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 존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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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 존재의 이유 - 김종환
언젠가는 너와 함께하겠지 지금은 헤어져있어도
니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꺼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건 없겠지
남자란 때로 그 무엇을 위해서
모든것을 버릴때도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는 하지마
너의곁엔 항상 내가 있을테니까
우리의 미래를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니가있기 때문이야 널 사랑해
저녁늦게 나는 잠이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난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고 내손엔 작은 너의사진뿐
너를 다시 만나면 꼭 안고 놓지 않으리
헤어져있던 시간만큼
알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외환위기 당시 하던 사업 실패하고 먼 객지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할때 한달에 한두번 집에 다니로 가면 아내는 마트에 다니고 초등1년 짜리 딸아이 혼자 집을 지키고 다음날 다시 일터로 가려고 집을 나서면 딸아이가 아빠 가지 말라고 바지 잡고 울던때가 생생합니다 지금은 딸아이가 서른살이나 됐는데 당시 집떠나면서 고숙버스에서 혼자 중얼거리며 불렀던 존재의 이유 너무도 내현실과 맞아 좋아했던 노래네요...
저 당시 저는 고등학생이였죠.
이 노래 듣노라면
객지에서 힘들게 일하는 가장들이
가족을 그리워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야간일 하고 현장일하고 공장일하면서 피곤과 싸우며 객지에서 생활 했던 가장들...
찡하네요~힘든시간 극복하고나면 그게 추억이되어 메아리처 오죠~~
네맞아요
웬지 슬프네요 ㅠㅠ
훌륭하시네요 글보고 힘드셨을건데 가족이란 소중함이 있기에 가능하죠 행복하세요
전유진 가수님 부를곡 사전답사 왔어요
전유진 가수선공개로 들어보려왔네요
전유진 가수님의 선곡듣고 원곡자를 찾아왔네요 역시나 명곡이네요 화밤을 기다립니다
전유진 가수님 선공개 영상보고 왔습니다
사랑해요 💜
6살 아들과 떨어져 살때 듣던 노래입니다 다시 만나 놓치지 않으려 했지만 지금 9년 가까이 소식 조차 모르고 삽니다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 들어봅니다 그때는 그래도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힘 냅시다..
형 힘내요
희망을 잃지 마세요 삶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꼭 좋은날 옵니다
언젠가는 함께 하겠지..
언젠가 다시 만날테니까..
알수없는 또다른 미래가..
나를 힘들게 하지만..
요즘 내마음과 너무 닮앗네요..
1996년을 기억하게 하는 노래..
공사중인 그 지하철역을 지날때면 리어카 테이프에서 매일 흘러나왔다. 지방에서 올라와 노래만큼이나 절실하고 외로웠던 그때였다.
시간이 이렇게 지나는 구나. 이제 추억이 되었다. 그때의 리어카는 저작권속에 없어졌지만 그 추억만큼은 항상 한켠에 소중히 자리잡고 있다.
공감합니다. 예전이 그립네요
전유진 가수님 선곡듣고 찾아 왔습니다
우리 엄마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참 옛날노래들은 멋없고 투박하지만,
그래서 순수하고 진실됨을 느낄수있는거같네요.
요즘처럼 겉멋 잔뜩들어서 뭔소리를 하는건지 모르는 노래만 듣고살다가
점점 내가 살지않았던 옛날속에사는 이곳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이 시절 살아보셨던 모든분들이 너무도 부러워요
가난하지만, 서로 나누면서 사랑하면서 이웃의 정을느끼며 살아갔던
비록 어릴때지만 옛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어릴땐 노래의 깊이를 이해하지못했는데, 나이먹고 다시 들어보니 진짜 속깊은곳을 찌른다..
이 곡이 마치 내 삶을 노래 하는것 같아 듣고 있으면 내 슬픈 인생을 노래 하는것 같아 위로가 되어 좋습니다.
어렸을 때, 아빠가 차에서 듣던 존재의 이유가 이제는 제가 노래의 의미를 아는 나이가 되었네요
아~~~
갑자기
눈물이 핑 돕니다.
유수와같은 세월......
아름답게 살아가야지요.......
