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5 다올이가 강형욱 훈련사님 우시는거 느끼자마자 그 힘든 몸을 이끌고 벌떡 일어나서 바로 달려가서 위로해주는게 정말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ㅠㅠ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이 순간이 정말 무섭기 때문에 쉽사리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어우.. 맘 아파... 다올아... 거기서도 너 주인 잊어버리면 안돼... 형욱님도 거기서도 행복하게 이미 떠나서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들 만나 사이좋게 지내라고.. 거기서도 마음껏 형욱님 자랑하라고.. 우리 주인은 훈련사라고... 좋은 아빠라고.. 이런 좋은 아빠가 이 세상에서 없었다고.. 자신보다 나를 챙겨준 사람은 첨이라고...
@@user-ww7us5ju8j집에 유골이 있으면 볼때마다 생각나고 더 슬프지 않을까요? 저도 아이들 보내고 난뒤 펫로스 너무 심해서 진짜 힘들었는데요 땅에 묻어주었어요. 다시 생명이 되게.. 너무 힘드시면 봉사해보실것을 권유드려요. 예를 들어 보호소 아이들 '임시보호(입양가기 전에 임시로 보호해주는 거)'해주는 거 라든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아이들 지금 이 시간에도 많거든요.
이경규씨의 여러면이 있겠지만 제 친구랑 같이 대학생때 알바했을 시절 이경규씨가 알바한 곳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번 겪고 나서 제 친구가 정말 펑펑 울었어요.. 상처 너무 받아서 이경규 너무 싫다고 이경규 나오는 프로 절대 안볼거라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그 모습이 다가 아니겠지만 티비에 나오는 저 모습 또한 다가 아니란 것도 알것 같더군요.
@미니핀 그런 사장이 되서 잘못한 직원한테 소리지르며 감정적으로 대하기보다 이성적으로 일러주는 방식이 좋을 것 같음. 본인 답답하다고 야야거리고 승질대로 할말하다면 직원들 오래갈까 하..또 생각하니 열받네 내가 스트레스 받아 난청이 와서 병원을 썅..아오... 씹꼰대진짜..아..물론 미니핀님께 한 말 아닙니다. 글쓰다보니 짜증이 훅 올라와서...
수잔님 인스타에서 읽었어요. 2020년 7월 6일 다올이가 가족들 품에서 조용히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한 시간 정말로 행복했겠지만, 행복했다고 해서 이별이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 진심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기까지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형욱님, 수잔님, 주운이 ... 첼시, 레오, 바로 모두 기운내길 바라요. 다올이가 편히 갈 수 있도록 ...
말할수없을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후유증이 2년정도 길어졌었습니다. 하늘에서마저도 혹시 기다리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꿈에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또 부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세상을 떠나 빨리 내 아이에게 가서 보호해줘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문든 들더군요. 그정도로 저는 우울증이 심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정말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키웠던지라 아이를 보내고 난뒤에 저는 죽을 고민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제가 그런 고통속에서 몇년이나 버텨왔는지 아직도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슬프고도 아픈 세월을 어찌 내가 견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이모님이 그러셔요 15년간 너무너무 예브게 잘 지내준 우리 밍키 마루가 떠난이후로는 강아지는 못기른다고 하시죠. 저희 누나가 키유는 강아지들은 정말 정말 사랑하고 밍키 마루를 위해서 배우셨던 당신의 애견미용 능력을 써주심에도 그렇게 이뻐하심에도 개는 못키우시겠다고 가족을 잃는 상실감과 비슷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들은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정성을 쏟는 만큼 그때서부턴 보호자와의 관계가 아니라 그냥 가족이겠죠. 그래서 저는 개, 고양이를 안키웁니다. 떠나보낼때 너무 슬픈경험을 해서요..아주 어렸을때 80년대 초반 파트랏슈를 보며 너무 많이 울어서 도저히 개를 못 키우겠어요..ㅜㅜ
개통령이지만, 정말 가족을 떠나보내는 아픈마음을 가진 똑같은 보호자 라는생각에 벌써부터 짠해요..진짜 사람들은 장례를 치르면서 슬픔을 공유할수있지만..내강아지를 잃은 내가족을 잃은 슬픔을 나혼자만 느끼고 그누구도 알아줄수 없는게 너무 힘들고 극복이 안되는거 같아요....다올이도 형욱쌤도 가슴아프지 않게 이별을 준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과연 나는 준비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형욱쌤도 다올이도 기운내고 최대한 더 행복한시간으로 가득채우시길 응원합니다..
어떤 반려동물도 안 키워봐서 공감이 안될줄 알았고 눈물도 안날줄알았는데 엄청 슬프고 눈물이 많이 납니다... 기력없어서 엎드려만 있던 친구가 보호자가 눈물을 흘리니 바로 벌떡 일어나서 위로해주려고 하는모습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이 나의 보호자라서 행복했다'고 다올이도 생각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정사진 찍자는 얘기 듣는 순간부터 강형욱 얘기가 와닿지 않는게 하나도 없다 ㅠㅠ 진짜 첫이별을 준비하는 상황이라면 나라도 저럴거 같음 ㅠㅠ 인정해야 하는데 인정하기 싫고 ㅠㅠ 인정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사실은 아니고..무섭고..정말 진지하게 준비 못할것 같고.
겪기전엔 절대 알수없는,,,,,그냥 아이가 가기전엔 이런영상 볼때도 눈물 줄줄 흘리면서 남얘기 아니다며 마음아프며 봤었는데 진짜로 겪고나니 상상했던것보다 수천배 갈기갈기 찢어지는 경험이더라구요,, 개통령님 처음 겪는다 하니 더 마음이 짠합니다ㅠㅠ 다올이 벌써 몇년간 함께 지켜봤는데 이런 시간이 왔다니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하루라도 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힘내세요
영정사진을 미리 찍으면 더 오래 산다는 말이 있어요. 강아지는 아니지만 저희 할머니께서 나이도 많이 드셨고 편찮은곳도 있으셔서 영정사진을 찍으셨는데 9년을 더 사셨어요. 다올이와 형욱쌤이 만난 순간부터 다올이의 모든 시간이 행복으로만 가득했을거니 조금만 덜 후회하고 덜 슬퍼하셨으면...
정말 사랑하던 가족을 세 번 떠나보내고 난 뒤 더이상은 반려동물을 키우질 못 하겠더라구요 너무 사랑스럽지만 마음 한켠에 언젠가 또 떠나보낼 미래를 떠올리게 되면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슬프거든요.. 강형욱님과 가족분들이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이해하고 공감해요.. 그래서 더 속상하고 눈물 나네요 ㅠㅠ 다올이의 짧은 그 생이 온전히 행복으로 가득 찼을 거라고.. 가족들을 만나 행복하고 개다운 삶을 살았을 거라고.. 그렇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봅니다
십여년...어쩌죠...ㅠ저는 아직 한달이 안되었습니다. 슬픔이...주체 할 수가 없어요..문뜩문뜩 아직도 있는 것 같고 헛것이 보이기도 하고..식구들이 다 말이 없어졌습니다. 웃음소리도 없어졌어요..이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모르겠습니다...누가 좀 가르쳐주세요..ㅠㅠㅠㅠ
활명수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무뎌지더라구요. 더이상 슬프지 않은 게 아니라, 그 슬픔을 안고 살아갈 방법이 생기더라구요. 여전히 떠올리면 마음 아프지만,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웃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짧으면 1년, 어쩌면 몇년은 더 아프실 수 있어요. 그래도 견뎌지는 날이 올 거예요. 부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제 강아지도 날짜를 받아둔 아이입니다. 웨스티 고질병인 폐섬유종. 잘 이겨내주고있어요, 병원에서 1년 생각하라고 했던것이 이제 3년전이네요. 다른 한 아이는 업둥이인데 임보할때 눈은 거의 실명에 건조증에 귀는 거의 안들리는상황이었어요. 아픈아이라 품었습니다만 당뇨가이제는 와서 다올처럼 아침 저녁 인슐린 주사를 맞고 당뇨오고 바로 눈은 완전히 실명이되어서 안보이고.. 저희가족은 하루하루를 준비하면서 삽니다. 더 주어진 하루에감사하면서. 이번에 제 강아지 영양제 챙겨주는것도 1년치 사왔어요. 준비가 될것같지는 않아요. 내옆에있어도 목이메여요. 강형욱씨도 모르시는구나.. 어떻게해야할지.
