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중 영화관 내 관객이 많이 찼다는 소식에서 당황했습니다😅 여전히 일상감염으로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매일 500명 이상 나오고 있어 아직은 섣부르다고 생각했거든요.. 영화계에 활기가 도는 건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의료인인 저는 다소 아찔함을 느꼈네요. 라이너님도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얼른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모두가 영화관에 마음 놓고 갈 수 있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vod로 보려했는데 평이 짜네요ㅋㅋㅋㅋ
@@가짜-m2o 분질7 이후 브라이언(폴 워커)는 육아하면서 그렇게 살고 실제로는 배우가 돌아가셔서 스토리 자체에서도 안꺼내는 분유ㅣ기 여서 아쉬웠는데 후반부에 기도할때 자리가 빈걸 보고 설마..? 하다가 폴의 상징과도 같은 gtr 이 나오니 1편부터 쭉 봐온 팬들은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ㅇㅇ물리적으로 말이안되는 장면으로 점철되도 그전까지는 절대 지루하다고 느끼진 않았던게 정신없이 몰아치는 액션이 그런생각을 들 겨를도 없게 만들었기 때문인데 이번 영화는 중간중간 늘어지는 부분이 너무나 많음. 한이 살아있다는 내용같이 억지스러운 설정들을 욱여넣고 "해명"하는 것처럼 보였음
어우 진짜 어쩜 보면서 생각한 것들 다말해주네요ㅋㅋㅋㅋ유치하고 촌스럽고....정말 보기 힘들었는데 졸작이라는 평에 너무너므 공감하는 바입니다 특히 도미닉이 그 철문 잠구고 물에 빠지는 장면...과거 회상하는장면 그그 그장면에 역대 최악.....레티는 과거회상 끝나고 물속에 들어와 도미닉을 향해 손을 뻗는....어떻게 그렇게 촌스럽게 만든건지 저는 거기에서 마음이 돌아섰네요
저는 오늘 보고왔는데 초반부 라이너님의 표현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특히 로만을 향해 쏘는 총이 아무런 타격도 안되는 장면과 그걸 인식해서인지 본인은 천하무적이라고 표현하는것도 그말에 혹은 똥멍청이라고 표현하는 친구의 표현은 셀프디스가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딱한가지 라이너님과 생각이 다른점은 노바디가 한의 죽음에 대한 표현을 라이너님은 일부러 생략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 죽었다고 동료들이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설명은 나름 타당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신한 액션들이 허무맹랑하긴하나 지루함을 없애줄정도는 된다고 느꼈었네요.. 그리고 시리즈가 9편까지 나왔는데 어떤영화든 계속 가볍게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은 들지않네요.. 그거야말로 힘든일이 아닐까요
라이너님이 느끼는 뇌는 모두가 느꼈을겁니다. 그러나 시리즈가 하나하나 나올수록 결코 레이싱으로만 시리즈가 될수 없다는 걸 알았고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바다로 산으로 우주로 갈줄 알았습니다. 라이너님 말대로 눈만 즐거우면 되는 영화! 맞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크리스마스때마다 반지의제왕을 기다렸고 ,, 지금은 '분질' 시리즈를 기다리며 살고있습니다. 너무 캐고 또 캐고 또 캐면 라이너님처럼 뇌가 아인슈타인이라면 일상의 재미가 없을겁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새삼 뇌절까지 가는 시리즈에서 제임스완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있는 영화였음ㅋㅋ 사실 더세븐도 선을 조금씩 넘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그대신 탄탄한 완성도와 그 유명한 폴워커를 기리는 엔딩씬으로 작품성이라도 챙겼지 그 이후부터의 시리즈는 별 감흥없는 진정한 뇌절 그 자체인듯
정말 의리로 본 영화.... 그나마 앞으로 시리즈가 2개가 남앗으니 10-11 에서 잘 마무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신박한 액션신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악역도 좀 더 스토리를 강조해서 나와줬으면 싶습니다. 결국 아쉬움이 많이 남은 시리즈의 영화...ㅠ
공감... 한 부활 트릭도 너무 그냥 넘어가는데 뭐... 그럴수 있다 치고 그래서 노바디 어디갔는데 한처럼 뿅 하고 나타날거면 막바지에라도 얼굴 좀 비추던가... 노바디가 시작한 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다 던져놓고 한장면도 안나오면 ㅋㅋㅋ 그렇다보니 토레토네 패밀리만으로 이야기를 진행 하는데 국가 첩보기관의 힘을 빌릴수가 없다면 이럴때야 말로 홉스와 쇼가 필요한거 아닌가?? 쇼는 뭐 쿠키 보니 이후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아껴뒀다 치더라도 홉스의 부재가 너무 컸음... 배우들끼리 문제고 뭐고 영화의 완성도를 확실하게 떨어뜨린 하나의 이유가 되는듯 또... 브라이언을 추억하는게 너무 과도하게 나옴... 8까지는 그게 긍정적으로 돌아왔는데 9에서 굳이 이 장면에?? 너무 사골 우리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ㅠㅠ 마지막 파티 장면에 브라이언 자리를 남겨준건 좋았는데 그 이외에는 좀... 영화의 흐름을 방해하는 느낌... 아 그리고 존시나 뭔데... 배신한번 당했다고 평생을 원망하고 살아온 형을 바로 용서하고 협력해?? 손바닥 뒤집듯 이야기 전개하려고 앞에서 그렇게 긴 이야기를 풀어둔거야? 그리고 돔도 뭐 물에한번 빠졌다고 모든 전말을 비디오 재생하듯이 ㅋㅋㅋ 그거 보고 용서하는것도 어이없고... 그게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동생 시점은 상상에 불가하잖아? 토레토 가문이 빚에 시달리고 있는듯한 아버지가 통화하는 기억을 떠올린건 그렇다 치겠는데... 액션도 4~9 시리즈 중에서 최악 이었음... 4~8까지는 점점 화려한 액션들을 보여줬는데 9는... 8은 악역이 좀 매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액션은 끝내줬는데... + 존시나 캐릭터도 매력이 좀 부족했음 돔을 떠나고 첩보 세계의 에이스가 된 인물 치고는... 너무 허술했음... 전투력 지략 등등... 모든면에서... 사이퍼한테 설득 당하는 파트너도 솔직히 그닥 설득력이 없었고...
