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방영한 회차였죠. 작년에 풀버전 영상이 다른 채널에 올라왔을 때 동생인 보람 군이 댓글을 남겼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삭제했나 보네요. 해당 댓글에서 기억나는 내용은 1. 혜진 양은 이후 세상을 떠났고(촬영 당시에도 혜진 양 상태가 안 좋아져서 병원에 들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혜진 양이 최근 들어 자주 아파서 걱정이라고 하셨었어요) 2.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걸 알지만 보람 군 본인은 어머니를 존경할 뿐이며 3. "열심히 일해서 부모님께 용돈 드리면서 효도하는 게 꿈이다"라고 끝맺었던 걸로 보아, 부모님은 여전히 함께 지내시거나 결혼을 성사하신 걸로 추정됩니다. 혜진 양의 명복을, 그리고 보람 군과 부모님의 건승을 빕니다.
몇년전에 이모인가 고모라는 사람이 글 남겻어요 혜진이 엄마가 앵무새 돌보고 봉사하며 잘 산다 우리언니 되게 순수한 사람이다 뭐 이런 칭찬글 늘어놨는데 댓댓글에 반박글 하나 있었거든요? 저 아드님이 학교에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저 엄마는 지 만족만 생각하느라 정신빼놓고 살고 남자에 미쳐서 자기 친아들 방치한다고 그 동네에서 유명하다고요 그거 추천도 엄청 많은걸로 기억해요 오랜만에 다시 와보니까 진짜 이상한 여자 맞았네요 안녕하세요도 나왔던 여자였더라고요 그냥 관종 그 자체인 여자. 방송국에서 방송보낼때 사람 검증좀 하고 보냈으면 해요. 지금같으면 저 혜진엄만지 앵무새엄만지 아동학대 가정폭력으로 신고당했을텐데 운이 좋았죠
저런 인성의 소유자라면 자기 아들에게 좋은 본보기만 보여주셨을 겁니다. 자녀에게 필요한건 절대적인 시간량이 아닌 짧더라도 쌍방의 소통의 질입니다. 아들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존중해줬다면 아이 열명이 나타나도 저런 부모는 전부 포용할수 있습니다. 님의 댓글이 틀렸다는건 가정주부인 엄마 밑에서는 그러면 잘 자라났어야한다는 건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잖아요.. 부모 인성이 더 중요해요 ㅎ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부모세요? 전 부모인성 어쩌고 한적 없구요 그냥 자녀입장에서 자녀가.고생했을꺼라고 했는데요.. 아이가 대단하다는 거죠 잘 모르는 어린나이에 아무리 사랑 받고 포용력 넓어도 어린애에요 아이가 그걸 받아들이고 하는건 아이가 훌륭한거지 .. 제가 뭔말을 했다고 틀렸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부모던.아이던 인성은 당연히 중요한거구요 제가 부모한테 뭐라 했나?? 아이가 대단하고 그런 생각이 들은건데... 물론 아이가 전혀 그런게 없었다 할수있긴 한데요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감정이 들어서 쓴겁니다.. 그리고 다른분 덧글보니 저 방송만 보고 엄마가 무조건 대단해 천사야 하는것도 무리가 있을 것같아요.. 대댄한 일을 하셨지만 글세요 엄마보다 아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운데 전.. 사람마다 보이는게 다른건데 어디서 뭘보고는 틀렸다고 하는건지... 덧글 안쓰는데 왜 변명하듯 쓰게 만드는지;,... 따지는건 아니구요 오해 마시라고 적은거구 즐거운 연휴 되세용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사람마다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건 다 다르니까 틀리다고 보는건 힘들것같네요..ㅎㅎ 저는 오히려 혜진이가 나이는 18살인데 몸은 서너살에 정신연령이 한 살이라 표현하고 말하고픈것이 많을텐데 그걸 다 표현 못하고 힘들어하는 혜진이가 안쓰럽네요.. 물론 제 생각이므로 개인차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당
아프지않은 아이를 내자식처럼 받아들이고 키우는것도 힘들텐데 아픈아이를 운명이라고 생각하시고 내친자식처럼 돌봐주시고 키우고계시는 어머님 진짜 마음이 천사시고 대단하세요^^ 아버님도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시네요^^ 혜진이가 아프지만, 이렇게 좋은 엄마와 아빠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고있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겠어요~♡ 혜진이의 건강이 더 많이 좋아져서 앞으로도 엄마 아빠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와 알콩달콩 행복하길 바랍니다^^
"I have never been loved this purely" This is the kind of love that is worth envying ...that is worth fighting for. This is the kind of love that moves mountains. God bless this mom...he sent this precious angel to her because he knew they needed each other 😭😭😭😭
엄마니까 가능한 거 같아요 엄마의 이름으로 이 말에 진짜 감동 먹고 갑니다... 정말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대단한 사람 엄마잖아요 완벽하게 다 낫진 못 하겠지만... 그래도 어머니와 지내는 동안은 혜진 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조부모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사실상 동생인데 누나를 안고 토닥거리는 저 손길도 ㅜㅜ... 앞으로 행복하세요 💕
This mother is beautiful and most compassionate!! Where are her wings?! Isn't she an angel?! Her family members are lovely too for embracing Hye Jin who needs them. Hye Jin, stay well!!!
