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인복지관에 자원봉사를 하는데 그곳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시어머님께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시게 권해 드렸더니 걱정이 훨씬 줄었어요.일단 저렴한 식사(최근에 3000원으로 인상 됐지만)어르신들이 필요한 IT수업,다양한 취미생활,기본 건강검진,소소한 오락시설(노래방,당구장등) 이 다 있어서 저도 나중에 복지관 근처에 살아야 겠다 생각 했었네요.부모님이 최소 하루한끼는 균형식을 드실수 있고 기본적인 건강체크도 쉽게 받으시고 취미활동도 하시니 참 좋은 거 같아요.
엄마가10여년전 60이됐을때, 엄마 어렸을때 살던 친정동네로 이사했어요. 그곳은 마트는 커녕 편의점 하나없는 시골입니다. 물건하나 사려면 하루몇번없는 버스를 20분 타고 나가야 면소재지로 시장이나 마트, 작은의원 두세개가 있어요. 보나마나 불편할거라고 저를포함 자식들이 반대를 했어요. 40년을 대도시에서 살다가 들어가면 절대 못살거라고..하지만 본인이 고집을 부려 전원주택짓고 혼자 들어가셨죠. 결론은요, 최근에 고관절 수술받으시고, 치매초기 판정 받으셨어요. 대도시에 살다가 들어가서 시골분들과는 대화가 안통해서 힘들어하고, 불편한교통땜에 생필품은 자식들을 통해서 해결하셨죠.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조용한시골에 있으면 뒷치닥거리에 자식들고생, 본인은 치매빨리옵니다. 전원생활 하시려는분들은 다시한번생각해보세요. ㅜ
이또한 경험값이죠...도시에 남았으면 그런일 없었을거라는 것도 모르는 일이고,,, 저희 90 장모님은 서울 아들집 아파트에 가면 감옥에 가두 냐고 하루빨리 사위(딸) 단독주택 집으로 보내달라고,,ㅋㅋ 마당에 여러 채소가 있으니 소일거리도 있고 햇빛도 쬐면서 자연스럽게 걷기도 하시고,,,
말 동무 없어서 그래요. 저도 혼자 조용한 지방에서 2년 실아보니 기억력도 안좋아지구 단어도 까먹더라구요 그리구 술마시구 블랙아웃이 심해져요 지금은 고향인 수도권으로 다시 돌아와서 가족이랑 살고 있는데 일상이 대화를 계속 하는거라 그런지 기억력도 좋아지구 말수도 늘어나더라구요 지방살이 진짜힘들어요 지방살이 할려면 대화할수 있는 가족이 많아야 해요
제가 복지관 코앞 아파트에 살아봤는데요. 그것도 성향 차이인 것 같아요. 수영이나 댄스 등 배우거나 하고싶은게 많은 E형들은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사람들 여럿을 만나는게 피곤한 I들은 그냥 집에서 배우는게 낫거든요. 요즘 인강도 많기도하고 춤이나 운동도 배울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게 노후에는 밥해먹는게 굉장히 힘들다고해요. 그리고 다쳤을때 병원가서 즉시 치료받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종합적으로볼때 실버타운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늙어 재산가치가 필요 없다 하더라도, 부동산 모르는사람이 하는말 듣고 집옮기면 안됩니다.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복지관 근처 찾으면 안되고요, 미래가치가 있는곳을 찾아 죽을때 죽더라도 자식에게 최대한 불려서 물려줄 생각까지 해서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자식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보다 내가빨리 안죽고 엄청나게 오래 살게 되면 그때가서 오른집값으로 그집 처분후 고급 실버타운으로 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은 죽기전까지 관심을 끊을 필요가 없고 오히려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대도시 단독주택 60평좀 넘는곳에 부모님사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엄마 혼자 사실려고 하니 넘 무섭다고 하셔서 저의 부모님집돌아보니 치워야될 살림 넘 많고(거의 쓰레기가 될것들만있는듯) 관리도 힘들고 밤에는 정말 무서워요 해서 저는 대형아파트(16평-23평)단지에서 간단한 생활용품만 놓고 살려고 합니다.
