상대가 연락 와도 막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고, 이러다가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겠는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생 100세시대인데 길게 봅시다!
본인한테 투자하세요!! 운동 일 공부 취미!!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만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더 괜찮은 내가 된다면 상대방도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다른사람을 만날까봐 걱정하는 것보다, 내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서 다른 괜찮은 사람을 만날까봐.. 그 상태로 재회도 포기하고 그냥 전남친을 잊어버릴 수 있는 나를 걱정해야겠죠^^
앤디님 전남친이랑 2틀 3일 5일에 한번씩 10톡 내외래 질문하고 안부인사했을때 간단하게 답을 줬는데 최근에 저녁먹었어요 란 질문으로 저녁늦게 네 라는 대답이 왔고 주말잘보내요 라고 톡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읽지도 않고 있어요 제가 부담스럽고 답줘야하니까 일부러 안 읽고 회피하는거 같아요 일주일 시간이 지나 톡해 보려고 하는데 부담스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무렇지 않게 안부인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이삼주 기다렸다 다시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사과는 절대 하지 마시구요.. 상대방이 카톡 답변이 늦게 온다면 더 이상 보내지마세요. 그리고 읽씹이라면 상대방이 먼저 보낼때까지 당분간은 먼저 보내지 않는 것이 좋아보여요.
@@AndyBook 그러면 상대방이 답을 줄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이주 지나서도 답이 없을때 선톡도 안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이대로 끝나버릴까봐 불안하네요
힘드신건 알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읽씹 (안읽씹 포함) 하는데 계속 톡해봤지만 전혀 득되는거 1도 없었습니다!!! 재회를 원하신다면 연락하지말고 기다리세요 저도 그럴거애요!! 같이 힘내요
앤디님 꾸준히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 30대 중반 여자이고 3년 연애하고 헤어졌다가 2달 후 연락해서 이어가다가 친구로 지내자는 말에 연락 끊었고 한달만에 다시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8개월만에 재회 후 6개월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가 백수였을 때 부터 늘 옆에 있어주었고 공무원이 되겠다고 서울 올라가서 일년 만에 합격하고 서울에서 지내게 되어 장거리연애가 되었습니다. 장거리라도 재회 후 잘 지냈고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는데 제 취미생활은 온라인게임인데 정말 싫어 하더라구요 접으라고 싫다고 이 말만 시전하고 내가 좋다고 해도 무조건 하지말라하고 전 상대가 겜이든 친구를 만나든 풀어주고 믿고 그 시간마저도 존중해주는데 이 친구는 저에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게임 할 시간에 다른 걸 하라고 하는데 자격증 준비로 학원 등원날짜를 기다리는 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저렇게 쓴소리를해서 내 취미 존중도 못해주고 자격지심에 내가 기댈 수 없는 사람이면 너에게 맞는 여자를 찾으라고 했더니 다신 연락하지 말래서 두달째 안하고 있습니다
절 비공개차단하더니 한달 후에 한 번 푼 이후로 안푸네요 프사 사진은 잘 바꾸지도 않더니 거의 매일 바꾸고 저는 저대로 학원다니면서 힘들지만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는데 이제 두달째인데 삼개월 후엔 제가 연락하는게 나을지 기다리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다른 폰으로 프사 사진을 봤는데 잘 안바꾸는 사람인데 하루에도 두세번씩 바꿔대니 보지말아야 하는데 맘대로 안되네요ㅠㅠ
최근 헤어지신 분들에게는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쯤에 연락을 해보시라고 권유해드려요^^ 아무래도 사람은 시간의 변화를 계절의 변화로 느끼다보니.. 상대방에게 연락이 없다면 가을쯤에 먼저 연락을 해보세요^^
저희는 해외에서 연애를 했고 전 유학을 다녀오는여정이였고, 남친은 거기에 오래 살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저를 만나고부터 입시준비로 계속 바빴고 장거리를 했어요(연락문제로 몇번이야기를 함- 다 내가 먼저,그는 보통 노력하겠다)그리고 그가 드디어 한국에 왔는데 갑자기 연락이 더 안되더라고요(원래 장거리때도 연락을 많이하는편은 아니였어요... 제가 많이 이해했죠 ㅠㅠ 한국에 오고 하루이틀 잠수도타고 그러더라고요)그래서 전화를 하자고 했는데 남친이 회피하더라고요. 결국 저는 그 모습에 상처를 받고 제가 헤어짐을 장문으로 고했는데. 남친이 바로 장문으로 수긍을 하더라고요. 해외랑 관련된 모든것하고 멀어지고 쉬고싶데요. 해외의 삶이 너무 불안했다고. 그리고 저한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네요...잘지내고..좋은사람 만나라고 ㅠㅠ제가 해외의 전부였다는 느낌이 들고 속상해요 ㅠㅜ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해외의 이미지를 없앨수 있을지 고민이예요 ㅠㅠ 다시 만나고싶은데...연락문제가 걱정이네요 ㅠㅠㅠ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지... 먼저 연락을 할 성격은 아닐거같아요 ㅠㅠㅠ 둘다 연애가 처음이라 걱정이예요.
