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니나 노질 못 하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워 마라 한번 피었다 지는 줄을 가고 오는 이 알면서도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린 거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핀들 아니 슬플쏘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오호- 한평생 허무함이요 인생 백 년이 꿈이로다 띠리리 디리리 디리리리 아니 다노진 못허리라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별 찬바람에 둥지가 펄럭 날 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열고서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곳도 없고 명월 저 창은 왜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 끝에도 눈물이라 맞아 맞아 맞았거니 그대 하용(모습)만 어딘가요 긴긴 밤만 새웠노라 얼시구 절시구 얼시구 지화자자자 좋네 아니 노질 못하리라..
인생은 짧고 흥겨움은 끝이없도다.어허야 좋을시고~
가사가 애절해서 듣고잇으니 가슴이 울컥하네요.
구독햇어요 ~
아니 아니나 노질 못 하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워 마라
한번 피었다 지는 줄을
가고 오는 이 알면서도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린 거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핀들 아니 슬플쏘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오호- 한평생 허무함이요
인생 백 년이 꿈이로다
띠리리 디리리 디리리리
아니 다노진 못허리라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별 찬바람에 둥지가
펄럭 날 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열고서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곳도 없고
명월 저 창은 왜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 끝에도 눈물이라
맞아 맞아 맞았거니
그대 하용(모습)만 어딘가요
긴긴 밤만 새웠노라
얼시구 절시구 얼시구
지화자자자 좋네
아니 노질 못하리라..
심금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