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들의 희생은 단순히 퇴각하는 적을 곱게 보내는 정도가 아니었다. 포로가 된 백성을 구하고, 다시는 오랑캐들이 이땅을 쳐들어 오지 못하게 할려는 살신성인의 희생이었다. 드라마는 오히려 그들의 희생을 너무 가볍게 다룬 감이 있다. 실제 저분들은 포로가 된 백성들을 구하고, 그들이 도주할 시간을 벌기위해 자신들을 희생하였다. 그야말로 나라와 백성을 위한 살신성인, 그 모습이 잘 안알려진게 아쉬울 따름이다.
조선은 국방력이 처참했어요. 우리야 명나라 애들이 제대로 일을 안한것 같다 그런소리 하지만, 명나라 애들이 육군으로 밀고내려와서 일본군이 밀려내려간거 맞음. 게다가 명나라는 자국의 전쟁도 아닌데 전쟁말기에는 희생을 하고 싶지 않았던것도 그들 입장에서는 납득되는거죠. 문제는 조선인데 국방력이 처참해서 이순신이 이끄는 군대 빼면, 제대로된 정면 싸움을 못해요. 수성이나 게릴라는 가능해도, 그 이상을 명군없이 독자적으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보내주고 싶지 않아도 보내줄수밖에 없는거였죠. 또한 병자호란에서는 애초에 제대로된 정권도 아니었으며, 충성심도 있지도 않는 정권이었죠.
저땐 확실히 거란에 대한 대비를 하려 노력했던 결과죠 조선때는 그냥 권력쟁이들이 안일함 고려는 나름 문무 대우가 확실했던 시대이고 출신대비 좋은인재도 가려 뽑은것도 잘한거죠 조선은 출신 않좋으면 천대받더시대니ㅜㅜ의병장들만봐도 나라에서 막대먹게 취급하니 ㅉㅉ 임진년당시 신립제외하면 이렇타 할 중앙군도 없었고 그나마 이순신하고 권율 기타 의병장들이 해준 덕에 먹고산거죠ㅜㅜ흑희
@@하하우-e1b 잘못 아시는것 같은데 무신차별은 고려시대가 더 심했습니다 괜히 무인정권이 나온게 아니고 여요전쟁 2,3차 사이 전쟁준비단계에서도 무신차별이 심해서 무신의난이 일어나기도 했었습니다 오히려 무신들이 동등한 양반(용어자체가 무반, 문반)취급까지 오른건 조선시대죠 신분상승도 이의민같이 눈에띄는 희귀케이스들이 돋보여서 그렇지 신분차별도 고려가 개방적인편은 아니었습니다 모든걸 단편적인 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많은 타격을 입고 3차침입때 궤멸당한 요나라는 국운이 꺽여 더이상 중원 침공이 불가능 해지고 나중에 금나라에게 개박살이 납니다. 솔찍히 거란2차침공때 거란이 병력을 많이 끌고 오긴 했지만, 당시 고려는 요와 대회전 까지 해볼만한 수준이었습니다. 강조가 병크짓만 안했어도.... 그만큼 고려의 군사력은 역대급이었습니다.
@@tropicalhouse3158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발해랑 고려는 아무 상관 없는 다른나라다 우리나라 역사라고 해서 그 나라가 한국 역사에 유리하게 움직여야되는게 아니다. 만약 발해가 고려 거란이랑 동시대에 존재했어도, 거란이랑 동맹해서 고려 멸망시켜 한국 역사든 뭐든 지도에서 지워버리는게 이득이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다
@@user-faded 그 귀주대첩의 승리를 위한 기반들을 마련한 인물들이 바로 양규와 김숙흥입니다. 저 둘의 사투가 있었기에 고려는 군사적 전력들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었고, 거란도 저 둘 때문에 심한 타격을 입었어요. 저 둘이 아니었다면 강감찬 장군은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 수 없었을 겁니다.