나도 내 아빠차에서 듣고 가사 기억나는거로 검색해서온거 ㅋㅋ 나 90년생.아버지 63년생 ㅋㅋ
안녕하세요울산광역시울주군삼남읍사는김영민입니다오늘여자친구랑헤어졌습니다어떻게하면여자를잊을수있나요유트브글읽어보시고좀도와주세요
@@선하늘-r3f ㅡㅡㅡ
@@김영민-u8n9h 굳이 잊으려 하지 말아요 시간을 기다릴수 밖에는요 죽을것 같이 아파도 그대로 아파 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
어떤 아재가 느끼는 세월의 속도와 청춘이란 단어
해가 지나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우리는 억겁의 시간앞의 우리란 존재가 정말 번개처럼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곤 합니다. 화장실 유리앞의 나의 모습은 어느새 내가 20대 초반에 보았던 우리 아버지 모습을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겨우 눈꺼플을 몇번 뜨고 감았을 뿐인데... 시간이 이리도 훌쩍 지나가는 가는지. 꼭 아주 긴꿈을 한번 꾼것처럼 시간이 많이 지나가 있네요. 나의 20대후반 우연을 가장한 나의 필연으로 이어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한 가정을 이루어 애들을 낳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그렇게 그저 시간이 얼마 지난것같이 않았는데 눈을 몇번의 눈꺼플을 감고 떠보니 어느새 나의 머리는 하얗게 서리가 내린듯하고 나의 앞머리는 나의 아버지처럼 대머리가 되어 있었네요.
왜 나이가 들면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단지 나이가 들수록 조급한 마음에서 생기는 우리들의 착각인 것일까요? 왜 계속 우린 조금더 적극적인 삶을 살아오지 못했는가란 이런 물음들을 우리의 자아에게 가끔 질문해 봅니다. 어떤 수필가의 책에서는 인생에 대한 질문의 답이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한것을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과 의미와 가치는? 그 수필가의 대답은 이런 확고답을 남겼습니다. “인생에 정말로 의미와 가치가 있다면 인간 사회가 앞으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무엇이든 도전해볼 나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은 어느새 나이를 먹으니 너무나 뻔하게 들하는것 갔습니다.
우리들의 지나간 그리운 청춘.... 많은 사람들이 청춘이란 단어를 생각해도 가슴이 무척 설렌다고 하갰지만, 정작 그 시기를 살았던 우리란 젊은이들에게는 너무나 힘겨웠다고 느껴졌을 뿐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시기를 거쳐야 했고, 청춘 시절의 느꼈던 힘겨움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누구나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다른 것은 어떻게 그 시기를 보내느냐하는 질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젊음과 청춘이란 우리 각자 자신들의 인생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고, 그리운 그시절에 나눈 우정과 사랑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추억일것 입니다. 그렇기에 청춘이란 시간을 서로 같이 지낸 사람들과의 추억과 기억들들이 한없이 그리운것 갔습니다.
긴 글 잘 읽었습니다 가슴에 쏙옥쏙옥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내 살아온 삶을 쓴듯
가슴 구석 구석이 저며옵니다.
글 중간쯤가니
어느새 내눈에도 이슬이 맺혀 지난세월을 그리워지고ᆢ
그세월이 저만치 가버렸네요.
저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참 마음에 와 닿는 노래입니다
노래와 영상이 감동적이군요
김수희씨도 이 노래를 잘 불렀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지금 미스터트롯 에서 나온걸 듣고 원곡 듣는데 정말 좋네요... 당분간 이노래를 자주 들을듯 하네요 ㄷㄷ
IMF 시절을 겪어온 그시절
힘들고... 방황할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존재이유 라는
노래 가사 속에서 잠시
영혼을 위로받던 추억의 노래입니다
1999.12.31일
여전하드라 보고있음 댓글좀달아바바
96년도 입대후 이노래가 얼마나 내가슴을 후벼팠던 기억에....
존재의 이유가된 소중한사람은 어느날 저멀리하늘 나라로가족들과 이별의순간도 느껴보지못하고 믿고했던 수술후7일간에중환자실에서 깨어나지못하고 간절한맘도 허무함으로돌아가셔서 이젠 그리워도 볼수없는모습에 항상 존재의이유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가더욱 눈물나도록 보고싶은맘 많이아픔!!! 편히쉬시고 계셔요 언제가는 제가 만나로 갑니다 늘자상하고 사랑스런 남편사랑합니다💌❤
예전 애를 맡기고 생활전선에서 힘들게 일할때 애 생각하면서 이노랠 듣고 버텄는데 그 애가 이제 40이넘어 가정을 이루며 잘 살고 있네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안녕 이란 이별의 말도 없이 어느날 홀연히 하늘로 가버린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그리운 날 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 살아요
당신의 마음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20초반 대학생입니다. 노래가 심금을 울리고 가사 한 마디마디가 와닿네요. 잘 듣고 갑니다.
