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는 아들때문에 도리를 하는 것이니.. 시어머니 모시지않는다 해서 서운타 하지맙시다 며느리는 피가 섞이지 않은 남의 자식입니다 남의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모시면는 더없이 기쁜 일이지만.. 옛 날 며느리같은 여자는 요즘에는 없습니다 가슴 먹먹한 사연입니다 요양원에서 아들을 그리워하실 어머니의 아픔 가슴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아들과 집이 그리울실까..
@@수호신-h9s 맞아요 사위가 친정에 잘하면 같이 따라가는거죠 그래도 며느리는 도리로라도 합니다 효자아들요? 지나치면 며느리 눈에서 피눈물 뺍니다...어느 정도여야지.. 시어머니 해가 중천에 떠야 일어나고 저녁먹자고하면 아들과 먹는다고 안머고 아들이 밤 12시에 들어오면 밥차려라 하는 어머니 저녁먹고 와도 또먹는 아들.. 등등등..정말 지겹소이다 지겹게 살았네요 그래도 죽는복은 타고나셨는지..점심드시고 그냥 소리없이 잠자듯 돌아가셨죠
마음이 심란하네요 시집와서 35년차 아직도 시어머니대소변 챙기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ᆢ시설에 모시기엔 측은지심땜시 함께하는데 ᆢ저두 며느리를 얼마전에 봤는데 요즘며느리는 저와는 다름을 인정하고 시대에 맞게 현명한시엄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이렇게 빨리 먹게될지. 저두 몰랐네요ᆢ
정말 가슴에 절절이 와 닿네요 아버지를 모시던 오빠가 돌아가셔서 한국에 계실 곳이 없어서 미국으로 모시고 왔어요 86년 한국에서 사시다 미국 오셨는데 감사하게도 잘 적응해 주셔요 의료 혜택이 없어서 양로원 안 모시고 집에서 모시려고 참고로 저희는 삼형제가 미국에 삽니다 그래서 병원비 약값 삼형제가 서로 나눠서 낼 거예요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내 부모든 남의 부모든 따로 살다 가시는 게 맞습니다 혼자 계실수 있을 때까지 혼자 사시다가 편찮으시면 용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모시는 게 맞습니다 누구나 가야하는 순서일 뿐입니다 남편은 본인이 모실 것도 아니면서 며느리에게 맡기는 건 아니죠 어르신들의 마음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편찮으시면 외롭고 씁쓸하시겠지만 자식에게 앞서서 먼저 요양원 들어가시는 게 맞습니다 아들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장모님이 님의 댁에서 돌아가시면 좋겠습니까? 지혜로운 아들은 와이프 앞에선 와이프 편 들어주고 엄마 앞에서는 엄마 편들어주는 아들이다
저도자식이 재산권 때문에 싸우고자식들이엄마를 정신 병 자로 몰아 제가 너무나도 기가 막혀 죽을뻔했어요 큰 딸 이 엄마복 아줌마 할마구탱 이라고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한없이 난니다 전 나이 열여섯 먹어서 시집을 와서 고생을했다 얼마나 했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친정엄아가 요즘 치매가 진행되고있어서 소변이 줄줄새고 바지를 하루에 열개는 적시나봐요. 돈을 감춰서 못찾고...요양원에 보내야 하나? 더 심해지면 가야된다고하니까 풀이죽고 눈이 푹꺼지신걸보니 짠~하기도하고. 마음이 무겁기도하고. 나의 노후도 돌아보게 되네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나는 기도합니다 요양원 안가고 건강하게 살다가 하늘나라 갈수 있게 해달라며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러 나갑니다 70줄에 들어서니 몸이 마음같지 않을때 내 몸 내가 지키려 운동하고 건강식품도 내가 사서 먹으면서 요양원 가지 않으려 노력하는 내모습에 어느때는 눈물이 납니다 왜 시대가 이렇게 변해가는지 정감이 없는 지금에 현실들이 참 싫으네요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자식들이 직장에 다니고 소득이 넉넉해야 요앙원갈수있어요 저도 가정에 모시고 있었지만 식사도 제때. 못챙겨. 드렸고. 목욕도 못해드렸어요. 그래서 요양원에서 식사랑 대소변. 목욕. 산책등 시스템에 맞춰 모시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제대로 챙기질 못할바에는 요양원에서 잘 모시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또 힘들었던부분은 엄마 약챙겨드리고 급할때 병원에 가야하는데 직장 다니면서 어려움이 많았어요. 근처 요양원에 계셔서 쉽게 찾아가서 만날수있다는게 좋은것같아요. 무조건 집에 모셔서 여러가족에게 더불어 힘들게 하느니 복지혜택을 받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울엄마는 치매라서 거의 매일 집을 나가고ㅜㅜ 찾으러 다니고..저도 길바닥에서 수없이 울었네요 . 바보처럼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드리는게 불효인줄 알고ㅜㅜ 엄마 곁에 365일 24시간 모실 자신없다면 요양원에 모시는것도 좋은선택일겁니다 경제적인 비용은 자식들이 나누어내세요~100만원 요양비 버는게 효도입니다.