몰랐다. 포메인 내동생 미미는 올해 초, 19살에 무지개 다릴 건넜는데..그 전까지 주위에 먼저 반려견을 보낸 사람들이 하는말들..난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몇달이 흘렀어도 여전히 밥을먹다 미미가 있어 칠까 의자를 조심하게되고 문득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미미를 찾게된다. 그럼 세상 가장 이쁜 얼굴로 왔냐고 반길거 같은데 이제 옆에 없네.. 언젠간 볼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다가도..아..이제는 내 기억속에서만 볼 수 있구나..그 뽀뽀도..그 발꼬순내도..앙앙 거리는것도 이제는 영영 볼 수 없구나란 생각이 쑥 들어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 기분이 덥친다. 딱.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다. 미미야.
사진을 찍고 싶지 않다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 언젠가는 떠날거라는걸 인정하는 것 같아서 슬퍼요 건강했을때는 함께 있는 그 순간 자체가 행복했고 사진을 찍는것보다 눈으로 서로 바라보는게 좋았어요 아프고나니 지금은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밥 먹는거 자는거 산책가는거 등등 나중에는 이순간도 행복한 시간이겠죠 하루하루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 이거 보면서 너무 울었다...우리 개가 생각나서... 천국가서 기다리고있을 우리 개가 생각나서... 우리 개를 보내고 몇십년동안 개를 기르지않았다 다른 개를 만나도 이쁘다고 안아주거나 사랑한다고 하지않았다 왜냐면 우리 개에게 못할 짓이니까 아직 우리 개에게 하지 못한 말이니까... 총명하고 날렵했으며 예뻤던 우리 개! 보고싶다! 다시 만나면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다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것이다 그때까지 천국에서 잘 지내길...
울애긴 오년차 지금내곁에서 코곪고 자고잇는데 이별생각만하면 눈물부터 아마도 못보낼거가타서 내가 먼저가야되지않을까 ,,그생각도 아니면 한날한시에 같이 ,,,내가 슬픈지 기쁜지 다 아는 울애기,,,내맘은 이런데 유기견들이 난무하는 기사넘쳐나는거보면 내가 어찌해주질못하니 가슴아프고 ,,사명이된다면 그유기견들 거둬키울수잇는 기도를 조심스레 해봅니다
다올아, 마미수잔님 채널으로 너를 처음 봤을 때, 비록 랜선이지만 애정을 느꼈어. 남은 여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강형욱님, 형욱님네 개들은 충분히 행복했고 할 거라고 생각해요. 형욱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개를 제대로 이해하고 함께 공존하는 법을 알려즌 당사자잖아요? 정말 모두가 형욱님께 감사할 거고, 그 당사자의 멍멍이들은 분명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다올아 사랑해🧡
저는 1년전, 18년동안 우리집 예쁜 막내딸로 키우던 반려견 쁘띠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오래살았던 만큼 가족애가 컸기에 지금도 비슷한체구의 하얀털을 지닌 애기들을 보면 어김없이 쁘띠가 생각나요. 녹록치가 않더라구요. 가끔은 너무나도 큰 슬픔이 파도처럼 갑자기 몰려오기도하고, 쁘띠의 자취를 문득 찾게 되면 그자리에서 한참을 멍떄리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합니다. 굉장히 힘들어요. 더 잘해줄껄 이라는 후회가 매일매일 듭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자기위로를 하면서 이겨낸 것이 벌써 1년이네요. 자신을 추스리는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잃는다는 슬픔은 늘 갑자기 찾아오드라구요. 사랑을 무한히 주었던 존재를 잃는다는건 너무 고통스러워요. 저처럼 강아지를 무지개 다리로 보냈던 분들께 빨리 극복하라는 위로는 감히 못 드릴것 같아요. 다만 제가 해 드릴수 있는 말은 단하나뿐인 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최고 였었고, 그만큼 그 짧은삶속에서 오직 당신뿐만 사랑했다는 것 입니다.
울지 않으려 했는데 눈물 콧물 다 쏟아냈네요.. 저는 지금 9살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언젠가는 닥칠 피할 수 없는 이별이라는 것을 알기에, 문득 문득 스치는 두려움과 슬픔이 차오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주룩 흐릅니다.. 만두야... 언제나 사랑해.. 나의 강아지여서 정말 고마워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자 💛
반려견을 키우시는분들은 가족을 떠나보내시는 느낌같은데.. 저희 아버지가 키우던 육지거북이 뽁뽁이... 제가 태어날때부터 있었고 결혼한 지금까지도 살아있는..올해60살....수의사말 들어보니 앞으로 10년이상 길면 20년까지도 생존가능하다고..죽으면 친구보단 집안 어르신이 돌아가신 느낌일거 같은...
평생을 못 잊겠죠 지금도 그래요 아이들을 보내고 몇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보고싶고 동영상을 보는건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사진은 볼 수 있게 된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죠 영상 속에서 움직이는 아이들을 보면 그리움에 사무쳐서 견딜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들과 가족이 되기로 마음 먹는건 언젠가 떠나보낼 각오를 하고 가족이 되는거라고 하는데 막상 떠나보내니 단 하나도 각오하지도 않고 있었고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도 그때 알았어요 떠나 보낸다는건 결국 평생을 이렇게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며 가슴에 묻어야하는건데 아 내가 말로만 각오를 했다고 생각했구나 그때 처음 알겠더라구요 뭐라고 위로할 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걸요 그냥 시간이 얼른 지나가서 조금 무뎌지기를 기다리는 것 외에는 할 수가 없다는걸 알게된 후로는 함부로 위로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아이를 떠나보내기 전에는 몰랐거든요 아이를 떠나보낸 지인들에게 건냈던 위로가 사실은 조금도 그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걸요ㅎㅎ 제 아이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알았어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일인데 너무 쉽게 괜찮아질거야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위로했구나 그럴 수 없는 일인데 그래서 전 강형욱님을 지금 어떤 말로도 위로해드릴 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다올이는 강형욱님과 가족이여서 너무 행복했을 것이고 지금도 행복할꺼에요 다올이가 너무 아프지 않고 가족들 곁에서 조금의 시간을 더 보냈으면 좋겠네요
저도 노후에...후회없이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리고 이별이 익숙해졌을 시기에 유기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어렸을 당시 부모님께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땡깡 부렸을 때 안 들어주신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때 제 욕심으로 강아지를 들였더라면 유학간 저를, 일 나간 저를 기다렸을 강아지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가슴이 미어집니다. 온전히, 전적으로 제가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데려오려구요. 지금은 가끔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하며 지내면서 강아지들 귀여움을 보는 걸로 제 욕심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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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다올이가 강형욱 훈련사님 우시는거 느끼자마자 그 힘든 몸을 이끌고 벌떡 일어나서 바로 달려가서 위로해주는게 정말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ㅠㅠ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이 순간이 정말 무섭기 때문에 쉽사리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것 같아요
개는.. 진짜 그런 존재인것 같아요... 자기도 아프고 힘든데 주인 먼저 생각하는...ㅠㅠ
맞아요 울고 있으면 혀로 핥아 주거나 가만히 옆에서 바라 봐줄 때 많은 위로가 되는 존재랍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별은 언제나 슬픈거니깐~ 그래서 이제는 조아하지않아요~ 너무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맘을 주고푼 맘이안들어요~재방 보는데도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저도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ㅠㅠ
다올아~ 좀만 힘내줘~ ㅠㅠ
어우.. 맘 아파... 다올아... 거기서도 너 주인 잊어버리면 안돼... 형욱님도 거기서도 행복하게 이미 떠나서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들 만나 사이좋게 지내라고.. 거기서도 마음껏 형욱님 자랑하라고.. 우리 주인은 훈련사라고... 좋은 아빠라고.. 이런 좋은 아빠가 이 세상에서 없었다고.. 자신보다 나를 챙겨준 사람은 첨이라고...