그간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복지관 근처 주거 노년의 삶에 의미있는 아이디어 갔습니다 깊이깊이 공감 했습니다 금년 61세 현재 제가 생각하는 주거환경은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 걸어서 갈수있는 뒷동산이 있는 10평 내외의 원룸 복층이면 더욱 좋겠구요 현재 가장 큰 이슈 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지관 옆 공원에 있고 탄천 도서관 교회 병원 버스정류장 헬스장365약곡 반찬가게 피부관리실 스파랜드 꽃집 이마트 백화점 학교 ..도보로 가능한 아파트 너무 좋아요 서울대병원. 새브란스병원이 차로 십오분정도 분당선 지하철도 십분정도 도보거리에 있어요. 대지산 불곡산도 칠분거리에 있어요. 노후에 살고싶어 선택한 살고있는 아파트애요.
제 나잇대 그런곳 가는데 전 결혼전에도 단독 후는 건축해 단독 살지만 이웃들과 교류하고 내집처럼 드나들고 집에 또 사무실을 건축해서 일터죠 9시 직원들 출근 오면 일 내보내고 10시부터는 42년 동안 이웃과 부엌앞에 산에도 오르고 집근처 백화점 이던 마트 도 가고 집근처 바닷가도 회 한사라 먹으러 가고 부부 끼리 여럿이 맛점 , 맛저 하고 카페 가고 많이 싸돌아 다니죠 마당 채소도 키우고 동사무소 그런곳 거기 가면 노래교실 등등 현재 편한 본업을 하니 안가보게 되네요 그래도 하루가 일주가 너무 바쁘네요 일과 시간과 고객들 과 함께하니 여러분들도 늘 좋은시간 되세요😂😂😂😂
복지관에서 밥도 사먹을수 있나여 교수님 저도 복지관옆 아파트보고 있었어요 전18평 제기준 둘이나 혼자 살기 좋더라구요 줄이고 줄이고 하는것도 좋은데요~~ 제가 일하는곳이 노는장소 일하면서 다른 월세 세팅해 놓고 난 경제적자유로 열심히 내 환경에 맟춰서 준비하고 있네여 감사합니다 교수님 공감합니다
저희도 그래서 천안아산 라피아노로 자리잡았어요. 작은마당,루프탑 별도보고 편안한마음으로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용곡공원과 도서관 ,갤러리아백화점,트레이더스,천안아산역,병원들 그리고 집 길건너 체육시설안 수영장 곧 생길꺼라 미리 자리 잡았네요 다 자차로 5-10분거리들이라 참 편한걸 느낍니다.
저는 노인복지관에 자원봉사를 하는데 그곳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시어머님께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시게 권해 드렸더니 걱정이 훨씬 줄었어요.일단 저렴한 식사(최근에 3000원으로 인상 됐지만)어르신들이 필요한 IT수업,다양한 취미생활,기본 건강검진,소소한 오락시설(노래방,당구장등) 이 다 있어서 저도 나중에 복지관 근처에 살아야 겠다 생각 했었네요.부모님이 최소 하루한끼는 균형식을 드실수 있고 기본적인 건강체크도 쉽게 받으시고 취미활동도 하시니 참 좋은 거 같아요.
특정 지역이나 집단 등만 혜택받는듯 합니다.
복지.도서관.병원.공원.마트근처
딱 우리집 이야기네요
@@Nikki-re4jo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ㅎㅎ 울집이네요 좋아요
거기가 어딘가요?
맞는말씀이네요 65세 생각이많아 잠이오지않는 날이많이지네요 어디서보내야할지 눈시울이뜨거워져요
걷는다면 경로당에
몸이 불편하면 주간보호센터
많이 불편하면 요양원이다
나이들어서 제일 살기좋은곳은
병원이 20분이내,
한의원ㆍ정형외과가 걸어서 20분이내
교통과 택시타는곳이 멀지않는곳
시골 할머니도 나이 들어선 도시 살아얀다함.
복지관 가까운데를 알아봐야나
주변에 복지관이나 즐겁게 친구들만나고
백화점있고 싸우나있고
시네가좋죠
늙었다고 늙은이가 많은곳에 사는것보다는 아이들도 있고 젊은 엄마들도 있고 시장 마트 병원이 가까운곳에 살아야되고 집은 1층이나 2층 정도이고 이웃들하고도 적당히 친하게 지내야되고요 ~~~^^
1층................디럽께!!
시끄릅씁니다........제길
저도 1층 넘 좋은데요..