실제로 서희가 1차 여요전쟁 때 오늘날의 평북지방인 강동 6주를 넘어 요동까지 차지하자고 했으나 성종과 온건파 대신들이 자칫 요나라를 필요 이상으로 자극할 우려가 있다하여 무마됨.. 외교의 달인이며 군사에도 일가견이 있는 서희가 요동을 차지하자는 제의를 한 거 보면 단순한 무모함이 아닌 뭔가 근거있는 자신감이 있었을 거 같은데..
그당시 송나라와 동맹을 이용하여 요동 북벌을 시도했다면 성공했을 가능성이 커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요동을 차지했다고해서 그곳을 지킬 여력이 부족해서 다시 빼앗길 공산이 더 큽니다~123차에 여요전쟁으로 인해 고려도 군사력은 강해졌으나 국력손실이 컸던것이지요~게다가 압록강 중상류와 남만주 함경도에 자리잡고 있던 여진족또한 위협대상이었습니다~!!
정묘 병자년때 양규 김숙흥 같은 장수만 계셨더라도 전쟁양상이 많이 달라졌을텐데 아마도 청군은 조선 서북방의 산성들을 그냥 지나쳐도 고려거란 전쟁때처럼 뒤가 털릴 위험이 없다고보고 그런 무모하기까지 한 전격전?을 감행한것 같음 거기에 조선도 겁나 한심해서 서울근교에 나타난 수백기의 청군기병보고 패닉와서 뿔뿔이 흩어짐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맹렬히 싸우며 덕만에게 다가가다 최후를 맞이한 비담](http://i.ytimg.com/vi/klgbydCu74o/mqdefault.jpg)
천추태후에서 생각나는 장면이 양규랑 김숙흥 활약상 밖에 없음 내년에 고려거란전쟁에서 다시 한번 활약상 감상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하다...
결국 우리의 가슴은 다시 한번 웅장해 졌다
그대들이 있어 오늘날
대한민국이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두 전쟁영웅을 널리 알린 게 이 사극의 최고 성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않고 맞서 싸우는 두 장군 분들과 병사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고려거란전쟁 양규 김숙흥 전사한 모습보고온사람 ✋️
여기 있소~~
여기요
여기요✋️
이거보고 봐야함ㅎㅎ이게 뭔저임
@@하하우-e1b 고려거란전쟁 보고 고려 현종때 어떤장수가 있었는지 제대로 알게됨 강감찬이 문관이었던것도 이거보고 알게됨 내가 아는 강감찬의모습은 양규인줄 알았는데
을지문덕,양만춘,이순신에 버금가는 한국사의 엄청난 영웅인데 양규장군은 너무 덜 부각되는 측면이 있음 김숙흥장군역시 마찬가지.또한 이 난리가난 나라를 수습해내고 고려를 강하게만든 현종역시 엄청난 성군이죠
맞춤법 좀...;;
걍 고려사가 전체적으로 대중적인기가 적음 조선보다 외세와의 전쟁 승리 전적이 많은데 겨우 강감찬 하나 말곤 대부분 모르는거 같음
윤관의 여진정벌
거란1,2,3차 침략
대몽항쟁기등 아직 드라마로 만들게 산더미인데
안시성주가 여기끼기엔 좀.. 고당전쟁에 진짜 영웅은 누가 뭐래도 연개소문임
@@sangnamja313고려사가 연구할 자료가 많이 없음...
