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난입해서 소리 지르는걸 끌어내리는게 무슨 문제가 되는 것인지? 저 사람이 카이스트 졸업생인지는 경호원들이 알고 있을리 없으니 혹시라도 모를 위협에 대비해 강제퇴장시키는 건데 이걸 왜 문제 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칼부림 사건과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으로 경호가 강화된 상태인것도 감안해야지 무슨 권위가 높아졌다는 건가요?
난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임. 이 글이 길더라도 최대한 정제하여 가독성있게 작성할테니, 한번만 읽어주길 바람 정부가 주장하는 의사 인원 부족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있는 “한의사”라는 의료직은 저 통계에 합계되지 않았음. 왜 한의사를 활용할 생각은 안함? 걔내도 한의학과 더불어 의약학을 영어로 꽤나 많이 배우고, 법적으로도 사망선고도 내릴수 있는 엄연한 의료직임. 충분히 의사의 업무 중 일정부분은 대체가 가능하다는거임. 게다가 우리나라는 의료 제도가 세계 최고수준이라, 다른나라보다 훨신 진료받기 수월함. 다른나라가 평균 3.4명이면 뭐함?? 걔내들은 당일진료는 꿈에도 못꿈 ㅇㅇ 대학병원 교수한테 진료한번 받으려면 3달씩이나 기다려야 하는 나라들임. (+의료 민영화가 진행된 나라들은 감기한번 걸리면 10만원운 기본으로 깨짐 ㅋㅋ) 남들보다 숫자가 부족해도 의료서비스의 질은 월등히 높다는 말이고, 앞서 말한것처럼 한의사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숫자또한 절대 부족하지않음. 그러나 우리가 겪고있는 의료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바로 ”필수의료과 붕괴“임. 대표적으로 내외산소(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라고 하는데 이 과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big5병원들도 의사들이 부족함. 정부에서도 이 현상을 보고 전체적인 의사가 부족하다는 “착각”을 하는것 같은데, 전반적인 의대정원확대는 필수의료붕괴의 해결책이 될 수가 없음. 정부가 완전히 잘못짚은거지 ㅇㅇ 필수의료과들은 사람 생명을 좌우하는 바이탈이기 때문에 진료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고, 교과서적인 치료를 진행해도 환자가 자주 사망할 수밖에 없음. 모두가 알고있는 당연한 사실이지 ㅇㅇ 근데 뭐가 문제냐? 바로 소송+낮은 수가 임. 최선을 다했음에도 환자가 사망하면 소송제기의 가능성이 생기게되는데, 그럼 대부분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심하면 실형까지 가능함. 게다가 진료난이도와 업무량은 비인간적으로 높은데 수가는 생각보다 낮음. 오히려 피부과 개원해서 장사를 하거나, 애초에 내외산소 과를 선택하지 않는게 피해를 보지 않는 방법임. 이런 근초적인 원인들을 해결할 생각을 하지않고 무작정 의사수만 폭발적으로 늘린다면, 여기까지 글을 읽은 당신이라면 당연하게도 느낄것임. 필연적인 의료붕계를 초래한다는것을 ㅇㅇ 의사들이 파업하는걸 오로지 밥그릇지키는걸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물론 밥그릇도 지키겟지. 돈이 필요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겠어. 그러나 그게 중요요인은 아니라는거임. 이상태가 지속되면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건보재정 박살나거나 민영화로 인해 진료비가 10배 20배로 뛸것이고, 의사수가 많아졌으니 짜피 의사들 버는것도 줄어. 국민도, 의사도, 정부도 이익은 없고 손해만 있는 멍청한 정책일 뿐이야 부디 그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색안경을 벗고 경청해서 직접 판단해주길..
질문이 있어서 최근 영상에 댓글 남겨요ㅠ 강기분이 해설지가 되게 잘 되어있잖아요!! 그런데 수업을 듣고나면 필기도 있고 그래서 해설지를 잘 안보고 필기내용만 복습하는데 해설지는 언제 활용하면 좋나요? 인강민철도 그렇고 혼자풀고 다 이해가 되면 해설지를 잘 안보는데 해설지를 꼭 의무적으로 모든지문 다 보는게 좋나요?ㅜ
본인이 전혀 관련없는 그냥 인서울만 가도 감사인 06 개추
02 지나갑니다
나 10인데 개추눌렀다
나 문과인데 개추눌렀다
N수인데 개추눌렀다
나 물리확통인데 개추 눌렀다
응급/ 중환자 치료하면 의료수가나
제대로 개선해야지.
