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스를 구독하면 게임에 대한 접근이 좀 달라지는것 같음. 게임패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찍먹]임. 이전에는 돈을 주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게임을 고르는데 굉장히 신중할수밖에 없었는데...금전적인 부담감이 사라지니깐 게임은 시작하면 재미없어도 엔딩을 봐야된다는 부담감이 사라짐 ㅋㅋㅋ 그리고 메타스코어 같은거 신경 안쓰게 됨. 점수 아작난 망작이라도 내 취향일것 같으면 해보고, 그러다 얻어걸린 게임들이 다수 있음. 대표적인게 아웃라이더스
@@먹고싶치킨 스위치도 결국 곧 2나옵니다 ㅎㅎ 실제로 스위치는 테그라2가 나온시기에 테그라1 커스텀 칩을 수주받아 만들어서 그 당시에도 성능이 낮아 콤플렉스가 있는 기기였지만 다양한 매력으로 즐기는 기기인만큼 다른 콘솔과 다른 매력을 가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닌텐도는 타사 플랫폼으로 게임을 안내는 만큼 자사 독점작이 스트리밍될일은 없으니 이쪽 경쟁에서 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슈카형이 이렇게 비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이 주제를 가지고 여러군데서 장밋빛 미래만을 이야기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기존에 본인이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어떤 주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만큼 이 주제를 비판적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저는 오랫동안 대형 게임사에서 전문가로 일해온 입장으로 장문의 글을 계속 달고 있습니다 ㅠㅠ
게임패스 반년 사용중인데 마음에 들어요. 클라우드도 lte환경에서도 게임할만큼 돌아가서 싱긍플레이 정도는 문제없이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일반적인 구매나 다운로드 환경에선 쳐다도 안봤을 게임들을 부담없이 찍먹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몰랐던 게임들을 발굴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마소의 구상이 제대로 자리잡으면 정말 개발자나 유저들이나 웃을 수 있는 환경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지금 같은 과금유도 전략이 전세계인 중 몇명만 걸려라 식으로 하면 어느정도 유지되지 않을듯 싶네요 지금 개노답이라고 게이머들이 외치는 3n 항상 똑같은 게임만 나온다고 욕하지만 매출 상위권에 규모도 손가락안에 꼽는 현상을 보면 이런 해비과금러들을 잘 모이게 하는 전략이 전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면 최소한 평타 이상은 칠듯요
어차피 구독료로 돈 빠져나간다 치면 초대형 MMORPG게임의 부활도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요? 옜날처럼 그 게임 하나 때문에 정액제 부담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버도 마소가 책임져준다고 하면 안정성도 확보 게다가 넷플릭스 사례처럼 사람만 모을 수 있다면 컨텐츠 투자도 늘어날거 생각하면 가능성있어보이는대..?
게임에 필요한 하드웨어 리소스가 스토리지, 메모리, GPU, CPU, 네트웍이라고 했을 때 게임을 클라우드에서 돌리려면 스토리지와 네트웍은 이미 문제가 안됨. 문제는 메모리, GPU, CPU를 개인당 할당해야 한다는거. 현재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할 수 있는데, 개인이 클라우드 게임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상상이 안됨. 마소니까 어떻게든 해 내겠지. 엑박을 수백만대를 쌓아 놓으려나.
게임디자인 나온사람입니다. 댓글들처럼 FPS 는 latency 때문에 문제가 크지요. 저희 프로그랭 선생님들한테 물어보니 6G 정도되야 가능하다고 보네요 (메타버스도 포함). 그리고 앞으로 나올 게임이나 메티버스는 솔직히 아주 더럽게 큰 용량으로 클라우드가 필요성이 클겁니다. (물론 필요악이지만요.... 왜냐하면 클라우드 서버가 해킹당하거나 정전이 나면 ㄷㄷㄷ) 왜나하면 게임 용량의 70%는 art asset들이 자리 잡고있는데, 이게 어떻게 만들어지나면 low poly 랑 high poly를 만듭니다. 그리고 low poly에 high poly를 덧붙여서 만들어집니다. Low poly는 모델의 뼈대를 말하는 거랑 비슷하며 low poly는 ps2 정도 캐릭터 모델링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high poly는 거기에 모든 디테일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High 랑 low poly가 왜 만들어져야하나면 지금 기술로는 high poly로만 모델만드는게 한게가 있습니다 (용량이 너무 많아요)
@@rt5560 동영상만해도 유튜브고화질720p랑 360p차이잇는데 게임을 그런식으로 구동한다구요? 누가 개념을 모릅니까 내가 말하는건 게임의 특성입니다. 단순 한기종발매로 개발하는 기간이랑 다기종호환되게 개발하는 기간이 같나요? 그리고 인터넷이 동일한 속도아닌거 모르시지않죠? 요금제나 지역마다 차이불가피한데요. 영상서도 언급된 패드랑 연관된 것인데 조작감도 큰 선택기준이 될겁니다. 한국사람들대부분이 키보드로 fps류하는거 익숙하지만 반대로 서양은 패드가 익숙해요.
@@jih3629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그런 기타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미지수 이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하드웨어는 모니터만 필요하다는게 장점이고 더 큰 문제는 통신속도 였는데 5g가 안정화되면 가능할거라고 ms는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성공여부는 잘모르져
@@사이버망령-v9n 지금은 베타서비스라.. 화면도 살짝 아쉽고 조작할때 살짝 밀리는 느낌이 옵니다. 빠른 템포를 요구하는 게임을 하기엔 조금 부족한 상황인데.. 마소에서도 인지하고 클라우스서버를 업그레이드하는중이라 정식 클라우드 서비스가 되면 좀 더 좋아질듯 합니다. 그것에 중심에는 엣지 브라우져가 있는거 같고요.. 점점 좋아질듯합니다.
근데 게임은 음악이나 영상이랑 달리 힘들것 같은게.. 게임마다 특성이 좀 달라서; 폰게임을 컴으로 한다면 좋겠지만, 컴게임을 폰으로 한다면 그게 힘들잖아요? 클라우드화가 된다곤 해도, 모든 게임이 그렇게 될 순 없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슈카님 말씀처럼 부수적 기기가 많이 늘어날것 같은데, 그 과정이 짜증날것도 같곸ㅋㅋㅋㅋ
GaaS (Gaming-as-a-Service) 의 가장 큰 문제는 Latency 그리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에서 고려해야할 또 하나의 문제는 GPU 가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Cloud로 게임을 제공한다면 사용자 PC는 지금에 비해 성능을 크게 타지 않게 되겠지만 반대로 모든 자원이 이를 제공하는 서버에서 처리되어야 하니 수 많은 그래픽카드들을 가상화 시켜야하는 동시에 많은 사용자에게 탄력적으로 제공해야 하니까요. 현재 기술로 고 사양 게임을 다 처리하기엔 쉽지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워낙 기술 발전이 빠른 시대이니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클라우드 베타 테스트를 할수있는 기회를 받아서 해봤는데 멀티플레이어는 렉이 많았지만 싱글 플레이는 전혀 렉이 없었습니다. 저도 해보면서 정말 감탄 할정도더군요. (해 본 게임은 해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state of decay 2, ori and the blind forest) 멀티 플레이는 와이파이가 조금만 나빠도 그냥 로딩도 안됬지만 그래도 싱글플레이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당시 부모님 개임 통금 시간이 있어서.... 재가 핸드폰으로 콘솔 게임을 할수있었던게 정말 엄청났었습니다. 부모님 몰래 이불아래서 개임 하던게 기억에 남네요 ㅎㅎ... 당시 베타 테스터들에게 게임을 공짜로 하게 해줘서 당시 엄청 갖고 싶었던 해일로 정주행을 밤새.....
지포스 나우는 게임을 따로사야히는게 마이너스죠. 상당수의 게임이 이미 가지고 있는데 그걸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건 게이머한테 부담이됩니다. 그렇다고 지포스나우를 믿고 구매하기에는 스태디아의 먹튀 사건도 있었고, 품질에 대한 의구심이 있기에 지포스 나우의 경쟁력은 매우 떨어질수 밖에없죠. 게다가 지포스 나오 사용료를 따로 내야하고요. 반면에 엑박은 필요한 게임이 있을때 월결제하고 게임하고 바로 해지하면되서 훨씬 유리하죠
@@Kelthica 이번 주제가 클라우드 게임인데 현재 서비스중인 플랫폼을 소개 안시켜줘서 쓴거고 지포스나우는 결제안하면 연속으로 접속할수있는 시간이 제한되는거라 무료로도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번거로울 뿐이죠 그리고 컴 유저는 대부분 스팀이나 에픽 써서 따로 결제 안해도 되고요 콘솔유저는 하드웨어 성능때문에 게임 못할일이 없는데 애초에 쓸 필요가 없죠 품질에 대한 의구심은 그냥 한번 무료로 써보면 되는거고 먹튀? 어차피 월 정기결제여서 딱히 먹튀해봤자 푼돈인데
지금부터 슬슬 준비해서 6g까지 선점하려면 그런 기업마인드면 한참 늦었음. 이미 선점하고 있어야됨. 마소는 성공할거임. 5g 상용깔리기 전부터 준비하는게 이게 기업의 마인드. 이러니 성공할 수 밖에 차세대 통신 기술 나오면 그제서야 따라갈려면 절대 못따라가지. 완성도 있는 퀄리티로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 기회는 잡히는 것.
