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카페가 많은 까닭은 도시에 앉아있을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카페에 가면 노트북 등을 들고 가서 조용히 앉아서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지불하는 커피값은 커피의 댓가이시도 하지만 휴식과 업무의 공간, 시간을 대여하는 이용료의 의미도 갖는다는 거죠.
영등포 구로지역은 일제강점기때부터 서울의 공업중심지로 상당히 유명했어요 그래서 여전히 공업사, 자동차수리점 오토바이 수리점등이 엄청나게 많고 영등포구청 인근 문래동의 경우는 그런 문닫은 공업사를 개조해서 독특한 술집으로 만든 경우가 많아져서 최근몇년 유명해지기도 했어요 피자가게가 많은건 문래동쪽은 특수고기부위집이나 튀김족발, 수제맥주같이 좀처럼 먹기 힘든걸 팔고 영등포 구청 인근은 특이한 피자가게들이 몰려있는거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영등포가 과거에는 사람들이 많이찾는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주거지가 많고 사람들이 잘 찾지않아서 특이한 업종들이 그 동네로 스며들었어요 거기 있으면 10분 20분 더 투자해서 먹고싶은 사람들이 영등포구청까지 먹으러 갈테니까요 커피전문점 차이점은 스타벅스 - 공부나 업무 보러가는곳 수다떨러가는곳, 걍 평범함 투썸 할리스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등 - 스벅 경쟁자 이디야 - 저렴한 스벅계 메가,컴포즈,1리터,쥬씨 등 - 테이크아웃 전문 저렴한 가성비 근데 사실 요즘 카페 트렌드는 이런 프렌차이즈보다 인테리어 예쁘고 감성이 트렌디한 고급 개인카페가 선호되고 있어요 그 숫자도 엄청많고 일본 젊은여성들이 그런 카페를 인스타에서 보고 가고싶어서 한국여행오는 추세입니다 이 외에도 스페셜티 커피계 커피숍들도 있는데 이건 수가 적어요
경인로 주변이 지금은 많이 발전하고 높은 건물도 생기고 대형쇼핑몰도 생겼지만 영등포구청 옆동네인 문래동과 영등포 구로가 예전에는 공단지역이어서 크고작은 부품가게 공장 같은게 많았어요 지금은 공장형 상가가 많이 들어서있죠... 수리가게가 많은건 그 이유입니다 피자가게가 많은건 아무래도 체인점에서 모든 재료와 래시피를 통일시켜놔서 빠르고 만들기도 쉽고 배달인프라가 좋아서 배달위주의 가게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진입장벽이 낮다고 해야하나...
한국과 일본의 편의점 개념이 좀 다르죠. 일본에서는 돌아다니다가 화장실 갈 일 있으면 어느 편의점이든 편의점 들어가면 공중화장실이 있는 게 사회적 약속이고 택배 맡기는 시스템도 되어있고 오뎅등 해당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만들어 파는 매장도 많고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좌석도 여유있어서 한국 편의점보다 보다 4~5배는 큰 경우가 많음.
영등포구청주변은 공무원과 직장인이 혼재된곳이라 일단 식당이 많습니다. 거기다 주변 인구도 많아서 배달수요도 많은곳이죠. 영등포는 오래된 전문유통상가가 곳곳에 포진해서 물류가 상당히 움직이는곳입니다. 지금이야 동네마트도 대형화되가지만 동네 구멍가게들이 물건을 해가는 식자재유통이 영등포에 있고 서부와 남부의 야채와 과일트럭장사하는 분들도 영등포에서 장사준비를 한다더군요. 그것말고도 공구나 기계 게임기 재봉틀같은걸 취급하는 전문상가들도 있습니다. 거기다 재래시장도 있죠. 구석구석에 이런 상가들과 주거지가 혼재해서 재개발이 쉽지않은 상태죠. 경제가 호황기인 예전과 비할바는 못되지만서도 어쨌든 겉보기엔 쇄락한 동네같아도 그안에선 나름 치열하고 복잡한 곳입니다.
