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심바가 항상 짜치게 느껴지는 이유는, 남이 그냥 생각없이 뱉은 말에 자기는 각잡고 자료수집하고 공부해서 반박하는것 같은 느낌이라ㅋㅋㅋㅋ그냥 남이 아주 조그마한 실언이라도 하기를 기다리는것 마냥ㅋㅋㅋㅋ이게 손심바가 항상 짜쳐보이는 중요 포인트임ㅋㅋㅋ누가 실언 하나 딱! 하면 자기가 이길꺼라고 확신에 찬 표정으로 옛날 영상,자료,글 들을 눈에 불을키고 뒤져보는 그 짜친 모습이 자꾸 상상이됨ㅋㅋㅋㅋㅋ그리고 그 모습이 뭔가 로우한 힙합하는 사람의 모습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멋있지가않음ㅋㅋ랩을 잘해도 우리에게 손심바는 항상 이런 느낌임ㅋㅋ
상대가 큰 영향을 끼칠만한 말을 했는데, 그럼 뭐 가만히 있나? 만약 이 말을 듣고도 본인 말이 틀리다는걸 인정하기 싫다면, 똑같이 자료를 수집하던 뭘 하던 반박을 하면 됨. 그게 싫다면 애초에 저런 광범위한 저격을 하질 말았어야지. 이센스를 포함한 본능적으로 이 장르 음악의 매력과 포인트를 알고, 공감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랩이라는것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기만 한 사람은 이미 시작점이 다름. 인정 할 부분은 인정해야지ㅋㅋㅋㅋ
피아노 학원 논술 학원 성악 학원이 있는게 당연하듯이 랩도 사교육이 있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근데 이센스는 그냥 랩 기본이 안 되어있는 애들을 오디션 7번 떨어진 애들 이런 식으로 표현한 거 같은데 하필 심바가 거기 딱 찔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국힙에선 얘가 잴 웃김ㅋㅋㅋㅋㅋㅋ
@@Dr.Octagonecologyst 우선 최소한 먹튀는 아니니까. 그리고 이센스는 집에서 그냥 교과서랑 책만 봤는데 서울대 의대 들어간 케이스임. 솔까 7번 수능보고 강남대 간 사람이랑 그냥 집에서 책보고 서울대 의대 들어간 케이스 중에 누구한테 배울거냐 (+가격 차이) 까지 있다면 난 고민 많이 할듯.
이센스는 옛날부터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음. 어떤 인터뷰에서도 말한 적 있음. 랩스킬이야 대충 래퍼 몇명꺼 카피해보면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다만 본인만의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 되는데 요즘엔 그게 없다고. 같은 맥락에서 레슨에서 가르칠 게 따로 크게 없는거같은데 오리지널리티를 키우진 못할망정 랩스킬에 목매면서도 크게 가르쳐주지도 않는 자칭 랩선생님들을 비판한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의견이고 손심바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스킬적으로 많이 부족한 사람들, 몇명꺼 카피해도 성과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잘하고싶다면 랩레슨이 적절할 수도 있기 때문임.
모든 업계엔 양아치들이 있기 마련이고, 안타깝지만 소비자들이 똥 잘 피해야죠. 근데 그걸 모든 랩 레슨 하는 애들 병신이야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게 올바르지 않았다는거죠. 이센스가 말한 그냥 하면 돼 이거는 수능 만점자가 학원안가고 교과서대로만 공부했어요.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말이지 않습니까...
이센스 되게 예전에 힙합도 수능처럼 변했어 이 영상 보시면 일견 이센스마음이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죠 랩레슨이란게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길거리문화인 힙합의 이상향은 사실 아니니까요... ㅋㅋ 저도 예전엔 무슨 랩을 레슨으로 배우지? 하면서 엄청 싫어했는데 근데 또 심바 말 들어보면 여기가 미국이 아니기도 하고 레슨으로 버는 돈이 어떻게 보면 먹고살기 어려운 래퍼들에게 계속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자양분일수도 있구요 근데 저도 랩이 노래보다 정말 쉽고 큰 기술이나 재능이 필요없이 길거리에서 혼자서도 익힐 수 있는 것이라는거에 동의하는 부분이라서 물론 레슨으로 배우는게 더 빠르긴 하겠지만 크흠... 어쨌거나 정답이 없는 문제 같네요
이센스가 너무 세게 얘기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예체능 관련 이론적인 정보들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것들만 습득하면 정보 자체는 충분한 분야들이 많음. 법대 의대처럼 애초에 공부해야 할 이론의 양이 방대하고 깊이 전문적이어서 누가 붙어서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해줘야 하는 것들이 아니면, 이제 뭐 선생님이 없어서 공부 못한다는 말 할 시대는 지남. 물론 진심을 다해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붙어있으면 어느 분야든 배움이 더 효율적이고 빠르겠지만, 센스형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 급발진해서 스토리에 푸는건 이제 익숙하니께 ㅎㅎ 대충 앙리가 감독하면서 선수들 보고 '왜 이게 안되지?' 라고 했던 거랑 비슷한듯 ㅎㅎㅎ
근데 그래서 앙리가 이번에 23세 대표팀에서 황선홍호 대표팀에게 3대0으로 졌지 않나요? ㅋㅋㅋㅋ 우리 황선홍호도 신태용 감독님의 팀에게 졌는데 말이죠... 그렇게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들은 플레이어로써는 너무나 완벽하겠지만 지도자쪽인 역량은 말씀하신 야.. 얘는 이게 안 되나? 때문에 좀 부족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글쌔요. 잘 모르겠네요. 예체능이라고 하셨는데 축구만 하더라도 유소년 축구부터 비용 수천씩 깨져가면서 부모들이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말이죠. 또 그렇게 유소년부터 안 한 선수와 한 선수는 기량적으로도 커리어적으로도 큰 차이를 보이구요. 음악은 다를까요? 음악도 클래식도 어릴 때부터 준비하는게 정석이구요. 시립교향악단 들어가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준비하고 교육에 몇천 쓰는 분들도 많구요. 예체능은 인터넷에 올린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글쌔요. 취미로는 충분하겠죠. 하지만 업으로는? 그리고 탑티어 들기위해서는? 글쌔요.
@@user-yw5ct1px3x나는 실용음악과 나왔는데 음악이 유독 거품이라는 의견에 동의를 절대 할 수 없음. 그냥 대학교가 너무 많아서 거의 대부분의 성인들이 흔하게 학사졸업장 정도는 가지고 있는데 음대 실용음악과 학생이 유독 많다? 전혀 공감이 안됨. 애초에 대학생이라는 파이가 너무 크니까 그냥 그 중에 예대 나오는 애들도 많은거임
진짜 문제가 뭐냐면 손심바같은 애들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맞는말만 한다한들 대중들은 너 에넥도트같은 앨범 있어? 없어? 없으면 긁힌거네 이센스가 랩 잘하니까 다 맞아 이렇게 된다는거임 클롭감독도 선수시절에는 잘하긴했지만 클린스만처럼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음 근데 둘 다 지도자의 길을 갔을때 감독으로써의 평가는 극과 극이 갈림 이렇듯 플레이어로써 뛰어나다고 해서 그 재능이 곧 누군가를 가르치는 재능으로까지 연결되지는 않는다는거임 웃기고 신기한게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가 저항의식을 갖고있어야 하는 특성과 대비되게 국힙 팬들은 누구보다도 ㅈ밥마인드를 가지고있는게 가장 큰 문제고 모순이라고 생각함 만약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센스가 저런말을 했을때 누구보다 먼저 "니가 그렇게 잘났어? 레슨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말 드럽게 많네" 라고 나와야 되는데 그냥 머리속으로 뭐가 옳은지 그른지 생각조차 안하고 우상보듯이 맞아맞아 잘하니까 다 맞아 손심바는 쇼미 떨어졌으니까 다 틀려 이러는게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함
@@user-ms5sv8vj9e 그니까 너같은 애들이 한심하고 답답하다고 누가 뭔 말을 하면 그 말의 본질부터 파악하고 그 말이 맞는지 아닌지부터 확인하는게 정상인데 본질부터 흐릴려고 선민의식이 어쩌구 갑자기 느작없이 켄드릭을 갖고와서 이상한 괴변을 늘어놓질 않나 진짜 니 수준이 딱보임 켄드릭이 이센스처럼 똑같이 말했어도 켄드릭의 말은 잘못된거라고 ㅇㅋ? 애초에 문제 자체가 없는데 던지긴 뭘 던져 그냥 저게 딱 양극화 심화시키고 사다리 걷어차는 행위밖에 안됨
이센스의 견해도 이해가 되고 손심바의 반박영상속 입장도 이해가 됨 성공한 가수와 보컬트레이너는 입장이 다른거고 그 커리어는 비례하지도 않음 중요한건 직업의식과 책임의식이지 그런데 인스타댓글보면 이센스는 좀 짜칩니다 내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사실 예전부터도 어느정도 느껴왔던 부분인데 꼭 공개적으로 뭔가 혹은 누군가를 저격하고 비판하고 불만가지는 저 태도는 이제 그만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래퍼들의 래퍼이고 리스펙을 그렇게 받으면서도 매번 이런 일이 생기는건 천성인데 나이먹으면 사람이 변해야 할 부분도 있어요 피곤하게 사는거 그거 힙합 아닌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 래퍼들에게 내가 느끼는 공통된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힙합은 자유이고 내가 하는게 힙합이고 내가 뱉는게 플로우고 힙합은 그런문화인데 일단 넌 힙합 아니야"라는 선민의식은 자신감과는 다릅니다 이 마인드가 그냥 너희가 사랑하는 문화를 스스로 죽이는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져 에 긁히고 개그맨들이 랩하는거에 열폭하는 거 그것도 내가 들어왔던 그 힙합은 아닙니다 내게 힙합은 래퍼들이 항상 말해왔던 자유와 표현들에 근거합니다 그런 인식을 만든건 당신들이니 난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매번 혼란이 와요 힙합이 소인배의 문화처럼 보이게 하지않았으면 하며 힙알못 애기아빠는 이만 글을 마칩니다
손심바 ㅋㅋ뭐 씬에서 온갖 조롱 다받는사람이지만 이영상에서 틀린말은 없는거같음. 랩레슨에 대해 꽤 이슈가 많지만 랩레슨 자체엔 문제가없다고 생각함. 결국 손심바던 블라세건 그어떤 래퍼던 그들의 커리어가 멋지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수요층인데 뭐라 할 필요가있나ㅋㅋ 결국 걔들도 결국 랩래슨하는 애들이 쇼미 n차에 탈락했고 지금까지해온 작업물들이 뭐가있는지 다알고 레슨 받는건데
제 아이가 혼자 랩 연습을 3년 하다가 최근 들어 랩 레슨을 4개월 정도 배우고나서 지난 3년동안 혼자 하던것보다 단기간에 훨씬 빨리 리듬감, 박자감, 발성, 그루브, 플로우 메이킹, 가사 쓰는 능력 등이 골고루 늘었어요.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면 랩 레슨 괜찮다고 봅니다.
