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미도리 ノルウェイの森、みどり Midori in Norwegian wood(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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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май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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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5

  • @kikuchiHina
    @kikuchiHina 2 года назад +81

    미도리는 좀 더 도도하고 생기발랄한 느낌인데. 나오코는 청순하고 빛이 지기 전 찰나의 아름다움 같은 존재고

  • @sonicsummer8583
    @sonicsummer8583 3 года назад +40

    그 많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user-lx6ns7vk8z
    @user-lx6ns7vk8z 2 года назад +40

    근데 애초에 책읽어도 나오코보다 미도리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짐. 취향인가?

    • @awkward__k
      @awkward__k Год назад +4

      저도 미도리가 더 끌리더라구요, 적극적이고 상냥한 여성이라서 좋았습니다.

    • @user-hz9sh1dt6y
      @user-hz9sh1dt6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도리는 생기있게 살아있는 캐릭터고 나오코는 죽어가는 캐릭터라 대부분 미도리를 매력적이라고 느꼈을듯.. 미도리는 와타나베를 좋아하고 매력 어필을 많이 한 반면 나오코는 주인공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자기 감정에 빠져있는 상태여서.. 주인공도 나오코에게 반한 느낌은 아니기 때문에 나오코의 매력은 작품에서 묘사 자체가 될 일이 없었던 것 같음..

  • @youuuuungu
    @youuuuung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마츠야마 켄이치 너무 좋아........... 저 나긋한 목소리가 영화랑 착 들어맞는 느낌

  • @user-sh5rv3oh8v
    @user-sh5rv3oh8v 2 года назад +22

    미도리 진짜 캐스팅 잘했다 ;; 시부럴,, 나오코는 왜..

  • @user-wj3sg8zi6o
    @user-wj3sg8zi6o Год назад +21

    훈련소에서 노르웨이의숲 읽었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는데 영화보고 시간가는줄 알고 보았습니다.. 차라리 레이코가 나오코였더라면 ..

  • @user-kz4dd8ic2g
    @user-kz4dd8ic2g 3 года назад +83

    강력한 문학은 어떤 영상도 따라잡을 수 없다.

    • @user-by1hf4tq1p
      @user-by1hf4tq1p Год назад +4

      드라이브 마이카가 따라 잡았어요.

    • @pinkpink1821
      @pinkpink1821 Год назад +1

      걍 피노자는 책알못, 영알못임ㅇㅇ. 따라잡은 명작들 진짜 개많은데 ㅋㅋㅋㅋ 위 답글대로 드라이브 마이 카도 있고 그 이외에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대부, 코스모폴리스, 어떤 여자들, 역마차 등등. 영화나 책 좀 더 처보고 말씀해주세여^^

    • @user-uz9uw3ux1e
      @user-uz9uw3ux1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pinkpink1821사실 드라이브 마이카의 각본은 거의 하마구치 류스케의 창작에 가깝죠. 그리고 본인이 다른 사람보다 뭔가를 더 많이 안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말하는 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l0vely10
    @l0vely10 4 года назад +107

    나오코도 나오코지만 미도리 캐스팅 진짜..ㅋㅋㅋㅋㅋㅋ
    물가에 선 버드나무처럼 묘사 되었던 나오코는 웬 빵덕이 연기하고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미도리는 면역력 부족에 당장 쓰러진다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피들스틱을 캐스팅 했으니...참 진짜

    • @uknowverse
      @uknowverse 4 года назад +5

      아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akione2
      @bakione2 3 года назад +20

      미도리야 그렇다치더라도 나오코 캐스팅이 존나 열받음 ㅋㅋㅋㅋ

    • @user-sh5rv3oh8v
      @user-sh5rv3oh8v 2 года назад +16

      미도리는 솔직하게 진짜 잘 한 거 같은데 나오코가 진짜 개에바 미스캐스팅인듯..

    • @hwilee99
      @hwilee99 2 года назад +15

      ㅇㅈ 미도리는 시원시원해야하는데 너무 조용함

    • @user-hp5mu1sv6j
      @user-hp5mu1sv6j 2 года назад +6

      당신....문학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corn00
    @acorn00 2 года назад +13

    놀랍게도 내내 미도리는 남친이 있었음 ㅋㅋㅋ

  • @namhokim3932
    @namhokim3932 3 года назад +19

    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이책을 3번이나 읽었을까? 의문이다. 그리고 이영화는 왜 본걸까?

