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전업으로 계속 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차사고면 그냥 차나 좀 깨지고 찌그러지고 몸좀 뻐근하고 말 사고도 오토바이는 처박히는 순간 그대로 땅바닥에 뒹굴기 때문에 병원신세 면하기 힘들다는 그 고위험을 언제나 감수하면서 하는 일인데 멋모르고 할때야 별 생각 없겠지만 경미하게라도 본인이 직접 나뒹굴어보거나 주위에 누가 실려가고 사고 크게 나서 저세상가고 하는거라도 보면 절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 아님 그마저도 어디까지나 날좋고 일하기 쾌적한 혹시모를 교통사고의 위험 뿐인 평소의 얘기이지 여기에 더해 밖에서 하는 일이 다 그렇듯 폭염혹한 오면 진빠져서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 수 밖에 없을 뿐더러, 눈비오는 순간 그때부터 그건 이제 더 이상 문자 그대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게 됨 그리고 전업기준 가진거 없고 배운거 없고 할줄아는거 없는 사람이나 하는 일 아니냐는 부정적인 인식과 또 그게 어느정도는 현실인 만큼 많이 유입된 통칭 딸배 양아치들이 쌓아온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다 감내해야하는데 이게 감내가 안되면 자괴감이 멘탈을 짓누르기 시작함 그래서 이거밖엔 정말 방법이 없는 벼랑끝에 몰린 사람이거나 이게 정말 천직인 사람 아니고서야 절대 오래 못버팀 그런 케이스가 아닌데도 오래 버티는 건 그 인내심이 평범한 사람의 수준을 한참 넘어서는 사람이거나 영상주제 처럼 버티는게 아니라 장점들에 중독되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일 뿐
이 정보의 출처가 어딘가요? 약간의 오차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헌터가 1명??? 신호위반 하는 배달 오토바이 개인장비로 찍어서 신고하는 사람중에 배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토바이, 택시, 버스, 일반차량 안가리고 교통법규 위반 다 신고합니다. 그 중에 매일 수십건씩 신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관할 경찰서는 신고 폭주 상태구요. 컨텐츠화 하지 않을 뿐이지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는 헌터? 상당히 많습니다.
배달 vs 기술 ? 솔직히 기술 진짜 엔지니어 고급 기술아닌이상 배달이 더낳은것같아요 60~70대 이야기하시는데 공장 다니시는분들 생산직 2교대 뛰시는분들 일반 회사 다니시는분들 60~70대까지 다닐수있다고 봅니까? 진짜 100명중 10명도 안될걸요 저는 배달이나 일반직장이나 다비슷하다봅니다. 다만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점 그리고 배달해서 60~70대까지 될동안 돈은 안모아 났을까요? 배달기사하셔서 장사또는 사업하시는분들 많아요 요즘은 귀천보다 돈만 많이벌면 장땡입니다.
노가다 해보면 배달일이 얼마나 꿀인지 사람 대면하는 일을 하면 얼마나 사람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쉬운것이 아닌지 알게됩니다 젊은 시절에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하는게 맞지만 나이가 들수록 연령제한에 걸려 하고자 하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사업하다 돈 떼이고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상처받고 공황장애 걸려 정신과 치료받고 ....배달일 좋은 일이라 봅니다 노가다 가보면 젊은 현장 소장에게 어이 김씨 박씨 이런 취급당하고 제 생각에 위험에 노출된건 노가다가 더 심함 위험은 어떤일이나 다 존재합니다. 일단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어서 그 메리트는 최고라 봅니다.
꼭언젠가는 빠져나에세요. 잠깐 하는거지 평생은 아닙니다. 저또한 새로취업해서 ..평안한 미래른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미래가 불투명해져요. 그리고 눈만좀낮쳐서 보면 할일 많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타다보면 결정적으로 자기합리화에 빠지게 되지요 그럼 딸배를 못벗어나요.
저도 배달대행 2년차에요! 배달하며 위험할 때도 있고 진상들 땜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비수기에 콜안찍혀서 혈압오르기도 하지만 당일출금되고 출근일 피크시간 비오는날 잘지켜주면 다른 얘기 안하고 자유로워서 좋아요 돈도 떼돈까진 아니지만 먹고살만큼은 충분히 벌고요 추천할만하진 않아도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월 천만원 벌다 지쳐서 정신병원 가셨다는분 진심이신가요..? 저도 젊지만 기술 많이배웠고, 자영업도 해봤지만 돈 많이 버는게 장땡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합법적으로요. 교통사고나면 나만 손해다 생각하시는데, 다른분들도 다 똑같습니다. 화물차가 졸음운전하다 사고나면 상대방(피해자)는 그냥 잘살다 골로 가는겁니다. 그걸 해결하고자 국토부에서 안전운임제라는걸 실행했구요, 사고나서 다치면 나만손해라는 부분은 모두에게 동등합니다. 오토바이타다 사고나도, 고속도로달리다 버스나 화물차,또는 다른 차량 잘못으로 사고나도 피해자는 똑같이 운이 없었던 겁니다, 오토바이 20년 30년타도 사고 안나는 사람은 잘만 타고다닙니다. 제 생각은 그냥 오토바이들만 가해자다 라고 보여지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영상보면서 많은생각에 잠기네요 나름 회사에서 고연봉 일을하다 번아웃증상으로 퇴사후 뭐라도해보자는 생각으로 플랫폼 배달일해왔고 이제 그만두고 다신 가고싶지않았던 직장생활을 다시 하려고합니다. 일단 그만두는 이유는 사고에대한 위험이 항상 도사리는점입니다. 겨울엔 빙판길에 넘어지고 비오는날눈오는날엔 단가가좋지만 너무위험하다 생각이드네요 너무 자유로운 일이라 직장상사 동료의 눈치도 안봐도 되고 가끔 오토바이의 쉬원하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받을때 소소한 자유를 느끼긴하지만 사회의 편견 하대와 사고에대한 두려움은 극복하기가 쉽지않네요 전국에 배달하시는분들 모두 치열하게 열심히 사시는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항상 다치지않고 원하는바이루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중식당을 합니다. 어느정도 배달 라이더분들 많이 뵙는 편이지요.. 라이더분들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저의 생각에는.. 직고용으로 라이더 잡을려면 400 이상 줘야합니다. 그래도 안옵니다. 예전엔.. 보통 260-280 정도였죠.. 그만큼 몸값이 높아졌죠.. 최근에도 라이더 그만두고 헬스 관련된 뭐 하신다고 그만둔다고 하셨는데.. 조만간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대부분 그랬거든요.. 마지막 인사를 해놓고선.. 되돌아 오시는 분들 태반입니다. 그 이유는.. 한달 월수입이 다르기때문이죠 아는 동생도 라이더 합니다. 진짜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어도.. 그 친구도 800 정도 벌던 아이였습니다. 뭐에 그리 한이 맺힌건지.. 하루 15시간을 라이더 뜁니다. 원래 요식업 하던 애였거든요.. 본인도 압니다 이걸 평생 해먹을수 없는거 아는데 지금은 이것밖에 할수 없다고 합니다. 요식업 가봤자.. 보통 300대.. 월급이 고작입니다. 근데 지금은 500정도 버는데 굳이 300만원대 버는 직업으로 못가죠.. 아무리 배민1 라이더들.. 쿠팡 라이더들.. 지랄지랄 해도 목숨이 위험한 라이더를 해도.. 돈 잘법니다. 최소 400만원은 벌죠.. 진짜 설렁설렁해도 300만원 이상 법니다. 그러니 누가 요식업 주방일 같은걸합니까?? 저의 생각엔.. 이 라이더 직업이 모든 직업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봅니다. 징징거려도.. 400을 벌수 있다면 그게 핑계거리가 될까요?? 직업 평준화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쿠팡도 배민1도.. 라이더 수수료 줄이고 있죠.. 이제 라이더분들도 생각해야합니다. 이걸로 평생 먹고 살기 힘듭니다.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하겠죠. 아님.. 진짜 이일밖에 못하는겁니다.