@@니모-f8d 근데 예체능 영역은 확실히 레슨이 효과가 엄청나게 큼. 나도 악기 하나 10년 넘게 취미로 하고 있는데 동네 학원에서 잠깐 6개월 레슨 받았을때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한 순간이 없었음. 하물며 3년 독학하다가 4개월 레슨받았으면 충분히 드라마틱하게 발전할 수 있음
손심바말에 동의하는게, 진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 감각없는사람들은 누가 이론적으로 적립해서 단계를 밟아가게 레슨해주는거 그렇게 한번 물꼬가 트이면 그때부터는 재미도 붙고 방법도 알고해서 힙합을 좀더 아마추어들도 즐길 수 있게 하는거 이거 괜찮은거 같은데, 당연히 거기에 금전적인 대가가 있어야 하는거고, 근대 그게 수준이 형편없다하면 자본주의사회에서 알아서 도태되는건데 렙을 그렇게 돈주고 가르치냐 돈주고 배우냐 하는것은 일종의 사다리 걷어차기같음
이센스가 재능이 있어서 랩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재능이요? 이센스가 얼마나 연습했는지, 얼마나 음악을 많이 들어왔는지, 얼마나 랩 카피를 많이 했는지,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가봐요. 강박이라 말할만큼 연구하고 또 연구하면서 그렇게 랩에, 음악에 미쳐있던 날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게 지금의 이센스입니다. 이센스는 저렇게 말할 자격이 충분해요. 죽을만큼 노력해서 만들어진 사람의 능력을 대충 재능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저 사람은 랩에 목숨을 진짜 걸어왔거든요. 손심바씨는 뭔가 이름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때마다 실력으로 주목받는게 아니라, 이런 식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랩 정말 잘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면 그냥 명반들 열심히 듣고 죽어라 카피하시는게 돈내고 배우는 것보다 열두배는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또 남의노력 인정하기 싫어하는 유형사람들 꼬이니까 덫붙여얘기하는데 노력이란 단어 빼고 생각하보셈 결국 본질은 진심임 고등학교 자퇴하고 센스 넥스트레벨 가사에도 나오듯 한달내내 겜하며 죽치는 경험을 했다해도 본인이 직접 클럽가고 대회나가고 행동하고 초기 믹스테잎들어보면 진짜 난놈이긴함 항상 재능 노력하면 결론은 이거임 재능이 있으니까 노력할 도파민이 나오는거임 근데 재능없는사람 돈쓰면서 레슨하면 안하는거보다 당연히 결과값이 오르긴하겠지 근데 그건 기반이 오래잡힌 돈벌이 탄탄한 사회적으로 자격증이나 4년제 전공급 인정받는 분야에서 노력할맘없는애 돈써서 억지로 평균까지능력치 끌어올리면 사람구실하는거 인정임 래퍼는 절대 해당안됨 진짜 돈받고 레슨하는거 죄의식좀 가졌으면 그 경계에 걸치는 특히 예술분야란 특성은 애매한 레슨들많은데 댄스나 연기 그림처럼 가치창출에서 절대값은 없고 소비하는 대중 변동성 너무 큰데 한 20년 백댄서 만화가 직장인 평균 월급 반도 못벌고 투잡뛰던직종에서 쌓여진 기반으로 이제 학교마다 관련 업체 취업 연계랑 sns 숏폼등 pr이 쉬워지면서 돈벌이가 되어가는데도 여기도 고액레슨 몇년꼬라박고 인생 조지는게 대다순데 래퍼레슨은 진짜 양심다뒤진거임 기업체 취업가능한분야는 기업이 자본 안전성 가치창출위해 상품 마케팅 따로 생산따로 좆소라도 최소 네명이서 할거할수있다지만 법에 테두리도이ㅛ고 취업 보험 퇴직 예술분야는 1인 사업체라보면되는데 자기라는 상품피알 수익낼수있는 소비자 판매처 다 케어해주는 소속사 들어가려면 그전까진 결국 작업물 딱하나로 스카웃당하거나 오디션 뿜인데 심지어 그오디션 준우승자급도아니고 듣보 반짝 나온애들이 무슨 전문성있겠어
손심바 말대로면 감 없는 새끼들 모아다가 비싼 돈 받고 가르쳐준다는거잖음 걍 힙합 접고 노가다 뛰는게 나은, 감 없어서 성공 못할 새끼들 부모 돈 빨아먹는다는건데 그게 맞음? 힙합씬이 존나 탄탄해서 그런 얘들도 다 먹고 살 수 있는 곳도 아닌데 인생 망쳐놓는다는 소리를 당당하게도 하네
그건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 아닐까? 배우던 안배우던 어차피 성공하는건 극소수고 배운 사람이 뭐 얼마나 잘나갈지도 결국 결과론적인거고 영상에서도 나오잖음 엘범 냈는데 배우고싶다는 사람이 연락이 와서 처음엔 거의 돈도 안받고 가르쳐줬다. 그럼 그렇게 계속 재능기부하는게 옳은가?
그래서 최소 4년제 대학전공 될만큼 전문성 있는 교육이 필요한 분야면 비용부담이 큰 사교육인 레슨으로 탑은 못가도 받을 가치가 생긴다는거지 적어도 최소 벌이가 보장이되니까 학벌과 전공하며 국가 자격증등 연계되있는 취업루트라던지 예술분야에서 투자비용 엄청큰 클래식 악기 일억 순수미술 전공은 그사세이고 결국 아래로 점점가다보면 기회비용적지만 그래도 최소 취업문이 생기는 분야들은 많음 댄스나 웹툰처럼 20년전에는 밥벌어먹고살기힘들던 만화그리고 백댄서하던 분야들이 점점 시대가변하고sns 숏폼등 웹툰 연재처 늘고 파이가 커지니 노력하면 최소 어느정도 버는게 당연해져서 모두다 기안 모두다 아이키는 못되는거 아는데 레슨받고 하는거임 하다 감없어서 성공못해도 나락은 안가니까 근데 특히 래퍼가 그게 됨? 센스가 말한거처럼 최소 미디작업이나 음반작업을 가르치는형태는 써먹을때라도있음 랩만가르치는건 진짜 당장 공장 노가다 뛸애들 부모 등골빠는거 그이상이하도 아님
장비,미디,화성학,보컬 강좌면 이해를 함 그것도 독학이 되는데 진짜 진입장벽이 꽤 높음 그러나 랩레슨은 진짜 웃기긴 한 게 사실 박자를 어떻게 쪼개는지는 이미 명반에서 다 해놨음..버벌진트가 1,2집 트랙들 가사 들어보면 어떤 음악 듣고 연구했는지 나옴 그걸 듣고 직접 연구하는게 낫지
이센스는 재능과 적성이 맞아서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이야기입니다. 공부로 치환하면 "책보고 공부하면 되지 학원 왜 가냐? 학원 강사들 결국 참고서 읽어주는건데 사기 아니냐?" 라고 말하는 것과 동급입니다. 사실 이센스님 말씀도 맞아요. 재능과 적성이 있으면 교과서 / 참고서로도 충분하겠죠. 하지만 재능과 적성이 그만큼 갖고 있지 않다면 결국 교육은 필수입니다.
둘다 생각의 차이고 개인적으로 난 심바의 얘기가 더 와닿는데..... 힙합같은 예체능만 보더라도 선수나 가수로써 커리어가 별볼일없어도 코치나 보컬트레이너같은 경우로 더 빛나는 경우가 많듯이 힙합도 랩을 잘한다 라곤 볼 순 없지만 가르치는걸 잘하는 경우도 있지않을까싶은데 물론 심바님이 못한다는건 아닙니다 둘의 취향을 따지면 이센스님쪽이 취향이지만 이번이야기주제는 심바님 말이 와닿네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는 이센스쪽이 더 공감가네요. 힙합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하던 힙합은 음악이기 전에 문화다란 말에 동의하는 입장이더든요. 힙합의 외형적 요소만 따서 쓰는 거칠게 말하는 기술자라면 레슨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아이돌이나 다른 분야의 음악하는 사람이 랩적인 부분만 가져다 쓰는 행위? 그런 부분의 완성도를 위한 레슨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마치 기술자 만들듯 레슨하는건 이상한거 같아요
래퍼는 못 되고 랩퍼 인맥이나 쌓고 싶어하는 코묻은 눈 먼 돈 빨아먹으면서, 변변한 작업물도 없고 발표해봤자 씹 개 잣구린 음악이나 쳐 내는게 랩레슨 래퍼들의 현실임 손심바 현실을 똑바로 봐 멍청아 저러면서 다른 래퍼 아무나 다 라방에서 욕하고 까내리고, 걍 초중딩 과외선생이나 하는 놈이 한국힙합이 어쩌고 요즘 래퍼누구 어쩌고 하면서 맨날 디스나 쳐하는 건데 누가 심바를 좋아해 멍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센스형님 본인이 개쌉재능충이라고 해서 모두가 그게 되는게 아니라니까요..? 그게 됐으면 다들 에넥도트 같은거 냈겠지... 물론 이센스의 노력을 폄하 할 생각은 아니지만 이센스가 보여준 결과물들을 생각하면 이센스만큼 노력해서 이센스 반도 못간 사람들이 한 오백트럭은 될텐데ㅋㅋ "근데 난 요즘 한국 래퍼듣고 좋은 적이 없네 그냥 내가 해야지" 라는 가사를 생각하면 뭐 실제로 랩 조또 못하면서 레슨 하는 사람들부터 양아치짓 하는 애들도 많겠지만 그냥 이센스의 커트라인이 높은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같이 드는 한편임...
근데 뭐 랩레슨을 비판한거긴 한데 솔직히 요점은 그냥 개 짜치는 랩못하는 애들이 랩레슨 하는게 짜친다 같음 랩레슨 은 뭐 옳다 아니다 는 항상 나왔던 문제였고 그리고 노력도 중요하고 재능도 중요한데 뭐 방향성이 가장크지않을까 과거 이센스 빈지노 같은 음악하던 애들은 없다고 생각함 특히 12~14년도 이정도는 둘 음악이 다른 래퍼들 보다 많이 남달랏다 생각됨 그 당시 애내 둘 했던 음악이 단순히 재능으로 치부하긴 어려울듯 ㅋㅋㅋ 그리고 기리보이 도 비슷한 느낌이고 애시당초 다른 래퍼들 하고 행보부터 가 달랏으니 …
이센스는 하나의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총 두 가지의 이야기를 한 것임. 1. 랩 그거 그냥 유투브에 좋은 곡 많으니까 들으면서 혼자 배울 수 있다. 2.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랩 레슨 하는 거 사기다. 서로 상충하지 않고 둘 다 독립적으로 가능한 말들임. 그리고 랩 레슨한 EK도 옆에 있었기 때문에 랩 레슨 자체를 깐 것이 아님. 근데 이거를 합쳐서 하나로 생각하는 듯함 1. 랩 레슨 필요 없고 그런 거 하는 인간들 문제다. 결국 손심바 스스로 찔려서 저런 얘기를 굳이 한거지 자기가 실력이 출중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면 그만인데; 그냥 예전에 랩 레슨 했었던 스윙스가 저 얘기 듣고 발작할까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함
그건 문화적인거고.. 하나의 음악으로서 힙합은 배울 가치가 충분히 있음. 그래서 대학교에서도 랩/힙합 분야의 교수들이 있는거고. 이 씬에 레슨한답시고 양아치짓하는 사짜들이 많은건 팩트인데, 도끼의 그 말 한마디를 가지고 힙합은 배울 필요도, 배워서 되는것도 아니야. 라고 이야기하지 마셈. 한 분야에서 탑 레벨을 찍은 사람의 말을 본인 멋대로 해석해서 하고자 하는 말의 신빙성을 높히는데에 써먹는건...
당장에 노윤하만 봐도 랩 레슨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음. 이센스는 그냥 기본기도 없고 특색도 없는 실력 쓰레기인 래퍼들이 랩 레슨으로 돈 벌어먹고 문화를 욕 먹이게 하는 거에 화난 것 같고 심바는 꼭 그런 사람들만 랩 레슨을 하는 것이 아니니까 모든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하지 말라는 뜻인 것 같음
이센스랑 손심바 두 입장 다 이해가 됨. 근데 내가 이센스쪽으로 마음이 기우는건, 이센스는 앞으로의 벌이가 걱정되지 않을 정도로 성공한 상태에서 온전히 힙합에 대해서 말하는 입장인 것 처럼 느껴졌고, 손심바는 당장 살아가야하는 현실속에서 타협한 래퍼처럼 느껴지기 때문. 원래 힙합은 먹고 살기 위한 음악이 아니라 즐기기 위한 음악이지 않나 싶어서 이센스의 입장이 더 공감이 감
@@Aaaaaa123rakdjckee일주일에 한번인데 한달에 50이면 수업 한번에 12.5만원이라는 건데, 그것과 동일한 비용이 의대생 과외 2.5시간, 스카이 과외 4.16시간정도됨. 지역에서 잔뼈굵은 사람들은경우 따라서는 의대생과 비슷하거나 더 많게 받으니 2.5시간 이하 사교육 과외 선생들 뛰어난 커리어가 있는가?(0) (학력과 아웃풋) 기대할 수 있는 결과가 명확한가?(0) (수능 m등급 받기 따위) 중간점검을 할 수 있는가?(0) (모의고사) 이센스가 질타하는 랩선생 뛰어난 커리어가 있는가?(X) (쇼미 n차가 커리어 하이) 기대할 수 있는 결과가 명확한가?(X) (그나마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던 쇼미도 사라짐) 중간점검을 할 수 있는가?(X) (말 안해도..)