저에게 조금이나마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용
감사합니다. 편안한 한주보내세요^^
1달 기다리고 연락했다가 어제 읽씹당했어요
제가 못참고 또 전화하고 톡 계속 보냈더니 안읽고 안받더라고요..
근데 후련해요 두달뒤에 했어도 그사람은 똑같을거같아요 당분간 연락 안하는게 좋겠죠?
읽씹당한 것은 크게 신경쓸 필요 없구요~ 가을쯤에 한번 다시 보내보세요^^
@@AndyBook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앤디님 영상보면서 마음안정 많이 찾았었어요 앤디님 말씀대로 그때 제가 연인이 없다면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mtaenge 다른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앤디님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당! 제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뒤에 책들이 많으신데 혹시 자기개발 관련 앤디님의 인생 책 몇 가지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태도의 경쟁력 - 키스해럴
자기관리론 - 데일카네기
위대한 경영자의 성공마인드 - 프랭크 티볼트
적극추천드려요!!
@@AndyBook 감사합니당 앤디님🌚
외적인 부분보단 내면적인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어필할 수 있을까요?
앤디,,열락은어떴해하나요,,상담요,?
술드셨오요?
상담받고싶은데..어떻게해야하나요?
처음엔 엄청 열심히 봤었는데
이젠 전 여친과 재회 할 일도 없어서
그래도 영상은 꾸준히 보러 오려구요~^^
연애도 인간관계의 일종이니 꾸준히 놀러 오세요^^
앤디님 헤어진지는 세달
마지막 연락 (앤디님이 올려준 일주일 이내 마음을 전하세요) 이거 마지막으로 보낸지는 두달지났는데 지금 연락 하면 너무 이른가요??
전남친 군대갔고 먼저 연락왔었어요 군대가기전에도 만났었거든요 제가 기다린다는 표현했었고 그걸 수긍하고 들어갔어요 근데 연락을 하다보니 제가 너무 지치고 그래서 이제 연락안한다고 해버렸는데 2달이나 3달뒤에 다시 잘지내냐고 먼저 카톡해도 될까요? 예전에는 제가 다시 연락하고 지낼때 끝낸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늘 차단했었는데 이번에는 차단하지 않았더라구요. 가능성 있을까요? 어떻게 다시 다가가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오래만나셨나요? 이번에는 기간은 6개월 정도 길게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AndyBook 연애는 짧은데 헤어지고 연락하는 기간이 많이 길었어요 1년 넘게 서로 마음있는 상태였는데 이 친구는 군대가면 헤어질까봐 밀어냈었구요 ㅠ ㅠ
@@AndyBook 6개월로 길게 잡아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감사합니다~
앤디님 안녕하세요
5월10일 200일날,헤어지는게 낫겠다고 정말 사소한 문제로 우린 안맞는거같다며 남친에게 전화로 통보받고 그이후로 일주일에서 이주동안 톡이랑 전화로 울기도하고,
매달리고 잘하겠다고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기 전부터 아슬아슬 차가운모습이 좀 보였었어요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나아지지 않을거같았는데 헤어짐이 두려워서 저도 모르게 2주동안은 그랬던거 같아요
헤어지자고 한 후부터 제가 잡으려고 할때마다 다지나서 잡으면 소용없다 잡히지도 않을거다 라고 누수 얘기했고..남친이 처음엔 이렇게까지 사랑한적이 없어 너무 고맙고 추억으로 간직하자 헤어진 아픔은 각자의 몫이고 이젠 사랑하고 보고싶어도 말할수없다 현실적으로 본인과 제가 살아온환경(통금,외박 안되는 부분부터, 외 장거리) 저희 가족들 마인드도 극복할 자신이없다는 소리와 지친다는 얘기,
마지막엔 저랑 사귀면서 맞추기만 하느냐고 제일 본인답지 않은 연애를 했다고 했습니다
사귀면서 많이 답답했다는 말을 이주차되던 날 결국 듣고,
저는 잘자 라는 말을 끝으로 더이상 매달리지도 톡도3일정도 안하고 참았는데
어제부터 연락이왔습니다
제가 가족여행을 하고있는걸 알고선 어머님생신축하 기프티콘을 보내고
오늘은 혼자 일출을보면서 잠이안와 저한테 하고싶은말을 글로썼다고 톡이 왔어요
장문글엔 요약하자면..너무사랑해서 맞추려 했었고 모든게 질투났고 사소한거로 오해했고 상상했고 사랑받아 과분했고 행복했고 .. 헤어짐을 받아들여야하는데 받아들이기엔 너무마음아프고 빈자리가 크고, 사랑한다고 말하려니까 우린 이미 헤어졌고, 사랑했었다고 말하려니 난 아직 너를 너무 사랑한다 라는 글이었어요 ..
