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탈리아 두번 갔었는데 한번은 콜로세움역에서 아내랑 지히철을 탔는데 퇴근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았어요. 문가에 서있었는데 젊은 여자가 수다떨면서 있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내가 깜짝 놀라더라. 젊은여자 한명이 한손으로 핸드북지갑을 열고 있는걸 발견.. 근데 그여자는 아무랗지도 않게 계속 수다..
저도 첫 방문때엔 많은 이민자와 집시들때문이라는 말만 들었는데, 다시 방문해보니 이민자나 집시들이 안보여도 여전히 경범죄는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여행객 개인이 조심해서 해결될 수준은 이미 오래전에 넘어선 듯 싶네요. 참 좋아했던 여행지인데 지금은 다시 가라고 해도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 세번은 고민해 볼 듯 싶습니다;;
나라나 종교 단체나 국민들의 돈을걷어 먹고 끼리끼리 잘살고 잘해먹고, 국민들은 소매치기를 직업으로 삼아사니, 나라는 국민한테 흠치고 국민은 그나라에 온 손님들을 흠치는구나! 이태리에 가려면 단체로 가이드 깔아서 가야지 어디 이렇게 살벌해서야~ 즐거운 여행은 커녕 돈쓰고 여행하녀 스트레스만 잔뜩 가져가네. 아름다운 나의 고장 나의아라들을 ㅅ
그 소매치기를 당했으면 당한 이유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날의 의상착의, 평소에 로마에서 번역기나, 서투른 영어를 쓰시진 않았는지. 유튜버처럼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면서 주변에 대한 주의가 약해지진 않았는지. 방지를 위해서는 그런 정보를 같이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조금이라도 이탈리아어 쓰는모습 보여주면 조금이나마 타겟에서 제외될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보통은 명품관광이나 쇼핑백을 들고 있는 경우, 혹은 백팩을 뒤로 메는 경우나 뒷 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어둔 경우에 대상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고 들었었죠. 소매치기를 만난 날엔 나름 대비한다고 가방도 앞으로 멨고, 크로스백에 잠금장치까지 달린걸 멨고, 거기에 가방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 였습니다. 북적이는 지하철이라 촬영도 하지 않는 상태였고, 그 2인조 소매치기들은 먼저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스타일이 특이해서 바로 눈에 띄었거든요) 소매치기가 접근할만한 특이사항이라면 우리가 누가봐도 동양인이고 여행자처럼 보였을정도겠네요. 제가 이 영상에서도 몇번 거론했듯이, 아무리 잘 준비하고 대비해도 모자란 것이 범죄예방입니다. 경계를 하고 있었고 구지 앞으로 멘 잠금장치가 있는 가방을 노리는 걸 보면서 개인적으로도 무척 놀랐습니다. 보통 여행은 즐거우려고 가는 것이죠. 선진국이자 관광대국의 대도심에서 매순간을 경계하고 조심하고 또 불안해 하면서까지 여행을 해야하는 것인지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그 어떤 사건도 범죄를 일으킨 가해자들이 나쁜 것이지,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탓을 돌려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강화되어야 하는건, 여행자들의 조심성이 아니라, 당국의 치안강화와 범죄자에 대한 단호한 조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꼭 알아야할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어마무시 ㅎㄷㄷ
문화유적지를 옮기고 싶네요.
걱정하면서 여행을 해야 하니.
참 아이고..
그러게요, 지속적인 감시와 관리를 한다고는 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진 못하나 봅니다ㅠ
대부분 루마니아/불가리아 에서온 집시 들
유튜브들은 여행을 계속하겠지만 일반인들이 여행물품 다 틀리면 귀국해야 할겁니다.
이탈리아는 왜 소매치기 단속조차 제대로 못하는 미개한 국가가 되었나?
로마의 소매치기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야 함
무형문화재인가요 ㅎㅎ
나도 이탈리아 두번 갔었는데 한번은 콜로세움역에서 아내랑 지히철을 탔는데 퇴근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았어요. 문가에 서있었는데 젊은 여자가 수다떨면서 있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내가 깜짝 놀라더라. 젊은여자 한명이 한손으로 핸드북지갑을 열고 있는걸 발견.. 근데 그여자는 아무랗지도 않게 계속 수다..