지금이면 사회복지사로 일하시고 계시겠네요 ^^ 저도 사회복지사 입니다 ㅎㅎ 정말 박봉인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게 쉽지는 않지만 보람을 느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지의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도우며 멋지게 사시길 기원 할께요! 파이팅!!
반년 좀 안 되게 배달대행 하고있는 17살 청소년입니다 일년정도 전에 빚이 500 정도 생겨버려 평범한 알바로는 죽어도 갚기 힘들단걸 느끼고 면허를 따자마자 전연령 반납형 리스를 계약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일을 시작했지만 적응을 빨리해서 하루 9시간 40개 이상 꾸준히 탔고 리스비를 제외하면 20만원 조금 넘는 돈을 가져갔습니다 그렇게 빚을 조금조금 갚다가 빨리 갚고 돈을 모아야겠단 생각에 무리해서 하루 12시간 기본으로 타고 컨디션만 괜찮으면 14시간까지도 탔습니다 하루에 최대 60개 타봤고 그땐 일 시작한지 2주차입니다 물론 시작한 첫날은 네비키고 하루에 20개 탔지만 조언 많이듣고 하면서 네비어플 삭제하고 하루에 더 많이 탈 수 있어서 좋았지만 빚이있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 신호위반과 초과속운전은 뗄 수가 없어졌고 심하면 역주행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큰 사고가 날 뻔한적도 있고 용캐 잘 피해서 살아있네요.. 같이 일하던 친구 3명도 큰 사고로 숨만 겨우 붙어있고 일도 그만두었습니다 이젠 제가 속한 지사에 야간조 기사는 저포함 5명도 채 안됩니다 그만큼 더 바빠지고 운전은 점점 위험하게 되가게 되지만 수익은 또 늘어납니다.. 어찌보면 배달수익은 생명수당이라 하는게 당연한 소리가 되어버렸고 그러다 오토바이 깔아서 생긴빚이 또 200입니다.. 이젠 안 되겠다 싶어 일을 그만둘순 없고 인수형으로 넘어가기로 했지만 진짜 어린 사람들은 반납형 많이 타기에 빚이 쉽게 생깁니다.. 특히나 악덕지사장 만나면 지사에서 노예 되버리는거죠 뭐 모든사람에게 배달을 하지마라 이소린 아닌데 학생이면 배달을 시작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대부분 지사에서 미성년자 안 받는덴 이유가 있더라구요 전 일 하다 체력이 못 받쳐서 학교에 못간 결석일수 때문에 유급되었고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ㅜ 그리고 학생분들 헬멧없이 오토바이 위험하게 타시는데 헛소리 아니고 머리가 진짜 터집니다.. 두눈으로 봤어요 고속으로 쏘다가 버스에 머리박고 즉사한 사람 ㅜㅜ 본인이 조심해도 차들이 조심 안하면 위험한게 도로라 정신 바짝차리셔야 합니다 급발진 차들도 있는데 진짜 죽습니다. 여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일뿐입니다 배달대행 기사님들 화이팅 하십쇼
신호위반, 과속 절대 하지마세요. 그렇게 한다고 돈이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배차 한두 개 덜 하고 신호 다 지키고 방어운전 하세요. 10년 무사고도 가능 합니다. 약간의 돈이 들더라도 블랙박스 설치하세요. 사고났을 때 억울한일 생길 수 있습니다. 돈은 일이 있든 없든 꾸준히 나가야 모입니다. 얼마를 버는 것보다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하루 7만원을 벌더라도 3만 5천원만 지출하고 나머지를 저금하면 월100이상은 모입니다. 나이가 어릴경우 개인유상보험이 엄청 비싸기 때문에 어차피 인수형 리스는 안될 겁니다. 돈 모으려면 가급적 쉬지말고 매일 일하세요. 매일 일하면 돈을 사용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 빨리 모입니다. 헬멧 없이 타는건 죽으려고 작정한 겁니다. 접촉사고 나면 머리부터 떨어 집니다. 헬멧쓰면 가벼운 타박상으로 끝날 사고가 헬멧 안쓰면 뇌진탕으로 죽거나 평생 후유증 남게 됩니다. 돈 몇푼 더 벌려고 무리하게 배차해서 신호까고 다니면 그 피해는 동료기사,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기사들에게 갑니다. 무리하게 배차해서 다른 기사들 오더 독식하고 신호까면서 과속하면 배달기사 이미지도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딸배헌터 같은 유튜버도 등장했고 배달기사 이미지가 더 나빠졌습니다. 많이 타는 사람은 하루에 80개 이상 타는데 쌩양아치 처럼 일해야 저 갯수가 나옵니다. 조금만 멀거나 오래된 오더는 절대 안잡고 방금 뜬 단타만 뜨는 족족 미리 배차하고 배차수 제한걸리면 관리자한테 방금 뜬 단타만 직권배차 해달라고 하면서 하루종일 단타만 쓸어갑니다. 단타하고 방향이 맞는 중, 장거리 오더는 똥콜이 아닌데 짧은 것만 싹다 짤라 먹으니 똥이 아닌데 똥을 만들어서 동료 기사, 상점에 피해를 줍니다. 돈 몇푼 더 벌자고 인간이길 포기한거죠. 결론은 무리하게 배차하지 않고 신호지키면서 안전하게 일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거의 25년전쯤 ? .. 우리나라에 퀵서비스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 퀵을 처음 시작했었는데 그때 사무실 기사형님들이 그랬었지 .. 