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이 피어나고 두리둥실 춤을춘다....본인이 그말에 감명받고 그런맛을 내기위해 진짜 가슴으로 했을 요리에 경의를 표한다....강레오가 자신이 아는 맛의 극찬이 아니라 최강록 본인이 아는 맛의 극찬을 해주니까....본인한테는 극찬이자 그말을 타인에게 듣는게 꿈을 이룬거아닐까
만화 내내 주인공이면서 수줍어하고 요리 설명도 서툴게 하다가 마지막에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죠. 요리는 그냥 제 삶의 51퍼센트 정도, 인생의 반 이상, 절반 이상이라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하거든요. 1퍼센트가 아무것도 아닌 것일 수도 있는데 일단 인생에서 1퍼센트를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은 저한테는 중요한 의미인 것 같고요. 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통해서 52퍼센트가 되었습니다.“ . . . “유치해” 라는 만화의 엔딩으로 완벽한 너무나도 자기답고 멋진 대사를 남겨주는 최강록…ㅠ
숏츠 댓글에서처럼 어떻게 주인공마냥 이름도 최강록 근데 좀 나사빠진 천재 느낌에 그렇다고 성장을 안 하는것도 아니고 시련도 하나씩 겪고 주변인들도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것이 보임 심사위원도 다 너무 매력있고 이름이 강레오... 그리고 소년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우정이라 말하지만 은은히 느껴지는 브로맨스까지 모든게 다 완벽함
최강록 이름부터 주인공 그자체에 만화책으로 요리 배운거까지 완벽한 설정. 처음에는 까칠 도도 빌런처럼 보이지만 점점 주인공 조력자 되는 심사위원 이름 조차 강레오.. 그리고 심사위원 두분도 외모부터 말투까지 캐릭터 장난아니심. 거기다 탈락면제권은 진짜 명장면.. 최강록을 주인공으로 요리킹조림킹, 따끈따끈 또조림 애니하나 나와줘야함
이 프로를 풀로 보지못했고 유튜브로 단편적인것만 봤지만 무엇보다 좋았던게 같이 경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던거 같음 서로 응원해주고 경쟁자지만 다른 사람의 요리가 칭찬받았을땐 내 요리마냥 흐뭇해해고 아낌없이 박수쳐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요리 경연 장면은 심사위원 매수하거나 경쟁자들 방해하는 온갖공작이 난무하는 자극적인 모습만 보다 이런 장면 보니 뭔가 힐링되는 기분
최강록씨가 쓰신 책을 오늘 우연히 접해 읽었는데 ‘누군가를 위해서 시간을 들이고 정성을 들여서 하는 일.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일 중 가장 잘하는 게 요리. 그래서 요리가 좋다’는 구절이 최강록씨가 쓴 글이라 참 와닿더라고요.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어떤 요리보다도 정성이 느껴지는 요리를 하는 최강록씨가 쓰신 글이어서요. 요즘 세상에 그렇게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많기야 많겠지만.. sns를 보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노력을 하는데도 천성이 그런 인성을 가질 수 없어서 그런가 참 부럽기도 하고 그리 되고 싶었습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에서 주인공의 친구 유타가 내용이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삶을 살고싶다고 했는데 그게 강록씨의 인생인 것 같습니다. 강록씨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멋있는 사람같아요.
♡킬포저장♡
0:01 ㅅ른여섯. 최강록
0:33 김소희 고개 절레절레
1:00 강레오 최강록에게 반하다♡
1:24 당 당 강 록
1:32 호평 폭격
1:36 최강록 입덕한 강레오
1:41 ㅋㅎ킇흐아 너므조아욯ㅎ
1:44 빨리썰어봐여. 춉춉춉춉춉
1:54 자꾸 이렇게 잘할래♡
2:04 너 자꾸 이렇게 잘할래♡
2:26 와아앙
2:43 아흐흑(쿵)아휴유우
2:49 현웃
3:02 뭉피두춤
3:11 강레오 완전입덕
3:22 입덕 조짐을 보이는 심사단
4:04 조림입니다. 근데이제 국물을 좀 강조한
5:34 제스처 살짝 오랑우탄맹키로 그래서 귀여움
5:39 버억
6:05 ㅈ저한테하시먼됩니다
6:19 음식 존맛탱인데 너무 위축된 거 같아서 답답한 2인
6:23 제가하겟...습니다
6:42 진짜 개답답했나봄
6:52 🎉심사위원들 입덕 완🎉
7:23 내새꾸 피나잖아
7:35 요리부터 생각하는 프로강록
7:53 탱고까지 추는 최강록
8:07 진짜 기대됨
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6 개많이 퍼가는 강레오
8:48 야림눈 ON
9:12 존맛탱이어쓰~
9:19 1등 등극
9:29 쭤퍼
9:41 팀장의 무게
10:38 자신에게 쓰지않고 팀의 최약체를 위해 양보하는 갓 강 록
10:48 "올라가 빨리"
11:12 제목은 고추창.... 닭날개 쪼림으로 하겟슴니다. ㄱ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11:21 휴먼강록체에 저항 해제
11:37 프ㅏ파도 마시쓴ㄴㄷ....