이센스 - 천재지만 노력도 하는 서울대생. 손심바 - 위 정도의 재능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인서울 네임드 대학 재학생 이센스 : "야, 공부 뭐 별거 없어. 그냥 널려있는 온라인 강의 듣고 열심히 해. 과외 해주는애들은 뭘 알려준다는거냐? 재수,삼수해서 대학도 못들어간 애들이 뭘 가르쳐" 손심바 : "서울대생인 당신을 리스펙하지만 모두가 당신 같진 않다. 나 또한 그랬다.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애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이 그렇게 파렴치한가?"
'110.12' 심바 같은 사람들이 랩 레슨할 자격이 있는 지에 더 집중해야 하는거 같음 ㅋㅋㅋ 영상처럼 한국에만 있는 기형적인 문화는 아니다 이렇게 흐리기에는 본토는 문화적 경험이 풍부하니까 당연히 힙합 레슨을 할 자격을 갖추거나 그 문화를 전파할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슈프림팀으로 대중적 입지도 높게 찍어보고 명반이라 평가받는 앨범도 내본 이센스 입장에서 랩 레슨 래퍼 자격에 대한 의문이나 랩 레슨 문화에 이질감이 느껴지는건 당연함. 심바 자신을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 구구절절 입장 밝히는게 대중인 나는 그냥 당황스러웠는데 영상에서는 그 모습이 멋진 모습이라는 의견이 신기하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 레슨 부정하는 업계 종사자의 인터뷰도 꼭 부탁드립니다
손심바정도면 네임드(이력) 있고 가르칠만한 실력은 된다고 생각함. 진짜 자기 말대로 커리큘럼 잘 짜고 그 학생을 위해 진정성있게 가르쳤다면. 그런데 왜 손심바가 긁혔는지는 모르겠음. 이센스가 빡쳤던건 '랩을 못하는 애들 그러니까 오디션에서 5번,7번 떨어지는 애들이 가르치네' 이 포인트 아님? 물론 서두에 '랩 레슨 하는 새끼들 뭘 가르쳐주지?', '왜 레슨을 받아?'로 시작했지만 그 부분도 결국 하고자 했던 얘기는 '랩도 못하는 애들이 가르치는게 웃기다' 이거 아님?? '랩도 못하는 애들이 가르치네' 포인트로 빡쳐서 왜 레슨 받냐~로 얘기를 시작한거지. 결국 하고자 하는건 '못하는애들한테 돈쓰지마라' 인거 같은데.. 여기에 긁히면 걍 오디션 수차례 떨어진 랩 못하는 놈인거임. 물론 손심바는 '왜 레슨을 받냐?'에 꽂혀서 장황하게 말을 푼거겠지만 말야.
랩 레슨이라는게 랩의 테크니션적인 부분 외에도 문화를 이해하는 방법, 산업이 흘러가는 방향 등등 선배 랩퍼로서 시간써서 이런것들을 알려주는게 가치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힙합, 랩 이런게 100퍼센트 재능으로 이루어지는 영역이라면 동일하게 판화나 조각같은 미술 분야에서도 재능 없는 사람들은 다 하지 말아야해요. 이런거 없으면 문화 콘텐츠 산업 특성상 1,2 등 빼고는 다 먹고 살 길이 없는데, 이센스님은 단단히 착각하시는거 같아요. 본인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중에 같은 산업에서 종사하고 있는사람의 비율이 꽤나 높을텐데 그사람들의 생계를 생각해주지 않은 이야기를 한거니까요.
오해 하시는게 있는데요, 외국에서 랩을 가르쳐주는건 힙합 음악의 뿌리와 역사와 다른 음악과 비교해서 어떻게 발전했고 진화했나 이론을 가르쳐 주는 거에요. 그 어디에도 랩을 잘 할수 있게 가르쳐 주는데는 미국에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거기서 성공한 사람들은 단 한명도 없어요. 래퍼가 되려고 레슨 받는다는 개념은 정말 잘못된거에요. 자신의 스타일, 리듬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게 힙합인데 레슨을 받고 래퍼가 된다구요? ㅎㅎ 이 세상에 랩 레슨 받아서 잘된 래퍼 말해보세요 단 1명이라도요. 랩 학원에 가는 순간 본인은 그냥 래퍼 할 자격을 상실하는거에요.
오해이십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한국과 형태가 조금 다를뿐, 랩을 코칭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일례로 이런 랩의 기술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유튜브들도 상당한 구독자,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www.youtube.com/@THERAPCOACH ruclips.net/video/LGnXF8osXeQ/видео.html 저 역시 '힙합'은 문화고 라이프 스타일이고 태도이며 그래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말씀하신 것처럼 '레슨'이라는 게 풍기는 인위적인 느낌과 힙합은 상충된다고 생각하지만, '랩'의 기술적인 부분은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관련 내용은 곧 다룰 영상, 인터뷰를 통해 조금 더 양질의 정보를 전해드려보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진짜 힙합은 뭐랄까... 단순 음악이라기 보단 굳이 따지자면 종교나 철학에 가까워서 너도 힙합 쟤도 힙합 우리 모두 힙합을 목표로 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강의는 좀 짜치긴 하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물론 스스로 배워서 잘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그게 안된다면 기본적으로 힙합이 무엇인가에 대해 배우는건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MC메타도 강의를 했고, 더콰도 강의를 들었던 것 처럼
심바씨 말대로라면 레슨이라기보단 코칭/멘토링/컨설팅 이라는 말이 더 맞는 것 같네요 자신잇고 자부심잇게 하는거라면 사무실 임대해서 세금도 내고 커리큘럼만들고 레슨생들 성과홍보하면서 건실하게 운영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dm으로 문의받고 개인계좌로 입금받으면서 불법노점상처럼 운영하면 아무도 인정안함
이센스같은 애들이 주류에 있으면 그 장르와 씬이 사장되는거 금방임. 만약 음악,국악도 저런애들이 주류였으면 이만큼 만들어지지도 않았을거고 저건 자폭수준인거지. 그 장르에서 시스템과 전문성을 구축하고 세분화해서 자신의 분야가 전문성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해도 모자를판에 오히려 자기보다 못하는애들이 누굴 가르치고 돈버는게 보기 싫어서 기본이되는 교육부터 까내리면 결국 망할수밖에 없다.
센스의 말의 핵심은 '오디션 7번 떨어진 놈이 누굴 가르쳐? 게다가 돈을 받아? 그거 사기잖아' 이건데 심바는 갑자기 '랩 레슨이란거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다' 이런 소리하고 있는거임? 뭔가 둘이 서로 하는 이야기가 안맞지 않아? 심바가 갑자기 헛소리하면서 어그로 끄는거 처럼 보이는데?
90년대초부터 힙합에 빠져살던 40대 입니다. 짧은 식견으로 말하자면 랩은 누구에게 배워서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느끼고 생각하는것들을 말로서 풀어내고 일정한 비트에 맞춰서 개인의 개성으로 풀어내는 것입니다. NWA로 말하자면 아이스큐브는 랩퍼지만 닥터드레는 랩퍼라고 보기 힘든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드레는 천재 뮤지션이긴 하지만 자기손으로 작사가 힘든 무지션이죠. 그와다르게 아이스큐브는 자기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하는것이구요. 랩 배우지 마세요. 그럴 시간에 많은 랩퍼들의 음악을 듣고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는법을 알아는는게 먼저이지 않을까요... 배워서하는 랩은 결코 가르치는 이보다 못합니다. 왜냐면 힙합은 자유로울때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은 돈벌이의 수단이 아닙니다.
이센스가 구시대적 인물이 되어버린거임. 새마을 운동시절 어른들이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현재 우리를 절대로 이해할 수 없듯이 홍대에서 마이크 잡고 랩하고 뱉으면 되는게 힙합이고 랩이었던 이센스는 랩이 교육이란 카테고리로 들어가는게 힙합이 아니고 멋이 사라지고 용납할 수 없는 범위인거지. 랩이나 힙합자체가 가난한 흑인의 소통창구였고 그러한 멋이 대표적으로 비추어지는만큼 돈 내고 등 따스한 애들이 학원가서 가르침받고 학문적으로 결과물을 내는 것이 이상하지만서도 게임 학원이 겪었던 과정이 오버랩되는거보면 이센스가 구시대적 인물이 되어가는 것 같음
이센스 의견도이해가는게 애초에 예술계열에서 밥벌어먹을려면 재능없으면 못함 자리도 적고 애초에 잘하는애들은 어릴때부터 두각보여서 학원다닐필요도없음 롤학원으로 예시드셨는데 롤은 수학처럼 공식이 정해져있음 라인관리라든지 정글링방법이라던지 그래서 배울부분이 있기때문에 학원이생긴거고 그래도 1000명증에 1명 프로게이머나올까말까인데 이쪽은 얼마나 더 오죽하겠음..ㅋㅋ 개성이 중요한 정답없는 장르인데
@@커닝시티-e3m 재능이 있건 없고 이센스가 욕한 포인트는 레슨을 하는 '강사'를 비판한거임 '대체 뭘 가르치는지 모르겠다' 예술계열에서 밥벌어먹을건지 취미로할건지 대학 축제를 준비하는건지 그건 아무 상관이없음. 그리고 예술 계열에서 될놈될이라고 했는데 그럼 수많은 미대 입시학원 보컬입시학원은 무슨의미임? 어차피 될놈만 될텐데. 그리고 랩도 어느정도 공식이 정해져있음; 라임구조, 단어의 선택, 비트에 대한 이해 공부할수록 느는건 팩트임. 그 외에 자기 역량으로 뻗쳐나가는거고, 롤도 마찬가지임 정글공식, 라인전 공식있어도 사람끼리 하는 거이기에 언제든 다양한 변수가 나오고 그에 대응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재능의 여부니까. 레슨을 받는 수강생에 집중해서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는데 문해력이 상당히 떨어져보임. 그건 아무상관없는 얘기임 그 위에 서술했다시피 그 사람이 래퍼를 하려는거던가 축제를 준비하던가
손심바 진짜 멋있고 랩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존경하는데 너무 싸움을 많이 함..... 분명 팬들은 알거임 곡으로만 승부봐도 충분히 끝날 문제들을 굳이 인스타나 이런 걸로 풀고 해서 이미지만 마이너스 되는 느낌임..... 예전부터 느꼈는데 조금 덜 긁히고 성격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음... 물론 손심바가 이 댓글 보면 ㅈㄴ 화낼거 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
랩이라는 음악도 이제 충분히 체계화 되어서 서로 주고 받을 양질의 기록들이 쌓였다는거겟지 이미 성취할만한 것들 다 성취한 오비들 입장에서야 자기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알음알음 죶뺑이 치면서 쌓아올리던 것들이 지금 세상에선 교육비지니스라는 형태를 빌어 체계적으로 전수되는 과정을 공감 못하는것도 이해는 된다 오비들이 랩이라는 장르를 성공적으로 대중화시키고 상업적으로 넉넉한 판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꼰대식 화법에 공감하기 어려운점도 있다 그런점에서 이센스가 오픈강의 연다면 그것도 매우 좋은 현상 아닌가? 말로 끝내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줘 이센스
이센스는 잘못된 랩 레슨 문화에 대해 비판하는 게 아닐까요? 보컬 레슨과 랩 레슨을 비교하면서 생각해보면 편할 것 같아요 보컬 레슨에서는 발성이나 고음 처리, 감정 조절 등을 가르쳐주지만 가수 고유의 기교나 쿠세, 작사법과 라이프스타일을 가르쳐주지는 않죠. 마찬가지로 랩 레슨에서는 발성이나 플로우, 감정, 여기서 한 술 더 떠서 직접 가사를 쓰는 랩의 특성을 반영한 라이밍 방법까지 가르치는 게 정론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지금 힙합씬의 랩 레슨은..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스웩에 너무 치중되어 같이 놀고, 자신의 기믹 전수하고, 심하면 약 까지 같이 하는 상황이 일어남으로써 1세대 래퍼인 이센스한테는 아니꼬와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정석을 가르치되,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랩 레슨 문화가 성행하고 있지 않다는 개인적인 의견 남기고 갑니다❤
영상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QM 정규 앨범은 다음 뉴스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Qm 앨범 지리던데 기대되네요
근데 손심바가 누구에여?
