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재생 기기들에 주는 인증은 돌비비전 정보를 일어서 재생할 수 있으면 부여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준 점이 있지만, 그 기준점을 목표로 제작된 컨텐츠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기준점을 읽을 수 있어야 하거든요..... 예를 들면 밝기를 1000nits 가 나와야 하고 1,000,000:1 콘트라스비율을 지는 정보를 그냥 일반 장비에 신호는 보내면, 밝은 부분이 짤리거나 어두운 부분이 짤리거든요. 그러나 읽을 수 있는 장비를 쓰면 가장 밝은 포인트를 그 장비가 재현 할 수 있는 제일 밝은 표현을 하구요. 콘트라스트도 그 장비가 쪼갤 수 있는 만큼 쪼개서 표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인증이 필요해요...
일단 스팩상으로는 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애플 스토어나 프리스비 같은 곳에 가서 XDR 모니터를 계속 틈틈이 점검 해 봤는데요. 그렇게 해 본 이유가,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레퍼런스 모니터는 4000만원이 넘거든요. 이걸 이렇게 싸게 내 놓는 다는 것이 이유가 없습니다. 소니의 X300의 경험을 미루 볼때 좀 더 두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XDR 모니터도 한 일년 정도 사용자의 리뷰를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스팩 대로 라면, 오래 버티기 힘든 하드웨어적인 상황입니다. 잘 버틸지......
그러네요. 편집자가 재미 있으라고 넣은 것 같은데, 그런 오해가 있을 지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데, 가끔 실수가 있어서 언제나 조심 스럽네요. 계속 신경 쓰는 데도, 한번 실수 하면, 유튜브 특성상 다시 수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언제나 고민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돌비 비전의 기본 요건은 1000 nits 이상의 밝기, 4K 이상의 해상도, Rec2020 컬러공간을 지원 하는 디스플레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말씀하신 모델은 디스플레이 추가 정보 14.5-인치 16:10 QHD+ (2560 x 1600) IPS AG 터치 기능 미지원, 300nits, 100% sRGB 의 스팩이 써있더군요. 해상도, 최대밝기, 색공간 모두 돌비 비전의 기본 요건에 부족한 스팩을 보여 줍니다. 돌비 비전은 상기 기본요건 하드웨어에 돌비비전 시그널을 인식 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돌비 비전은 영상 시그널에 씬 별로 돌비 비전 인식 메타데이터가 들어가는 데요. 그걸 인식한다는 말로 보입니다. 돌비 비전을 시뮬레이션 하는 모드를 가지고 있지만, 정확히 돌비가 요구하는 요건을 재현 하지는 못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제조사에 문의 해보시면 확실해 질 듯 합니다. 아마도 돌비의 라이센스를 구매 했다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요.....
@@dangunzolab 그 좋은 기술이면 뭐하죠? 산업성이 없으면 산업에서 쫒겨 나는거죠. 로열티 등등, 코덱 업계에서도 그 좋은 H.266(VCC) 말고 AV1을 밀고 있는 이유도 다 그런 이유입니다. 스펙만 좋으면 뭐합니까 사업자에게 이익이 되지도 않는걸 왜 굳이 써야하는거냐는 마인드죠.
아마도 당분간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삼성은 돌비비전의 경쟁 모델인 HDR10+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니까요. 그런데 스팩상으로도 HDR10+에 대한 언급 조차 없습니다. 아마도 휴대폰의 가치를 기존 기능에 국한 시키고 있는 전략으로 봅니다. 여전히 패스트 팔로워의 입장에서 휴대폰을 설계 하고 제조 하고 판매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에 반해서 이번에 아이폰 12 를 발표 하면서 애플은 HDR을 전면으로 내세웠죠. 이제 모바일 디스플레이는 개인용이지만 최대의 영상 미디어 소비의 주체가 되었다고 판단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미래는 애플에게 좀 더 가중치를 부여 하지 않을까 싶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돌비 비전은 소프트웨어 인코더 디코더라고 보면되는걸까요? 개발자 입장에선 알고싶은데 내용을 찾기가 어렵네요. 만약 soc개발하는 입장에서 display controller에 data를 넘겨주는 이러한 관점에서 어떻게 적용가능한지 궁금한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그리고 반대로 source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인코딩할때 어떻게 적용가능한지...이러한것에 대한 궁금증이 있네요.
