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결국 큰 문제는 여유 없이 숨 쉴틈도 없이 돌아가는 사회의 큰 문제겠지... 결국 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일만 하니...나 또한 그러다가 진짜 죽을것 같아서 퇴사 하고 쉬는데 예전 일 하던 일만 생각나고 왜 그때 억울한데 화도 잘 못내고 그랬는지 어이가 없더라 그런 문제들이 엄청쌓인게 이제서야 알게 되는데 인생 뭐 있나 싶다
그게 의존성을 키움 제가 5년동안 항우울제에 수면제 달고 삼 그러다 점점심각해져서 더 힘들었고 결국 이겨낸건 내자신임 자살 고위험군이라고 약 끊으면 위험하다 절대 끊으면 안된다 했는데 내 의지가 제일 중요했음 댓글 논리라면 약먹는 사람들이 치유가 되거나 증상이 나빠지지 않아야하는데 그게 아님 즉 치료가 되는게 아닌거고 잘못된 방법입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깃든다라는말이 맞는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세분! 다들 너무 일상에 바쁘게 사신분들이라 그런거같아요 저도 바쁘게사느라 여유를 가져본적이 없었다가 침대를 놓던 기사님께 제가 침대 모서리쪽에 바짝붙여주세요라고 했다가 가구도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숨을 쉰다고 하시면서 어디 쫓기면서 일을 하시냐고 하길래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띵했네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잠을 잘 못자면 늙습니다. 이건 만고불면의 진리입니다. 잠 많이 자세요. 수면은 진짜 인생에서 중요합니다. 교대근무 때문에 불면증을 앓았었는데 지옥 그자체였습니다. 진짜 피부도 처지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이젠 수면제 먹다가 수면유도제로 바꾸고 멜라토닌 먹다가 이젠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불면증이 있으시다면 운동과 빛 2가지만 기억하세요 아침에 햇빛을 쬐는 유산소 운동이 제 삶을 바꿨어요. 교대근무라 아침에 빛을 쬐지 못할때는 주치의쌤께서 추천해주신 아침빛보조조명 보조로 썼어요. 진짜 제발 한번만 해보세요. 입면장애+조기각성 다 사라졌어요.
3:08 이건 일단 건강문제 이전에 집 구조변경이 우선임. 일하는 공간과 잠자는 공간이 같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무의식적으로 두 행동(일/잠)의 경계가 불분명해져서 일하면서도 잠오고, 잠자면서도 푹 쉬질 못함. 정 다른방으로 옮길 상황이 아니라면, 최소한 침대에 칸막이라도 높게 세워서 둘이 다른공간이라는 느낌을 의식적으로 줘야함.
어느 시대든 스트레스 없이 세상 살 수 없는게 진실이다. 병이 되기 직전까지는 스스로 몸관리처럼 정신관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함 어릴 때부터 사람을 만나는 거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걸 부단히 찾아야함 그래야 바쁜 일정 속에 아주 잠깐이라도 취미라는 행동으로 생각을 비우는 무언갈 찾아야한다 아무것도 없으면 명상이 그 중에선 최고인듯
제가 만성피로라 그게 불편한 걸 넘어서 삶이 흔들릴 정도까지 갔는데요. 그래서 방법을 찾은것이 아홉시 오십분 되면 폰을 거실에 놔두고 전자책만 들고 침실로 들어가서 책을 읽다가 잡니다. 그 전에는 열한시에 폰 들고 침대로가서 열두시쯤 잠들었었는데요 저렇게 바꾸니 일주일만에 몇 년을 괴롭히던 만성피로가 사라졌네요. 잘 자야 됩니다.
운동을 안해서 뚱뚱하다느니 참 무례한 댓글들이 많네요. 저도 갑상선에 문제 생기기 전 까지는 다 괜찮았는데, 갑상선 저하 오고 나서는 약 먹고 운동하고 절식하더라도 살이 정말 잘 쪄요. 특히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갑상선 약이 잘 안 들기 때문에 아무리 건강히 생활해도 예전만큼 날씬하기가 힘들어요..
저도 2년 전쯤 갑자기 잠을 잘 못 자고 아침에 가위눌린 듯 일어나질 못 해서 도대체 뭐가 문젠가 병원 몇 군데 돌면서 심장 검사도 해보고 피검사도 해보고 주말마다 링겔 맞으면서 버티다가 우울증도 왔어요 영상에서 나오는 검사 결과 저도 다 가지고 있었어요 ㅠㅠ 갑자기 몸이 안 따라주니까 살던대로 못 살게 되니 자살충동이 들어서 구급차도 타보고 했는데요 얼마 전에 코로나 다시 걸리고 나았어요ㅠㅠ 아마 코로나 때문에 몸이 망가졌던 것 같아요 시기가 딱 코로나 시기거든요 ㅠㅠ 운동 하면 며칠을 아파서 병원에서도 운동하지 말라고 할 정도였는데 침대에만 누워있으니 더 우울해지더라구요.. 영상에서 하라는 명상 하면 눈물이 주륵주륵 나더라고여 몸이 아프면 마음도 상합니다ㅠㅠ 비타민B, D랑 마그네슘 꼭 챙겨드세요 그리고 불면 심해서 저는 약도 처방 받았는데 그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어쨌든 잠이 보약이에요ㅠㅠ
명상이 실제로 교감신경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죠. 저도 고시준비기간에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명상을 통해 조금씩 극복했고 지금은 불면증 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 거의 10년 걸린듯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단순한 방법을 몇년간 계속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쌤도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진짜 피로가 계속 되면 일단 병원에서 혈압이랑 피검사만 받아도 왠만한거 이유 다나옴. 그리고 거기에 맞는 약먹으면서 유산소 운동 하루 40분 하고 비타민씨랑 추천받은 흑야마 성분 꾸준히 챙겨먹으면서 저염식으로 관리 해주니 혈압까지 떨어지고 컨디션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젠 병원약은 안먹어도 된다고함
@@user-sn8wp3ie3v실력 있는 의사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님. 병원 시스템을 모르시네. 작은 병원은 말 그대로 작은 병을 위한 병원입니다. 병원마다의 역할이 있음. 예를 들어 내과는 환자의 증상을 듣고 거기에 맞는 약을 처방함으로써 호전되는지를 관찰하는게 목적임. 기침 발열 설사처럼 비교적 흔한 증상일 경우에 예상해서 처방. 근데 예를 들어 장기간의 지속된 두통, 혈변 이런 건 동네 내과를 갈 필요없이 바로 mri를 찍든 ct를 찍든 내시경을 찍든 좀 더 세세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거임. 작은 병원 백날 가봐야 검사의 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속 가봐야 의미가 없다는 거임. 그건 의사의 실력의 문제가 아닌 거임. 대학병원에도 돌팔이가 있을 수 있는 거고 동네 병원에도 명의가 있을 수 있는 거임. 1톤 트럭으로 나를 짐이 있고 20톤 트럭으로 나를 짐이 있는거지. 20톤 트럭을 몰아야 되는 일에 1톤 트럭을 불러봐야 의미 없다는 얘기고. 20톤 운전기사가 1톤 운전기사보다 운전 잘하냐는 전혀 별개의 얘기.