엘베안기다리고 쓰레기버리기 편하고ㅎ
1층도 나름이니 좋은 1층 찾아보세요
4,5층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발 밑으로 나무가 보이고 햇살 충분히 들어 오니까요 적당히 내려 가고 올려 가기도 좋은 층이라서요~~
@@가을바다-m8n5층살아보니 좋킨 좋더라구요ㅎ
조망권 좋은 5층
교수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우연히 저렴한 아파트 구입 바로 앞에 공원있고 복지관 이 코 앞에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엄마가10여년전 60이됐을때, 엄마 어렸을때 살던 친정동네로 이사했어요. 그곳은 마트는 커녕 편의점 하나없는 시골입니다. 물건하나 사려면 하루몇번없는 버스를 20분 타고 나가야 면소재지로 시장이나 마트, 작은의원 두세개가 있어요.
보나마나 불편할거라고 저를포함 자식들이 반대를 했어요. 40년을 대도시에서 살다가 들어가면 절대 못살거라고..하지만 본인이 고집을 부려 전원주택짓고 혼자 들어가셨죠.
결론은요, 최근에 고관절 수술받으시고, 치매초기 판정 받으셨어요.
대도시에 살다가 들어가서 시골분들과는 대화가 안통해서 힘들어하고, 불편한교통땜에 생필품은 자식들을 통해서 해결하셨죠.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조용한시골에 있으면 뒷치닥거리에 자식들고생, 본인은 치매빨리옵니다.
전원생활 하시려는분들은 다시한번생각해보세요. ㅜ
맞아요 아무리 고향이어도 떠나온지 오래되면 그곳 생활에 적응 잘못해요 원래 사시던 분들과 소통이 잘 안돼서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이또한 경험값이죠...도시에 남았으면 그런일 없었을거라는 것도 모르는 일이고,,,
저희 90 장모님은 서울 아들집 아파트에 가면 감옥에 가두 냐고 하루빨리 사위(딸) 단독주택 집으로 보내달라고,,ㅋㅋ
마당에 여러 채소가 있으니 소일거리도 있고 햇빛도 쬐면서 자연스럽게 걷기도 하시고,,,
말 동무 없어서 그래요.
저도 혼자 조용한 지방에서 2년 실아보니 기억력도 안좋아지구
단어도 까먹더라구요
그리구 술마시구 블랙아웃이 심해져요
지금은 고향인 수도권으로 다시
돌아와서 가족이랑 살고 있는데
일상이 대화를 계속 하는거라 그런지 기억력도 좋아지구
말수도 늘어나더라구요
지방살이 진짜힘들어요
지방살이 할려면
대화할수 있는 가족이 많아야 해요
@@daytrading4571음주 문제도… 개선되셨길 바라겠습니다ㅠ 왠만하면 약주는 줄이시는 게..
@@W0rldfire 술을 가급적 안마실려고 노력중이에요
작년엔 5회정도 술 자리간거 같아요
근데 이젠 아예 안마실려구요
경로당도 드센노인들땜에
스트레스받는다
넓은거실에서 베란다에 식물키우면 하루하루가 싱그러운하루를 보낼수있다
집은개방해서 이웃이 쉽게 다가올수있게하고
한가지 음식이라도 해서 나누는삶 자유가 있어서 행복해
어딜가나 드센 사람들때문에 힘드네요
이게 젤 문제임 정부에서 노인들 모여서 즐겁게 지내라고 만든 경로당 , 노인복지관이 실상은 가보면 쌈박질하고 노인들이 절대 융화가 되지않음,
일산 최고네요
복지관에서 건강체조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 복지관은 꼭 가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에게도 꼭 가라고 추천합니다 시간 효율을 잘 쓰게 되는곳이죠
저두50대초반인데 복지관으로 수영다니면서 나이들면 복지관앞에서살고싶다 생각들더라고요.. 노인종합복지관 일반복지관.. 운동종목마다다있고노인대학에서배우고싶은거배우고식사도저렴해 고령자는할인도해줘.. 진짜좋더라고요
제가 복지관 코앞 아파트에 살아봤는데요. 그것도 성향 차이인 것 같아요. 수영이나 댄스 등 배우거나 하고싶은게 많은 E형들은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사람들 여럿을 만나는게 피곤한 I들은 그냥 집에서 배우는게 낫거든요. 요즘 인강도 많기도하고 춤이나 운동도 배울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게 노후에는 밥해먹는게 굉장히 힘들다고해요.