30-50mbps 일때도 나름 게임 스트리밍 잘 되더라구요. 구글 스타디아 베타 할때 했는데 인풋 렉 거의 없고 그래픽도 괜찮은데 특정날에는 한번 인풋렉에 그래픽 저하 생겼음. 아마존 루나도 테스트 해봤는데 같았음 (하루 문제 있고 괜찮았음). 생각보다 저는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스타디아는 처음에 이것저것 많이 요구해서 망한듯. 엑박 울티메에트는 36개월치 싸게 끊어놨는데 라이브러리도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고 EA Play도 줘요. 겜패스 단점은 완전판 아니면 대부분 DLC는 구독에 미포함
그것만 해도 시장 파이는 상당하죠 온라인을 염두하지 않은 게임은 모두 마소의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 두게 될 터이고 접근성또한 어마무시하게 쉬우니.. 대표적으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게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초고사양 컴퓨터 하나 질러야 할 수 있지만 그게임 하나보고 200만원 지르긴 돈아깝다는 생각이들죠 반면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구독결제?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은 대안책이 될겁니다. 싱글플레이에 중점을 둔 게임은 아주많죠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만 시야를 집중시키기 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하며 온라인 FPS가 전채 게임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파이를 차지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시장의 규모또한 생각해볼때 군침이 싸악 도는 사업모델이죠 저라면 수수료 좀내더라도 구독하고 이용할 것 같네요
감각이 혹시 조금 둔하신가요? 수직 동기화도 부족해서 gsync + nvidia 리플렉션으로 해도 인풋렉 차이가 확확 느껴지는데 마치 60hz 이상 필요 없다고 하던 과거 사람들 같은데요. Geforce나우 1년넘게 이용중이지만 Control같은 액션 게임은 수준 이하의 h264 인코딩 기술 및 가끔 느려져서 플레이 하다가 킹받는 상황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 혹시 좀 덜한 어드벤쳐 게임정도를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감각이 좀 둔하신거 같습니다. 이제 또 4k 시대로 가면서 제곱으로 화상 보내는 연산량이 그에 맞춰 늘어나는데 기존 1080p 조차도 제대로 따라잡질 못하고 있는데.. 나중은 모르겠는데 한동안은 서브 시스템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닐거 같습니다. 이 부분 만큼은 기술에 대해서 비전문가인 슈카형이 잘못짚었다고 생각하네요. 전 8년차 게임 서버 개발자입니다.. 현재 백엔드 네트워크 수준으로는 유저 요구수준을 아직은 맞춰주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ㅠ 애플이 바보라서 구독형 게임플랫폼인 arcade를 다운로드 drm방식으로 한게 아닙니다
@@stholo7151 확실히 예민한 편은 아님. 근데 그렇다고 둔해빠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함. 게임 한두 번 해본 것도 아니고 플레이 하면서 이거 좀 느린데? 감도가 이상한데? 정도는 평범하게 느끼는 수준임. 근데 그래도 싸펑이나 어쌔신크리드 하면서 밀린다는 느낌은 한 번도 못 받아봄. 근데 또 쓰다보니 내가 뭘 알겠음. 걍 일반 게이머인데. 내가 둔한 게 맞나봄.
@@5410-o9y 네 이젠 일반 게이머들도 120hz가 보편적으로 인식될거고 60hz는 좀 버벅인다 생각이 들 정도로 감각기관의 상향 평준화는 찾아옵니다 (예전에 480p로도 아무렇지 않다고 게임하던 분들 많습니다) 이거 좀 느린데 감도가 이상한데 수준이 아닌건 h264가 압축 영상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전문적으로는 I,B,P 프레임으로 각각 나뉘어 돌아갑니다. 쉽게 말하면 실시간 합성을 컴퓨터 코덱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명이 필요하면 더 해드리겠습니다) . 다만 그런 순간 순간에서 최대한 일정한 반응속도를 확보해주기위해 bitrate를 다운 하는, 즉 화질을 줄이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움직이는 영상간에 깍두기 현상이라는게 여기서 발생하게 됩니다(영상은 압축을 하지 않으면 네트워크에서 아예 전송이 불가능한 수준의 데이터량이기때문에 압축하는 영상에선 당연히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4k에 익숙하신 분들은 1080p가 아니라 아예 720p로 다운스케일 한수준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화질이 나빠지게 됩니다. 네트워크는 광속 제한의 여러 endpoint들을 거치기 떄문에 애 저녁에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렇게 깍두기 현상이 h264인코딩에선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며 그 마저도 latency(반응속도)를 일정하게 제공해주기 힘들때에는 정말 반응속도 자체를 느리게 변경하게 되고 이때 인풋렉을 반드시 경험하게 됩니다. 현재 네트워크 토폴로지 구조에서는 이게 한계입니다. 근데 게이머 눈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ps5는 출시되고 ps6도 나오고 pc그래픽카드는 매년 신제품이 또 나오겠죠. 필요한 네트워크 대역폭은 4년마다 거의 2배씩 증가합니다. 그렇게 상향 평준화되는걸 현재 광속 제한인 네트워크 인프라 수준에서 확보해주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ㅠㅠ(최대로 땡긴다고 하더라도요 물리학적인 제한입니다. 빛의 속도가 지구 7바퀴 반이상 못도는원리와 같습니다.) 지금 게임회사들이 하고 있는건 플랫폼 선점 작업 일뿐이고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어느정도 돌아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해두려는 전략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 속아 투자를 하면 큰 손해를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한 20년뒤에 아예 양자얽힘 기반의 네트워크 즉 양자역학 기반의 네트워크 인프라가 구축된다면 로컬 pc/콘솔이 필요없는 수준이 되겟지만 20년.. 이면 기회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stholo7151 알겠는데 모든 사람이 음악을 무손실 음원으로 즐기지 않고 모든 사람이 영상을 4k, 8k 디스플레이와 소스로 즐기지 않습니다 게임도 FHD 높게 잡으면 QHD가 대세죠 하드유저는 몰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지연 문제는 극복할수 없다고 하시는데, 그거 예전에 격겜할때 격겜은 0.01초 싸움이기에 온라인으로 할수 없다 이랬는데, 지금은 철권 어디서 하나요? Fps도 지연시간을 시스템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딜레이도 기믹이나 기술의 발전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과거 10년이랑 현재 10년의 변화를 생각하면 클라우드 충분히 극복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 etf말고 주식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spgi 제외하고 마소가 가장 탄탄하면서 미래사업 접목하면서 갈수있는 비지니스라 생각함 타기업과 경쟁하지않으면서 현재 미래 독보적임 테슬라제외하고 포텐셜은 구글이라 생각하지만 거대성에서는 아마존이 최고이고 하지만 아마존은 국가에서도 견제가심하고 이분야저분안 다건드려 적이 많아 마소만이 독보적인부분이있고 클라우드에 있어서 흡수율이 원탑이고 그 기반으로 어떤사업에서도 빨아들일수있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윈도우에서부터 구축한 안전성이 독보적
사펑은 물론 플심같은 최고사양 게임도 가능합니다. 지금도 핑이 문제지 사양은 크게 문제가 안되요. 그리고 6G까지 갈 것도 없는게, 지금 마소가 웹브라우저에서 클라우드 게이밍을 돌리는 기능을 베타테스트 중이거든요. 이게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면 PC나 엑박에서도 웹브라우저에서 AAA게임 돌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모바일 환경보다 훨씬 쾌적하겠죠?
확실한건 신규게임개발 능력 잃어버린 넷마블이랑 NC는 힘들고, 그래도 망할지언정 도전자체는 꾸준히 해왔던 넥슨에게는 마지막 한 방의 기회는 될 수 있을 듯.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산 씹덕게임들의 성장이 진짜 대폭발 할 거라고 봄. 원신만 봐도 이미 중국 게임은 세계 시장을 휘어잡을 준비를 마쳤음.