김제동이 정치 가르쳐 준다 생각해봐라
구글에 힙갤고고학 이글루 검색
손심바가 항상 짜치게 느껴지는 이유는, 남이 그냥 생각없이 뱉은 말에 자기는 각잡고 자료수집하고 공부해서 반박하는것 같은 느낌이라ㅋㅋㅋㅋ그냥 남이 아주 조그마한 실언이라도 하기를 기다리는것 마냥ㅋㅋㅋㅋ이게 손심바가 항상 짜쳐보이는 중요 포인트임ㅋㅋㅋ누가 실언 하나 딱! 하면 자기가 이길꺼라고 확신에 찬 표정으로 옛날 영상,자료,글 들을 눈에 불을키고 뒤져보는 그 짜친 모습이 자꾸 상상이됨ㅋㅋㅋㅋㅋ그리고 그 모습이 뭔가 로우한 힙합하는 사람의 모습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멋있지가않음ㅋㅋ랩을 잘해도 우리에게 손심바는 항상 이런 느낌임ㅋㅋ
ㅋㅋㄹㅇ
2009년도 인터뷰 긁어와서 증거랍시고 대면서 말하는건 좀 그렇긴해 ㅋㅋ
ㄹㅇㅋㅋㅋㅋ 이래서였구나
이거였노
상대가 큰 영향을 끼칠만한 말을 했는데, 그럼 뭐 가만히 있나? 만약 이 말을 듣고도 본인 말이 틀리다는걸 인정하기 싫다면, 똑같이 자료를 수집하던 뭘 하던 반박을 하면 됨. 그게 싫다면 애초에 저런 광범위한 저격을 하질 말았어야지. 이센스를 포함한 본능적으로 이 장르 음악의 매력과 포인트를 알고, 공감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랩이라는것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기만 한 사람은 이미 시작점이 다름. 인정 할 부분은 인정해야지ㅋㅋㅋㅋ
오디션 7번 떨어지고 랩 레슨 하는 놈이 진짜 있는줄 누가 알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야야야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센스 입장에선 대충 많은 수로 7번 5번 찍었을텐데 ㅋㅋㅋ
걍 심바가 혼자 찔려서 긁힌 거 ㅋㅋㅋ
영상 보면 ㄹㅇ 그냥 많은숫자의 대묭사 느낌으로 뱉은 7번이었는데 저새끼가 하필 해당됐던거임 ㅋㅋㅋㅋㅋ
이센스는 옛날부터 게으름,자연스러움,편안함 이런걸 계속 말했었는데 어찌보면 힙합하고 딱 어울리는 인간상임
궁금하면 찾아보고, 재밌으면 즐기고 이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랩을 공부처럼 돈을 내고 배운다? 당연히 말이 안되는 소리로 들릴거임
빛나는 재능의 예술은 배워서 할수 있는게 아니죠. 존나 당연한 이야기
맞는 말 같네 ㅋㅋ 그리고 걍 이센스 재능으로는 이해 안되는 영역일듯
랩이라는 문화가 힙합의 큰 카테고리안에 구성요소일 뿐이고 본질을 더 중요시하는 거같음 센스는ㅋㅋ 근데 시대랑 상황에따라 적당히 타협하는게 나쁜건 아닌거같고.. 둘다 공감됨
그게 우물안 개구린거지 지가 하는게 힙합이다 그외는 힙합아니다 상당히 오만하고 원리주의자 탈레반같은 마인드
솔직히 게임아카데미 생기는것도 졸라 이해안되는데
이센스는 랩을 돈주고 가르치는게 비슷한느낌 아닐까?
피아노 학원 논술 학원 성악 학원이 있는게 당연하듯이
랩도 사교육이 있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근데 이센스는 그냥 랩 기본이 안 되어있는 애들을
오디션 7번 떨어진 애들 이런 식으로 표현한 거 같은데
하필 심바가 거기 딱 찔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국힙에선 얘가 잴 웃김ㅋㅋㅋㅋㅋㅋ
입시로 따지면 7번 수능봐서 강남대 나온 강사가 가르치는 느낌. 잘 가르칠 수도 있지만 굳이..?싶음
영상 다 보면 딱히 찔린 거 같진 않던데
@@Dr.Octagonecologyst 근데 권위자가 인스타 라이브로 수능 막 7번 보고 막 강남대? 이런 데 나온 사람이 수능 공부 가르치는 게 맞냐고 저격하면 반응은 할 수 밖에 없지
후속대처도 잘했고 이번엔 진짜 억까라고 생각함
@@Dr.Octagonecologyst엥 그것도 손심바 아니냐?
@@Dr.Octagonecologyst 우선 최소한 먹튀는 아니니까.
그리고 이센스는 집에서 그냥 교과서랑 책만 봤는데 서울대 의대 들어간 케이스임.
솔까 7번 수능보고 강남대 간 사람이랑 그냥 집에서 책보고 서울대 의대 들어간 케이스 중에 누구한테 배울거냐 (+가격 차이) 까지 있다면 난 고민 많이 할듯.
이센스는 옛날부터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음. 어떤 인터뷰에서도 말한 적 있음. 랩스킬이야 대충 래퍼 몇명꺼 카피해보면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다만 본인만의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 되는데 요즘엔 그게 없다고. 같은 맥락에서 레슨에서 가르칠 게 따로 크게 없는거같은데 오리지널리티를 키우진 못할망정 랩스킬에 목매면서도 크게 가르쳐주지도 않는 자칭 랩선생님들을 비판한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의견이고 손심바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스킬적으로 많이 부족한 사람들, 몇명꺼 카피해도 성과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잘하고싶다면 랩레슨이 적절할 수도 있기 때문임.
사실 랩레슨이 뭐 수요와 공급이 있으니 굴러가는 시장이겠지만 한국에선 이렇다할 정규 하나 없이 쇼미 3차 출신 뭐 이런 걸로도 랩레슨 열고 시간낭비나 하는게 유독 좀 보이긴 했던거 같네요
모든 업계엔 양아치들이 있기 마련이고, 안타깝지만 소비자들이 똥 잘 피해야죠. 근데 그걸 모든 랩 레슨 하는 애들 병신이야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게 올바르지 않았다는거죠. 이센스가 말한 그냥 하면 돼 이거는 수능 만점자가 학원안가고 교과서대로만 공부했어요.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말이지 않습니까...
이센스 되게 예전에 힙합도 수능처럼 변했어 이 영상 보시면
일견 이센스마음이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죠
랩레슨이란게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길거리문화인 힙합의 이상향은 사실 아니니까요... ㅋㅋ
저도 예전엔 무슨 랩을 레슨으로 배우지? 하면서 엄청 싫어했는데
근데 또 심바 말 들어보면
여기가 미국이 아니기도 하고
레슨으로 버는 돈이 어떻게 보면 먹고살기 어려운 래퍼들에게
계속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자양분일수도 있구요
근데 저도 랩이 노래보다 정말 쉽고 큰 기술이나 재능이 필요없이
길거리에서 혼자서도 익힐 수 있는 것이라는거에
동의하는 부분이라서
물론 레슨으로 배우는게 더 빠르긴 하겠지만 크흠...
어쨌거나 정답이 없는 문제 같네요
블라세
@@4_the_Youth허승이??
@@추하다김 갑자기 왠 저스디스
정확히 보면, 손심바가 긁히기 이전에 힙합 갤러리에서 이센스 발언을 ‘손심바’로 여론 만들고 있었어서 손심바가 라이브 켠거임
그 말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손심바 성격상 그게 아니었어도 한마디 했을듯
그건 디시랑 fm코리아랑 마찬가진데
손심바 얘는 작업물로 보여줄 생각 안하고 le 힙갤 들락날락 거리면서 긁히면 라방켜서 쌈박질 ㅈㄴ함. 저 나이먹고 병먹금 못하고 일침병 걸려서 한마디 하는 것도 병임
@@user-ru5pw5ed2j비와이의 오점
손심바는 본인이 병신인걸 모름. 무슨 대단히 깨우쳐있는 힙합논객이라 생각하는데 그냥 랩 못하는 병신찌질이임.
랩도 음악도 못하고
해명도 못하는 그..
유일하게 잘하는것은 다굴맞기..
힙합하기 힘들구나…..
이센스 유튜브에서 랩 무료강의 찍어올리면 재밌긴할듯 ㅋㅋ
슈퍼스타k 7번 떨어진 사람들한테 노래 배우고 대기업 면접 7번 떨어진 사람한테 면접 노하우 배울거냐 ㅋㅋㅋㅋㅋ
이센스가 너무 세게 얘기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예체능 관련 이론적인 정보들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것들만 습득하면 정보 자체는 충분한 분야들이 많음. 법대 의대처럼 애초에 공부해야 할 이론의 양이 방대하고 깊이 전문적이어서 누가 붙어서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해줘야 하는 것들이 아니면, 이제 뭐 선생님이 없어서 공부 못한다는 말 할 시대는 지남.
물론 진심을 다해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붙어있으면 어느 분야든 배움이 더 효율적이고 빠르겠지만,
센스형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 급발진해서 스토리에 푸는건 이제 익숙하니께 ㅎㅎ
대충 앙리가 감독하면서 선수들 보고 '왜 이게 안되지?' 라고 했던 거랑 비슷한듯 ㅎㅎㅎ
근데 그래서 앙리가 이번에 23세 대표팀에서 황선홍호 대표팀에게 3대0으로 졌지 않나요? ㅋㅋㅋㅋ
우리 황선홍호도 신태용 감독님의 팀에게 졌는데 말이죠...
그렇게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들은 플레이어로써는 너무나 완벽하겠지만 지도자쪽인 역량은 말씀하신 야.. 얘는 이게 안 되나? 때문에 좀 부족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예체능중 음악은 진짜 개거품 분야임 학과 + 하는애들 인원수 지금으로부터 반토막 나야지 정상임 쓸데없이 실음과도 지금도 많음 (물론 지금도 2014년에 비해 반토막이긴하지만)
글쌔요. 잘 모르겠네요. 예체능이라고 하셨는데 축구만 하더라도 유소년 축구부터 비용 수천씩 깨져가면서 부모들이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말이죠. 또 그렇게 유소년부터 안 한 선수와 한 선수는 기량적으로도 커리어적으로도 큰 차이를 보이구요. 음악은 다를까요? 음악도 클래식도 어릴 때부터 준비하는게 정석이구요. 시립교향악단 들어가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준비하고 교육에 몇천 쓰는 분들도 많구요. 예체능은 인터넷에 올린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글쌔요. 취미로는 충분하겠죠. 하지만 업으로는? 그리고 탑티어 들기위해서는? 글쌔요.
@@user-yw5ct1px3x나는 실용음악과 나왔는데 음악이 유독 거품이라는 의견에 동의를 절대 할 수 없음. 그냥 대학교가 너무 많아서 거의 대부분의 성인들이 흔하게 학사졸업장 정도는 가지고 있는데 음대 실용음악과 학생이 유독 많다? 전혀 공감이 안됨. 애초에 대학생이라는 파이가 너무 크니까 그냥 그 중에 예대 나오는 애들도 많은거임
@@user-yw5ct1px3x 음악하는 애들 인원 수가 반토막나야 정상이라는 말이 틀렸다는건 아닌데, 그거는 애초에 대학교 가는 애들 인원 수부터 반토막 나야됨. 그리고 쓸데없이 석박사도 너무 많음.
진짜 문제가 뭐냐면 손심바같은 애들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맞는말만 한다한들
대중들은 너 에넥도트같은 앨범 있어? 없어? 없으면 긁힌거네 이센스가 랩 잘하니까 다 맞아 이렇게 된다는거임
클롭감독도 선수시절에는 잘하긴했지만 클린스만처럼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음
근데 둘 다 지도자의 길을 갔을때 감독으로써의 평가는 극과 극이 갈림
이렇듯 플레이어로써 뛰어나다고 해서 그 재능이 곧 누군가를 가르치는 재능으로까지 연결되지는 않는다는거임
웃기고 신기한게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가 저항의식을 갖고있어야 하는 특성과 대비되게
국힙 팬들은 누구보다도 ㅈ밥마인드를 가지고있는게 가장 큰 문제고 모순이라고 생각함
만약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센스가 저런말을 했을때 누구보다 먼저 "니가 그렇게 잘났어? 레슨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말 드럽게 많네"
라고 나와야 되는데 그냥 머리속으로 뭐가 옳은지 그른지 생각조차 안하고
우상보듯이 맞아맞아 잘하니까 다 맞아 손심바는 쇼미 떨어졌으니까 다 틀려 이러는게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함
레슨비받고 과외하듯이 주 몇회 50만원 이딴식으로 가르치는행위자체가 존나 멋대가리없는데
ㅋㅋ 근데 사실 그건 국힙이든 본토든 어디든 다 똑같지 뭔 개같은 선민의식 처 가지고 사냐 ㅋㅋㅋㅋㅋ 막말로 본토에서 켄드릭 이 저말하면 개빨릴텐데 그리고 랩레슨 자체 행위가 맞냐 아니냐 는 옛날부터 오고갖던 문제고 ㅋㅋㅋㅋㅋ 그걸 던진게 단지 이센스 일뿐임
@@user-ms5sv8vj9e 그니까 너같은 애들이 한심하고 답답하다고 누가 뭔 말을 하면 그 말의 본질부터 파악하고 그 말이 맞는지 아닌지부터 확인하는게 정상인데 본질부터 흐릴려고 선민의식이 어쩌구 갑자기 느작없이 켄드릭을 갖고와서 이상한 괴변을 늘어놓질 않나 진짜 니 수준이 딱보임 켄드릭이 이센스처럼 똑같이 말했어도 켄드릭의 말은 잘못된거라고 ㅇㅋ? 애초에 문제 자체가 없는데 던지긴 뭘 던져 그냥 저게 딱 양극화 심화시키고 사다리 걷어차는 행위밖에 안됨
@@xxxwww6 칸예도 레슨받았는데?