돌비 비전은 일종의 스탠다드 입니다. 인코더 디코더로 푸는 방식이라고 하긴에는 좀... 물론 돌비 비전은 규격에는 몇가지 원칙이 있구요. 영상 시그널에 돌비 비전규격에 대한 헤더 정보가 들어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규격의 정보가 특별한 코텍을 가지는 것이 아니구요. 모...예를 들면, 색 정보에 그레이 감마 값, 그리고 화이트 포인트, 컬러 스페이스, 등등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 정보는 바이너리 색 정보 입니다. 기본적으로 색을 변환하여, 디스플레이 장비에 뿌려 줄때 색을 정리하고 조절하는 컬러 엔진에 파라미터 정도로 화면에 보여 집니다. 그리고 이 파라미터 들은 표준 값들입니다. 예를 들어, 그레이 감마 2.4, 컬러 스페이스 Rec2100, 컨트라스트 비율 1,000,000:1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구현하죠. 그러나 공식적으로 돌비 비전 로고를 사용하거나, 돌비 비전을 지원 한다고 이야기 할 때는 돌비사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로열티가 있구요. 또한 돌비사의 테스트를 패스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니터 중에서는 CG3146 모니터가 돌비 비전의 테스트를 통과한 모니터 구요. 티비 중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전에 알아 봤을 때는 LG OLED 티비 중에 승인 작업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모르구요. 영상 작업자들은 돌비 비전이나, HDR 기능이 있는 카메라로 촬영해서 로우파일 단계를 가져와서 컬러프론트 등의 소프트웨어로 돌비 비전 영상을 인코딩 하곤 합니다. 저도 SOC 개발에 대해서는 친구 통해서 귀동냥으로 얻은 정보가 다라 정확한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흐흐흐... HDR10 은 기본 전제 조건이 1000 Cd 이상입니다. HDR10은 삼성 진영에서 출발한 HDR 의 초기 형입니다. 이제는 HDR10+가 기본이구요. 따라서 VESA HDR 보다 더 높은 규격입니다. 따라서 HDR400은 HDR10+를 만들기 힘든 모니터 회사들이 선택한 차선택입니다. 400cd 밝기에 컨트라스트비율도 그리 높지 않은 규격이 HDR400 입니다. 그냥 기존 모니터에 밝기만 좀 키운 놈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티비때문에 검색하며 보다가 hdr이 뭔지까지 알게되네요 ㅋㅋ 벌써 논스톱으로 영상 네개째입니다.이게 왜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설명 잘 하십니다. 질문 하나만 할게요 혹시 다 같은 조건인데(OLED 77인치) 20와트 2채널과 40와트 2.2채널? 스피커 차이로 50만원 정도 차이가 발생하거든요. 저 차이가 기능적으로 큰건가요??
음....... 그건.... 음향인데요...흐흐흐.. 저는 이미지 사람이라.....흐흐흐... 저희 편집자가 음향 출신인데요. 다 필요없고, 사운드바 하나 달라고 하던데요. 흐흐흐... 이유는 있습니다. 요즘 티비들은 화면을 강조하기 위해서 전면에는 아무것도 배치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운드는 벽면에 반사 되어 나오는 방법을 선택하는 데요. 이게 뒷 벽면의 배치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니까요. 사운드 바 하나 앞에 설치 하시면 훨씬 좋은 음향을 듣으 실 수 있을 겁니다. 50만원짜리 사운드 바면 훌륭 할 겁니다. 흐흐흐....
지금 사는 거요..? 흐흐흐흐흐...전 반대입니다. 물론 여유 자금이 풍부해서 남다른 뽐뿌를 즐기시겠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그래야 저 같은 사람이 살 정도로 싸게 만들 수 있는 기술 발전이 올테니까요. 일단 도쿄 올림픽이 물건너 가는 형국입니다. 그럼, 8K에 사활을 걸었던 Sony 를 비롯한 일본의 전자회사와, NHK 방송국은 엄청난 손실을 떠안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도쿄 올림픽이 이상없이 내년에 개최가 된다 해도, 상기 기업들이 충분히 효과적인 홍보와 기술 제작이 용의 하지 않을 상황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TV 시장의 축소 입니다. 지금 해마다 대략 5~10% 정도 씩 TV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퍼스널 영상 시청 방식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는 증거이죠. 따라서 8K의 성장 동력이 많이 축소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 컨텐츠를 생산하는 기업들은 우선 경제적인 4K에 집중을 할 겁니다. 당분간은 말이죠. 그럼 8K 세상은 다소 오래 걸릴 겁니다. 그런 의미 8K 티비 좀 더 두고 봐야 한다가 제 생각 입니다.