😢 😂
지나가던 서른살아재입니다
20대초반이신데 이 노래는 어떻게
알고계신건지 ㅠ
@@게임어플추천좀 16인데 저 알고있어요
하늘에계신울엄마너무나보고파혼자서울곤합니다
안유자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나도 넘 보고파 하루하루 지세는데..결국엔 현실로 돌아오네여..이제 삶을 마감해야 되는지...
힘내십시오
울지마요
하늘에 계신 울 아빠 너무 보고파 저 역시 웁니다...
김종환 가수님 한참 노래방가면 1번으로 이노랠 뷸렀는데 울 #전유진 가수가 부른다네요 옛생각이나 다시 들어봅니다
힘들었을때
살아갈 이유를 준 노래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때까지 안녕
돌아가신 아버지가 참 좋아했던 곡. 이제야 와서 오랫만에 찾아보네요
힘내십시요.
북한 청소년들한테......이노래를 불러주면....여자애들이 뻑이 간다고 합니다.
20대후반인 저에게 이 노래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거짓이겠고, 노랫말이 하나하나 와닿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요즘 아이돌 노래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Sumin Choi 20대중반인 저역시 이노래가 가슴을 울리내요 공감합니다
Sumin Choi 돌아가신 어머니가 우울할때마다 부르시던 노래 제목을 이제 알았네요...
이 시대에 살진 않았지만 너무 와닿습니다
내나이18살때주말연속극이승연~/최수종/~주연에첫사랑~/이기억맘니다~/배용준이최수종/~동생으로~했습니다~/손현주도기억~/납니다~/보고있어도/~보고싶은데~/도기억남니다
Sumin Choi
20대 후반에 벌써 많은 인생을 겪은거처럼 보이네요^^
20대후반이면 어릴때 이 노래 듣고자랐겠어요
첫사랑..명희''보고싶다'' 하늘 나라에서도''자기의 그 해맑은 얼굴'' 은 ..달빛도 수줍어 하겠지..'--울산 태화강..포장마차 에서''날밤새며''새볔까지''소주잔''기울이며''늦 가을 에 왜 이리 슬픈거니'''''''''자기를''무척이나 사랑 했는데''새볔이면''또 떠나야하는'' 나의 외항선 인생''~~~~2017..의 가을이 너무도''슬프네'''명희야''보고프다'''
슬프네요..
이 곡이 나올 때 군 복무 중이었습니다. 강원도 인제 서화면에 있는 포병대대였죠. 맡은 보직 때문에 춘천을 갔다와야 하는 일이 가끔 있었는데 어느 겨울 버스를 타고 갔다 왔는데 그날 복귀할 때 눈이 내렸습니다. 밤 9시까지 복귀해야 하는데 홍천을 지나 신남 즈음부터 거의 버스가 멈춰 서버렸죠. 초조한 마음으로 시계와 창밖을 번갈아 볼때 이 곡이 깔렸습니다. 눈 내리는 버스 차창밖을 내다보며 들었던 이 곡이 너무나 쓸쓸했기에 뇌리에 깊게 남아 버렸네요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네요
어릴때 드라마에 자주나와서 머리에 박힌노래네요. 여전히 좋습니다.
ㄴ😮🎉-ㄷ
가끔 듣지만 들을때마다
가슴이 찡~ 해 온다.
서로 남이된 착한 동서였는대 ...
시동생의 반복되는 일상이 그만~~
어디서 살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금 다시 들어도 이렇게 좋은노래 영혼이 맑아지네😀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으니 너무 좋네요~독백부분에 가사도 너무 좋아요~맘도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네요~모두 편밤
6년전 한해 친정엄마 남편 두분같이 보내고 그리울때 듣고하죠
담배한갑정도 피고 불러야....
포텐 터지는
..남자만의 곡...
지나간 세월이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그때눈 젊은 시절이었는가봐요.다시시작 할수있다면....
이 노래를 들으면 넘 사랑했던 사람이 보고파서 가슴이 아프네요
먼훗날의 수숫께기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냥 믿고싶은건~~사랑이겠지?세월이 수년이 지나가건만 언젠간 냇물이 흘러흘러 강물이 @마중나오는날 두손잡고 다시는 해어지지않으리~~~~영원한 사랑이여🙈💖🙏🎶💤🏕😄
저도 사전 답사하러 왔습니다.
좋은 노래네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까, 최근에서야 이 노래를 접하고 들을수록 깊게 빠지는 음악 입니다, 최고 입니다.