이 일이 한번 들어서면 쉽게 못 그만둔다고.. 다른일 하다가도 다시 돌아온다고 .. 해보니까 그말이 맞더라구요 25년전 쯤엔 다마스 없이 오토바이 아니면 바로 1톤이라서 중간 똥짐을 오토바이로 다 싣고다니고 지금처럼 일제 스쿠터가 흔하던 시절도 아니라서 크루즈나 vs vf 타고다니던 시절인데 일이 힘든만큼 돈은 많이 벌었었음 .. 사무실에서 짐을 6~8개정도 싣고 나가서 서울 한바퀴 돌고와서 밥먹고 오후에 짐을 5~6개정도 싣고 나가서 서울 한바퀴 돌고 퇴근하면 끝이던 시절 하루에 20~30만원 정도 찍었고 사무실 일비는 10% ~15% 정도 내면 끝이었음 .. 지금처럼 서울가서 또 일찍고 내려오고 그런게 아니고 편도로만 움직이긴 했지만 퀵 운임이 지금하고 비슷했고 물가는 짜장면이 3000원이던 시절이니까 ... 중간에 그만두고 한화나 한샘같이 직장생활도 해봤지만 일에 지치면 문득 문득 퀵서비스 가 생각나곤 했었음.. 지금이야 다른 일을 하지만 아직도 가끔 자유롭게 일하고 싶을때는 퀵서비스가 생각나긴 함 .. 이젠 나이가 들어서 힘들겠지만...
30초에 전공살려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음식점을 시작했는데 어머니와의 불화로 결국 음식점을 접었네요 코로나 직격타에 빚도 생기고요 장사를 근 6년 했다보니 다시 본업인 식품회사를 갈수도 없고요... 30초에 연봉 4400이었는데 지금 그냥 생산직 직원으로 들어가도 이제는 연봉 2500~3000사이더군요... 눈은 높아졌지만 기술은 음식하는것뿐이 없고 식품회사는 전공살려 들어갈수도 없고 음식점을 다시 하자니 자본금이 없고.. 결국 음식점하며 배달하던걸 살려서 배달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요즘은 시급 생각하면 거의 최저시급 수준이고요 강남가지 않는이상.. 그러다보니 번아웃이 온건지 뭔가 하고싶지가 않네요 마음같아서는 가정집 샷시수리나 찬장수리 싱크대수리등등 배우고 싶은데 (혼자 다 할수는 있는데 장사로 하기에는 뭔가 20프로가 부족하네요) 그걸 배우려고 찾아보니 기술전수라고 2~3천만원씩 요구하더군요 ㅎㅎ 뭔가 막막한 상황이에요
50대 나이 인 사람으로 힘들지 않은일은 없습니다 대기업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고 의사도 힘들고 물론 돈은 좀벌지만 다 힘들어요 그래도 네게 맞는 일을하면 덜힘들꺼나 인생은 힘들어요 다 글구 60 70대 는 뭘 할수있을까 그냥 그때가서 생각하세요 뭐세상이 하루가 다르게변하는데 하루살기 힘든데 그때가면 또 있을꺼에요 나이든 사람할일이 많을꺼요 또 누가 알아요 코로나보다 고약한 전염병이 올지 그럼 라이더의 더큰일이 올지 인생은 독고다이 입니다
시작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전업으로 계속 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차사고면 그냥 차나 좀 깨지고 찌그러지고 몸좀 뻐근하고 말 사고도 오토바이는 처박히는 순간 그대로 땅바닥에 뒹굴기 때문에 병원신세 면하기 힘들다는 그 고위험을 언제나 감수하면서 하는 일인데 멋모르고 할때야 별 생각 없겠지만 경미하게라도 본인이 직접 나뒹굴어보거나 주위에 누가 실려가고 사고 크게 나서 저세상가고 하는거라도 보면 절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 아님 그마저도 어디까지나 날좋고 일하기 쾌적한 혹시모를 교통사고의 위험 뿐인 평소의 얘기이지 여기에 더해 밖에서 하는 일이 다 그렇듯 폭염혹한 오면 진빠져서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 수 밖에 없을 뿐더러, 눈비오는 순간 그때부터 그건 이제 더 이상 문자 그대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게 됨 그리고 전업기준 가진거 없고 배운거 없고 할줄아는거 없는 사람이나 하는 일 아니냐는 부정적인 인식과 또 그게 어느정도는 현실인 만큼 많이 유입된 통칭 딸배 양아치들이 쌓아온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다 감내해야하는데 이게 감내가 안되면 자괴감이 멘탈을 짓누르기 시작함 그래서 이거밖엔 정말 방법이 없는 벼랑끝에 몰린 사람이거나 이게 정말 천직인 사람 아니고서야 절대 오래 못버팀 그런 케이스가 아닌데도 오래 버티는 건 그 인내심이 평범한 사람의 수준을 한참 넘어서는 사람이거나 영상주제 처럼 버티는게 아니라 장점들에 중독되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일 뿐
배달대행 기사분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근데 회사다녀도 60넘어가기전에 다 짤려요.....어처피 노후 걱정하는건 뭘하는 똑같은것 같네요...퇴직금이 없는게 흠이지만 본인이 매달 조금식 저금해놓는수밖에 없을듯
자유롭게일하다가 직장못다님 ㅋㅋㅋ 아침에 알람소리듣고정해진시간까지 일어나출근한다는게 엄청 힘든거임 ㅋㅋㅋ특히 밤에잠을잘못자거나 설치면 이 차이는 엄청나게커지지 직장인은 잠설치든말든 무조건 출근해야하지만 자유로운직업은 늦잠자고 늦게부터일해도되거든
그래 생각가지고 일하니까 욕먹는거임
@@올탁꾸나 미안한데 난 너처럼 노예가아니라서 욕먹을일이없는데 노예야
대행도 알람소리 듣고 잃어난다
@@올탁꾸나 미안 나는 노예가아니라서 🤭
이거 명언이네요 굳굳
근데 대행은 직장급이라 단톡에 정해진 시간 출.퇴근 밥 먹는거 싹다 보고 해야함
쉬는 날도 최소 1일 전에 보고 해야하고
숙연해지네요...