서울 시내 구청 근처에 상가 상황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구청들이 오래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좁은 골목길 너는 낮은 상가 건물들 너는 뭐랄까? 약간 구린 냄새가 나죠. 뭐 어쨌든 구청근처 상권들은 확실히 조금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다른 느낌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두 분 다 뭐랄까.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상가 상권 이런 게 인상적입니다.
일본은 도로만이 아니라 호텔도 대부분 좁은 듯한 이미지, 냉장고도 넘 작고 아담한 ? 국내도 편의점 넓은데는 엄청 넓고 매장 내에 취식할 4인 테이블이 많은 곳도 종종 있기는 하지만 (서울과 맞닿아 있는 저희 동네는 좁은 곳 3개, 엄청 넓은 곳 2개 있음) 확실히 편의점은 일본이 넓긴 한듯요
한국에 있는 브랜드가 있는 피자가게는 요새 서서히 없어지고 있습니다 미스터 피자는 사실상 망한거나 마찬가지고, 피자헛은 병크를 씨게 터트린후로 망조의 길을 걷고 있고, 도미노 피자는 심폐소생술로 버티고 있달까요.... 잊을만하면 광고를 찍어서 아직 살아있다고 어필하고 있다지만 허허....;; 요새는 가성비 피자라고 피자스쿨이나 반올림 피자를 더 선호하는 추세죠 근데 전 반올림 피자도 가격도 비싸던데 다른분들은 가성비 피자라고 하시더라구요 ^^;;
한국의 편의점이 일본보다 작은건 아마도 동네시장이나 동네슈퍼의 상권에 영향을 줄수 있어서 크기를 제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만약 한국의 편의점이 일본만큼 컸다면 재래시장,동네슈퍼들의 타격이 컸을겁니다. 일본의 편의점은 한국의 편의점과 비교해서 파는게 많으니까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아마도.. 그래서 전 가격도 비싸고 파는 종류도 얼마없어서 한국의 편의점엔 거의 안갑니다.
술 많이 마시니까 깨려고 카페인 ㅋㅋㅋ 그런데 기독교 역사는 일본이 임진왜란에도 받아들었으니까 400~500년 전 독일은 천주교로 보면 더 오래되었지만 개신교는 700백년 전 한국은 130년 전 개신교로만 놓고 봤을 때.... 일본은 감사가 몸과 생활에 뵈인 민족입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우정을 응원 드립니다
이런 대화 영상도 너무 좋아요. 💜💜💜💜
이 채널은 떡상해야 됩니다. 너무 재밌어요.
남은날 동안 두분 한국여행 즐기세요.
여행하시면서 한국의 여러 모습을 관심있게 보셨네요
한국에 대한 아카기상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엿날에는 집 안쪽에 차실이 있을 정도로 차문화가 발달한 일본보다는 아무래도 한국사람들은 커피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부터도..ㅎ
일각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카페가 많은 까닭은 도시에 앉아있을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카페에 가면 노트북 등을 들고 가서 조용히 앉아서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지불하는 커피값은 커피의 댓가이시도 하지만 휴식과 업무의 공간, 시간을 대여하는 이용료의 의미도 갖는다는 거죠.
그냥 여성 위주의 시장때문에 그렇습니다.카페에 대부분 여자나 커플 위주로 가죠.
반면에 일본은 한국보다 남성 위주의 시장이라 남성이 즐길 꺼리가 한국보다 많은게 다른점임
그냥 장사가 잘되니깐 너도나도 하는거죠 이유 없어요 치킨집 보다 많은게 카페임 치킨집도 첨에 장사가 잘되니깐 이렇게 많이 생긴거임
저도 공간대여업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이 앉아있을곳이 없기도하고 기후도 들쭉날쭉하기땜에 실내로 갈수밖에없고 그래서 실내 '방' 문화가 엄청 발전했죠
일단 커피가 만들기 쉽죠. 비경력이신 분들이 내리면 맛은 당연히 개똥같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맛에 대한 허들이 높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공급자가 늘어나니 다같이 망하죠...