삼성qled8k tv 65,55인치 소유하고 있습니다. 4k tv 보다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최고급사양모델사용중인데,영화채널,유튜브,넷플릭스등을볼때차이점을느낄수있읍니다.hdr3000이상모델이어서저는만족하며잘보고있습니다. 중급8k모델구입할바에는, 최고사양4k모델이더낳다고생각합니다. 참고로제셋톱박스는 hdr구현 가능한모델입니다
제가 약 3주 전에 Dell사의 inspiron 14 7400-dn7400-wh05kr을 구매했는데요. 그런데 흰색 화면을 틀어놓고 멀리서 보면 양쪽 가장자리 부분과 위쪽 부분이 약간 어두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부분을 고쳐달라고 dell에 문의했더니 패널 특성상 LCD의 모든 면이 동일하게 보이기 어려워서 불량이 아니고 부품 교체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대체 무슨 패널을 썼길래 흰색화면을 켜두고 보면 가장자리가 어두워 보이나 싶어 알아보니 돌비비전을 썼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돌비비전을 쓰면 이렇게 화면이 다 동일하게 보이지 않는 건가요? 잘 모르니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정말로 그 컴퓨터 기종에 쓰인 것들을 봤을 때 LCD의 모든 면이 동일하게 보이지 않는게 정상인지 한 번 노트북 스펙을 보고 판단해주실 수 있을까요? 도움 요청드립니다ㅠㅠ
흐흐흐... 델... 서비스센터....흐흐흐흐 일단 돌비비전이라는 패널은 없습니다. 돌비비전 조건에 해당 되어 돌비에게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고 돌비비전이란 라벨을 쓰는 거죠. 현재 보여지는 스팩상으로는 300nits 정도 밝기의 일반적인 패널이라 제조회사가 너무 많습니다. LG, AUO, BOE,등등....입니다. 그리고 패널 특성상 모든 부분을 동일한 밝기로 만드는 것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이걸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에이조의 DUE 기술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역시나, 패널의 테두리 5mm 정도의 영역은 제외하고 결정 됩니다. 더우기 노트북용 모니터 패널은 생산 초기 부터 저전력, 두께 등에서 제한 요소가 많아서 균일한 밝기를 지원 하는 노트북은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교환이나 환불도 잘 안해 주구요. 아주 심각 하지 않다면,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균일한 밝기의 모니터를 원하신다면, 별도로 제작된 모니터를 사용하셔야 됩니다. 또한 요즘 유행하는 블레이드 패널, 즉 배젤이 없이 전면이 평평한 패널은 균일한 밝기도, 테두리 보호도 안돼기 때문에 제외 하셔야 하구요. 좀 무식하고 투박하지만, 베젤이 좀 있고, 안으로 들어가 있는 형태의 패널를 가지는 모니터가 유리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DUE가 내장 된 모니터를 구매 하시는 건데요. 이건 에이조 중에서도 ColorEdge 급 만 가능합니다. 당분간은 아마도 완전히 고른 형태의 밝기를 가지는 모니터를 내장한 노트북을 찾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아마도, Mini LED BLU를 사용하는 노트북이 보편화 되기 전 까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정리 하면, 노트북은 다 그렇다........ 현재로서는 ....
@@노랭이-u8e 돌비 비전은 아직 우리 실생활 까지 다가오지 못한 기술입니다. 아마도, 올해가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ES에서 새로운 제품들이 좀 나와서요. 좀 더 가까워 지긴 했는데요. 저렴해 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좀 더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노트북은 들고 다니는 용도로만 생각 하세요. 집에서는 모니터 하나 연결 하시구요..... 그게 맘 편히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전 노트북은 절대 모니터 보고 구매 하지 않습니다. 들고 다녀야 하는데, 너무 커지거든요... 모니터는 13인치 이하, 그래도 고해상도.... 그래야 문서라도 작성하니까요.... 그리고 배터리......흐흐흐흐... 그럼 즐거운 저녁 되세요.
콘트라스트 무한대는 기본적으로 아날로그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시 말해서, 무한대가 되기 위해서는 패널 컨드롤이 아날로그로 진행 되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이 범위로 작동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아날로그를 샘플링해서 디지털로 컨트롤 하기 때문에 실제 보여주는 것은 그렇치 않을 것이구요. 그 만큼 넓다라는 이야길 하고 싶은 걸 겁니다. HDR 진영은 크게 두개로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주도하는 HDR 10, HDR 10+ 가 있구요. 다른 하나는 Dolby 비전 입니다. LG 삼성 간의 관계로 볼때, HDR 10+를 지원 한다 해도, 대놓고 떠들진 않을 겁니다. 아날로그라는 것의 부연 설명은 요. 실제로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확인 해야 하는 모든 자극은 아날로그 시그널을 기초로 하여 움직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OLED나 TFT-IPS-LCD 패널도 마찬가지로, 패널을 컨트롤 하는 것은 아날로그 시그널 (전기적인 강약) 을 이용합니다. 단지 그 패널에 시그널을 보내기 위해서 디지털로 생성된 혹은 디지털로 변환된 이미지 데이터를 아날로그 변환기로 바꾸어 보내는 것이지요. 이 변환기의 세팅을 이용하여, 변화의 폭을 아주 세부적으로 쪼갤수 있습니다. 단 아날로그는 오차나, 노이즈 같은 의도하지 않은 사이드 이팩트가 있기 때문에 그 범위 보다 작은 쪼개기는 의미 없을 수 있습니다. 600니트는 그저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의 밝기는 아닙니다. 상당히 밝고, 어려운 기술이죠. 기존의 저희가 보던 모니터, 티비가 200~300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체감적인 차이는 꽤나 납니다.
돌비비전이 꿈의 기술이라고 하지만 실제 현업에서는 DCI-P3 D65 1000nits로 작업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rec2020으로 스펙 뻥튀기만 해놓고 나중에 작업을 개선하자는 돌비 마인드입니다. 그러니 작업자 입장에서는 이 새끼들 '미완성' 기술로 소비자 현혹하네? 라는 생각이 들죠. 여담으로 돌비비전은 HD 해상도에서도 동작합니다. 권장사항이 3840x2160 이라는 거죠.