감기환자나 교통사고 환자 수가 비슷한데
그건 그대로 놔두고 피부과,성형외과
수도권에 의사만 더 늘어나고
지방공동화나 외과쪽 기피현상은
그대로일듯...
인원수 늘리면 자동해소됨 걱정 노노
@@오지는수학왕인원수 늘리면 자동해결이라는 멍청한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이이잉-m6s 현실적으로 이게 맞음. 2000명 전부다 피부과 딸깍으로 간다고 쳐도 1인당 파이 줄어들어서 다른과로도 좀 갈테고 장기적으로 보면 지방의료 등 안정화될 여지 많다고봄
@@kkom8798 1인당 파이 줄어든다고 기피과를 갈거같음?근본적으로 의료수가 등등을 개선해야 가는거지 의대 갈 성적이면 다른 선택지도 많은데 누가 미쳤다고 흉부외과같은델 감 ㅋㅋ
@@이이잉-m6s걍 성형수술을 의사가 못하게 해야함
님말대로 기피과 의료수가 증진을 더불어서
뭔진 모르겠는데 이게 시발 대학가기 쉬워진 건지 어려워진 건지 모르겠는 06이면 개추 ㅋㅋㅋ
민수야 유튜브 끄고 공부나 해ㅋㅋㅋ 뭔 개추거리고 있어 임마
윤석열 정부 들어서 권위가 ㅈㄴ 쎄진 것 같다. 어제 자 카이스트 입막음이 ㅈㄴ 레전드
그거 정의당 대변인이던데
@@djdkkgkcjc정의당 대변인이라도 카이스트 졸업생인데 끌어내는 게 ㄷㄷ
갑자기 난입해서 소리 지르는걸 끌어내리는게 무슨 문제가 되는 것인지?
저 사람이 카이스트 졸업생인지는 경호원들이 알고 있을리 없으니 혹시라도 모를 위협에 대비해 강제퇴장시키는 건데 이걸 왜 문제 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칼부림 사건과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으로 경호가 강화된 상태인것도 감안해야지 무슨 권위가 높아졌다는 건가요?
@@djdkkgkcjcr&d예산 줄여서 학생들이 피해존나입는데
이건 억까인 듯
입막음시키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수특은 언제 푸는게 좋은지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ㅠㅠㅠ
수시정시 몇명씩 증원되지는 아직 안 밝혀졌나요?
언매 공부법 존버탑니다 개념은 다아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공부하려하니 기출도 해야하고 수특도 해야하고 뒤에가면 실모도 풀어야하고 선택과목 공부 너무 애매해요 비중은 작지만 쨋든 시간을 줄이려면 선택에서 최대한 줄이고 다 맞아야하니 공부를 안할수도없고..
조사한 자료들 출처도 남겨주시죠.
내가 이래서 의대를 안감 ㄹㅇㅋㅋ
못감
ㅠㅠ
못
ㅋㅋ..ㅅㅂ
못 ㅠㅠ
수낙형 드릴 책 사서 풂? 유빈이한테 데리고ㅠ와서 풂?
드릴은 닥치고 유빈이지 뉴런같은 개념이면 모를까 돈 ㅈㄴ굳음
@@노래-z2v 본인은 뉴런도 유빈으로 제본해서 듣는중
자 이거 그대로 캡쳐해서 메가스터디랑 경찰에 소장 접수하면 되는거냐 ㅋㅋㅋ ㅅㄱ혀
@@WHC03 아청물, 테러조장급으로 심한거 아니면 협조 안해준다 빡통련아ㅋㅋㅋ
@@WHC03 ㅂ신 열등감 ㅋㅋ
네 현역고3인데 의대증원을 떠나서 국평오 되게 생겼습니다
대 석 열
사탐공대 + 의대증원
기회가 왔다
TEAM 05 연세대 이과침공ㄱㄱㄱㄱ
Team 미적 사탐 출격ㅋㅋㅋ
team 기하 사탐
정부의 목표가 범국가적 의료질 상승 뭐 이런거라면 별로 효과적인 정책같지는 않고 의사들의 소득 줄이기라면 매우 효과적인 정책같아보임
수도권 지방 간 의료격차는 다른 나라도 똑같이 심각하고 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그나마 적은 편인데 ㅋㅋㅋ 그리고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지방에 갈 거라는 생각도 참 멍청하다
과탐은 이제 교육과정 바뀌기 전까지는 멸망이겠죠?