11:51 냠냠
11:59 야림눈 ON 22
12:03 강레오 극찬
12:28 노희영 극찬
12:43 김소희 극찬
13:04 탈락면제🎉🎉
13:34 눈에서 꿀 흐르는 강레오
14:04 강레오 개맛있게 먹는듯
14:09 야림눈 ON 333
14:16 고령화강록
14:25 진짜 극찬하는 김소희
14:36 미소매취드 거 머시라카노
14:42 절☆정적인 맛
15:36 내새꾸 말 더듬는거만 봐도 귀여워죽는 3인큐
15:50 내새꾸가 오늘 왜이러지ㅠ
슬픈눈
16:24 흥 담부턴 잘해😤
16:37 3형제임을 진술.
16:43 어머니의 스아랑을 다믈라고 해씀니다. 한....접시에요.
17:03 내새꾸 호구조사하는 강레오
17:12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님?
18:46 🎉최강록 결승 진출🎉
19:07 내새꾸 모습에 눈가 촉촉해지는 3인큐
19:16 노희영 현웃
19:21 울지마😢
19:26 겸손 강록
20:20 굉장히 고상하고 기품있게 드시는 노희영 심사위원
20:28 춉 춉하고 날렵하게 먹는 김소희 심사위원
20:36 큽큽큽큽큽
20:41 와앙
20:48 혹시 아쉬운 게 있나❤
20:50 아 씹 조졌다
20:51 존맛탱이얌❤
20:54 야림눈 ON 4444
21:24 진짜 맛있었나봄
21:43 "10"
22:43 매력 어필하지마 바부야❤
23:09 과식 커밍아웃
23:25 최애를 봤기때문
23:31 자기가 말하고 어이없어하지마 바부야❤
24:09 🎉🎉🎉최강록우승🎉🎉🎉
24:37 강레오 샴페인 뿌리기 수준급이다
24:52 어머니 영접
24:58 유치해
25:03 행가레
타임라인 보면서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두 다보고 이부분들 다시봤는데 너무좋네요 감사링❤
zzzzzzz
조렸다.....
진짜미친놈은 여기있었네ㅋㅋㅋ
흑백요리사가 여기까지 나를 이끌어주는구나
저두
거기서 누군데 여유있는 성격이네 하며 눈여겨 봤는데 원래 이미 두드러진 사람이었네요.
저도저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 too
야너두?
어릴 때 봤을 때는 심사위원분들 무섭고 딱딱하고 싸가지 없게 느껴졌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세분 다 말 너무 잘하고 조언도 진짜 잘해주셨네ㅋㅋㅋ 그리고 첫요리 이후로 티는 안내는데 이미 최강록한테 마음 활짝 열린게 보임
탈세범은 좀..
@@ccy7407탈세? 누구 강남이라도 거주함?
@@ccy7407니애미??
@@ccy7407 노희영의 개인적 논란이랑 별개로 최강록이나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은 분명히 느껴진다고 생각함. 강레오 역시 마찬가지. 개개인의 흠결이랑 심사위원으로서의 모습은 구분해서 봐야지.
@@김해주먹김차노?
쇼츠가 나를 여기로 이끌었도다...
저도..