근데, 제가 이성을 찾고나니 근본적인 둘의문젠 글에 언급되어있는게 없었고.. 저또한 헤어지고 감정적이었기에 저사람도 감정적일수 있다는 마음과.. 일단 자신없다고 했던 그사람이 생각나고 헤어질때 모진말과 상처되는 행동(전화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끊는다던가, 여자사람친구들과 술을먹는, 남자같은 여자친구들이라고 해도 이해가지 않았어요..그것도 헤어지고 이틀있다가 바로 그런것..밤9시쯤 피곤하다고 먼저 쉬겠다고 할때 그러라고했지만 안잘거같았습니다.. 그리곤 친한 여사친이랑 술을 먹었다고 그다다음날 저한테 솔직하게 얘기하더라구요..그당시엔 거짓말을 한거죠..)을 해서 이것또한 저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이런상처까지 해서 여러가지 복잡한데..왜갑자기 이런글을 보낸건지 ..의도가 궁금합니다
헤어지자는소리도 본인이한거고 극복할 자신도 없다고 했어요 저는 계속잡았고 맞춰가면 된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마음이있어도 여러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안될거같고 시작하기도 무서운게 사실입니다 더는 상처받고 싶지않아요..
밥도못먹고 잠도못자겠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200일 사귀는동안 서로에 대한 미래나 발전적인 얘기도 제가 꺼내지않는이상 많이 나눈적없고(남자는29살이고,4살연하입니다)
이전에 싸울때마다 자신없다, 놔줘야하는게 아니냐, 시간낭비시키는거아니냐 라는 말을 들은이상 어영부영 장문글만 읽고 다시 재회한들 끝은 안좋을거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만나는거에만 급급하면..재회는 원치않아요
답을 천천히달라고 하는데..
저는 나이도 있고 해서 어영부영 넘어가서 다시 만나 시작하기엔 헤어짐도 상처도 너무 무섭습니다..
말을 확실하게 전달하고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말하면 그사람에게도 상처가 되지않고 의미 전달할수 있을까요 ..연애도 모든게 미숙한지라 어떤말을 전해야할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 연락이 애매하게 다시이어진상태라 쉬고있으라고 답해준후 추가로 안보내고 있는 상태인데 (톡을기다리고 있을 성격이예요)
톡을 계속하는게 좋은건지 끝맺음을 해야하는건지요..
사실 이남자에게 좋은감정은 남아있으나 근본적인게 해결안되면 시작하는게 두려워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연락이 아예안되고 만나지 못한다는생각은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간을 두고 서로가 나아진 바뀐상태로 보고싶어요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걸 알기에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답을 알고싶습니다.. (앤디님의 영상을보고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연락을안하기시작한건데 더나은사람이 되기도전에 너무빨리 연락이온거같은 느낌입니다..)