어쩌면 친척들과 별다른 교류가 없거나 또는 혜진이를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돌보기 싫어서 거부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시설의 경우 워낙 열악하고 장애인학대가 빈번히 일어나서 안 맡긴 것일지도....한국은 장애인 복지가 워낙 열악해요. 헌신하게 키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친딸 혜진이를 키워준 분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있다고 언급했죠. 진짜로 무책임할 정도로 버린 사람이라면 아예 출연 안 하고 근황도 아예 안 나올 수 지도
혜진이가 복이 많은 아이네요. 마음으로 낳았다는 엄마와 너무나 고마운 할머니, 동생까지 어찌 이리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지 앞으로도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했으면 합니다. 제 마음이 다 아련하면서 또 따뜻하고 그래요 저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고맙다 혜진아
이모든것은 경제에 무능했던 경상도 출신 박정희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정직하고 청렴한 민주정치세력, 그리고 사회약자인 우리 여성들을 지켜내는 민주당, 그리고 위대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환경운동 여성운동 육식반대운동 열사들이 영원히 대한민국을 이끌어야합니다. 무능한 박정희 후손 경상도 친일세력들에게 절대로 정권을주면 안됩니다.,.,
아기들은 그냥 좋다,싫다로 행복감 느낀다.혜진이는 옆에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가 있어서 좋았고,행복하다는 느낌으로 살다 천국 갔다. 그러니 너무슬퍼하진 말자. 짪은 생이였지만 가족들의 사랑을 느꼈고, 행복속에서 살았다.아기들이 가지는 가장 큰 본능은 날 지켜줄 가족의 유무다.혜진이는 엄마를 확실히 인지했고 ,항상 옆에 있는 엄마가 있어 매일 매일 행복했다.😂
@@heenasw 저 어머니 분 이 방송보다 이전 시점에 본인 아들들보다 키우는 앵무새 더 아끼는 걸로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셨고, 거기서는 아들이 앵무새 괴롭히려는거 같다는 식으로 의심했어요. 아마 아들분들 친부랑 이혼하신 후에 혜진양 아버지랑 만나고 있는 듯하네요. 앵무새들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애착대상이 필요하신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It is because I am a mom. It is possible under the name of mother" hearing it and watching it made me bursted into tears. I really hope she lives a very long time. Dear God, please let this pure girl live with her lovely and angel family.
ㅜㅜ 진짜 존경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영상봤을때 친딸일줄알았는데 데려와서 키우신거였다니… 게다가 나중에 장애가 있는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할법도한데 정성으로 키우신게 진정한 모성애가 아닌가싶고 너무나도 멋진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댓글들보니 그중에 혜진씨가 세상을 떠났다고하는데 그 정성으로 키운만큼 슬픔은 배로 커졌지않았을까하고 맘고생 많이 하시지않았을까싶어요 하지만 혜진씨가 하늘나라에서 잘지낼거라 믿고 앞으로 혜진씨어머니가 건강하게 잘지내셨음하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ㅜㅜ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친딸도 아닌 아이를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돌본다는건 넘나 대단하고 극찬할 일..아이와 아이아빠에겐 동앗줄이 내려온건데..근데요 그 이전에 먼저 자신이 낳은 아들이 있는데 아들한테 피해줄꺼란 생각 못하셨나요..저도 아이 키우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하고픈일 많아도 그일로인해 내자식한테 피해 가는일이라면 안합니다..책임져야할 일이 먼저지. 선택한 일이 책임져야 할 일을 방해한다면 이건 아닌듯해요
무조건 깔 수 만이 없는 것이 이혼했고 본인은 일 나가러 가야 하는데 아이를 하루종일 돌볼 수 없고 자기 대신 아이를 돌 봐줄 사람이 없으니.....먼 타지에 일하는 상황인지라 그래도 후반에 나타나서 애 맡긴 것에 미안함을 느꼈고 보답을 하겠다고 언급했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돌봐줄 사람이 없고 시설에 맡길 수 있겠지만 한국은 장애인 복지가 열악해 맡기면 시설 관계자가 학대할 경우가 빈번한지라 그래서 아는 지인에게 애를 맡기는 게 운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진짜 무책임 했다면 애 맡기고 연락 끊고 어디론가 사라졌을 겁니다.
@@jeonjaju2169 혜진이 경우는 복합적 장애를 지닌 사람이라 전문이마저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불치병이예요. 오죽하면 혜진이 양모분도 혜진이 데리고 병원 갔는데 혜진이 같이 장애가 있는 사람은 언제 갑자기 숨이 멎일 수 있다고 언급했으니 답이 없는 상황이고 친부 입장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겁니다
친딸도 아닌 장애아를 밤낮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닐텐데 정말정말 천사의 마음을 가지셨네요. 꼭 복받으실거고 응원합니다♡
@@chuchulkim6456 그게 왜 당연한거임
ㄹㅇ 한심 잼아 여기서 ㅇㅈㄹ하지말고 아닭하자
위에 엔프피님은 영상을 끝까지 안보신건가요... 혜진양을 직접 낳으신게 아닌데도 저렇게 밤낮없이 보살피신다고 나옵니다. 입양하신 것도 아니구요
@@Fairy_of_Bananamilk개소리 지껄여쌌네 소설을 써라 친딸이 아닌 장애아이를 키우는게 대단하다는 거잖아 빡대야 장애아가 장애가 있는 아니라는 건데 초등학교 중퇴함?