밤 새다가 여까지 왔슴다...ㅎ
ㅋㅋㅋㅋ
저도
비닐랩을 거쳐오셨죠?ㅎ
뭉게구름이 피어나고
두리둥실 춤을춘다....본인이 그말에 감명받고 그런맛을 내기위해 진짜 가슴으로 했을 요리에 경의를 표한다....강레오가 자신이 아는 맛의 극찬이 아니라 최강록 본인이 아는 맛의 극찬을 해주니까....본인한테는 극찬이자 그말을 타인에게 듣는게 꿈을 이룬거아닐까
내가 하고싶었던 말임 와 진짜 응원 합니다
이부분보고 강레오 존멋이라고생각함...크
나도 마셰코2에서 이 부분이 제일 감명깊었음... 댓글 정말 잘쓰심 굿
강레오가 진짜 멋있는 사람임 ㅇㅇ 사석에서도 진짜 멋있는 사람임 ㅋㅋ
직업작가임? 국문지리네
그냥 사람이 참 선해보이고 가식 없이 말 더듬고 하는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니까 진짜 응원하게됨 ㅋㅋㅋㅋ
음식설명엔 말더듬고 긴장하지만 저 고추장 탈락미션전 탈락미션 면제권들고 백성진님 올려보낼때 올라가 빨리 라고 할때는 말 전혀 안더듬으심.. 대단하신분
@@kjb7606 진짜 존나 멋있어
5:33 한 입에 다 들어가냐고 물어보고 바로 한 입에 넣어주시는 거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셔서 좋았음
아이고 목막혀
@@belllll아이고 목막혀 하는데 바로뒤에 둘이서만 물마심 ㅋ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예의를 안지켜줬으먄ㅋㅋㅋ
거의 다 어리버리 타다가 "올라가 빨리" 이렇게 말 할 때 카리스마 죽이네 ㅋㅋㅋㅋ
진짜 만화케릭터 같다
반했습니다. 눈물 찡
ㄹㅇ... 상남자 그 잡체
이제 최강록을 곁들인
싫습니다도 돈독한 사극같아서웃김ㅋㅋㅋ
개멋있다 진짜...
만화 내내 주인공이면서 수줍어하고 요리 설명도 서툴게 하다가 마지막에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죠. 요리는 그냥 제 삶의 51퍼센트 정도, 인생의 반 이상, 절반 이상이라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하거든요. 1퍼센트가 아무것도 아닌 것일 수도 있는데 일단 인생에서 1퍼센트를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은 저한테는 중요한 의미인 것 같고요.
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통해서 52퍼센트가 되었습니다.“
.
.
.
“유치해”
라는 만화의 엔딩으로 완벽한 너무나도 자기답고 멋진 대사를 남겨주는 최강록…ㅠ
최강록은 만화로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자신의 요리로 만화처럼 써 내려간 주인공이다..
그저 레전드일 뿐이다…만화같은 이야기의 주인공..
시작하게 된 계기가 만화책이고 실제로는 일본에 있는 유명한 요리학교에서 공부하신걸로 알고있어용
@@dlwsee4875맞아요 츠지 요리대였나? 세계에서도 프랑스에 있는 학교랑 같이 초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에서 배우신거로 아는데 거기서도 비범하셨을듯 ㅋㅋㅋ
사실 요리 명문대 출신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짝이지만 PD의 연출이 들어간 부분...
그걸 감안해도 만화같아 ㅋㅋㅋ
시작한 계기가 만화책인데 유명요리학교에 들어간 것도 너무 만화 같은데
10:38 여기랑
10:48 이 부분 보면 평소 말 더듬고 목소리 떨리고 그런분이 한문장을 단호하고 온전하게 말함. 그 짧은 순간에 이미 백성진을 올려보내겠다는 결의가 확실하게 세워진거임..
이부분 진짜 멋있는거같음.
개멋있다 ㄹㅇ
이런 댓글 너무 좋은디
진짜 개멋있어서 뽀뽀쪽 마렵다
탈락면제권을 팀 최약체분에게 쓰신것도 참 .... 마지막에 나지막히 올라가 하는거도 남자답고 멋지심
이 장면에 괜히 눙물 나유😢
항상 말 더듬더듬 하는데 면제권 선택 때는 똑 부러지게 말하고(고민하는게 편집된건진 모르겠지만..) "올라가 빨리." 하는게 진짜 멋진 사람...ㅠㅠ
저는 지금 눈물 흘려요..