17:58 "저도그냥 개키우는사람이에요" 이한마디가 오늘영상에 모든걸말해주네요.
그동안 강쌤이 개박사라고생각했지만 우리랑 마찬가지로 강형욱님도 한 반려견에 보호자였습니다
강아지들에게 가르쳐 주는건 얼마든지 해줄수 있지만
이별에는 훈련사라 해도.. 아무리 여러번 경험한다 해도..
익숙해 질 수 없는 절대적인 감정이니까요..
@@user-fs2ym1sg2g 그건 훈련한다 해도 몸이 아닌 마음에서 나오는 감정이어서ㅠㅠㅠ
강형욱씨가 반려견 이었나요?
@@no-shorts 반려견에 보호자가 아니라 반려견의 보호자를 말하는 것 같아요오
@@Yo-gz5xm 비꼰건데뇨
이경규는 반려견이 죽었을때 상실감을 아니까 미리 준비 시켜주는거지
나만 슬프다는말 굉장히 슬프다
내 가족 죽었는데 나만 슬픈거 어디 내색할수도 없고
일상들은 이어진다
특히 용기내어 남 한테 얘기하면, "어? 그냥 개 인데 뭐. 또 사면 되지." T-T
일상들은 이어진다.. 아..
@@softcatsocks9618 맞아요...저는 가족을 떠나 보내서 슬픈데 남이 듣기에는 '그냥 개'니까ㅠㅠ
그래서 더 슬퍼요ㅠㅠ 나는 너무 슬픈데 이 슬픔이 '고작' 이나 '그냥'으로 인식되어버리니까요
저는 두번다시 안키웁니다 세마리가 2년사이로 세마리가 하늘나라가는데 일자체를 다멈춰버리고 간호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지금도 통곡을합니다 유골 제거실에있읍니다 더맘이아플것같아 곁에 납골당도 똑같으니 지금도 너무 보고싶읍니다
@@user-ww7us5ju8j집에 유골이 있으면 볼때마다 생각나고 더 슬프지 않을까요? 저도 아이들 보내고 난뒤 펫로스 너무 심해서 진짜 힘들었는데요 땅에 묻어주었어요. 다시 생명이 되게.. 너무 힘드시면 봉사해보실것을 권유드려요. 예를 들어 보호소 아이들 '임시보호(입양가기 전에 임시로 보호해주는 거)'해주는 거 라든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아이들 지금 이 시간에도 많거든요.
보면서 눈물 흘리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똥 달고 내 방에 들어와서;;;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겟죠
초코 저도 한참 우는중이었는데 저희 강아지 때매 울다가 웃었습니니다
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밤에 이어폰꽂고 보다가 빵터졌네요
이경규씨가 인생선배는 맞네요. 볼거 못볼거 다보고 경험해보면서 담담히 이야기할수 있는걸 보니 세월은 모든 사람에게 긁힘의 흔적은 남겨두는것 같네요.
그게 어른...아는게 많은 젊은사람들도 힘든 일을 만날때면 어린아이처럼 어찌할줄 모르게되죠...감정의 상처가 많아져서 두꺼운 굳은 살이 생긴 사람을이 어른이라고 생각해요
글을 정말 잘쓰시네 위로받고감다
이경규씨의 여러면이 있겠지만 제 친구랑 같이 대학생때 알바했을 시절 이경규씨가 알바한 곳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번 겪고 나서 제 친구가 정말 펑펑 울었어요.. 상처 너무 받아서 이경규 너무 싫다고 이경규 나오는 프로 절대 안볼거라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그 모습이 다가 아니겠지만 티비에 나오는 저 모습 또한 다가 아니란 것도 알것 같더군요.
좋아요 599여서 안 누를 수가 없었다
@미니핀 그런 사장이 되서 잘못한 직원한테 소리지르며 감정적으로 대하기보다 이성적으로 일러주는 방식이 좋을 것 같음. 본인 답답하다고 야야거리고 승질대로 할말하다면 직원들 오래갈까 하..또 생각하니 열받네 내가 스트레스 받아 난청이 와서 병원을 썅..아오... 씹꼰대진짜..아..물론 미니핀님께 한 말 아닙니다. 글쓰다보니 짜증이 훅 올라와서...
예쁘게 안 나와도 된다는 말이 촬영 오래 시키고 싶지 않다는 말 같아요. ㅜㅜ.. 다올이를 생각하는 강 훈련사님 마음.. 다올이는 훈련사님이 보호자라 행복하다고 말할 거예요
카메라 렌즈모양이나 불빛 그리고 셔터소리가 애들한테 스트레스와 공포감을 준데요 강샘도 그말씀하시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싫어 하드라긔요 다올이를 사랑하고 아끼는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큰카메라 사놓고 몇번안쓰고 몇년을 박스안에
잠자고 있네요
맞아요
@@doci7176 .
이거 보고 밤에 혼자 주책맞게 울었네
지금 이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흘러요
ㅠㅠ다울이 ㅜㅜ 강형욱씨가 울며 코먹는 소리 들리니까 바로 일어나서 얼굴 들이미는 것봐 ㅠㅜ아 ㅜㅜ 이리 사랑스러운대 ㅜㅠ 어찌보내 ㅠㅠ
눈뉴난냐 다올아 ㅜㅜ
다올이 자기 몸이 괴로울텐데 강형욱씨 우니까 달래주는게 정말 가슴 아프네요 자기 고통보다 보호자가 슬퍼히는거에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니
그러게요‥다올이나 모든 반려견들 사람에게 주는게더많아요‥사람이 아이들에게 주는거비할수있을까요!!
방송 보면서 애완견에 관심이 없는 1인인데 그장면에서 놀랬고 짠한 마음이 들어 그냥 눈물이 나오네요.
다올이가 착하네요.
반려동물이 나보다 하루만 일찍 갔으면 좋겠어요. 하루만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걔가 내 죽음을 슬퍼하는 건 보기 싫어서 나보다 딱 하루만 먼저.
verano 6 댓글에 너무 공감하고 슬퍼서 눈물이 나요 ㅠㅠㅠ
하루만 기다리면 다시 만날수있다.. ㅜ너무 슬퍼요.. 노령묘랑 이제막 7살되는 댕댕이 키우고있는데 이별의순간 생각만해도.. 가슴이아파요..
모든 부모들이 자식에게 바라는점 아닐까 싶네요..
@@user-nj6iu3hm7r 부모들은 자식이 먼저가길 바라진 않죠
@@user-py5hv9kq3n 악 그러네요,,
14:55 ...아픈 와중에도 반려자 생각에 인나서 지켜보는거 봐...참 댓가 없는 사랑을 주고 받기 위해 태어난 천사같아.
저 눈물그렁그렁맺혀서 영상보고있는데, 갑자기 저희집 강아지가 제 다리잡고 붕가붕가해서 눈물이 쏙들어갔어요ㅜㅜ 어휴 눈치없는 자식ㅜㅜ
아이 저도 울다가 빵 웃었어요 댓글보고
아마 반려견이 주인아 울지마 라고 몸으로 표현했을꺼예요 ㅎ
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ㅋ 울다가 이글보고웃었네용 ㅎㅎ
우리 삼순이..나이가 21살..