운동이 진짜 중요한거같습니다. 금주 9개월째인데, 살이 하나도 안빠지고 피로감은 여전하더라구요 너무 억울해서 한달정도 1시간씩 꾸준히 가벼운운동(살짝 땀나는정도)을 해봤는데, 살도빠지고 체력도 매우매우 좋아졌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한시간정도씩은 꼭 움직여주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운동과 명상도 참 좋습니다. 숙면과 금주,금연하면 더 좋아집니다. 완벽할 순 없지만 정상 생활에 가깝게 패턴을 맞추려 하며 사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저는 일주일 내내 집에 있으면서 체력을 채우고 정신적으로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고 아내는 일주일 내내 밖으로 돌아다녀야 힐링하는 사람입니다. 성향이라는 것도 무시 못합니다. 저는 일끝나고 집안에서만 쉬어야 체력이 채워지는 사람이 있는인데 쉬는날 사람많은 곳가면 기다빨려서 체력이 못버팁니다. 그래서 잠을 엄청 많이 자야합니다.
6:48 전 기면증•섬유근통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위 증상들은 제가 겪은 증상들이며, 평소 쉬고싶어도 주변에서 쉬는꼴을 못봐서 재대로 쉬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스스로 점점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져서.. 원래 식단도 최대한 슴슴하게 먹는편이지만, 더 건강하게 먹으려고 했었어요ㅠ 운동도 필라테스•피티•헬스 등 살려고 운동끊어서 했어죠 ..ㅎㅎ 근데 부모님은 왜 쓸데없는거 하냐 잔소리만하셨었고.. 결국 회사다니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공황오고, 점점 신체화증상이 나타나더니 근무중에 경직증상으로 응급실까지 가는 상황까지 직면해서야... 쉬어라는 반응을 얻었죠😂 일단 두개증상의 특징은 스트레스에 취약해요😢 확실히 아파서 퇴사후에 스트레스 덜받으니 조금씩 나아지고있어요😂
첫번째 사연자분 안해본게 없다고 하셨는데 아마 운동, 식습관 변화는 해보신적이 없는거 같네요. 아침부터 혈당 폭발 시키는 시리얼 식사라니...점심 저녁도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하실듯. 그리고 현재 비만인 몸도 문제고요. 그리고 항불안제, 신경안정제 같은 정신과약 먹으면 아침에 계속 졸릴 수 밖에 없습니다...아마 만성피로로 정신과만 다니신듯 하네요. 저는 만성두통(편두통) 으로 신경과에서 처방받은 두통예방약을 매일 먹는데 그게 정신과약이랑 같습니다. 항우울제 같은 정신과약이 두통을 예방하는 효과가 같이 있어서 두통 치료에도 함께 쓰이거든요. 근데 부작용으로 졸음이 있기 때문에 밤에 먹고 자는데도 약의 영향으로 낮까지 졸린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피로가 아니라 약기운으로 그렇게 낮에 졸린겁니다. 그리고 졸릴때 깰 생각 안하고 본인이 졸릴때마다 그냥 자는거고요. 그리고 운동, 다이어트 꼭 하시고 명상도 꾸준히 하셔서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명상 해봐야겠네요
근데 여기 나온 사람을 탓하면 안 되는 게 저 사람도 병원 가서 의사가 시킨대로 해 온 건데 보통 대학병원 그 중에도 몇몇 병원들만 병원에 돈 안 되는 질환들도 검사해서 진단 내려주고 치료해주지 그 외 병원들은 병원에 돈 안 되는 질환은 검사해 주려고 하지도 않고 걍 이상 없다고 하거나 나라에서 돈 타 먹을 수 있는 약만 처방해 주는 경우도 많음
저는 강아지들 키우고 우울증이랑 피로감이랑 정말 완전 좋아졌어요. 강아지들 배변훈련을 밖에서만하게 훈련해서, 4시간에서 5시간 마다 나가서 산책 시켜주고 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밖으로 나가서 산책하고,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 5번에서 6번 정도 나가서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하루 만보에서 만오천보 정도 걷게 되고. 강아지들 일상 맞추다 보면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게 되면서. 정말 많이 건강해 졌어요. 항상 하는말이 우리 강아지들이 정말 천사들이라고 :)
이 시대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불안지수가 매우높아지고 공황증세까지 왔었어요. 자율신경에도 이상이 생겼구요. 심지어 어떤 약을 써도 극심한 약물알레르기가 일어나 약 섭취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가장 도움되었던건 복식호흡법이었어요!! 이게 뭔 효과가 있지 싶은데 한 스무번정도 천천히하면 방귀도 나오고 트름도 나오고..ㅋㅋㅋㅋ소화가 잘되는느낌이 들면서 몸이 확실히 이완돼요. 일찍 일어나고 밥 먹으면 무조건 운동하러 산책나가니까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불면증도 심했었는데 그냥 정해진 시간에 똑같이 눕고 잠안와도 그냥 누워있으면 된다~ 잠 못자면 내일 더 자면된다~ 뭐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니까 훨씬 좋았어요. 자야되는데!! 하면 더 못자더라구요.
저도 만성피로 경험했어요. 심지어 21살쯤에.. 그땐 약을 먹어야하는 지 모르기도 했고 이미 무기력이 심해 그런 생각조차 못해서 못먹었는데 그 고통 같지 않아도 공감합니다. 그당시 저도 반년동안 누워서 눈뜨고 감고 밖에 못했어여. 밖에 나가면 기절할것 같고 식은땀나고 어지럽고 우울도 같이와서. 가족들도 다 너무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어요. 16년이 지금도 무기력은 남았지만 명상도 하고 상담도 받고 사회생활은 잘 합니다. 같은 터널을 지나는 분들 언젠간 터널의 끝이 있을거에요. 잘 한번 지나가 봐요 우리.