지금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엄청난 활약중이죠 꼭 보세요 김숙흥 서사도 나와요
진짜 존경을 넘어 가슴이 웅장해진다
무거운 갑옷을 입고 날이 새도록 싸우고 굴하지 않는 용맹 고구려,고려 군사는 정말 무사들이 대단한듯 무인시대 한나라의 국운을 이들 무인들의 역활 대단함
저분 연기 진짜 인상깊은데요? 진짜 숨은 고수인듯 ㄹㅇ
여기서 처음으로 양규랑 김숙흥을알게됬죸ㅋㅋㅋ 너무멋있는것 ㅜㅜ 십년이지나도 잊혀지지않네요
양규:창술실력이 항우
김숙홍:검술실력이 미야모토 무사시
둘 다 당대 최강의 무장들
저분들의 희생은 단순히 퇴각하는 적을 곱게 보내는 정도가 아니었다. 포로가 된 백성을 구하고, 다시는 오랑캐들이 이땅을 쳐들어 오지 못하게 할려는 살신성인의 희생이었다. 드라마는 오히려 그들의 희생을 너무 가볍게 다룬 감이 있다. 실제 저분들은 포로가 된 백성들을 구하고, 그들이 도주할 시간을 벌기위해 자신들을 희생하였다. 그야말로 나라와 백성을 위한 살신성인, 그 모습이 잘 안알려진게 아쉬울 따름이다.
여기 양규도 지리네...
중간보스급들 걍 원샷원킬
양규 장군 역할 맡으신 배우분 잘생기셨다
배우 홍일권님이십니다
진짜 잘생기신듯...
생긴 것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ㅈㄴ동굴이고 멋있음ㅗㅜㅑ
Bu sahne bir türlü gözlerimin önünden gitmiyor yan gyu sen yalnızca Kore'de değil Türkiye de de hatırlanmaktasın büyük komutan
천추태후에서도 두장군은 장렬한 전사.
고려사 최고의 영웅
지금 고려거란전쟁 양규로 나오시는 지승현 배우님도 멋있지만 홍일권 배우님도 존잘이시죠 ㅎㅎ
공감.
@@도망자갱스터리 홍일권이 연기 더 잘함
양규랑 김숙흥은 거란전쟁에서 가장 영웅들임
천츠태후가 고증이랑 역사날조긴하다만 전투씬이랑 드라마 자체는 최고다... 양규형님 지금봐도 뽕차네 진짜ㅋㅋㅋ 일기토 무쌍개지림
이장면 너무ㅈ슬펏음ㅜㅜ 공부하다가도 생각나던 장면
고려거란전쟁으로 양규 장군과 김숙흥 장군을 다시 한번더 기억 하겠습니다.
지승현배우님도 양규장군 연기를 너무잘하고 멋있지만 개인적으로 간지는 홍일권배우가 더 있음.
홍일권이 권법의 종류인가요?
양규장군은 벽상공신이되어 공신각에 초상화가 걸렸고 그자손들은 대대로 대우를 받으며 살았죠
한국사 최고의 장군 양규 장군 3천명으로 40만 대군을 흥화진에서 막아내고 1700결사대로 거란군 7천이 주둔한 곽주성 공격 적군 몰살 만명 포로 구출 퇴각하는 요군을 수십차례 공격 수만 포로 구출 적군 수만 확살하다 전사한 최고~
양규 김숙홍 장군 정말 멋지다.
@patty Smith 멋지다는 사람한테 너는뭐니라고 하면 뭐라 답을 해야하는 거임? ㅋㅋ
귀주대첩의 숨은 영웅들이십니다.
저 둘이 없었다면 귀주대첩은 존재할 수 없었을 거예요.
김숙흥
양규 김숙흥 멋지다
마지막 까지 장렬히 싸우다 가는 .... 진정한 무사도 무장의 정신이다...
적의 황제를 쫒아갈 정도이면 용맹한 사람이죠....👍👍👍👍
어차피 퇴각하는 거란족에 끌려간 고려 포로민 한명이라도 더살리려고 끝까지 저항하는 양규장군 역사속 최고 소드마스터입니다
실제로 양규장군은 검이 아닌 창을 주로 쓰셨다고함 소드마스터가 아닌 스피어마스터!!
@@tiramisu3341천추태후에서는 창술로 나오는데
고려거란전쟁에서는 칼쓰더라고요
역시 고구려제국의 후예 고려 답다!!