그리고 다쳤을때 병원가서 즉시 치료받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종합적으로볼때 실버타운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I라서
사람 많고 시끄러운걸 싫어하는데
복지관 싫을듯요😅
실버타운도 I들한테는 안 맞을 거 같아요...ㅠㅠ
저도 1라서그런지 조용히 사부작사부작 좋아히는것하고 음악도듣고 좋아요
모두 평안하시길요()
시설좋은 요양원이 최고에요. 나이들면 모든것 하기싫어합니다.
50대중반
남편과 따로사는중(사이 더좋아짐)
집10평. 체육센타근처(운동2 악기1) 북한강자전거도로. 전철.마트.천마산.서울잠실30분
애들독립후 집 너무넓어서..
아파트 세주고 빌라10평 월세삼
만족~~♡♡
숲세권 아파트 강추
산과 숲 나무는 사람에게 기를 주기 때문에 건강하게 해준다. 최악은.오션뷰 아파트 , 바다와.바람은.기를.빼앗아간다. 가능하면 좋은병원 많은 수도권에서
숲세권 좋쵸
공기부터가 신성해서 진짜 혈관까지 청소해주는 느낌이 들더군요
교수님 말씀듣고나니 막연하던 생각들을 정리할수 있는 기준이 서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네 네 물리적공간--공간이 주어지든지 그렇지 못한다해도 정리가 됩니다
복지적관점에서 노년의 집선택 기준~ 복지관!
참 좋은 내용입니다^^
교수님,백퍼 공감 합니다. 늘 실질적 도움 주시는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지방의큰평수 아파트
나가지 않아도 형제자매가 쉽게 드나드는 친인척 모여사는고향
바다나 공원,산책길이 있고
친절하고 양심적인 의사를 가까이 만날수 있으면좋다
ㅋㅋ 😂꿈의 장소네요
다갖춰진 이런곳잘없죠
있다고한들 집값비싸서...
아무리 늙어 재산가치가 필요 없다 하더라도, 부동산 모르는사람이 하는말 듣고 집옮기면 안됩니다.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복지관 근처 찾으면 안되고요, 미래가치가 있는곳을 찾아 죽을때 죽더라도 자식에게 최대한 불려서 물려줄 생각까지 해서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자식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보다 내가빨리 안죽고 엄청나게 오래 살게 되면 그때가서 오른집값으로 그집 처분후 고급 실버타운으로 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은 죽기전까지 관심을 끊을 필요가 없고 오히려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병원 앞 부동산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유
나에게 아무리 소중해도 자식들에게는 쓰레기 입니다 지금부터 정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얼마전 이사했는데 옆에 종합복지과늘 짓고 있길래 엥?했는데 왅전 좋은곳에 이사왔군요!
관점이란것이 이렇게 다르군요.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집에 있는시간이 젊은사람보다는 많기때문에
조그만 화분을 키우거나,
이웃과 교류가 쉬운곳을 추천합니다(고독사방지차원)
나이들수록 너무 비좁은 집도 좋지 않더군요.
집은
물리적 공간이자
정신적 공간이다.
말씀들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이웃이 되고싶다는 상상을
하며 씩~ 웃어봅니다 😊
교수님은 핵심적인 이야기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공감하고가요
감사드려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 들이 많이 ~^^
있으시길바랍니다
즐거운 인생 되세요
싸우면 끝장이거든요
ㅎㅎㅎㅎㅎ
집안 친척 어른들 노인정에 좀 다닌다 싶었는데 몇번 나가다가 안나가심 할머니들 끼리도 싸우고 세력다툼 고참 할머니 텃세 자식자랑 자식 출세 못한사람은 가지도 못한다함 고로 혼자 아는할머니 몇명 끼리 논다고함
대도시 단독주택 60평좀 넘는곳에 부모님사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엄마 혼자 사실려고 하니
넘 무섭다고 하셔서 저의 부모님집돌아보니 치워야될 살림 넘 많고(거의 쓰레기가 될것들만있는듯)
관리도 힘들고 밤에는 정말 무서워요 해서 저는 대형아파트(16평-23평)단지에서 간단한 생활용품만 놓고 살려고 합니다.