어르신들은 늙어 병들고 힘빠지면 요양원 가는게 좋아요~ 자식이 모신다고 서로에게 좋은게 아닙니다~ 제가 부모님 모셔봐서 그래요~ 요즘같이 핵가족 사회에서 노환으로 아파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죽음까지 지켜보고 맞이하는 것이 보통의 트라우마가 아닙니다~ 온가족이 죽고 나서도 특히 부모를 모셨던 자식,손자들은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오랫동안 정신적으로 무너져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습니다~ 늙으면 정신 있을때 스스로 요양원 보내달라 하는게 ~ 서로에게 짐이되지 않아요~ 조금 섭섭할때 어른이 나서서 마음을 정리하는게 좋은 겁니다~저도 부모님을 모셔보니 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세상 생물들은 절대 자식에게 바라지 않는다 인간만이 내가 널어떻게 키웟는데 하면서 바라지요 한 예로 문어도 자식낳고 자식이 엄마몸 다 뜯어먹어도 그게 운명이라 여기지요 그러니 우리들도 자식에게 폐끼치지 말고 스스로 화장실 못갈정도되면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존엄사 찬성
나역시 세월이 무상하네요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두분에 대해서 생각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나 역시 딸만 둘이지만 참 마음이 안좋네요 두분이 많이 생각 하셔서 좋은 쪽으로 결정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볼때면 일찍 떠나신 아버지가 생각 나면서 마음이 아프니다 부디 잘 결정 하세요
시어머니의 과한 욕심 입니다 울 시어머니 저를 언제나처럼 딸처럼 생각 한다고 하지만 딸이 친정에 왔을때 부엌에서 혼자 식사준비하게끔 하시고 방에 누워 있다가 받아 드십디다 여기에 대한 답변 해보세요 저는 딸.며느리 팔찌도 똑같이 해주고 상황따라 며느리한테 돈도 훨씬 더줬고 하지만 생색 안냅니다
안녕하세요 백세팔팔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누가 누구를 케어합니까? 내돈있으면 간병인 씁시다 죽어도 같이살고싶지않아요
¹구독조아오
아들은?그냥 어느집딸의 남편일 뿐이고 딸은? 누구집 아들의 아내일 뿐인걸 왜? 그리 집착하고 사랑해 달라고 아우성들 이대유 😢😢😢🎉❤❤❤
ㅌ
ㄷ
ㅡ3
아버님 지병으로 2년전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예전 심장수술하고 눈도 한쪽실명하고 치매에 시골에 사시는데 은퇴한 형이 2년째 같이지내면서 24시간 돌봐드리고있네요
일년전부터 용변처리가되지않아
힘들어하지만 요양병원은 생각하지않는다하네요
주말와서 같이지내며 용변처리하고
씻겨드리는데 바짝마른체구 가슴이 아프더군요
내가 아기일때 이렇게 돌봐주었을텐데
시간되는날까지 같이있겠다는 형님이 감사하네요
다들 힘내세요
저희도 구순인 엄마를 작은오빠가 손과 발이 되어 돌봐드리고 있어서 늘 고마운 마음이라 저는 엄마가 아닌 오빠를 챙기고 있습니다.
복 받으세요
멋져요
고맙습니다
숨은천사들이 많군요^^;;
훌륭하십니다!
나도늙어가니까 그냥 허무해요 왔다가 잠시 쉬었다 가는인생같아요 언제벌서 여기까지왔는지 너무빨라요 엊그제 부모님 모시고 병원다녔는데 십오년이 넘었네요 더잘해드릴걸 못한것만생각나고 좋은음식 먹으면 가끔 어머님살아생전 돈이없어 못해드린것만 생각나 둘이눈시울이불거집니다 자식분들 잘하셔요 돌아가서 후회해도 늦어요 조상님과 부모님한테 잘하면반드시 복받아요
우리 친정아버지 둘째였어요
그런데 새벽부터 엄마위해 따뜻한물데워놓고 출근전에 할아버지댁에 인사드리고 퇴근하시면서 들러서
살펴보시고 할머니가주시는 소주한잔을 아들을위한 보약처럼 평생천국 가시전까지 주셔서 이제껏건강하시다고 할머니를 그리워하시는
겁니다
엄마는7남애거두시느라 도시락7개씩10개씩 싸주시고 동동거리며 자식뒷바라지 잊혀지지않아요
아들은 본인부모님 아들이 시간될때 문안드리시고 부부싸우면서 효도를 바라시는 부모님은없어요
며느리는 아들때문에
도리를 하는 것이니..
시어머니 모시지않는다
해서 서운타 하지맙시다
며느리는 피가 섞이지
않은 남의 자식입니다
남의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모시면는 더없이 기쁜
일이지만..
