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침대, 분해 조립 설명서

많은 가정에서 어린이 이층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때가 되면 분해를 하고 다시 재 조립을 해야만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이사를 하거나 방을 옮기고, 또는 아이들이 커서 따로따로 각자의 방을 가질 경우 분해를 하거나 다시 재 조립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 과정을 무척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귀찮음인지 아니면 침대가 갖는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인지. 이도 저도 침대가 갖는 커다란 덩치에 대한 부담감일지도 모른다. 하여 배불이 행복한나무 그에 관한 설명을 곁들여 놓는다. 하 많은 침대를 납품해놓았기에 와중 많이 받는 전화 중 하나가 바로 그에 관한 이야기이니 어쩌면 좀 늦었다 싶다. 어쩌랴! 늦었다 싶을 때가 가장 빠르다는 것을 인지하며 꾸역꾸역 다시 적어 놓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그렇지만 알고 나면 퍽이나 쉽다. 배불이 행복한나무 따라와 보자. 가급적 쉽게 설명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