배달일을 60 70도 할수없기에 다른일을 찾아본다?참내 다른일은 60 70까지 할수있는일은 없습니다 다시말해 열심히 무엇이든 하다보면 기회가 올수는 있어도 찾기는 힘들다는 말입니다
제나이 50입니다
저또한 제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언젠가는 열싱히 살아가다보면 분명 길을 찾을수있는 희망이 있기에 지금도 배달일을 하고있습니다
오토바이 보험은 어떤거 쓰십니까
저는 알바라서 시간제 보험이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39면 진짜 젊은 나이인데...
나? 배달하는 50대중반 아저씨
현재전국 딸배헌터 188명이 있습니다: 서울76명 인천: 12명 부산8명
세종:4명 천안:4명 남양주:3명 부천:2명 목포:1명 김해:1명 제주도 :1명
전남:1명 평택:1명 목포:1명 안양:1명
시흥:1명 수원:1명 전라남도 전부:1명
전북 전부 :1명 청주시전부:2명(한분은 유트브님)
부산과 베트남:1명
약간의 오차가있을수있지만 비슷합니다
이 정보의 출처가 어딘가요? 약간의 오차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헌터가 1명??? 신호위반 하는 배달 오토바이 개인장비로 찍어서 신고하는 사람중에 배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토바이, 택시, 버스, 일반차량 안가리고 교통법규 위반 다 신고합니다. 그 중에 매일 수십건씩 신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관할 경찰서는 신고 폭주 상태구요. 컨텐츠화 하지 않을 뿐이지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는 헌터? 상당히 많습니다.
@@ws6065 저희 딸배헌터끼리 연락하는 분끼리만 적어놓은것입니다 연락안하는분까지 포함한다면 더 많겠죠
@@ws6065 오토바이만 신고하고 저랑 연락하는분이 188명이라는 소리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시청하였습니다.
제목은 그만두지 못 하는 이유가 아닌
그만두지 않는 이유가 적절하겠습니다.
행복님ㅡ
건승
기원합니다^^
어제부터 추석 기간이라… 배달이 거의 없네요~ 도보로 일하는데!ㅠㅠㅠㅠㅠ
10월 중순까지는 비수기에요ㅜㅡ
@@tv-fg1es 아… 그래요? 맞아요 비성수기 성수기가 있었죠ㅠ 구독 하고 가요~ 고마워요(배달일을 2년간해 오는데)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구독 감사합니다 ^^
조만간 영상 올리겠습니다~!!
@@tv-fg1es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즐겁게 일하겠습니다~^^
배달 vs 기술 ? 솔직히 기술 진짜 엔지니어 고급 기술아닌이상 배달이 더낳은것같아요 60~70대 이야기하시는데 공장 다니시는분들 생산직 2교대 뛰시는분들 일반 회사 다니시는분들 60~70대까지 다닐수있다고 봅니까? 진짜 100명중 10명도 안될걸요
저는 배달이나 일반직장이나 다비슷하다봅니다. 다만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점 그리고 배달해서 60~70대까지 될동안 돈은 안모아 났을까요? 배달기사하셔서 장사또는 사업하시는분들 많아요
요즘은 귀천보다 돈만 많이벌면 장땡입니다.
노가다 해보면 배달일이 얼마나 꿀인지 사람 대면하는 일을 하면 얼마나 사람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쉬운것이 아닌지 알게됩니다
젊은 시절에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하는게 맞지만 나이가 들수록 연령제한에 걸려 하고자 하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사업하다 돈 떼이고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상처받고 공황장애 걸려 정신과 치료받고 ....배달일 좋은 일이라 봅니다
노가다 가보면 젊은 현장 소장에게 어이 김씨 박씨 이런 취급당하고 제 생각에 위험에 노출된건 노가다가 더 심함 위험은 어떤일이나 다 존재합니다.
일단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어서 그 메리트는 최고라 봅니다.
노가다랑 배달일 고민중이면 배달일이 낫죠. 노가다 직종 개무시받으며 일하고 공부해서 기능인으로 테크트리 못갈것 같으면..
주경야독 못할거면 배달이 낫습니다.
일반잡부 한달소득이랑 비슷하니까 스트레스안받고.
근대 공부했고 경력쌓이면 노가다가 더 낫죠. 전문기사 기사 따가면서 하다보면 운좋으면 중견건설사 들어가서 과장 부장 하면서 좋은대우도 받구요, 아니면 인테리어 회사차려도 좋고..
배달쪽은 마스터라고 생각하면.. 배달대행업체 창업정도가 테크 끝일것 같은데.. 뭐 어쨋거나 사람상대 안하고 일하는 업중에서는 둘다 비슷은 할것같은데...
난 곧죽어도 공부는 못하겠고 사람상대도 싫은데 돈이 필요하면 정직으로는 노가다하고 일없는날에는 배달뛰면 딱 좋겠네요..
와닿는 글이네요..전 지금 젖은 대리석 바닥에 미끌어져서 척추 골절로 입원한 상태입니다..
꼭언젠가는 빠져나에세요.
잠깐 하는거지 평생은 아닙니다.
저또한 새로취업해서 ..평안한 미래른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미래가 불투명해져요.
그리고 눈만좀낮쳐서 보면 할일 많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타다보면 결정적으로
자기합리화에 빠지게 되지요
그럼 딸배를 못벗어나요.
저도 배달대행 2년차에요! 배달하며 위험할 때도 있고 진상들 땜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비수기에 콜안찍혀서 혈압오르기도 하지만 당일출금되고 출근일 피크시간 비오는날 잘지켜주면 다른 얘기 안하고 자유로워서 좋아요 돈도 떼돈까진 아니지만 먹고살만큼은 충분히 벌고요 추천할만하진 않아도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세상은 시련으로 가득합니다.