옛 날 며느리같은 여자는 요즘에는 없습니다
가슴 먹먹한 사연입니다
요양원에서 아들을 그리워하실 어머니의 아픔 가슴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아들과 집이 그리울실까..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길이란
생각에가슴이먹먹하네요 며느리를 나무랄
수도내자식도
서운다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요양 원에서
자식을기다릴
노모에마음을공
감하며가슴아픕니다
나이들수록 생각이 많아지네요 업이 많아 인간으로 태어났을까요 넘 공감되는 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어머니 힘내세요~~
참 감동이네요.공감은 가지만요.저는 인간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깊어요. 언어폭력.폭력.동창이랑바람피고.음주운전(만취상태.음주측정거부)까지.저는요,나름대로 시댁 아버님.어며님생신.추석.설에 맛나거 해서 들고 가고요.저 나름대로 했어요.아버님 돌사가시고 어머니 치매초기와서 아주버님이 (직장아예안다님)모시고 사세요.친정 부모님한테는 해 준게 없어요.언니.오빠들이 다 하고.저는 이인간하고 시니마니 하면서 26넌 살고 있네요.이 사연 들으보니 본인들 부모한테 잘해야 되요
며느리한테 뭐라하지 마시고요.아들은 첫가집 아예 안가는데 .ㅠㅠㅠ.저도 마음 가는대로 갑니다.이 인간이 사람다운 사람이면 잘 해야겠지만 지금은 내몸이24시 병들어 있어요.사연은 슬프고 김동이예요.본인들 자식들이 효자노릇좀 하시고 누구며느리라고 욕하지도 마셔요.뉘집 귀한딸입니다.아들하는 만큼 바라시면 좋을뜻 싶어요.^~^♡♡♡
@@수호신-h9s
맞아요
사위가 친정에 잘하면
같이 따라가는거죠
그래도 며느리는 도리로라도 합니다
효자아들요? 지나치면
며느리 눈에서 피눈물 뺍니다...어느 정도여야지..
시어머니 해가 중천에
떠야 일어나고
저녁먹자고하면 아들과
먹는다고 안머고
아들이 밤 12시에 들어오면
밥차려라 하는 어머니
저녁먹고 와도 또먹는 아들..
등등등..정말 지겹소이다
지겹게 살았네요
그래도 죽는복은 타고나셨는지..점심드시고 그냥
소리없이 잠자듯 돌아가셨죠
세상바뀌었어요~아들과 딸이 모셔야죠
저도 60이 다 되어갑니다,암치료중이지만 치매와 파킨슨인 엄마를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울고 웃으며 엄마를 모시고 있습니다,요양원에 안보낼려고 모시고 있습니다, 힘들때도 많지만 도리를 다하고 싶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희망을 포기하지 마시고 어머님과의 좋은 추억을 만드셔요.얼른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대단하시고존경스럽네요감사합니다
목슴보다 사랑임을 절절이 느끼게 하네요 부모님 떠난후 자식들은 이제 나이들어 가면서 이제서야 공감하는 철부지 자식 이거늘....
저도 70이 다 되어가지만 외국에서 살고 있었느라 불효한것만 생각나고..인생이 이렇게 짧은줄은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힘내시고 살아계실때 좀더 신경쓰시고 행복하셨슴 하네요.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
정 말내가생각하는 그대로인생 은 무한정 깁쁘기도하고 너 무슬푸기도하구나😅😅😅😅😅😅😅
마음이 심란하네요
시집와서 35년차 아직도 시어머니대소변 챙기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ᆢ시설에 모시기엔 측은지심땜시 함께하는데 ᆢ저두 며느리를 얼마전에 봤는데 요즘며느리는 저와는 다름을 인정하고 시대에 맞게 현명한시엄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이렇게 빨리 먹게될지. 저두 몰랐네요ᆢ
대단 하십니다
우리의 세대. 낀세대
자식도리 하느라
부모 노릇 하느랴
인생 끝이 보이네요
자녀들이 우리처럼 하리라
기대는 금물
낀세대의 희생ㅡ
축복합니다
대를 이어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좋은 심성을 갖어신분 이네요
며느님이 잘하실거에요
자연스레 보고 배우는 겁니다
똑 같이는 못하시겠지만요
한번 사는 본인 인생은
측은하지않으세요
부모한테 희생해서 복받는다
이런 말 다 소용없어요
모시다 스트레스로 암걸린 사람
부지기수예요
하루빨리 전문 기관에 맡기시고
본인 인생 챙기세요
인생이 길지않아요
정말 가슴에 절절이 와 닿네요 아버지를 모시던 오빠가 돌아가셔서 한국에 계실 곳이 없어서 미국으로 모시고 왔어요 86년 한국에서 사시다 미국 오셨는데 감사하게도 잘 적응해 주셔요 의료 혜택이 없어서 양로원 안 모시고 집에서 모시려고 참고로 저희는 삼형제가 미국에 삽니다 그래서 병원비 약값 삼형제가 서로 나눠서 낼 거예요
내 나이 들어갈수록 자식에게
기댈 생각하지 맙시다
내재산 잘 지키며 노년을
살아갑시다
가진게 있으면 자식은
오지말래도 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정답,현실
저희 엄마도 요야원가신지 10년입니다 정말 눈물나네요 불의의사고로 아들 둘을 읽고눈물로 밤을지세시다 치매가 와서 요양원계시는데 정신있을때 난 요양원 갈바엔 그냥목숨을 끊는다 했는데 치매가 오시니 아무것도 모르시고 지금은 딸들도 몰라봐요 저도 60대중반인데 너무 눈물나요
요양원 가기전 어머니 심정 은 남의일이 아닌거 같읍니다.
70년도에 결혼해 시부모님 시동생 시누 다섯 첫 월급 받아 시댁에 80프로 보내고 남은 몆천원으로 연탄 열장사고 보릿쌀사고.참 눈물로 밥대신 먹었습니다
지금 내나이 불혹인데 바램은. 건강하다 가는 겁니다
젊은며늘아 너는 평생 안늙고 젊을 줄만 아니 ! 복은 쌓은만큼 받는거다 ,
나는 절대로 요양원에 안들어 갈란다 하시든 엄마의 목소리에 가슴이 찡하네요.