어디사세요
지금도 많이들 부르고 있죠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올라서 들어왔어요 추억에 빠지는 곡이네요
드라마 첫사랑에서 들었던 명곡... 가수 김종환을 세상에 알린곡...
이 곡으로 그라는 가수를 세상에 알릴 수 있었고 사랑을 위하여로 최고가수로 등극함.
첫사랑 레전드 드라마죠~~포 에버에 묻혔지만 띵곡임은 확실한 노래
raison d'etre 레종 데트르
좋은 노래는 존재의 이유를 실감나게 한다. 가끔은 뒤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나 불가능 하기 때문에 더 그리운지도 모른다.
.
왠지 모르게 정직이 묻어나는 가사란 느낌은 왜일까…
사랑했더사랑이더그립네요💕
이른 새벽 옛날 생각하며 잘 듣고 갑니다.
진짜 명곡이네요
난 중딩인데 이노래를 어떻게 알고 있지...
마음이 아리네요.
보고싶다
민식이한때 말하지않을께요
김종환님 팬입니다. 모든 곡들이 심금을 울리네요.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족 늘 행복하시길 ....
최윤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 노래 드라마 ost로 나올 때 저 독백?하는 부분도 나왔나요?
엄마 차에서 어릴 적 매번 듣던 노래 추억의 노래다...
넘 좋은노래 외로울때 자주듣고 마음이 찡합니다
사랑합니다
Na molla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래!
Ok
가사가 너무 좋아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난 왜 이노래만 들으면 택배기사님들이 생각나지..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고생하십쇼 형님들
걍 제생각이 그래요...
20살때 들었을때는 참 청승맞은 노래다..하고 말았는데 지금 나이를 훌쩍들어 중년을 바라보면서 들으니 참 애달픈 노래에요..특히
가사가..
한때는한바을꼬박세우면서즐겨듣던노래인데철없던그시절이안탑깝네이제철이들었는지그때가차어리섞었다생각해지금후회해봐야이미때는늦은것절은이들정신바짝차리고사시길나같은실패작없길빕니다부디😂😂😂😂😂😂
어릴 때 엄마가 좋아했었어서 와서 들어보는데 엄마 없이 산 기간이 엄마랑 같이 산 인생보다 더 길어질 쯤 와서 들으니 가사가 참....힘냅시다 모두...
이 곡도 휼륭 합니다.
이제 찾게 되었네요.
김 종환 님~ ~ 곡이 좋아요.
2017년 4월. 예기치 않는 시련으로
지금까지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함.
지금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외국에 있다.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우리 가족 함께 하하호호 하며 행복하게
살 날이 오겠지.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
김종환님 최고의 노래라
생각합니다
20여년전 정말많이 불렀던곡 ♡
ㅔㅕ.0
저는 인도네시아 사람..
노래방 가면 반장밈이랑 항상 이노래불어요
한국에서 고생많으시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돈많이 버시고
건강하세요.
언젠간 다시 만날때니까
범죄 저지르지 말고..돈 많이 벌어 가세요
@안경빨펭귄이전세계유튜브구독자눌른갯수 말씀 단다 하이소
명곡! 우와!!!! 좋아요!!!!
네가 있어 내가 존재 하는거야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내가 존재하는 존재의 이유이기 때문이야
존재의뜻이.지켜줄수있까요?
존재의이유 좋은음악 잘듣고있읍니다~감사드립니다~
존재의 이유!ㅡ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시간과 존재와 무! 중에서) 인연 법연 불연!
그때는 같은하늘아래에 있어서 이노래가 참 힘이됐는데 지금은 ᆢ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어요
잊어볼까 늦근해지는 나의 영혼은 존재의이유가 답이될까유~~~언젠가 너의곁으로 나는갈것야 무척이나 그립고 보고싶음 내속맘 너는알겠니? 빛바램 내겉옷도 색갈을 구분할수가 없으련만 갈수록마음은 환해져가는 아름다운 무지개 동쪽에 서있을때까지 안녕~~그대여!!!!!!
20년 가까이됐네 초딩때 피아노 학원다니고 있을때 엄마가 이거 악보 사주셨는데.. 이곡들으면서 보니 그때 엄마 나이랑 비슷한 나이가 되었네
조회수 5,871,618회... 잘 들었습니다.
韓国の歌を一番で覚えた曲です。CDを探しても買う事ができませんでした。
15年ぶりに聴く事がで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あなはら
오엔시마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네...
언젠간 만날 수 있을까?