눈물났어유 ㅜㅜㅜ
나지막이 느지막이
팀의 최약체가 아니라 한식을 못하는 분인걸로 알고 있어요..
탈락 면제권 자기한테 안 쓰고 만든 요리가 '제모옥은... 고추장... 닭 날개 쪼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이었다니...
와...이거 이제봣어요..옛날에밥먹으면서보다못본장면이네..
앜ㅋㅋㅋㅋㅋ이런것좀 캐치하지마시라구요
😊😊
근데 이제가 여기서 나온 밈이구나
파..파도 맛있습니다..
숏츠 댓글에서처럼 어떻게 주인공마냥 이름도 최강록 근데 좀 나사빠진 천재 느낌에 그렇다고 성장을 안 하는것도 아니고 시련도 하나씩 겪고 주변인들도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것이 보임 심사위원도 다 너무 매력있고 이름이 강레오... 그리고 소년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우정이라 말하지만 은은히 느껴지는 브로맨스까지 모든게 다 완벽함
만화보고 배워서 그런가 확실히 만화같네
브로맨스는 씹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지 알거같음
이떄가 진짜 재밌었지....지금 흑백 난리났지만.. 그때 어렸던 애들이 이거 안보고 커서 흑백 첨보는 느낌.. 솔직히 이때가 정말 재밌었음..강레오 인기도 지금 안성재보다 더 난리였고(결혼과 동시에 다 끝)..
4:40 니 음식은 수준이 너무 높아서 공장맛에 길들여진 대중들은 이해할 수 없다
극찬이네
돌리고~ 돌리고~
0:49 강레오 쉐프가 시식후 쉬는 시간에 제작진한테 그냥 저사람 우승시키고 끝내자고 그러셨다는 전설의 요리.. 지금 봐도 너무 식욕당기고 예쁘게 잘만드셨음.
그 9의 도미를 이긴 10의 민물장어는 대체 어떤맛일까
와...맨처음부터 팀미션
결승까지 다 너무 만화같다...
인간이 너무 선하고 멋있어
ㄹㅇ 만화주인공 같다 ㅋㅋㅋㅋ
방송할 당시에... 김소희 셰프한테서 베끼고 싶은 맛이라는 칭찬을 들은게 제일 기억에 남았음
자존심 쎈 사람이 이런 말 한 거 보고 갑자기 배고파짐
@@이효건-o4oㅋㅋㅋㅋㅋ배고파졌다는 게 맞는 맥락인갘ㅋㅋㅋㅋ
베끼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얼마나 맛있었을까 싶다 진짜
평생을 자기 이름 내건 요리 내는게 업인 사람이 저런말씀 하실정도면 그 당시 음식맛이 너무 궁금함 ㅋㅋㅋ
Mashed....g..meoshrakano...
최강록 이름부터 주인공 그자체에 만화책으로 요리 배운거까지 완벽한 설정.
처음에는 까칠 도도 빌런처럼 보이지만 점점 주인공 조력자 되는 심사위원 이름 조차 강레오.. 그리고 심사위원 두분도 외모부터 말투까지 캐릭터 장난아니심.
거기다 탈락면제권은 진짜 명장면..
최강록을 주인공으로 요리킹조림킹, 따끈따끈 또조림 애니하나 나와줘야함
사실 이미 나왔을 때 유학까지 다녀온 경험 많은 요리사여서 사실상 만화 극후반부 주인공 등장...
요리킹조림킹 ㅋㅋㅋㅋ
따끈따끈 또조림 ㅠㅠㅋㅋㅋㅋㅋ
따따베 따따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6 마지막 "유치해" 라는 말이 참.. 눈물나오게 하네요ㅎㅎ
진짜 소년만화 방점형 멘트 ㅋㅋㅋㅋㅋㅋ
22:52 여기 진짜 강레오 심사위원 눈에서 사랑이 느껴지네 ㅋㅋㅋㅋ
24:38 레오씨 저거하고싶어서 어케 참았을꼬.......
강레오 사람이 멋있다 그냥 똥폼인가 했는데 인정할건하고 그냥 사람이 멋있다
맛깔나게 잘 뿌림ㅋㅋ
ㅈㄴ야하네
@@User-n8h3b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읏겨ㅜㅠㅠㅠㅠ
ㅓㅜㅑ 많이도 쌋...아니 뿌리네
저 너드미가 진짜 응원하게만든다ㅋㅋ
심사위원분들이 최강록씨 요리들을 처음에는 맛으로만 평가하다가 점점 사업성까지 컨설팅 해주는 느낌 ㅋㅋ 맛은 확실하니까..