20년가량 나와 함께한 가족..
두렵다..점점 이별할 시간이 다가 온다는게..내나이 21살에 만나서 지금41살..나 군 제대 하는거 나 결혼하는거 우리 첫째 둘째 까지 본 우리 삼순이..
군제대...결혼에 아이까지 보고..아 울컥하네요..ㅠㅠ
와 그래도 행복하시겠네요.. 많은 시간을 같이 하셨네요 장수한 비결이 있을까요? 다 그런것처럼 산책자주하고 같이 잘 놀았을까요.. 나머지 같이 하는 시간도 행복하시길 빌께요
와 진짜 부럽네요 저도 13년 더 키울 생각인데
삼순이 잘해주세용
제가 키웠다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살면서 제가 더 위로 받았거든요..제가 준 사랑보다 절 더 사랑해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와 21살이면 참오래 살았내요
관리잘해주셔서 그런거죠
영정사진을 찍으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장수사진이라고도 합니다. 시련의 준비는 누구에게나 벅차고 힘든법이죠.. 사진의 기운을 받아 다올이가 우리가 알고있는 기간보다 훨씬 더 오래토록 강형욱 훈련사님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다올이가 하늘나라 갔다는 인스타 글을 보고 다시 왔어요 이 영상이 생각 나더라구요 다올이는 분명히 형욱선생님을 좋은 보호자여서 좋았다고 분명 생각 할거에요 .. 다올이도 하늘나라에서 못했던거 못 먹었던거 다 먹고 씩씩하게 잘 지내 ❤ 다올이 영상으로 너무 행복했어
진짜요?......
강형욱님채널에는 회복했다고 고맙다구했는데.....
@@shnaly5355 이 병은 회복이 안돼요. ..
@@jy795 아.....강형욱님이 좋아졌다했나?
ruclips.net/video/emhBvkOHjGM/видео.html
이거 강형욱님 영상이요
@@shnaly5355 이 병은 5계월을 치료 받고 6계월을 기다리는데 그때 대부분 하늘나라로 가고 또 치료?하는데 이 치료도 좀더 오래 살기 위한 치료에요
@@jy795 아.....둥근 말투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수잔님 인스타에서 읽었어요. 2020년 7월 6일 다올이가 가족들 품에서 조용히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한 시간 정말로 행복했겠지만, 행복했다고 해서 이별이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 진심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기까지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형욱님, 수잔님, 주운이 ... 첼시, 레오, 바로 모두 기운내길 바라요. 다올이가 편히 갈 수 있도록 ...
내가 다올이를 보구 보더콜리 키우고 싶다니까요...
아....떠난 아이구나...
이제야 나도 개 카우게 되서 강형욱님 영상 챙겨보는데
가장 맘에 드는 개였는데
7월6일이면 저희 강아지가 태어난 날이네요ㅎ
그런데 추모 영상에 유료 광고 넣은 것 때문에 실망했음
다올... 행복했던 것 처럼 행복해야해.
눈물이나서'볼수가없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에
언젠가 내가 죽는 날, 먼저 떠나보냈던 반려견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먼저 나를 맞아준다는.. 어디선가 본 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Harang 마음을 울리는 말이네요 ...
🌈무지개 다리앞에서 만나려고 웃으면서 걸어오는 🐶 강아지 그림 저도 본적 있어요!!! 내발 달린 천사들🙏🙏🙏
@방tany ㅠㅠ 눈물 나네요
저도 그날만을 기다리고있어요
세나개에서 힘차게 뛰어오던 다올이가 아프다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강형욱 훈련사같은 보호자가 반려해주어서 분명 행복한 견생이었을겁니다. 다올이의 끝까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개통령 우는거 보니까 왜케 슬프냐.ㅜㅜㅜㅜ
나 강아지 키우고싶은데 이 영상보고 진짜.......키울려면 마음 단단히 먹고 키워야할듯.
제발 귀여운모습만보고 데려와서 늙고병들면 버리는 몰상식한사람들아 보고배워라 제발
말할수없을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후유증이 2년정도 길어졌었습니다.
하늘에서마저도 혹시 기다리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꿈에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또 부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세상을 떠나 빨리 내 아이에게 가서 보호해줘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문든 들더군요.
그정도로 저는 우울증이 심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정말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키웠던지라
아이를 보내고 난뒤에 저는 죽을 고민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제가 그런 고통속에서 몇년이나
버텨왔는지 아직도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슬프고도 아픈 세월을 어찌 내가 견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U_can_touch_me 충분히 그랬었을수도있었겠구나 이해가되요 그마음을‥사랑하는 반려견들은 사람에게 무한한감동을주죠
다올이가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않기를 바라요..
다올아 안녕.
나도 널 영원히 기억할께.
사진찍기 싫다고 우시는데..
너무 이해가 돼고 슬퍼서 같이 펑펑 울었어요..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내가 보내야한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선의라는걸 알아도 야속하고 속상하고 슬프고.. 힘내라고해도 어떻게 힘이날까요..
사람에게 사랑만주다 일찍 가버리는 아이들..ㅠ
보는 내내 울었네 진짜..
저두여 지금도훌쩍
저두요. 눈물, 콧물 짜면서 울 강아지가 17살 노견인데 심장병약 먹는데 느낌이 ㅠㅠㅠ 헤어지기 싫거든요.
반려 동물이 없는 저도😭
토끼 키우는데 제 발치에서 자다가 제가 우니까 집 뛰들어가서 똥싸네요..
나도 지금도 우는중..
너무슬퍼서 댓글보면서 본분손...... ㅜㅜㅜㅜㅠㅠㅜ
저여ㅠㅜㅠㅠㅠㅠ
영상만 볼수가없음 울거같아서
ㅠㅠㅠㅠ울면서 보면서 댓글다는중..ㅠㅠ
근데 왜 댓글도 죄다 슬프죠? 눈을 둘 곳이ㅜ없어요..ㅜㅠㅠㅠㅠㅠㅠ
다올이가 강형욱씨 쳐다보는 게 진짜 사랑하는 사람 쳐다보는 눈빛이에요,,, 넘 슬프네요😭😭
솔직히 저 순간 때문에 안 키움. 생전에 아무리 큰 기쁨을 줘도 저 순간은 언젠가 오는데, 감당못할 것 같음
저는 5살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인데 저도 그 순간이 너무너무 걱정돼요...그래도 이 아이를 만나서 행복한 감정과 좋은 인연을 만들었으니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초롱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ㅠ ㅠ우리 망고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1-2년 됐는데 마음이 반반이에요..내가 줄 사랑은 이렇게나 쌓여있는데 없어서 너무 허망하고 그래요
저희 이모님이 그러셔요 15년간 너무너무 예브게 잘 지내준 우리 밍키 마루가 떠난이후로는 강아지는 못기른다고 하시죠. 저희 누나가 키유는 강아지들은 정말 정말 사랑하고 밍키 마루를 위해서 배우셨던 당신의 애견미용 능력을 써주심에도 그렇게 이뻐하심에도 개는 못키우시겠다고 가족을 잃는 상실감과 비슷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를 키워서 받는 말로표현 하지 못할 너무 큰 행복 그걸 하나도 빼뜨리지않고 모두 모아놓으면 끝이 보이지 않겠죠? 그 크기 많큼 아이가 별이될 때 고통으로 찾아왔습니다.
개들은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정성을 쏟는 만큼 그때서부턴 보호자와의 관계가 아니라 그냥 가족이겠죠. 그래서 저는 개, 고양이를 안키웁니다. 떠나보낼때 너무 슬픈경험을 해서요..아주 어렸을때 80년대 초반 파트랏슈를 보며 너무 많이 울어서 도저히 개를 못 키우겠어요..ㅜㅜ
다올이가 훈련사님의 감정을 느끼고 아픈 몸을가지구 벌떡 일어나서 위로를 해주네요..