충분히 해결할수 잇으실거애요😂
안운하세요 😊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ㅜㅜ
그래요.
배달대행도 갈 수록 경쟁이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중식 배달하면서 , 천직이다 싶었는데....
지금 주방 일하는데 , 중식배달 하던 때가 그리움
벌써 주방일 1년반되가는데
중식자리 없고, 대행은 비수기 같고, 배달시장 많이 죽어가는거
주방일하며 보이고
휴~
배달일 자체는 10년 넘게 했는데
대행은 안해봤음
자영업을 하셨다니, 아실겁니다.
각자 도생 하셔야 된다는것을, 장기적으로 보세요. 전 배달 대행을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 기술을 배우라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하다보면 느껴질까요??
일은 많아요. 접근을 안할뿐이죠
오늘 마지막 날이라 아침부터 새벽2시까지 35찍엇습니다 화이팅입니다.
60~70은 어느것도 어렵습니다
월 천만원 벌다 지쳐서 정신병원 가셨다는분
진심이신가요..?
저도 젊지만 기술 많이배웠고, 자영업도 해봤지만 돈 많이 버는게 장땡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합법적으로요.
교통사고나면 나만 손해다 생각하시는데,
다른분들도 다 똑같습니다. 화물차가 졸음운전하다 사고나면 상대방(피해자)는 그냥 잘살다 골로 가는겁니다. 그걸 해결하고자 국토부에서 안전운임제라는걸 실행했구요,
사고나서 다치면 나만손해라는 부분은 모두에게 동등합니다. 오토바이타다 사고나도, 고속도로달리다 버스나 화물차,또는 다른 차량 잘못으로 사고나도 피해자는 똑같이 운이 없었던 겁니다,
오토바이 20년 30년타도 사고 안나는 사람은 잘만 타고다닙니다.
제 생각은 그냥 오토바이들만 가해자다 라고 보여지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에이..20 30 년 오토바이 사고없이 타는 사람 없다고 봅니다..사실을 말해주세요...
영상보면서 많은생각에 잠기네요
나름 회사에서 고연봉 일을하다 번아웃증상으로 퇴사후 뭐라도해보자는 생각으로 플랫폼 배달일해왔고 이제 그만두고 다신 가고싶지않았던 직장생활을 다시 하려고합니다.
일단 그만두는 이유는 사고에대한 위험이 항상 도사리는점입니다.
겨울엔 빙판길에 넘어지고 비오는날눈오는날엔 단가가좋지만 너무위험하다 생각이드네요 너무 자유로운 일이라 직장상사 동료의 눈치도 안봐도 되고 가끔 오토바이의 쉬원하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받을때 소소한 자유를 느끼긴하지만 사회의 편견 하대와 사고에대한 두려움은 극복하기가 쉽지않네요
전국에 배달하시는분들 모두 치열하게 열심히 사시는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항상 다치지않고 원하는바이루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말 극소수 전문직빼놓고 다 그일이 그일임.회사도 사장위해 일하는거일뿐. 자기들이 능력많아 하는일이 아니라 나이랑 상황따라 하는거고. 다먹고살자고 하는일임.
사회복지사도 만만치 않던데 말입니다. 그것도 3D던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생선장수입니다
부업과 본업이 뒤바뀐상탸입니다
그래도 고정적으로 수익이 있어 지금이 행복합니다
쿠팡기사나 택배기사보다는 일이 편하죠 아무래도
경기도 평택에 삼성반도체 같이 큰 건설현장가십쇼. 숙식도 제공해서 돈도 안들고 일도 건물안에서 일하는 설비같은 일들은 아줌마들도 할수있고 초보자들도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어릴때 공부안하고 노력안해서 자기개발이 안되어 배달일을 목숨걸고 하면서도 자기개발할 생각안하고 하루살이 돈벌이에 눈이 먼다면..미래는 없습니다 왜냐 50 60 까지 배달일을 한다 상각해보십시오.집 없고 중고차에 월세정도 아이키우는건 정말 가난하게 교육시키는겁니다
저는 중식당을 합니다. 어느정도 배달 라이더분들 많이 뵙는 편이지요..
라이더분들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저의 생각에는.. 직고용으로 라이더 잡을려면 400 이상 줘야합니다. 그래도 안옵니다.
예전엔.. 보통 260-280 정도였죠.. 그만큼 몸값이 높아졌죠..
최근에도 라이더 그만두고 헬스 관련된 뭐 하신다고 그만둔다고 하셨는데.. 조만간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대부분 그랬거든요.. 마지막 인사를 해놓고선.. 되돌아 오시는 분들 태반입니다. 그 이유는.. 한달 월수입이 다르기때문이죠
아는 동생도 라이더 합니다. 진짜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어도.. 그 친구도 800 정도 벌던 아이였습니다. 뭐에 그리 한이
맺힌건지.. 하루 15시간을 라이더 뜁니다. 원래 요식업 하던 애였거든요.. 본인도 압니다 이걸 평생 해먹을수 없는거 아는데
지금은 이것밖에 할수 없다고 합니다. 요식업 가봤자.. 보통 300대.. 월급이 고작입니다. 근데 지금은 500정도 버는데
굳이 300만원대 버는 직업으로 못가죠..
아무리 배민1 라이더들.. 쿠팡 라이더들.. 지랄지랄 해도 목숨이 위험한 라이더를 해도.. 돈 잘법니다.
최소 400만원은 벌죠.. 진짜 설렁설렁해도 300만원 이상 법니다. 그러니 누가 요식업 주방일 같은걸합니까??
저의 생각엔.. 이 라이더 직업이 모든 직업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봅니다. 징징거려도.. 400을 벌수 있다면 그게
핑계거리가 될까요?? 직업 평준화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쿠팡도 배민1도.. 라이더 수수료 줄이고 있죠..
이제 라이더분들도 생각해야합니다. 이걸로 평생 먹고 살기 힘듭니다.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하겠죠.
아님.. 진짜 이일밖에 못하는겁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포인트가 뭐야ㅡㅡ배달대행하지말고 더 배우라는거야 배달대행하라는거야?
나이먹어도 할수있는게 배달대행인데ㅡㅡ 뭔 나이때문에 못한데??
ㅎㅎㅎ 개꿀 이라는 말이잔소
지금이면 사회복지사로 일하시고 계시겠네요 ^^ 저도 사회복지사 입니다 ㅎㅎ 정말 박봉인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게 쉽지는 않지만 보람을 느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지의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도우며 멋지게 사시길 기원 할께요! 파이팅!!