매일마다 밤 10~11시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업무전화로 오전 내내 긴장상태... 그렇게 회사 다니면서 이직 1년 만에 몸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30중반 나이에 당뇨가 오고 식후 도저히 견딜 수 없는 피로, 그 피로를 못 이겨서 잠깐 누우면 얕은 잠을 자면서 몸을 쥐어짜는듯한 느낌... 양치, 가그린 조금만 소홀해도 속에서 올라오는 입냄새까지ㅠㅠ 그 회사 계속 다녔으면 아마 지금쯤 암 걸렸을겁니다. 건강이 위협받는다 싶으면 다른거 고민하지 마세요. 한번 잃으면 두번 다시 회복 못 해요.
과수원 아주머니께서는 TV끄고 자려고 노력도 안하시네요 일을 안하면 안피곤하고 안피곤하니 4시까지 TV를 볼 수 있는거고 안잤으니 또 피곤하고 피곤하다고 일을 안하는 반복... 뭐라도 찾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우울과 무기력증, 수면장애를 겪은 제 얘기이고, 의사 선생님께 들었던 쓴소리입니다 덕분에 지금 많이 좋아졌답니다~
저도 항상 피곤했고 몸이 뻐근하고 결리는 느낌을 달고 살았는데 3달전부터 11시쯤 자고 6시쯤 일어나려고 노력했어요 영상에 나왔듯이 기상시간은 무조건 지켰구요 이렇게 2주정도 하다보니 몸이 조금 좋아 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좋아하던 술도 절반으로 줄이고 매일30분이라도 빨리걷기 하려고 노력하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점점 개운해지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이 제일 중요한거 같고 운동이랑 금주 금연 하면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솔직히..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일을 하는날과 안하는 날 차이인듯.. 저는 주말이나 아니면 백수 였을 당시 밤새고 2시간 자고 일어나서 헬스장가서 운동 하고 와도 피곤이란걸 못느낌.. 일 가려고.. 일어날때만 눈이 안 떠짐.. 2~3시간만 자도 내가 임의로 일어나는거랑.. 알람이나 누군가의 일어나는 거에.. 따른듯.. (물론 내 자아와 다르게 뇌건강에선 다를수 있지먼..)
이게 결국 큰 문제는 여유 없이 숨 쉴틈도 없이 돌아가는 사회의 큰 문제겠지... 결국 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일만 하니...나 또한 그러다가 진짜 죽을것 같아서 퇴사 하고 쉬는데 예전 일 하던 일만 생각나고 왜 그때 억울한데 화도 잘 못내고 그랬는지 어이가 없더라 그런 문제들이 엄청쌓인게 이제서야 알게 되는데 인생 뭐 있나 싶다
병원가면 항상 듣는말이 있지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근데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를 안받기가 너무나 힘든 세상이다.. 다 각자 힘든 부분이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하나요? 보통 스트레스를 해소를 하라고 하던데. 이 영상에서도 운동과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의 이완과 부교감 신경을 언급했어요.
스트레스를 안받는건 불가합니다. 잘 푸는게 중요합니다. 이래서 같은 말을해도 다르게 해석하는게 참 무섭습니다.
아무리 이런 영상을 만들어도 꼬아서 듣는게 문제.. 계속 꼬이면 꼬입니다
ㅉㅈ그렇게 멍청하니까 스트래스를 받지
스트래스가 원인이라는것도 다 핑계. 노력을 더 하고 살자
전부 다 과체중이고 착하고 순한 인상이다 공통점 찾으신건 나만 그런가요 4시까지,,, TV 껴놓고 자겟다고~ ㅠㅠ아니고 속터진다 우울 불안 수면장애 동반돤다가 핵심 노동애 해당하는 일만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운동은! 전무하다는게 문제
약끊고 운동하라는 글들 많은데 의사상담없이 갑자기 약끊으면 위험해요 약먹는사람은 먹고싶어서 먹는줄아나 지가뭔데 약끊으라마라 처방을 내리세요
남의몸이라고 말 쉽게하네
정답임. 의사와 상담 필수
유사과학 민간요법 천국 한의학 개조선에선 어림없는 소리
그게 의존성을 키움 제가 5년동안 항우울제에 수면제 달고 삼
그러다 점점심각해져서 더 힘들었고 결국 이겨낸건 내자신임
자살 고위험군이라고 약 끊으면 위험하다 절대 끊으면 안된다 했는데 내 의지가 제일 중요했음
댓글 논리라면 약먹는 사람들이 치유가 되거나 증상이 나빠지지 않아야하는데 그게 아님
즉 치료가 되는게 아닌거고 잘못된 방법입니다.
@@천정호-t9k수면제가 졸피뎀 말하는거에요?
@bank144 전 스틸녹스였습니다
김형진님 회복되신 게 제가 다 기쁘네요
다른 사연자분들도 모두 피로 극복하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힘내봐야겠어요!
25:00부터 수면, 운동, 명상 나옵니다.
법륜스님 유튜브 동영상을 적극 추천합니다.
다가오지도 않은 걱정을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 마인드를 가져야 삶에 희망과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ㅎㅅㅅ
감사합니다 ㅎㅎ
ㄱㅅ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깃든다라는말이 맞는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세분!
다들 너무 일상에 바쁘게 사신분들이라 그런거같아요 저도 바쁘게사느라 여유를 가져본적이 없었다가
침대를 놓던 기사님께 제가 침대 모서리쪽에 바짝붙여주세요라고 했다가 가구도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숨을 쉰다고 하시면서 어디 쫓기면서 일을 하시냐고 하길래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띵했네요😅
몸의 감각을 잃으면 마음의 감각도 잃죠. 그러니 걱정으로 인한 불안함이 몸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인지를 못하고요. 미래는 바꾸지 못해도 오늘의 나는 잘 먹고 잘 자기. 그래야 진짜 걱정이 되는 문제를 이겨낼 힘이 생길것 같아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잠을 잘 못자면 늙습니다. 이건 만고불면의 진리입니다.
