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귀신나오는 이야기만 한것 같은데요~ㅎㅎ 아무튼 무시귀환해서 다행이구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야간산행시 충분한 지형숙지와 빠른 상환판단을 하셨으면 합니다. 아니거~알면서도 맞겠지하면서 헤메는게 길찻기 같습니다. 아무튼 무탈히 돌아와서 9월 둘째주에 뵐수 있겠네요.
저도 1시간 넘게 야간에 산에 혼자 있었네요. . 해지는 시간을 잘 못 계산해서.. 등산하고 반때쪽 끝을 찍고, 다시 정상까지 가서 집쪽으로 내려오려고 걷는데 점점 밤이 되버리더라구요., 저도 다시 올라온 그 길을 다시 내려가는게 공포였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올라가다보니.. 최악의 상황이..ㅠㅠ 이 악물고 정상까지 가서 돌 위에서 저는 10분정도 아.. 이대로 기절했음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아침이 되서 깨면 다시 내려가려구 했는데,, 그 상태로 기절도 안되고 자지도 못하겠다 여기서 너무 무섭겠다 해서 정말 이악물고 양손에 돌 들고 내려왔었습니다. 영상보는데 저와 같은 입장에 공감이 되는 말들을 너무 많이해주셔서.. 그때를 회상하며 글 적습니다 !
어찌 혼술하는데 알고리즘 떠서 이영상으로 시작해서 영상 정주행 하고 있어요 유캠님 포기 안하시면 엄청 유명해 지실꺼 같습니다^^ 오타가 있다면 이해해 주세여~ 남자 유튜버 스킵없이 본분은 처음이에여~~ 대박납시다!!!! 씨다셔 ㅎㅎ 다음 영상에서 정상에 올라가서 보이십니까~ 한번 해주시고 절경좀 보여주세요~ 오늘부터 팬 할게요~~~
밤에 무태안TV님께서 산행에 있었던 수많은 경험담과 무너진 멘탈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는 귀신나오는 이야기만 한것 같은데요~ㅎㅎ
아무튼 무시귀환해서 다행이구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야간산행시 충분한 지형숙지와 빠른 상환판단을 하셨으면 합니다.
아니거~알면서도 맞겠지하면서 헤메는게 길찻기 같습니다.
아무튼 무탈히 돌아와서 9월 둘째주에 뵐수 있겠네요.
@@TV-sn3il 밤늦은시간에 그래도 연락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 여름산행은 풀이 우거져서 완만한 산행은 기대하기 힘들었습니다ㅎ
다행이도 9월둘째주 다시뵙게되는데 곧 박지정보좀 두들겨보겠습니다ㅎ 힐링하러가시죠ㅎㅎ
저도 1시간 넘게 야간에 산에 혼자 있었네요. . 해지는 시간을 잘 못 계산해서.. 등산하고 반때쪽 끝을 찍고, 다시 정상까지 가서 집쪽으로 내려오려고 걷는데 점점 밤이 되버리더라구요.,
저도 다시 올라온 그 길을 다시 내려가는게 공포였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올라가다보니.. 최악의 상황이..ㅠㅠ 이 악물고 정상까지 가서 돌 위에서 저는 10분정도 아.. 이대로 기절했음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아침이 되서 깨면 다시 내려가려구 했는데,, 그 상태로 기절도 안되고 자지도 못하겠다 여기서 너무 무섭겠다 해서 정말 이악물고 양손에 돌 들고 내려왔었습니다.
영상보는데 저와 같은 입장에 공감이 되는 말들을 너무 많이해주셔서.. 그때를 회상하며 글 적습니다 !
수고한 멋진 영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휴.. 길잃어버리고..명색이 박꾼인데ㅜㅜ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ㅜㅜ🙏
마이갓~ 고생했어용~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대단대단!
담부터는 진짜 조심!!
정신차렸을땐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나온 영상으로 위험했음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다음야등을 하게된다면 조심조심히..