성수기 월700~800 비수기 월 500~600
치킨집 알바로 하루5시간
1~2키로 내외 하루35~40건
배달알바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점이
내 자신이 양아치가 되어가는 모습에
현타가 와서 접었음.
조선소가면 개같이일하고 잔업해서300언저리가져가는데
배달 20일바짝하면 벌려면 벌죠?
반박불가임
위험도는 둘다 위험도는 비슷하게생각함
이러니 조선소에 일하러안가는거임
이력서낼곳없다는데 조선소 이력서내면
감사합니다 하고 서로데려가는 나이대가 30-40대
대한민국이 이렇다...
반년 좀 안 되게 배달대행 하고있는 17살 청소년입니다 일년정도 전에 빚이 500 정도 생겨버려 평범한 알바로는 죽어도 갚기 힘들단걸 느끼고 면허를 따자마자 전연령 반납형 리스를 계약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일을 시작했지만 적응을 빨리해서 하루 9시간 40개 이상 꾸준히 탔고 리스비를 제외하면 20만원 조금 넘는 돈을 가져갔습니다 그렇게 빚을 조금조금 갚다가 빨리 갚고 돈을 모아야겠단 생각에 무리해서 하루 12시간 기본으로 타고 컨디션만 괜찮으면 14시간까지도 탔습니다 하루에 최대 60개 타봤고 그땐 일 시작한지 2주차입니다 물론 시작한 첫날은 네비키고 하루에 20개 탔지만 조언 많이듣고 하면서 네비어플 삭제하고 하루에 더 많이 탈 수 있어서 좋았지만 빚이있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 신호위반과 초과속운전은 뗄 수가 없어졌고 심하면 역주행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큰 사고가 날 뻔한적도 있고 용캐 잘 피해서 살아있네요.. 같이 일하던 친구 3명도 큰 사고로 숨만 겨우 붙어있고 일도 그만두었습니다 이젠 제가 속한 지사에 야간조 기사는 저포함 5명도 채 안됩니다 그만큼 더 바빠지고 운전은 점점 위험하게 되가게 되지만 수익은 또 늘어납니다.. 어찌보면 배달수익은 생명수당이라 하는게 당연한 소리가 되어버렸고 그러다 오토바이 깔아서 생긴빚이 또 200입니다.. 이젠 안 되겠다 싶어 일을 그만둘순 없고 인수형으로 넘어가기로 했지만 진짜 어린 사람들은 반납형 많이 타기에 빚이 쉽게 생깁니다.. 특히나 악덕지사장 만나면 지사에서 노예 되버리는거죠 뭐 모든사람에게 배달을 하지마라 이소린 아닌데 학생이면 배달을 시작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대부분 지사에서 미성년자 안 받는덴 이유가 있더라구요 전 일 하다 체력이 못 받쳐서 학교에 못간 결석일수 때문에 유급되었고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ㅜ 그리고 학생분들 헬멧없이 오토바이 위험하게 타시는데 헛소리 아니고 머리가 진짜 터집니다.. 두눈으로 봤어요 고속으로 쏘다가 버스에 머리박고 즉사한 사람 ㅜㅜ 본인이 조심해도 차들이 조심 안하면 위험한게 도로라 정신 바짝차리셔야 합니다 급발진 차들도 있는데 진짜 죽습니다. 여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일뿐입니다 배달대행 기사님들 화이팅 하십쇼
토토끊자...
@@choizxcv 토토 안합니다..
@@임하성-v8y ㅈㅅ
신호위반, 과속 절대 하지마세요. 그렇게 한다고 돈이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배차 한두 개 덜 하고 신호 다 지키고 방어운전 하세요.
10년 무사고도 가능 합니다. 약간의 돈이 들더라도 블랙박스 설치하세요. 사고났을 때 억울한일 생길 수 있습니다.
돈은 일이 있든 없든 꾸준히 나가야 모입니다. 얼마를 버는 것보다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하루 7만원을 벌더라도
3만 5천원만 지출하고 나머지를 저금하면 월100이상은 모입니다. 나이가 어릴경우 개인유상보험이 엄청 비싸기 때문에 어차피
인수형 리스는 안될 겁니다.
돈 모으려면 가급적 쉬지말고 매일 일하세요. 매일 일하면 돈을 사용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 빨리 모입니다.
헬멧 없이 타는건 죽으려고 작정한 겁니다. 접촉사고 나면 머리부터 떨어 집니다. 헬멧쓰면 가벼운 타박상으로 끝날 사고가
헬멧 안쓰면 뇌진탕으로 죽거나 평생 후유증 남게 됩니다.
돈 몇푼 더 벌려고 무리하게 배차해서 신호까고 다니면 그 피해는 동료기사,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기사들에게 갑니다.
무리하게 배차해서 다른 기사들 오더 독식하고 신호까면서 과속하면 배달기사 이미지도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딸배헌터 같은 유튜버도 등장했고 배달기사 이미지가 더 나빠졌습니다.
많이 타는 사람은 하루에 80개 이상 타는데 쌩양아치 처럼 일해야 저 갯수가 나옵니다. 조금만 멀거나 오래된 오더는 절대 안잡고
방금 뜬 단타만 뜨는 족족 미리 배차하고 배차수 제한걸리면 관리자한테 방금 뜬 단타만 직권배차 해달라고 하면서 하루종일 단타만
쓸어갑니다. 단타하고 방향이 맞는 중, 장거리 오더는 똥콜이 아닌데 짧은 것만 싹다 짤라 먹으니 똥이 아닌데 똥을 만들어서 동료
기사, 상점에 피해를 줍니다. 돈 몇푼 더 벌자고 인간이길 포기한거죠.
결론은 무리하게 배차하지 않고 신호지키면서 안전하게 일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배달대행업이 젤편한한거다..
이거그만두고 노가다를하러가겠어 아니면 식당을또하겠어 빚대출몆억들여서하다가 또폭망하면아이구야 상상만해두끔찍하다..
이제몸도 편안할걸알기때문에 다른건못하는거다...