엄마가 오늘 요양원에 들어 가셨는데 눈물이 납니다~ㅠ ㅠ😢
응원합니다,,^,^!
그대도 요양원에 가실 준비는
되어 있겠지요 ?..
@@수채화-c7r
그래야지요~~
@@이동회-b3z
# 동회님 !
미안 합니다 !
그냥 , Joke 였슴다.
- 각 가정 마다 나름대로
- 절실한 사정이 있겠지만
- 대게는 며느리가 완강히
거부 하기에 어쩔수 없이
요양원 으로 가야만 하고
보내지는 경우가
다반사 이지요...
-남편들이 뭐 어쩌겠어요 ?!.
-친정 엄마였다면 ,
-그렇게 불안해서 애절하게
-금이야 옥이야 키운자식에게
-통 사정을 하는 노모를
-박절하게 요양원에
-보냈을까요...!
# 며느리도 늙어가고 있는중 입니다..
- 인간은 한치 앞이 암흑 이라
했듯이 며느리도
시모보다 더한 처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 울고 싶고 마음이 젖어 옵니다...
-(가족) 이란 아름다운 단어가
- 오늘따라 왜 이렇게
- 서글프게 다가 오는것일까 ?!...😭💦
October 28 , 2023 -
마음이 따뜻할거 같은 동회님 !
그대라도 어머님 ,
자주 찾아 뵙기를...! 🌈☘️🙏
# 요양원 사정이
많이 열악 하고 소문도 안좋아
염려 됩니다.
# 열달 내내 품었다가
- 아들낳았다고 좋아하며
- 애지중지 키운 자식으로부터
- 요양원에 보내질줄은
- 꿈에도 생각 못하고
- 아들만 바라보고 살아 왔건만...!
( 옛말에 정수박이에 부은물이
발 뒤꿈치로 흐른다.)고 했지요.
동회님 ! 새겨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얼마를 더
사실수 있을까요 ?!
-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으시기를...!
동회님 ! 부탁드립니다 !!
October 28, 2023
🌈🏝💦
다 소용없는 말씀입니다 아들 장가가면 부모는 뒤전입니다 자식 품안에 자식입니다😊
그렇지않은 아들도 많습니다. 아들분께 저런 편지를 띄우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딸들한테 기대면 좋을듯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내 부모든 남의 부모든 따로 살다 가시는 게 맞습니다
혼자 계실수 있을 때까지 혼자 사시다가 편찮으시면 용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모시는 게 맞습니다
누구나 가야하는 순서일 뿐입니다
남편은 본인이 모실 것도 아니면서 며느리에게 맡기는 건 아니죠
어르신들의 마음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편찮으시면 외롭고 씁쓸하시겠지만 자식에게 앞서서 먼저 요양원 들어가시는 게 맞습니다
아들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장모님이 님의 댁에서 돌아가시면 좋겠습니까?
지혜로운 아들은 와이프 앞에선 와이프 편 들어주고
엄마 앞에서는 엄마 편들어주는 아들이다
눈물납니다 인생가는길은모두가 거기서 거기지 바라지말고 서운해 하지말자 어짜피 부모는아김없이주는자리 내가 그랫듯이 내자식또한그런길가고있군요
죄송하지만 저도 외손녀를 돌봐야 되서 시설에 뫼셨어요 자주 가뵙지도 ㅅ
17:24
몇십년후의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리네요ㅠㅠ
정말,눈물나는 사연이네요. 할말많은 60대 이지만. 더러워서 그냥넘기고 삽니다. 지들도 늙어서. 당해봐야 압니다
이것이 인생이죠
아침에 이슬 과 같다죠
자식이 있건 없건 맘을 비워야죠
비우고 또 비우고
이 할머니 똑똑 하네요
눈물이 마니납니다 내자신도저렇게 되지않을까요 ! 70을바라보면서 허무한 생각만 듭니다
자식들한테 주는것은 무한대 받는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매일기도합니다 건강하게만 살다가게해달라고요
좋은글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각박해져만 가는 요즘 이런 미디어가 많아져서 한국의 정서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며느리도 노인이되는
자연의 순리!
모든것 자연의 순리대로 돌아가니 자연스러운것
으로받아 들이면 마음 아플것도 없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부모님 다돌아가시고
가끔씩 미안함이 밀려와 혼자서 참지않고 우네요
그러면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장인 장모님께 좀더 잘해야겠어요 ❤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저는구청장한곳떨어지면 날아가망하나요?이제명은정말싫어요!0힘냈시다
자식들한테 짐 되기전에 일찍 가고싶다,,,,
나두
@@이은지-e4w저도요
80부터 지식에게 짐이 되기 시작하죠.