  • @user-td4bk2oy5f
    @user-td4bk2oy5f 2 года назад +13

    와 색감 진짜 예쁘다

  • @projoon9806
    @projoon9806 3 года назад +12

    세기의 명작!!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 @user-rz3kz4ww1y
    @user-rz3kz4ww1y 3 года назад +21

    상실의시대5번넘게 읽었는데요 제가 갠적으로 제일 좋아하는책 !! 미도리랑 와타나베 이미지가 너무 찰떡이라 책 다시 읽으면서 저 두배우 이미지 떠올리면서 읽으니 더 재밌다라구요 근데 연기력만... 좀더ㅠㅠ 미도리 좀더 통통튀는매력인데 !! ( 그케이크대사할때 뭔가 더 팩트있게 연기했어야함 ㅠㅠ) 이미지는 뭔가 둘다 어울림
    근데 나오코.. 너무 아줌마스럽고 아무튼 안어울림 ㅠㅠ

  • @user-jb2ic5rl6n
    @user-jb2ic5rl6n Год назад +9

    상실의 시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시기 읽었던책..

  • @user-mv3om3ej3q
    @user-mv3om3ej3q Год назад +4

    미도리 .. 좀더 청승맞아도 좋았을듯 비쥬얼은 정말 잘 뽑은편

  • @midorishop_kr
    @midorishop_kr 16 дней назад

    ❤❤❤❤ 상실의시대

  • @23d85
    @23d85 2 года назад +1

    에르...!!!!

  • @kim5704
    @kim5704 3 года назад +14

    이따금씩 L이보이네ㅠㅠㅠㅠ말투랑 목소리랑 ㅜㅜ

  • @user-nl7oq7px5t
    @user-nl7oq7px5t 3 года назад +21

    미도리는 나름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와타나베는 내가 생각한 와타나베모습 그대로였음. 연기는 빼고. 근데 나오코는 정말....ㅡㅡ;;;;;;;그리고 영화에 책을 담을수 없는건 알겠지만..정말 최악의 전개......내 인생책을 이따위로 만들다니..

  • @JihoonPark-qp1ki
    @JihoonPark-qp1ki Год назад +4

    원작 소설 속 미도리와 괴리감이 느껴진다. 일본드라마 롱바케의 미나미같은 느낌이었어야 했다.

  • @heekyungkim8147
    @heekyungkim8147 2 года назад +6

    Kiko 맞죠?

  • @user-we2ue3oh4s
    @user-we2ue3oh4s 2 года назад +1

    중간에 아아아아이 러브 유 노래 뭘까요?노르웨이의 숲은 아닌거같은데..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 @user-id2pc5ku8q
      @user-id2pc5ku8q 2 года назад

      the doors의 indian summer 이라는 노래에요. 도어스 노래 다 좋으니 꼭 들어보세요

  • @user-in1ns4ho1h
    @user-in1ns4ho1h 2 года назад +3

    에희...기대도 안했지만 캐스팅 뭐냐 ㅋㅋㅋㅋㅋ

  • @user-yu3fl7vr5g
    @user-yu3fl7vr5g 4 года назад +9

    혹시영화파일가지고있으신가요ㅠㅠ아무리찾아도 나오질않아서요

    • @antiflowersnake4069
      @antiflowersnake4069 3 года назад

      위디스크에서 10년 전에 저는 봤죠

    • @coda32
      @coda32  3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알라딘에서 중고로 dvd 구매했어요!

  • @sarah0110
    @sarah0110 3 года назад +9

    이 영화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ㅠㅠ

    • @coda32
      @coda32  3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알라딘에서 dvd로 구매했습니다!

    • @yhee1030
      @yhee1030 2 года назад +1

      왓챠

  • @bellerophon2015
    @bellerophon2015 Год назад

    3:18 김광석의 서른즈음에가 생각나네

  • @user-be5gw6do6x
    @user-be5gw6do6x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타나베 입장은 없나요??

  • @gnk7298
    @gnk7298 18 дней назад

    와타나베 단순너드남인줄 알았더니
    역시 존잘 너드남이였어
    그러니 여자가 저리 꼬이지
    이 기만자

  • @supleehum7656
    @supleehum76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원작 독자들은 많이들 이 영화를 싫어하는데, 나는 진짜 너무 좋아한다. 특히 이 영화에서의 저 둘 (미즈하라 키코, 마츠야마)의 분위기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이 영화의 감독 자체도 영화 잘 하는 감독이고, 책과 별개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애초에 ‘책’으로 시작한 사람은 이미 읽으면서 상상속에 ’자신만의 노르웨이의 숲‘을 이미지했기때문에, 그 어떤 영화화를 한다고 해도, 누군가는 불만이 있을것. 그냥 책과 영화는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좋고, 자기 입맛에 딱맞는 영화화를 원하면, 책을 읽으며 본인 머릿속에서 상상하는게 좋을듯.
    나 자신은 책과 영화를 각각, 다른 작품으로써 좋아한다

    • @erwinkim4905
      @erwinkim49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표현이 좋네요. 책으로 읽은 사람들이 각자 상상하던 것과 영화는 다를수 있어서 실망하는거란 말.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책이애요. 그래서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으려하죠. 그러고 나니 영화는 영화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 @HarunoHana8
    @HarunoHana8 Месяц назад

    おんなじことされて、倒れそう

  • @user-vs9um1jk8o
    @user-vs9um1jk8o 3 года назад +3

    나오코가 개존못이라 보기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