저는 교수가 아닙니다.....흐흐흐...한때는 그런 꿈을 꾸었는데요. 그 자리 보다 제가 배운 지식을 공유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이리로 왔습니다. 유튜브에서 지식을 공유하는 것.... 이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궁금한 것을 알려 주세요. 아는 범위에서 공유 하겠습니다.
돌비 비전은 돌비 HDR 을 적용하여 색 보정한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 음향을 통해서 재현 되는 극장 상영관 시스템을 의미 합니다. 돌비가 기준을 마련하고 연합된 다른 제조사들이 채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삼성은 HDR 10, HDR 10+ 규격 진형에 있구요. 돌비 HDR에 비해 라이센스 비용이 없고, 저렴하여 쉽게 적용 가능한 진형입니다. 돌비 비전 안에는 돌비 HDR이란 규격을 포함합니다. HDR은 넓은 계조를 포함 하는 개념으로 다양한 규격, 즉 구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돌비 HDR과 HDR 10, HDR 10+, HLG 등등의 형태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돌비 HDR이 제일 많은 진영을 확보하고 있고, 많은 컨텐츠 들이 제작 중입니다.
@@dangunzolab 돌비비젼이 HDR규격 중의 하나군요..... " HDR 영상 규격 중 하나로, 영화관과 가정에서 모두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다. 2015년에 투모로우랜드가 첫 돌비 비전 영화로 상영되었고 2016년부터 상용화가 되었다. 10bit의 색 심도와 1,000cd/m2의 최대 휘도를 지원하는 HDR10과 달리 돌비 비전은 12bit의 색 심도와 10,000cd/m2의 최대 휘도[13]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BT.2020 광색역과 200만:1의 명암비, 동적 메타데이터, 13스톱의 다이나믹 레인지 등을 구현할 수 있다. "
이 동영상이 11개월 전에 올리신거니 작년 말인데 .... 돌비애트모스가 가능한 영화관이 우리나라에 많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코엑스에 돌비시네마 하나가 있고 , 두어달 전에 안성스타필트 메가박스에 돌비시네마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설치되었습니다. "돌비시네마"는 돌비비젼과 돌비애트모스가 시연 가능한 장비를 갖춘 영화관을 지칭합니다. 돌비서라운드와 돌비디지탈과는 다릅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음향에 대한 돌비사의 표준이구요. 돌비 비전은 돌비 HDR 과 돌비 애트모스를 포함하는 표준을 의미 합니다. 돌비 애트모스 음향 효과가 적용된 극장은 좀 더 있구요. 돌비 시네마가 적용 된 극장은 현재 한국에 두군데 설치 되었습니다. 관으로는 코엑스에 2개 관 그리고 안성 스타필드는 몇갠지 모르겠네요. 돌비 서라운드와 돌비 디지털은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돌비 디지털 이 좀더 포괄적인 개념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4K미만의 재생 기기들도 돌비비전 인증을 받던데, 저기 기본요건을 꼭 충족 안해도 인증을 내주나요?
아마도 재생 기기들에 주는 인증은 돌비비전 정보를 일어서 재생할 수 있으면 부여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준 점이 있지만, 그 기준점을 목표로 제작된 컨텐츠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기준점을 읽을 수 있어야 하거든요..... 예를 들면 밝기를 1000nits 가 나와야 하고 1,000,000:1 콘트라스비율을 지는 정보를 그냥 일반 장비에 신호는 보내면, 밝은 부분이 짤리거나 어두운 부분이 짤리거든요. 그러나 읽을 수 있는 장비를 쓰면 가장 밝은 포인트를 그 장비가 재현 할 수 있는 제일 밝은 표현을 하구요. 콘트라스트도 그 장비가 쪼갤 수 있는 만큼 쪼개서 표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인증이 필요해요...
몇년이 지난 지금 도움 받고 갑니다^^ 새해 만사형통!
흐흐흐... 후속 영상을 준비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흐흐흐흐........
와... 대단한 능력을 가지셨어요. 귀에 쏙 쏙~ 들어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흐흐흐흐....
아바타2 때문에 HDR HFR 찾아보다가 설명을 진짜 쉽게 해주셔서 금방 이해하게 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애플 Pro Display XDR 모니터로는 가능하죠?
일단 스팩상으로는 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애플 스토어나 프리스비 같은 곳에 가서 XDR 모니터를 계속 틈틈이 점검 해 봤는데요. 그렇게 해 본 이유가,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레퍼런스 모니터는 4000만원이 넘거든요. 이걸 이렇게 싸게 내 놓는 다는 것이 이유가 없습니다.
소니의 X300의 경험을 미루 볼때 좀 더 두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XDR 모니터도 한 일년 정도 사용자의 리뷰를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스팩 대로 라면, 오래 버티기 힘든 하드웨어적인 상황입니다. 잘 버틸지......
HDR(High Dynamic Range), 해상도 컬러스페이스 밝기 앞에다 HDR이라 써놓으셔서 오해가 있을까봐 글남겨봅니다. Dolby vision 이라고 검색하면 앞에나오셔서 잘시청하였습니다.