맞아요 살아도 산목숨아니고 인생이 아무 의미없어지고 아픈곳만 산더미처럼 생겨 통증속에 살고 있어요
😂 너무나가슴아픈사연이네요 우리는부모님두분다아프셔서 엄마는일찍침에가와서 요양원에모셨는데 아버지도 또와상환자가되셨네요 지저기하고계셔서 24시간제가돌봐드리고 있어요 아버진 시설에보내지않의려고 모시고있는데 힘든긴해요 내생활이없으니까요 그래도 돌아가시면 후회할것같아 최선을다하고있네요 정말 우리도 나이가들어가니건강를잃 으면 부모님처럼 되지말라는법은없으니까요 이게현실이니까요
😊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슬품니다 부모는 자식 결혼하기전이 가장행복하다네요 아들딸 결혼하면 딸은사위 아들은 며느리그때부터 고생 시작이래요 그때는 모름니다 애들 결혼후에그때는 알아요 내 자식들만 있을때가좋앗다는것을 어머님 인생은 물레살 돌듯이 다 돌아갑니다 그러려니~~~하고삽시다 70대 노인입니다 같은마음입니다 건강하시기바랍니다❤합니다
나를 챙기고 나를 신경쓰고 내건강은 내가지킨다
모두 건강챙기고 행복하세요
이세상 올때도 혼자
다음세상 갈때도혼자
이세상 소풍온것처럼 즐겁고 행복하게지내요
오늘도 좋은 일이 만이 만이 생길겁니다~♧
소연님~,,많이,,그리고 또 많이~ 감사합니다^,^~ 함께 복 많~이 받아요^^,,,~~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0:43
오~ 맞는 말씀 배웁니다.
@@100year88😅
아들 낳았다고 ㅡ좋아했는데 ㅎ ㅡ인생말년에 아프지말고 요양원 절대 가지말고 정신있을때 하늘나라가고싶네요 ᆢ남일 같지 않아 눈물이 납니다 ㅡ건강할때 부모님한테 잘 합시다 😂😂😂
저도자식이 재산권 때문에 싸우고자식들이엄마를 정신 병 자로 몰아 제가 너무나도 기가 막혀 죽을뻔했어요 큰 딸 이 엄마복 아줌마 할마구탱 이라고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한없이 난니다 전 나이 열여섯 먹어서 시집을 와서 고생을했다 얼마나 했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그냥 그대로 살러요 나도이제 팔 팔리다가오고있네요😂😂😂😂😂😂😂😂😂
요양원들어바기전에 저서상으로 가는게 축복입니다ㆍ나두ㆍ남편도 요양원가기전에 저세상갔으면 좋겠다
그것이 맘데로 되는일이 아니라서
시대가 그렇게변하고
있어요 자식탓할것
없어요 바라지말고
내건강 지키면서살다가
세상을 마감해야죠
태어날때 혼자 이서믈 갈때도혼자
소풍왔다가는길이라
받아드려야죠
어쩔수없는인생길❤ 인생길😢😢
맞습니다
하나님 믿으면서 위로받으면서
잠깐 왔다가는 인생길 꽃길만 걸으세요 60대70대80대 분들 화이팅 응원합니다
아빠가 돌아가셨어여 너무도 못한거만 생각나고 살아생전 잘하라는 말을 되세기며 엄마에게 최선을 다했어여....3개월전 엄마 돌아가셨는데 같이 놀러다니던곳 함께 했던 모든일들이 어디를가든 추억이 떠오르며
눈물이 납니다..너무도 잘해드렸구 물론 못한것도 있쬬. 잘하든 못하든 .. 부모님이란 존재는 돌아가시면 그냥 슬퍼여 보고싶고 그리워여 ...엄마 그립다.보고싶어 좋은데가서 꼭 천당가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나중에 나또한 갈때 착하게 살아서 엄마곁으로 갈때까지....사랑해 엄마 넘 보고싶어....
힘내셔요,,,^,^ 응원합니다,,,
저도 홀시아버지 40년 가까이 모시고 살고 있서요
문제는 저두나이가 먹어서 몸이 아퍼요 내몸이 아프니 만사가 귀찮구 짜증만나요
아들이 모시는게 아니라 며느리가 다하는겁니다
안살아본사람은 모릅니다
이젠 지치네요
맞아요
지치지요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하루하루 살지요.
어떤때는 언제 끝이날까?
남편께 도와달라고 말씀하세요 혼자삯 히고하면 아무도몰라요 우는아이젖준다잖아요?
참 계속 사람이 건강할수도없고 사람이 산다는게뭔지ㅉㅉㅉ 잘살다가 잘죽는게 좋은건데~~~~~
아들인 남편보고 좀 도와주라고 하세요. 지 부모니까 마눌에게만 떠넘기지말고 , 몸 아끼지말고 도와줘야지..
눈물이 나네요 💦
저도 눈물이~펑펑,,,
.죽는 날까지 내손으로 처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식들 자기들끼리
잘 살아주는게 효도
그래도 왠지 서글퍼지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친정엄아가 요즘 치매가 진행되고있어서 소변이 줄줄새고 바지를 하루에 열개는 적시나봐요.
돈을 감춰서 못찾고...요양원에 보내야 하나? 더 심해지면 가야된다고하니까 풀이죽고 눈이 푹꺼지신걸보니 짠~하기도하고.
마음이 무겁기도하고.