만약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센스가 저런말을 했을때 누구보다 먼저 "니가 그렇게 잘났어? 레슨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말 드럽게 많네"
-> 전혀 동의 안됨. 오히려 힙합을 좋아하니깐 랩레슨이라는거에 거부감을 갖는거지.
심바의 공격태세가 이번엔 조용하군..
손심바가 랩을 못하는 이유를 본인이 잘 요약해줬네: 랩에 대한 ‘감각’이 없음
못하는건 아님 솔직히 ㅋㅋ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이 많은 것 뿐
@@leekevin9506구림
@@leekevin9506 손심바 말처럼 ‘기술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못하는 건 아니겠죠. 하지만 랩은 스킬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못하는거 맞는데.
못함
이센스의 견해도 이해가 되고 손심바의 반박영상속 입장도 이해가 됨
성공한 가수와 보컬트레이너는 입장이 다른거고 그 커리어는 비례하지도 않음 중요한건 직업의식과 책임의식이지
그런데 인스타댓글보면 이센스는 좀 짜칩니다
내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사실 예전부터도 어느정도 느껴왔던 부분인데
꼭 공개적으로 뭔가 혹은 누군가를 저격하고 비판하고 불만가지는 저 태도는 이제 그만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래퍼들의 래퍼이고 리스펙을 그렇게 받으면서도 매번 이런 일이 생기는건 천성인데 나이먹으면 사람이 변해야 할 부분도 있어요
피곤하게 사는거 그거 힙합 아닌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 래퍼들에게 내가 느끼는 공통된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힙합은 자유이고 내가 하는게 힙합이고 내가 뱉는게 플로우고 힙합은 그런문화인데 일단 넌 힙합 아니야"라는 선민의식은 자신감과는 다릅니다
이 마인드가 그냥 너희가 사랑하는 문화를 스스로 죽이는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져 에 긁히고 개그맨들이 랩하는거에 열폭하는 거 그것도 내가 들어왔던 그 힙합은 아닙니다
내게 힙합은 래퍼들이 항상 말해왔던 자유와 표현들에 근거합니다
그런 인식을 만든건 당신들이니 난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매번 혼란이 와요
힙합이 소인배의 문화처럼 보이게 하지않았으면 하며 힙알못 애기아빠는 이만 글을 마칩니다
ㅇㅈ
랩 레슨은 사기라고 말한게 아니라..
창의를 어떻게 가르치냐가 이센스 말의 핵심임...
장이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내 아임다
둘 다 서로 가치관이 다른 두 래퍼일 뿐이고 틀린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심바 ㅋㅋ뭐 씬에서 온갖 조롱 다받는사람이지만 이영상에서 틀린말은 없는거같음.
랩레슨에 대해 꽤 이슈가 많지만 랩레슨 자체엔 문제가없다고 생각함. 결국 손심바던 블라세건 그어떤 래퍼던 그들의 커리어가 멋지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수요층인데 뭐라 할 필요가있나ㅋㅋ 결국 걔들도 결국 랩래슨하는 애들이 쇼미 n차에 탈락했고 지금까지해온 작업물들이 뭐가있는지 다알고 레슨 받는건데
래퍼는 못 되고 랩퍼 인맥이나 쌓고 싶어하는 코묻은 눈 먼 돈 빨아먹으면서, 변변한 작업물도 없고 발표해봤자 씹 개 잣구린 음악이나 쳐 내는게 랩레슨 래퍼들의 현실임 손심바 현실을 똑바로 봐 레슨생 새기야 ㅋ
너 심바지
@@김정훈-m8v3x 어허~ 저는 그런 쿠세 없습니다~
절대 손심바 똥독을 검색하고 첫번째 영상을 클릭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똥독만 쳐도 나옴
뭔데? 직접 안보고싶어서
야야야야!
@@GreatNon-pd5ig직접 봐야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음
제 아이가 혼자 랩 연습을 3년 하다가 최근 들어 랩 레슨을 4개월 정도 배우고나서 지난 3년동안 혼자 하던것보다 단기간에 훨씬 빨리 리듬감, 박자감, 발성, 그루브, 플로우 메이킹, 가사 쓰는 능력 등이 골고루 늘었어요.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면 랩 레슨 괜찮다고 봅니다.
이 영상과는 상관 없는 얘긴데
단지 3년을 못하다가 선생 하나 만나서 4개월만에 그간 3년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면 그 선생이 초능력자거나 님 아들이 초능력자거나 둘 중 하나임
@@니모-f8d 근데 예체능 영역은 확실히 레슨이 효과가 엄청나게 큼. 나도 악기 하나 10년 넘게 취미로 하고 있는데 동네 학원에서 잠깐 6개월 레슨 받았을때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한 순간이 없었음. 하물며 3년 독학하다가 4개월 레슨받았으면 충분히 드라마틱하게 발전할 수 있음
본인만의 스타일을 갖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기나,스킬이란것도 분명히 있으니 필요없는거다 라고 딱히 단정지을 필요는 없는것같음.
손심바말에 동의하는게, 진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 감각없는사람들은 누가 이론적으로 적립해서 단계를 밟아가게 레슨해주는거 그렇게 한번 물꼬가 트이면 그때부터는 재미도 붙고 방법도 알고해서 힙합을 좀더 아마추어들도 즐길 수 있게 하는거 이거 괜찮은거 같은데, 당연히 거기에 금전적인 대가가 있어야 하는거고, 근대 그게 수준이 형편없다하면 자본주의사회에서 알아서 도태되는건데 렙을 그렇게 돈주고 가르치냐 돈주고 배우냐 하는것은 일종의 사다리 걷어차기같음
천재보다 범재들이 교육은 더 잘합니다. 뭘 모르고 뭐에 어려움을 겪는지 본인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교수보다 동네 학원강사가 더 잘가르치듯이 맞는말임 이센스는 랩을 타고난 듯이 잘했으니 이해못하고 저런 말을 막 벹는거임 이건 손심바 말이 맞음
뭐래 그냥 사람 차이지
그렇다고 손심바가 범재에 낄정도인가...
@@최인식-v8y한 10재정도는 될듯 ㅋㅋㄹㅇㅋㅋ
뭔가 심바 저격할 생각은 없었을거같은데 심바 과녁이 워낙 좀 커서 ㅋㅋㅋ
이센스가 재능이 있어서 랩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재능이요? 이센스가 얼마나 연습했는지, 얼마나 음악을 많이 들어왔는지, 얼마나 랩 카피를 많이 했는지,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가봐요. 강박이라 말할만큼 연구하고 또 연구하면서 그렇게 랩에, 음악에 미쳐있던 날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게 지금의 이센스입니다. 이센스는 저렇게 말할 자격이 충분해요. 죽을만큼 노력해서 만들어진 사람의 능력을 대충 재능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저 사람은 랩에 목숨을 진짜 걸어왔거든요.
손심바씨는 뭔가 이름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때마다 실력으로 주목받는게 아니라, 이런 식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랩 정말 잘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면 그냥 명반들 열심히 듣고 죽어라 카피하시는게 돈내고 배우는 것보다 열두배는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센스 초창기 랩 들어보면 이게 이센스라고? 할 정도로 완벽하게 다르죠.
정말 엄청난 노력으로 현재의 자리에 올라와 있는겁니다.
이러면 또 남의노력 인정하기 싫어하는 유형사람들 꼬이니까 덫붙여얘기하는데 노력이란 단어 빼고 생각하보셈 결국 본질은 진심임 고등학교 자퇴하고 센스 넥스트레벨 가사에도 나오듯 한달내내 겜하며 죽치는 경험을 했다해도 본인이 직접 클럽가고 대회나가고 행동하고 초기 믹스테잎들어보면 진짜 난놈이긴함 항상 재능 노력하면 결론은 이거임 재능이 있으니까 노력할 도파민이 나오는거임 근데 재능없는사람 돈쓰면서 레슨하면 안하는거보다 당연히 결과값이 오르긴하겠지 근데 그건 기반이 오래잡힌 돈벌이 탄탄한 사회적으로 자격증이나 4년제 전공급 인정받는 분야에서 노력할맘없는애 돈써서 억지로 평균까지능력치 끌어올리면 사람구실하는거 인정임
래퍼는 절대 해당안됨 진짜 돈받고 레슨하는거 죄의식좀 가졌으면 그 경계에 걸치는 특히 예술분야란 특성은 애매한 레슨들많은데 댄스나 연기 그림처럼
가치창출에서 절대값은 없고 소비하는 대중 변동성 너무 큰데 한 20년 백댄서 만화가 직장인 평균 월급 반도 못벌고 투잡뛰던직종에서 쌓여진 기반으로 이제 학교마다 관련 업체 취업 연계랑 sns 숏폼등 pr이 쉬워지면서 돈벌이가 되어가는데도 여기도 고액레슨 몇년꼬라박고 인생 조지는게 대다순데 래퍼레슨은 진짜 양심다뒤진거임
기업체 취업가능한분야는 기업이 자본 안전성 가치창출위해 상품 마케팅 따로 생산따로 좆소라도 최소 네명이서 할거할수있다지만 법에 테두리도이ㅛ고 취업 보험 퇴직 예술분야는 1인 사업체라보면되는데 자기라는 상품피알
수익낼수있는 소비자 판매처 다 케어해주는 소속사 들어가려면 그전까진 결국 작업물 딱하나로 스카웃당하거나 오디션 뿜인데 심지어 그오디션 준우승자급도아니고 듣보 반짝 나온애들이 무슨 전문성있겠어
손심바 말대로면 감 없는 새끼들 모아다가 비싼 돈 받고 가르쳐준다는거잖음
걍 힙합 접고 노가다 뛰는게 나은, 감 없어서 성공 못할 새끼들 부모 돈 빨아먹는다는건데 그게 맞음?
힙합씬이 존나 탄탄해서 그런 얘들도 다 먹고 살 수 있는 곳도 아닌데 인생 망쳐놓는다는 소리를 당당하게도 하네
그건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 아닐까? 배우던 안배우던 어차피 성공하는건 극소수고 배운 사람이 뭐 얼마나 잘나갈지도 결국 결과론적인거고
영상에서도 나오잖음 엘범 냈는데 배우고싶다는 사람이 연락이 와서 처음엔 거의 돈도 안받고 가르쳐줬다. 그럼 그렇게 계속 재능기부하는게 옳은가?
그래서 최소 4년제 대학전공 될만큼 전문성 있는 교육이 필요한 분야면 비용부담이 큰 사교육인 레슨으로 탑은 못가도 받을 가치가 생긴다는거지
적어도 최소 벌이가 보장이되니까 학벌과 전공하며 국가 자격증등 연계되있는 취업루트라던지 예술분야에서 투자비용 엄청큰 클래식 악기 일억 순수미술 전공은 그사세이고 결국 아래로 점점가다보면 기회비용적지만 그래도 최소 취업문이 생기는 분야들은 많음
댄스나 웹툰처럼 20년전에는 밥벌어먹고살기힘들던 만화그리고 백댄서하던 분야들이 점점 시대가변하고sns 숏폼등 웹툰 연재처 늘고 파이가 커지니 노력하면 최소 어느정도 버는게 당연해져서 모두다 기안 모두다 아이키는 못되는거 아는데 레슨받고 하는거임 하다 감없어서 성공못해도 나락은 안가니까 근데 특히 래퍼가 그게 됨?