딜레이 얘기하시는 분 있는데 현재 콘솔에서 싱글 플레이 하는 경우도 버튼 누르고 화면 반응까지 30 msec 정도 딜레이가 있습니다. 즉 2 프레임 분 정도죠. 최신 고사양 PC 는 그 절반 정도이고. 그런데 저런 클라우드 게임의 경우는 가정에서 네트웍 상태가 좋으면 50 ms 보통은 80 ms 정도 죠. 즉 3-5프레임 정도. 게임을 해보면 100 msec 정도까지는 할만 합니다. 대전 격투게임이나 FPS 가 다소 딜레이에 더 민감하지만 일반게임들은 약간의 적응만 되면 액션게임나 레이싱 게임도 별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네트웍 속도와 게임 자체의 레이턴시 최적화가 되면 충분히 콘솔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sungear.k2200 Xbox 게임패스의 경우 현재는 xbox 건 PC/노트북 이건 스마트폰 이건 한가지 장치는 있어야 합니다. 각각 지원하는 게임도 다르고요. 하지만 아마도 앞으로 더 발전하면 지금 넷플 스트리밍 보는데 필요한 OTT 셋탑박스급의 싼 셋탑박스(10만원 이하) 이나 스마트 TV 자체가 지원하게 되고 다만 Xbox 게임패드 나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정도는 따로 필요하게 될겁니다.
정말 놀랍고도 단순한 비 전문적인 식견이십니다. 저는 글로벌 대형 게임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약 8년간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프로그래머입니다. 플스4 기준으로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약 2.8ms의 딜레이 이며 이는 약 350fps까지 +-2ms 내외로 커버가 가능한 대역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rasterization과 컨트롤러의 갱신율 (평균 약 250hz 그래서 350fps까지 +-2ms 내외가 가능하죠)이 원래는 async로 처리되는데(컴퓨터의 기본 원리입니다) gpu의 rasterization 완료 타이밍 처리의 동기화 문제로 인해 벌어지는 인풋렉 타이밍 문제를 네트워크로 동작해야되는 화상 장면에 더해서 네트워크 인풋렉이 심지어 수십 ms로 +되기 때문에 도무지 맞출 수 없는 문제가 더더욱 큽니다.(네트웍 트래픽은 일반적인 상황에 비해서 더군다나 매우 불안정한 진폭을 보여주는것도 문제 입니다) 네트워크 속도 (광자 제한)로 인한 일정 수준이상 대역폭(+핑 레이턴시)에 해상도에 제곱해서 늘어만 가는 서버 비용(규모의 경제 실현이 힘든 단계)이 더더욱 인풋렉을 위에 설명드린 문제와 함께 가중 시키는데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정말 유튜브의 비 전문적인 식견들은 놀라울 정도로 세상을 크게 왜곡되게 바라보게 만드는 거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현재 기술로는 그런게 그냥 시간이 지나 해결된다는 식견은 제 업력을 걸고 말도 안되는 말씀이시며 그냥 인풋렉과 공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latency 최적화는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냥 그 어색한 인풋렉에 플레이어가 익숙해지는게 더 빠릅니다(그게 익숙 해 질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더더욱 스테디아 출시 때부터 비관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양자 통신이 현실화 되지 않는 이상 빛의 속도로는 이득보다 비용이 커서 현실화되기 힘든 사업모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사람들은 50~60 주고 콘솔을 살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이게 미래 모델인건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십수년은 걸릴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부분에 왜곡된 시각을 갖고 있으면 판단을 잘못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할말이 훨씬 더 많지만 간략하게 이 정도만 이해할 수 있게 적어드리겠습니다.
클라우드 게임이 대중화된 사회에선 게임 컨트롤러가 어떻게 바뀔지 정말 궁금하네요. 결국 손을 이용할 수 밖에 없을 텐데, 한 손은 포터블 디스플레이를 들고 있어야하니 남은 한손으로 게임 조작키를 전부 커버할 수 있는 시스템은 뭐가 될지. VR이면 두 손 다 이용가능하니 장갑 형식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이러면 지하철에서 좀 꼴보기 싫은 광경이 펼쳐지겠죠 ㅋㅋ
지연시간이 제일 문제에요. 클라우드 게이밍 지연율, 화질저하 등의 문제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연율은 뭐 FPS나 대전액션게임처럼 민감한 게임만 안하면 할만한데, 중요한건 화질저하가 발생되요. 인터넷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특정 구간에서 과부하가 걸리면 화질을 저하시킴으로써 프레임을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클라우드 게이밍의 이 두가지 단점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어요. 혼자 느리게 하는 게임이나 할만합니다.
게임패스 이용자고 최근에 게임패스 스트리밍도 패드로 해 봤는데 게임의 미래는 몰라도 게임 플레이의 미래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이해못하는 1인이예요
미국회사
한국회사
어떤회사인가요?
@@xodwk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이거 진짜 혁명일듯.
어느순간 nc 넷마블이 망하고 플렛폼 기업이 장악 할 수도.
이거 관련 업체 공부잘하면 떡상하겠네
3n은 물론이고 플스도 위험할수 있음.
소니도 플스라는 물리적 플랫폼기반으로 게임시장에서 떼돈 벌었는데 더 큰 상위포식자 클라우드가 주요 플랫폼기업이 되면..
좋은 스튜디오 많이 가지고 있어서 게임회사로는 승승장구할듯.
@광호 이 5년안에 6G되면 무조건 클라우드 원툴됨
@@anchilla4660 그래서 현재 플스는 게임 패키지 가격을 올렸죠 먼미래에서는 이방칙을 고수하면 스탠다드 1게임사는데 10만원은 거뜬히 넘을듯
@@박재현-e8k 이미 지금도 DLC로 나눠팔기해서 10만원 넘음
다른건 모르겠지만 k과금방식으로는 절대 생존 못할거같네요
게임패스를 구독하면 게임에 대한 접근이 좀 달라지는것 같음. 게임패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찍먹]임. 이전에는 돈을 주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게임을 고르는데 굉장히 신중할수밖에 없었는데...금전적인 부담감이 사라지니깐 게임은 시작하면 재미없어도 엔딩을 봐야된다는 부담감이 사라짐 ㅋㅋㅋ 그리고 메타스코어 같은거 신경 안쓰게 됨. 점수 아작난 망작이라도 내 취향일것 같으면 해보고, 그러다 얻어걸린 게임들이 다수 있음. 대표적인게 아웃라이더스
그래서 인디게임의 새로운 판로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단순스트리밍의 문제를 넘어 서버와 나 사이의 조작레이턴시만 어떻게든 극복을 해낸다면 충분히 가능성있다봅니다
레이턴시뿐만 아니라 엄청난 컴퓨팅 파워도 필요할거 같아요. 싸펑 같은 게임을 전세계에서 수천만명이 클라우드로 동시 접속 한다면.... ㄷㄷ
1080p 60 달성하면 4k 120 4k 120 달성하면 8k 120 이런식으로 계속 올라가는 데이터 량을 광속 제한인 네트워크 인프라가 해소해주기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레이턴시 확보는 20년간 힘들거 같습니다. 슈카형이 이 주제로 여러군데서 이야기하는거 봤는데 비전문가의 확증편향으로 보입니다.(장미빛 미래만 바라보는것이죠) 스타디아 망한것만 봐도 알수가 있습니다.
철권도 온라인으로는 핑땜에 제대로 못한다고 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지금은 스팀으로 다 돌리죠 결국 통신의 발달이 해결해 줄거라고 봄
@@stholo7151 플스엑박과 하이엔드 pc게임은 이미 4K 게이밍 시대에 접어들었는데 클라우드로 720p 60프레임, 1080p 30프레임 이러고 있으면 좀 딸려보이긴 하네요 ㅋㅋ
잠깐 생각해보니 닌텐도 스위치는 클라우드 아니어도 이 성능이잖아.. 흠
@@먹고싶치킨 스위치도 결국 곧 2나옵니다 ㅎㅎ 실제로 스위치는 테그라2가 나온시기에 테그라1 커스텀 칩을 수주받아 만들어서 그 당시에도 성능이 낮아 콤플렉스가 있는 기기였지만 다양한 매력으로 즐기는 기기인만큼 다른 콘솔과 다른 매력을 가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닌텐도는 타사 플랫폼으로 게임을 안내는 만큼 자사 독점작이 스트리밍될일은 없으니 이쪽 경쟁에서 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슈카형이 이렇게 비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이 주제를 가지고 여러군데서 장밋빛 미래만을 이야기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기존에 본인이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어떤 주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만큼 이 주제를 비판적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저는 오랫동안 대형 게임사에서 전문가로 일해온 입장으로 장문의 글을 계속 달고 있습니다 ㅠㅠ
지금도 게임사는 개발사(컨텐츠개발사)랑 퍼블리셔(유통사)랑 나눠져있음 다만 한국은 인디라불리는 작은 개발사가 살아남기 힘든구조임(대기업들 수억씩 쏟는 광고에 비해 노출조차 안됨) 오히려 게임의 질적인 발전이나 개발자들입장에서는 개발사가 많아질수있는 좋은일임
게임이 스트리밍으로 완전히 넘어가려면 핑이 얼만큼 따라주느냐가 관건이지...