다행이네요... 그래도 좀 빠른느낌이 들어요
남친이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그런 감정을 계속 말하는거에 싫었고 제가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고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헤어지자고 그랬어요 그때 전화를 하면서 내가 그런 부분을 고친다먄 괜찮지않을까라고 얘기해봤는데 그 친구는 제가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며 확신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싫어졌다고 말했어요 단호하게 말을 하였지만 제가 그래도 제가 둘다 헤어지자고 한것에는 감정적이게 결정한거같다고 말하고 생각은 해볼수있지않냐고 물어봐서 생각은 해보겠다고 하고 그 친구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 친구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절대 닥달하지는 않았구요 그 친구가 제가 바뀌지않을꺼라 확신을 해버려서 그 모습을 바꾸기위해 제 스트레스를 혼자서 풀려고 산책을 하면서 저를 바꿔나가고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친구가 만나면서 노력한 부분을 이제가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달라진 태도를 보여준다면 재회는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최대한 맨탈을 꽉 잡으셔야 될 것 같아요^^
어떳게되셧나용..
영상감사합니다!!
홧팅홧팅!!
헤어진지는.두달.넘었는데.만일전남친이 스토킹고소하고.자기가취하를했는데 재회가이루어질까요. . ?
3년간의 연애를 끝마치고 앤디님의 영상을 보며 아주 많이 위로받고 있습니다 최소 한 두달은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그 후에 앤디님이 올리신 과거 영상들처럼 가볍게 안부연락을 해보려고요 삼년을 만났는데 지쳤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 사이에 군대도 기다렸고 잡을 때도 상대가 지칠수밖에 없는 원인과 해결방법 그리고 상대의 감정에 대한 공감과 사과 고마움 당등을 전하며 이성적으로 설득했는데도 혼자이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건강하고 잘지내자며 헤어졌습니다.. 이제 막 일주일이 됐는데 상대가 평소 잘 하지 않던 에스엔엔스를 업로드하고 소개글도 이거했다 저거했다 프로필사진도 이틀사이 네번이나 바꾸더라구요 카카오톡 이름도 하루사이에 세 번 바꿨습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한거겠죠? 어쨌든 상대와 저는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면서 서로 배우며 깊은 사이로 오랫동안 함께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인연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겠죠 저도 나름의 삶을 살며 기다려보다가 차차 마음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영상들 감사합니다
이별하게 되면 깊이있는 소통하는 사람이 없어졌기 때문에, 허전함으로 안하던 SNS를 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SNS를 열심히 하면 할 수록 더 공허하고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될꺼에요. 한두달 기다리는 것보다 3년 연애를 하셨다면 최소 3달 이상은 기다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편안한 한주되세요^^
어떻게 되셨을까요..?
언제 청수 야 연락이 없어요 언제 연락이 올까요 청수 아미련이많이있겠다~❤
헤어지고 3개월만에 안부연락 했는데 씹혔어요. 다시 얼굴 보는 게 가능할까요?
가을 쯤에 다시 안부메세지를 보내세요^^
딱이네요
현재필요한조언들이었는데
이야기도제얘기같구
이리힘들줄알았음시작말껄ㅠ
이 세상에 쉬운 이별이란 없어요.. 이별이 쉬웠다면 쉽게 만난거겠죠. 힘내세요^^
헤어진지3주차됐어요
연락은없으면서자꾸쥐위를돌고있어요
무슨심리일까요
사람이잘못된행동고치고상대방에게잘해주고재회해서오해도풀고여자가혼자잇으면재회가가능해요
앤디님 안녕하세용~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앤디님 영상 대로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연락 안하며 잘 지내다가 헤어진지 두달만에 전남친이 밥먹자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밥 먹고 좋은 분위기로 커피도 마시고 왔어요
물론 재회는 마라톤이라는 앤디님 말처럼 다시 썸부터 시작한다생각하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았는데 잘 하고 온거 맞겟죠? 좀 더 재회에 다가가는것 맞겟지요?
썸단계라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여유를 두면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당연히 재회에 한걸을 더 앞으로 나아간거죠^^
이게 정말 정답이다. 재회를 바란다면, 멍청하게 세상 망한 듯 나 또한 망해가고 있다고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다시 나를 만나보고 싶겠끔 나를 가꾸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었기에 상대방이 다시 한 번 만나볼까 생각하게 만드는게 중요.
조금이라도 빨리 원래대로 돌이키려고 매달기고 찾아가는 게 빠를 수록 좋다고 조급함 갖는게
아니라 여유를 갖고 나를 좀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드는 거.