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돈보단 미래를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돈은 벌면 되지만 살아갈날은 많으니깐요
순간에 달콤함이 인생에 독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자영업하다가 배달대행 하네요.. 배달 하시는분들 보면 진짜 사연 많으신분들도 많으시고 본업도 있지만 투잡하시는분들이 대부분 많으시더라구요.. 투잡하시다가 배달대행으로 본업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 자영업 하시다가 배달대행업으로 넘어오시는 사장님들 정말 많으신거 같아요..
배달 최고의적은 사고죠.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뒤질확률 젤높은 직업
네 한순간입니다 ㅜㅡ
배달대행도 돈만 잘벌리면 괜찬은 직업입니다
직장인들이면 누구나 공감하는 출퇴근부담 직장상사와의 트러블겪을일없고
긍정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사고가 몇번나다보구 살아있음 70대까지 갑니다~의사도 개인병원 개원하려면 40대 넘어서 심지어50대에 차린다는 썰이 있네요
그래서 우린 의사.변호사.담 배달기사 입니다 ㅎㅎ
저는 40대 미혼남 입니다. 본업이 있지만 본업 일이 없을땐 대행 배달 일 합니다. 항상 방어운전 안전 운전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수 있으니깐요~~^^ 홧이팅 입니다~~
본업도 있으신데 부업까지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고 항상 열심히 살겠습니다 😊
대출없이 자기자신 분수에맞게 주제파악만하고 살아도.. 행복하다. 모든사람이 신도시 30평대 아파트에 살면서 해외여행다니고 수입차탈수는 없다. 무리하지말자
아직 배달 할만하니까 하시는거죠ㅎㅎ 다른일이 더 돈되는 시점되면 다른일하시겠죠ㅎㅎ
네 맞는 말씀입니다ㅎ
오토 경력 30년 이상 무사고. 오토 사고는 특히 자동차 진입 방해 로 인하여 사고가 많이나요. 오토 1차선에서 80 키로 이상 못달리면서 서행 가는 오토 들 흔히 보는데 재수 없으면 한방에 갑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면접 기회도 주질 않네요
자리가 있더라도 박봉이라 배달을 투잡으로 해야하는 일자리만 있더군요ㅜㅜ
투잡으로 대리나 배달뿐이 현실이에요 항상 힘내세요
배달하면.온갖.잡생각.다들죠.현실.과거부.사고.미래.돈은.없구.당장.먹고.살아야.되는데.자유로운.배달일.맛들이면.남들한테.구속당하면서.하는일.쉽게.못합니다.멘탈.정리못하는.사람은.맨날.그자리입니다.
저도 배달한지 5년넘어는대요 남들이 월 1천만원 번다고 수입인증 한다고 할때요 하나도 안부럽워요 할수있는때까지만 할라고요
부업으로 하루에 그냥2만원씩만 찍을려는데 저녁에 너무위험할까요?
기존 배테랑기사님들도 사고가 납니다 초보시면 위험은 감수해야 합니다
저랑같은 40대이네요 단지 저는 아직 가장이 아니고 또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추천박고 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자영업하는데 한해한해 자꾸 기울어요 ㅜㅜ
새벽3시에 퇴근하고 배달앱 켜놓고, 푸드퀵뛰다가 주문들어오면 다시 가게가서 만들어보내고
다시 나가서 콜타고..좋은 날 올겁니다!!
지금 현제 콜이 어디있습니까
차라리 사회복지사가
헐씬 났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가장이라 섯불리 선택을 하지 못하는게 크죠 화이팅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함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함입니다.
정말 행복 할려고 일하는데 그걸 항상 잊고 사네요
자유롭고 가성비 좋았던기억때문에 다른일 절대못함!
카메라 기종 알 수 있나용?
인스타360 x3 입니다
사회복지, 요양사, 장애인활동보조원 등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 제일 힘듭니다.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얼마나 더 힘든지는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
그리고 돈도 못범니다.
차라리 노가다 기술을 배우는 것이 월씬 좋습니다.
나이를 허비하지마세요
나중엔 해보고 싶어도 할수없는 상황이 생겨요. 배달일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네 빨리 다른 일 준비중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배달이 그나마 제일
동네마다 다른듯 여기는 24시간 몸이 두개였음 좋겠음
선생님.. 버거가방 등받이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식당가서 주방막내일만배워도 배달보단 비젼있어보임 위험성도 낮고
파주 야당이네요. 안전운전하세여 ❤
감사합니다 👍
저도 매일매일 그만둬야지 하면서 타고있습니다.일에 보람도없고..무시하는직종이란 생각에/물론 제가 그러니 남들도 그럴꺼란생각입니다. 이런위험한일 보험 몇백씩주며 한다는건 그사람이 지금 잘나가는사람은 아니란거죠.빚이많거나사업망했거나..능력없고먹고살기힘든사람들만 하는거죠. 지금처럼 시급만원겨우넘는상황에 더더욱 그런생각이 드네요.에휴 진짜 미치겠습니다..결혼도못하고 ㅜㅜ
저도 그랬지만 미래를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버티면서 보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공감됩니다.근로사용자들이이제좀알았어면합니다.전쟁끝난지오래입니다.나만잘되면된다는거지근성버려야합니다.근로자들패턴을모르면이제일꾼못구할겁니다.
거의 25년전쯤 ? .. 우리나라에 퀵서비스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 퀵을 처음 시작했었는데 그때 사무실 기사형님들이 그랬었지 .. 이 일이 한번 들어서면 쉽게 못 그만둔다고..
다른일 하다가도 다시 돌아온다고 .. 해보니까 그말이 맞더라구요 25년전 쯤엔 다마스 없이 오토바이 아니면 바로 1톤이라서 중간 똥짐을 오토바이로 다 싣고다니고
지금처럼 일제 스쿠터가 흔하던 시절도 아니라서 크루즈나 vs vf 타고다니던 시절인데 일이 힘든만큼 돈은 많이 벌었었음 .. 사무실에서 짐을 6~8개정도 싣고 나가서 서울 한바퀴 돌고와서 밥먹고 오후에 짐을 5~6개정도 싣고 나가서 서울 한바퀴 돌고 퇴근하면 끝이던 시절 하루에 20~30만원 정도 찍었고 사무실 일비는 10% ~15% 정도 내면 끝이었음 ..
지금처럼 서울가서 또 일찍고 내려오고 그런게 아니고 편도로만 움직이긴 했지만 퀵 운임이 지금하고 비슷했고 물가는 짜장면이 3000원이던 시절이니까 ...