잠 많이 자세요. 수면은 진짜 인생에서 중요합니다. 교대근무 때문에 불면증을 앓았었는데 지옥 그자체였습니다.
진짜 피부도 처지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이젠 수면제 먹다가 수면유도제로 바꾸고 멜라토닌 먹다가 이젠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불면증이 있으시다면 운동과 빛 2가지만 기억하세요
아침에 햇빛을 쬐는 유산소 운동이 제 삶을 바꿨어요.
교대근무라 아침에 빛을 쬐지 못할때는 주치의쌤께서 추천해주신 아침빛보조조명 보조로 썼어요.
진짜 제발 한번만 해보세요. 입면장애+조기각성 다 사라졌어요.
공감합니다 저도 썬슬립써요
너무 따뜻한분이시네요..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민정김-t8v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고문이 잠을 일제우는거래요 그정도로 잠못자는거는 무섭죠 정신병의 가장큰 기폭제가 불면증...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ㅡ;
혹시 아침빛보조조명 잠앤-빛 맞나요?
😲 제가 지금30중반인데 20대때부터 야행성에다가 불면증심했고 현재도 밤낮이 바뀐 상탠데 그래서 얼굴살성이 물살인가봐요🥲 165에 46.7키로인데 살이 물렁살... 🥲
3:08 이건 일단 건강문제 이전에 집 구조변경이 우선임.
일하는 공간과 잠자는 공간이 같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무의식적으로 두 행동(일/잠)의 경계가 불분명해져서
일하면서도 잠오고, 잠자면서도 푹 쉬질 못함.
정 다른방으로 옮길 상황이 아니라면, 최소한 침대에 칸막이라도 높게 세워서 둘이 다른공간이라는 느낌을 의식적으로 줘야함.
다른 전문가들은 다르게 말함.
일하는 책상과 침대를 가까이하라고.
가까워야 자연스럽게 책상으로 간다고.
❤@@usersk89014 전문가 누군지 아무나 한명만 이름좀
벨소리 보소 ㅈㄴ 힙하게 사시네 ㅋㅋㅋㅋㅋ
@@usersk89014전문가 누구요?
@@usersk89014 공부랑 일은 다른 주제인 듯 싶어요
어느 시대든 스트레스 없이 세상 살 수 없는게 진실이다. 병이 되기 직전까지는 스스로 몸관리처럼 정신관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함 어릴 때부터 사람을 만나는 거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걸 부단히 찾아야함 그래야 바쁜 일정 속에 아주 잠깐이라도 취미라는 행동으로 생각을 비우는 무언갈 찾아야한다 아무것도 없으면 명상이 그 중에선 최고인듯
건강기능식품 추천엔딩도 아니고, 참가자 전부가 단3주만에 드라마틱하게 바뀐것도 아닌점이 오히려 신뢰가 가네요..
책임감이 강하고 착해서 그런듯
밎아요 너무 착한것도 일종에 병인거 같아요 자기 스스로를 지켜야하는데 너무 착하면 안되는데..ㅜ
23:20
수면위생지침
1. 일어나는 시간 일정
2. 오후 카페인금지
3. 침대에서는 잠만
4. 늦은밤 운동x
5. 침대는 어둡게
운동꾸준
26:25
만성피로맞춤운동
32:00
33:30
다른이는 모르는 고통😢 나는 힘든데 원인은 모르고 저도 그래요 힘내시고 꾸준히 실행해서 좋아지길 바래요❤
제가 만성피로라 그게 불편한 걸 넘어서
삶이 흔들릴 정도까지 갔는데요.
그래서 방법을 찾은것이 아홉시 오십분
되면 폰을 거실에 놔두고 전자책만 들고
침실로 들어가서 책을 읽다가 잡니다.
그 전에는 열한시에 폰 들고 침대로가서
열두시쯤 잠들었었는데요
저렇게 바꾸니 일주일만에 몇 년을
괴롭히던 만성피로가 사라졌네요.
잘 자야 됩니다.
핸드폰도 한몫함 ㅠㅠ
전자책 말고 종이책으로 바꾸시면 더 도움되실 거예요
알람 핸드폰 ㅠㅠ 어케하시나요
@cheekcheek-f3h 나이먹어서 여섯시 전에 자동으로 눈이 떠져서 알람이 필요없어요ㅜㅜ 예전처럼 여덟시 아홉시까지 푹 자보는게 소원입니다.
침대에서 하는 행동을 '잠'으로 제한만 시켜줘도 피로는 충분히 풀림.
자기전에 폰 보는 행동은 잠을 자는것과 일상행동을 분리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잠도 애매하게 들게되고, 일상도 애매하게 잠에 걸치게 됨.
답은 운동과명상이네요😊
그냥 쉬고싶어 쇼하는거
@@논리남ㅁㅊㄴ
@@논리남너 미친놈이래ㅋㅋ
살 빼라
운동을 안해서 뚱뚱하다느니 참 무례한 댓글들이 많네요. 저도 갑상선에 문제 생기기 전 까지는 다 괜찮았는데, 갑상선 저하 오고 나서는 약 먹고 운동하고 절식하더라도 살이 정말 잘 쪄요. 특히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갑상선 약이 잘 안 들기 때문에 아무리 건강히 생활해도 예전만큼 날씬하기가 힘들어요..
운동하셈
@@kei1123_1능지
사람들 생각이 고여있어서 그래요.
지들도 운동안하고 널부러져 있으면서 손가락으로만 운동하는것들도 많을껄요ㅎㅎㅎㅎ
운동하셈
제친구는 반대로 갑상선항진증있는데
잘먹어도 안찜 너무 말라서 놀림당하고 스트레스받고 ..저보다 훨씬잘먹는데도 40kg가 안넘음
33:37 ㅠㅠ 여유롭게 차마실 수 있는.. 행복합니다.