강레오 째려볼때마다 아 이세끼는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서 이렇게 잘하는거지? 이런 생각인듯
???:(아싸~또 조림이당 헤헿)
나도 이 생각했음 ㅋㅋ 존나 맛있는데,.. 이 새끼 뭐지 하는 느낌 ㅋㅋ
조림 야림 콤보세트 ㅋㅋ
???: 이새끼 또 존나 맛있게 했네?
다시봐도 정말 멋진 서사입니다.
마치 소년 만화의 주인공이 성장하여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는 듯하여 감동이었습니다.
ㄹㅇ
그 주인공이 성장해서 현재 20인의 강자 포지션으로 활약중입니다.
10:45 유튭짤로 이 프로봤는데 이때 임팩트가 얼마나 컸으면 기억에 계속 남음 올라가 빨리
수준이 너무 높으면 오히려 간을 세게 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극도로 끌어올리게 됨
일반인이 먹으면 심심하다 느끼는 미각과 요리사가 느끼는 은은한 미각은 다름
맞습니다. 미슐랭같은 식당들에서는 바싼재료를 쓰거나 기존에 없던맛을 창조하는 일이라 호불호가 있지요.
한국음식들은 고추장 마늘로 재료맛을 다 덮는 요리가 많아서 아쉬움
그 은근한 벨런스 잘잡는 분들이 점점 사라져가서 아쉬워
@@yuji4518 백종원 식당가면 돼요
@무인텔델루나 엥..?
이 프로를 풀로 보지못했고 유튜브로 단편적인것만 봤지만 무엇보다 좋았던게 같이 경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던거 같음
서로 응원해주고 경쟁자지만 다른 사람의 요리가 칭찬받았을땐 내 요리마냥 흐뭇해해고 아낌없이 박수쳐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요리 경연 장면은 심사위원 매수하거나 경쟁자들 방해하는 온갖공작이 난무하는 자극적인 모습만 보다 이런 장면 보니 뭔가 힐링되는 기분
여기가 그 유명한 >>또 개맛있게 만들었네
앜ㅋㅋㅋ 지금도 보는 사람 추가여
어쩜...이름도 최강록 이야
진짜 만화주인공같아...
최강록님 입덕해서 영상 다보고있는중ㅠㅠ
선한사람이 잘되면 감동받는타입ㅋ
나야 들기름 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곁들임 드립이 여기서 나온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나만의 작은 조림핑..흑백요리사도 파이팅
13:34 또 조려요? (존나 맛있겠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정살로 뭐 하실거에요? (싱글벙글 벌써 ㅈㄴ맛있겠다)
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씹
10:46 백성진씨만 울리지 왜 나까지 울려..
아 난이게 제일웃기넼ㅋㅋㅋ 5:47 에 아이고목막혀 하는데 옆에서 지들끼리물먹고있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웃기냨ㅋㅋ
강레오가 웃음이 많네요ㅋㅋ 컨셉때문에 인상쓰고 싶은데 입꼬리 씰룩거림ㅋㅋㅋㅋㅋ
강레오 최강록 강강케미가 맛도리였음 ㅋㅋㅋㅋ
강경케미가 강레오x최강록 말한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곁들인 드립 시초랑 같이 이제서야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피디가 컨셉이랑 화제성 때문에 웃거나 농담하면 하지말라고하고 다시 찍고 그랬다네요…
최강레옥
14:17 최강록 (77세) 이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졌어욬ㄱㅋㄱㅋㄱ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헠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김하나 (안창살)
ㅋㅋㅋㅋㄲ
이 사람 마인드도 진짜 유쾌하고 개웃긴 게 ㅋㅋㅋㅋ 흑백요리사도 탈락하면 1년동안 인터넷 안 하면 된다 그러고 ㅋㅋㅋ 세트장 어차피 철거될 거라 부담없이 할 거라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굉장히 낙천적임 사람이
착하게 말하면 낙천적인 사람
나쁘게 말하면 생각없이 사는 사람
@@user-manmanhani왜 굳이 나쁘게 말하지
@@user-manmanhani그게 왜 생각없는 거임? 최강록 입장에선 떨어져도 별 손해볼 거 없는데 저거 이상으로 걱정하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거 맞는데. 과잉으로 불안해 하는 게 생각 많은 거 아님.