하아~~용산 아맥에서 봤는데 돈아까운 영화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갔다가 실망만 안고 귀가했네요.ㅠㅠ 중반까지는 지루하고 자동차 타고 우주로 가는 황당한 장면이라니!!! 차라리 집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복습하거나 홉스 앤 쇼를 다시 보는게 훨씬 더 나았을거에요. 암튼 리뷰영상 잘봤습니다. 덧붙여서 영화보다가 잠깐 졸았어요.ㅋㅋㅋ;;
분노의 질주는 7편부터 점점 산으로 가더니 9에선 우주로 가버림. 물론 7편부터 정말 지금 우리가 아는 분노의 질주라는 컨셉이 완성된 거 같은데 1,2,3편의 팬으로써는 솔직히 너무 달라져서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그냥 액션영화라고 본다면 훌륭한 편이니 좋다고 생각함. 그런 나에게도 9는 너무 형편없어서 친구들이랑 보러 갔다가 서로 어이가 없어서 눈 마주치는 씬이 너무 많았음. 홉스 앤 쇼에서 오랜만에 재미를 느끼고 엄청 기대하면서 갔는데 너무 실망하고 다시는 영화관에서 분노의 질주를 안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됨. 그건 그렇고 홉스 앤 쇼가 진짜 오랜만에 분노의 질주를 보며 재미를 느낀 작품인게 캐릭터성이 매우 강조되어 이야기가 풀려나가는게 정말 좋았음. 분노의 질주라는 시리즈 자체가 가야 할 방향성을 보여주는 영화의 수준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달까 솔직히 분노의 질주 본편에서 가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폴 워커가 살아있고 폴 워커의 가족이 메인이며 그 관련 이야기로 전개될때나 통했지 지금은 각각 캐릭터에 맞춰서 재밌게 풀어 나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차도 계속 캐릭터 별로 컨셉에 유지하고 쭉 가면 좋겠는데 캐릭터들의 컨셉이 총질로 변질되면서 차에 대한 컨셉을 안잡는거 같음. 도미닉이나 홉스, 쇼처럼 슈퍼차져 머슬, 픽업 트럭, 슈퍼카 이런 이미지가 메인이고 총질은 나중에 하는게 분노의 질주라는 이름에 맞는건데 가면 갈수록 총질을 메인으로 하고 차는 이미 튜닝이 끝난 상태로 나오거나 그냥 쇼케이스 마냥 널려있는 상태에서 주워다가 쓰고 끝... 자기 차를 자기가 세팅하는 모습이 메인으로 나오고 총은 그냥 액션으로 흘려보내야지 총질만 하는데 다른 액션 영화들처럼 긴박하게 부상을 당하고 하는 씬도 없이 그냥 무적인 상태니 이질감만 생김. 특히나 이게 확연히 들어나는게 9편임. 레티가 납치되고 도미닉 아들이 생기고 이런 건 그러려니 하고 보겠는데 없던 동생이 생기며 9편까지 안나오던 과거사가 나오면 1~8까지의 도미닉의 이미지가 다 바뀌게 되는거고 말도 안되는 설정을 추가하니까 어이가 없음. 그리고 계속 이상한 액션을 넣으려고 하는데 자동차라는 이름에 맞게 추격전을 해야지 총으로 다 쏴죽이고 이상한 자석이나 들고 올 거면 분노의 질주라는 이름을 달 필요가 있나 싶음. Fast & Furious가 어쩌다가 Magnet & Space로 바뀐건지;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부 봤고 여전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먼저 리뷰에 틀린 말은 없고 생각을 하면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원래 저는 모든 장르의 영화에서 개연성과 서사를 찾는건 아니라서 2점이라는 점수에는 동의하긴 어렵네요. 제가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를 보는 이유는 호쾌한 레이싱 액션과 다 때려 부수는 짜릿함이고 그 부분은 여전한 것 같아요. 이런저런 법칙성과 요즘 장르에 맞춘 슈퍼 히어로물을 모방한 것같은 연출 등은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부분은 동의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쾌하게 본 것 같습니다. 커다란 스케일의 영화를 화면이 큰 영화관에서 본다는 것 만큼 커다란 장점은 없는것 같아요. 저는 이때까지 사람마다 가지는 가치관에서 오는 다양성을 인정한다고 생각했지만 좋아하는 영화가 막상 낮은 점수를 받는 것을 보니 기분이 별로긴하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특히 오락에 치중된 영화인 것을 인정하시고 개연성 서사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점수를 주시는 부분은 역시 평론가시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속이다 시원하네요 화려한 액션이 가려질만큼에 개연성과 대사들....정말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최악이었습니다 도저히 액션만 따로 볼수가 없습니다 대사하나하나에 촌스럽기 그지없고 화려해보이지만 관중들을 기만하는거같은 액션 마저도 집중할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거기에 드웨인존슨 제이슨스타뎀 빈자리 정말 정말 컸다 생각합니다!!정말 재미없었어요 예고편 볼때가 좋았다 생각해요 정말 기대 많이했거든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어디까지가냐 ㅋㅋㅋ](http://i.ytimg.com/vi/xsYRbvlH4dE/mqdefault.jpg)
진짜 배우들만 b급이었다면
B급감성충만이었을듯
A급 배우들 데려다
B급으로찍으니 웃겼음
여기 배우들 분노의 질주 아니면 B급배우 맞음.