짐 정리 하면서 살이ㅡ야해요 죽고나면 다 쓰레기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자식들에게는 쓰레기 이니다🎉🎉🎉
집은 정신적인 공간이란 말..
너무 공감해요.
집은 쉼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다 갖춘 환경을 갖출수 없더라도 근접하면서 자신이 처신 능력이 중요합니다
듣는데 괜히 눈물이...
이제 인생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는 나이여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저의 마지막 집에 대한 고민늘 해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0인저도 인생정리합니다.
정리도 정신도 멀쩡하고.체력도 있어야 제대로 하고.습관화 합니다.
다 큰아이들 짐도 정리하고,살림도 정리해 간소화 하고있습니다.
저도 내년이면 나 떠나면 자식들에게 짐 이될 살림 하나씩정리하며 미니멀하게살려 노력중입니다
남편과 단둘이 조그만한 어촌에서 노후를 지내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대책없는 위험한 발상(?)이였나 싶네요
다시 생각해 봐야 겠어요 >
걸을수있는 공원과 병원
재래시장 전철역
복지회관
저도 이사나왔습니다.
아이들 다 키워 독립해서.
평생 강남 아파트에 있다가 가까운 경기도 대단지 신축아파트로.
녹색단지가 많고 도로도 어딜가도 여유로와서 좋네요.무엇보다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일을 시작했답니다.
일단 나오니 정말 좋네요~~~
경기도 어디로 가셨나요
우리부부 지방출신, 삼성동 본사 근무, 잠실아파트 소유거주,,,50초쯤, 고향도시 사업소 지점근무 신청,,미리사둔 대지에 단독주택 신축하여 평생집 세팅,,
미리 인생 2모작을 위해 준비완료(고향친구들 직장 동료들도 정착해 있고)
정말이지, 평생 과밀한 서울 아파트에서 산다는건 도무지 내키지 않는 인생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립신내노인복지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중랑구민체육센터. 서울의료원. 홈더하기마트.
신내동이 딱 이네요^^ 어르신들 많아요
도움이 되었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이분의 모든 표현력이 참 좋아요❤
교수님강의 너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가
수도권으로 병원 가려고 올라와 전세 사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고향에서 마감 준비를 해야나해서
내려 갈까 싶었는데, 수도권 병원 가려면 여기에도 집이 있어얄거 같기도. 복지관 근처도 봐야긋네요
말 참 와닿게 잘하시네요...^^
요즘 제고민인데 어디로 이사를 갈까 많이생각하고있는데 복지관근처 괜찮은것같네요
큰 병원 복지관 공원등이 있고 공기가
쾌적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 다이소, 산책공간, 스벅, 지하철역, 병원이 가까운 곳.
응원합니다 아직 젊은분인것 같아요 스타벅스를 찾는것 보니까요 ㅎ ㅎ
난 시골가서
4계절 변화가 보이는 숲뷰, 커뮤니티 있고 밥 주는 아파트
에구 월세 사는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돈도 없는데... 사는게 힘드네요. 흑 ,..
돈을 모으세요 .짠테크
노인복지주택 알아보세요
월세 사는 사람이
이사 하기 더 쉽죠
감사합니다. 복지관 근처 새로운 깨달음을 주셨어요.
유익한깨달음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 뒤에 동굴이 있고 조용하고 병원도 가깝고 복지관도 근처인 집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짱
교수님, 함깨해요🎉
복자관, 도서관 근처가 조아요~~
지방중소도시
내려와사니
바닷가산책 가까운
대형병원 마트
불편함없이 잘지내고있네요
퇴임하자마자
바로 내려온것
잘한선택인것같아요
부럽네요 ㅎㅎ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가요? 그리고 전원주택 인가요?