나의 노후도 돌아보게 되네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나는 기도합니다 요양원 안가고 건강하게 살다가 하늘나라 갈수 있게 해달라며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러 나갑니다
70줄에 들어서니 몸이 마음같지 않을때 내 몸 내가 지키려 운동하고 건강식품도 내가 사서 먹으면서 요양원 가지 않으려 노력하는 내모습에 어느때는 눈물이 납니다
왜 시대가 이렇게 변해가는지 정감이 없는 지금에 현실들이 참 싫으네요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지금이 마지막시대라서 그렇습니다 영이건강해야 혼을뚫고 육도건강해집니다
주님주신성경말씀소리내서읽으시고 매일 기도하시면 치매도없어지고건강해집니다
생사화복은 주님께계시오니 믿음으로 사시면건강해질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참!눈물나는사연이네요
힘들어요
힘들었어요
그래도 했어요
대소변 받아내면서~
하늘이 두쪽나더라도
요양원은 안보내고 싶었어요
지금은 두분 다돌아가셨지만 제일 잘한거 같네요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시어머니 20년 모시고
지금은 친정엄마 12년째 모시고
있는데 치매라 좀 힘들긴 하네요.
존경합니다 .
부모님 생각에 눈물납니다. 잘해드리지 못해서
부디 제발 아들 낳지말고 딸 둘 낳으세요 아들은 키울때 힘들고 키워놓으면 며느리 껀데 뭘 아들 ...
그럼 아들들은 결혼 하기 힘들겠네요...
70이 되니 모든걸 수용가능합니다.
무지 편해요.
고해는 집착이니 ,
그 집착에서 벗어나니 고요한 정념만이
아 이게 사는 거구나 알았어요.
너무 감사랍니다.
친정 엄마 시어머니 두분모두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살아계실때 자주찿아뵐걸 너무 후회스럽네요 그놈에 일때문에 다소용없네요 살아을때 얼굴한번 더찾아뵈야해요 돌아가시니 너무가슴아픕니다 아침일곱시 전화벨 가슴이 철렁 얼마나 자식들이 보고싶고 원망스러웠겠어요 혼자 돌아가셨으니 쑥떡을 언니가 해갔는데 쉬지도않고 그렇게 잘드시는거 엄마 돌아가셨어 염할때 초등학생 몸짖만하데요 널이 너무비었어 두루마리 화장지 박스채로 셰박스 끼었읍니다 가슴이갈기갈기찢어졌네요
어머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언젠가는 우리도 늙어 간다는것은
함께 화이팅입니다^^,,, 방문감사드려요~
세상이변해가고 악박한 시대에 우리가
바라지도 서운해하지
말아야 세상 이치입니다 자식이 나쁜건 아니고 시대가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누가 요즘 시어머니 모신 며느리가 몇이나
될가요 맘 비우고 시대에 맞게 노후준비
잘해야합니다 우리 늙으니 들이여
정말.슬프네요.너무옳으신말쓰이네요나도60.이넘고보니.눈물이납니다 3:19
참 슬프네요
세월아 변하면ㆍㆍ
요양원가는 것,
요단강 건너가는 것
모두 마음의 준비하시고 살아야지
그래야
가기전 할 말씀이 없는법이지요
젊어서 많이 듣던 가요가 생각나네요^~^
떠~날 때~는 ㆍㆍㆍ
말~없~이,
말없이 ~ 조용히 가는것이지요^~^
눈물이 납니다....
나의 미래입니다 ㅜ
자식들이 직장에 다니고 소득이 넉넉해야 요앙원갈수있어요
저도 가정에 모시고 있었지만 식사도 제때. 못챙겨. 드렸고. 목욕도 못해드렸어요.
그래서 요양원에서 식사랑 대소변. 목욕. 산책등 시스템에 맞춰 모시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제대로 챙기질 못할바에는 요양원에서 잘 모시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또 힘들었던부분은 엄마 약챙겨드리고 급할때 병원에 가야하는데 직장 다니면서 어려움이 많았어요.
근처 요양원에 계셔서 쉽게 찾아가서 만날수있다는게 좋은것같아요.
무조건 집에 모셔서 여러가족에게 더불어 힘들게 하느니 복지혜택을 받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울엄마는 치매라서 거의 매일 집을 나가고ㅜㅜ 찾으러 다니고..저도 길바닥에서 수없이 울었네요
.
바보처럼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드리는게 불효인줄 알고ㅜㅜ
엄마 곁에 365일 24시간 모실 자신없다면 요양원에 모시는것도 좋은선택일겁니다
경제적인 비용은 자식들이 나누어내세요~100만원 요양비 버는게 효도입니다.
가이 없는 어머니의 사랑
올 2월9일날~
100세로 ~
딸인 저희집에서
떠나가신 어먼가
무척 보고싶네요
더 잘해드리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무모의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니 어찌 그사랑이 어디다가 비하리요 어머님 깊은 사랑이 큰뜻이 있으실줄 칠십이 넘으니 가슴에 와 닿내요
가슴이먹먹하네요.