@@goorakim 아니 그 제가 영상 보면서 댓글을 써서 몰랐어요 근데 말좀 친절하게 해 주세요
2017년 방영한 회차였죠. 작년에 풀버전 영상이 다른 채널에 올라왔을 때 동생인 보람 군이 댓글을 남겼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삭제했나 보네요.
해당 댓글에서 기억나는 내용은
1. 혜진 양은 이후 세상을 떠났고(촬영 당시에도 혜진 양 상태가 안 좋아져서 병원에 들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혜진 양이 최근 들어 자주 아파서 걱정이라고 하셨었어요)
2.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걸 알지만 보람 군 본인은 어머니를 존경할 뿐이며
3. "열심히 일해서 부모님께 용돈 드리면서 효도하는 게 꿈이다"라고 끝맺었던 걸로 보아, 부모님은 여전히 함께 지내시거나 결혼을 성사하신 걸로 추정됩니다.
혜진 양의 명복을, 그리고 보람 군과 부모님의 건승을 빕니다.
🙏
🙏💕
🙏🖤
🙏
잘 지내주시길 바랍니다 🙏
내아이라도 하더라도 정말힘들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혜진이 가족분 모두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몇년전(2018년-2020년 사이) 사망 하였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뭐-mueo
동생 많이 힘들었겠다...친누나도 아닌데 엄마 보살핌 다뺏기고 ㅜ 동생도 엄마아빠 이혼(?)해서 분명 마음 한구석에 힘듦이 있을텐데 ...진짜 남들이 다 천사라 하지만 난 잘 모르겠다 그냥 동생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친아들이 너무너무 불쌍함ㅜㅜ... 이혼 가정인데다가 엄마는 저러고 있으니... 하... 아들분 행복하세요.
다들 대단하다 그러는데 나역시 모르겠다. 생판 남한테 지극 정성. 친아들과 부모님은 괴로워 보인다.
카메라 없을땐 모르죠
몇년전에 이모인가 고모라는 사람이 글 남겻어요 혜진이 엄마가 앵무새 돌보고 봉사하며 잘 산다 우리언니 되게 순수한 사람이다 뭐 이런 칭찬글 늘어놨는데 댓댓글에
반박글 하나 있었거든요?
저 아드님이 학교에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저 엄마는 지 만족만 생각하느라 정신빼놓고 살고 남자에 미쳐서 자기 친아들 방치한다고 그 동네에서 유명하다고요
그거 추천도 엄청 많은걸로 기억해요
오랜만에 다시 와보니까 진짜 이상한 여자 맞았네요
안녕하세요도 나왔던 여자였더라고요
그냥 관종 그 자체인 여자.
방송국에서 방송보낼때 사람 검증좀 하고 보냈으면 해요.
지금같으면 저 혜진엄만지 앵무새엄만지 아동학대 가정폭력으로 신고당했을텐데 운이 좋았죠
나두 이생각! 아드님이 상처받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런 분들은 너무나도 위대합니다.
저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일을 하십니다.
맞습니다 부모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친엄마가 아닌데 저렇게 한다는게 정말..위대함을 넘어선듯
엄마 품에서 예쁘게 미소짓는거 보니 정말 끊임없는 사랑을 주셨구나...
뇌병변이란게 정말 무섭네요.. 이렇게 힘든 상황조차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자식처럼 보살피는 어머님이 대단하시고, 아버님도 참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저도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대단한분이십니다
맞아요
ㅠㅠ
저도요ㅜㅜㅜㅜ
나는 저기 아들이 걱정되는데..
본인이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건 자유고 본인 마음 행복이지만
열살이란 한참 부모 사랑 관심이 중요할때 갑자기 나타난 아이땜에 맘고생했을꺼 같다..
저런 인성의 소유자라면 자기 아들에게 좋은 본보기만 보여주셨을 겁니다. 자녀에게 필요한건 절대적인 시간량이 아닌 짧더라도 쌍방의 소통의 질입니다. 아들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존중해줬다면 아이 열명이 나타나도 저런 부모는 전부 포용할수 있습니다. 님의 댓글이 틀렸다는건 가정주부인 엄마 밑에서는 그러면 잘 자라났어야한다는 건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잖아요.. 부모 인성이 더 중요해요 ㅎ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부모세요? 전 부모인성 어쩌고 한적 없구요 그냥 자녀입장에서 자녀가.고생했을꺼라고 했는데요.. 아이가 대단하다는 거죠 잘 모르는 어린나이에 아무리 사랑 받고 포용력 넓어도 어린애에요 아이가 그걸 받아들이고 하는건 아이가 훌륭한거지 .. 제가 뭔말을 했다고 틀렸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부모던.아이던 인성은 당연히 중요한거구요 제가 부모한테 뭐라 했나?? 아이가 대단하고 그런 생각이 들은건데...