살 곳을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공감합니다만 소형평수집 찾기가 힘드네요.저도 작은평수 찾아보고 있거든요~
뒤에 산있고 병원 & 시장 가깝고~
산 동굴파서 대피소&음식 저장
~Good 👍
그전에 지인중 한분이 본인 나이들면 구청옆에 집얻어야
겠다고 말한적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구청근처 은근 시위있어요
그간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복지관 근처 주거
노년의 삶에 의미있는 아이디어 갔습니다
깊이깊이 공감 했습니다
금년 61세
현재 제가 생각하는 주거환경은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
걸어서 갈수있는 뒷동산이 있는
10평 내외의 원룸
복층이면 더욱 좋겠구요
현재 가장 큰 이슈 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은평뉴타운이 딱입니다 ㅎㅎ
@@솔라미-f6w
최고18평 크긴데 국민주택형이 많은 은평뉴타운엔 없을듯 합니다
복층은 무릎아파서 함들거예요
향년 61세라...죽은 분의 나이가 61세란 뜻입니다.딴지 걸 생각은 없습니다^^
혹시 어려운 자리에서 실수하지 않으시기 바라는 맘에서 세살 더먹은 어중간한 사람이
한자 적어 보았으니 노여워 마시기 바랍니다^^
@@jungjinkim1730
노여워하기는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햇볕 잘 들고 작은 정원있는 도시 내의 소규모 주택. 가드닝이 넘 좋아요. 넘 산골의 전원주택은 무섭구요.무조건 도시내 주택 아파트
5~10분거리에 병원. 지하철.재래시장.마트.백화점.도서관.미술관.산.강.바다 다있음 우리집 위치 괜찮네ㅎㅎ
지역이 어디신가요? 제가 지금 살아 갈 곳을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아파트에 사시나요?
@@wookyi3212 네 아파트구요 정문 에서 부산 지하철 민락역까지 1분걸려요 아파트 단지 끝동에서는3~5분정도 걸립니다
돈모아서 요양원들어가는게 좋아요
지인보니깐 강남개포신축이 다 말씀하신환경이네요
대모산숲 삼성병원. 교통도 펀한 ❤ 살 집 조용한데 편안한
네 거기 진짜 좋더군요.
복지관 옆 공원에
있고 탄천 도서관 교회 병원 버스정류장 헬스장365약곡 반찬가게 피부관리실 스파랜드 꽃집 이마트 백화점 학교 ..도보로 가능한 아파트 너무 좋아요 서울대병원. 새브란스병원이 차로 십오분정도 분당선 지하철도 십분정도 도보거리에 있어요. 대지산 불곡산도 칠분거리에 있어요. 노후에 살고싶어 선택한 살고있는 아파트애요.
좋은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도 사귈수 있고요
61세이후부터는 병원 마트 가까운곳이 최고입니다
부산 광안리입구 빌라사는데 너무살기가좋습니다 5분거리에 메디컬건물계속생기구요 동사무소 복지관 가깝구요 초.중 2분거리 아파트 안가고싶어요 ㅋ
100배 공감+감사~~~~^^
일하는 직원은 중노동을 하는 복지관 입니다 선생님의 편리함은 위해선 최저금액의 계약직 직원의 피땀을 갈아넣어야 한다는걸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를 해보고 느낀점입니다
복지관 근처 완전 공감합니다
제 나잇대 그런곳 가는데
전 결혼전에도 단독 후는 건축해 단독 살지만 이웃들과 교류하고
내집처럼
드나들고 집에 또 사무실을
건축해서 일터죠
9시 직원들
출근 오면 일 내보내고 10시부터는
42년 동안 이웃과 부엌앞에 산에도 오르고 집근처 백화점 이던 마트 도 가고
집근처 바닷가도 회 한사라 먹으러 가고 부부 끼리 여럿이 맛점 , 맛저 하고
카페 가고 많이 싸돌아 다니죠 마당 채소도 키우고
동사무소 그런곳 거기 가면 노래교실 등등
현재 편한 본업을 하니 안가보게 되네요
그래도 하루가 일주가 너무
바쁘네요
일과 시간과
고객들 과 함께하니
여러분들도 늘 좋은시간 되세요😂😂😂😂
. 동굴은 여름엔시원하고 겨울에는 전기장판과 이불만 있으면 되지요
반은 맞고 반은 ?
공병도마복지~~ 공원, 병원, 도서관, 마트, 복지관, 지하철
인프라가 좋은곳은
집값이 비싸겠지...
ㅋㅋ 최고
저흰 서울 양재천 근처의 아파트라 자연속에 사는 편입니다 운동산책하기 좋은거같아요. 참 사는 단지 건너편에 중학교있구요..제가 좋아하는 커피음료카페가 있죠..저희집에서 주민센타있는 복지관 도서관까지 도보 10분 거리임..여름만빼고 걸음만함
나이많은 형들이 심부름 시키는곳은 무조건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병원.시장. 복지관.체육센타.구내식당이 있는 공공기관. 20분내 기차역이 있는곳.