그러네요. 편집자가 재미 있으라고 넣은 것 같은데, 그런 오해가 있을 지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데, 가끔 실수가 있어서 언제나 조심 스럽네요. 계속 신경 쓰는 데도, 한번 실수 하면, 유튜브 특성상 다시 수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언제나 고민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인스피론 14 7400 모델 오픈마켓 판매페이지를 보면 돌비비전 기능을 지원한다고 홍보하고 있는데...제대로 구현이 될까요?
돌비 비전의 기본 요건은 1000 nits 이상의 밝기, 4K 이상의 해상도, Rec2020 컬러공간을 지원 하는 디스플레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말씀하신 모델은
디스플레이 추가 정보
14.5-인치 16:10 QHD+ (2560 x 1600) IPS AG 터치 기능 미지원, 300nits, 100% sRGB
의 스팩이 써있더군요. 해상도, 최대밝기, 색공간 모두 돌비 비전의 기본 요건에 부족한 스팩을 보여 줍니다.
돌비 비전은 상기 기본요건 하드웨어에 돌비비전 시그널을 인식 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돌비 비전은 영상 시그널에 씬 별로 돌비 비전 인식 메타데이터가 들어가는 데요. 그걸 인식한다는 말로 보입니다.
돌비 비전을 시뮬레이션 하는 모드를 가지고 있지만, 정확히 돌비가 요구하는 요건을 재현 하지는 못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제조사에 문의 해보시면 확실해 질 듯 합니다. 아마도 돌비의 라이센스를 구매 했다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요.....
아이폰12가 돌비비전을 기반으로 한다네요 ㅎㄷㄷ
저도 지금 보고...... 헐 하고 있습니다........ 다른 카메라 회사들은 다 죽어야 되요..... 애플이 이렇게 하는데, 나머지는 그 좋은 기술 가지고 모하고 있는건지...흐흐흐
@@dangunzolab 맞아요 ㅎㅎ 정말 기대됩니다. 영상이 어떻게 찍힐지...
@@dangunzolab 그 좋은 기술이면 뭐하죠? 산업성이 없으면 산업에서 쫒겨 나는거죠. 로열티 등등, 코덱 업계에서도 그 좋은 H.266(VCC) 말고 AV1을 밀고 있는 이유도 다 그런 이유입니다. 스펙만 좋으면 뭐합니까 사업자에게 이익이 되지도 않는걸 왜 굳이 써야하는거냐는 마인드죠.
혹시 삼성노트20도 돌비비전을 지원하나요??
아마도 당분간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삼성은 돌비비전의 경쟁 모델인 HDR10+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니까요. 그런데 스팩상으로도 HDR10+에 대한 언급 조차 없습니다. 아마도 휴대폰의 가치를 기존 기능에 국한 시키고 있는 전략으로 봅니다. 여전히 패스트 팔로워의 입장에서 휴대폰을 설계 하고 제조 하고 판매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에 반해서 이번에 아이폰 12 를 발표 하면서 애플은 HDR을 전면으로 내세웠죠. 이제 모바일 디스플레이는 개인용이지만 최대의 영상 미디어 소비의 주체가 되었다고 판단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미래는 애플에게 좀 더 가중치를 부여 하지 않을까 싶네요.
@@dangunzolab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돌비 비전은 소프트웨어 인코더 디코더라고 보면되는걸까요?
개발자 입장에선 알고싶은데 내용을 찾기가 어렵네요.
만약 soc개발하는 입장에서 display controller에 data를 넘겨주는 이러한 관점에서 어떻게 적용가능한지 궁금한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그리고 반대로 source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인코딩할때 어떻게 적용가능한지...이러한것에 대한 궁금증이 있네요.
돌비 비전은 일종의 스탠다드 입니다. 인코더 디코더로 푸는 방식이라고 하긴에는 좀... 물론 돌비 비전은 규격에는 몇가지 원칙이 있구요. 영상 시그널에 돌비 비전규격에 대한 헤더 정보가 들어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규격의 정보가 특별한 코텍을 가지는 것이 아니구요. 모...예를 들면, 색 정보에 그레이 감마 값, 그리고 화이트 포인트, 컬러 스페이스, 등등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 정보는 바이너리 색 정보 입니다.
기본적으로 색을 변환하여, 디스플레이 장비에 뿌려 줄때 색을 정리하고 조절하는 컬러 엔진에 파라미터 정도로 화면에 보여 집니다. 그리고 이 파라미터 들은 표준 값들입니다. 예를 들어, 그레이 감마 2.4, 컬러 스페이스 Rec2100, 컨트라스트 비율 1,000,000:1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구현하죠.
그러나 공식적으로 돌비 비전 로고를 사용하거나, 돌비 비전을 지원 한다고 이야기 할 때는 돌비사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로열티가 있구요. 또한 돌비사의 테스트를 패스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니터 중에서는 CG3146 모니터가 돌비 비전의 테스트를 통과한 모니터 구요. 티비 중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전에 알아 봤을 때는 LG OLED 티비 중에 승인 작업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모르구요.
영상 작업자들은 돌비 비전이나, HDR 기능이 있는 카메라로 촬영해서 로우파일 단계를 가져와서 컬러프론트 등의 소프트웨어로 돌비 비전 영상을 인코딩 하곤 합니다.