결국 다 몸을 혹사시키다보니..일어난 일이네..🥲다들 쉬엄쉬엄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2년 전쯤 갑자기 잠을 잘 못 자고 아침에 가위눌린 듯 일어나질 못 해서 도대체 뭐가 문젠가 병원 몇 군데 돌면서 심장 검사도 해보고 피검사도 해보고 주말마다 링겔 맞으면서 버티다가 우울증도 왔어요 영상에서 나오는 검사 결과 저도 다 가지고 있었어요 ㅠㅠ
갑자기 몸이 안 따라주니까 살던대로 못 살게 되니 자살충동이 들어서 구급차도 타보고 했는데요
얼마 전에 코로나 다시 걸리고 나았어요ㅠㅠ 아마 코로나 때문에 몸이 망가졌던 것 같아요 시기가 딱 코로나 시기거든요 ㅠㅠ
운동 하면 며칠을 아파서 병원에서도 운동하지 말라고 할 정도였는데 침대에만 누워있으니 더 우울해지더라구요.. 영상에서 하라는 명상 하면 눈물이 주륵주륵 나더라고여 몸이 아프면 마음도 상합니다ㅠㅠ 비타민B, D랑 마그네슘 꼭 챙겨드세요 그리고 불면 심해서 저는 약도 처방 받았는데 그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어쨌든 잠이 보약이에요ㅠㅠ
얼마나 힘드실까? 저두 그맘 알아요 저두 산후후유증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그냥 오후2시만되면 말할힘도없어 누워 있어야만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건강합니다. 힘내세요.
명상이 실제로 교감신경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죠. 저도 고시준비기간에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명상을 통해 조금씩 극복했고 지금은 불면증 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 거의 10년 걸린듯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단순한 방법을 몇년간 계속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쌤도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고시 붙으셨나요
@@j4wdjuw608붙엇음 10년간 불안햇겟음? 그냥 하는둥 마는둥 한거지
선생님 너무 좋으신 분 같네요. 👍🏻
피로가 병이란 생각은 못했는데 저를 다시돌아보게되내요
진짜 피로가 계속 되면 일단 병원에서 혈압이랑 피검사만 받아도 왠만한거 이유 다나옴. 그리고 거기에 맞는 약먹으면서 유산소 운동 하루 40분 하고 비타민씨랑 추천받은 흑야마 성분 꾸준히 챙겨먹으면서 저염식으로 관리 해주니 혈압까지 떨어지고 컨디션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젠 병원약은 안먹어도 된다고함
흑야마 바이럴하면 돈 얼마받음?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
야마도네 진짜 ㅋㅋ
참가자분들, 솔루션 실천하면서 점점 나아지는 것에 기뻐하며 밝아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네요. 다들 귀여우심ㅎㅎㅎ 저두 만성피로라, 피로가 풀리면 느껴지는 그 상쾌함을 알아서 그런지 참 공감되네요!
열심히 일하다가 그런건데..ㅜㅜ
스트레스 안받는게 진짜 어려움..
요가 시작했더니 마음 안정에 좋아요..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명상, 운동 그리고 음식도 정말 중요하죠.
명상이 어렵다면 숲길을 산책하는것도 좋은방법이고
운동하기 어렵다면 집청소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자기기 사용 많이 하고
카페인 섭취가 많으면 늘 피곤해요.
제가 그렇거든요.
끝도 없는 만성피로... 진짜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시월모바일 알뜰폰요금제 진짜 한번 보면 무조건 가입하게되어있음 가격 진짜 미쳤고 가입도 짱빠름ㅋㅋㅋ
작은 병원 여러번 가는거보다 큰병원에서 제대로 검사 한번 받는게 훨 나음
진짜 정답이예요
실력있는 의사 찾아 다녀야해요
정답. 회사에도 폐급들이 정상인처럼 일하는 것처럼 의사도 능력없는 의사들 거르고 믿을만한 의사 한명 만나는게 좋음
@@user-sn8wp3ie3v큰병원에 있던 의사가 작은 병원 개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실력이 없다고 보긴 어려움. 핵심은 큰병원에 좋은 장비가 있어서 진단이 정확한것임
@@user-sn8wp3ie3v실력 있는 의사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님. 병원 시스템을 모르시네. 작은 병원은 말 그대로 작은 병을 위한 병원입니다. 병원마다의 역할이 있음. 예를 들어 내과는 환자의 증상을 듣고 거기에 맞는 약을 처방함으로써 호전되는지를 관찰하는게 목적임. 기침 발열 설사처럼 비교적 흔한 증상일 경우에 예상해서 처방. 근데 예를 들어 장기간의 지속된 두통, 혈변 이런 건 동네 내과를 갈 필요없이 바로 mri를 찍든 ct를 찍든 내시경을 찍든 좀 더 세세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거임. 작은 병원 백날 가봐야 검사의 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속 가봐야 의미가 없다는 거임. 그건 의사의 실력의 문제가 아닌 거임. 대학병원에도 돌팔이가 있을 수 있는 거고 동네 병원에도 명의가 있을 수 있는 거임. 1톤 트럭으로 나를 짐이 있고 20톤 트럭으로 나를 짐이 있는거지. 20톤 트럭을 몰아야 되는 일에 1톤 트럭을 불러봐야 의미 없다는 얘기고. 20톤 운전기사가 1톤 운전기사보다 운전 잘하냐는 전혀 별개의 얘기.
저도우울할때 저랬어요 , 이유를 만들어서 하루에 밖에나가서 걷는시간을 늘이고 운동까지하면 더좋이요. 그리고 불안해하지않기. 취미나 즐거운일 많이만들기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만나는걸 좋아해서 주변에 친한사람이 지내거나 같이살면 더욱좋더라구요.
50대 남자 입니다
야간 근무 마치고 와도
우유 1개 먹고
런닝하러 나갑니다
1시간 정도 뛰면
정신이 맑아 집니다
힘들어도 운동 해야
체력이 유지 됩니다
운동이 진짜 중요한거같습니다.
금주 9개월째인데, 살이 하나도 안빠지고 피로감은 여전하더라구요
너무 억울해서 한달정도 1시간씩 꾸준히 가벼운운동(살짝 땀나는정도)을 해봤는데, 살도빠지고 체력도 매우매우 좋아졌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한시간정도씩은 꼭 움직여주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취침 전 무리한 운동 금지
심장마비 조심하세요
잠이 부족한 상태면 운동하면 안돼요 무조건 운동이 좋은 건 아닙니다
야간근무하고 자고서 오후에 해야지 밤세고 바로 운동가면 진짜 심근경색와요. 헬스장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들 은근많은데 대부분이 교대근무하고 건강챙긴다고 운동왔다가 쓰러짐
그래도 남편분이 많이 이해해주시네요❤ 다른집같으면 본인한데 게으르다고, 문제가 있다고 구박할텐데요.
운동과 명상도 참 좋습니다. 숙면과 금주,금연하면 더 좋아집니다.