천추태후 대조영 최고지
확실히 고려는 중국 북방민족이 계속 강성해지던 시대라서 전쟁영웅이 매우 많음 참 대단하신 분들
양규 장군의 공성전이 더 대단함. 700명으로 6천명이 지키는 성을 함락하고 모두 죽인 성과를 세운 분... 자고로 공성해서 점령할려면 적의 5배이상은 있어야 승산이 있는데 적은 수로 점령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업적.
야간 기습 아니고선 과학적으로 설명 불가.
정확히 말하면 통주에서 수습한 1000명 합해서 1700명
아마 야음을 틈타서 성내에 잠복 진입으로 성문을 열고 순식간에 적을 쓸어버렷겠죠
@@jaeyun3576532 어쨌든 레전설
작정하고 수성전으로 가면...
10배도 장담못한다... 카더라고요...
그 예가 고구려가 당나라 막아낸 경우고요...
막장 천추태후 숨은 히어로들
개막장 판타지 드라마 천추태후 살린 영웅들 양규 김숙흥 전투씬+마지막 귀주대첩+ 해설 나래이션 아저씨
거란으로부터 고려를 지켰지만 작가들의 막장 연출과 각본이 너무 강해 결국 드라마의 작품성은 못지키신.....
여기서도 양규 비장했지
양규열전,귀주대첩은 영화로 만들었으면ㅜㅜ
지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하고 있어요
👍
고려거란전쟁 보고 왔음 홍일권도 엄청 잘했구나
그걸 이제 알았냐 나잼민아
이 두 장군이 구해낸 백성만 5만에 가까움..
안 죽을 수도 있었는데 포로된 백성 구하고 도망가는 시간 벌어주려고 끝까지 싸우다 죽음.. 진짜 양규와 김숙흥이 고려 백성 몇 만은 살림..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
저때 5만 명이면 지금 기준 50만임. 장군 한명이 대한민국 국민 50만을 구출해서 돌려보냈다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이때 사극만해도 장군들이 다들 무협지에 나오는 무림고수같이 싸우는듯.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흐르네ㅠㅠ
난 진짜 이길 수 없는 싸움에서도 끝까지 싸우는 사람이 멋있더라....
롤은 빼고
지승현 양규 최고다
천추태후가 다른 건 몰라도 유일하게 이루어낸 거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양규 장군님의 일대기를 다루었다는 거지요.
어처구니 없는 천추태후 미화가 아닌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더욱 부각시켰다면 명작이었을 건데
천추태후 딱히 미화한 것 없는데 김치양이랑 사통하다 나라 역적들에게 말아먹고
드디어 고려거란전쟁이 나오네요
졸작이 있기에 명작도 있지요.
그래도 고려사를 대중에게 각인시켰으니 의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하드라마 다시 살려야된다
시러 귀차너
김태우
양규 장군은 이 일을 잊지않고 환생해 거란 황제를 창으로 죽입니다(feat. 무인시대)
저때 성종 친위대20만vs1700명도 안돼는 특공대 ㅜㅜ 고려포로의 시간을 벌기위해 자기희생 ㅜㅜ
양규가 대단한게 강동 6주 중에 가장 북쪽에 위치한 흥화진을 3천여명 남짓의 소수의 병력으로 지켜냈고 거란이 흥화진을 내버려두고 남하하자 고작 700명을 이끌고 수만의 포로를 구출하고 곽주까지 탈환함.
그냥 빨리 베어버렷으면 끝날걸 왤케 말이 많엉 ㅜㅡㅜ
고구려 고려 조선의 장수들은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주도하고 일으킨것은 바로 정치인들 입니다. 지금 이나라 국회의원들
바로 더불공산조선인민조작간첩당 + 개의당
정치병환자들
조선 장수라면 원균?
더불당을지지 하는...국민들이 문재다
문쟤앙
천추태후 위주의 드라마가 아니라 장군들 위주의 드라마 였으면 좋았을 아쉬운 드라마
Почему она много сделали для Корё
@@aslanasanov8784 ?
