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국 시의원 5분 발언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재국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화재진압장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일어난 여러 차례의 전기차화재 사례를 들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천소방서의 협조로 지난 11월 5일 시연한 새로운 화재진압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시연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적합한 선제적 진압기술인 동력원 없이 수압만으로 차량 하부를 천공하여 열폭주 중인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소화수를 직접 주입하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장비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