영등포 구로지역은 일제강점기때부터 서울의 공업중심지로 상당히 유명했어요 그래서 여전히 공업사, 자동차수리점 오토바이 수리점등이 엄청나게 많고 영등포구청 인근 문래동의 경우는 그런 문닫은 공업사를 개조해서 독특한 술집으로 만든 경우가 많아져서 최근몇년 유명해지기도 했어요 피자가게가 많은건 문래동쪽은 특수고기부위집이나 튀김족발, 수제맥주같이 좀처럼 먹기 힘든걸 팔고 영등포 구청 인근은 특이한 피자가게들이 몰려있는거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영등포가 과거에는 사람들이 많이찾는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주거지가 많고 사람들이 잘 찾지않아서 특이한 업종들이 그 동네로 스며들었어요 거기 있으면 10분 20분 더 투자해서 먹고싶은 사람들이 영등포구청까지 먹으러 갈테니까요 커피전문점 차이점은 스타벅스 - 공부나 업무 보러가는곳 수다떨러가는곳, 걍 평범함 투썸 할리스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등 - 스벅 경쟁자 이디야 - 저렴한 스벅계 메가,컴포즈,1리터,쥬씨 등 - 테이크아웃 전문 저렴한 가성비 근데 사실 요즘 카페 트렌드는 이런 프렌차이즈보다 인테리어 예쁘고 감성이 트렌디한 고급 개인카페가 선호되고 있어요 그 숫자도 엄청많고 일본 젊은여성들이 그런 카페를 인스타에서 보고 가고싶어서 한국여행오는 추세입니다 이 외에도 스페셜티 커피계 커피숍들도 있는데 이건 수가 적어요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저는 일본살때 주변에 너무 없어서 너무 불편해서 죽을뻔했어요. 배달도 안해주고 가이모노는 1주일에 한번씩 멀리가서 했기때문에 너무 불편했네요. 모든 가게가 일찍 문도 닫고 살기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편의점 차이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한국 편의점은 그냥 구멍가게 이용하듯이 필요한것만 사가지고 나오는 느낌이라면 일본 편의점은 장보고 오는 미트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규모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한국만큼 일본보다 자영업자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 가게마다 경쟁률이 치열하니 최대한 아껴보려니 좁게 만들게 됨. (+수도권은 땅값도 비쌈) 자영업자가 많은건 사실 좋은 취업자리가 많이 없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
피자집이 그렇게 많았던가요?ㅋ 의식 못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저 동네만 그럴지도
저동네가 좀 특이한거같아요
역시 현지인과 외국인의 다른 시선이 신선하네요 ㅋㅋㅋ생각도 안해본
생각하지 못했던 한국과 차이점을 깨달았네요! 오늘이 12일이니 한창 여행중이시겠군요! 새로운 게스트 영상도 기대됩니다!
다녀보니 보통 땅값이 비싼 동네의 편의점이 좁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두 남는 영상인데 예쁜데는 아니더라도 깔끔한데서 찍으시지..
하필 실외기 앞에서 ㅎ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컨셉 아닐까요 ㅋ
영세상인의 개업자 수 만큼 폐업자 수도 많은 조사기록이 나온건데 직장에서의 정년이 끝나면 할수있는 만만한 업종이 대중음식점 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왜냐면 한국에서는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할수 있는 환경이 안되니깐요.
카페가 많아서 어디서든 찿을수있어요
근데 동생이 요코하마 사는데 와~카페 찿기 진짜 힘들었음요ㅜㅜㅜㅜ일반카페도 잘 없지만..감성카페 찿으니까 동생이 그게 머야?이랬었음 ㅋㅋㅋㅋㅋㅋ 도쿄에서도 마찬가지엿음 🤣😂😅
일본은 개인가게보다 대부분 체인점이 대세라..