센스가 말한거처럼 최소 미디작업이나 음반작업을 가르치는형태는 써먹을때라도있음 랩만가르치는건 진짜 당장 공장 노가다 뛸애들 부모 등골빠는거 그이상이하도 아님
랩하는 사람이면 음악으로 앨범으로 얘기해요. 무슨 ‘너가 디스 주면 내가 반격하겠음’이야ㅋㅋㅋ 노이즈마케팅으로 이름 한번 날리고 싶은게 아니라면 이센스처럼 개쩌는 음악 만들고 사람들한테 인정받는게 이기는 겁니다
장비,미디,화성학,보컬 강좌면 이해를 함 그것도 독학이 되는데 진짜 진입장벽이 꽤 높음 그러나
랩레슨은 진짜 웃기긴 한 게 사실 박자를 어떻게 쪼개는지는 이미 명반에서 다 해놨음..버벌진트가 1,2집 트랙들 가사 들어보면 어떤 음악 듣고 연구했는지 나옴 그걸 듣고 직접 연구하는게 낫지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저 손심바의 뭐랄까 필요이상으로 힙합에 진심인 저 태도가 너무 맘에듬ㅋㅋㅋㅋ
대중은 태도가 중요하지않음 실력이 곧 태도가 되는거임
랩은 누굴 가르치고 할게 아닌거같긴 해 랩은 가요랑 달라서 따라부르는건 연습을 엄청 하면 대놓고 차력하는 노래 제외하면 대부분 따라부를수 있는데 톤 성량 가사랑 구성을 어떻게 짜냐 그런건 가르쳐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같음
센스형은 자격도 없는 남들보다 조금 몸 좋은 사람이 PT 한답시고 돈 받는거처럼
자격 없는 랩퍼들이 레슨하는게 맘에 안들었나봄
예체능에서 학원선생들은 나름의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레슨을 하는게 문제가 전혀없지만
무자격 무근본 레슨은 지양하는게 맞을듯
둘 얘기 다 틀린건 없다
각자의 입장 차이지
👍👍👍
그냥 모든 분야 공통이지만 잘하는 사람, 잘 가르치는 사람 다 따로 있는법임 잘하는 사람이 무조건 잘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이론적으로 잘 가르친다고해서 실전을 탑급으로 잘한다고 볼수 없음
@@peelo809 그쵸. 같은 선수라도 선수로 남는 사람도있고, 코치로 남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여.
@@peelo809맞는말인데 손심바 랩들어보면 이론에 대해 뭘 아나 싶어서 그런거 아님? 잘가르치려고 해도 아는게 없어보이는 랩을 함
@@우헤헤-c3f손심바 랩 잘함 근데 지 스타일이 족같이 확고한지 쿠세를 못버려서 취향을 심하게 탐 나는 전설 앨범은 굉장히 좋게 들었음
손심바가 틀린말한건 없는데 다른거지..하물며 노래도 배우는데 랩이라고 못배울껏도 없고 축구감독이라고 다 스타출신이 아니니 가능하다봄
이센스 랩강의 영상이나 빨리 보고싶다
센스는 “메뉴얼대로 짜여지는 학습” 느낌이 적어도 힙합에서는 아니라는거임.
나도 이말로 알아들었음ㅋㅋ 어디 고대 힙합학과 생긴다고 했을때도 대부분의 OG래퍼들도 비관적으로 생각했던만큼 마냥 궤변은 아닌듯
그냥 둘이 건강한 생각인거같음
둘다 맞는말 한것같음ㅇㅇ 이센스와 심바여서 심바가 더 까이는건 있겠지만
심바는 아무것도 안해도 욕쳐먹어야함
@@용용-h1x 심바피셜) 손심바 욕하기는 국힙 민속놀이다.
솔직히 스윙스처럼 애들 다수 데뷔시켜줘야지. 밥값 ㅈ되게 하는거긴 함
@@Buttercupisangry민속놀이 ㅋㅋㅋㅋ 타격감 지리자너 한잔해
@@Buttercupisang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센스는 재능과 적성이 맞아서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이야기입니다. 공부로 치환하면 "책보고 공부하면 되지 학원 왜 가냐? 학원 강사들 결국 참고서 읽어주는건데 사기 아니냐?" 라고 말하는 것과 동급입니다. 사실 이센스님 말씀도 맞아요. 재능과 적성이 있으면 교과서 / 참고서로도 충분하겠죠. 하지만 재능과 적성이 그만큼 갖고 있지 않다면 결국 교육은 필수입니다.
둘다 생각의 차이고 개인적으로 난 심바의 얘기가 더 와닿는데.....
힙합같은 예체능만 보더라도 선수나 가수로써 커리어가 별볼일없어도 코치나 보컬트레이너같은 경우로 더 빛나는 경우가 많듯이 힙합도 랩을 잘한다 라곤 볼 순 없지만 가르치는걸 잘하는 경우도 있지않을까싶은데 물론 심바님이 못한다는건 아닙니다 둘의 취향을 따지면 이센스님쪽이 취향이지만 이번이야기주제는 심바님 말이 와닿네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는 이센스쪽이 더 공감가네요. 힙합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하던 힙합은 음악이기 전에 문화다란 말에 동의하는 입장이더든요. 힙합의 외형적 요소만 따서 쓰는 거칠게 말하는 기술자라면 레슨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아이돌이나 다른 분야의 음악하는 사람이 랩적인 부분만 가져다 쓰는 행위? 그런 부분의 완성도를 위한 레슨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마치 기술자 만들듯 레슨하는건 이상한거 같아요
래퍼는 못 되고 랩퍼 인맥이나 쌓고 싶어하는 코묻은 눈 먼 돈 빨아먹으면서, 변변한 작업물도 없고 발표해봤자 씹 개 잣구린 음악이나 쳐 내는게 랩레슨 래퍼들의 현실임 손심바 현실을 똑바로 봐 멍청아 저러면서 다른 래퍼 아무나 다 라방에서 욕하고 까내리고, 걍 초중딩 과외선생이나 하는 놈이 한국힙합이 어쩌고 요즘 래퍼누구 어쩌고 하면서 맨날 디스나 쳐하는 건데 누가 심바를 좋아해 멍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손심바가 힙합팬들한테 비호감이여서 그렇지 저 말은 충분히 논리적이고 관점에따라 나뉠수 있는 얘기인듯
심바 욕 많이 먹는 캐릭터라 그러지 할말 한거 같은데 리스펙도 닮겨있고
자신의 추한 모습을 리스펙으로 가린거죠 다 가릴수 없었지만ㅠㅠ
@@멩독아귀
맞음 항상 저런 화법임.
난 너를 존경했었어~, 전적으로 내가 공격하는 것은 네가 변했기 때문이야~
@@ddomogo 이건 걍 억까지ㅋㅋ 리스펙이 있으니까 리스펙을 깔고 가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닮겨있고 ㅅㅂ 내가 수많은 맞춤법 병신들을 봐왔지만 닮겨있다는 태어나서 처음보노
@@MZ호소인 걍 전형적으로 착한척,깨어있는척 하는 화법인데 뭔 리스펙이여 ㅋㅋ. 내 행위는 정당화하고 상대방은 상대적으로 나쁜놈 만드는 전형적인 프레임 화법임
둘 다 멋있다 둘 다 행보 잘 이어가길
아니 센스형님 본인이 개쌉재능충이라고 해서 모두가 그게 되는게 아니라니까요..? 그게 됐으면 다들 에넥도트 같은거 냈겠지... 물론 이센스의 노력을 폄하 할 생각은 아니지만 이센스가 보여준 결과물들을 생각하면 이센스만큼 노력해서 이센스 반도 못간 사람들이 한 오백트럭은 될텐데ㅋㅋ
"근데 난 요즘 한국 래퍼듣고 좋은 적이 없네 그냥 내가 해야지" 라는 가사를 생각하면 뭐 실제로 랩 조또 못하면서 레슨 하는 사람들부터 양아치짓 하는 애들도 많겠지만 그냥 이센스의 커트라인이 높은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같이 드는 한편임...
EK도 레슨했었는데 EK 앨범에 피쳐링하고 EK 앨범 곡 뮤비 찍으러 가면서 할 말인가 싶네
형님 갑저기 드는생각인데 저 힙합 입문하고 계속 어딜가든 형님을 본것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마주쳐요~
근데 뭐 랩레슨을 비판한거긴 한데 솔직히 요점은 그냥 개 짜치는 랩못하는 애들이 랩레슨 하는게 짜친다 같음 랩레슨 은 뭐 옳다 아니다 는 항상 나왔던 문제였고 그리고 노력도 중요하고 재능도 중요한데 뭐 방향성이 가장크지않을까 과거 이센스 빈지노 같은 음악하던 애들은 없다고 생각함 특히 12~14년도 이정도는 둘 음악이 다른 래퍼들 보다 많이 남달랏다 생각됨 그 당시 애내 둘 했던 음악이 단순히 재능으로 치부하긴 어려울듯 ㅋㅋㅋ 그리고 기리보이 도 비슷한 느낌이고 애시당초 다른 래퍼들 하고 행보부터 가 달랏으니 …
@@user-ms5sv8vj9e ㄴㄴ 뉘양스가 그냥 랩레슨 자체를 싫어하는거 같음..
커트라인 좀 높으면 안되나
이센스는 하나의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총 두 가지의 이야기를 한 것임.
1. 랩 그거 그냥 유투브에 좋은 곡 많으니까 들으면서 혼자 배울 수 있다.
2.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랩 레슨 하는 거 사기다.
서로 상충하지 않고 둘 다 독립적으로 가능한 말들임.
그리고 랩 레슨한 EK도 옆에 있었기 때문에
랩 레슨 자체를 깐 것이 아님.
근데 이거를 합쳐서 하나로 생각하는 듯함
1. 랩 레슨 필요 없고 그런 거 하는 인간들 문제다.
결국 손심바 스스로 찔려서 저런 얘기를 굳이 한거지
자기가 실력이 출중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면 그만인데;
그냥 예전에 랩 레슨 했었던 스윙스가 저 얘기 듣고 발작할까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함
랩 레슨 왜 하는지 모르겠다 (가르치는놈이나 배우는놈이나) 이 말이 랩 레슨 자체를 깐 게 아니라고 해석되신다면야....
와 이센스는 인스타댓글까지도 예리하게 파고들면서 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
심바는 커뮤에서 언급되는게 본인이 팔린다고 생각하는듯
현실은 그냥 노이즈마케팅 원툴 디스곡배설전문가 아닌가?
아무도안듣는 아무도 안사는 노래만드는 래퍼한테 랩레슨받아서 뭘배우냐
그렇게 잘하고 잘났으면 잘팔리고 잘나가겠지
현실은 랩레슨 없으면 알바뛰는 신세 아님??
이런논리면 이센스도 랩못했으면 백수아니냐랑 같은논리 랩레슨도 결국 감각이있어야함 이센스보다 심바가잘할가능성이매우높음
"힙합은 공부하는게 아니에요"-도끼
그건 문화적인거고.. 하나의 음악으로서 힙합은 배울 가치가 충분히 있음. 그래서 대학교에서도 랩/힙합 분야의 교수들이 있는거고. 이 씬에 레슨한답시고 양아치짓하는 사짜들이 많은건 팩트인데, 도끼의 그 말 한마디를 가지고 힙합은 배울 필요도, 배워서 되는것도 아니야. 라고 이야기하지 마셈. 한 분야에서 탑 레벨을 찍은 사람의 말을 본인 멋대로 해석해서 하고자 하는 말의 신빙성을 높히는데에 써먹는건...
이런 애들 나올 때마다 닙시 허슬 얘기해줘야 되는 게 입 아프긴 하다 진짜
힙합은 공부하는 게 아니라고 한 거지 랩은 공부하는 게 아니라고 한 적은 없음
@@Buttercupisangry닙시 허슬이랑 국힙랩레슨은 너무 차이나지 않나
@@이리-b7y 다른 댓글에서도 그거에 대해 얘기중이긴 한데 님은 어떤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하심?
손심바 평소 행적이 ㄱㅊ았으면 솔직히 이번
발언 굉장히 논리적이고 소신있는데 또 갑자기
어디로 튈 지 모르겠어서 지지를 못하겠음.
