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 것을 봤지만, 떠날 때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곳, 로마. 항상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나는 곳. 비싼 물가, 소매치기.. 모든게 완벽할 순 없지만, 그런 외적인 것을 빼고 여행에 한정지은다면 세계 1, 2위에 항상 자리할 장소죠. 요한님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한달만에 다시 그리워지는 곳이네요 ㅎㅎㅎ 방콕에서 1일 1마사지라면 로마에선 1일 1젤라또라죠.(최소) 언제 가시나 했더니 드뎌 지올리띠에 가셨군요.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맛집 맞죠. 얼마나 한적하실 때 가셨길래 줄이 없네요. 한달 반 전에만 해도 줄이... 지올리띠는 컵은 내부 식사가 되는데, 콘은 내부 자리에 앉으면 내 쫓기더라구요. 흠- 한국인들이 만들고 추천하는 '3대' 놀이. 그 중 하나인 파씨도 가셨던가요? 지올리띠야 관광명소 한복판이라 들리지만, 젤라테리아 파씨는 테르미니 뒷골목 쪽 숙소촌에 가까워서 몇 번 들렸었거든요. 파씨가 가격이 더 저렴하고 맛도 .. 맛은 개인취향이니 ㅎㅎ 오늘도 눈호강하고 갑니다. 앞으로는 또 얼마나 멋진 여행이 될지 기대도 많이 되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영상에서 뵐께요~
로마에 살아도 그 아쉬움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참 뭐가 많은 도시입니다 :) 이미 한번 가봤지만 살면서 언제가 다시 한번 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또 보고 싶은 곳들도 있고, 새로운 곳들도 가보고 싶고 그러네요 ㅎㅎ 정말 젤라또가 로마 여행의 윤활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 남부의 뜨거운 햇빛 아래 땀을 흘리다가도, 젤라또 하나 먹으면 시원해지고. 양식이 좀 느끼했다 싶으면, 젤라또로 하나로 개운해지고. 지올리띠는 너무 관광지화된 부분이 있다고 해서 굳이 찾아 가지는 않았는데.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가보니까. 그래도 맛있기는 하더라고요 😋 내쫓는건 너무하네요... 보통 젤라또 보다 비싸게 주고 산건데 말이죠. 젤라테리아 파씨는 못 가봤어요! 적어뒀다가 다음에 로마에 간다면 들러야겠습니다. (근데 로마에서 웬만한 젤라또 집을 다 맛있더라고요 ㅎㅎ) 오늘도 함께 여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피디님!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젤라또는 못 참지 응원합니다
젤라또 몇 개는 더 사 먹을 수 있는 금액으로 통 큰 후원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여행 이야기를 만드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
오오 음식 찍은 장면이 너무 멋지게 나오네요! 저런 장면은 고프로로 찍는 게 아니죠??
길거리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아서, 샷이 예쁘게 나왔어요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것을 봤지만,
떠날 때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곳,
로마.
항상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나는 곳.
비싼 물가, 소매치기..
모든게 완벽할 순 없지만,
그런 외적인 것을 빼고
여행에 한정지은다면
세계 1, 2위에 항상 자리할 장소죠.
요한님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한달만에 다시 그리워지는 곳이네요 ㅎㅎㅎ
방콕에서 1일 1마사지라면
로마에선 1일 1젤라또라죠.(최소)
언제 가시나 했더니 드뎌 지올리띠에 가셨군요.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맛집 맞죠.
얼마나 한적하실 때 가셨길래 줄이 없네요.
한달 반 전에만 해도 줄이...
지올리띠는 컵은 내부 식사가 되는데,
콘은 내부 자리에 앉으면 내 쫓기더라구요. 흠-
한국인들이 만들고 추천하는 '3대' 놀이.
그 중 하나인 파씨도 가셨던가요?
지올리띠야 관광명소 한복판이라 들리지만,
젤라테리아 파씨는 테르미니 뒷골목 쪽
숙소촌에 가까워서 몇 번 들렸었거든요.
파씨가 가격이 더 저렴하고 맛도 ..
맛은 개인취향이니 ㅎㅎ
오늘도 눈호강하고 갑니다.
앞으로는 또 얼마나 멋진 여행이 될지
기대도 많이 되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영상에서 뵐께요~
로마에 살아도 그 아쉬움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참 뭐가 많은 도시입니다 :)
이미 한번 가봤지만 살면서 언제가 다시 한번 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또 보고 싶은 곳들도 있고, 새로운 곳들도 가보고 싶고 그러네요 ㅎㅎ
정말 젤라또가 로마 여행의 윤활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 남부의 뜨거운 햇빛 아래 땀을 흘리다가도, 젤라또 하나 먹으면 시원해지고.
양식이 좀 느끼했다 싶으면, 젤라또로 하나로 개운해지고.
지올리띠는 너무 관광지화된 부분이 있다고 해서 굳이 찾아 가지는 않았는데.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가보니까. 그래도 맛있기는 하더라고요 😋
내쫓는건 너무하네요... 보통 젤라또 보다 비싸게 주고 산건데 말이죠.
젤라테리아 파씨는 못 가봤어요! 적어뒀다가 다음에 로마에 간다면 들러야겠습니다.
(근데 로마에서 웬만한 젤라또 집을 다 맛있더라고요 ㅎㅎ)
오늘도 함께 여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피디님!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