경인로 주변이 지금은 많이 발전하고 높은 건물도 생기고 대형쇼핑몰도 생겼지만
영등포구청 옆동네인 문래동과 영등포 구로가 예전에는 공단지역이어서 크고작은 부품가게 공장 같은게 많았어요
지금은 공장형 상가가 많이 들어서있죠... 수리가게가 많은건 그 이유입니다
피자가게가 많은건 아무래도 체인점에서 모든 재료와 래시피를 통일시켜놔서
빠르고 만들기도 쉽고 배달인프라가 좋아서 배달위주의 가게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진입장벽이 낮다고 해야하나...
아까기 상에게 한국 정식 갈비 식사 사주세요. 젠 ( 슈돌 program) 도 만나게 해주세요.
영국엔 작은 가게들이나 편의점에 휠체어나 유모차 노인 스쿠터 통행가능해야해서 통로에 관한 규정이 있는데 한국은 아직 없는거 같더라구요. 가게통로들이 그래서 좁고 박스들도 많이 놓여있더라구요.
한국과 일본의 편의점 개념이 좀 다르죠. 일본에서는 돌아다니다가 화장실 갈 일 있으면 어느 편의점이든 편의점 들어가면 공중화장실이 있는 게 사회적 약속이고 택배 맡기는 시스템도 되어있고 오뎅등 해당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만들어 파는 매장도 많고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좌석도 여유있어서 한국 편의점보다 보다 4~5배는 큰 경우가 많음.
편의점 좁은건 임대료가 비싼 지역일수록 좁아지는듯합니다.
각양각색. 편의점이 워낙 많아서. 저는 편의점 비싸서 자주 안가는 편이지만 mz세대는 애용하는거 같아요.
일본에 도투루커피 좋아합니다~
레몬크레페 케익 강추!
도토루가 진짜 저렴하더라구요 한국카페 이제 기본 아아 5500인데 거기는 3000인가 그랬어요..
영등포구청주변은 공무원과 직장인이 혼재된곳이라 일단 식당이 많습니다.
거기다 주변 인구도 많아서 배달수요도 많은곳이죠.
영등포는 오래된 전문유통상가가 곳곳에 포진해서 물류가 상당히 움직이는곳입니다.
지금이야 동네마트도 대형화되가지만 동네 구멍가게들이 물건을 해가는 식자재유통이 영등포에 있고 서부와 남부의 야채와 과일트럭장사하는 분들도 영등포에서 장사준비를 한다더군요.
그것말고도 공구나 기계 게임기 재봉틀같은걸 취급하는 전문상가들도 있습니다.
거기다 재래시장도 있죠.
구석구석에 이런 상가들과 주거지가 혼재해서 재개발이 쉽지않은 상태죠.
경제가 호황기인 예전과 비할바는 못되지만서도
어쨌든 겉보기엔 쇄락한 동네같아도 그안에선 나름 치열하고 복잡한 곳입니다.
자막 크기를 조금 더 크게 부탁합니다
강남으로 가면 리어카 절대 안보여요
편의점이좁고 작은이유
ㆍ동네마다 골목마다 있는 소규모 점방을 대기업이접수해 프렌차이한거라서 그렇다고본다 내가아는 지인도 동네 구멍가게 했는데 그자리를 대기업체인 편의점이 권리금주고 접수했다.
거의 그렇다🎉
서울도 강북쪽에 오래된 도시라면 좁은 골목에 좁은 도로의 작은 편의점 등이 존재하죠. 근데 석계역 근처 갔다가 이번엔 홍대랑 가까운 곳에 왔고 ㅎ 서울 구석구석을 돌아댕기시는건가요. ㅋ
일본 편의점은 허가제 아닌가.....한국은 신고제이고 차이가 날수 밖에 없죵~~~
서울 시내 구청 근처에 상가 상황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구청들이 오래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좁은 골목길 너는 낮은 상가 건물들
너는 뭐랄까? 약간 구린 냄새가 나죠.
뭐 어쨌든 구청근처 상권들은 확실히 조금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다른 느낌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두 분 다 뭐랄까.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상가 상권 이런 게 인상적입니다.