이제와서는 이미 나오는 배우는 정해진 느낌이라 배우를 바꾸기는 어려울듯 거의 배우들과 함께 성장해온 느낌이 있어서…
테론빼고 헬렌 미렌(쇼 어머니) 빼고 B급스타들이긴함....
b급 a급 구별기준이 뭔데 대체? ㅋㅋ 여기 나오는 드웨인존슨도 할리우드 내에서 상위 0.몇퍼의 스타고 빈 디젤도 어벤저스,라이언일병 구하기 등등 흥행 엄청한 영화에 나온배우인데 이 배우들이 a급 배우가 아닌이유 설명좀
@@Missingling 예술영화나 어려운영화안나와서그런가?? 굴지에 시상식에서 상 못받고...아카데미나 칸이런곳.. 나도 a급 배우라고표현했는데..ㅜㅠ
갈수록 스토리가 우주로 간다 싶었는데 시벌 진짜 우주로 갈 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
도지 가나요?
전작들은 그래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 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딱 샤크네이토에 돈을 졸라 처바른 듯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wonderful_jejulife 다음엔 화성 가나요?ㅎㅎ
금요일날 보고 왔습니다. 영화관을 나오면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들 3명이서 "야 근데 우주가는건 뇌절 아니냐 ㅅㅂㅋㅋㅋ"이러는걸 들었습니다.
캐릭터들이 더럽게 안죽는다는점에 대해서 로만이 농담하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스크린과 관객의 벽을 허무는듯한 느낌이 나서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이건 영화라서 가능하단다" 라고 하는것처럼 ㅋㅋ
아무리 말도 안 되고 까여도
코로나 시국에 엄청난 흥행을 하는 중인 거 보면..
사람들이 많이 기다렸나봅니다..
도미닉이 아버지를 죽게한 레이서를 패죽인건 1편에서의 떡밥을 20년만에 회수한 거..
1편에서 브라이언과의 대화에서 언급되죠.
와 진짜 정확한 포인트다... 분노의질주 모든 시리즈를 빼먹지않고 다본 입장으로써..도를 넘는 액션은 많았지만 이번 영화 첫번째 액션씬은 진짜 도가 지나치더라구요ㅋㅋㅋㅋㅋ보면서 헛웃음이 나옴... 원래 액션 영화라도 선을 넘어도 심하게 넘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냥 오랜만에 영화관 가서 빵빵 터지는 거 보고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가니 재밌게 보고 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진짜 개 어이없는데 끝나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공감 얼탱이가 없는데 오랜만에
영화보니까 마냥 좋았음
액션 시원하고 자동차 씬은 속도감 좋고 ㅋㅋ 보러가길 잘했네요
마지막에 기도할때 새파란 gtr끌고오는게 울컥함 ㄹㅇ
이 영환 걍 뇌 빼고 봐야됨
걍 타이밍 지리는 영화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미리 풀은 이유가 있음
진짜 긴장감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지루했습니다
물리법칙 무시하는건 그렇다쳐도
무적버프는 좀...
다구리맞고 물에빠져도 꿈한번꾸면 살아남
총 맞는건 기대도안했는데 어떻게 코앞에서 쏴도 스치지도 않음
@@Nam_Aeri 그거맞은거임 ㅋㅋㅋ 믿기진않겠지만 방탄복에 다꽂히고 피해1도안입던데 연기만나고 ㅋㅋㅋㅅㅂ
@@zzzukumi 아 맞아 방탄복에는 맞았던데 암만 그래도그렇지 어떻게 저 거리에서 쏘는데 드러난 팔같은데 한발도 안스칠수가 있음ㅋㅋㅋㅋㅋㅋ
@@Nam_Aeri 아 이게 방탄맞은거임?ㅋㅋㅋㅋㅋ
나는 다죽이고나서도 2초정도 정적이 흐르길래
액션영화에 정적이라니...
7:00 ㅋㅋㅋㅋ이거 인정 로만 무적됨
뇌를 비우고 시원한 액션 보는 게 다인 영화이긴 한데...너무 우주로 가네요
(진짜갔다)
저는 초반에 국경수비대 총격씬에서 뭔가 느낌이 싸하게 느껴지다가... 마법의 만능자석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ㅠㅠ ㅆ...
스톰트루퍼급 사격솜씨
저는 퇴근하고 8시에 영화관에서 보다가 그 씬보고 누울수있는 좌석이라서 꿀잠 잤습니다..
국경수비대 씬에서 아군도 죽는줄;
자석은 뭐 나쁘지않았는데 스톰트루퍼를 넘어서는 사격실력은 ㄹㅇ..