물론 아이가 전혀 그런게 없었다 할수있긴 한데요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감정이 들어서 쓴겁니다.. 그리고 다른분 덧글보니 저 방송만 보고 엄마가 무조건 대단해 천사야 하는것도 무리가 있을 것같아요..
대댄한 일을 하셨지만 글세요 엄마보다 아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운데 전..
사람마다 보이는게 다른건데 어디서 뭘보고는 틀렸다고 하는건지... 덧글 안쓰는데 왜 변명하듯 쓰게 만드는지;,...
따지는건 아니구요 오해 마시라고 적은거구 즐거운 연휴 되세용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사람마다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건 다 다르니까 틀리다고 보는건 힘들것같네요..ㅎㅎ
저는 오히려 혜진이가 나이는 18살인데 몸은 서너살에 정신연령이 한 살이라 표현하고 말하고픈것이 많을텐데 그걸 다 표현 못하고 힘들어하는 혜진이가 안쓰럽네요.. 물론 제 생각이므로 개인차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당
@@기치죠지의치킨난반자녀도 아니면서 그런말 쉽게 하는게 우습다
뭣도 모르고 쓰는 글일수도 있는데..아들분 힘드실거같음 갑자기 세살짜리 동생 생겨서 밤마다 울고..; 내가 딱 16살인데 내입장이었으면 진짜 죽어라 반대했을거같은데 아들분도 대단하심
@@쿠타-Kuta그냥 거기에 비유한거죠
스트레스 받겠지만 엄마도 엄마 인생이란게 있음.. 나도 어른이 되어보고 이걸 깨닮
@@쿠타-Kuta 몸과 정신연령이 3살이래요
@@user-ck2hu8xr4u 나이가 3살이신건 아니잖아요?
저는 왜 저분의 아들이 눈에 밟힐까요...정작 큰 아들은 엄마의 사랑을 아픈 배다른 누나에게 다 가고 정작 본인은 사랑 받지못한다고 느낄거같아 걱정되네요...
사실 그렇죠 무조건적인 희생과 아기인 이복누나라.. 모든걸 양보하고 해주고...
글세요… 그럴것 같지는 않은데요
근데 누나 때문에 엄마가 누나만 케어 해주느라 정작 아들은 돌봐주지 못했을수 있겠네요
아뇨 그럴거 같은데요
거듀신지 5년 아들나이 당시11살 매일 붙어있고 관심도 못받는 아들은 달갑지 않죠;; 그 누가 봐도 그럴거 같습니다
친누나도 아니고 친구들 집에 데리고 올수 있을까요?
@@오뚝이-s7z왜요? 전 그럴 것 같은데
가족들 모두...얼굴들이 평안해보이셔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6살 어린 아드님도 오래 함께 하고 싶다는말...
36살 이모가 배웁니다.. 주님 이 가정을 축복소서 🙏🏼🙏🏼🙏🏼
!
아멘 아멘 아멘
어린아들은 힘들것같은데
@@티모-f1g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동갑인데도 배우고 싶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은데요ㅠ
세상에.. 영상보다가 너무 놀랬어요. 친딸이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사랑으로 키우실 수 있는지.. 너무 대단하세요...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힘내시길요!!
어머니가 대단해요. 애기가 병이있는데도 👪 챙겨주시고 애도 챙겨주시고. 대단 해요. 어미니 힘내세요.
친딸이 아닌데 저렇게 열심히 키워주시는건 진짜 대단하신듯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쉬운 일이 아닐텐데...
친딸이여도 힘들텐데....진짜 존경스럽네요 ㅠ
@@Infj-v7b 친딸이어도*
@@haigabavtqqtfafahg틀릴수도 있지 굳이..ㅋㅋ
틀리면 고쳐야지 한국인인데 한국어 틀리는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dongun1212 틀릴수도있죠 그러는님은 태어날때부터 글씨쓰면서 틀린걸 고쳤나요? 아니잖아요
진짜 대단하네요...이런분들을 지원을 해야하지 않을까...
친정부모님 혜진이 어머니 심지어 동생까지 어쩜 그렇게들 하나같이 인상이 선하실까요. 복받을 가족입니다
ㅈㄹㅋㅋㅋㅋ
@@문죄인-b6hㅈㄹㅋㅋㅋ
선하진 않음 밤에 보면 무서울듯
@@네로-t2z거울봤나
존경스럽다. 멀쩡한 아이도 키우기 힘든데..
빠따님 저 빠따 때려줘요😢
인공와우를 사용하는 게 보통은 사회적 약자일텐데 가격이 저렇게 비싸다니... 사회에는 정말 사각지대가 많다는 걸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ㅠㅠ
ㅇㅈ 저도 천만원 얘기듣고
엥??? 했음
지원금 받아서 만든게 그 가격임.
그게 싸진 거라서...
@@saesangena헐 저게 싸진 거구나..
대량생산하면 십만원도 안하게 찍어낼 수 있을텐데
긍까 재혼도 아니고 사귀는 남자의 장애 딸을 키운다는거네.. 와우..