ㄹㅇㅋㅋㅋㅋㅋㅋ저도 그부분에서 와 이분 뭐지?함ㅋㅋㅋㅋㅋ팀미션때도 매시포테이토에 소스섞는 의견갈등있을때도 잘풀어내는게 된사람이다 싶엇음
선경쉐프가 빌런짓 😂
아무리 봐도 강레오는 최강록을 사랑함
감동 그자체 입니다ㆍ
눈물이 났어요
멋지십니다
최강록씨 ᆢ화이팅 입니다!!
10:50 “올라가, 빨리.” 멋있어...
항상 이런 프로는 심사평들이 별로라 안봤는데 이제야 본 마스터쉐프 심사위원님들 심사평이 너무 좋네요. 요리 고수이지만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주변과 소비자와의 소통이 없어 점점 난해해지는 사람도 많은데 맛도 맛이지만 그런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는게 너무 신기해요!
18:00 부터 강래오가 눈이 겸손해지는게 보이는 것 같음
그 뒤에 하는 예기가 굉장히 감동적이라 좋은 말을 해주고 싶어서 컨셉이 풀어진 듯
최강록씨가 쓰신 책을 오늘 우연히 접해 읽었는데 ‘누군가를 위해서 시간을 들이고 정성을 들여서 하는 일.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일 중 가장 잘하는 게 요리. 그래서 요리가 좋다’는 구절이 최강록씨가 쓴 글이라 참 와닿더라고요.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어떤 요리보다도 정성이 느껴지는 요리를 하는 최강록씨가 쓰신 글이어서요. 요즘 세상에 그렇게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많기야 많겠지만.. sns를 보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노력을 하는데도 천성이 그런 인성을 가질 수 없어서 그런가 참 부럽기도 하고 그리 되고 싶었습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에서 주인공의 친구 유타가 내용이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삶을 살고싶다고 했는데 그게 강록씨의 인생인 것 같습니다. 강록씨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멋있는 사람같아요.
강레오의 애착인형
ㄹㅇ ㅋㅋㅋㅋㅋㅋ
@@DaeguDaegum해악..?
???:(이새끼 또 개맛있게 만들었네)
@@DaeguDaegum알빠노
ㅋㅋㅋㅋㅋㅋ
8:47 (ㅅㅂ사랑해)
매번 소감을 담백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게 인상적이네요
진쩌 존나 멋있어
아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 강록모음집 올려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맨날 쇼츠로 보다가 결국 흑백요리사까지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강록셰프 진짜 매력둥이...
미친매력.. ㄷㄷㄷ 사람이 어쩜 이렇게 유니크하게 매력있을까?
쇼츠로 하도 많이 떠서 그거 계속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진짜 개재밌네 뭐냐 이거 ㅋㅋㅋㅋㅋㅋ 최강록 이 사람 매력이 엄청나다...
24:33 오랜만에 정주행하는데 이 말 참 좋은거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서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실까 해서 댓글 뒤적뒤적 해보니까 계시네요 ㅎㅎ
말을 끝내고 유치하다고 말씀하시는게 앞에 말한 내용들이 꾸며지지 않은 순수한 생각을 내비췄다고 느껴지게 해서 더 와닿는 것 같아요~
13:33 강레오 또 조려요? 할 때 이미 잔뜩 신나서 기대감이 표정에 드러남 ㅋㅋㅋㅋㅋ
23:12 ㅋㅋㅋㅋㅋㅋ 술 핑계 대면서 고백
취중고백
취중진담..
최강록 같은 사람이 진짜 요즘 우리네들이 배워야 하는 인간상 아니냐? 꾸밈없이 솔직하게 그냥 자기가 가진걸 보여주는 것만으로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게 진짜 멋지게 느껴진다... 회가 거듭할수록 강레오 눈빛이 경멸에서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뀌는게 넘웃김
경멸이요? 언제 경멸.. 첨 부터 이인간 심상치않다 눈빛인데..