트럭으로 무인전투기 때려박는거보고 식겁함
사실이제 분노의 질주 보는 사람들은 이게 뇌절인걸 몰라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이번엔 무슨 뇌절을 했을까 무슨 간지를 발랐을까 궁금해서 보는듯
솔직히 슈퍼자석까지는 그러려니 넘어가겠는데 차를 우주선으로 개조해서 우주비행하는건 선 넘긴 했음 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더라
돔과 제이콥의 이야기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영화가 좀 늘어지던데 그렇다고 액션이 전편들에 비해 크게 스케일이 넘치는 것도 아니었던지라 쿠키영상이 가장 재밌던 편... 전 스핀오프였던 홉스앤쇼가 더 낫더군요
@captain America 한이 데커드 찾아옴 ㅋㅋㅋ
@@Nobody-cyber 우주로 나가서 위성 파괴하는것도 액션이라고하면
더큰 스케일이 없지만.. 긴장감 하나도없는 우주장면에 비하면
오히려 잠수함나온 작품이 더좋았던거 같아요....
도쿄드리프트 주인공이 너무 늙어 보여서 가슴 아팠음...
아무리 뇌절이라 욕하지만 스토리는 트랜스포머 보다 잘 만드는걸....
킹정ㅋㅋㅋ
그게 애초에 비교대상이 되나 ㅋㅋㅋㅋ...
스토리 저세상 간지가 언젠데
트랜스포머는 진작에 스토리따위 우주로 보내버렸지
인정ㅋㅋㅋㅋ
트랜스포머는 퇴물된지 오래... 지금 시리즈 없는 것만 봐도 ㅋㅋㅋ
인트로 중 영화관 내 관객이 많이 찼다는 소식에서 당황했습니다😅 여전히 일상감염으로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매일 500명 이상 나오고 있어 아직은 섣부르다고 생각했거든요.. 영화계에 활기가 도는 건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의료인인 저는 다소 아찔함을 느꼈네요. 라이너님도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얼른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모두가 영화관에 마음 놓고 갈 수 있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vod로 보려했는데 평이 짜네요ㅋㅋㅋㅋ
저도 그렇긴한데 한칸씩 떨어져서 앉고 음식물도 안 먹어서 식당보다는 낫다 생각하고 갔는데 이것도 큰 방심이었군요 죄송합니다. 열심히 코로나와 싸워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김성모: 하... 내가 저걸 만들걸
이렇게 말도 안되는 걸 아무렇지 않게 하려고 8편동안 공들인거잖아요~ 분노의 질주 팬이다보니 말도 안되는 액션을 보기 전부터 각오했고, 그래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전~ 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액션과 전개가 너무 어이없어서 웃김 ㅇㅈ
개꿀잼ㅋㅋㅋㅋㅋ
헛웃음이 계속남 ㅋㅋㅋ 우주나갈땐 민망해서 잠시 눈을감음
걍 뇌가 없는 상태로 봐야됨
개봉하는 날 가서 잘 보고 왔습니다 흐흐흐 ^^
역시 라이너님이 하나하나씩 얘기해주실 줄 알았던 부분들이었네요
사실.. 분노의 질주는 의리로 보는 영화 ㅋㅋㅋㅋㅋ
그저 마지막장면에 그를 언급해준 것으로 감사하게 되는 영화에요 하하하~
애초에 분노의 질주가 시원시원한 자동차 액션 보는맛이여서 물리법칙 다지키면 벌써영화 망함 말이안되기 때문에 재밌는거고 그래서 영화를 보는거임 ㅋㅋㅋ
점점 자동차의 비중이 줄고있는거 같아서 아쉽..
그래도 정도가있지 좀 심하잖아 이건....
스토리는 진부하고 현실성은 개나줘버렸지만
반년만에 영화관을 가니 뇌빼고 보기 마냥 좋았음 그냥
8:52
킬링포인트 . . 라이너님도 얼마나 어처구니없고 어이가없었으면 ㅋㅋㅋ
제가 영화보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콕콕 찝어주시는 라이너님 ㅎㅎ오늘 영상 시원했고 재미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솔찍히 이런 영화는 빵빵 터지고 눈호강으로 보는거지 누가 개연성이나 스토리 보며 평가하냨ㅋㅋㅋㅋㅋ!!!!
마지막 비어있는 의자를 보여주기 위해 의미없이 2시간을 달렸던 영화....
ㅇㅈ
ㄹㅇ 기도하는거랑 새파란 gtr 이건 올때 조금 지리면서 울컥했읍니다..
@@박주혁-l3b 저 이 시리즈를 처음봐서 그런데 설명좀 해주세요...
@@가짜-m2o 폴워커라는 분노의질주 주연배우분이 7편촬영도중 돌아가셨어요 근데 마지막장면의 파란색 차량이 극중에서 폴워커 배우분이 연기하던 브라이언의 차량이라서 마지막 비어있는의자는 브라이언의 자리다,브라이언은 극중에 살아있다 이런의미라서 마지막장면이 인상깊은거에요
@@가짜-m2o 분질7 이후 브라이언(폴 워커)는 육아하면서 그렇게 살고 실제로는 배우가 돌아가셔서 스토리 자체에서도 안꺼내는 분유ㅣ기 여서 아쉬웠는데 후반부에 기도할때 자리가 빈걸 보고 설마..? 하다가 폴의 상징과도 같은 gtr 이 나오니 1편부터 쭉 봐온 팬들은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신나는 음악에 두드려 깨부수고 날아가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던데… 중국 무협극이나 다를바 없잖아요 ㅋㅋㅋ
슈퍼히어로 이야기 할때 우리.이런 영화니까 걍 좀 이해 해 줘라~ 요구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 그러던지~ 하고 보니까 미친 ㅋㅋㅋ 이러면서 즐기게 되더군여 ㅋㅋㅋㅋㅋ
총알이 다피해가는 시점에서 이미 긴장감이 뚝...