사귀는것도 아니고요~~~ 저아이의 친아빠가 친모랑 이혼을해서 양육권을 친부가 가지고 왔는데 친부는 타지역에서 일을해야돼니 생판남인 저여자분에게 자기 딸을 맏긴거죠
@@강경생-n1s 그후이긴 하지만 사귀는건 맞자나요
ㅠㅠ엄마가 아니었다니ㅠ더충격
인공와우!😂😂
천사가 따로 없네요. 정말 혜진이가 천사 같은 엄마와 가족 만나서 행복하네요. 가족분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프지않은 아이를 내자식처럼 받아들이고 키우는것도 힘들텐데 아픈아이를 운명이라고 생각하시고 내친자식처럼 돌봐주시고 키우고계시는 어머님 진짜 마음이 천사시고 대단하세요^^ 아버님도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시네요^^
혜진이가 아프지만, 이렇게 좋은 엄마와 아빠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고있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겠어요~♡
혜진이의 건강이 더 많이 좋아져서 앞으로도 엄마 아빠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와 알콩달콩 행복하길 바랍니다^^
친아들 진짜 불쌍하다 친아들님 꼭 인생 편하게 사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니 고생많으십니다. 친엄마 도아닌데 키워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혜진이는 몸은 아기이지만 마음은 어른같이 느껴집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엄마가 아니라뇨..? 친엄마가 아니겠죠
@@모아-g5t2i 1ㄱ
@골든김 마스터 뭐래
@골든김 마스터 아 뭐래!!!
@user-rb9dj6if7y 진심 아니지...? 제발...
친 자식도 저렇게 키우는게 힘들텐데.. 전혀 관계도 없는 아이를 그 친 부모도 하기 힘든일을 하신거 자체가 천사 맞습니다.
"I have never been loved this purely" This is the kind of love that is worth envying ...that is worth fighting for. This is the kind of love that moves mountains. God bless this mom...he sent this precious angel to her because he knew they needed each other 😭😭😭😭
ㅠㅠ 너무 슬프다 친딸도 아닌데 저렇게 키우시다니 너무 대단하세요ㅠㅠㅠ
정말... 감동적이라 눈물이 날겄같아요ㅠㅠㅠㅠ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 혜진이아빠/할머니/할아버지/엄마/동생(남) 모두
노력을 하는것 같아요 특히 혜진이아빠와 엄마 !
모두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길바레요!♡^^
죽었다네요.........
@@귀자표 ?
@@Heechani 풀영상 댓글에 동생분이 댓글 남기신 거 있어요 돌아가셨다고
@@instagamsungchung 나도 구글에서 찾음
자식이 있고 친딸이 아니라고?
근데 장애아를 데려왔다라..
근데 그 장애아 아빠되는 사람이랑 사귀고 있다..
5:05 아빠와의 본인의 관계보다 혜진씨와의 관계가 먼저라는 걸 강조?
여기까지. 판단은 당신 몫.
공감. 숭고함에서 시작한 일이라도 상황적으로도 결코 자연스럽지 못함. 부자연스러움엔 반드시 의도가 있음
의도고 나발이고 5년 뒷바라지했으면 보험금 노린거라도 합법
아무리 험악한 세상일지라도 아직은 착한사람이 계시네요. 특별한 인연 영원히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그냥 육아도 힘든데…정말 매일 힘든 일 많고 고단하실텐데도 얼굴과 목소리에서 편안함? 평화로움이나 인내가 느껴져서 너무 놀랐고 존경스러웠어요..항상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큰 일 없이 소소한 즐거움이라도 가지시며 사시길 기원해요 ㅠㅠ
아빠도 엄마도 혜진이도 모두 천사로 보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주변에서 이용하는듯...아니면 맡아달라고 부탁도 못할텐데
엄마니까 가능한 거 같아요 엄마의 이름으로 이 말에 진짜 감동 먹고 갑니다... 정말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대단한 사람 엄마잖아요 완벽하게 다 낫진 못 하겠지만... 그래도 어머니와 지내는 동안은 혜진 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조부모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사실상 동생인데 누나를 안고 토닥거리는 저 손길도 ㅜㅜ... 앞으로 행복하세요 💕
This mother is beautiful and most compassionate!! Where are her wings?! Isn't she an angel?! Her family members are lovely too for embracing Hye Jin who needs them. Hye Jin, stay well!!!
Unfortunately, she passed away a few years ago
@@hee-chanOMG😢😢😢 who passed away? Hye Jin??? So sadd
@@HuongNguyen-yz3vq Hye Jin
아마도 아팠나보다.. 아파서 잠도 못자고 칭얼대고 말은 못하니…. 그래도 좋은 분에게 사랑 받고 지냈다는 게 참 다행이다
천사 라는 말이 지금의 혜진이 어머님을 두고 하는말 같네요. 존경합니다. 혜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은 키울 형편이 안되면 친척이나 시설에 보내지 문앞에 놔둔 업둥이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는 편모에게 맡기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또 아이 아버지가 인격적으로 좋은 분이라 사귀고 있다니 그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어쩌면 친척들과 별다른 교류가 없거나 또는 혜진이를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돌보기 싫어서 거부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시설의 경우 워낙 열악하고 장애인학대가 빈번히 일어나서 안 맡긴 것일지도....한국은 장애인 복지가 워낙 열악해요.