다이어트도 좀 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난... 남자지만)
상황을 긍적적으로 보고, 나의 내적/외적 관리를 하면서 잘 지내다보면 기회는 오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행복하고 편안한 한주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저흰 5년넘게 연애했고 둘다 취준생입니다 남친이 감정소비가 크고 지쳐서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럼에도 오랜기간을 만날수있었던건 남친이 절많이좋아했고 저도 의지를많이했습니다 매번같은패턴의싸움과 (제가 예민하고 짜증으로 사소한것도 화를불러옵니다) 몇번의 헤어짐으로 또 헤어졌네요 전에 헤어질땐 제가 편지주고 매달려서 다시만났지만 이번에는 헤어지자말할때만 조금 매달리고 그뒤로 연락안한지 3주째입니다 너무단호해서요. 그때 내인생살아야한다 면서 이런말까지 했네요 그래서 잊어야지하면서도 계속 멘탈이 흔들리네요..자기관리에중요하다는걸알지만 하루종일생각이 나서 미치겠네요 조금이라도 일상을 살아갈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재회의가능성은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취업준비생이면 취업이 된 이후를 생각해보세요. 취업 후에 당당하게 상대방 앞에 나타난다면 재회는 크게 어려울것 같지 않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잘 극복 하셨나요? 글 내용이 저와 너무 비슷하네요. 지금 너무 힘든 시간을 겪고있어요ㅜㅠㅜ
헤어진 전 여친과 어쩔수 없이 같은 공간에서 계속 보며 지내야하는데, 이걸 계속 무시해야할지 아니면 친구로써라도 얘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진지는 이제 5일이 되어가고, 전 아직 그 아이가 너무나도 좋은데.. 그리고 또 연락을 하면 연락을 잘 받아줍니다. 이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가야할까요...
적당히 거리를 두고서 인사정도 하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평안한 하루되세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이렇게 있다간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아서 서로를 위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고 남자친구와 생각할 시간을 서로 갖고 연락을 했는데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 카톡으로 2시간 가량을 매달리고 , 2시간동안 장문도 보내고 ㅋㅋㅋ ,, 주말에 얼굴보고 헤어지자고 보자고 하니까 흔들릴 것 같아서 싫고 보고싶지 않다고 엄청 까이다가 그냥 하고싶은 말 들어달라고 힘든거 이해하니까 헤어지는거 받아들일 테니까 하니까 만나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하고픈 말 하고 뒤돌아오고 , 한달동안 연락 안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저는 그 기간동안 왜 재회가 하고싶은지도 뭐가 지치게 했는지도 그 친구 입장에서 엄청 생각해보고 욕심을 내려놓고 그 단점이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위해서 바꾸려고 노력했고 , 왜 재회가 하고 싶은지도 저를 위한게 아니라 우리를 위한 이유로 생각이 들었어요. 만난기간이 반년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 원래 친구로 지내다가 사귄거라 친구 잃은거 같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
아무래도 연애할 상황이 아닌건 아닐까요?
결혼식은 했지만 혼인신고를 제가 미루고 있었던 상태로 1년 6개월정도 결혼생활을 끝으로 사실혼관계를 1월중순쯤 정리하고 벌써 5월달이네요..
신혼초부터 잦은싸움과 오해로 인해 남자의 적극적인 요구로 헤어진상태고 프사가 전혀 없다가 어제 오랜만에 보니 캠핑간 사진 배경이더라구요
1월 정리하고 그동안 연락한번 안했는데 게다가 어쨋든 연애이별보단 재회가 더 힘들겠죠?ㅠ
구체적인 상담은 유료신청하면 가능한거죠?
결혼하고 적어도 3년정도는 살아봐야 어느정도 서로를 이해하는 눈이 생기는데.. 좀 성급하게 헤어진 느낌이 있네요. 다만 서류상으로 절차가 없이, 헤어진 것은 이혼이랑은 좀 다른느낌이에요. 일반연애랑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상담은 채널정보의 유료상담 가능하세요^^
거의 사귀는 것 같았던 3개월간 썸남과의 관계에서도 재회는 동일하게 적용되겠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남자와 여자가 바뀐다고 해도 적용될까요? 여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힘드네요
네 바꿔서 적용하셔도 됩니다^^
남자여자 똑같은건가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편안한 한주 되세요^^
@@AndyBook 감사합니다 편안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