어떤 행적 있었는지 몰라서 물어보는거니 알려주셈
이렇게라도 힙합이 이슈 되는걸 만드는 이센스 손심바가 그래도 힙합을 사랑하는거다
당장에 노윤하만 봐도 랩 레슨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음. 이센스는 그냥 기본기도 없고 특색도 없는 실력 쓰레기인 래퍼들이 랩 레슨으로 돈 벌어먹고 문화를 욕 먹이게 하는 거에 화난 것 같고 심바는 꼭 그런 사람들만 랩 레슨을 하는 것이 아니니까 모든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하지 말라는 뜻인 것 같음
이게 정확한 포인트인데.. 결국 반박한 손심바가 핀트를 잘못 잡은거지. 심지어 이센스는 오디션 수차례 떨어진 애들이라고 특정까지하고 못하는 애들이 레슨해서 등쳐먹는걸 꼬집었는데 거기에 괜히 풀발기한 꼴임.
이게 맞는댓글인데 왜 일부 댓글에서 급발진 하셧어요 ㅠㅠ
이센스랑 손심바 두 입장 다 이해가 됨. 근데 내가 이센스쪽으로 마음이 기우는건, 이센스는 앞으로의 벌이가 걱정되지 않을 정도로 성공한 상태에서 온전히 힙합에 대해서 말하는 입장인 것 처럼 느껴졌고, 손심바는 당장 살아가야하는 현실속에서 타협한 래퍼처럼 느껴지기 때문. 원래 힙합은 먹고 살기 위한 음악이 아니라 즐기기 위한 음악이지 않나 싶어서 이센스의 입장이 더 공감이 감
손심바
명반이 있는가? X
랩스킬이 탑급인가? X
태도가 멋있는가? X
씬 내에서 영향력이 큰가? X
이슈 터질 때마다 꼽껴서 수명연장하고 쇼미 3차가 커하인 주제에 렙레슨 한달 4회로 50씩 받아처먹으면서 선택적 공격태세로 이센스 앞에선 깨갱하는가? O
똥독 히트침
근데 별로 안비싼거같은데
@@Aaaaaa123rakdjckee일주일에 한번인데 한달에 50이면 수업 한번에 12.5만원이라는 건데, 그것과 동일한 비용이
의대생 과외 2.5시간, 스카이 과외 4.16시간정도됨. 지역에서 잔뼈굵은 사람들은경우 따라서는 의대생과 비슷하거나 더 많게 받으니 2.5시간 이하
사교육 과외 선생들
뛰어난 커리어가 있는가?(0)
(학력과 아웃풋)
기대할 수 있는 결과가 명확한가?(0)
(수능 m등급 받기 따위)
중간점검을 할 수 있는가?(0)
(모의고사)
이센스가 질타하는 랩선생
뛰어난 커리어가 있는가?(X)
(쇼미 n차가 커리어 하이)
기대할 수 있는 결과가 명확한가?(X)
(그나마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던 쇼미도 사라짐)
중간점검을 할 수 있는가?(X)
(말 안해도..)
@@Aaaaaa123rakdjckee결론 : 심바같은 애들이 스카이 과외선생만큼 쳐먹는건(보통 두시간씩 일주일 두번하니까)
심각한 거품이다
@@gun3951 굿
이센스 - 천재지만 노력도 하는 서울대생.
손심바 - 위 정도의 재능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인서울 네임드 대학 재학생
이센스 : "야, 공부 뭐 별거 없어. 그냥 널려있는 온라인 강의 듣고 열심히 해. 과외 해주는애들은 뭘 알려준다는거냐? 재수,삼수해서 대학도 못들어간 애들이 뭘 가르쳐"
손심바 : "서울대생인 당신을 리스펙하지만 모두가 당신 같진 않다. 나 또한 그랬다.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애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이 그렇게 파렴치한가?"
이센스는 온라인강의를 말한게 아니라 유튜브에 있는 음악 말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스윙스가 이센스가 20대때 외국래퍼들 영어가사 다 따라하는거보고 저놈은 노력형천재라고 느꼈다고 하네요ㅋㅋㅎ
근데 학교 공부랑 힙합은 다르다는거임
이센스는 저격한게 아닌것같은데 ㅅㅂ 걍 얻어 걸린거 같아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둘 다 말 맞음 심바 말대로 음악적인 감각이 없는 사람은 랩 레슨이라도 필요한거 맞고 센스 말대로 차라리 안받는게 나은 수준미달 레슨을 거금에 팔아먹는 래퍼들도 많음
센스는 이정도 시리어스하지 않게 생각한거같은데 ㅋㅋ 심바는 디스한번해줍쇼까지 ㄷㄷ
'110.12' 심바 같은 사람들이 랩 레슨할 자격이 있는 지에 더 집중해야 하는거 같음 ㅋㅋㅋ 영상처럼 한국에만 있는 기형적인 문화는 아니다 이렇게 흐리기에는 본토는 문화적 경험이 풍부하니까 당연히 힙합 레슨을 할 자격을 갖추거나 그 문화를 전파할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슈프림팀으로 대중적 입지도 높게 찍어보고 명반이라 평가받는 앨범도 내본 이센스 입장에서 랩 레슨 래퍼 자격에 대한 의문이나 랩 레슨 문화에 이질감이 느껴지는건 당연함. 심바 자신을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 구구절절 입장 밝히는게 대중인 나는 그냥 당황스러웠는데 영상에서는 그 모습이 멋진 모습이라는 의견이 신기하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 레슨 부정하는 업계 종사자의 인터뷰도 꼭 부탁드립니다
손심바정도면 네임드(이력) 있고 가르칠만한 실력은 된다고 생각함. 진짜 자기 말대로 커리큘럼 잘 짜고 그 학생을 위해 진정성있게 가르쳤다면.
그런데 왜 손심바가 긁혔는지는 모르겠음. 이센스가 빡쳤던건 '랩을 못하는 애들 그러니까 오디션에서 5번,7번 떨어지는 애들이 가르치네' 이 포인트 아님?
물론 서두에 '랩 레슨 하는 새끼들 뭘 가르쳐주지?', '왜 레슨을 받아?'로 시작했지만 그 부분도 결국 하고자 했던 얘기는 '랩도 못하는 애들이 가르치는게 웃기다' 이거 아님??
'랩도 못하는 애들이 가르치네' 포인트로 빡쳐서 왜 레슨 받냐~로 얘기를 시작한거지. 결국 하고자 하는건 '못하는애들한테 돈쓰지마라' 인거 같은데..
여기에 긁히면 걍 오디션 수차례 떨어진 랩 못하는 놈인거임. 물론 손심바는 '왜 레슨을 받냐?'에 꽂혀서 장황하게 말을 푼거겠지만 말야.
여론이 심바 저격으로 집중됐고 이센스의 발언이 랩레슨 전체와 본인을 욕하는 것으로 느낄수 있었기에 라방으로 랩레슨에 대하여 해명을 한 거임 그래서 심바가 만약 자기를 욕할거면 확실하게 디스곡으로 하란거고
원래 맘에 안들면 디스곡을 내는 심바지만 이센스는 심바의 우상이고 견해 차이지 태도가 구리거나 실력이 모자란것도 아니라 디스하기도 좀 뭐하긴 함
힙갤에서 이센스가 말하는 대상이 손심바라고 떡밥굴림 ㅋㅋ
@@vanwinklefamily4213 심바는 힙갤을 좀 끊어야 할듯
애초에 인터넷 떡밥보고 대뜸 이센스한테 발작하는게 맞다고보냐 ㅋㅋㅋ 안찔리면 발작을 안해야지
솔직히 심바 이번에는 쓸데없는 얘기 없이 소신있게 말 잘해서 좋은 것 같네요.
다른 사람에게는 디스곡 무작정 날리면서 이센스에게는 정중하게 디스를 요청하는게 뭔가 내로남불 같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편집본이라 그리 들리는거지
라방 다들으면 기가 찰겁니다
심바를 잘 모르시네 라이브 방송에서 미친듯이 딴 래퍼까고 개소리나 쳐하면서 화내는게 걔 일상인데 님같은 멍청한 애들때문에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랩 레슨이라는게 랩의 테크니션적인 부분 외에도 문화를 이해하는 방법, 산업이 흘러가는 방향 등등 선배 랩퍼로서 시간써서 이런것들을 알려주는게 가치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힙합, 랩 이런게 100퍼센트 재능으로 이루어지는 영역이라면 동일하게 판화나 조각같은 미술 분야에서도 재능 없는 사람들은 다 하지 말아야해요. 이런거 없으면 문화 콘텐츠 산업 특성상 1,2 등 빼고는 다 먹고 살 길이 없는데, 이센스님은 단단히 착각하시는거 같아요. 본인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중에 같은 산업에서 종사하고 있는사람의 비율이 꽤나 높을텐데 그사람들의 생계를 생각해주지 않은 이야기를 한거니까요.
근데 랩레슨하는게 구리다고 생각할 수 있지. 왜냐? 그게 힙합이니까. 보컬트레이닝은 욕을 안먹지만 랩레슨은 욕을 먹는 이유가 그냥 그거임. 힙합이 다른 분야랑 비교될순없지.
이센스가 한 얘길 릴러말즈 혹은 다른 랩퍼가 했으면 바로 디스랩 박아버렸을 거면서 이센스니까 저렇게 손심바가 긁혀도 길게 얘기하는 거임. 한국힙합 진짜 푸씨 천지네. 이러니까 맨스티어가 현재 국힙을 강타하지.
손심바는 그냥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잘가르치고 못가르치고를 떠나서 "랩 레슨"
오해 하시는게 있는데요, 외국에서 랩을 가르쳐주는건 힙합 음악의 뿌리와 역사와 다른 음악과 비교해서 어떻게 발전했고 진화했나 이론을 가르쳐 주는 거에요. 그 어디에도 랩을 잘 할수 있게 가르쳐 주는데는 미국에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거기서 성공한 사람들은 단 한명도 없어요. 래퍼가 되려고 레슨 받는다는 개념은 정말 잘못된거에요. 자신의 스타일, 리듬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게 힙합인데 레슨을 받고 래퍼가 된다구요? ㅎㅎ 이 세상에 랩 레슨 받아서 잘된 래퍼 말해보세요 단 1명이라도요. 랩 학원에 가는 순간 본인은 그냥 래퍼 할 자격을 상실하는거에요.
오해이십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한국과 형태가 조금 다를뿐, 랩을 코칭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일례로 이런 랩의 기술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유튜브들도 상당한 구독자,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www.youtube.com/@THERAPCOACH
ruclips.net/video/LGnXF8osXeQ/видео.html
저 역시 '힙합'은 문화고 라이프 스타일이고 태도이며 그래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말씀하신 것처럼 '레슨'이라는 게 풍기는 인위적인 느낌과 힙합은 상충된다고 생각하지만,
'랩'의 기술적인 부분은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관련 내용은 곧 다룰 영상, 인터뷰를 통해 조금 더 양질의 정보를 전해드려보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pavedawave 저도 Lupe가 강연하는거 들었어요. 그 자리에 래퍼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요점이에요.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은 절대 잘될수가 없어요.
예술은 돈으로 배우는게 아니라 본인이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스스로 배워야 한다 랩을 배운다는게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 이게 이센스의 생각인듯
정작 순수예술들은 대학수준에서 가르침 떨이나 피다 빵살이하던놈이 무슨~~~
심바 평소 행실이 좆같은건 맞긴한데 이번 랩래슨 얘기로 욕먹을정돈 아닌것같은데.. 서로 자기 소신 지켜서 맞는말 했다고 봅니다.