언제나 한결같고 천사같은 아이들이에요.
다올이 꼭 힘내서 다 이겨내자
*인간은 개에게 수많이 '기다려'라고 하지만 개에게는 기다릴시간이 부족하다*
안녕 맘 아프네용...ㅠㅠㅠㅠ
가고》라고
+진지한 말 이네요
당신이 내보호자라서 행복했다라고
그 말을 다른보호자에게 할때
강샘 울컥울컥하는게 보여서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이구나 싶어서 ..
다올이는 너무 행복했을거고 그렇게 생각하고있으니까 마음 편히 생각하길 빌게요
그리고 다올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ㅠㅠ
아주많이 아 ..눈물난다
공감.. 이 가요.. 저 초6 인데 병원가보니깐 우리집 강아지가 제가 중1 이돼면 죽었요... 라고 조심스럽게 예기를 하시더라고요... .... 기분이 많이 않좋왔어요.. 그래서 우리집강아지한테 많이 잘해주고있는데 지금 다올이 영상보니깐 공감이 되서 울었어요.. ..
@@user-yc9fy6uy4s 저두 울었어요 어린나이에 마음 아프겠어요 ㅠㅠ 그래도 반려견은 행복했을거예요
30살 넘으면 얼굴에 자신의 평소 표정을 드러나는데 강형욱님은 얼마나 웃어왔는지 눈이 미소를 항상 띄네요
18:51 강형욱 훈련사님을 올려다보는 다올이 눈에서 꿀이 떨어지네요ㅜㅜ 다올이는 강형욱 훈련사님이 보호자여서 너무 행복했을거 같아요
너네는 왜이렇게 짧게 사는거니..ㅠ
ㅠㅠㅠㅠ..
그러게ᆢ
어제작은딸 하늘나라간날 이었는데ᆢ
천국에 지키는 동물이 필요해서 일찍데려간다고..
@@kik310 그럼 개들은 천국까지가서 노예짓하는거냐?
내가 동물과 함깨 못하는 이유 ㅠ
내 성격상 저 상황 정말 감당할 자신이 1도 없음
공감합니다
저도 키우기 전부터 마지막이 걱정돼서 못키우겠어용
공감합니다..너무 겁이 나고 무섭습니다..ㅠ
공감 ‥제가 초등학교때 키웠던메리 아직도잊혀지지안아요‥생생하고 보고싶어요 그후로않키움 하지만 동물들너무사랑하고 예뻐해요
저도 섣불리 데리고오고싶어도..
진짜 제 멘탈이 나갈까봐 키울수가없어요..
난 이거 보면서도 눈물이나진짜
개통령이지만, 정말 가족을 떠나보내는 아픈마음을 가진 똑같은 보호자 라는생각에 벌써부터 짠해요..진짜 사람들은 장례를 치르면서 슬픔을 공유할수있지만..내강아지를 잃은 내가족을 잃은 슬픔을 나혼자만 느끼고 그누구도 알아줄수 없는게 너무 힘들고 극복이 안되는거 같아요....다올이도 형욱쌤도 가슴아프지 않게 이별을 준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과연 나는 준비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형욱쌤도 다올이도 기운내고 최대한 더 행복한시간으로 가득채우시길 응원합니다..
이별에 전문가는 없구나...
ㅠㅠ
차라리 전문가가 있었으면 해요
어떤 반려동물도 안 키워봐서 공감이 안될줄 알았고 눈물도 안날줄알았는데 엄청 슬프고 눈물이 많이 납니다... 기력없어서 엎드려만 있던 친구가 보호자가 눈물을 흘리니 바로 벌떡 일어나서 위로해주려고 하는모습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이 나의 보호자라서 행복했다'고 다올이도 생각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정사진 찍자는 얘기 듣는 순간부터 강형욱 얘기가 와닿지 않는게 하나도 없다 ㅠㅠ
진짜 첫이별을 준비하는 상황이라면 나라도 저럴거 같음 ㅠㅠ 인정해야 하는데 인정하기 싫고 ㅠㅠ 인정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사실은 아니고..무섭고..정말 진지하게 준비 못할것 같고.
겪기전엔 절대 알수없는,,,,,그냥 아이가 가기전엔 이런영상 볼때도 눈물 줄줄 흘리면서 남얘기 아니다며 마음아프며 봤었는데 진짜로 겪고나니 상상했던것보다 수천배 갈기갈기 찢어지는 경험이더라구요,, 개통령님 처음 겪는다 하니 더 마음이 짠합니다ㅠㅠ 다올이 벌써 몇년간 함께 지켜봤는데 이런 시간이 왔다니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하루라도 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힘내세요
맞아요 겪기전까진 절대알수없어요...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이나 후벼파입니다..ㅠㅠ
자식 잃은 부모같은 마음이겠죠? 못 견댜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던데 . .
맞습니다. . . 몇배로 가져간다고. . .
영정사진을 미리 찍으면 더 오래 산다는 말이 있어요. 강아지는 아니지만 저희 할머니께서 나이도 많이 드셨고 편찮은곳도 있으셔서 영정사진을 찍으셨는데 9년을 더 사셨어요. 다올이와 형욱쌤이 만난 순간부터 다올이의 모든 시간이 행복으로만 가득했을거니 조금만 덜 후회하고 덜 슬퍼하셨으면...
다올이 힘없이 누워있다가 강훈련사가 우니까 벌떡 일어나서 위로하는 거 천사다..ㅜㅜ
다올아 사랑해 행복해야돼 그동안 버텨줘서 너무 고마웠어 정말 고마워 예쁜 다올아
다올아
넌 정말 천사야
우리네 인간은 천사가 될수가 없어~
너무 슬프다.
코가 찡하고 눈이 시려서 보기가 너무 힘든 영상.. 반려견(내새기)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가질 수밖에 없는 감정...이라 좋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먹먹하네요..
전 애견인은 아니지만
그 마음이 헤아려져서 티비보면서
눈이붓도록 울었답니다.
따스한 마음과 사랑이 진심으로
전해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별을 준비한다는건 너무도 슬픈일
입니다 ㅠ ㅠ
다올이도 다올이를 걱정하는 강형욱선생님도 너무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울 아이도 며칠전 한달 시한부 받고 집에서 케어중입니다. 너무갑작스레 닥친 일이라 인정하기 싫었지만., 이제는 이별을 준비하고 있네요. 그냥 최대한 아프지 말고 자다가 편안히 소풍 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줄꺼지? 울 이쁜 천사~
편안히
소풍 잘 갔으면...좋겠네요.. 맛있는거 싸들구
평소에 먹고싶었던거 얌냠이 싸들구 룰룰랄라ㅎㅎ.. 천사야 소풍길 꽃길만 예쁘게 ..
22:49 *"이렇게 찍어도 되지 뭐"*
진심으로 다올이를 사랑하는 분
반려견에 대해서는 정말 거대한 산같던분이셨는데. 어쩌면 한번은 다뤄야할 이별을 준비하는법을 보여주면서 강형욱훈련사의 정말 처음보는 표정과 말투를 본거같아서 넘 와닿았다..
정말 사랑하던 가족을 세 번 떠나보내고 난 뒤 더이상은 반려동물을 키우질 못 하겠더라구요
너무 사랑스럽지만 마음 한켠에 언젠가 또 떠나보낼 미래를 떠올리게 되면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슬프거든요..