완벽할 순 없지만 정상 생활에 가깝게 패턴을 맞추려 하며 사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저는 일주일 내내 집에 있으면서 체력을 채우고 정신적으로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고
아내는 일주일 내내 밖으로 돌아다녀야 힐링하는 사람입니다.
성향이라는 것도 무시 못합니다. 저는 일끝나고 집안에서만 쉬어야 체력이 채워지는 사람이 있는인데
쉬는날 사람많은 곳가면 기다빨려서 체력이 못버팁니다. 그래서 잠을 엄청 많이 자야합니다.
전부 다 과체중이고 , 착하고 순한 인상이다 . 공통점 찾으신건 나만 그런가요?
4시까지 TV 껴놓고 자겟다고 ㅠㅠ아니고 속터진다
우울 불안 수면장애 동반돤다가 핵심
노동애 해당하는 일만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운동은 전무하다는게 문제
기력이없으니까 운동까지 못가는거죠 의사선생님이 약처방해준건 최소한 반등해서 지지할힘을 얻어서 운동하라고 해준거고
토요일 오후에 누워서 이걸 보고있는 나
ㅋㅋ 같이보는나
뭐가 문제야
편하고좋지 피곤하면 푹쉬어
전줄
피곤함
일요일 오후에 누워서 이걸 보고 있는 나
아픈걸인정하고 치료받고싶어하는사람과 그걸이해하고 도와주는사람만 산다면 다들행복하고 덜아프게살껀데
힘내세요 괜찬아 질겁니다 저도눈물 이나네요
6:48 전 기면증•섬유근통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위 증상들은 제가 겪은 증상들이며, 평소 쉬고싶어도 주변에서 쉬는꼴을 못봐서 재대로 쉬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스스로 점점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져서.. 원래 식단도 최대한 슴슴하게 먹는편이지만, 더 건강하게 먹으려고 했었어요ㅠ
운동도 필라테스•피티•헬스 등 살려고 운동끊어서 했어죠 ..ㅎㅎ
근데 부모님은 왜 쓸데없는거 하냐 잔소리만하셨었고..
결국 회사다니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공황오고, 점점 신체화증상이 나타나더니 근무중에 경직증상으로 응급실까지 가는 상황까지 직면해서야... 쉬어라는 반응을 얻었죠😂
일단 두개증상의 특징은 스트레스에 취약해요😢
확실히 아파서 퇴사후에 스트레스 덜받으니 조금씩 나아지고있어요😂
첫번째 사연자분 안해본게 없다고 하셨는데 아마 운동, 식습관 변화는 해보신적이 없는거 같네요. 아침부터 혈당 폭발 시키는 시리얼 식사라니...점심 저녁도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하실듯. 그리고 현재 비만인 몸도 문제고요.
그리고 항불안제, 신경안정제 같은 정신과약 먹으면 아침에 계속 졸릴 수 밖에 없습니다...아마 만성피로로 정신과만 다니신듯 하네요.
저는 만성두통(편두통) 으로 신경과에서 처방받은 두통예방약을 매일 먹는데 그게 정신과약이랑 같습니다. 항우울제 같은 정신과약이 두통을 예방하는 효과가 같이 있어서 두통 치료에도 함께 쓰이거든요. 근데 부작용으로 졸음이 있기 때문에 밤에 먹고 자는데도 약의 영향으로 낮까지 졸린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피로가 아니라 약기운으로 그렇게 낮에 졸린겁니다. 그리고 졸릴때 깰 생각 안하고 본인이 졸릴때마다 그냥 자는거고요.
그리고 운동, 다이어트 꼭 하시고 명상도 꾸준히 하셔서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명상 해봐야겠네요
돼지들은 지들이 돼지인게 문제라는걸 모르는게 문제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요양원 가보면 4050대 연1,2억 벌다가 뇌 고장나서 남은인생 50년 기저귀차고 살아야 하는 사람도 많음. 스트레스 받을바엔 회사를 다니지말자.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처럼 산에서 좋은공기랑 운동,산나물 채소 드시면서 생활하시면 좋겠지만 그것도 맞아야 하면 좋은데 😢
오 저와 같네요 그래도 가벼운 증상이라 운동이랑 밥 잘먹고 과식안하고 정상체중 찾아야겠어요
저 요즘 너무 졸려서 알아보고 있는중이였어요 흐미
갑상선 ㅜ ㅜ 이거 수치 원래대로 돌아와도 엄청피곤하죠 힘내요
수치 돌아와도 피곤한건가요?
저하랑 항진 왔다갔다하다가 정상이라해서 맘은 놓였는데
여전히 피곤해요 남편이 왜케 잠을 많이 자냐 할 정도로요ㅠ.
어떻게해야할까요?
매일 한시간 이상 운동도 하고 식단도 당은 줄였는데도 피곤해뇨. ㅜㅜ
@@째재-s3h전 만성이라 수치정상으로와도 피곤하긴해요…ㅜㅜ
요즘 세상에서 잘 자는 거...힘들죠. 그것만 잘 해결되도 살것 같아요😢
내일은 월요일 ...미친듯이 바쁘겠지...긴장된다....횡경막호흡해야지...
너무 유용합니다. 제가 이렇거든요. ㅠㅡㅠ
난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좋다는병원 다 가보셔도 해결이 안됐는데 이 프로그램은 제작진님들이 이런 의사분 어케 찾아요 방송만나오면 다 해결이되네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만성피로 ,,왜이렇게 쉬고만 싶은지 모르겠네요--!!
근데 여기 나온 사람을 탓하면 안 되는 게 저 사람도 병원 가서 의사가 시킨대로 해 온 건데 보통 대학병원 그 중에도 몇몇 병원들만 병원에 돈 안 되는 질환들도 검사해서 진단 내려주고 치료해주지 그 외 병원들은 병원에 돈 안 되는 질환은 검사해 주려고 하지도 않고 걍 이상 없다고 하거나 나라에서 돈 타 먹을 수 있는 약만 처방해 주는 경우도 많음
이상이 없으면 정말 다행이다 하고 답은 운동 밖에 없는데 했는데 그렇군요.