헌신하게 키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친딸 혜진이를 키워준 분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있다고 언급했죠. 진짜로 무책임할 정도로 버린 사람이라면 아예 출연 안 하고 근황도 아예 안 나올 수 지도
@@hee-chan 그건 립서비스죠.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되자나요.
@@하루-r4b3o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본인은 그렇게 하고 싶진 않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그럴 수 밖에 없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거예요
게다가 혜진이는 복합적인 장애가 있어 치료가 불가능해 언제 갑자기 숨 멎을 정도라 하니
친딸도 아닌데 저렇게.. 마음이 진짜 좋으시다..
혜진이 근황 보니까 별이 되었던데 진짜 안타깝네요 저분 진짜 착하고 대단하네요 진정한 대한민국 어머니죠 동생분도 착하시네용
근황은 어똫게 아셨어요?
5년만에 별이됐군요
@@냥냥-n8g 그러게요 ㅠㅠ
@@user-kz7rh9nx3g 이영상 플버전영상에 댓글 보시면은 동생분이 혜진이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내뱃속 아이도 아닌데... 친자식도 저리는 못키웁니다.
당신 덕분에 세상은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운명으로 받아들이셔서 자기 자식처럼 보살피시는 어머님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어쩜이리 모든가족이 천사일까요 할머님 할아버님 어머님 아드님 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복이란 복은 다 받으시길 바래요 남편분이 참 복이 많은 분이신거 같아요
보는내내 마음이 먹먹하네요 혜진양은 어머니덕에 살수있는것같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혜진양이 좋아지길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나라에서 도움을 많이 드리면 좋겠어요..ㅠㅠ
혜진이가 복이 많은 아이네요. 마음으로 낳았다는 엄마와 너무나 고마운 할머니, 동생까지 어찌 이리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지 앞으로도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했으면 합니다.
제 마음이 다 아련하면서 또 따뜻하고 그래요
저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고맙다 혜진아
’희생‘에 익숙해진듯 나 없으면 안되는 존재에 대한 뭔가가 있는듯 저 여자는 혜진이 없으면 또 몸 바쳐 희생해야할 무언가를 찾아헤맬거같음
ㄹㅇ 진짜 나랑 똑같은생각했네
빙고.플러스 사귀는 남자를 향한 지독한 인정 욕구일수도
이모든것은 경제에 무능했던 경상도 출신 박정희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정직하고 청렴한 민주정치세력, 그리고 사회약자인 우리 여성들을 지켜내는 민주당, 그리고 위대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환경운동 여성운동 육식반대운동 열사들이 영원히 대한민국을 이끌어야합니다. 무능한 박정희 후손 경상도 친일세력들에게 절대로 정권을주면 안됩니다.,.,
ㅇㅈ. 실제로 맞을겁니다. 왜냐면 그전에는 앵무새 엄마노릇하고있었거든요
가난해셔그래
정말 천사세요 ㅠㅠ... 복 많이 받으세요..
혜진 누나가 빨리 낳고 다시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얼굴로 어머님 옆에 있어주는 바람입니다 다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순산기원ㄷ
밑에 조카분 댓글 있어요..
이미 하늘의별이 되셨다네요
우리 엄마는 새 엄마 편 [kbs안녕하세요]프로그램
보면 친아들에게는 좋은엄마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남의 아픈딸한테는 지극정성이셨네요..
@@짐승농장-g5h지금 이방송에도 제정신 아닌걸로 보여요. 거의 뭐 뮌헨하우젠수준
부모님 조부모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혜경 양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돌아가셨다네요ㅠ
아기들은 그냥 좋다,싫다로 행복감 느낀다.혜진이는 옆에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가 있어서 좋았고,행복하다는 느낌으로 살다 천국 갔다. 그러니 너무슬퍼하진 말자. 짪은 생이였지만 가족들의 사랑을 느꼈고, 행복속에서 살았다.아기들이 가지는 가장 큰 본능은 날 지켜줄 가족의 유무다.혜진이는 엄마를 확실히 인지했고 ,항상 옆에 있는 엄마가 있어 매일 매일 행복했다.😂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천사 아니신지... 그리고 다들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많은 복 받고 사시길 바랍니다
친아들 마음도 놓치지말고 더더 보살펴야할꺼같네요..5년전이면 11살까지는 엄마사랑 혼자 받고자랐을텐데..
6:59 항상 아파보이고 축 처진 표정만 보다가 웃는 모습 보니… 참 이쁘네요 .. 천사같은..
수많은 유투브를 봣지만 이건 역대급이네요.혜진양도 참 불쌍하고,주변분들도 고생이고.칭얼대던 영상이 아마도 많이 아파서 그랫던거 같습니다.혜진양의 명복을 빌구요,남은 가족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본 수많은 사람들중
가장 아름답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너무 불쌍하다 다음생은 건강하게 태어나라 고생했어
오랫만에 다시 와서 댓글들을 둘러봤는데 어머니 실체를 알고 정말 충격먹었습니다. 아들분들, 할머니와 남편분 모두 어머니와 빠른 시일 내에 절연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왜요????