저도 SOC 개발에 대해서는 친구 통해서 귀동냥으로 얻은 정보가 다라 정확한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관련업계 종사자는 아니지만
강의하시는 내용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걸 왜 끝까지 정속주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재밌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구독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힘이 좀 나네요. 3년 넘게 해왔는데, 결과가 별로 좋지 않아 좀 답답 했거든요. 감사합니다.
HDR10 표기 되어 있는 모니터 보다
400cd 지원하는 HDR400 모니터 있다면 잘 구현되진 않더라도 HDR 400 모니터가 더욱 좋은 모니터가 되는건가요 ??
흐흐흐... HDR10 은 기본 전제 조건이 1000 Cd 이상입니다. HDR10은 삼성 진영에서 출발한 HDR 의 초기 형입니다. 이제는 HDR10+가 기본이구요. 따라서 VESA HDR 보다 더 높은 규격입니다. 따라서 HDR400은 HDR10+를 만들기 힘든 모니터 회사들이 선택한 차선택입니다. 400cd 밝기에 컨트라스트비율도 그리 높지 않은 규격이 HDR400 입니다. 그냥 기존 모니터에 밝기만 좀 키운 놈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ri56UuQyAsc/видео.html
이영상도 한번 보시죠... 참고가 될 겁니다.
효과음이 너무 뜬금 없습니다. 좋은 내용인데, 갑자기 놀라게 되네요
흐흐흐....효과음은 저희 편집자의 역량입니다. 돌비에 대해서는 사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 해서 좀 많이 넣었습니다. 좀 과했나 봅니다. 적극적으로 반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봐 주세요.
티비때문에 검색하며 보다가 hdr이 뭔지까지 알게되네요 ㅋㅋ 벌써 논스톱으로 영상 네개째입니다.이게 왜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설명 잘 하십니다. 질문 하나만 할게요 혹시 다 같은 조건인데(OLED 77인치) 20와트 2채널과 40와트 2.2채널? 스피커 차이로 50만원 정도 차이가 발생하거든요. 저 차이가 기능적으로 큰건가요??
음....... 그건.... 음향인데요...흐흐흐.. 저는 이미지 사람이라.....흐흐흐... 저희 편집자가 음향 출신인데요. 다 필요없고, 사운드바 하나 달라고 하던데요. 흐흐흐...
이유는 있습니다. 요즘 티비들은 화면을 강조하기 위해서 전면에는 아무것도 배치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운드는 벽면에 반사 되어 나오는 방법을 선택하는 데요. 이게 뒷 벽면의 배치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니까요. 사운드 바 하나 앞에 설치 하시면 훨씬 좋은 음향을 듣으 실 수 있을 겁니다. 50만원짜리 사운드 바면 훌륭 할 겁니다. 흐흐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좋아요~ 구독하고 가여~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흐흐흐...
8k 추천하시나요??
지금 사는 거요..? 흐흐흐흐흐...전 반대입니다. 물론 여유 자금이 풍부해서 남다른 뽐뿌를 즐기시겠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그래야 저 같은 사람이 살 정도로 싸게 만들 수 있는 기술 발전이 올테니까요.
일단 도쿄 올림픽이 물건너 가는 형국입니다. 그럼, 8K에 사활을 걸었던 Sony 를 비롯한 일본의 전자회사와, NHK 방송국은 엄청난 손실을 떠안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도쿄 올림픽이 이상없이 내년에 개최가 된다 해도, 상기 기업들이 충분히 효과적인 홍보와 기술 제작이 용의 하지 않을 상황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TV 시장의 축소 입니다. 지금 해마다 대략 5~10% 정도 씩 TV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퍼스널 영상 시청 방식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는 증거이죠. 따라서 8K의 성장 동력이 많이 축소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 컨텐츠를 생산하는 기업들은 우선 경제적인 4K에 집중을 할 겁니다. 당분간은 말이죠. 그럼 8K 세상은 다소 오래 걸릴 겁니다.
그런 의미 8K 티비 좀 더 두고 봐야 한다가 제 생각 입니다.
당근조실험실 감사합니다 8k 고민하고있었는데 사회경제적인 부분까지 분석해주시니 판단이 잘 서네요 ㅎㅎ
삼성qled8k tv 65,55인치 소유하고 있습니다. 4k tv 보다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최고급사양모델사용중인데,영화채널,유튜브,넷플릭스등을볼때차이점을느낄수있읍니다.hdr3000이상모델이어서저는만족하며잘보고있습니다. 중급8k모델구입할바에는, 최고사양4k모델이더낳다고생각합니다. 참고로제셋톱박스는 hdr구현
가능한모델입니다
제가 약 3주 전에 Dell사의 inspiron 14 7400-dn7400-wh05kr을 구매했는데요. 그런데 흰색 화면을 틀어놓고 멀리서 보면 양쪽 가장자리 부분과 위쪽 부분이 약간 어두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부분을 고쳐달라고 dell에 문의했더니 패널 특성상 LCD의 모든 면이 동일하게 보이기 어려워서 불량이 아니고 부품 교체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대체 무슨 패널을 썼길래 흰색화면을 켜두고 보면 가장자리가 어두워 보이나 싶어 알아보니 돌비비전을 썼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돌비비전을 쓰면 이렇게 화면이 다 동일하게 보이지 않는 건가요? 잘 모르니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정말로 그 컴퓨터 기종에 쓰인 것들을 봤을 때 LCD의 모든 면이 동일하게 보이지 않는게 정상인지 한 번 노트북 스펙을 보고 판단해주실 수 있을까요? 도움 요청드립니다ㅠㅠ
흐흐흐... 델... 서비스센터....흐흐흐흐
일단 돌비비전이라는 패널은 없습니다. 돌비비전 조건에 해당 되어 돌비에게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고 돌비비전이란 라벨을 쓰는 거죠.