한국은 작은 가게들이 촘촘하게 밀집 되어 있어서 외국인들이 확실히 다르게 느끼는 부분
편의점이 좁을수 밖에 없는 이유는
수익성이 낮고 임대료는 비싼와중에 경쟁 업체가 너무 많음
때문에 자기 건물 아니면 크게 할수가 없음 (자기 건물이면 편의점 안함, 깔끔하고 밤에 쉴수있는 카페를 더 선호)
미용실 치킨가계도 엄청 많음 한국은 자영업의 나라입니다
카페?(영상보기전)
좁은 편의점이 5분 거리에 하나씩임 우리동네는
이전영상이랑 연관이 있진 않네요....그래서 어디였어요
저도 미국 20년 살았지만 한국은 진짜 커피 브랜드 엄청많음 미국은 개인 카페 많지도 않음 아니면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진심 지나가는 10분 마다 있는거 같음
다음 영상 주세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한국 목욕탕 안에서 아이스커피등 다른 차와 음료수도 팝니다
한국이 커피소비 세계 2위 랍니다
일본가서 깜놀 한건...어느 편의점이건 어마무시 하게 크다는...우리나라 흠플익 이나 GS마트 만 하다는...ㅋㅋ
20년전만해도 아아나 에스프레소 쓰다고 잘안먹고 달달한 라떼류위주로 많이팔렸는데 격세지감입니다.
우리 나라의 오래된 쌍화차 한 잔의 '다방' 문화가 현재의 많은 커피숍 등장을 주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아쉬운 점이라면 이런 커피숍에서 쌍화차는 안 판다는 것이겠죠..
밥사주고 싶어용
일본은 도로만이 아니라 호텔도 대부분 좁은 듯한 이미지, 냉장고도 넘 작고 아담한 ?
국내도 편의점 넓은데는 엄청 넓고 매장 내에 취식할 4인 테이블이 많은 곳도 종종 있기는 하지만
(서울과 맞닿아 있는 저희 동네는 좁은 곳 3개, 엄청 넓은 곳 2개 있음)
확실히 편의점은 일본이 넓긴 한듯요
한국은 편의점들의 매출이 크지 않아요 일본만큼 ᆢ
왜냐하면 근처 대부분 가격이 싼 마트들이 많이 있어서 크게하면 살아남질 못합니다,가게세 유지비 등등의 이유로 ᆢ
저렇게 느끼는 것들이 결국은 한국은 선진국중에서 자영업비중이 높은 나라인데, 자영업자비중중에서 요식업관련비중이 높아요. 그렇다보니 경기침체에 자영업자들 타격이 큼..
영등포구청쪽 지역은 서울에서도 좀 뭐랄까 쇄락한 느낌의 지역이라 비교가 많이 됐을듯.
동네에 박스 모으는 어르신들요? 생활비 때문이 아닐껄요ㅋㅋ
학생때 학교 앞에서 월세 살았는데, 동네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박스 모으던 노인분이 제가 살던 다세대 주택 건물주시던데요?ㅋㅋㅋ
주변에 다세대 주택 건물 세개 가지고 계셨음
박스폐지줍는노인은 어느동네나 다있더군요 일본보다 노인빈곤율이 높으니까요 😂
세븐일레븐이 유독 매장이 작고 통로가 좁고 지저분해요.
그러고보니 씨유나 지에스 이마트24는 간혹 큰매장이 보이는데 세븐은 진짜 큰게 없는 인상이있네요
전 일본에서 살고싶어요^^
후쿠시마 강추합니다
방사능 많이 드세요
@@김양수-f3h 이런 반일은 좀 그렇네요.
저도 일본 삿포로에서 살고 싶어요
좋은 경험이 될거같네요
그런데요...
리어커로 박스 줍는 노인들중
어떤 노인들은 자기집에서
월세 몇백 나오는데도 줍는 노인분들 몇분 알아요...
도저히 이해가 않되지만,,,
그분들은 그저 소일거리로
생각하나봐요..
그냥 좋은쪽으로 이해합니다.
