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 치게 하긴 더 싫어 부족했던 내 품에 그래도 행복했는지 눈물을 보여 고마워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우리 다시 그 언젠가 마주칠 날 또 온다면 내 품안에 못이뤘던 행복을 다만 보여줘 그땐 꼭 웃어줘 그날엔 나 혼자라 해도 그걸 니가 혹시 알아본다 해도 슬퍼는마 넌 모른체 스쳐가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어도 영원히 널 사랑해 나 내 가슴까지도... 접기
흐어엉 낮달😭😭😭
꺅 드디어 여수2차 낮달!!!
낮달 진짜 내 인생곡인데!!
여수수도 잘생😍 나도 갔어야했엉 엉엉😢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 치게 하긴 더 싫어
부족했던 내 품에 그래도 행복했는지
눈물을 보여 고마워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우리 다시 그 언젠가
마주칠 날 또 온다면
내 품안에 못이뤘던
행복을 다만 보여줘
그땐 꼭 웃어줘
그날엔 나 혼자라 해도
그걸 니가 혹시 알아본다 해도
슬퍼는마 넌 모른체 스쳐가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어도 영원히 널 사랑해 나
내 가슴까지도... 접기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ㅠ 성불했어요
이날 입 크기 예전처럼 돌아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