어차피 안죽을거 아니까 극의 몰입도가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진짜 액션도 정도껏 과해야 그냥 넘어가면서 보지...
진짜 이번건 스토리가 너무 쓰레기여서 헛웃음지으면서 봤음..
솔직히 한발이라도 맞았다면 재미있었을수도 있다는 생각되더라고요
ㅇㅈ합니다... 한도살아왓는데 멤버들 뭐에맞든폭탄에맞든 결말가면 가족이야기하면서 해피엔딩 다아니까 액션만보는데.. 그액션마저도 봣던거 다이용하니 지루햇네요. 이제끝물이라 극장가서보겟지만 ... 정말아쉽네요
정말정말요 화려해보이지만 텅비어있는 액션들 집중할수 없게 만들더군요...
역시 사람들 감상은 다 달라 ㅎ 난 총알이 맞든 안맞든 그냥 어떻게 화려하게 도망칠까 이거만 보느라 재밌었음 ㅋㅋ 뭐 총 맞는거 보려면 전쟁 다큐 보면 되니까 ㅋ
진짜 분노해서 극장 밖으로 질주하게 만드는
가벼움의 끝이 무중력임을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
개연성따윈 필요없는 의리로 보는영화
1.분노의 질주 2.미션임파서블 3.존윅
허허 인정입니다
진심 극장에서 중간에 졸았습니다
전날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 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와 이거 ㄹㅇ
ㅇㅇ물리적으로 말이안되는 장면으로 점철되도 그전까지는 절대 지루하다고 느끼진 않았던게 정신없이 몰아치는 액션이 그런생각을 들 겨를도 없게 만들었기 때문인데 이번 영화는 중간중간 늘어지는 부분이 너무나 많음. 한이 살아있다는 내용같이 억지스러운 설정들을 욱여넣고 "해명"하는 것처럼 보였음
보면서 저게 맞나 싶기도했지만 눈이 즐겁고 일상스트레스 날려주는 영화였고 재밌게봤음 된거아닌가 스토리가 산으로가긴했지만 의리로 보는영화 앞으로도 계속 볼거임
진짜 물리법칙 무시도 무시지만... 타노스급 신체능력을 가진 도미닉을 보고 있자니 ㅡㅡ 황당하기 그지없더라구요. 자동차로 물리법칙 무시하는건 그냥 그렇다고 치는데...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강하냐고 ㅋㅋㅋ
캡팁도 그정도면 뒤졌음
@@이희원-v5u 그건 아니긴한데 생채기가 남긴하겠지 ㅋㅋ
끝나자마자 감독이 누군지 찾아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어요.
여기는 해외인데 사람들이 거의 가득... 정말 너무 이런거에 굶주려 있던 사람들을 이용한듯...
영화보고 나오자 마자 주인공들은 터미네이더냐고 물어봄.
이제 분노의질주는 뭐랑 싸울까만 궁금해하면서 보는 정도라...ㅋㅋㅋㅋ
어벤져스.. 저스티스리그 콜라보
다음엔 공룡이랑도 싸울듯
어우 진짜 어쩜 보면서 생각한 것들 다말해주네요ㅋㅋㅋㅋ유치하고 촌스럽고....정말 보기 힘들었는데 졸작이라는 평에 너무너므 공감하는 바입니다 특히 도미닉이 그 철문 잠구고 물에 빠지는 장면...과거 회상하는장면 그그 그장면에 역대 최악.....레티는 과거회상 끝나고 물속에 들어와 도미닉을 향해 손을 뻗는....어떻게 그렇게 촌스럽게 만든건지 저는 거기에서 마음이 돌아섰네요
저는 오늘 보고왔는데 초반부 라이너님의 표현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특히 로만을 향해 쏘는 총이 아무런 타격도 안되는 장면과 그걸 인식해서인지 본인은 천하무적이라고 표현하는것도 그말에 혹은 똥멍청이라고 표현하는 친구의 표현은 셀프디스가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딱한가지 라이너님과 생각이 다른점은 노바디가 한의 죽음에 대한 표현을 라이너님은 일부러 생략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 죽었다고 동료들이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설명은 나름 타당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신한 액션들이 허무맹랑하긴하나 지루함을 없애줄정도는 된다고 느꼈었네요.. 그리고 시리즈가 9편까지 나왔는데 어떤영화든 계속 가볍게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은 들지않네요.. 그거야말로 힘든일이 아닐까요
분노의 지루 : 더 얼척이없음
작살난 개연성을 기깔나는 액션으로 커버치는식의 영화였는데 개연성은 너무 심하게 작살난데다가 액션이 특출나지도 않아서 도무지 커버가 안됨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어떻게 머리를 비우고 본다는 건지...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정말 그전시리즈들도 이정도는 절대 아니었는데 말이죠ㅜㅜ
라이너님이 느끼는 뇌는 모두가 느꼈을겁니다. 그러나 시리즈가 하나하나 나올수록 결코 레이싱으로만 시리즈가 될수 없다는 걸 알았고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바다로 산으로 우주로 갈줄 알았습니다. 라이너님 말대로 눈만 즐거우면 되는 영화! 맞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크리스마스때마다 반지의제왕을 기다렸고 ,, 지금은 '분질' 시리즈를 기다리며 살고있습니다. 너무 캐고 또 캐고 또 캐면 라이너님처럼 뇌가 아인슈타인이라면 일상의 재미가 없을겁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분노의질주 시리즈 다 봤었는데 진짜 중간에 안자려고해도 졸아버렸습니다...