그곳을 바랍니다.
복지관에서 밥도 사먹을수 있나여 교수님
저도 복지관옆 아파트보고 있었어요 전18평
제기준 둘이나 혼자 살기 좋더라구요
줄이고 줄이고 하는것도 좋은데요~~
제가 일하는곳이 노는장소 일하면서
다른 월세 세팅해 놓고 난 경제적자유로
열심히 내 환경에 맟춰서 준비하고 있네여
감사합니다 교수님 공감합니다
부동산도 알아야해요
저는 서울에 재개발도 사놓고 천안 신축아파트 살아요
복지관 바로 옆이고 병원도 가깝고 맛집도 많고 공기도 좋아요
내년에 남편 정년퇴직인데 말씀 들어보니 서울로 이사갈 필요성이 없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천안에 매력을 느낍니다
천안 어느동 이신지요?
감사합니다😊
중년의 나이는 대략 몇살부터일까요?
건축탐구 집에 교수님이 원하는 딱 그집이 나왔어요.집 뒤쪽에 동굴을 진짜 파서 방을 만드신 분 있어요.
어쩌다 이사왔는데 낮설긴 하지만 복지관 걸어서 5분 거리에 왔네요 판교역 에서 비 안맞고 걸어가고 백화점이 집앞에 있다보니 이사 잘왔네요
복지관이라는 추상적인 개념 부터 정의해야할듯 ... 일본의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시키기엔 논리가 부족해 보입니다.
역시 똑똑해
공감합니다
좋아요
와 나이 도저히 믿기 어렵습니다 ~~~ 핸섬하고 위티한 흡사 영화배우인줄~^^
복지관 근처로 이사 가시고 얘기해주세요
관절이 아프니 시골생활은 포기했어요 😊😊😊
전원 주택을 꿈꾸고 있었는데..... 말씀 듣고 보니 노원구가 다 가지고 있네요^^
병원이 멀어요
노원구로 오세요^^ 여긴 수락산 불암산 당현천 그리고 집근처 어디든 10분 내에 갈 수 있는 종합 병원이 적어도 3개 이상있어요! 교수님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전원주택 미련을 다 버리진 못했어요^^
제가볼땐 중랑구가 최적이네요
드넓은 중랑천, 배봉산과도 연결,용마산,망우산 있고
사가정 대단지 도서관과 용마산역 행정타운 들어선답니다
이사와서 살아보니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일본은 나라에서 세운아파트서 살아요 1만엔 ㅡ2.3만엔이고 중고 주택을 사서 리폼해서 살아요
경기도 아파드 서울20분 거리요
50대인데 고민중입니다 노년어디서보낼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의원 종합병원 공원에 황톳길,전철역세권,도서관,😮 골프치러가기좋은. 고속도로. 진입10분거리 앞이트인 남향아파트, 현재. 이런곳에 거주중입니다,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ᆢ구독~좋아요❤
주관적얘기같다
세상에 새로운건 없다^^
😊감사합니다
60세넘으면. 작은 단독에 살고싶음. 마당은 없어도ㅋ옥상 루프탑 커피한잔마실수있는곳 복지관 ㅎㅎ만65이상 시니어 복지혜택많더라구요 실내수영도 만65넘으면 월회비 반값 3만원에 받드라구요 아프지않고건강하게만살기를
저희도 그래서
천안아산 라피아노로 자리잡았어요.
작은마당,루프탑 별도보고
편안한마음으로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용곡공원과 도서관 ,갤러리아백화점,트레이더스,천안아산역,병원들
그리고 집 길건너 체육시설안 수영장 곧 생길꺼라
미리 자리 잡았네요
다 자차로 5-10분거리들이라
참 편한걸 느낍니다.
점말 나이를 먹어보니 참 힘들때도 많아요. 좋은 말흠 고압습니다.
돈벌어서 주상복합이나 실버타운으로 가셔야 합니다.복지관서 어울리기 힘듭니다.
형들이 심부름시켜 안갈랑게..ㅋㅋㅋㅋ 75세 어떤분.
와환골탈태 멋찌다
나도 이제 늙은 엄마이고 손자없는 할매가 되고 보니 많이 놔 버리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