저도~ 눈물이,,,^^,,,
최고심 어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
우리 엄마도 요양원에 가기 싫다고 데려 가 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하는데도 그냥 울기만 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귀에 들리는 소리 ㅠㅠ 내가 이제 요양원에 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먼 훈날이 아니고 내앞에 닥처오네요
이글을 읽고 울올케가 또생각나네요 시집와서 평생 친정부모님 모시고산울올케 천사가 따로없다 늘 생각하지만 이글읽고 더울 울올케는 천사입니다 두분다 올케 손으로 보내드렸으니 넘감사고 또감사에요 그래도 두부부가 우리는 부모님덕을 많이봤다고히ㅡ는 두부부 넘이쁘죠
올케 마음을
알아주는 시누님
마음도 예쁩니다
친청부모님
효부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미희김-y9k 맞습니다 울어머님이 늘 막내딸이야 그러셨어요 두분이 서로 배려하고 사셨죠 늘 올케는 엄마엄마하더라고요 넘보기좋아서 올케한테 넘고맙고 남동생한테도 늘고맙고 그랬어요 복이 많은 울부모님이셨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지도
감사 합니다
이쁜 마음을 가진
가족분들 최고입니다
착한올케라... 대단하시네요
자가부모 잘 모시고 돌아가신 후에도 그리 말하니 얼마나 예쁘겠어요
근데 이런글은 남기지마시고
혼자 품고 계시길
이기적인 시누이가 느껴져
꿈찍하네요
@@hbhg.sshg. 그래요 이기적이에요 어머나 맘표현도 못하겠네요 듣는자의자세에따라 다르니 울올케는 천사입니다 남동생한테넘고마워요 장가를 마흔다되어서간이유가 여자를선을보면서 난 지차이지만 부모를모셔야된다하면 다들싫어요 했는데 울올케만 우리집도 지차인 작은오빠가 묘셔요 하면서 부모님과 살면좋지요 참고로 건국대학교 나왔거든요 맘씀씀이 넘이뻐요 이날까지 난 올케한테 고마워서 싫은소리할것도 없지만 한마디해본것이없어 울엄마가 살아생전 너는 올케에대해 할말이그리없냐 하신적이있어 제가왈 난 올케처럼 못살아 그래서 천사야 했답니다 난 지금도 울남편한테 늘 울올케 참이뻐 늘그래요 친정가면 뭐라도 도와주고싶고 하나라도 해주고싶고 이러는것이 이상한것인가요 그래도 난 내방식대로살고싶어요 좋은것은 좋은것이니 울올케가 요즘보기힘든분이긴해요 맘그릇이요 울올케는 복받을거에요 아이들이 착하고 잘풀려요 엄마가 살림하시면서 조카들 키워주셨거든요
울 시어머님도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가슴이 먹 먹 해 집니다
훌륭한 어머니 ~~~~
우리집 얘기같아요
우리엄마 치매 걸렸는데
지금 남동생은 엄마를 모시려는데 올케가 싫어합니다ㆍ
우리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건강하세요
본인이 모시면되지요
나중에 시어머니 꼭 모시구요
나도 이제 늙고 세월가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현실이라 거부할수없구요.😂
저도~ 마찬가지,,^^ 잘~ 준비해야합니다,,
슬프네요 순식간에 누구나 나이들면 혼자가 되는데 아들 가진 사람들은 특히 마음을 미리 비워야 겠네요
어르신들은 늙어 병들고 힘빠지면 요양원 가는게 좋아요~ 자식이 모신다고 서로에게 좋은게 아닙니다~ 제가 부모님 모셔봐서 그래요~
요즘같이 핵가족 사회에서 노환으로 아파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죽음까지 지켜보고 맞이하는 것이 보통의 트라우마가 아닙니다~ 온가족이 죽고 나서도 특히 부모를 모셨던 자식,손자들은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오랫동안 정신적으로 무너져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습니다~ 늙으면 정신 있을때 스스로 요양원 보내달라 하는게 ~ 서로에게 짐이되지 않아요~ 조금 섭섭할때 어른이 나서서 마음을 정리하는게 좋은 겁니다~저도 부모님을 모셔보니 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맞습니다
요양원이 죽으러 들어간다는 편견을 깼으면 좋겠어요 거동이 불편하고 힘든데 자식삶에 방해나 폐끼치지 말고 노인들의 쉼터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좋은 정책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왜 자꾸 눈물이 ~울 엄마도 짐 요양원계시는데 넘 맘이 아픕니다 ~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 오늘 부모님생각 하게됨니다
건강하게 저 하늘에 갈때까지 살아갔으면 그게 소원이네여.
이세상 생물들은 절대 자식에게 바라지 않는다 인간만이 내가 널어떻게 키웟는데 하면서 바라지요
한 예로 문어도 자식낳고 자식이 엄마몸 다 뜯어먹어도 그게 운명이라 여기지요
그러니 우리들도 자식에게 폐끼치지 말고 스스로 화장실 못갈정도되면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존엄사 찬성
계절도 시간도 모르고 13년동안 요양원에 계셨던 엄마가 며칠전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저도 이런 전철을 언젠가는 밞아야 한다는것에 슬픔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전생에 큰 업을 지었나바요 엄마가 저에게 저는 제 자식에게 ㅜ
치매걸린어머니를모신얘엄마항상고맙게생각해요.다시한번며늘님은생각하셔요.지금은돌아가셨지만평생가슴에남아요,
나도 76세의 노구인데 두아들둘이 있습니다 두며누리 새손자 건강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됬습니다 부모품을 떠난 자녀들을 위해 조용히 살다가 죽어야 하는 겁니다
아직40대중반이지만
신랑이랑 여러번얘기했어요
우리 늙어서 아프면 알아서 요양병원들어가기로...