듣기로는 제작사가 자기들만의 슈퍼히어로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고 그걸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쓰고 싶었다고 하네요
오..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확신이 드네요. 그러나 워너. 자제부탁.
워너 아니고.. 유니버설입니다.
10편은 믿어봅시다
나만 지루했던게 아니었군요. 공감합니다. 매너리즘에 빠진거고 자만하는거죠. 스케일만 크게하고 많이 때려부수면 관객은 든다고 생각하는거. 시리즈 접을때가 온건지.
방금보고 왔는데 완전 동감합니다.
영화보고 나와서도 아니고 영화를 보는 중간에 드는 생각이...
아 이제 이 시리즈는 더 안나와도되겟구나.....
난 분노의 질주 지금의 카액션보단 예전 레이스 였던때가 좋았음. 난 1 2 3편을 제일 좋아함
장면장면 어이없어서 실소를 금할 수 없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니었군요
새삼 뇌절까지 가는 시리즈에서 제임스완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있는 영화였음ㅋㅋ 사실 더세븐도 선을 조금씩 넘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그대신 탄탄한 완성도와 그 유명한 폴워커를 기리는 엔딩씬으로 작품성이라도 챙겼지 그 이후부터의 시리즈는 별 감흥없는 진정한 뇌절 그 자체인듯
개인적으로 제임스 린 이 찍은 작품들이 훨씬 재미있어요..
@@눈빛-l1p 제임스린이 아니라 저스틴린
쿠키영상에서 부라이언 나올거처럼 영상 만들어놨던데 다음화 가대 되는겅 나만인가...?
샤를리즈 테론 눈나 비중 좀만 높았어도 별점 한개 더 줬다
첫날 정말 기대하고 봤는데 저스틴린 감독 전작을 그대로 답습하는 추격전이나..우주 가는건 정말 헛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선을 넘었음.;;
오늘 보고 왔는데 ㄹㅇ 꿀잼이였는데 후기가 왜 이럼?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른거죠.
님이 영화보는 눈이 없는거죠 뭐
님은 클레멘타인도 재밌게 볼사람임
정상적인 눈을가졌다면 초반 총씬에서
'저건 뭔 ㅈ같은 상황이야' 라는 생각을 했어야함
킬링타임용도 안되는 졸작
@@피카츄-p1p애초에 작품성 있는 영화도 아니고 진짜 킬링타임용 영화인데 생각 없이 봐야죠ㅎㅎㅎ
분노의 신파인가요ㅋ 진짜 보면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했어요ㅜㅡㅜ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나중엔 우주로 가는거 아니냐던 비아냥이 결국 현실이 됐군
이제 우주를 넘어 시간 여행을 해야할 때
@@guncome 백투더 퓨처 처럼 돼는거아님? ㅋㅋ
@@으뜨-h7w 그거 말 나오긴했음 영화에서
영화는 어처구니가 없는데 보는 내내 기분 좋더라고요.
전부터 뇌절은 많았어서 10편이나 찍었으니 뇌절정도는 애교라보고 터지고 깽판치는거 보라감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초반에 말씀하신것 처럼 총알 하나도 안맞아서 좀 그런가? 했는데
이야기 전개가 계속 될수록 저의 고개가 자동으로 숙여 졌네요.
저도 2점이에요.
코로나 시기에 첫 영화 기대하고 기대하며 마스크를 두장이나 쓰고 가서 본 영화지만 다시는 분노 시리즈 안본다고 다짐하고 나왔습니다. 영화보다 잤어요.. 분노시리즈를 보다가 잔다? 끝이죠
정말 의리로 본 영화....
그나마 앞으로 시리즈가 2개가 남앗으니 10-11 에서 잘 마무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신박한 액션신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악역도 좀 더 스토리를 강조해서 나와줬으면 싶습니다.
결국 아쉬움이 많이 남은 시리즈의 영화...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빠랑 같이가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처음 보고 왔는데 뭔지 이해는 안가고 웃고만 나왔거든요 아빠도 무슨 내용인진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웃기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단 ㅋㅋㅋ 9편까지 니온걸 9편만 보면 아무리 잘만들어도 이해 안가는게 정상일듯 ㅋㅋㅋ
오늘 관람하고 문제점이 너무 수도 없어서 라이너님이 세차게 욕하겠다 예상했는데 뼈대 자체가 문제인지라 뼈대만 욕한 것만해도 영상하나가 만들어지네요. 방금 ocn에서 홉스앤쇼 보는데 에테온 기지 습격할때 쇼의 액션씬과 홉스가 빈둥대는 티키타카가 명장면으로 보일 정도네요
액션영화인줄 알았는데 가족신파영화였더라구요..🤦♀️진짜 천하무적아니냐고 농담하는데 어이가없더라구요...지루해서진짜 언제끝나는지 기다리게되더라구요ㅜㅜ우주씬은정말...미니언즈라니...개그도정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과쪽 거리가먼 제가봤을때도 이번편은 무리수 남발이었어요.. 우리편만 무적이라는 공식의 영화에 지치기시작했는데 흥행냄새를 맡았으니 후속작 기대감은 저만치로.....
인천스텔라에 대한 오마주ㅋㅋㅋㅋ
우주를 아주 잘 표현햇더군요
얼굴에 지구가 사악 반사되어보이는데...
어? 지구가 반사되서 보이려면 지구를 마주보고있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러면 지구로 가고있는건가 하는 생각에 군침이 삭 돌더군요
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깊어서 웬만하면 다 좋게 봐주고 싶었는데... 보다보니 욕이 절로 나오더라 .. 요즘 영화값 만사처넌이라고요....