*_시작할땐 "앞치마를 벗고 떠나주십시오." 하면서 살벌하던 심사위원들이 나중엔 다 웃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_*
6:07 이건 그냥 질문 자체를 이해 못한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 하게 웃기고 잘해서 더 호감이네
Yeah~
자막이 진짜 무친놈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이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user-vf8nx5tv4z 김소희 심사위원이 메밀김밥만 먹기에는 목막힌다고 했고 나머지 두 위원도 바로 물을 마셨는데, 촉촉함을 더할 수 있는 소스라던가 함께 곁들일 국물은 없는지 아이디어를 내라는 것 같아요
7:28 음식에 피들어가면 안되니까 -> 내 양식에 피 들어가게 하지마라
아니지.. 오염되어 방송 나가면 이미지 안좋으니까.. 직설적으로 걱정해준거지
@@밥찾는사람그..없나?
@@user-gidsehjihv 저걸 드립이라고 보나..? 걍 쟤가 진지충같은데
그거 핑계고 그냥 걱정한거 아닐까싶은ᆢ
말 못 알아듣는 거랑 별개로 물어뜯을 거 하나 나왔다고 패드립에 비아냥에 난리 났네 ㅋㅋㅋ
최강록님 살 빠진게 눈에 보이네요...첨엔 이중턱이었는데 마지막엔 턱선이 살아버렸어요.도대체 얼마나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를 받은건지...여튼 최강록님 겁나 멋있는 분임엔 틀림이 없네요.천재신듯...정말 재밌게 봤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요렇게 다시 보니 더 재밌어요.
ㅈ...지방을..그 조렸습니다.
@@Gubam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bam2 ㅋㅋㅋㅋㅋ
000😊0😊😊@@Gubam2
근데 이제 제 냄새를 곁들인...@@Gubam2
왜 비닐을 데치려 하셔가지고...나를 여기까지 오게 만드십니까!!!!
아 그분이 이분......❤
저와 같은 길로 오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저돜ㅋㅋ
사람이 워낙 가식없고 선하다보니까 중간중간 잠깐씩 비추는 팀원들이 최강록씨 바라보는 표정도 다 흐뭇한 표정이네. 무슨 진짜 1회부터 결승까지 소년만화 한 편 보는 거 같음
칼질만 봐도 단순히 만화 보고 집에서 몇개 따라해보고 이런 수준이 아닌 것 같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상상조차 안됨
세계3대요리학교중 하나인 일본 츠지 출신입니다. 강레오가 이런사람이 왜 경연에 왜 나왔지 라고 생각했을정도로 실력이 완성형이었음..ㄷㄷ
0:38 여기 보면 만화 보고 시작했고 마땅히 배울 데가 없었다로 끝나는데, 실제로는 그 뒤에 배울 데가 없어서 일본에서 배웠다고 한 걸 편집한 거
만화로 시작해서 일본으로 요리배우러 갓엇음
만화로 요리 시작한건 맞음 가게를 오픈해서 운영하다보니 생각보다 출신이나 배경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일본으로 가서 본격적으로 공부한거임
0:59 첫만남인데 강레오 이미 울고있는게 ㅋㅋㅋㅋㅋ 눈물이 그렁그렁
??? : 저기... 우리 어디에서 본 적이..?
이때 진짜 운건가요??
순수함 이라는게 저런 거구나
예전에도 이영상보고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36살이 되서 다시보니
도전한다는게 다시금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20:38
재료 하나씩 조심스레 먹는 앞에 두 분과 다르게
강록이가 조렸다니까 일단 걍 한점에 다 엎어서 볼따구에 쑤셔넣는 강레오
20:52
말은 해야되니까 걍 먹으면서 말해버리는 강레오 - 우적우적
흑백요리사 보고 최강록 셰프 팬되서, 영상 다 찾아보는데 아재개그에 중독되고 실력에 반하고 겸손함과 따뜻함에 녹았어요😂👍🏻
최강록 이 사람은 국내 리얼리티 TV쇼와 오디션 프로의 모든 출연자 중에서 나에게는 최고로 기억에 남는 사람임.
강레오 먹을때마다 니까짓게 이걸? 하는 표정이 개웃김 ㅋㅋㅋㅋㅋ
개업하고 망하고 또하고 또또하고 이 영상이 힘이 되고 해서 늘 챙겨 봅니다
힘내세요 언젠가는!! 웃을날이!