@@tamayo639, why do you write like that she did a lot for Kore
얼마나 싸움이 처절했을까. 양규장군,김숙흥장군.
헐 ㅠㅠ 어디서든 멋있군요
고거전 보고 다시보러왔습니다
거란최고의 장수가 양규의 칼 한방에 죽다니...
강조다음의 최고무장인지라
조사해보면 양규가 강조보다도 강합니다
@@wlsdlrtjd11강조는 졸장임ㅋ
2차 여요전쟁 말아먹은장본인
소배압은 고거전이 싱크로울 짱인듯
조선시대 임진왜란, 병자호란은 이순신 장군만 빼면 그냥 굴복하거나 적이 철수한다는데 그냥 좋게좋게 보내주자 마인드였다면 여요 전쟁에서 고려는 침략해온 거란에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철군하겠다는 적을 끝까지 죽자살자 물고 늘어진 불굴의 투지를 보여줌
그런이유로만 그런건 아니고 붙잡힌
백성들 구출하는것 때문에.그럼
조선은 국방력이 처참했어요. 우리야 명나라 애들이 제대로 일을 안한것 같다 그런소리 하지만, 명나라 애들이 육군으로 밀고내려와서 일본군이 밀려내려간거 맞음. 게다가 명나라는 자국의 전쟁도 아닌데 전쟁말기에는 희생을 하고 싶지 않았던것도 그들 입장에서는 납득되는거죠. 문제는 조선인데 국방력이 처참해서 이순신이 이끄는 군대 빼면, 제대로된 정면 싸움을 못해요. 수성이나 게릴라는 가능해도, 그 이상을 명군없이 독자적으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보내주고 싶지 않아도 보내줄수밖에 없는거였죠. 또한 병자호란에서는 애초에 제대로된 정권도 아니었으며, 충성심도 있지도 않는 정권이었죠.
저땐 확실히 거란에 대한 대비를 하려 노력했던 결과죠
조선때는 그냥 권력쟁이들이 안일함 고려는 나름 문무 대우가 확실했던 시대이고
출신대비 좋은인재도 가려 뽑은것도 잘한거죠 조선은 출신 않좋으면 천대받더시대니ㅜㅜ의병장들만봐도 나라에서 막대먹게 취급하니 ㅉㅉ 임진년당시 신립제외하면 이렇타 할 중앙군도 없었고 그나마 이순신하고 권율 기타 의병장들이 해준 덕에 먹고산거죠ㅜㅜ흑희
임경업 장군
@@하하우-e1b 잘못 아시는것 같은데 무신차별은 고려시대가 더 심했습니다
괜히 무인정권이 나온게 아니고 여요전쟁 2,3차 사이 전쟁준비단계에서도 무신차별이 심해서 무신의난이 일어나기도 했었습니다
오히려 무신들이 동등한 양반(용어자체가 무반, 문반)취급까지 오른건 조선시대죠
신분상승도 이의민같이 눈에띄는 희귀케이스들이 돋보여서 그렇지 신분차별도 고려가 개방적인편은 아니었습니다 모든걸 단편적인 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양규야 말고 고려 삼한제일검이다.
Hello from 2018 !!!! Yan Gu and Kim So Khun you are the best hero’s and stat always in memory in our heart 🔥👊
소배압이 임꺽정
여기서 많은 타격을 입고 3차침입때 궤멸당한 요나라는 국운이 꺽여 더이상 중원 침공이 불가능 해지고 나중에 금나라에게 개박살이 납니다. 솔찍히 거란2차침공때 거란이 병력을 많이 끌고 오긴 했지만, 당시 고려는 요와 대회전 까지 해볼만한 수준이었습니다. 강조가 병크짓만 안했어도.... 그만큼 고려의 군사력은 역대급이었습니다.
강조가 이드라마에선 무예최고의 장수로나오는데 어떤실수를하나여??