나중에 명작 top10 이런식으로 리뷰 해주시나용?
다음편엔 갤가돗도 살려주시길~연인인 한도 살렸으니
내려놓고 보는 것도 정도가 있지
오히려 반감이 생기네요..
많이 기대했는데ㅠㅠ
공감...
한 부활 트릭도 너무 그냥 넘어가는데 뭐... 그럴수 있다 치고
그래서 노바디 어디갔는데
한처럼 뿅 하고 나타날거면 막바지에라도 얼굴 좀 비추던가...
노바디가 시작한 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다 던져놓고 한장면도 안나오면 ㅋㅋㅋ
그렇다보니 토레토네 패밀리만으로 이야기를 진행 하는데 국가 첩보기관의 힘을 빌릴수가 없다면 이럴때야 말로 홉스와 쇼가 필요한거 아닌가??
쇼는 뭐 쿠키 보니 이후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아껴뒀다 치더라도 홉스의 부재가 너무 컸음... 배우들끼리 문제고 뭐고 영화의 완성도를 확실하게 떨어뜨린 하나의 이유가 되는듯
또... 브라이언을 추억하는게 너무 과도하게 나옴...
8까지는 그게 긍정적으로 돌아왔는데 9에서 굳이 이 장면에?? 너무 사골 우리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ㅠㅠ
마지막 파티 장면에 브라이언 자리를 남겨준건 좋았는데 그 이외에는 좀...
영화의 흐름을 방해하는 느낌...
아 그리고 존시나 뭔데... 배신한번 당했다고 평생을 원망하고 살아온 형을 바로 용서하고 협력해??
손바닥 뒤집듯 이야기 전개하려고 앞에서 그렇게 긴 이야기를 풀어둔거야?
그리고 돔도 뭐 물에한번 빠졌다고 모든 전말을 비디오 재생하듯이 ㅋㅋㅋ 그거 보고 용서하는것도 어이없고... 그게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동생 시점은 상상에 불가하잖아? 토레토 가문이 빚에 시달리고 있는듯한 아버지가 통화하는 기억을 떠올린건 그렇다 치겠는데...
액션도 4~9 시리즈 중에서 최악 이었음...
4~8까지는 점점 화려한 액션들을 보여줬는데 9는...
8은 악역이 좀 매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액션은 끝내줬는데...
+ 존시나 캐릭터도 매력이 좀 부족했음
돔을 떠나고 첩보 세계의 에이스가 된 인물 치고는... 너무 허술했음...
전투력 지략 등등... 모든면에서...
사이퍼한테 설득 당하는 파트너도 솔직히 그닥 설득력이 없었고...
아 그리고 3편 주인공 미국인 걔는 갑자기 왜 로켓 개발하는 역할로 나온건지... 모르겠던데 그쪽 전공이라는 설정이 있었나...?
나만 존잼이었남, 유쾌하고 좋았는뎀
액션면에서는 좋지만 개연성이나 물리 법칙이 좀 아쉽긴함
너무 공감이 되는 리뷰입니다.. 농담반 진담반이었던 우주가 실제가되다니.. 담엔 화성이나.. 어벤져스와 콜라보찍겠어요.. 눈감고 서있어두 총을 한대도 안맞을듯 타노스에게도 이기지않을까 왜? 타노스가 헛손질할테니까.... 오랜만에 코만도나 람보를 보는듯했습니다.. 아.. 람보는 몸에 생채기는 많이 나니 패스..
시리즈 쭈욱 본 입장으로서 의리로 딱 1번 볼정도.
개연성 없는 스토리라도 대충 정리는 해놔야 다음편을 볼 수 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영어 단어 invincible
요새 라이너 리뷰는 까기위해 깐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언제부터인가 이 씨리즈는 고급진 어싸일럼 영화처럼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납득을 내려놓으면 재밌는 영화..
2년 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 저는 재밌었네요. ㅎㅎㅎ
요번에 쏘우 스핀오프도 나왔는데 그것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잼있게 봤습니다.
총알이 다 비껴가고, 우주로 가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애초에 스토리는 기대 안했거든요.
말도 안되는 화끈한 자동차 액션!! 이거 하나만 잘뽑으면 됐죠ㅎㅎ
데커드쇼가 '홉스엔 쇼' 등에서 인기가 많고 잘나감 > 자주나오게 해야겠음 > 그러려면 계속 악당으로 나오게 하기 힘듬 > 돔 패밀리에 넣거나 우호적인 관계로 만들어야함 > 그런데 한을 죽인놈이잖아? > 어? 그러면... > 한을 살리자 > 짜잔.
한이 살아돌아온건... 데커드쇼 때문인거 같네요. 로만은... 개그케릭터 보정으로 봐야하는데...
물리법칙을 무시하는게 어이없어서 웃긴 코미디 영화ㅋㅋㅋ
원래 이 시리즈가 그렇지 않았나?ㅋㅋ
@@JUNJAM ㅋㅋㅋㅋㅋ그래서 전 꽤나 재밌게 봤다구요ㅋㅎㅎㅋㅋㅋ
8:42 아 그래서 우주로 날아갔구나 그걸 몰랐지 뭐야 ㅋㅋ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화였다. 어이없고 웃기고 멋있고 말두안되는장면 헛웃음 모든장면이 다 있어서 만족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하는 리뷰
리뷰 잘 봤습니다~
하아~~용산 아맥에서 봤는데 돈아까운 영화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갔다가 실망만 안고 귀가했네요.ㅠㅠ
중반까지는 지루하고 자동차 타고 우주로 가는 황당한 장면이라니!!!
