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통일현장] 국토 최북단 민통선의 첫 케이블카 (2022.05.14/통일전망대/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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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05월14일 생생통일현장]
이상현 기자
남북접경지역, 국토 최북단의 케이블카가 최근 완공됐다. 민간인 통제구역 안에 생긴 최초의 케이블카로 강원도 화천 백암산에 있다. 계획 16년, 착공 8년 만에 결실을 맺은 총 연장 2.12km의 이 케이블카를 타면 백암산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 이곳에선 금강산댐이라 불리는 북한의 임남댐과 남한의 평화의 댐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다. 한국전쟁 마지막 고지전이었던 금성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던 이곳은 애달픈 국민가곡 비목이 탄생한 현장이기도 하다. 남북의 두 댐으로 이어지는 물길은 인공호수 파로호로 이어지는데, 이 파로호에선 역시 최근 완성된 쾌속유람선 평화누리호를 만날 수 있고 이 역시 케이블카와 함께 오는 7월말 정식운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시범운행중인 최북단의 의미있는 시설들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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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입니다. 고맙습니다. ^^
앞으로 더 많은 곳을 개방해서 분단의 현실과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비무장지대 견학간적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함
남북관계가 호전되어 DMZ도 개방되었으면 합니다
화천 서울에서 먼 도시.
1993년 가을 겨울 백암산 소초 생활 했는데 개방 되였다니 가봐야 겠네요~~^^
93년 저도 백암산 소초에 있었는데요ㅡ
비목의 노래가 ~ ~ 녹슨철모를 보니 눈물이흐름니다.
86년에 백암산을걸어행군을 하던때가
엊그제는 같네요
비목의 노래--
한번 가보고싶어요
15사단이냐..
7사단이냐...
신라의 푸른하늘~ 태극기 아래...
사단가가 떠오르네..
7사단
82년 4월 입대해 83년 철책 들어가 백암산을 넘어다녔다. 한번은 가봐야겠다.
백암산 내가 근무했던곳이네
예비군 했던곳이네
역시 MBC~~ 응원합니다^^
더 보안이 엄중한 JSA는 T2도 들어가게 해주고 사진도 여기저기 찍게 허용해 주는데
저 백암산은 사진도 못찍게 하고 남쪽배경만 가능한데 그것도 셀카는 불가
하나의 팁을 주자면
겨울엔 안가는게 좋음
화천도착해서 기상문제로 관람취소문자 받을수 있음
저기 가는길이 엄청 험해서 버스가 겨울엔 못갈수 있음
봄 여름 가을을 추천함
이거 안전한가?
굳이 자연환경을 훼손해가면서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게다가 백암산 저기는 민통선 안이라 군사보안적인 이유때문이라도 안되는데 ㅋㅋ
참.....개뻘짓 잘해
굳이 왜 케이블카를 ㅠㅠ
없어도 충분한 거 아닌가
Mbc 그런방송하지마세요 모르면 맨처음 케불카 운운 하지마세 52년전 예편된 15사단
적근산에 케불카을 이용하여 비상작전에 참가한 육군예비역들이 살아있다
그런방송을 하니까 국민들에게 외면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