강형욱님과 가족분들이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이해하고 공감해요.. 그래서 더 속상하고 눈물 나네요 ㅠㅠ
다올이의 짧은 그 생이 온전히 행복으로 가득 찼을 거라고.. 가족들을 만나 행복하고 개다운 삶을 살았을 거라고.. 그렇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봅니다
십여년...어쩌죠...ㅠ저는 아직 한달이 안되었습니다. 슬픔이...주체 할 수가 없어요..문뜩문뜩 아직도 있는 것 같고 헛것이 보이기도 하고..식구들이 다 말이 없어졌습니다. 웃음소리도 없어졌어요..이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모르겠습니다...누가 좀 가르쳐주세요..ㅠㅠㅠㅠ
활명수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무뎌지더라구요. 더이상 슬프지 않은 게 아니라, 그 슬픔을 안고 살아갈 방법이 생기더라구요. 여전히 떠올리면 마음 아프지만,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웃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짧으면 1년, 어쩌면 몇년은 더 아프실 수 있어요. 그래도 견뎌지는 날이 올 거예요. 부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user-xh3tu3ul8m 극복하려 하지 않으셔도 돼요
슬픔이 무뎌질때까지 슬퍼하세요..
울고싶으면 울어버리세요 참지마세요
그러면 저연스레 가슴에 뭍어집니다..
박애주의자 ㅜㅜ 저도 약 3년전에 강아지를 떠나보내고 하늘을 볼때마다 생각나고 너무 미안해져요 ,,ㅜ
the love 맞아요 더 잘해줄 걸.. 못해준 것만 생각나고.. ㅠㅠ
아픈데도 어쩜 눈이 저렇게 예쁘고 빛이 나나요...
제 강아지도 날짜를 받아둔 아이입니다. 웨스티 고질병인 폐섬유종. 잘 이겨내주고있어요, 병원에서 1년 생각하라고 했던것이 이제 3년전이네요. 다른 한 아이는 업둥이인데 임보할때 눈은 거의 실명에 건조증에 귀는 거의 안들리는상황이었어요. 아픈아이라 품었습니다만 당뇨가이제는 와서 다올처럼 아침 저녁 인슐린 주사를 맞고 당뇨오고 바로 눈은 완전히 실명이되어서 안보이고.. 저희가족은 하루하루를 준비하면서 삽니다. 더 주어진 하루에감사하면서. 이번에 제 강아지 영양제 챙겨주는것도 1년치 사왔어요. 준비가 될것같지는 않아요. 내옆에있어도 목이메여요. 강형욱씨도 모르시는구나.. 어떻게해야할지.
힘내세요 보호자가 힘내야지ㆍㆍ
아이도 힘이 날꺼에요~
잘 이겨 내시고 주인옆에 있는 동안
덜 아프고 행복하길 기도할꼐요🙏🙏🙏
너무 예쁜 다올아 그동안 수고많았고 좋은 주인분 만나서 행복했을 거야 그치?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지내다가 가끔 강형욱선생님 꿈속에 나타나줘.
잘 지내고 있다고, 걱정말라고..
우리 강아지랑 같은 나이라 혈액암때문에 오래 못산다는 말듣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2014년부터 다올이를 영상에서 봐왔는데..
저렇게 기력없는 모습보니까 너무 눈물나고
가슴아프네요..다올아 조금만 더 힘내서
더 오래살아줘..
이 방송 보고 진짜 펑펑 울었음....가슴이 찌르르 아픈느낌...다올이가 생각했을때 "당신이 내 보호자여서 정말 행복했다"고 생각해주길바라는 마음에서 정말 많은걸 느꼈습니다.시간이 정해준 고통속에서도 앞으로 다올이 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인이 되주어서 행복했어” 이한마디가 모든게 설명이 되네요 ..
6:14 다올이의 눈빛이 자신이 가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한 순간이라도 더 주인을 눈에 담아보려는 눈빛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이별이란..
안웃으면 울것 같아서 억지웃음 보이는게 느껴진다... 개가 저렇게 주저앉는 건 거의 실신 직전이라는거니까...
다올이는 강형욱훈련사님한테 자신을 이렇게 행복하고게 키워주셔서 고맙다고 나는 괜찮다고 울지말라고
지금도 마음속으로 계속 말하고 있을것 같아요
영상보다가 중간에 광고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건 유튜브 보는것중에 이게 처음이다...
광고영상이 아니였다면 오열하며 울고 있었을것이다
몰랐다. 포메인 내동생 미미는 올해 초, 19살에 무지개 다릴 건넜는데..그 전까지 주위에 먼저 반려견을 보낸 사람들이 하는말들..난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몇달이 흘렀어도 여전히 밥을먹다 미미가 있어 칠까 의자를 조심하게되고 문득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미미를 찾게된다.
그럼 세상 가장 이쁜 얼굴로 왔냐고 반길거 같은데 이제 옆에 없네..
언젠간 볼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다가도..아..이제는 내 기억속에서만 볼 수 있구나..그 뽀뽀도..그 발꼬순내도..앙앙 거리는것도 이제는 영영 볼 수 없구나란 생각이 쑥 들어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 기분이 덥친다.
딱.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다.
미미야.
그냥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19년 정도 산거면 오래 살았네요. 힘내세요
ㅜㅜㅜㅜ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무지개 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넥스넥스 벌써 눈물나네요 ㅠㅠ 오래 같이 살고싶다...
이경규님 말씀에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듣는순간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나는 가족을 잃었는데 나만 슬퍼하는 그 현실이 목이 메이더라구요 모든 보호자들이 펫로스 증후군에서 벗어날수있는 세상이오길..부디 모든 생명이 존중받고 위로받을수 있는 세상이 오길 기원합니다
사진을 찍고 싶지 않다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 언젠가는 떠날거라는걸 인정하는 것 같아서 슬퍼요
건강했을때는 함께 있는 그 순간 자체가 행복했고 사진을 찍는것보다 눈으로 서로 바라보는게 좋았어요
아프고나니 지금은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밥 먹는거 자는거 산책가는거 등등
나중에는 이순간도 행복한 시간이겠죠 하루하루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3년전 무지개다리 건넜던 우리집 개 밍키가 생각나서 댓글달아봅니다.. 3년이 지났는데도 밍키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언젠가 제가 하늘나라가면 나를 기다리고 있을 밍키가 보고싶어요..
🌈🐶 다시 만나는 그날 무지개 천국에서!!!
다올아 너가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2년이 지났네 항상 웃는 얼굴로 형욱선생님 곁에 있을때가 그립다… 하늘나라 에서도 항상 웃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못먹었던 음식 많이 많이 먹구 다올아 홧팅 !!
나 이거 보면서 너무 울었다...우리 개가 생각나서... 천국가서 기다리고있을 우리 개가 생각나서... 우리 개를 보내고 몇십년동안 개를 기르지않았다 다른 개를 만나도 이쁘다고 안아주거나 사랑한다고 하지않았다 왜냐면 우리 개에게 못할 짓이니까 아직 우리 개에게 하지 못한 말이니까... 총명하고 날렵했으며 예뻤던 우리 개! 보고싶다! 다시 만나면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다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것이다 그때까지 천국에서 잘 지내길...
선천적인 장기기형으로 6년을 발작하며 동물병원 전전하다가 겨우 수술할수있다는곳 찾아서 했는데.. 그길로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동생.. 괜히 수술시켰나.. 아니다 최선을다해 할때까지 해본게 차라리 잘한거다 생각들다가 또 괜히시켰다 자책만 후회만... 한동안 너무 힘들어서 찍은 동영상만 매일 돌려보고 같은견종 지나가면 한번만 만지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멍하게 보다가 키울때 쳐다도 안보던 애견카페가서 비슷한강아지보고 눈물터져서 우니까 직원이 아이러니해서 물었는데 이유를 얘기하니 직원분도 눈물이터져서 같이 울기도..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 함께했던 봄날같은 시간들을.. 어떻게 보낼까 너를.. 겁쟁이인 너는 혼자 무지개다리 잘 건너갔을지...
마지막까지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ㅠ 고통없는 아름다운 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아이는 집사님 만나서 엄청 행복했을거에요~~
저편에서 다시만날날을 고대하고 있을거에요. 그땐 고맙다고 얘기해줄거에요.