@@할까노랴함 드라마에선 창술 마스터의 무장이고 배신당해서 거란에게 짐
실제 : 쿠데타로 정권 장악한 무장이고
거란침공때는 초반에 이기다가 방심해서 줘털립니다 ㅠ
ㅇㅈ
강조가 지긴 했어도 무려 30만 대군을 이끌었음. 조선은 3만도 힘들었을 텐데.
강조는 회전에서 검차를이용해 승부를 보려 했지만 기마 민족 거란의 회차공격 전술을 알지못해서 패배
그때 요나라를 박살내는게 황주소군 인가여?
양규 100명의 위인에 없다니
귀주대첩좀 제대로 다룬 매체가 있음 좋겠다 힘대힘으로 며칠을 싸우다가 추격해온 고려 기병 1만이 뒤에서 돌격해서 결국 개박살남
살수대첩, 주필산전투도 야전으로 추정되지만 역사서에 명확히 야전으로 기록된 즉, 수성전에 의지하지 않고 유일하게 벌판에서 힘대힘으로 맞짱 떠 거란군 개박살 낸 유일한 전투!!
김종헌.장군이죠
@@유우진-g6z병력이 고려군20만 거란군10만이니 가능한거엥ㆍ느
2차 고려ㆍ거란 전쟁의 영웅이 양규ㆍ김숙흥 두 장군이죠. 두 장군의 희생ㆍ투지가 있었기 때문에 3차 고려ㆍ거란전쟁에서 현종과 강감찬의 귀주대첩이 가능했죠.
0
대조영이 거란을 너무 살려줬음 훗날을 예상을 했다면 거란을 뿌리채 뽑앗어야 이런 사태는 없엇지
@@tropicalhouse3158 발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당을 견제할려면 거란ㆍ돌궐ㆍ해족 등의 북방유목민과의 동맹관계가 중요했죠. 무왕 대무예가 당을 상대로 하는 마도산 전투에서 승리할 수가 있었던 것은 거란ㆍ 해족ㆍ돌궐과 연합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죠.
@@tropicalhouse3158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발해랑 고려는 아무 상관 없는 다른나라다 우리나라 역사라고 해서 그 나라가 한국 역사에 유리하게 움직여야되는게 아니다. 만약 발해가 고려 거란이랑 동시대에 존재했어도, 거란이랑 동맹해서 고려 멸망시켜 한국 역사든 뭐든 지도에서 지워버리는게 이득이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다
양규장군! 그 누구도 해낼수 없는 작전울 용사 1700명과 해냈다. 그리고 함께 장렬히 산화했다. 그 이후 강감찬장군의 완벽한 마무리 ..... 향후 동아시아 전체의 200년간 평화를 연 주역들 ........
저기서 거란 장수들 다 죽은거 시기는 확실하진 않지만 결과론 적으로 사실적인 표현임 ㅋㅋ 2차때 너무 깊숙히 갔다가 퇴로 차단당하고 기습을 자주 당한 나머지 거란도 피해가 막심해서
이후에 장수들 뽑을때 글 읽을줄만 알면 무조건 벼슬을 줬을 정도였다고함
진정한고려의충신인데훌륭한두장군끝까지싸우다전사참으로안타까운일이다.
약간 어처구니 없던게
그 야율분노를 개패듯 패며 등장한 거란 최고의 장수 야율적로가 아무리 적장이라해도 한큐에 가는건 좀...
야율분노는 강조한테 어느정도 비비다가 죽었는데 적로가 너무 허무하게 간건 좀
@@조준우
너무 성급하게 끝낸것같네요
강조는 역사적으로 패배한 장수잖아여
양규와 김숙흥은 역사적으로 승리한 장수이고요
@@An-mp1ty 양규랑 김숙흥도 승전이라기엔 애매함 백성 구하고 큰타격 줬으나 둘다 죽어버림 솔직히 2차 여요대전은 고려의 패배가 맞음
@@voyagetoyou 2차 고려 승인데요 양규 김숙흥 부대만 아니여도 압록강 근방에서도 계속 습격받고 다녔죠
현종이 나주까지 피난가고 후방에는 양규와 결사대들이 항전하고 후방보급기지인 곽주성도 함락되서 야율융서가 답없는거 아니까 후퇴하다가 결사대들에게 소모전당하면서 피해입고 후퇴한거여서 결론적으로는 고려승이죠
거란황제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고갔어......
