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가속 오르막길

[@a40411]

추억의 노래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Rammstein - Du Hast

[@acornriver]

사실 운행에 큰 어려움은 없다구 생각됩니다! 저두 첫차로 레이를 아주 잘 끌고 다니고 있는데 아주 가아아끔 끼어들기 구간이 좁은 곳이나 유턴 후 바로 합류 구간 말고는 불편함을 못 느꼈어요!ㅎㅅㅎ

[@j.wbmwgst-max]

경차도 안타본 인간들이 전복된다 ㅈㄴ 답답하다 하는데 정작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 차 보면 한심함 ㅋㅋㅋ
레이 커브에서 잘못돌아 전복 되었다는 기사 전체 핀매량에 0.01% 이하도 안된다는 카튜버 말 들으면 그냥 차타고 다니는게 부럽다는 소리죠 ㅋㅋㅋ 그리고 레이 50km이하 충돌안전 테스트 도 통과함... 어차피 경차로 고속도로 탈거 아니면 시내에서 불안하다는건 그냥 집구석에서 카트리이더 만 해야함

[@아이스크림-w8p]

​@@j.wbmwgst-max 애초에 경차는 도시에서 탈때 쓰는거여서 왠만하면 사고나도 크게 안 다치고 넘어지는건 가속상태에서 급유턴하니까 넘어지지 유턴 속도인 10~20에서 천천히 유턴하면 넘어질수가 없음
물론 고속도로 탈때도 있지만 차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갈려고 타는거지 빠르게 갈려고 타는게 아니잖아

[@은하수-x5g]

rpm 미친듯이 올라가던데.. 몇까지 올라가던가요?? 궁금합니다

[@hangyeol_0911]

1. 다른 차량의 흐름을 따라가기만 해도 족할 때 : 2,000 ~ 2,500 rpm (특별히 시끄럽다는 느낌은 없음)
액셀을 적당히 살짝 밟고 쭈욱 탄력받아가면 90km/h까지는 부담없이 올라감.
2. '가속과 힘'이 필요할 때
최고단수 4단기어에서 3단으로 내린 후, 3,000 rpm 정도만 되어도 언덕길 웬만한 거 다 잘 올라갑니다. 다른 차량 속도에 맞춰서.
(시속 100km일 때 보통 3,000rpm입니다)
3. 가속과 힘이 '많이' 필요할 때
(속도가 어느 정도 있을 상황이니) 3단에서 3,000~4,000rpm 정도 쓰면 다른 차를 추월합니다. (엔진음이 시끄워지기 시작하는데, 저는 이 사운드가 좋습니다 ㅎㅎ)
레이의 최대토크가 3750rpm 에서 나오니 4,000rpm 까지만 쓰면 웬만한 상황에서 부족한 건 없습니다.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가속영상을 찍지만, 평소에는 그냥 조용히 다른 차들에 맞춰서 다닙니다. 그러면 딱히 시끄럽지 않아요 :)

[@Yemincouple1]

그러니까 D모드에서 너무 차가 응답성이 느리니까 4단에서 3단으로 내려서 힘차게 치고 나갔다가 다시 D로 들어오신다는거죠??

[@hangyeol_0911]

예 맞습니다

[@납땜]

차선 변경하실때 경고음 뭔가여?

[@hangyeol_0911]

1. 저런 기능이... 레이 출고 옵션 중에 차선이탈방지나 보조 뭐 그런 안전옵션이 있는데 저는 그게 필요없어서 뺐어요.
2. 그러다가, 블랙박스 파인뷰인데, GPS모듈이란 걸 15,000원 주고 사서 달았는데, 차선이탈경고음 기능이 있더라구요. 그게 작동하는 겁니다.
흰 선 차선분리선에 가까워지면 삐삐삐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