다이어트하고 달리면 좋아질수도 있어요 저도 저분과 약먹는것도 똑같고 수시로 피곤함이 몰려오고 눈꺼풀도 무거워서 쓰러지듯 잠들곤 했는데 맘먹고 다이어트해야겠단생각에 무릎과 발목 허리가 아팠지만 아대를 차고 달렸고 달리니까 다 좋아졌어요ㅋ
저는 강아지들 키우고 우울증이랑 피로감이랑 정말 완전 좋아졌어요. 강아지들 배변훈련을 밖에서만하게 훈련해서, 4시간에서 5시간 마다 나가서 산책 시켜주고 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밖으로 나가서 산책하고,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 5번에서 6번 정도 나가서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하루 만보에서 만오천보 정도 걷게 되고. 강아지들 일상 맞추다 보면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게 되면서. 정말 많이 건강해 졌어요. 항상 하는말이 우리 강아지들이 정말 천사들이라고 :)
아니근데 다른강아지들은 잘 걷고 뛰나봄 우리집 개는 뭔 열걸음에 한번씩 멈춰서 냄새 맡느라 걷기가 아니라 서있기같음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만 가져도 대부분 치유될 듯… 신체 노동 꼭 하시고요. 근데 이게 평생 안 한 사람들에겐 말이 쉽지 어려움요 ㅠㅠ 근데, 생명과 직결된 일이니 죽기 살기로 해야 할듯 요 ㅠㅠ
대-단한 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울거 1도 없이 시간 내다 버렸네요!
35:15 얼굴 붓기가 빠지신건지 살이 빠지신건지 정말 눈에띄게 보기 좋아지셨네요
다큐들이 은근히 재밌거든
이 정도로 많은 사람이 겪는다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간수치도 높고 야간근무라 쉬는날 자도자도 피곤 자율신경실조증?? 이런거 생겨서 다 때려치고 쉬고싶은데 그래야할지 출근해서도 졸립고 늘 매일매일 졸린상태인데 쉬는날 다른일도 못하고 잠만 자다가 끝나는데 이렇게 사는게 사는가싶다
이 시대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불안지수가 매우높아지고 공황증세까지 왔었어요. 자율신경에도 이상이 생겼구요. 심지어 어떤 약을 써도 극심한 약물알레르기가 일어나 약 섭취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가장 도움되었던건 복식호흡법이었어요!! 이게 뭔 효과가 있지 싶은데 한 스무번정도 천천히하면 방귀도 나오고 트름도 나오고..ㅋㅋㅋㅋ소화가 잘되는느낌이 들면서 몸이 확실히 이완돼요. 일찍 일어나고 밥 먹으면 무조건 운동하러 산책나가니까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불면증도 심했었는데 그냥 정해진 시간에 똑같이 눕고 잠안와도 그냥 누워있으면 된다~ 잠 못자면 내일 더 자면된다~ 뭐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니까 훨씬 좋았어요. 자야되는데!! 하면 더 못자더라구요.
간단해요.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 드시고 운동하새요. 더불어 명상도 하면 아주 좋죠.
저도 만성피로 경험했어요. 심지어 21살쯤에.. 그땐 약을 먹어야하는 지 모르기도 했고 이미 무기력이 심해 그런 생각조차 못해서 못먹었는데 그 고통 같지 않아도 공감합니다. 그당시 저도 반년동안 누워서 눈뜨고 감고 밖에 못했어여. 밖에 나가면 기절할것 같고 식은땀나고 어지럽고 우울도 같이와서. 가족들도 다 너무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어요. 16년이 지금도 무기력은 남았지만 명상도 하고 상담도 받고 사회생활은 잘 합니다. 같은 터널을 지나는 분들 언젠간 터널의 끝이 있을거에요. 잘 한번 지나가 봐요 우리.
몸이 산성화되면 면역력 떨어지고 존나게 피곤하고 온몸이 가려움 ,몸에 좋은걸 찾아 먹으려 하지 말고 나쁜걸 멀리 해라
몸 산성화를 예방하려면 어떻게해야돼요?
@@user-dj9ks6bt5w 김의신박사님이 베리류를 먹으면 활성산소를 감소시켜주고 육류나 설탕, 밀가루 정제음식을 많이먹으면 산성화 된다네요
@@Ambition-sb9gv 답변 감사합니다^^
애플사이다 같은 식초 매일먹어도 산성화 되나요?
@@hoxy1487몸의 산성화와 식초류를 먹는것과 서로 별개의 일이에요
매일마다 밤 10~11시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업무전화로 오전 내내 긴장상태... 그렇게 회사 다니면서 이직 1년 만에 몸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30중반 나이에 당뇨가 오고 식후 도저히 견딜 수 없는 피로, 그 피로를 못 이겨서 잠깐 누우면 얕은 잠을 자면서 몸을 쥐어짜는듯한 느낌... 양치, 가그린 조금만 소홀해도 속에서 올라오는 입냄새까지ㅠㅠ 그 회사 계속 다녔으면 아마 지금쯤 암 걸렸을겁니다. 건강이 위협받는다 싶으면 다른거 고민하지 마세요. 한번 잃으면 두번 다시 회복 못 해요.
전 비만이던 시절 딱 저렇게 계속 못 일어나고 누워만 있으면 자고 주말에 오후 1-2시까지 잤는데 살빼고나니 조금 피로감이 없어졌던것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전 그랬습니다! 운동하고 살빼니까 적당히 자고일어나면 피로감이 사라졌어요!
나도 일은 하지만 집에 있음 종일잠만 잡니다.. 토요일에 자면 일요일 늦게일어나서 밥 먹고 자면 월요일 새벽.. 근데 밖에 나가면 또 안 그럼 ㅋㅋ.. 간때문인듯
만성피로가 심한데 이상하게 잠은 오질 않고 컨디션 관리가 너무 어렵게 되더라고요. 좋은 영상이네여. 이렇게 알찬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주변 지인들 한테 물어보니 멜라티움이라는 영양제를 섭취하는데 불면증과 숙면에 좋았어요
이게 유명하다고 해서 저도 먹어봤는데, 잠 안 올 때마다 잘 듣네요
광고 참 재밌게하네ㅋㅋㅋㅋㅋㅋ
장시간 폰 사용, 수면부족, 운동부족, 과식.....
보통 불면증, 만성피로는 과도한 도파민임 도파민=휴대폰, 유튜브 등
아야....
수면부족은 아닌
나네..