그 무지개다리를 건너도 행복하게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수술 시도해보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시고 강아지를 위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강아지가 매우 자랑스러워 할거예요..ㅠ
눈물난다 진짜...
아..이거 보고 눈물 터졌다.. 진짜 내가 사랑하는 반려견을 보내는게 쉬운게 아닌데..강형욱 님 참 정말 대단해요
노견을 키우는 견주로써 저도 우리강아지가 떠날날이 얼마나 남았나 생각하게 되요.
우리강아지가 옜날에 비해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안보여하고 다올이가 아픈게 남일이 아니라 내강아지 같았어요.
다올이는 라이브방송할때도 자주 보고 제가 좋아했던 아이라 본방을 보면서도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사람에게도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강아지에게는 그시간이 더 한정적이랍니다 ㅠㅠ
사람이던 동물이던 같이 오랫동안 함께한 누군가를 영영 다시볼수 없다는건 정말 슬픈일입니다...ㅜㅜ 지금도 어딘가에서 반려견을 떠나 보내시는 누군가에게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네요
개도 참 수명이 50년쯤은 되었음 좋겠다 진심 진짜 ㅜ
개는 자연에선 초식이 아님에도 초식보다 약하기에 오래살수록 종족유지에 취약해집니다.
지금 저정도로 병들어 죽는것도 사람이 보살펴주기에 가능한거죠
@@user-ny8sh7ic2g 이런걸 생각하면 인간에게 순종은 정말 개가 선택한 생존전략이라고 느끼게 되네요
@@user-ly4mg9xi9u 제가 말한건 여러 생물학적 근거로 기반된 가설인데 왜 갑자기 시비터세요 틀딱충아?
그럼 떠나보낼 때 더 슬프지 않을까요...ㅜㅜ
그러면 좋겠지만 유기견들이더 늘어나지않을까요........
아우 . .
눈물이.멈추질않았어요 . .
제발 .
강아지들 . . 아파서.가지 않았으면 좋겠다,진짜 . .
않그래도 짧게.사는데 . . 이제는.아파서 가다니요 . .
진짜 내.다올이도 아닌데 슬퍼죽겠다 . .
강형욱님 . .
좋은.가족, 다른.애견들.있으니까 . .
너무.힘들어하지 마세요. 와이프분도 . . .
다올이가.다른모습으로.올거에요. 분명.
환생해서.견주찾어서.돌아오는.영화있어요.
꼭 그럴거에요 . .찾아올거에요 . .. .
정말 존경하고.사랑합니다.
강형욱님.과.다올이 💕
강아지나 고양이는 항상 매 순간마다 가족한테 최선을 다해요. 그 아이들한테는 우리밖에 없어요. 아플때도 기쁠때도 가장 먼저 가족한테 와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매 순간마다 그 아이들한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진짜 너무 키우고싶어도 사회생활하느라 많이 못봐줄까봐 못키우고있네요.. 짧은수명 최선을 다해서 보살펴주고싶어서
최근연구들을 보면 개는 아프지만 착한 늑대라고 하네요..
ruclips.net/video/wZnZH2XWsj0/видео.html
진짜 이경규님께세 하시는 말씀에 공감해요 나만 슬픔..회사에서 일하는데 갑자기 흐르는 눈물 아무도 이해못해주는 나혼자만의 슬픔 지금도 보낸 아이생각하면 눈물나요. 그 아이 이후로 반려견은 못키우겠어요.너무아퍼요.헤어짐이 무서워요..후
울애긴 오년차 지금내곁에서 코곪고 자고잇는데 이별생각만하면 눈물부터 아마도 못보낼거가타서 내가 먼저가야되지않을까 ,,그생각도 아니면 한날한시에 같이 ,,,내가 슬픈지 기쁜지 다 아는 울애기,,,내맘은 이런데 유기견들이 난무하는 기사넘쳐나는거보면 내가 어찌해주질못하니 가슴아프고 ,,사명이된다면 그유기견들 거둬키울수잇는 기도를 조심스레 해봅니다
이거 본방 보면서 늦은밤에 눈물 쏟았어요 진짜ㅠ
저희집 강아지도 심장병 시한부선고 받고는 한달도 버티지 못하고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갑작스런 이별에
충격과 슬픔으로 일상생활까지 못할정도여서 심한우울증으로 상담과 약복용으로
치료까지 받았더랬습니다ㅜㅠ
정말 겪어보지않으면 슬픔과 상실감 이해하기힘들어요 ㅜㅠ
새벽녘 영상보면서 오열했네요 ㅜ
부디 강훈련사님 마음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인스타에서 다올이 무지개다리건넛다고 글을보고처음왔는데.. 영상보면서계속울고있다ㅠㅠ 아..다올아ㅜㅜㅜㅜㅜ
이경규가 왜 오래가는지 아세요?
가식이 있는것같아도
가식이 없습니다.
그게 사람답고 좋습니다.
인간적
유재석 이전의 국민mc이자 강호동을 발견하고 키운게 우연이 아니네요
주인이 우니까 다올이가 안절부절...
저렇게 예쁜개를 위협했던 PD는 진짜 너무한 사람이였네..
무슨일이 있었나요??
다올아, 마미수잔님 채널으로 너를 처음 봤을 때, 비록 랜선이지만 애정을 느꼈어. 남은 여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강형욱님, 형욱님네 개들은 충분히 행복했고 할 거라고 생각해요. 형욱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개를 제대로 이해하고 함께 공존하는 법을 알려즌 당사자잖아요? 정말 모두가 형욱님께 감사할 거고, 그 당사자의 멍멍이들은 분명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다올아 사랑해🧡
진짜 이거보면서 느낀건데 키울 능력이 되고 끝까지 늙어 죽을때까지 키울 다짐이 없으면 제발 좀 중간에 키우다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다...ㅠㅠ 강아지 들도 생명이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생명체이고 우리랑 같은 존재인데...
저는 1년전, 18년동안 우리집 예쁜 막내딸로 키우던 반려견 쁘띠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오래살았던 만큼 가족애가 컸기에 지금도 비슷한체구의 하얀털을 지닌 애기들을 보면 어김없이 쁘띠가 생각나요.
녹록치가 않더라구요. 가끔은 너무나도 큰 슬픔이 파도처럼 갑자기 몰려오기도하고, 쁘띠의 자취를 문득 찾게 되면 그자리에서 한참을 멍떄리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합니다.
굉장히 힘들어요. 더 잘해줄껄 이라는 후회가 매일매일 듭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자기위로를 하면서 이겨낸 것이 벌써 1년이네요.
자신을 추스리는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잃는다는 슬픔은 늘 갑자기 찾아오드라구요.
사랑을 무한히 주었던 존재를 잃는다는건 너무 고통스러워요.
저처럼 강아지를 무지개 다리로 보냈던 분들께 빨리 극복하라는 위로는 감히 못 드릴것 같아요.
다만 제가 해 드릴수 있는 말은 단하나뿐인 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최고 였었고, 그만큼 그 짧은삶속에서 오직 당신뿐만 사랑했다는 것 입니다.
세나개 비공식 헬퍼독이었던 다올이... 건강하길 바랄게
그런 말이 있어요..강아지들은 너무 착해서 철 들 필요가 없어서 짧게 사는거라고...저도 세 마리의 반려견과 살고 있는데 언젠간 찾아올 이별을 생각하면 견디기 힘드네요. 다올아 오래오래 행복해야돼~~사랑해..
그 어떤 강아지 보다 사랑받고 행복한 강아지였을거에요. 분명 형욱님이 주인이어서 행복했다고 생각할겁니다.