철권을 지금 스팀수준으로 즐길수 있는 수준으로 핑이 된다면 그때는 완전히 스트리밍으로 넘어갔다고 봐야지
레알 마즘 반응속도 땜시 격투기는 아직이죠ㅎㅎ
최고의 엘리트를 보유하고있는 전세계 다국적 기업들에서 죄다 뛰어들고있는데 일개 개인이 훈수두는것도 사실좀 웃기긴함ㅋㅋㅋ
지연시간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고 많이 줄일려면 우리나라에 그러한 서버를 좀 들이고 동네 PC방마냥 소규모 서버도 많이 들여야 할 듯 합니다.
일단 5지로는 안됨
@@nimnuj 스타링크가 어떻게 해결을 해요 딜레이가 문젠데..
게임패스 반년 사용중인데 마음에 들어요. 클라우드도 lte환경에서도 게임할만큼 돌아가서 싱긍플레이 정도는 문제없이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일반적인 구매나 다운로드 환경에선 쳐다도 안봤을 게임들을 부담없이 찍먹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몰랐던 게임들을 발굴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마소의 구상이 제대로 자리잡으면 정말 개발자나 유저들이나 웃을 수 있는 환경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런 시장에서 한국 게임 기업들 지금처럼 과금 유도만 하는 전략쓰면 다 망할뜻
아마 넷플릭스처럼 영화 공장돌리듯이 게임도 막 나와서 굳이 돈 ㅈ나 쳐바르면서 할 이유는 없어질듯 아니면 3N이 게임을 엄청 비싸게 팔거나
내 갠적인 생각으론 이미 한국 게임 유저들 많이 떠난듯
저는 오히려 반대로 지금 같은 과금유도 전략이 전세계인 중 몇명만 걸려라 식으로 하면 어느정도 유지되지 않을듯 싶네요
지금 개노답이라고 게이머들이 외치는 3n 항상 똑같은 게임만 나온다고 욕하지만 매출 상위권에 규모도 손가락안에 꼽는 현상을 보면 이런 해비과금러들을 잘 모이게 하는 전략이 전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면 최소한 평타 이상은 칠듯요
안망해요 지금처럼 과금 유도만 하는 게임은 라이트유저 다 버리고 몇천 몇억씩 박는 헤비유저 하나보고 운영합니다
@@soymilk0401 그런데 그것도 라이트 유저들보다 우월하고싶어서 몇억씩 박는건데 라이트 유저들이 없으면 헤비유저도 없죠.
어차피 구독료로 돈 빠져나간다 치면 초대형 MMORPG게임의 부활도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요?
옜날처럼 그 게임 하나 때문에 정액제 부담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버도 마소가 책임져준다고 하면 안정성도 확보
게다가 넷플릭스 사례처럼 사람만 모을 수 있다면 컨텐츠 투자도 늘어날거 생각하면 가능성있어보이는대..?
메타버스 느낌이네
게임에 필요한 하드웨어 리소스가 스토리지, 메모리, GPU, CPU, 네트웍이라고 했을 때 게임을 클라우드에서 돌리려면 스토리지와 네트웍은 이미 문제가 안됨. 문제는 메모리, GPU, CPU를 개인당 할당해야 한다는거. 현재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할 수 있는데, 개인이 클라우드 게임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상상이 안됨. 마소니까 어떻게든 해 내겠지. 엑박을 수백만대를 쌓아 놓으려나.
유튜브처럼 서버 터질수도있을듯..
이제 게임중에 ppl과 광고를 볼수있는 세상이 올거 같네요.
게임 로딩때 광고뜰듯 ㅋㅋㅋ
와 괜찮은 방법인듯. 지역 이동 하거나 할때 광고 ㅁㅊ ㅋㅋㅋ
@@운-z3c 상당히 역겨울 듯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몰입도에 상당히 지장이 있을 것 같네요. 하물며 몰입 해친다고 UI, 튜토리얼 같은 것도 표시 최소화 하는 경우가 많은데!
@@AmariesDD 익숙해지면 뭐
게임이 넷플릭스처럼 된다면..
할 수 있는 게임은 잔뜩 있지만 할거 없다고 할 듯
그러네…
그러다 한개 찾으면 날 잡고 밤세워서 플레이하고 지루하면 접고 딴거 찾고(?)
이성을 찾는 발정난 길고양이 같은 삶이군
지금도 스팀유저들이 하는 말이 그건데
ㅋㅋㅋㅋ 스팀에 게임 몇십 개만 쌓여도 그 말 나옴
사실 지금도 그렇지 않나요? ㅋㅋ
고민하다 시간다갈듯 ㅋㅋㅋ
18:40 슈카형 프리스타일 폭주ㅋㅋㅋㅋ
슈카님 덕에 몰랐던 산업의 전반을 이해하게 되네요. 양질의 컨텐츠 많이 부탁드리며 감사 인사드립니당.
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 김수미님~~~~
게임디자인 나온사람입니다. 댓글들처럼 FPS 는 latency 때문에 문제가 크지요. 저희 프로그랭 선생님들한테 물어보니 6G 정도되야 가능하다고 보네요 (메타버스도 포함).
그리고 앞으로 나올 게임이나 메티버스는 솔직히 아주 더럽게 큰 용량으로 클라우드가 필요성이 클겁니다. (물론 필요악이지만요.... 왜냐하면 클라우드 서버가 해킹당하거나 정전이 나면 ㄷㄷㄷ) 왜나하면 게임 용량의 70%는 art asset들이 자리 잡고있는데, 이게 어떻게 만들어지나면 low poly 랑 high poly를 만듭니다. 그리고 low poly에 high poly를 덧붙여서 만들어집니다. Low poly는 모델의 뼈대를 말하는 거랑 비슷하며 low poly는 ps2 정도 캐릭터 모델링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high poly는 거기에 모든 디테일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High 랑 low poly가 왜 만들어져야하나면 지금 기술로는 high poly로만 모델만드는게 한게가 있습니다 (용량이 너무 많아요)
게임중독을 질병취급하고 게임회사로부터 정부부처가 기부금뜯어먹는 한국은 기류타지못할듯합니다. 일부 실적잇는 인디개발팀이 빛을 볼 가능성이 높아지는정도?
그리고 같은 게임이라도 호환다 되게 만드는건 지금 기술력으로 될지? 시간이 좀더 필요할듯.
클라우드 화의 개념을 잘모르시는듯. 유튜브 보는것처럼 모니터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rt5560 동영상만해도 유튜브고화질720p랑 360p차이잇는데 게임을 그런식으로 구동한다구요? 누가 개념을 모릅니까 내가 말하는건 게임의 특성입니다.
단순 한기종발매로 개발하는 기간이랑 다기종호환되게 개발하는 기간이 같나요?
그리고 인터넷이 동일한 속도아닌거 모르시지않죠? 요금제나 지역마다 차이불가피한데요.
영상서도 언급된 패드랑 연관된 것인데 조작감도 큰 선택기준이 될겁니다. 한국사람들대부분이 키보드로 fps류하는거 익숙하지만 반대로 서양은 패드가 익숙해요.
@@빵발-o8s공교롭게도 저 통신회사 엔지니어 6년 했어요;; Ms가 못표로 하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뭔지 구독형 게임시장이 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jih3629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그런 기타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미지수 이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하드웨어는 모니터만 필요하다는게 장점이고 더 큰 문제는 통신속도 였는데 5g가 안정화되면 가능할거라고 ms는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성공여부는 잘모르져
@@빵발-o8s 자꾸 하드웨어를 논하시니까 님은 클라우드를 모르시는듯. 그리고 7층 문제는 통신사와 ms가 알아서 할 문제지 님이 그걸 왜 벌써부터 걱정해주심? ㅋ
슈카형은 1.5배로 들어야 제일 재미있음
그래도 발음이 좋아서 잘 들림~
나는 2배속
2배속은 거의 랩 아닌가요??
갤탭7 산기념으로 게임패스 한두달 해봤는데 완벽히 데톱 따라가진 못했단 느낌 받음
4:20 와...옛날에는 연소자관람불가라구했구나
제가 4월에 엑박을 구매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게임패스를 보고 마소 주식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감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정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멋지세요 구독 박고 갑니다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 렉걸리는건 어떤가요?
@@사이버망령-v9n 지금은 베타서비스라.. 화면도 살짝 아쉽고 조작할때 살짝 밀리는 느낌이 옵니다. 빠른 템포를 요구하는 게임을 하기엔 조금 부족한 상황인데.. 마소에서도 인지하고 클라우스서버를 업그레이드하는중이라 정식 클라우드 서비스가 되면 좀 더 좋아질듯 합니다.