@@heenasw 저 어머니 분 이 방송보다 이전 시점에 본인 아들들보다 키우는 앵무새 더 아끼는 걸로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셨고, 거기서는 아들이 앵무새 괴롭히려는거 같다는 식으로 의심했어요. 아마 아들분들 친부랑 이혼하신 후에 혜진양 아버지랑 만나고 있는 듯하네요. 앵무새들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애착대상이 필요하신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It is because I am a mom. It is possible under the name of mother" hearing it and watching it made me bursted into tears. I really hope she lives a very long time. Dear God, please let this pure girl live with her lovely and angel family.
She has passed away ( hyeejin)
Excuse me, is it true?
@@herantesfayelemma8112 yes if you check the first and pinned common in Korean it's her cousin announcing her death
Kbs안녕하세요 "우리엄마는 새엄마" 꼭보세요. 엄마가 앵무새한테 집착하느라 아들방치함. 그냥 저분은 자기한테 의지하고, 자신이 통제할수있는 대상이 필요함...
ㅅㅂ
헐! 진짜요? 어느영상인지 알수있을까요?
어쩐지....뭔가 눈빛부터가... 남자에게 인정욕구가 있다는 댓글이 맞는건지..
친딸 아니라도 그러게 열심히 키우시 다니.... 너무 대단하다 ❤
그냥 등신짓임
혜진이가 엄마 품에서 행복해하는모습이 영원하길 바랄께요 혜진아 건강해져서 언젠가 다시 볼수 있음 보자 !!
아니 혜진이라고 반말하지마세요 몸만 3살이잖아요
@@짱구좋아하는사람 왜 급발진이세요?
@@짱구좋아하는사람 그래도 내보다 어린데...
@@짱구좋아하는사람 저 32살입니다 잘모르시면서 당신도 막말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짱구좋아하는사람 ㅋㅋ
정말 이분들 대단하신것 같네요.
아이를 키우는것 많으로도 정말 엄청나게 힘든데...
그걸 견뎌내니... 정말 마음이 천사네요.
어쩜 이렇게 천사같은 가족이 있지...
아들분 힘들것 같아요.. 현재 13살이긴한데 부모님이 막둥이로 13살인 지금 제 동생이 생겼어요 .. 참고로 10살인 동생과도 맨날 시비붙어서 힘든데 동생은 밤마다 울고 차타고 놀러갈때마다 하루종일 울어서 힘들어서 혼자 차에서 귀막고 숨죽이며 울어요 그리고 친구랑 파자마할때도 애기좀 보라고 친구랑 놀고있는데도 돌봐줘야해요; 엄마 힘드신거 아는데 울때마다 너무 힘들고 원래는 저한테 말도 많이 해주시고 놀것도 많이 주시고 밥도 재때 잘 챙겨주셨는데 애기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하던 보드게임도 같이 안하고 밥도 너가 차려먹으라고 할때도 종종있고 저한테 사주던것을 동생한테 돈을 퍼부어서 맨날 동생만 바라보세요.. 너무 시끄러워서 미칠것 같고 아프고 힘들어서 못보겠다고하면 그것도 못보냐도 뭐라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천사같은 가족이네요..
와 앵무새에 집착하더니 이젠 ㅋㅋㅋ 아들이 안쓰럽다;; 제발 저런 엄마는 절연하고 살길
앵무새요?
어머니 착하기보다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보인다... 애정적, 정서적 결핍을 자신이 필요한 약한 존재에게 집착하면서 채우는 느낌... 자기 집착때문에 가족들 내팽겨치는 것도 모자라 육아에 강제 참여시키는건 선심이 아니라 이기심인데
진짜 이런 사람들보면 대단하다를 넘어서 신기함 ㄷㄷ 어떻게 자식도 아닌데 이런 힘든길을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지
Bless this women’s heart.
She’s doing something that has a lot love and dedication.
ㅊㅇ노
@@심슨-y3o no that’s a truth, she have a lot of courage ^^
ㅜㅜ 진짜 존경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영상봤을때 친딸일줄알았는데 데려와서 키우신거였다니… 게다가 나중에 장애가 있는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할법도한데 정성으로 키우신게 진정한 모성애가 아닌가싶고 너무나도 멋진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댓글들보니 그중에 혜진씨가 세상을 떠났다고하는데 그 정성으로 키운만큼 슬픔은 배로 커졌지않았을까하고 맘고생 많이 하시지않았을까싶어요 하지만 혜진씨가 하늘나라에서 잘지낼거라 믿고 앞으로 혜진씨어머니가 건강하게 잘지내셨음하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ㅜㅜ
엄마니까..가능하다는말..
아이를키우는 입장에서 참..많은말들이 함축되어있는말...정말 반성하고갑니다..
기도하겠습니다..건강 꼭 챙기세요
혜진이가 하늘로 떠나긴 했지만 혜진이 잘못도 아닌데 욕하는 사람들은 뭘까ㅜㅜ 부디 하늘에서도 행복하게 지내렴 혜진아! 그 하늘에선 힘든 장애가 없고 언제나 밝은 혜진이가 되길 바래!! ❤
요즘도아동학대해서죽이고그러는데 이분은진짜신이주신분입니다.
이아이는 더군다나 키우기힘들텐데.
좋은분만나행복하게키우시다니
저도 엄마로서 종경합니다.