저도 첫 방문때엔 많은 이민자와 집시들때문이라는 말만 들었는데, 다시 방문해보니 이민자나 집시들이 안보여도 여전히 경범죄는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여행객 개인이 조심해서 해결될 수준은 이미 오래전에 넘어선 듯 싶네요. 참 좋아했던 여행지인데 지금은 다시 가라고 해도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 세번은 고민해 볼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시 상황을 조금 더 상세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틀간 소매치기 2번 만난거면 소매치기 만날 확률이 100%라는 얘기
그렇게 생각해보면 무섭네요;;
가방에 분쇄기 넣고다녀야 정신차리지
나라나 종교 단체나 국민들의 돈을걷어 먹고 끼리끼리 잘살고 잘해먹고,
국민들은 소매치기를 직업으로 삼아사니,
나라는 국민한테 흠치고 국민은 그나라에 온 손님들을 흠치는구나! 이태리에 가려면 단체로 가이드 깔아서 가야지 어디 이렇게 살벌해서야~ 즐거운 여행은 커녕 돈쓰고 여행하녀 스트레스만 잔뜩 가져가네. 아름다운 나의 고장 나의아라들을 ㅅ
유럽여행중 소매치기 3번 당할뻔 .
프랑스 이태리는 양심불량 국민 투성이 .
역사적 구경꺼리는 훌륭하지만 인간들은 낙제 수준
실수로 말을 끝내기전에 눌러버렸네요ㅡ
'이름다운 나의 고향, 나라들을 범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것도 대낯에 살벌하게 거리를 휘젓고 다니네! 경악하고 소름돗는다.😱
저런일 많으면 경각심을 주는 경고문좀 잘보이는곳에 달아놔주지좀 ㅡㅡ
로마갈때 가방에 믹서기 넣고 다녀야지!!! ㅋ
무서우면서도 재밌는 생각이네요 ㅎㅎ
가방을 아예 갖고다니지말아야겠어요
모든 짐을 호텔에 두고 다니는 것도 불안하니
가볍고 잠금기능 있는 작은 백정도는
들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 소매치기를 당했으면 당한 이유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날의 의상착의, 평소에 로마에서 번역기나, 서투른 영어를 쓰시진 않았는지. 유튜버처럼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면서 주변에 대한 주의가 약해지진 않았는지.
방지를 위해서는 그런 정보를 같이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조금이라도 이탈리아어 쓰는모습 보여주면 조금이나마 타겟에서 제외될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보통은 명품관광이나 쇼핑백을 들고 있는 경우,
혹은 백팩을 뒤로 메는 경우나 뒷 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어둔 경우에
대상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고 들었었죠.
소매치기를 만난 날엔 나름 대비한다고 가방도 앞으로 멨고,
크로스백에 잠금장치까지 달린걸 멨고,
거기에 가방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 였습니다.
북적이는 지하철이라 촬영도 하지 않는 상태였고,
그 2인조 소매치기들은 먼저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스타일이 특이해서 바로 눈에 띄었거든요)
소매치기가 접근할만한 특이사항이라면 우리가 누가봐도
동양인이고 여행자처럼 보였을정도겠네요.
제가 이 영상에서도 몇번 거론했듯이,
아무리 잘 준비하고 대비해도 모자란 것이 범죄예방입니다.
경계를 하고 있었고 구지 앞으로 멘 잠금장치가 있는 가방을
노리는 걸 보면서 개인적으로도 무척 놀랐습니다.
보통 여행은 즐거우려고 가는 것이죠.
선진국이자 관광대국의 대도심에서 매순간을 경계하고
조심하고 또 불안해 하면서까지
여행을 해야하는 것인지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그 어떤 사건도
범죄를 일으킨 가해자들이 나쁜 것이지,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탓을 돌려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강화되어야 하는건, 여행자들의 조심성이 아니라,
당국의 치안강화와 범죄자에 대한 단호한 조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매치기 당한분은 지갑을 또 뒷주머니에 넣으시네요.....
이성을 잠시 잃으신듯 하네요. 저 후로 같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 가는 내내 흥분된 표정으로 주변을 계속 두리번 거리시더라구요.
이탈리아도 정치를 잘 해야하고.
소매치기를 엄벌해야 하는데 아이고.
이전에 집시들 많을 때보다는 많이 좋아졌고, 지속적으로 감시 중이라곤 하지만, 아무래도 쉽게 사라지진 않을 듯 싶네요.
이제 유럽이라 불리는 후진국 그만가기 있기 없기.
키크고 덩치가 좋으시니 소매치기랑
마짱떠도 되실듯 😅
영상 속 피해자분은 정말 힘으로
지하철 문을 열고 잡고 버티고 계셔서
소매치기 잡혔으면 난리 났을듯 합니다 ㅎ
이탈리아는 소매치기 국가다
소매치기가 합법인 나라 이탈리아
유럽은 진흙탕에, 오물로 뒤덮인 나라다.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