그것에 중심에는 엣지 브라우져가 있는거 같고요.. 점점 좋아질듯합니다.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게 아닌가요? 사실 지금 스트리밍과 클라우드의 차이를 제가 이해를 못해서
@@세상참-r9v 게임을 다운로드 하지 않고요 피시 사양도 중요하지 않고 서버에서 실행해서 앱이나 브라우져를 통해 화면만 가지고 오는 방식입니다. 피시에 연결된 컨트롤러는 서버에 데이터를 보내는것지요
@@guitargym 그럼 이미 실현이 된거네용..? 5g가 아니면 불가능한가요?
마소가 게임은 확실하지.. 프리셀이라던가 지뢰찾기라든가.. 중독성 개 쩔었지
닉네임 확실하네요 맛다시 구하고싶네
맛다시 ㅋㅋㅋㅋㅋ
게임이 클라우드화되면 역사는 반복되는거네요 옛날엔 정액제로 게임했다가 부분 유로화로 넘어오면서 현질이 생기고 클라우드로오면서 플렛폼 구독... 참 신기하네
ㅂ
MS주식 사야되나요 :)
근데 게임은 음악이나 영상이랑 달리 힘들것 같은게.. 게임마다 특성이 좀 달라서;
폰게임을 컴으로 한다면 좋겠지만, 컴게임을 폰으로 한다면 그게 힘들잖아요?
클라우드화가 된다곤 해도, 모든 게임이 그렇게 될 순 없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슈카님 말씀처럼 부수적 기기가 많이 늘어날것 같은데, 그 과정이 짜증날것도 같곸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마소에서 엑스클라우드를 웹브라우저에서 돌리는 기능을 베타테스트 중입니다.
넷플릭스처럼 집에 있는 PC에서 크롬 키고 홈페이지에서 버튼 누르면 헤일로 포르자 같은 AAA급 게임들을 웹상에서 바로 실행시킬 수가 있어요.
조작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대중화 되면 게임 자체가 여러 조작방식을 지원하겠죠 아니면 그냥 연결하면 되는거고..
재밌게 잘 배웠습니다 ㅎㅎ
매번 준비하는 양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미 엔비디아에서는 진작에 알고 지포스 나우 시작했죠
지포스 나우가 먼가요?!
전 지포스나우보면 항상 불안불안 했는데. 오류에 버그투성이에 핑 등등등. 하지만 망하지 않고 천천히 성장하고 있는것같아 신기하긴 합니다
클라우드 용량 엄청나면 반도체 수급 높아지나여?
이미 반도체 수요폭발은 시작됨 ㅋㅋ
마소는 윈도우가 있는 이상 절대로 망할수가 없음. 윈도우에 이미 마소스토어가 있음. 거기서 프로그램과 게임도 팜. 마소는 다른 기업하고 출발선 자체가 다름. 워낙 가진게 넉넉해서 순발력이 좀 느려서 그렇지. 시간 지나면 마소도 크게 한자리 차지하고 있을거임.
공기를 마음껏 마쉬고 의식하지 않으면서 호흡하니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못하는것처럼,
마소는 산소여…
마소는 뭔가 좀 그럼. 제공하는게 너무 불친절하고 느리고 불평함..
@@a_rang0166 덩치가 너무커서 그런듯
@@시러시러-p8b 덩치 큰 구글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는 안그러는데 유독 마소 스토어만 이상해요.
그래도 게임은 좀 다름 게임은 한가지만 열중할수록 돈을버는구조임 음악 영상은 한가지만 계속보면 질리는데 게임은 승부욕만 늘림
GaaS (Gaming-as-a-Service) 의 가장 큰 문제는 Latency 그리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에서 고려해야할 또 하나의 문제는 GPU 가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Cloud로 게임을 제공한다면 사용자 PC는 지금에 비해 성능을 크게 타지 않게 되겠지만 반대로 모든 자원이 이를 제공하는 서버에서 처리되어야 하니 수 많은 그래픽카드들을 가상화 시켜야하는 동시에 많은 사용자에게 탄력적으로 제공해야 하니까요. 현재 기술로 고 사양 게임을 다 처리하기엔 쉽지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워낙 기술 발전이 빠른 시대이니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클라우드 베타 테스트를 할수있는 기회를 받아서 해봤는데 멀티플레이어는 렉이 많았지만 싱글 플레이는 전혀 렉이 없었습니다. 저도 해보면서 정말 감탄 할정도더군요. (해 본 게임은 해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state of decay 2, ori and the blind forest) 멀티 플레이는 와이파이가 조금만 나빠도 그냥 로딩도 안됬지만 그래도 싱글플레이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당시 부모님 개임 통금 시간이 있어서.... 재가 핸드폰으로 콘솔 게임을 할수있었던게 정말 엄청났었습니다. 부모님 몰래 이불아래서 개임 하던게 기억에 남네요 ㅎㅎ...
당시 베타 테스터들에게 게임을 공짜로 하게 해줘서 당시 엄청 갖고 싶었던 해일로 정주행을 밤새.....
오~ 그게 언제인가용?
@@kcdman1030 전 2020년 6월 쯤에 베타테스트했고 몇달뒤 서비스 종료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gamepass ultimate 를 가입하면 쓸수 있게 하는거 같더군요
옛날에 mame101이라고 예뮬게임 수백개 모아놓은게 있었는데,,, 하나씩 눌러보면서 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죠.... 콘솔게임으로도 그런것이 가능하다?? 가슴이 설레는 변화입니다..
정말 세상 모든 걸 구독하는 시대가 도래하겠어요
그럼 클라우드 게임 프로그램 돌릴 그래픽카드도 좋은게 필요없다는 건가?
클라우드 서버쪽은 몰라도 개인은 크게 필요없지 않을까요?
요즘미국시장만뜨거운데
유럽,남미등 다른나라들은 어떤가요
지포스나우 라는 클라우드겜 서비스 지금 있음
구독 형식이 아니라 스팀이나 에픽에서 구매한 게임만 할수있긴 하지만 품질은 확실함
안티엘리어싱 때문에 조금 자글자글하게 보이는게 단점인데 레이턴시는 거이 못느낄 정도
지포스 나우는 게임을 따로사야히는게 마이너스죠. 상당수의 게임이 이미 가지고 있는데 그걸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건 게이머한테 부담이됩니다. 그렇다고 지포스나우를 믿고 구매하기에는 스태디아의 먹튀 사건도 있었고, 품질에 대한 의구심이 있기에 지포스 나우의 경쟁력은 매우 떨어질수 밖에없죠. 게다가 지포스 나오 사용료를 따로 내야하고요. 반면에 엑박은 필요한 게임이 있을때 월결제하고 게임하고 바로 해지하면되서 훨씬 유리하죠
@@Kelthica 이번 주제가 클라우드 게임인데 현재 서비스중인 플랫폼을 소개 안시켜줘서 쓴거고
지포스나우는 결제안하면 연속으로 접속할수있는 시간이 제한되는거라 무료로도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번거로울 뿐이죠
그리고 컴 유저는 대부분 스팀이나 에픽 써서 따로 결제 안해도 되고요 콘솔유저는 하드웨어 성능때문에 게임 못할일이 없는데 애초에 쓸 필요가 없죠
품질에 대한 의구심은 그냥 한번 무료로 써보면 되는거고 먹튀? 어차피 월 정기결제여서 딱히 먹튀해봤자 푼돈인데
엑박 클라우드가 지포스나우보다도 모든 면에서 훨씬 좋음ㅇㅇ
구글에서 버린 클라우드 게이밍인데 딜레이를 마소에서 해결 가능할까 ?
해보시면 알아요.. 깜짝 놀랍니다.
가능성 충분 합니다.
그간 쌓아온 기반들과 시너지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머지 않아 옵니다!
구글도 사실상 완전히 불가능한건 아니었을텐데 구글이 게임만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이걸 가능하게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랑 그렇게 생길 수익 계산 해보니 굳이 만들 필요가 없어서 버린거 일듯
지금은 마소가 게임에 집중한다니 아마 가능하지 않을 까요
어차피 딜레이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 해결됨
레이턴시(지연시간) 문제만 없으면... ㅠㅠ
이게 가장 중요하죠
지포스나우 작년 겨울부터 쓰고있는데 인터넷 속도가 판교에서 상위권인데도 가끔 화질이 최저화질 되거나 팅기더군요...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로 갈아탈텐데..지금의 기술력으로는 안되니까..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이미 그 컨셉으로 서비스 확대할 준비 끝내 놓고 있는거 아닌가 싶으네요~ 마켓 네임 자체가 그들의 지향점을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해당 마켓의 앱들이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진 않지만, 앱만 준비되면 바로 서비스 가능하다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마냥 게임을 만들겠네 ㅎㄷㄷ
가슴이 웅장해진다 넷플릭스 투자많이해서 영상 퀄리티 지리던데 게임도 이런부분 기대해 볼 수 있는건가?