저 프로 볼때 최강록씨 나올때마다 얼마나 마음 조리며 봤는지 떠오르네요!
저 까다롭던 심사위원들이 칭찬을 아끼지않고, 그 기대치를 매번 갱신하던 분임.
진짜 먹어보고싶어요
조리다 못해 마음도 조려요? ㅋㅋㅋㅋㅋ
청자들 마음까지 조려버리는 조림킹..
강레오 마무리 멘트가 참 좋음
강레오입덕햇음
츤데레오❤️
아 나는 최강록이를 이제야 알아갖고 밀려드는 드립의 향연에 진짜 몸둘바를 모르게 개쳐웃고있네 여기 사람들 다 미친거같음 ㅈㄴ웃김ㅜ
최강록씨 넷플릭스 흑과백에 출연하십니다!! 모두 최강록 응원합시다!! 9월 17일 첫방이라네용
편집 잘해놓으셔서 20분 녹았습니다
녹은다음 다 기회됨
이거 그냥 최강록과 강레오의 로맨스코미디 맞죠?
전 우울할 때 최강록 도전자를 봅니다. 근데 이제 웃음을 곁들인.
최강록 이세계가서 요리로 세상구하는 애니보고 싶네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모옥은.. 전갈거미 쪼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마왕이 겸상한.
@@jormungandr5052 마왕(강레오): 또 쪼려요?👀
이래서 흑백요리사 나온다고 할 때 사람들이 환장했구나 환장할만하네 존나 멋지다
이런 양반이 있었네요 만화만큼 재밌었고 감명 깊었습니다❤
강레오가 최강록을 바라보며 하는 멘트는 너무나 낭만적임 마치 사랑고백처럼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그 음식을 먹으면서 할 예기가 정말 많을 것 같다“
이건 뭐 영화대사임.. 시인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말을 하지
얼타고 긴장하고 쫄아있거 내가 심사위원이라도 장난 치고 싶을듯 ㅋㅋㅋ 너무 좋아요 최강록 셰프
6:40
최강록씨! 네?
여기 왤캐 웃기냐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듯 진짜ㅋㅋㅋㅋㅋㅋ 편집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준우승하신 김태형씨도 정말 인성 좋으신 것 같아요. 진심으로 우승 축하해주시고 함박웃음으로 안아주고 샴페인 뿌려주시는데 정말 우승자만큼 빛나시는듯.. 경연프로그램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우승 장면을 보기 쉽지 않은데.
하 내가 당신을 어떻게 잊었는데 다시 여기 또 보러오다니ㅠ
또 개 맛있게 했네? 라는 눈빛...사랑해 ㅅㅂ 라고 외치는 눈빛ㅋㅋ
보면서 느낀게 최강록씨가 이기더라도 경쟁자 분들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게 느껴지네요 참 좋은사람 같습니다 😊
요리실력 자체는 저 시즌 우승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했음
첫 음식 먹고 난 이후부터 강레오 심사위원 눈빛이 사랑으로 변해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백성진한테 면제권 쓴거 존나 멋있다........
경쟁하는 프로그램에서 혼자 소년만화를 찍으셨구나....대단하시네 진짜 ㅋㅋㅋㅋㅋ
탈락 위기에도 자기 실력으로 올라가려는 면제권 사용이 진짜 세계관 최강자 행동이다..
3:26 요리뿐만 아니라 어느 한 분야에 정통한 사람은 자기 실력에 대한 확신이 있는 법이지
강레오님 요리 먹을때마다 은은하게 눈물 고여있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감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해" 란 말 한마디로 최강록의 만화같은 스토리는 마무리됐다.
최강록의 이 스토리는 정말 만화로 나오면 좋을꺼같음.
강레오가 최강록 볼때마다 눈이 약간 우수에차잇고 글썽글썽한게 존니웃김 하
어느 순간에 나의 쇼츠를 점령 하더니 여기 까지 날 이끌었다… 너무 재밌음
너무 멋져요~ 요리 좀 한다고 목에 힘주는 사람들 넘 시러요..
강레오 표정 왜 이상한지.이제알겟넼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미소가 절로나오니까 고개를 숙여서 표정컨트롤함ㅋㅋㅋㅋㅋ
모든 장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 가장 미스테리한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