현재 보여지는 스팩상으로는 300nits 정도 밝기의 일반적인 패널이라 제조회사가 너무 많습니다. LG, AUO, BOE,등등....입니다.
그리고 패널 특성상 모든 부분을 동일한 밝기로 만드는 것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이걸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에이조의 DUE 기술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역시나, 패널의 테두리 5mm 정도의 영역은 제외하고 결정 됩니다.
더우기 노트북용 모니터 패널은 생산 초기 부터 저전력, 두께 등에서 제한 요소가 많아서 균일한 밝기를 지원 하는 노트북은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교환이나 환불도 잘 안해 주구요. 아주 심각 하지 않다면,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균일한 밝기의 모니터를 원하신다면, 별도로 제작된 모니터를 사용하셔야 됩니다. 또한 요즘 유행하는 블레이드 패널, 즉 배젤이 없이 전면이 평평한 패널은 균일한 밝기도, 테두리 보호도 안돼기 때문에 제외 하셔야 하구요. 좀 무식하고 투박하지만, 베젤이 좀 있고, 안으로 들어가 있는 형태의 패널를 가지는 모니터가 유리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DUE가 내장 된 모니터를 구매 하시는 건데요. 이건 에이조 중에서도 ColorEdge 급 만 가능합니다.
당분간은 아마도 완전히 고른 형태의 밝기를 가지는 모니터를 내장한 노트북을 찾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아마도, Mini LED BLU를 사용하는 노트북이 보편화 되기 전 까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정리 하면, 노트북은 다 그렇다........ 현재로서는 ....
@@dangunzolab 잘 모르다보니 고민 많이 했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노랭이-u8e 돌비 비전은 아직 우리 실생활 까지 다가오지 못한 기술입니다. 아마도, 올해가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ES에서 새로운 제품들이 좀 나와서요. 좀 더 가까워 지긴 했는데요. 저렴해 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좀 더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노트북은 들고 다니는 용도로만 생각 하세요. 집에서는 모니터 하나 연결 하시구요..... 그게 맘 편히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전 노트북은 절대 모니터 보고 구매 하지 않습니다. 들고 다녀야 하는데, 너무 커지거든요... 모니터는 13인치 이하, 그래도 고해상도.... 그래야 문서라도 작성하니까요.... 그리고 배터리......흐흐흐흐...
그럼 즐거운 저녁 되세요.
어려운 내용을 정말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넓고 얕게 지식을 습득하는 편이라, 깊이는 없어요...... 저도 그저 사용자거든요..... 엔지니어는 안돼는 성격이죠. 당행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레드는 600니트인데 콘트라스트는 무한대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lg올레드에는 돌비비젼 마케팅인가요?
콘트라스트 무한대는 기본적으로 아날로그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시 말해서, 무한대가 되기 위해서는 패널 컨드롤이 아날로그로 진행 되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이 범위로 작동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아날로그를 샘플링해서 디지털로 컨트롤 하기 때문에 실제 보여주는 것은 그렇치 않을 것이구요. 그 만큼 넓다라는 이야길 하고 싶은 걸 겁니다.
HDR 진영은 크게 두개로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주도하는 HDR 10, HDR 10+ 가 있구요. 다른 하나는 Dolby 비전 입니다. LG 삼성 간의 관계로 볼때, HDR 10+를 지원 한다 해도, 대놓고 떠들진 않을 겁니다.
아날로그라는 것의 부연 설명은 요. 실제로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확인 해야 하는 모든 자극은 아날로그 시그널을 기초로 하여 움직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OLED나 TFT-IPS-LCD 패널도 마찬가지로, 패널을 컨트롤 하는 것은 아날로그 시그널 (전기적인 강약) 을 이용합니다. 단지 그 패널에 시그널을 보내기 위해서 디지털로 생성된 혹은 디지털로 변환된 이미지 데이터를 아날로그 변환기로 바꾸어 보내는 것이지요. 이 변환기의 세팅을 이용하여, 변화의 폭을 아주 세부적으로 쪼갤수 있습니다. 단 아날로그는 오차나, 노이즈 같은 의도하지 않은 사이드 이팩트가 있기 때문에 그 범위 보다 작은 쪼개기는 의미 없을 수 있습니다.