그런사람들보면 요새는 심지어 미니 전기차같은걸 모는분도 있고 전기자전거처럼 움직임에 반응하는 모터기를 설치해서 3대 연결해서 기차마냥 끌고다니는분도 봤어요 ㅋㅋ 정말 사이버펑크입니다
편의점커피는 맛이 없어서 일년에 한 번정도 먹는거같아요 ㅋ ㅋ
한국에 존나 많은 것들
카페, 편의점, 식당, 치킨집, 피자가게, 피씨방, 노래방, 당구장, 배달음식, 병.의원, 교회, 뻐스, 택시, 티비채널
공인중개사사무소 빠졌네요
한국에 있는 브랜드가 있는 피자가게는 요새 서서히 없어지고 있습니다 미스터 피자는 사실상 망한거나 마찬가지고, 피자헛은 병크를 씨게 터트린후로 망조의 길을 걷고 있고, 도미노 피자는 심폐소생술로 버티고 있달까요.... 잊을만하면 광고를 찍어서 아직 살아있다고 어필하고 있다지만 허허....;; 요새는 가성비 피자라고 피자스쿨이나 반올림 피자를 더 선호하는 추세죠 근데 전 반올림 피자도 가격도 비싸던데 다른분들은 가성비 피자라고 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브랜드 치킨회사들은 요새 치킨값을 무턱대고 올려버려서 대차게 욕먹고 있습니다 요새 사람들은 저걸 사먹느니 차라리 마트치킨이나 시장통닭을 사먹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 입니다 특히 🏠플러스의 당당치킨이나 ㄹㄷ마트의 통큰치킨을 사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일본편의점의 일종의 인프라 취급받지만, 한국편의점은 그냥 가게일 뿐이라서요...
카페,오토바이/자동차수리점,좁은 편의점이 많은 것은 한국의 열악한노동환경으로 인한 과다한 자영업진출의 결과이죠. 노후대비가 부족하니 리어카폐지노인들이 많은 것이고.
제가 일본여행 가서 불편하게 느끼는거 커피숖 많지 않고, 양 적은거 ㅎㅎㅎ
그래서 여행가서까지 스타벅스를 한 번은 찾게 되더라는...
한국이 식당 가격이 더 비싸지 않나요? 로컬 음식 점보다 근데 양하고 반찬 이런거 보면 한국이 비싸지 않다고 하는 일본 친구들이 많아서 가격만 보면 한국이 더 비싸다고
한국은 자영업자가 인구비례 너무 많은 국가 입니다 . 편의점 만큼 교회도 . . . 참고
일본 박스 줍는 노인들 전혀 없나요? 일본 전국 어디에도 없나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만약 없다면 일본에서는 박스 주워서 팔아봐야 돈이 1도 안되기 때문인가여?
연금이 한국보다 많아요
그래서 한국하고 다른게 있는 일본 편의점에 많이들 가는 거겠지요.
방사능 쳐묵하러 가는건가요?
@@김양수-f3h 너 40~50대지?
하필 에어컨 팬옆에서 촬영을?
한국의 편의점이 일본보다 작은건 아마도 동네시장이나 동네슈퍼의 상권에 영향을 줄수 있어서 크기를 제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만약 한국의 편의점이 일본만큼 컸다면 재래시장,동네슈퍼들의 타격이 컸을겁니다.
일본의 편의점은 한국의 편의점과 비교해서 파는게 많으니까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아마도..
그래서 전 가격도 비싸고 파는 종류도 얼마없어서 한국의 편의점엔 거의 안갑니다.
1등
술 많이 마시니까 깨려고 카페인 ㅋㅋㅋ
그런데 기독교 역사는 일본이 임진왜란에도 받아들었으니까 400~500년 전 독일은 천주교로 보면 더 오래되었지만 개신교는 700백년 전
한국은 130년 전 개신교로만 놓고 봤을 때.... 일본은 감사가 몸과 생활에 뵈인 민족입니다.
편의점 면적은...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으로 가면 넓어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