김설경 ㅣㅣㅇ
옛날에 연속극 헐때도 주제곡이라 많이 들었지만 계속 들어도 노래방서 불러봐도 다시 나이들어서 찾어서 들어도 들을때마다 중독된것처럼 빠져들게되고 자동으로 흥얼거리고 있음. 그만큼 노래가 서정적이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겪었던 또는 지금겪고 있는 어렵고 슬픔이 있기땜이 흠뻑 빠질수 밖에 좋아헐수밖에 없는 명곡중 명곡. 무명 김종환을 있게혀준 노래.
김종환씨 음악은 너무 애절해 세월이 지나도 가슴이 아리네요
아 어릴때는 그냥 엄마가 좋아하는노래구나 했는데 내가 점점 나이먹고 술한잔 하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 이노래가 좋은걸까 그 당시 그 시절이 그리워서 이노래를 듣는걸까... 돌아가고 싶다 어릴때로..
대현김 저도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내요 오늘 술한잔하며 울어야겠내요 소리내어
대현김 술 많이 먹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ㅠㅠ
좋아요
이승현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ㅈ
초등학생 때 이 노래를 이해 못했지만 중학생이 되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어찌. 이리. 작사 작곡을 잘하셨나요~ 노래도. 물론 최고 입니다
드라마 첫사랑 떠오른다
그 때는 드라마 내용도 순수했다
그때 내가 좀 더 용기를 냈어야 했어.
그~~예날이그리워 지내요 넘넘잘부르시네요^^~~
글게
후회하며 사는게 인생이라하네요 그때 용기를 냈어도 또다른 선택하지못한 길에 후회를했을꺼에요^^ 추억이라 생각하시고 좋은생각하시며 사시길^^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hslee5384 뭔 맨 날 기다리래
난 왜이렇게 사는거야 부분은 들을때마다 눈물이 터져나오네요
애창곡입니다 고맙습니다
나이60에혼자살면서몸이아파서병원에입원햇는데너무외로웠는덴너무조아요
@@풀꽃나무-o4o 감사하고고마워ㅇ
난 보고싶어도 만날수가 없으니 참 언제면 보려나 이다음엔 세상에서 만나겟 되겟는지요 보고싶어요 정말로요 이철준오빠 사랑을 많이 못주어서 미안해요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사랑해요 다시 만나요
누구신지는 모르는분이지만
그사랑 그대로 느껴집니다.
아무리아파해도 또다시 그런 사랑을 할수있다면 오늘만 산다해도 사랑하고싶습니다.
눈물납니다!^^
다들 슬퍼서 이노래를 듣는 사람이 많네요. 저도 지금 무지 슬퍼서 눈물이ㅠㅠ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죠 저도 이 노래를 좋아해요
새벽녘 이노래를 들으니 홀로 저를 키워주신 아빠가 보고싶습니다 너무 좋아하셨던 노래라서 보고싶을때면 찾아서 듣게됩니다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니가 보고싶어도 참고있을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 다른 미래가
니가 있다는
니가있어 나는 살수가
조금만 더 기다려
나는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떠면 또 하루가 가고
헤어져 있던 시간 만큼
니가 있다는 것이
니가 있어
조금만 더 기다려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먼 타국에서 살아서 이 가슴아린 노래를 첨 듣습니다. 참 좋네요!
96년 군대 가기전, 보이지 않는 막막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곁에 있는 사람들과 헤어져야하는 두려움, 이걸 조금이나마 극복하게 해주었던 이 노래...술에 취해 감정에 취해 눈물 글썽이며 불렀던 이 노래...
조금만 기다려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을거야🎉
그 누군가를 그리워 하며 다시 만날수 있다면.....
마음이 넘아프고 슬픈 노래네요 그래도 뜻이있는 노래라 좋아요
이거 노래가 뭔가요??
가슴이 뭉클하고, 슬퍼지는 마음은 왜일까? 그 시절 그때가 그리움
당신의 마음이 그대로 표현된 노래네요..
그 숫한세월이 흘렀건만 이 마음은 어떻게 할순없네요..
노래너무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읍니다
고백을 해야 하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조금만더 기다려 내가
달려갈테니 그때까지만
꼭 기다려줄레
13살도 좋아하는 노래
친구들은 왜 이런노래를 안듣고 다른 노랠 들을가용?
지금 14살 가끔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ㅋㅋ 또래보다 감성이풍부하군요
우와 ㅋㅋㅋ
지금12살 좋네용
@@덕그니 어쩔 초딩아 ㅗ
⁰
저두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주식하다 현타와서 왔습니다 언젠가는 (떡상이)너와 함께하겠지~
참 좋은 노래네요
어쩜 저도요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