600니트는 그저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의 밝기는 아닙니다. 상당히 밝고, 어려운 기술이죠. 기존의 저희가 보던 모니터, 티비가 200~300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체감적인 차이는 꽤나 납니다.
@@dangunzolab 아날로그가 아니라 제가 알기론 oled가 빛이 없으면 화소를 끄기 때문에 무한대의 콘트래스를 가지는걸로 압니다.
돌비비전이 꿈의 기술이라고 하지만 실제 현업에서는 DCI-P3 D65 1000nits로 작업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rec2020으로 스펙 뻥튀기만 해놓고 나중에 작업을 개선하자는 돌비 마인드입니다. 그러니 작업자 입장에서는 이 새끼들 '미완성' 기술로 소비자 현혹하네? 라는 생각이 들죠. 여담으로 돌비비전은 HD 해상도에서도 동작합니다. 권장사항이 3840x2160 이라는 거죠.
돌비는 꿈을 먹고 사는 기업이죠. 그리고 프론티어입니다. 일단 선언 해 놓고, 다른 애들이 따라오게 만드는 거죠. 열심히 일본 회사들이 지원하는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죠....흐흐흐
삼성qled8k tv 65인치사용하고있습니다.퀀텀hdr3000사양인데,화질몰입감정말좋습니다
교수님 이라 부르겠습니다. ㅎㅎ
저는 교수가 아닙니다.....흐흐흐...한때는 그런 꿈을 꾸었는데요. 그 자리 보다 제가 배운 지식을 공유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이리로 왔습니다. 유튜브에서 지식을 공유하는 것.... 이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궁금한 것을 알려 주세요. 아는 범위에서 공유 하겠습니다.
@@dangunzolab 목소리 음색 속도 ..굉장히 신뢰가 가는 강의 였습니다 ㅎ 귀에 쏙쏙 들어 와요 스킵안하고 영상 다 봤습니다 ㅎ
돌비비젼이 HDR을 기반으로 만든거라고 하셨는데 ...확실한가요?
제가 알기로는 돌비비젼과 HDR은 별개의 기술인데...
돌비비젼은 LG를 중심으로 연합한 업체들이 미는 기술이고 , HDR은 삼성을 중심으로 연합한 업체들이
밀고 있는 기술인데 돌비비젼이 HDR을 기반으로만들었다고 하시니......????
답변 부탁 드립니다.
돌비 비전은 돌비 HDR 을 적용하여 색 보정한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 음향을 통해서 재현 되는 극장 상영관 시스템을 의미 합니다.
돌비가 기준을 마련하고 연합된 다른 제조사들이 채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삼성은 HDR 10, HDR 10+ 규격 진형에 있구요. 돌비 HDR에 비해 라이센스 비용이 없고, 저렴하여 쉽게 적용 가능한 진형입니다.
돌비 비전 안에는 돌비 HDR이란 규격을 포함합니다. HDR은 넓은 계조를 포함 하는 개념으로 다양한 규격, 즉 구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돌비 HDR과 HDR 10, HDR 10+, HLG 등등의 형태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돌비 HDR이 제일 많은 진영을 확보하고 있고, 많은 컨텐츠 들이 제작 중입니다.
@@dangunzolab 돌비비젼이 HDR규격 중의 하나군요.....
" HDR 영상 규격 중 하나로, 영화관과 가정에서 모두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다.
2015년에 투모로우랜드가 첫 돌비 비전 영화로 상영되었고 2016년부터 상용화가 되었다. 10bit의 색 심도와 1,000cd/m2의 최대 휘도를 지원하는 HDR10과 달리 돌비 비전은 12bit의 색 심도와 10,000cd/m2의 최대 휘도[13]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BT.2020 광색역과 200만:1의 명암비, 동적 메타데이터, 13스톱의 다이나믹 레인지 등을 구현할 수 있다. "
@@dangunzolab //"돌비 비전"은 돌비 HDR 을 적용하여 색 보정한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 음향을 통해서 재현 되는 극장 상영관 시스템을 의미 합니다.
돌비비젼이 아니라 돌비시네마죠 ? 오타 ?
이 동영상이 11개월 전에 올리신거니 작년 말인데 ....
돌비애트모스가 가능한 영화관이 우리나라에 많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코엑스에 돌비시네마 하나가 있고 , 두어달 전에 안성스타필트 메가박스에 돌비시네마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설치되었습니다.
"돌비시네마"는 돌비비젼과 돌비애트모스가 시연 가능한 장비를 갖춘 영화관을 지칭합니다.
돌비서라운드와 돌비디지탈과는 다릅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음향에 대한 돌비사의 표준이구요. 돌비 비전은 돌비 HDR 과 돌비 애트모스를 포함하는 표준을 의미 합니다.
돌비 애트모스 음향 효과가 적용된 극장은 좀 더 있구요. 돌비 시네마가 적용 된 극장은 현재 한국에 두군데 설치 되었습니다. 관으로는 코엑스에 2개 관 그리고 안성 스타필드는 몇갠지 모르겠네요.
돌비 서라운드와 돌비 디지털은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돌비 디지털 이 좀더 포괄적인 개념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