운동할때 나오는 도파민 세상 최고 행복함
여러분 운동합시다~😊
대한민국 지고지순하신 유사과학 선생님들이
명의 명함을 달고 손가락과 침💦을 바쁘게 놀리시니
그것이야말로 (부)동의보감
운동이 최고인거 같아요.
맨발로 걸으세요
반드시 좋아집니다
힘내시고 실천해 보세요
맨발걷기하면 오장육부가 좋아지고
몸이 되살아 납니다
첫장면 냅따누워계신거 완전 나네ㅋㅋㅋㅋ
눈물이 남. .
과수원 아주머니께서는
TV끄고 자려고 노력도 안하시네요
일을 안하면 안피곤하고
안피곤하니 4시까지 TV를 볼 수 있는거고 안잤으니 또 피곤하고
피곤하다고 일을 안하는 반복...
뭐라도 찾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우울과 무기력증, 수면장애를 겪은 제 얘기이고, 의사 선생님께 들었던 쓴소리입니다
덕분에 지금 많이 좋아졌답니다~
저도 항상 피곤했고 몸이 뻐근하고 결리는 느낌을 달고 살았는데 3달전부터 11시쯤 자고 6시쯤 일어나려고 노력했어요 영상에 나왔듯이 기상시간은 무조건 지켰구요 이렇게 2주정도 하다보니 몸이 조금 좋아 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좋아하던 술도 절반으로 줄이고 매일30분이라도 빨리걷기 하려고 노력하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점점 개운해지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이 제일 중요한거 같고 운동이랑 금주 금연 하면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결국 스트레스 조절^^;;; 운동 명상 종교...허허..;;;
제 생각엔 만성피로가 몸에서 근육이 빠져 오는것 같아요
근력운동과 유산소 병행하니까 많이 좋아졌고 잠도 잘 오더라구요💪😊💪
해뜨기전에 출근하고 해지고 퇴근..
퇴사든 이직이든 얼른 해야 잠을 자는데..
확실한건 풍성하시다. 그거면 충분하시다.
퇴사하고 3개월동안 먹고 잤더니 만성피로가 싹 사라졌음. 졸리면 자는게 명약
저도
야간일하고 낮 6 시간 학원다녔더니
혈뇨 나옴.
극심한 피로감에 8 월부터 하루 10 시간 잠.
3 개월 후 요 며칠전부터 정말 거짓말처럼 괜찮아짐.
물론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검진결과 봐야겠지만.
수면이 보약입니다 나이드니까 수면에 질이 떨어져요
저도 일안하면 만성피로 무기력 싹 사라지는데 평생 일을 안할수도 없구ㅜㅜ
@@milee-n6lㅎㅎ저도요 ㅎㅎ 일을 안하니 맘이 좀 불편하긴한데. 쉬는게 몸에 참 좋아요
진짜 맞음 😢
항우울증약이랑 신경안정제 자체가 졸음이 오게하는약이예요...저도 정신과에서 2년넘게 수면제처방차 항우울제랑 신경안정제 먹고있습니다
일그만두고 집에서 3개월동안 잠만잣더니 그때부터 몸상태 좋아졓습니다 자도자도 졸렷었는데
약 15개씩 드시고 콩팥망가져 돌아가심 울엄마 ㆍ 약은 장기에독이에요
그런데 60 넘으면 다들 약 5개이상 먹던데요? 특히 고혈압약
신장은 진짜 조심해야하고
약도 없어요
약은 진짜... 조심해야해요
영양제인지 처방약인지, 어떤 기저질환으로 인해 드신 약인지 말씀해주셔야 오해가 없을것 같습니다.
처방약은 임의로 먹지 않으면 지병이 더욱 더 악화할 수 있습니다. 효과가 없다고 생각이 드시더라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해주세요. 그것조차 없으면 현상 유지가 아니라 악화됩니다.
태어나지않았더라면 고통받지않았을텐데
솔직히..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일을 하는날과 안하는 날 차이인듯..
저는 주말이나 아니면 백수 였을 당시 밤새고 2시간 자고 일어나서 헬스장가서 운동 하고 와도 피곤이란걸 못느낌..
일 가려고.. 일어날때만 눈이 안 떠짐..
2~3시간만 자도 내가 임의로 일어나는거랑.. 알람이나 누군가의 일어나는 거에.. 따른듯.. (물론 내 자아와 다르게 뇌건강에선 다를수 있지먼..)
저도예전에그랬었어요.
갑상선항진증때문에.ㅠㅠ
약먹고운동하고,따로보약먹으면서
몇년을지냈고,그후나아져서괜찮아졌어요~
잠을 깊이 자고 휴식과 운동
아이고...누워 있으면 더 피곤해지는데...
잠이 안와 수면 유도제.
잠이 올 때 까지 티비 시청 ㅋㅋ 미치겠네
유튜브야.. 내가 피곤해 하는걸 알았구나.. 맨날 피곤하다 해서 그랬니…
식습관을 가장 먼저 바꿔야 합니다. 공복에 시리얼은 정말 안좋아요.ㅜㅜ
어린이집에서 한곳에서만 5년차예요
애들돌보고 집에와서 우리애들돌보고 둘째 느린아이돌보고 심장안좋은신랑돌보고.. 너무 지치네요ㅜㅜ
약때문에 간이 더 피곤할 수 밖에 없을 듯...
그렇다고 안 먹울수도 없는 약들임.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로는 간 때문이야 이 광고 못 하는 이유가 잘못된 정보여서임. 그 광고 땜에 아직도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음. 간 때문에 피로를 느낄 정도면 거의 임종 직전이라고 했음.
본인이젤문제맞지 본인이바껴야지 핑계만되고안바뀌니 그대로지
근무를 해도 피곤이 미친듯이 온다면 운동을 해야됨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딸리는거임
그리고 밤에 항상 잠 잘올려면 운동을 해야됨 에너지가 남아돌면 잠이 안오게 됨
더구나 잠도 잘 올려면 저녁은 많이가 아닌 배고프질 않을 정도로 소식해야됨
열심히 봤지만.. 결국은..ㅋㅋㅋ 적절한 휴식+다이어트.............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나쁜 음식이나 군것질이 가장 안 좋은 거 같아요.
유기농 쌀, 닭 가슴 살, 과일, 야채, 콩, 우유... 그리고 밖에 잘 안 나가면 비타민 D 복용...
만성 피로 느끼다가 식단만 이렇게 조절해도 금방 좋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