뭐 저도 딱히 둘다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업보져 뭐,,
항시 풀발 공격태세이던 사람이
찔려가지고 체면치레는 해야겠어서 라방으로 낑낑거리는게 그냥 웃김ㅋㅋ
본토 힙합 => 렙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잘 한다 느껴짐
국힙 => 지들 끼리 리스펙 하고 누군가가 잘한다고 선동해줘야 저게 잘하는 거구나 생각해봄
진짜 힙합은 뭐랄까... 단순 음악이라기 보단 굳이 따지자면 종교나 철학에 가까워서 너도 힙합 쟤도 힙합 우리 모두 힙합을 목표로 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강의는 좀 짜치긴 하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물론 스스로 배워서 잘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그게 안된다면 기본적으로 힙합이 무엇인가에 대해 배우는건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MC메타도 강의를 했고, 더콰도 강의를 들었던 것 처럼
이센스 리스펙하면서도 자기 신념대로 반박할거 반박하고 누가 이센스 의견에 반박하겠냐 여론도 안좋을거 각오하고도 자기 의견 주장하는게 난 ㅈㄴ멋있다봄
손심바 double cross musashi vs 똥독 조회수 각각 11만, 10만으로 더블코로스무사시 진땀승 ㅋㅋ
진짜 얘는 찐드기같음.. 자력으론 살기 어렵고 어딘가에 붙어야하고.. 지가 붙어 빨아먹을 기회 있으면 절대 안놓치고 불쾌하게 만듬
손심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상관없는거지 왜 지 혼자 긁혀서 왜 저래? 그리고 손심바 제발 곡이든 앨범이든 뭔가 증명을 좀 해
손심바 역겨운게 뭐냐면 작업물로 돈 못벌어서 레슨뛰는데 뭔 사명감 가지고 하는척하는게 역함
심바씨 말대로라면 레슨이라기보단 코칭/멘토링/컨설팅 이라는 말이 더 맞는 것 같네요 자신잇고 자부심잇게 하는거라면 사무실 임대해서 세금도 내고 커리큘럼만들고 레슨생들 성과홍보하면서 건실하게 운영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dm으로 문의받고 개인계좌로 입금받으면서 불법노점상처럼 운영하면 아무도 인정안함
다들 이슈 싫어하나? 손심바가 저런말을 한거에대해 오히려 고마워해야된다
3:52 얘는 이제 자기 신념대로 행동한다고 하면 진짜 쪽팔린 줄 알아야 할 듯 ㅋㅋ 릴러말즈가 IP 관련 스닉디스 했을 때는 곧바로 디스 갈구더니 상대가 이센스이니 먼저 확실히 디스해라 ㅇㅈㄹ ㅋㅋ
그리고 이센스는 옛날부터 쇼미라던지 뭔가 수능느낌나는 힙합문화가 되는거 싫어했음 ㅋㅋ 당연히 스스로 랩을 연구하는거랑 레슨받는거랑은 다르지~ 뭔 말같지도않은소릴하냐손심바는 ㅋㅋ
누가 손심바에 대해 묻거든 카톡으로 똥독 링크를 보내 똥독을 보게 하라.
렙 레슨이라는거 자체가 ㅈㄴ짜침 그걸 하는놈이나 받는놈이나 둘다 병sin같음
보컬은 다들 레슨받는데 랩은 왜 레슨받으면 안됨? 가리온 MC메타도 랩 레슨 가르치고 있음.
짜치면 니가 좋아하는 ak47 무한재생하면됨
@@Dancjdnssssfh324 느그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게 그거아님?
유튜브 보고 배우라면서….유튜브로 힙합 곡낸 코미디언한테 ㅈㄴ 긁히는 센스~
센스형님 응원합니다..
이센스같은 애들이 주류에 있으면 그 장르와 씬이 사장되는거 금방임. 만약 음악,국악도 저런애들이 주류였으면 이만큼 만들어지지도 않았을거고 저건 자폭수준인거지.
그 장르에서 시스템과 전문성을 구축하고 세분화해서 자신의 분야가 전문성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해도 모자를판에 오히려 자기보다 못하는애들이 누굴 가르치고 돈버는게 보기 싫어서 기본이되는 교육부터 까내리면 결국 망할수밖에 없다.
센스의 말의 핵심은 '오디션 7번 떨어진 놈이 누굴 가르쳐? 게다가 돈을 받아? 그거 사기잖아' 이건데 심바는 갑자기 '랩 레슨이란거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다' 이런 소리하고 있는거임? 뭔가 둘이 서로 하는 이야기가 안맞지 않아? 심바가 갑자기 헛소리하면서 어그로 끄는거 처럼 보이는데?
아 몰랐는데 심바가 쇼미 7번 떨어졌었구나... 급발진할만 했네.. 센스가 그걸 알고 저격한건 아니었겠지만 자못 골계스러운 상황이네..
분명 7번 떨어지고 뭐 그렜지만 갠적으로 랩으로 먹고사는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단지 이센스가 넘사고 노는 물이 다르니까 그렇게 이야기 한거 같아요
아니에요. 센스의 말 중에서 랩 레슨을 왜 하는거야? 왜 돈 주고 그런걸 배우는거야? 랩은 그냥 음악 많이 듣고 혼자 익히면 되지 굳이 왜 돈 주고 레슨을 받아? 이런 뉘앙스의 말도 있었기 땜누에 심바는 그 부분을 해명한거임
90년대초부터 힙합에 빠져살던 40대 입니다.
짧은 식견으로 말하자면 랩은 누구에게 배워서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느끼고 생각하는것들을 말로서 풀어내고 일정한 비트에 맞춰서 개인의 개성으로 풀어내는 것입니다.
NWA로 말하자면 아이스큐브는 랩퍼지만 닥터드레는 랩퍼라고 보기 힘든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드레는 천재 뮤지션이긴 하지만 자기손으로 작사가 힘든 무지션이죠. 그와다르게 아이스큐브는 자기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하는것이구요.
랩 배우지 마세요. 그럴 시간에 많은 랩퍼들의 음악을 듣고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는법을 알아는는게 먼저이지 않을까요...
배워서하는 랩은 결코 가르치는 이보다 못합니다. 왜냐면 힙합은 자유로울때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은 돈벌이의 수단이 아닙니다.
요약 굿~ 아우 심바 진짜………….
솔직히 이센스 존나 멋있다. 그냥 자체가 힙합임 손심바 뭔가 짜치는? 느낌이 항상 있음 뭔가 결이 힙합의 결이 아닌느낌 힙합은 그냥 애초에 간지나고 멋이 있어야되 멋이 다른결의 멋
이센스가 구시대적 인물이 되어버린거임. 새마을 운동시절 어른들이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현재 우리를 절대로 이해할 수 없듯이 홍대에서 마이크 잡고 랩하고 뱉으면 되는게 힙합이고 랩이었던 이센스는 랩이 교육이란 카테고리로 들어가는게 힙합이 아니고 멋이 사라지고 용납할 수 없는 범위인거지. 랩이나 힙합자체가 가난한 흑인의 소통창구였고 그러한 멋이 대표적으로 비추어지는만큼 돈 내고 등 따스한 애들이 학원가서 가르침받고 학문적으로 결과물을 내는 것이 이상하지만서도 게임 학원이 겪었던 과정이 오버랩되는거보면 이센스가 구시대적 인물이 되어가는 것 같음
세대가 다르니 뭐 자연스러운 거죠 근데 아직까지도 너무 잘함
이센스 의견도이해가는게 애초에 예술계열에서 밥벌어먹을려면 재능없으면 못함 자리도 적고
애초에 잘하는애들은 어릴때부터 두각보여서 학원다닐필요도없음
롤학원으로 예시드셨는데
롤은 수학처럼 공식이 정해져있음
라인관리라든지 정글링방법이라던지
그래서 배울부분이 있기때문에 학원이생긴거고 그래도 1000명증에 1명 프로게이머나올까말까인데
이쪽은 얼마나 더 오죽하겠음..ㅋㅋ
개성이 중요한 정답없는 장르인데
@@커닝시티-e3m 재능이 있건 없고 이센스가 욕한 포인트는 레슨을 하는 '강사'를 비판한거임 '대체 뭘 가르치는지 모르겠다' 예술계열에서 밥벌어먹을건지 취미로할건지 대학 축제를 준비하는건지 그건 아무 상관이없음. 그리고 예술 계열에서 될놈될이라고 했는데 그럼 수많은 미대 입시학원 보컬입시학원은 무슨의미임? 어차피 될놈만 될텐데. 그리고 랩도 어느정도 공식이 정해져있음; 라임구조, 단어의 선택, 비트에 대한 이해 공부할수록 느는건 팩트임. 그 외에 자기 역량으로 뻗쳐나가는거고, 롤도 마찬가지임 정글공식, 라인전 공식있어도 사람끼리 하는 거이기에 언제든 다양한 변수가 나오고 그에 대응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재능의 여부니까. 레슨을 받는 수강생에 집중해서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는데 문해력이 상당히 떨어져보임. 그건 아무상관없는 얘기임 그 위에 서술했다시피 그 사람이 래퍼를 하려는거던가 축제를 준비하던가
손심바는 뭔가.. 이슈 좀 생겼다 하면 여기저기 다 껴있는 거 같음
솔직히 말하자면 심바의 말도 맞고 센스형 말도 맞긴한데 요즘 국힙파이가 정말 작아진 시점에서 타고난 센스와 감각으로 랩해도 뜰지 말지 모른는 세상에 그걸 배우면서까지 할정도면 성공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함
대체 왜 음악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을 배제하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음.
@@abcdefg-c8f 음악에서 취미와 업인 사람이 도대체 무슨 차이임? 뭐 음악을 업으로 삼으면 갑자기 음악실력 떡상함?
근데 심바 말 틀린 건 없는 것 같은데..? 만약 내가 진짜 배우는 입장이라면 심바한테 배우고 싶을듯
한국 랩레슨의 문제는 이룬 것 없는 것들이 하는 일이라는 것
이센스 팬들은 알지... 센스는 워낙 OG에 반골이라 어쩔 수 없어ㅋㅋㅋㅋㅋ 적당히 걸러 들어야 됨ㅋㅋㅋㅋㅋ
손심바 진짜 멋있고 랩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존경하는데 너무 싸움을 많이 함..... 분명 팬들은 알거임 곡으로만 승부봐도 충분히 끝날 문제들을 굳이 인스타나 이런 걸로 풀고 해서 이미지만 마이너스 되는 느낌임..... 예전부터 느꼈는데 조금 덜 긁히고 성격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음... 물론 손심바가 이 댓글 보면 ㅈㄴ 화낼거 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유명렙퍼가 말했으니 덤벼드는거임 ㅋㅋ 무명렙퍼가말했으면 대꾸도안함 ㅋㅋㅋㅋㅋ
손심바 열등감덩어리같음 랩스킬은 잇을지언정 매력이 족도없어서 듣기가 존나 재미없음 존나 옛날부터 오랫동안 랩하고 아직도 못뜨는거면 인정좀 해 그리고 센스형한테 왜 까불지?? 존나 무례하게ㅋㅋㅋ장난하나
나도 배드민턴 그냥 대회 보고 처음에 시작하긴 했는데 감각적으로 따라갈 수 있지만 새세한 부분은 어쩔수없이 배워야하는 거처럼 렙레슨을 비슷하게 이용해야하는 게 좋은 듯
솔직히 저거 이센스 자기 과시적인 측면도 있다고 봄. 왜냐면 사람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이지적이고 학구적인 이론파 음악가도 있을거고. 자기 실력보다 남 육성에 특화된 힙합뮤지션도 있을거고. 사짜도 있고. 이센스의 설명은 포괄적이지 못함.
랩이라는 음악도 이제 충분히 체계화 되어서 서로 주고 받을 양질의 기록들이 쌓였다는거겟지
이미 성취할만한 것들 다 성취한 오비들 입장에서야 자기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알음알음 죶뺑이 치면서 쌓아올리던 것들이
지금 세상에선 교육비지니스라는 형태를 빌어 체계적으로 전수되는 과정을 공감 못하는것도 이해는 된다
오비들이 랩이라는 장르를 성공적으로 대중화시키고 상업적으로 넉넉한 판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꼰대식 화법에 공감하기 어려운점도 있다
그런점에서 이센스가 오픈강의 연다면 그것도 매우 좋은 현상 아닌가? 말로 끝내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줘 이센스
캬.... 센스형 너무 좋아..
이센스는 잘못된 랩 레슨 문화에 대해 비판하는 게 아닐까요?
보컬 레슨과 랩 레슨을 비교하면서 생각해보면 편할 것 같아요
보컬 레슨에서는 발성이나 고음 처리, 감정 조절 등을 가르쳐주지만 가수 고유의 기교나 쿠세, 작사법과 라이프스타일을 가르쳐주지는 않죠.
마찬가지로 랩 레슨에서는 발성이나 플로우, 감정, 여기서 한 술 더 떠서 직접 가사를 쓰는 랩의 특성을 반영한 라이밍 방법까지 가르치는 게 정론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지금 힙합씬의 랩 레슨은..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스웩에 너무 치중되어 같이 놀고, 자신의 기믹 전수하고, 심하면 약 까지 같이 하는 상황이 일어남으로써 1세대 래퍼인 이센스한테는 아니꼬와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정석을 가르치되,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랩 레슨 문화가 성행하고 있지 않다는 개인적인 의견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