과탐 가산점이 꽤 많은 대학도 잇어서 멸망까지는 아닐 듯
계속 고이긴 할거임
@@ggultip0718 수학을 못해서 사탐런이 거의 강제인데 슬프다
뭔소리임 ㅋㅋ
뭔 븅딱같은 소리냐 이건ㅋㅋㅋㅋ
서울대까지 d-271
Team 연고교차 출격ㅋㅋ
난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임.
이 글이 길더라도 최대한 정제하여 가독성있게 작성할테니, 한번만 읽어주길 바람
정부가 주장하는 의사 인원 부족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있는 “한의사”라는 의료직은 저 통계에 합계되지 않았음. 왜 한의사를 활용할 생각은 안함?
걔내도 한의학과 더불어 의약학을 영어로 꽤나 많이 배우고, 법적으로도 사망선고도 내릴수 있는 엄연한 의료직임. 충분히 의사의 업무 중 일정부분은 대체가 가능하다는거임.
게다가 우리나라는 의료 제도가 세계 최고수준이라, 다른나라보다 훨신 진료받기 수월함.
다른나라가 평균 3.4명이면 뭐함?? 걔내들은 당일진료는 꿈에도 못꿈 ㅇㅇ 대학병원 교수한테 진료한번 받으려면 3달씩이나 기다려야 하는 나라들임.
(+의료 민영화가 진행된 나라들은 감기한번 걸리면 10만원운 기본으로 깨짐 ㅋㅋ)
남들보다 숫자가 부족해도 의료서비스의 질은 월등히 높다는 말이고, 앞서 말한것처럼 한의사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숫자또한 절대 부족하지않음.
그러나 우리가 겪고있는 의료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바로 ”필수의료과 붕괴“임.
대표적으로 내외산소(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라고 하는데 이 과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big5병원들도 의사들이 부족함. 정부에서도 이 현상을 보고 전체적인 의사가 부족하다는 “착각”을 하는것 같은데,
전반적인 의대정원확대는 필수의료붕괴의 해결책이 될 수가 없음. 정부가 완전히 잘못짚은거지 ㅇㅇ
필수의료과들은 사람 생명을 좌우하는 바이탈이기 때문에 진료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고, 교과서적인 치료를 진행해도 환자가 자주 사망할 수밖에 없음. 모두가 알고있는 당연한 사실이지 ㅇㅇ
근데 뭐가 문제냐? 바로 소송+낮은 수가 임.
최선을 다했음에도 환자가 사망하면 소송제기의 가능성이 생기게되는데, 그럼 대부분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심하면 실형까지 가능함.
게다가 진료난이도와 업무량은 비인간적으로 높은데 수가는 생각보다 낮음.
오히려 피부과 개원해서 장사를 하거나, 애초에 내외산소 과를 선택하지 않는게 피해를 보지 않는 방법임.
이런 근초적인 원인들을 해결할 생각을 하지않고 무작정 의사수만 폭발적으로 늘린다면, 여기까지 글을 읽은 당신이라면 당연하게도 느낄것임. 필연적인 의료붕계를 초래한다는것을 ㅇㅇ
의사들이 파업하는걸 오로지 밥그릇지키는걸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물론 밥그릇도 지키겟지. 돈이 필요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겠어. 그러나 그게 중요요인은 아니라는거임.
이상태가 지속되면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건보재정 박살나거나 민영화로 인해 진료비가 10배 20배로 뛸것이고, 의사수가 많아졌으니 짜피 의사들 버는것도 줄어.
국민도, 의사도, 정부도 이익은 없고 손해만 있는 멍청한 정책일 뿐이야
부디 그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색안경을 벗고 경청해서 직접 판단해주길..