하나뿐인 우리아들 이혼당하기전에 ㅎㅎ
세상은 돌고도는데 이만큼 살았으면 미리 포기가 아니라 자식 눈에 눈물 나게는 하지말아야 되겠지요 요양원도 돈이 있으면 괜찮다고 합디다
마음이 아푸네요.
똑같은입장.마음비우고.살아야죠.받기보다배풀면서..
갈수록 살기힘들어지는 세상이니 무탈히 살아주는것도 고맙더라구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아픈 사연이네요 시부모 친부모 다안계셔서 많이보고 싶은날입니다 지인분 한말이 생각나네요 시부모 돌아가실때까지 기저귀갈며 모셨는데 우린 나중에 늙었을때 스스로 요양병원에 걸어들어가야한다고 한말이 생각납니다 자식한테기대지말고 맘비우고 사는연습부터 해야한다더군요 어머니께서 용양원가셔서 얼마나 외롭고 힘드실가요 건강하세요 🙏
젊은이 나는 늙어도 보았고 젊어도보았네 ,,,백번 말하믄 뭐하나 아들은 늙어 보지 않았는데 현실 와 닫지 안죠 늦게 깨달으면 모두가 떠난 뒤 랍니다
가슴 저리는 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인가누군아걸어가는인생입니다참슬프네요건강하다가세상떠나야하는데
내 나이 75세 하루 하루 세월이 흐르는 것에 겁 이난다 내앞날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
어머니의 말씀에 감동입니다 이시대에 발맞추어 명확한 정답을 풀어버린 수학인겄입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눈물이납니다~~ 저도 친정엄마을 모시고 살았거든요
요양원이아니라요양병원도있어요
나이들면
누구나다아파장애인이되는거예요
어머니참으로현명하시고올바른마음에편지가슴을울리긴하지만세월은약이없다네요
어머니힘내시고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편지잘😢😢
일단 최선을 다해 하는데까지 해보고 결정을 해야죠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요양윈!
맘이 찡하네요
우리의 미래입니다
곹 다가올 가야할곳
요 양윈 ~ 긘강할데까지행곡하게 살아요
항상내자신한테 사랑하며살고. 내가아프면어느
악세사리 금덩인들빛이나면. 뭐하리 ~~~
건강이최고
어머니께서 요양원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훌류한어미님의 글이네요 요즘세상이 어디 부모 자식의 기준이 없으니 참으소 한심함이죠 어너 자식들이알까요 털도 없습니다
아이구 다 우리가 겪아아할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산다지만
안아프고 살고 싶지만 서글퍼도 힘들어도 현실대로 살아야죠!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90을 바라보는 저로써 아직남편 있어 잘 지냅니다 만 누가먼저 갈지는 모르지만 걱정이 된답니다~~
슬프 네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가끔씩 생각하면 눈물이나요
50고개 넘어서 이제 나의일로 다가온다 생기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말로는 자식들에겐기대살지 않을거다 말은했지만 몸이 아프면 기댈수밖에 없을듯한데 나로인해 아들가족이 불행진다면은
제가 떠나야겠죠 왜냐면 내기억속엔 가족과 함께한 영상이 저장되어 있으니...
뭉클합니다
방문감사드려요~^^
나역시 세월이 무상하네요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두분에 대해서 생각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나 역시 딸만 둘이지만 참 마음이 안좋네요 두분이 많이 생각 하셔서 좋은 쪽으로 결정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볼때면 일찍 떠나신 아버지가 생각 나면서 마음이 아프니다 부디 잘 결정 하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너무 나가슴안픈일이네요
치매시어머니캐어하고있어요2년되었는데쉬운일아니예요모시날까지제가캐어하면서임종하시기를바랄뿐입니다
완전동감합니다
이젠 옛이야기죠
이젠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다자기
살길 살아야죠
우리 육십오륙세가
가장 안타까운 세대죠
시부모 효도해야되고
외손녀라도 키워줘야쥬
낸 내애들 셋다 내손으로 키웠는데
이젠 다각자 알아서
살아야쥬
언제는 오래산부모님 안계시나요 옜날에도 80넘은분 많앗어요 자식들돈주지 말고 요양사불르고. 그시대분들 얼마나 고생 한줄알아요 삶림이루고 자식 4명 5명 이상 다키우고 너무속상해요 눈물남니다 잘하면 복받을거에요 저는 시어머니 두분모시고 시아버지 모시고 3분다 80넘겨 사시고
세상이 이럭게 되고보니
마음아파요
70넘어 남편사별 하고 슬프고 외로움 이 밀려오지만 혼자 있는 습관 연습 중 입니다 될수록 자식 멀리 ㅎ
그치요
사랑하는 나의며늘
이세상의모든며늘님들 친부모님 생각하듯이 시부모님들도 생각해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방문감사드려요~
시어머니의 과한 욕심 입니다
울 시어머니 저를 언제나처럼 딸처럼 생각 한다고 하지만
딸이 친정에 왔을때 부엌에서 혼자 식사준비하게끔 하시고 방에 누워 있다가 받아 드십디다
여기에 대한 답변 해보세요
저는
딸.며느리 팔찌도 똑같이 해주고 상황따라 며느리한테 돈도 훨씬 더줬고 하지만 생색 안냅니다
훈날냬모습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