@@갸떼 어쩌면 또하나의 IT버블일지도 모르죠
콘솔게임은 괜찮을거 같은데 aos fps는 특히 더 핑을 따져서 핑50ms만 되도 체감되서 시간 더 필요할거 같음
옛날 플래시게임 모여있는 사이트랑 비슷한 개념인건가 ?
ㅇㅇ
거의뭐 화살과 저격소총급 얘기지 저건
넷플릭스와 비슷합니다. 그냥 어플 들어가서 버튼 누르면 게임이 실행되요.
웹브라우저에서 게임 실행하는 것도 현재 베타 테스트 중입니다.
플래시 게임은 용량이 적지만 클라우드는 다 담을 수 있어서 몬헌 젤다의 전설같은 명작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 고로 급차이가 난다
한국에선 클라우드게임 반대하는 법안 낼듯 ㅋㅋㅋㅋ
K-입법
3N 회사 보호한다면서 국민의힘에서 법안낼듯....
근데 대기업이 몰락해버리면 수만개의 일자리가 증발하고 관련사업 다 말아먹어서 최소한의 대책은 있어야 할듯
그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정말 그런다면 뭐 결과는..
말이 되는 소리를... 중국처럼 유튜브 차단한다는 소리를 하시네요
정말 시간이 흘러서 7G 정도 나오면... 풀다이빙 가상세계 같은거 나오면 좋겠네요. 물론 이정도 되면 기업들 주도가 아니라 정부가 개입되는 구조가 되야 되겠지만. 잘되면 좋겠네요.
g포스나우로 툼레이더 엔딩 본 후기 : 가끔 끊길 때 있지만 겜 할 만하긴 함. 와이파이 좋은 거 쓰거나 렌선 꼽고 하면 다운로드 플레이랑 크게 차이 나지는 않을 듯. 근데 할 겜이 별로 없음. 지포스 나우 서비스 끊을려면 u+고객센터에 전화해야되서 귀찮음
왜 내 가슴이 떨리지?
아 마이크로소프가 게임에 올인하면 난 마이크로소프트에 올인해야하는 건가.....
나도 고민중이요^^
지금도 주가가 우상향중입니다 ㅋ
이미 충분히 있지만 추매갑니다 ㅋㅋ
그럼 그래픽카드나 사양높은 컴퓨터 필요없고 화질좋은 화면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동영상제작만 cpu나 램만 높으면되고 지금도 충분히 더 높은 사양은 필요 없으니 될것 같은데
네 10년전 노트북으로 로스트 아크 돌리는 중입니다
첫 해외주식 ms 사러 갑니다
슈카형은 항상 자료를 띄워놔서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4배속으로 올리고 중간 중간 넘기면 풀버젼도 빠르게 볼 수 있어서 좋음. 그래서 그런데 님들 모바일에서는 2배속 초과로 어떻게 넘길 수 있을까요?
@JUN 디테일은 조금 늦춰서 듣고 빠르게 훑는 식이죠. 어차피 중요한 건 짤이나 글씨로 띄워주잖아요
제가 안두에서 여러가지 깔아봤는데요
3배속 이상 들으려면
pc 원격(이건 중간중간 끊김) or 직접 다운 밖에 없음
@@bkh765 찾아보니꺼 키위브러우저는 크롬 확장프로그램 사용 가능해서 키위브라우저에서 크롬 확장프로그램 깔고 유튜브 데스크탑 모드로 열면 3배속도 가능하긴 하네요 ㅋㅋ
지금부터 슬슬 준비해서 6g까지 선점하려면 그런 기업마인드면 한참 늦었음. 이미 선점하고 있어야됨. 마소는 성공할거임. 5g 상용깔리기 전부터 준비하는게 이게 기업의 마인드. 이러니 성공할 수 밖에 차세대 통신 기술 나오면 그제서야 따라갈려면 절대 못따라가지. 완성도 있는 퀄리티로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 기회는 잡히는 것.
아 요즘 게임패스 개쩌는데 마소 주식 살까 고민됩니다 ㅋㅋ
이제 프로그램도 설치해서 사용하는 시대는 지나가버리고 모바일도 컴퓨터도 클라우드로 사용할듯 엑셀 워드 같이 실제 개인 파일 저장용량이 작은 프로그램은 벌써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중임
맞아요 현직 컨설팅펌 매니저인데, 팀원들이 한 엑셀 파일에 모여서 실시간 작업하는거 보고 충격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5년이 걸릴지 10년이상이 걸릴지 아무도 모르지만, 진짜 언젠가는 충분히 가능할 일이라고 봅니다.
근데 클라우드는 상시 인터넷연결이 필요해서 프로그램 깔아서 쓰는것보단 느릴수밖에 없더라고요
자동 저장이 좋긴하지만
이번영상 및 정보 정말로 감사합니다.
30-50mbps 일때도 나름 게임 스트리밍 잘 되더라구요. 구글 스타디아 베타 할때 했는데 인풋 렉 거의 없고 그래픽도 괜찮은데 특정날에는 한번 인풋렉에 그래픽 저하 생겼음. 아마존 루나도 테스트 해봤는데 같았음 (하루 문제 있고 괜찮았음). 생각보다 저는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스타디아는 처음에 이것저것 많이 요구해서 망한듯. 엑박 울티메에트는 36개월치 싸게 끊어놨는데 라이브러리도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고 EA Play도 줘요.
겜패스 단점은 완전판 아니면 대부분 DLC는 구독에 미포함
게임스트리밍 시대가 되면 그래픽카드 사는데 더이상 돈을 안써도 되려나
그 돈으로 더 좋은 모니터를 사면... 모니터 돌아가게 하려면 글카를 사야되는구나
리싸수는 건재할 수 있다
글카는 화면출력기용도만 해줘도 충분하죠^^
딜레이 때문에... 혼자 하는 싱글 플레이 전략게임이나 턴전략게임은 괜찮것지만.. 지금 당장은 fps는 절대 무리
워존 하고 싶은데 컴터에 문제가 생겨서 월정액 내고 써봤더니 그냥 컨트롤 자체가 이상함.
그것만 해도 시장 파이는 상당하죠 온라인을 염두하지 않은 게임은 모두 마소의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 두게 될 터이고 접근성또한 어마무시하게 쉬우니.. 대표적으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게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초고사양 컴퓨터 하나 질러야 할 수 있지만 그게임 하나보고 200만원 지르긴 돈아깝다는 생각이들죠 반면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구독결제?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은 대안책이 될겁니다.
싱글플레이에 중점을 둔 게임은 아주많죠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만 시야를 집중시키기 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하며 온라인 FPS가 전채 게임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파이를 차지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시장의 규모또한 생각해볼때 군침이 싸악 도는 사업모델이죠 저라면 수수료 좀내더라도 구독하고 이용할 것 같네요
핑 걱정 하는 사람 많은데 지금도 지포스나우로 싱글겜 정도는 잘 돌아감
겜 하면서 조작이 밀린다는 느낌은 한 번도 못 느낌
감각이 혹시 조금 둔하신가요? 수직 동기화도 부족해서 gsync + nvidia 리플렉션으로 해도 인풋렉 차이가 확확 느껴지는데 마치 60hz 이상 필요 없다고 하던 과거 사람들 같은데요. Geforce나우 1년넘게 이용중이지만 Control같은 액션 게임은 수준 이하의 h264 인코딩 기술 및 가끔 느려져서 플레이 하다가 킹받는 상황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 혹시 좀 덜한 어드벤쳐 게임정도를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감각이 좀 둔하신거 같습니다. 이제 또 4k 시대로 가면서 제곱으로 화상 보내는 연산량이 그에 맞춰 늘어나는데 기존 1080p 조차도 제대로 따라잡질 못하고 있는데.. 나중은 모르겠는데 한동안은 서브 시스템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닐거 같습니다. 이 부분 만큼은 기술에 대해서 비전문가인 슈카형이 잘못짚었다고 생각하네요. 전 8년차 게임 서버 개발자입니다.. 현재 백엔드 네트워크 수준으로는 유저 요구수준을 아직은 맞춰주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ㅠ 애플이 바보라서 구독형 게임플랫폼인 arcade를 다운로드 drm방식으로 한게 아닙니다
@@stholo7151 확실히 예민한 편은 아님. 근데 그렇다고 둔해빠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함. 게임 한두 번 해본 것도 아니고 플레이 하면서 이거 좀 느린데? 감도가 이상한데? 정도는 평범하게 느끼는 수준임. 근데 그래도 싸펑이나 어쌔신크리드 하면서 밀린다는 느낌은 한 번도 못 받아봄. 근데 또 쓰다보니 내가 뭘 알겠음. 걍 일반 게이머인데. 내가 둔한 게 맞나봄.