타노스 목안친 토르처럼
천추태후 브금 ㅆㅅㅌㅊ
3:47 ㅇㅈ
양규 역할 홍일권배우님하고 수지하고 부녀지간하면 은근잘어울릴듯
2차 거란 침공과 병자호란 비교
양규, 김숙흥 vs 김자점, 김경징
현종 vs 인조........
이쯤되면 조선이 왜 졌는지 그려지네요 ㅋㅋ
강감찬도 이었죠
@@tva6445 2차때는 강감찬 없지 않았나요?
@@연남생-w2d 있었는데 피난간 현종을 보호 했었죠 그때는 직급이 낫아서
비교 자체가..ㅋㅋ
현종 vs 인조
여기만 봐도 챌린저 vs 브론즈 급임
마지막에고려장군두명죽은건슬프다
0:32 임꺽정
2:10 야인시대 신영균&유태권
3:03 대왕의꿈 국반갈문왕
천추태후 양규 장군도 간지 케릭 ㅋ
역사왜곡은 심했어도 한국 드라마 전쟁씬은 천추태후가 가장 재밌었음ㅋ 당시에 엠비씨는 선덕여왕이였는데 그거 전투장면은 애들 소꿉장난이라 안봄
그다음으로는 야인시대,무인시대,정도전드라마 전쟁씬이 꿀잼
@@SKnights94 ㅇㅈ 정도전 개경시가전이 레알이었지
@@이케르-y4o 용의눈물과불멸의이순신도 전쟁신이꽤 재밌었고
나름 정통사극이라는게 역사고증이 선덕여왕 보다 나은게 없어서리 ㅠㅠ
@@승언이-v9h 선덕여왕 고증은 KBS에 비하면 넘 부족하죠ㅠㅠ 슬프게도
차라리 천추태후 보다 현종 일대기로 드라마를 만드는게 차라리 나았을듯.
무슨 한번 휘두르면 다 뒤져나가네 ㅎㅎㅎㅎ
아무리 천추태후에서 강조를 미화시켜 보려고 해도 결국 당대 전투력 최강이 양규인 건 반박불가
고려거란전쟁에서는 강조 ㅈ밥으로 나옴
신영균 긴또깡옆에서의 그 독기 어디가고 한 방에 모가지 댕강
천추태후가 현종과 같이 몽진간것도아닌데 환궁을 같이하네? ㄷㄷ 학생때 천추태후볼땐 맛깔난 전투장면만 봐서 몰랐는데 이렁 고증오류가 ㄷㄷ 거란족들도 머리 풍성하고 ㅋㅋㅋㅋ
대고려국 삼한후벽상공신
상서성 명예 공부상서
서북면 도순검사 양규
대고려국 삼한후벽상공신
귀주 별장 김숙흥
고려VS거란 전쟁
양규 김숙흥의 투맨쇼네요
거란vs고려 2차전투때 거란은 소배압을 제외한 모든 장수들이 전사해서죽는다.
그래서 요나라가 고려와의 전투 이후 인재난을 겪음..
고려거란전쟁에서는 천추태후가죽고 양규장군이 나중에죽던데 여기서는 양규장군이 죽었는데도 천추태후가 살아있네요
천추태후 생각보다 오래 살아요
안죽었습니다 오래 살아요
나잼민무식아 두 드라마다 천추태후 안죽어
@@socratesdr
고려거란전쟁 안보셨나
귀향가다가 목종하고 천추태후하고 죽는거
마지막 양규장군 씬에 나오는 브금 아시는분?
초롱이도 있네
배우(고규필)
어디나옴
고려의 용장 양규,김숙흥
귀주대첩의 숨은 영웅들이죠.