이런분들이복이왔으면좋겠네요
혜진씨와어머니가족모두행복하세요
천사님이십니다
친딸도 아니고 더 힘든 상황인데도 이렇게 사랑으로 키워준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멋있네요...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친자식조차도 방임하고 학대하는 부모들이 있는게 참 착잡
누군가를 병간호 한다는게 엄청 힘든일입니다.
정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뇌병변2급장애판정을 받고 현재 7살인 딸을 키우는아빠입니다 저희아이도 아직 7살이지만 혼자서는걷지도 못하고 말하는것도 느리지만이쁘게 크고있습니다 저도매일업고다니는데 마음이아프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아주 열심히 살아가는게 제일 멋있는 것 같아요 다 대단하신것 같아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혜진이도 행복하게 살다가 떠났길...
아이구.....혜진아 너가 서있기만해도 좋겠다ㅠㅠ그리고 어머니도 아버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What a loving family. They've accepted her as their own, every last family member.
솔직히 저라면 저렇게 못 키웁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행복하세요.
장애아 버린 아빠가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냐!
남자는 돈벌어야죠
버렸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나도 사귄다 소리듣기전엔 맡겨놓고 고생하기싫어서 도망간줄 알았는데 사귀는중이라그러면 남자는 돈벌고있겠구만 ㅋㅋ
ㅠㅠㅠㅠㅠ 역시 엄마의 사랑은 넘쳐나네요 ㅠㅠㅠ 엄마는 위대하다! 우리모두 부모님에게 잘해야 겠어요 ㅠㅠ
영상 보고만 있어도 칭얼대는 소리에 힘든데...하루종일 그걸 다 참고 어떻게 지내셨는지..보통분이 아니시네요..
저는 혜진이 언니가 힘들면 저고 힘들고
슬플때면 저도 슬프고 혜진이 언니를 위해서
늘 응원할게요 저는 혜진이가 말을 했다면....
말이 없네요 ㅠㅠ
혜진이 언니 엄마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내 딸이 저런애 키운다고 하면 가슴 찢어지고 이해안될듯
니 딸이 저러면
정말 보고있다보니 너무 찡하네요. 정말 혜진이는 복이 많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When she teased her mom with the cookie, that made my heart melt 🥺 she’s too cute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3살 몸에 갇혀서 얼마나 힘들까요 우는 소리도 겨우 짜내는거 같아서 마음이 더 아팠어요..
This beautiful woman deserve respect from all the people, because her take care of this little angel.
혜진씨는 가족들의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고 하늘의 별이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진짜 눈물나네요
아이아빠도 버리질않아서 감사학ᆢ
살아가는게 고통이겠다. 다음생에 건강하게 태어나길
どこかが痛いとか苦しいとかあるんだろうな。健康な赤ちゃんの鳴き声と違って辛そうな鳴き声が胸に刺さる。ご本人とご家族のご健康と幸せを祈ります。
나가 한국영상이야
아빠하고 부르는거 듣고 눈물났어요 혜진씨 하늘에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친딸도 아닌 아이를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돌본다는건 넘나 대단하고 극찬할 일..아이와 아이아빠에겐 동앗줄이 내려온건데..근데요 그 이전에 먼저 자신이 낳은 아들이 있는데 아들한테 피해줄꺼란 생각 못하셨나요..저도 아이 키우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하고픈일 많아도 그일로인해 내자식한테 피해 가는일이라면 안합니다..책임져야할 일이 먼저지. 선택한 일이 책임져야 할 일을 방해한다면 이건 아닌듯해요
친자식도 힘들텐데..응원합니다 천사이신게 분명합니다 힘내세요!!
정말... 천사를 보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천사가 아니시면 어떻게 그렇게 하시나요? 저도 착한 일 하려고 노력은 해보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저는 못할것 같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그 지인이라는 분... 너무 무책임한거 아닙니까? 할말이 진짜 많은데.. 욕먹을까봐 넣어둡니다.
무조건 깔 수 만이 없는 것이 이혼했고 본인은 일 나가러 가야 하는데 아이를 하루종일 돌볼 수 없고 자기 대신 아이를 돌 봐줄 사람이 없으니.....먼 타지에 일하는 상황인지라 그래도 후반에 나타나서 애 맡긴 것에 미안함을 느꼈고 보답을 하겠다고 언급했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돌봐줄 사람이 없고 시설에 맡길 수 있겠지만 한국은 장애인 복지가 열악해 맡기면 시설 관계자가 학대할 경우가 빈번한지라 그래서 아는 지인에게 애를 맡기는 게 운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진짜 무책임 했다면 애 맡기고 연락 끊고 어디론가 사라졌을 겁니다.
그게 무책임한겁니다 차라리 저런병을 치료할수있는 전문병원에 맡기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 여자를 희생시키는게 과연 잘한건가싶네요@@hee-chan
@@jeonjaju2169 혜진이 경우는 복합적 장애를 지닌 사람이라 전문이마저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불치병이예요. 오죽하면 혜진이 양모분도 혜진이 데리고 병원 갔는데 혜진이 같이 장애가 있는 사람은 언제 갑자기 숨이 멎일 수 있다고 언급했으니 답이 없는 상황이고 친부 입장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