잘 읽었습니다. 이번 증원은 의사들에게 너무 일방적으로 느껴집니다
@@DonaldJohnTrump0614 맞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딴건 모르겠는데 한의사가 의사업무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는건 말도 안됨 그리고 그건 의사들이 거품물고 반대할듯 이번 증원때메 들고 일어서는거보다 더 거세게 반대 예상
비문학 지문 ㄱㅅ 실력 늘은듯
@@goodwill788 의사들의 반대는 모르겟으나 불가능해보이진 않음. 이미 요양병원에선 값비싼 의사들 대신 한의사를 고용하는 추세임. 의사들만 할수있는 진료가 있으며 한의사와 의사의 공통된 역량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함.
자 05들아 수특펴야겟제
일단 모르겠고 개꿀이면 개추 ㅋㅋ
의대 증원 자체는 찬성이긴 하지만 의사들이 지방으로 퍼져야 의미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함. 결국 수도권 과밀집 현상이 지속되어 의사들도 수도권에 남으려 한다면 이는 오히려 역효과로 정책의 본질에서 굉장히 벗어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의대증원 정책만 발표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의사를 균일하게 나눌 것인지는 정책 안 나왔나요?
증원해도 필수의료보다는 대부분 돈잘버는 성형,피부과 개원하려해서 효과도 없고 수도권에 더 몰릴듯 그렇다고 의대가는게 쉬워진다고 하기도 어려운게 일반인들도 의대증원 듣고 수능공부한다는데..현 고2로서 답답함
@@욥-r9t그런걸 했으면 정부에서 먼저 협상하자 했죠...
애초에 증원이 거의 다 지역인재선발로 몰렸고 저렇게 의사 많이 뽑으면 인서울권 대학 출신 아니면 절대 서울에 개원 못함 이제 ㅋㅋㅋ
어차피 다 서울에 몰리고 직종이 겹치면 지들 수입이 떨어지니까 지방으로 내려가거나 망하게 되어있을듯?
고3 현역이과들은 최저 맞추기 더 힘들어지겠죠..?
4합 5아니면 체감적으로는 큰 차이 없을 듯
잘하는 애들은 짜피 잘함
@@김재영-d3v무책임한말
3합7 한양대 드가자~
질문이 있어서 최근 영상에 댓글 남겨요ㅠ
강기분이 해설지가 되게 잘 되어있잖아요!! 그런데 수업을 듣고나면 필기도 있고 그래서 해설지를 잘 안보고 필기내용만 복습하는데 해설지는 언제 활용하면 좋나요? 인강민철도 그렇고 혼자풀고 다 이해가 되면 해설지를 잘 안보는데 해설지를 꼭 의무적으로 모든지문 다 보는게 좋나요?ㅜ
걍 혹시 모르니까 자기가 푼 생각이 맞는지만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로 ㄱㄱ
기출회독을 할때 평가원기출과 비평가원(교사경)에 차별을 둬야하나요?
예를 들어 평가원 3회독 한다면 교사경은 한번씩만 본다거나...
지금 시발점하고 있는데 쎈까지하고 뉴분감가야할까요 아니면 바로 뉴분감 갈까요? 다른친구들은 지금 뉴런하던데 쎈까지하면 너무 늦을거같아서..
뉴런이 4점짜리 문제들이 즐비한데 시발점 워크북 대부분의 문제가 큰 어려움 없이 잘 풀려야 이해 가능하다고 생각함
본인 페이스에 맞추는게 중요한 거 같음..
통계에 안잡히는 강원도 ㄹㅇ고트
오 신이시여.....😊
근데 이거 확정인가요? 2000명은 너무커서 실감이 안나는데
예
혹시 모름 옛날에도 증원한다했는데 의사 총파업해서 결국 취소됐는데 이번에도 의대증원하면 또 시위하고 파업하고 할거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무조건 이 악물고 늘린다는 마인드가보여서
2000명은 힘들고 조절할듯
@@user-nx7je8nd3j 절대 조정 안하고 2000명에서 점진적 증가시킬듯
확정 아니에요 솔직히 한번에 2000명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안좋은 정책 의사님들 호ㅓ이팅
서울대 꼭 가겠슴다
공멸
윤버지
근데 고작 2000명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난 빡대가리인가
ㅇㅇ
대 울 대 내가 간다
ㅈㄹ 표팔이지 말만 번지르르하게 필수의료니 뭐니 ㅇㅈㄹ하는데 결국은 김거니 디올백 덮고 표장사하는거임ㅋㅋㅋ
아니 의사를 패면 표가 나온다니까?ㅋㅋ
윤석열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