중간에 그만두고 한화나 한샘같이 직장생활도 해봤지만 일에 지치면 문득 문득 퀵서비스 가 생각나곤 했었음.. 지금이야 다른 일을 하지만 아직도 가끔 자유롭게 일하고 싶을때는
퀵서비스가 생각나긴 함 .. 이젠 나이가 들어서 힘들겠지만...
할줄아는게 이것밖에 없으니까
친한동생이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지금 배달대행 일을 하고있는 동생인데 전업으로 절대 하지말고 간간히 퇴근하고 시간남으면 조금씩하라고...
노가다 일당 16 두달후부터 18 1년후 20 이후 능력껏 이런것도 괜찮아용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하십시오 힘내십시오
배달하다가 노가다판 들어와서 시작한지 2년정도 됬는데 기술쌓이니까 천만원기계 사서
하루 40만원 벌면서 살고 있네요 남들 일할때 일하고 쉴때 쉬고 그러면서 못해도 순수익으로 월 700은 가져가네요 나이더 들기전에 뭔 기술 이라도 배우는게 최고
혹시 무슨 기술하시나요?
굴삭기인가요?
배달 단타로 하긴 적당히 할만 한대 길게는 못하겠던데 ;;
배달해본적럾는 사람인데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영상이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40대인데 다른일 할려고 알아봣는데 20대나30대초반 만 줄기차게 찾더군요 요즘 사람 못구하는게 젊은이들만 찾으니 젊은이들 일 안하려하고 배달대행은 못벌더라도 나이제한이 없으니 그나마 이거계속하네요
이일은 그래도 일한 시간과흘린땀에 대해 거짓말 하지 않는다. 어디가서 하루일당을 20~25벌수 있으리~항상 안전운전만 하면 이만큼 맘편하고 자유롭게 일하는 직업 없다고 봅니다.
와 공감. 👍 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달업은 투잡일때가
사고위험에서나 정신적으로나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맞습니다ㅎ
그래도 시간으로 ㅈ지면 이거만큼 많이 벌수있는게 별로 없어요 배달한다고 무시한다지만 다배달시켜먼잖아요 공장가서 12시간 2교대해도 돈얼마 안줘요 퇴직금도 얼마안줌 뒤에서 와서 비ㅏㄱ는건 어쩔수없죠 다른일 해도 일하다 어짜피사고나서 죽을수 있지요
30초에 전공살려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음식점을 시작했는데
어머니와의 불화로 결국 음식점을 접었네요 코로나 직격타에 빚도 생기고요
장사를 근 6년 했다보니 다시 본업인 식품회사를 갈수도 없고요... 30초에 연봉 4400이었는데
지금 그냥 생산직 직원으로 들어가도 이제는 연봉 2500~3000사이더군요...
눈은 높아졌지만 기술은 음식하는것뿐이 없고 식품회사는 전공살려 들어갈수도 없고
음식점을 다시 하자니 자본금이 없고.. 결국 음식점하며 배달하던걸 살려서
배달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요즘은 시급 생각하면 거의 최저시급 수준이고요 강남가지 않는이상..
그러다보니 번아웃이 온건지 뭔가 하고싶지가 않네요
마음같아서는 가정집 샷시수리나 찬장수리 싱크대수리등등 배우고 싶은데 (혼자 다 할수는 있는데 장사로 하기에는 뭔가 20프로가 부족하네요)
그걸 배우려고 찾아보니 기술전수라고 2~3천만원씩 요구하더군요 ㅎㅎ
뭔가 막막한 상황이에요
기술 전수 해주는데 정말 많이 요구들 하시더라구요 ㅜ
제일 중요한게 나이들면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힘들어서죠...
네 그게 가장 큰 이유 인듯 합니다
1년을 콜이없어도 버티다 버티다 결국 회사로 재입사 했습니다. 콜없어서 스트레스 . 계단 오르락 내리락 무릎 나가고 체력도 버겁고 내가50대60대까지 대행 안할꺼라 1살이라도 어릴때 회사들어가기로 결심함. 배달대행이 자유로운게 장점이자. 단점.
공장과 일당직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도둑질이 무서운거라고
어릴때 아버지한테 배운 인생철학이 어떠한 말인지 30이 되기도전에 배웠네요
세금 때가지 않고 이정도면 좋았지
안녕하세요, 혹시 이 글을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으나, 사회복지사 준비 기간과 난이도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합니다.
사회복지 2급은 어렵지 않습니다 충분히 온라인 과정으로 취득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쉽게 취득 가능 하시니 도전해 보세요
50대 나이 인 사람으로 힘들지 않은일은 없습니다 대기업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고 의사도 힘들고 물론 돈은 좀벌지만 다 힘들어요 그래도 네게 맞는 일을하면 덜힘들꺼나 인생은 힘들어요 다 글구 60 70대 는 뭘 할수있을까 그냥 그때가서 생각하세요 뭐세상이 하루가 다르게변하는데 하루살기 힘든데 그때가면 또 있을꺼에요 나이든 사람할일이 많을꺼요 또 누가 알아요 코로나보다 고약한 전염병이 올지 그럼 라이더의 더큰일이 올지 인생은 독고다이 입니다
저도 배달대행 시작하려 합니다. 좋은말씀이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청년들이야 눈높이 낮추면 오라곳이라도 있지만
저 나이대에는 진짜 오라는곳은 커녕 지원 자격 조차 안되죠
저도 한달 할려고 시작했다가 2년 정도 했는데 지금은 저녁에 대리하는데, 낮에 시간날때 배달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 아직도 나네요 ^^
유상보험만 저렴하게 가입할수 있으면 지금도 가끔 할수 있는데,,, 예전에 유상책임 140만원짜리 들고 배달하던때가 생각나네요, 가장 짜증나는건 고용보험은 자동으로 떼가면서 산재는 가입안된다는거~~~
안전운전만 잘한다면 단독근무에 사람 회사 스트레스없이 롱런할 수 있죠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마진이 줄어드는건데... 경기가 안좋으니 너나할거없이 킥보드 전자 오토바이 자동차 배달에 뛰어드니 콜보다 기사수가 넘쳐나서 서로이익창출이 줄어들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파이팅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배달 돈 되지않아 요. 사고에 위험성은 너무 높아요.
너무 자유로우니 계속 쉬게됨...
배달을 부업으로 하고있는데 이영상보고 뭔가 느끼는게 많네요~40대 화이팅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