귀주대첩전에 돌아가셨습니다
@@deutschland5965 귀주대첩은 이 둘을 기리는 전쟁이었고 이 둘의 희생이 있었기에 귀주대첩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귀주대첩은강감찬장군아인교
@@user-faded 그 귀주대첩의 승리를 위한 기반들을 마련한 인물들이 바로 양규와 김숙흥입니다. 저 둘의 사투가 있었기에 고려는 군사적 전력들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었고, 거란도 저 둘 때문에 심한 타격을 입었어요. 저 둘이 아니었다면 강감찬 장군은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 수 없었을 겁니다.
근데점마들은 얍삽하게 화살뜨네요
역사왜곡 쓰레기 드라마인데 이 장면만 건질만함
당시 고려군과 장수들의 무예 실력이나 근접전 전투력이 어땠나요? 조선때는 대체로 약했다고 알고있는데 고려는 확실히 달랐나요?
양규ㆍ김숙흥과 그의 군대는 오늘날로 보면 특수전을 수행하는 소수 정예의 기계화보병 부대죠.
What is this film name?
천추태후는 이미 저때 유배보내졋어야했는데 현종이랑 같이 몽진갔네 ㅋㅋㅋㅋㅋㅋ
2명이서 밤새 싸운거야?
밤새 싸우면서 부하들은 모두 전사하고 둘만 남은거겠죠.
양규무쌍이 좀 더 보여줫어야하는데ㅜㅜ 슬펏음ㅜㅜ 둘이 주조연급인데 너무 잘해줌 그래도 이때 고려는 병력도 상당했고 태조시대이어 좋은 장수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저 병력으로 북벌햇음 어땟을까요ㅜㅜ 권력이 이리 아쉽군요
요나라가 최전성기여서...
고려도 나름 전성기 엿지 않나요?
2군6위 중앙군 편재도 있던걸 보면 다만 전쟁을 싫어하는 온건파들 때문이죠
실제로 서희가 1차 여요전쟁 때 오늘날의 평북지방인 강동 6주를 넘어 요동까지 차지하자고 했으나 성종과 온건파 대신들이 자칫 요나라를 필요 이상으로 자극할 우려가 있다하여 무마됨.. 외교의 달인이며 군사에도 일가견이 있는 서희가 요동을 차지하자는 제의를 한 거 보면 단순한 무모함이 아닌 뭔가 근거있는 자신감이 있었을 거 같은데..
@qkdhr wifh 그야 모르죠
그당시 송나라와 동맹을 이용하여 요동 북벌을 시도했다면 성공했을 가능성이 커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요동을 차지했다고해서 그곳을 지킬 여력이 부족해서 다시 빼앗길 공산이 더 큽니다~123차에 여요전쟁으로 인해 고려도 군사력은 강해졌으나 국력손실이 컸던것이지요~게다가 압록강 중상류와 남만주 함경도에 자리잡고 있던 여진족또한 위협대상이었습니다~!!
친종장군 한방컷ㅋㅋ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김숙흥보다 천추태후때가 더 강하게 묘사됨
The film look so interesting after Wang So already died in that historical....
양규장군👍👍👍👍👍
정묘 병자년때 양규 김숙흥 같은 장수만 계셨더라도 전쟁양상이 많이 달라졌을텐데 아마도 청군은 조선 서북방의 산성들을 그냥 지나쳐도 고려거란 전쟁때처럼 뒤가 털릴 위험이 없다고보고 그런 무모하기까지 한 전격전?을 감행한것 같음 거기에 조선도 겁나 한심해서 서울근교에 나타난 수백기의 청군기병보고 패닉와서 뿔뿔이 흩어짐
이괄 휘하 조선 최강군이 사라진게 크죠
수백기의 기병보고 흩어진게 아니라 더 적은 병력의 기병으로 맞불작전 하다가 패한것으로 아는데요 시간끌기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