@@5410-o9y 네 이젠 일반 게이머들도 120hz가 보편적으로 인식될거고 60hz는 좀 버벅인다 생각이 들 정도로 감각기관의 상향 평준화는 찾아옵니다 (예전에 480p로도 아무렇지 않다고 게임하던 분들 많습니다) 이거 좀 느린데 감도가 이상한데 수준이 아닌건 h264가 압축 영상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전문적으로는 I,B,P 프레임으로 각각 나뉘어 돌아갑니다. 쉽게 말하면 실시간 합성을 컴퓨터 코덱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명이 필요하면 더 해드리겠습니다) . 다만 그런 순간 순간에서 최대한 일정한 반응속도를 확보해주기위해 bitrate를 다운 하는, 즉 화질을 줄이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움직이는 영상간에 깍두기 현상이라는게 여기서 발생하게 됩니다(영상은 압축을 하지 않으면 네트워크에서 아예 전송이 불가능한 수준의 데이터량이기때문에 압축하는 영상에선 당연히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4k에 익숙하신 분들은 1080p가 아니라 아예 720p로 다운스케일 한수준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화질이 나빠지게 됩니다. 네트워크는 광속 제한의 여러 endpoint들을 거치기 떄문에 애 저녁에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렇게 깍두기 현상이 h264인코딩에선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며 그 마저도 latency(반응속도)를 일정하게 제공해주기 힘들때에는 정말 반응속도 자체를 느리게 변경하게 되고 이때 인풋렉을 반드시 경험하게 됩니다. 현재 네트워크 토폴로지 구조에서는 이게 한계입니다. 근데 게이머 눈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ps5는 출시되고 ps6도 나오고 pc그래픽카드는 매년 신제품이 또 나오겠죠. 필요한 네트워크 대역폭은 4년마다 거의 2배씩 증가합니다. 그렇게 상향 평준화되는걸 현재 광속 제한인 네트워크 인프라 수준에서 확보해주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ㅠㅠ(최대로 땡긴다고 하더라도요 물리학적인 제한입니다. 빛의 속도가 지구 7바퀴 반이상 못도는원리와 같습니다.) 지금 게임회사들이 하고 있는건 플랫폼 선점 작업 일뿐이고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어느정도 돌아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해두려는 전략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 속아 투자를 하면 큰 손해를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한 20년뒤에 아예 양자얽힘 기반의 네트워크 즉 양자역학 기반의 네트워크 인프라가 구축된다면 로컬 pc/콘솔이 필요없는 수준이 되겟지만 20년.. 이면 기회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stholo7151 알겠는데 모든 사람이 음악을 무손실 음원으로 즐기지 않고 모든 사람이 영상을 4k, 8k 디스플레이와 소스로 즐기지 않습니다 게임도 FHD 높게 잡으면 QHD가 대세죠 하드유저는 몰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tholo7151 전체적으로 동의
전기차 시대가 금방올거 같지만 너도나도 전기차를 타면...
당분간은 하이브리드차량처럼 보조적인 시스템이 될 듯 싶어요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와우 업로드 1분후에 봤당!!
클라우드 게이밍 이용중인데 상당히 좋더군요. 다만 4K를 지원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직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게이밍 + 게임패스(구독제) 의 시너지는 엄청날것 같군요. 역시 마소는 마소네요
스팀이나 에픽 같은 건 어디에 분류해야할까요. 애들도 유통은 유통인데
슈카님 그 때가된다면 핵이 잡힐까요?
핵없는 게임을 할수 있을까요?
핵 잡히지 않을까요?
영상, 음악이랑 다르게 확실히 딜레이가 조금만 있어도 체감이 바로 될테니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환경이 보장되어야 할 것같네요.
그때 되면 스타링크 떡상할듯.
아 본방사수 못했네 ㅜ
다들 지연 문제는 극복할수 없다고 하시는데, 그거 예전에 격겜할때 격겜은 0.01초 싸움이기에 온라인으로 할수 없다 이랬는데, 지금은 철권 어디서 하나요?
Fps도 지연시간을 시스템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딜레이도 기믹이나 기술의 발전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과거 10년이랑 현재 10년의 변화를 생각하면 클라우드 충분히 극복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 etf말고 주식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spgi 제외하고 마소가 가장 탄탄하면서 미래사업 접목하면서 갈수있는 비지니스라 생각함 타기업과 경쟁하지않으면서 현재 미래 독보적임 테슬라제외하고 포텐셜은 구글이라 생각하지만 거대성에서는 아마존이 최고이고 하지만 아마존은 국가에서도 견제가심하고 이분야저분안 다건드려 적이 많아 마소만이 독보적인부분이있고 클라우드에 있어서 흡수율이 원탑이고 그 기반으로 어떤사업에서도 빨아들일수있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윈도우에서부터 구축한 안전성이 독보적
6g되면 싸펑같은 고사양은 아니더라도 로스트아크나 gta5정도는 클라우드로 가능하지 않을까?
사펑은 물론 플심같은 최고사양 게임도 가능합니다. 지금도 핑이 문제지 사양은 크게 문제가 안되요.
그리고 6G까지 갈 것도 없는게, 지금 마소가 웹브라우저에서 클라우드 게이밍을 돌리는 기능을 베타테스트 중이거든요.
이게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면 PC나 엑박에서도 웹브라우저에서 AAA게임 돌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모바일 환경보다 훨씬 쾌적하겠죠?
게임 클라우드가 활성화된다면 하드웨어에서 뭐가 중요해질까요? 모니터??
통신칩?
인터뷰 때 "게임"만 올인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미래로 보고있는 것 중에 하나의 가지라고 그랬으니 전 게임 이후로 뭐가 더 플랫폼화될지 궁금하네요.. 13만할 때 마소주식을 못산게 천추의 한이다.
라고할때 살걸..
소수점으로 사세요^^
군대에서도 콘솔겜할날이 머지 않은듯
와 주말이나 공휴일에 진짜 재밌겠다
중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도 재밌네요 ㅋㅋㅋ MS가 게임 최적화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다른 플랫폼은 어떠려나요 ㅋㅋ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확실한건 신규게임개발 능력 잃어버린 넷마블이랑 NC는 힘들고, 그래도 망할지언정 도전자체는 꾸준히 해왔던 넥슨에게는 마지막 한 방의 기회는 될 수 있을 듯.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산 씹덕게임들의 성장이 진짜 대폭발 할 거라고 봄. 원신만 봐도 이미 중국 게임은 세계 시장을 휘어잡을 준비를 마쳤음.
딜레이 얘기하시는 분 있는데 현재 콘솔에서 싱글 플레이 하는 경우도 버튼 누르고 화면 반응까지 30 msec 정도 딜레이가 있습니다. 즉 2 프레임 분 정도죠. 최신 고사양 PC 는 그 절반 정도이고. 그런데 저런 클라우드 게임의 경우는 가정에서 네트웍 상태가 좋으면 50 ms 보통은 80 ms 정도 죠. 즉 3-5프레임 정도. 게임을 해보면 100 msec 정도까지는 할만 합니다. 대전 격투게임이나 FPS 가 다소 딜레이에 더 민감하지만 일반게임들은 약간의 적응만 되면 액션게임나 레이싱 게임도 별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네트웍 속도와 게임 자체의 레이턴시 최적화가 되면 충분히 콘솔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면 클라우드게임을하는데에는 와이파이,키보드(콘솔),화면만 있으면 되나요?
@@sungear.k2200 Xbox 게임패스의 경우 현재는 xbox 건 PC/노트북 이건 스마트폰 이건 한가지 장치는 있어야 합니다. 각각 지원하는 게임도 다르고요. 하지만 아마도 앞으로 더 발전하면 지금 넷플 스트리밍 보는데 필요한 OTT 셋탑박스급의 싼 셋탑박스(10만원 이하) 이나 스마트 TV 자체가 지원하게 되고 다만 Xbox 게임패드 나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정도는 따로 필요하게 될겁니다.