차라리 집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복습하거나 홉스 앤 쇼를
다시 보는게 훨씬 더 나았을거에요. 암튼 리뷰영상 잘봤습니다.
덧붙여서 영화보다가 잠깐 졸았어요.ㅋㅋㅋ;;
분노의 질주는 7편부터 점점 산으로 가더니 9에선 우주로 가버림. 물론 7편부터 정말 지금 우리가 아는 분노의 질주라는 컨셉이 완성된 거 같은데 1,2,3편의 팬으로써는 솔직히 너무 달라져서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그냥 액션영화라고 본다면 훌륭한 편이니 좋다고 생각함. 그런 나에게도 9는 너무 형편없어서 친구들이랑 보러 갔다가 서로 어이가 없어서 눈 마주치는 씬이 너무 많았음.
홉스 앤 쇼에서 오랜만에 재미를 느끼고 엄청 기대하면서 갔는데 너무 실망하고 다시는 영화관에서 분노의 질주를 안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됨.
그건 그렇고 홉스 앤 쇼가 진짜 오랜만에 분노의 질주를 보며 재미를 느낀 작품인게 캐릭터성이 매우 강조되어 이야기가 풀려나가는게 정말 좋았음. 분노의 질주라는 시리즈 자체가 가야 할 방향성을 보여주는 영화의 수준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달까 솔직히 분노의 질주 본편에서 가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폴 워커가 살아있고 폴 워커의 가족이 메인이며 그 관련 이야기로 전개될때나 통했지 지금은 각각 캐릭터에 맞춰서 재밌게 풀어 나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차도 계속 캐릭터 별로 컨셉에 유지하고 쭉 가면 좋겠는데 캐릭터들의 컨셉이 총질로 변질되면서 차에 대한 컨셉을 안잡는거 같음. 도미닉이나 홉스, 쇼처럼 슈퍼차져 머슬, 픽업 트럭, 슈퍼카 이런 이미지가 메인이고 총질은 나중에 하는게 분노의 질주라는 이름에 맞는건데 가면 갈수록 총질을 메인으로 하고 차는 이미 튜닝이 끝난 상태로 나오거나 그냥 쇼케이스 마냥 널려있는 상태에서 주워다가 쓰고 끝... 자기 차를 자기가 세팅하는 모습이 메인으로 나오고 총은 그냥 액션으로 흘려보내야지 총질만 하는데 다른 액션 영화들처럼 긴박하게 부상을 당하고 하는 씬도 없이 그냥 무적인 상태니 이질감만 생김.
특히나 이게 확연히 들어나는게 9편임. 레티가 납치되고 도미닉 아들이 생기고 이런 건 그러려니 하고 보겠는데 없던 동생이 생기며 9편까지 안나오던 과거사가 나오면 1~8까지의 도미닉의 이미지가 다 바뀌게 되는거고 말도 안되는 설정을 추가하니까 어이가 없음. 그리고 계속 이상한 액션을 넣으려고 하는데 자동차라는 이름에 맞게 추격전을 해야지 총으로 다 쏴죽이고 이상한 자석이나 들고 올 거면 분노의 질주라는 이름을 달 필요가 있나 싶음. Fast & Furious가 어쩌다가 Magnet & Space로 바뀐건지;
1편,2편,3편이 제일 좋다 이말이야
폭풍속으로 의 오마주 영화였던 1편의 분위기가 문득 그리워 지네요
후... 방금 저도 유툽무비로 구매해서 봤는데.. 분노의질주 보면서 억지로 본건 처음이네요.. 대놓고 무적버프에 황당한 액션과 스토리까지.. 돈아까워서 간신히 다 봤습니다 ㅠㅠ
이번편만큼은 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원래 생각없이 보는 시리즈라는걸 알지만 보면서 자꾸 딴 생각 드는 최악의 편이었어요
맞아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컸던 영화입니다.
첫날에 보고나와서 느낀점 그대로입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부 봤고 여전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먼저 리뷰에 틀린 말은 없고 생각을 하면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원래 저는 모든 장르의 영화에서 개연성과 서사를 찾는건 아니라서 2점이라는 점수에는 동의하긴 어렵네요. 제가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를 보는 이유는 호쾌한 레이싱 액션과 다 때려 부수는 짜릿함이고 그 부분은 여전한 것 같아요. 이런저런 법칙성과 요즘 장르에 맞춘 슈퍼 히어로물을 모방한 것같은 연출 등은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부분은 동의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쾌하게 본 것 같습니다. 커다란 스케일의 영화를 화면이 큰 영화관에서 본다는 것 만큼 커다란 장점은 없는것 같아요. 저는 이때까지 사람마다 가지는 가치관에서 오는 다양성을 인정한다고 생각했지만 좋아하는 영화가 막상 낮은 점수를 받는 것을 보니 기분이 별로긴하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특히 오락에 치중된 영화인 것을 인정하시고 개연성 서사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점수를 주시는 부분은 역시 평론가시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타성에 젖었다는말 진짜 공감된다
속이다 시원하네요 화려한 액션이 가려질만큼에 개연성과 대사들....정말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최악이었습니다 도저히 액션만 따로 볼수가 없습니다 대사하나하나에 촌스럽기 그지없고 화려해보이지만 관중들을 기만하는거같은 액션 마저도 집중할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거기에 드웨인존슨 제이슨스타뎀 빈자리 정말 정말 컸다 생각합니다!!정말 재미없었어요 예고편 볼때가 좋았다 생각해요 정말 기대 많이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