울지 않으려 했는데 눈물 콧물 다 쏟아냈네요.. 저는 지금 9살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언젠가는 닥칠 피할 수 없는 이별이라는 것을 알기에, 문득 문득 스치는 두려움과 슬픔이 차오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주룩 흐릅니다.. 만두야... 언제나 사랑해.. 나의 강아지여서 정말 고마워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자 💛
사실 유비 언니 별로 좋다는 느낌이 든 적이 없었는데 남의 감정을 이해하고 알아주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된 뒤로 진짜 좋아졌다...남의 감정을 알고 같이 눈물을 흘려준다는 게 쉬운 건 아니니까 본인이 슬픈 거여도 남 일이니까
반려견을 키우시는분들은 가족을 떠나보내시는 느낌같은데.. 저희 아버지가 키우던 육지거북이 뽁뽁이...
제가 태어날때부터 있었고 결혼한 지금까지도 살아있는..올해60살....수의사말 들어보니 앞으로 10년이상 길면 20년까지도 생존가능하다고..죽으면 친구보단 집안 어르신이 돌아가신 느낌일거 같은...
뽁뽁이 🐢 어르신! 나중에 수경궁 용왕님께 돌아가실꺼 아닐까요?!!! 이름도 귀욤귀욤 "뽁뽁이"🤗
저희집도 초딩때 엄마가 마트에서 사온 거북이 지금도 건강해요ㅋㅋ 이 친구가 울집 막내 멍멍이보다 오래 살겠죠..
뽁뽁이 어르신💕😁😆어떤반려동물이나 그가족에겐 정말 소중하죠~
혹시 종류가 뭔가요?? 궁금해서욥
왜 뽁뽁이 일까 귀엽단,,💕
세나개에서 다올이랑 터그놀이 가르쳐주는게 참 좋았는데... 다올아 힘내
보면서 얼마전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정말 사랑하는 반려견이 어느날 곁을 떠나면 정말 마음아프고 힘들것같아요...
모두가 개통령이다 선생님이다 하지만 결국은 이별을 경험해야하는 한낱 보호자일 뿐이죠.....
" 당신이 내 보호자여서 행복했다.. "
아픈 개를 촬영한다고
오랜시간 쉬지도 못하고
사진찍게 해서 강형욱이 다올이에게 미안해했을듯..
급기야 힘없이 쓰러지고 마네.
강형욱은 정말 배울점이 많은
사람.개에게 대하는
마음보고 자녀대하는 법도 배운다.나는..
도올은 김용옥 선생님아닌가요
덕분에 질질짜다가 좀 웃습니다ㅋㅋㅋ
도올선생은 살려드리고
다올이로 정정합니다.
@알수없음 이제 알아용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샴다
평생을 못 잊겠죠 지금도 그래요 아이들을 보내고 몇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보고싶고 동영상을 보는건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사진은 볼 수 있게 된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죠 영상 속에서 움직이는 아이들을 보면 그리움에 사무쳐서 견딜 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들과 가족이 되기로 마음 먹는건 언젠가 떠나보낼 각오를 하고 가족이 되는거라고 하는데 막상 떠나보내니 단 하나도 각오하지도 않고 있었고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도 그때 알았어요 떠나 보낸다는건 결국 평생을 이렇게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며 가슴에 묻어야하는건데 아 내가 말로만 각오를 했다고 생각했구나 그때 처음 알겠더라구요
뭐라고 위로할 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걸요 그냥 시간이 얼른 지나가서 조금 무뎌지기를 기다리는 것 외에는 할 수가 없다는걸 알게된 후로는 함부로 위로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아이를 떠나보내기 전에는 몰랐거든요 아이를 떠나보낸 지인들에게 건냈던 위로가 사실은 조금도 그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걸요ㅎㅎ 제 아이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알았어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일인데 너무 쉽게 괜찮아질거야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위로했구나 그럴 수 없는 일인데
그래서 전 강형욱님을 지금 어떤 말로도 위로해드릴 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다올이는 강형욱님과 가족이여서 너무 행복했을 것이고 지금도 행복할꺼에요 다올이가 너무 아프지 않고 가족들 곁에서 조금의 시간을 더 보냈으면 좋겠네요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갔을때의 아픔을 아니까 조금이라도 많은 추억을 남겼으면 하는 바람에 이경규님이 도와준것 같다
아픈아이가 어쩜 저렇게 반짝반짝 할까요??강형욱 가족분들의 사랑덕분이겠죠??다올이 행복하게 강아지별에서 놀고있을거예요. 다올이 눈에는 슬픔이 없어요 먼훗날 웃으면서 형욱님에게 달려와 안길거예요
이거보고 슬펐어요..ㅠㅠ강형욱씨도 반려견의 죽음앞에선 한없이 약한사람이구나..ㅠ
죽음도 안돼! 기달려.. 하면 멈출까요...?
ㅠㅠㅠ
@@user-rd2xe7jg6h다올이가 시한부인생이라 아직 1년남았지만 다올이의 죽음만 생각하면 슬퍼하시더라고요 ㅠㅠ
멈출수만있다면수백..아니 수천번 수만번 기다려 ..외쳤을텐데.. ㅠㅜ
당신은 어떤 보호자로 기억되고 싶나요 ?
대부분의 보호자는 그 소리 듣고 싶어해요.
" 당신이 내 보호자여서 너무 좋았어..너무 행복했어 " 라고요
이말은 언제들어도 늘 가슴에 가시처럼 아파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곁을 지켜줄겁니다
시간은 바람처럼 빨리간다
인간이울면 개도운다'
'개는죽어도 사람의마음속의있다,
댕댕이들 너무이쁘고 사랑합니다. 평생 한번키워보고싶은게 소원입니다. 하지만..자신이없습니다. 무섭습니다.이별이...직장생활하면서 집에혼자둘수없습니다. 한참노후에 한번생각해 보렵니다.
유기견 입양해보세요♡
유기견 입양이 제일 좋죠 사는거 보다야 근데 이별을 하는거에 자신이 없데요...저도 그래요ㅠㅠ
저도 노후에...후회없이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리고 이별이 익숙해졌을 시기에 유기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어렸을 당시 부모님께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땡깡 부렸을 때 안 들어주신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때 제 욕심으로 강아지를 들였더라면 유학간 저를, 일 나간 저를 기다렸을 강아지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가슴이 미어집니다.
온전히, 전적으로 제가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데려오려구요.
지금은 가끔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하며 지내면서 강아지들 귀여움을 보는 걸로 제 욕심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늘 반려견을 데려오고 싶었지만 집안 상황이나 여건이 되지 않아서 늘 포기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더욱 데려올 자신이 없어졌어요 .. 나와 함께 했던 가족을 떠나보낸다는 게 마음이 진짜 갈기 갈기 찢어질 것 같아요 ..
마자여,,, 내욕심에 하루종일 빈집에 나만기다리게하는건 우리욕심인듯합니다 ,,전 전혀 키워야겟단생각안햇는데 책임감도 따르고 자신도업어서,, 우연히 조카의아기로와서 우리집에왓는데 아이들 대학교 저도 사십대후반 되니 맘에 여유가생기니 자연스레 애기테 잘하게되더라구여 저희집은 혼자놔두고 나가질않아여 꼭 교대가 잇어야만 약속을 하거든여 ,,사랑듬뿍받는데도 어느땐 우울해하는거보면 안타까워여 어디가 아픈지 걱정도되며 ,,여유되실때 키우시는거 추천합니다 ,,애완용이 아니고 가족입니다 ,,
저희 몽이도 같은 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6개원고생하다가... 병원입원한지 2일만에 마음의 준비하라 해서.. 2주만에 세상 떠난 날.. 잊지못해요... 너무 이해해요...ㅜㅜ 그허전함은 몽이가 떠난지 14년이 되도 잊지 못해요.. 제 맘한구석에 아픔인거같아요
그 누구보다도 반려견의 마음을 잘 아는 훈련사님이... 느끼고 받을 그 감정에 눈물이 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