정말 놀랍고도 단순한 비 전문적인 식견이십니다. 저는 글로벌 대형 게임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약 8년간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프로그래머입니다. 플스4 기준으로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약 2.8ms의 딜레이 이며 이는 약 350fps까지 +-2ms 내외로 커버가 가능한 대역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rasterization과 컨트롤러의 갱신율 (평균 약 250hz 그래서 350fps까지 +-2ms 내외가 가능하죠)이 원래는 async로 처리되는데(컴퓨터의 기본 원리입니다) gpu의 rasterization 완료 타이밍 처리의 동기화 문제로 인해 벌어지는 인풋렉 타이밍 문제를 네트워크로 동작해야되는 화상 장면에 더해서 네트워크 인풋렉이 심지어 수십 ms로 +되기 때문에 도무지 맞출 수 없는 문제가 더더욱 큽니다.(네트웍 트래픽은 일반적인 상황에 비해서 더군다나 매우 불안정한 진폭을 보여주는것도 문제 입니다) 네트워크 속도 (광자 제한)로 인한 일정 수준이상 대역폭(+핑 레이턴시)에 해상도에 제곱해서 늘어만 가는 서버 비용(규모의 경제 실현이 힘든 단계)이 더더욱 인풋렉을 위에 설명드린 문제와 함께 가중 시키는데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정말 유튜브의 비 전문적인 식견들은 놀라울 정도로 세상을 크게 왜곡되게 바라보게 만드는 거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현재 기술로는 그런게 그냥 시간이 지나 해결된다는 식견은 제 업력을 걸고 말도 안되는 말씀이시며 그냥 인풋렉과 공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latency 최적화는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냥 그 어색한 인풋렉에 플레이어가 익숙해지는게 더 빠릅니다(그게 익숙 해 질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더더욱 스테디아 출시 때부터 비관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양자 통신이 현실화 되지 않는 이상 빛의 속도로는 이득보다 비용이 커서 현실화되기 힘든 사업모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사람들은 50~60 주고 콘솔을 살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이게 미래 모델인건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십수년은 걸릴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부분에 왜곡된 시각을 갖고 있으면 판단을 잘못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할말이 훨씬 더 많지만 간략하게 이 정도만 이해할 수 있게 적어드리겠습니다.
클라우드 시장이 점점더 커지고 그러니 반도체 수요는 많아지고
ios와 macos를 독점하고 있는 애플이 게임산업에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궁금하네여
클라우드 게임이 대중화된 사회에선 게임 컨트롤러가 어떻게 바뀔지 정말 궁금하네요.
결국 손을 이용할 수 밖에 없을 텐데, 한 손은 포터블 디스플레이를 들고 있어야하니 남은 한손으로 게임 조작키를 전부 커버할 수 있는 시스템은 뭐가 될지.
VR이면 두 손 다 이용가능하니 장갑 형식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이러면 지하철에서 좀 꼴보기 싫은 광경이 펼쳐지겠죠 ㅋㅋ
폰을 꼽을 수 있는 컨트롤러가 있다면 두손 다 자유 가능 하지 않음?
저 클라우드 시대가 오면
이제 블빠, 엑스빠, PC빠가 아니라
키보드빠, 패드빠, 모바일빠가 싸우겠군....
플스,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이제는 독점작 제외하고 pc로 많이 나오고 슬슬 없어질때가 오고있다
클라우드로 게임을 한다면 게임기나 컴퓨터도 필요없고 그냥 컨트롤러만 있으면 되는거고 서버통해서 영화보듯 게임을 하니 하드웨어가 필요없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딜레이지.. 이건 기가인터넷은 물론 물리적으로 직결된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에도 일어나는건데 클라우드로는 거의 잡을거란 기대는 안됨
스핀트로닉스 반도체 전 세계 최초로 개발했는데요 매수 하고 싶은데요 회사 이름 뭐예요? 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정성이 핵심이지...
지금 클라우드 게임들은 전부 조금씩 해봤는데 화질이 너무 깨지다가 어쩔때는 또 개잘됨.
인터넷 환경이 나쁘지 않은데도 너무 불안정함;;;
대신 핵에 대한 안정성이 높음
@@kis012876 ...?
안정성은 유지력을 말하는건데요..
말씀하시려는 의미는 핵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이진우-i2j
핵쟁이들로부터 안전하단 뜻 아님?
깐깐하시네~ ㅎㅎㅎㅎㅎ
@@조주환-o7h 깐깐한것도 있는데 아예 다른 의미여서;;
님 말처럼 핵쟁이 잘막는다고 하고 싶으신듯.
@@조주환-o7h 클라우드랑 핵이랑 도대체 어떤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3:12 아이돌의 선배 슈카 ㄷㄷ
클라우드 나와서 휴대폰으로 해봤는데 반응속도가 쬐금 느리긴한데 나름 할만했음
생각해보면 모바일게임이나 기타게임 하나살돈에 게임패스 하나를 1년이나 다른 여러 플랫폼 게임패스 여러개를 할수있음... 그러면 소비자는 뭘 선택할지는 자명함
물론 강아지 도야지 유저는 제외임
MS가 게임판 넷플릭스 자리를 선점하려나 본데
성공하려나??
대형 게임사들이 입점해야 될 건데 게임사들은 자기들이 하고 싶어할건데
MS도 대형 게임사중에 하나긴 해요 게임 제작하는 자회사만 23개임
지연시간이 제일 문제에요.
클라우드 게이밍
지연율, 화질저하 등의 문제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연율은 뭐 FPS나 대전액션게임처럼 민감한 게임만 안하면 할만한데,
중요한건 화질저하가 발생되요.
인터넷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특정 구간에서 과부하가 걸리면 화질을 저하시킴으로써 프레임을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클라우드 게이밍의 이 두가지 단점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어요.
혼자 느리게 하는 게임이나 할만합니다.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문명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같은거면 가능할 것 같은데.
액션성 높은 게임 같은 경우엔 문제가 클듯...
클라우드게임이라 마소의 웃음 소니의 눈물이 예상되네...
또 아는척하는 겜알못 ㅋㅋㅋㅋㅋ
놀랍다
기존 PC게임사나 모바일 게임사건 자본이 된다면 어느 정도 진입은 해도 저 과금 모델 개선을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갈릴 듯.
근데 또 리니지에 돈 지르는 호갱님들 덕에 과금구조 안 바꿔도 3N이 성공할 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드네..
저는 반대로 생각하는게 국산겜들 눈에 안들어올꺼같음 국산모바일이 성공한이유가 접근성도 일부분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클라우드시스템이 제대로 정착하면 접근성부분은 한방에 해결되는거라서
@@박진우-m9r6f 오.. 날카로운 의견이네요. 그럴 법도 합니다.
그래픽카드 존나 비싸져서 가능성 있을듯...
nvidia풀매수 간다
서버용 그래픽카드랑 일반pc그래픽 카드랑 다릅니다 ㅋㅋㅋ
게임설명
매우 열정적인 아재
현질하는 게임은 타유저간 경쟁을 유도하기때문에 클라우드로 안가죠. 6G정도 되면 인게임 구매로 또 될지도.
5G시대가 오면 싱글겜은 충분히 클라우드, 스트리밍, OTT 가능 할꺼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재밌는 겜이 없네
전 클라우드시스템에 부정적..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지연현상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절대 못함
@@LEE.K.H.
ㄹㅇ.
PC나 온라인 게임 같은거면 모를까.
콘솔은 희생할거 많을듯.
메읍읍..
@@LEE.K.H. 그걸 없엔다고 저기에 돈을 때려붓는거죠 결국엔 조만간 딜레이는 사라집니다. 지금은 아직 안되지만 일단 콘텐츠로 밀어붙히는 거겠죠
@@강아지색넥타이 그거 사라지게 하려면 각통신사 망에 클라우드 게임서버를 붙여야 할텐데 그럼 유연성이 너무 떨어질텐데요 기술발전이 광속을 증가시키진 못합니다
이번에 진자... 혁식이 일어났네요!! 기다렸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작했네요.
네임밸류 있는 게임들은 수익을 나누어 먹겟죠
단순히 월 사용료에 게임을 다운받아 하는구조라면 몰라, 만약 컴퓨터 본체도, 콘솔도 필요없이 영상장치와 인터넷 연결만으로도 게임을 돌릴수 있게 된다면... 만약 1천만명이 동시에 베그를 돌린다고 치면 서버는 얼마나 고사양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거야....
지금도 유선랜쓰는 클라우드게임은 할만하던데…클라우드게임을 넘어 클라우드 컴퓨터서비스 보면 나중에는 스마트폰도 필요없이 스마트와치나 글래스로 다 클라우딩시스템으로 돌리는날이오려나요???
정말 궁금한게 클라우드기반으로 개임이 바뀌면
핵을 쉽게 잡을 수있나?
핵쓸려면 서버자체를 해킹해야 하지 않아? 너무 궁금해
제발 핵없는 깸세상에서 살고 싶어
핵을아에못써요
클라우드 서버컴퓨터자체를 해킹해야하는데
핵 시도하면 바로 감지가가능해요
@@LoliPop893 아예 못쓰지는 않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헬퍼 같이 게임 데이터를 건드리지 않는 OCR 기반의 핵은 티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