어찌 혼술하는데 알고리즘 떠서 이영상으로 시작해서 영상 정주행 하고 있어요
유캠님 포기 안하시면 엄청 유명해 지실꺼 같습니다^^ 오타가 있다면 이해해 주세여~
남자 유튜버 스킵없이 본분은 처음이에여~~
대박납시다!!!! 씨다셔 ㅎㅎ
다음 영상에서 정상에 올라가서 보이십니까~
한번 해주시고 절경좀 보여주세요~
오늘부터 팬 할게요~~~
스킵없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조만간에 다시 야등으로 리벤지 백패킹할거구요,
정상이 조금 특별한곳이라 빨리보여드리고싶네요ㅎ
와! 이 공포스런 느낌은 뭐죠? 연출이 아니라면...ㅎㄷㄷ 대단하십니다...
아...원래 찍고싶은건 그냥 퇴근박에 야등하고 데크에서 피칭하고 뭐 이런..컨셉인데.. 길을 잘못들고부터..ㅜㅜ
무서우셨겠다
산정상에는 동물들이 먹을게 없어
보통 산 중턱이나 밑에 많다고 해요
그런곳에서 자셨으니 동물 발자국 소리 마니들려 무서우셨겠다
백패킹하면서 길잃고 어둡고 내려가지도 못하니 처음 느껴보는 공포감.?이 왔던날이었습니다😱
산행정보에대해 숙지가 제대로 안된것도 있었구요...ㅜㅜ
야간 등산은 혼자는 정말 조심 해야겠지요.다행입니다. 고생했군요.^^^
높은산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산행은 여러가지로 많이 깨달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눈동그레진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상황에서 리얼리티하게 무서운이야기 좀 해주세요 유캠님♡
우리 19년전 비오는여름 랜턴없이 갔던 제천 늘봄가든 흉가갔던건 기억하지.?
다음 영상에서 늘봄가든썰이나 풀어볼까ㅋ
@@FJumptv 와 그게벌써 19년이나...ㅠ
저도 아이와 일출 산행차 일찍 등산을 시작했던 적이 있는데,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안전히 잘 하산하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칠흙같은 어둠속에서의 오도가도못하는 고립..
다행이 장시간 고립은 아니었지만 두번겪고싶진 않았어요..ㅜㅜ 안전산행 필수입니다!
가민 익스팅스의 도움을 받아보셔요 ㅎㅎㅎ
흠 .. 야등만 전문으로 하는 제 입장에선, 공감가는 영상이네여 ... 알바를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가장 중요한건 등산로가 안전하지않은곳엔 혼자 야등하는건 저도 꼭 만류하고 싶어여 ... (아시다시피 그래서 저는 꼭 2인1조로~~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쩝쩝
아~야등전문이시군요ㅎ 이번 산행이 정확한 정보와 등산로를 체크하며가야되는데,
뱀밟을까봐 바닥에만 예의주시하고 산행을 해서그런지.. 초반에 아예 길을 잃어버렸던거같았어요..
안전하산하고나서 많이 반성하고있습니다..ㅜㅜ
밤엔 산이나 바다나 다 무서워요
낮과는 너무 다르죠
저는 동네산에 늦게 올라갔다가 깜깜해져서 거기서도 길 잃을뻔 했었어요
특히 여름엔 풀이 우거져서 길이 잘안보여요..ㅜㅜ
사람들이 많이다니는 산이나 가봤던곳을 가는게 좋은것같아요..ㅜㅜ
정말 무시 무시한 야등이었네요. 보는 제가 다 가슴을 쓸어내릴 것만 같은... 밤에 텐트 안에서 뭔일 나는줄 알았어요! 😅
무슨소리가 바로옆에서 났는데 아무리 작은동물이었어도 섬뜩하더라구요..ㅜㅜ
이번산행은 욕심이 과했나봅니당..ㅜㅜ
개쩐다
산삼 있을거같은데요 ㅡㅡㅋㅋㅋ
산삼캐러와야될곳ㅋㅋ
장뇌삼은 몇번캐봤는디ㅋ 산삼은 주인이 따로있댜ㅋ
야간에 뭐하러 산에 갔나요 정말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