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환기타 짧은 댓글에.. (팬분들의 댓글과 .. ) 마음의 위안이 되셨다면 고맙고 감사하네요 어떤 사람들이라도 사연은 다 있답니다 만은 오정환님 께서도 힘이 많이 들었나보네요 힘네시고 건강 건강하시길 ㅡ 죄송하지만 .. 다이어트 "농담 이었습니다. 몸무게가 100키로그램 아니라 마음의 무게가 100키로그램 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안녕히 🎶🎵🎸🦋
내 큰누님이 열아홉 살, 그러니까 감수성이 절정일 때 발표된 곡이다. 한국대중음악사의 공전의 히트곡이었으나, 박정희 정권은 이 노래가 왜색이라는 이유를 붙여 금지곡 목록에 올려버렸다. 이 조치는 노래 하나를 부르지 못하게 한 행정처분을 넘어, 당대 한국여성들의 깊은 한을 억압하는 만행으로서 일제강점기에 아리랑이나 울밑에 서 봉선화를 못 부르게 한 조치에 버금간다. 그러면서도 정작 박정희 본인은 청와대 연회에서 이미자를 불러 부르게 했고, 대중은 대중들 대로 입으로 입으로 널리 전해져왔다. 내 어머니가 부르는 것도 들어봤고 내 큰누님이 부르는 것도 들어봤고 우리 동네 아주머니들이 부르는 것도 들어봤다. 이쯤되면 대중가요라기보다 민요에 가깝다고 해야 옳다. 오늘 이 곡을 오정환 기타리스트의 기타연주를 통해 들어본 감회가 새롭다. 으레 그렇듯 오정환 기타리스트의 연주는 한국현대사, 그 중에서 도 한국대중문화사를 담담하게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의 동백아가씨 선율에는 내 어머니, 누나, 동네 아주머니 들의 한서린 육성이 녹아있다. 그 육성을 들을려면 특별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소리만 낼 줄 안다고 해서 연주랄 수는 없다. 그 시대 사람들의 육성을 담아낼 수 있어야 프로페셔널 기타리스트다. 바로 오정환이 그렇다. 오정환 기타리스트님!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좋은연주 부탁드립니다.
이미자님의 동백아가씨
오정환기타 연주자 님 잘듣고있어요 안녕하세요 가수옥민주 #바람따라구름따라 힘찬리듬 듣고싶어요 성북동에서 🎉🎉🎉🎉❤❤❤❤
네
감사합니다 사정상
한달간 녹음을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연주자님 늘건강하세요 좋은시간대에 멋진 연주 기대되네요
@@김용모-b1u 네~~~
오정환(덩어리님)
타 연예인 에게서
볼수업는 매력,끼 가
보입니다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
❤❤❤ 고마죽입니데이 ❤❤❤
감사합니다 💚 ❤️ 💚
그 동안
노래와 연주로 인해서 위로가 되었던
2024년을 아쉬움으로 남겨두고 ..
2025년
오정환님의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
Good by .. e
올해는 너무나도 힘든날만 있었답니다(개인사정)
내년초까지는 이어져갈것 같군요
유트브도 그래서 1년여간 안했고 음악으로 치유해보려고 잠시나마 잊으려고 다시 시작했는데 40여일만에 구독자도 6천명이나 늘어나고
(힐링뮤직님의공)마음에 위안을 삼습니다
내년에는 힐링님의 다이어트도 성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빌겠습니다
@오정환기타
짧은 댓글에..
(팬분들의 댓글과 .. )
마음의 위안이 되셨다면
고맙고 감사하네요
어떤 사람들이라도 사연은 다 있답니다 만은
오정환님 께서도 힘이 많이 들었나보네요
힘네시고 건강 건강하시길 ㅡ
죄송하지만 ..
다이어트 "농담 이었습니다.
몸무게가 100키로그램 아니라
마음의 무게가 100키로그램 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안녕히 🎶🎵🎸🦋
@@힐링HealingMusic-c4f 늘~~~
좋은글과 친근감있는 대화를 주시니 너무 고맙답니다
저도 다이어트 농담인줄 알았답니다
내년초쯤엔 실방을 시작해보려고요
항상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심 고맙겠습니다
쌤~~~~❤❤❤
포근한 휴일 되셔요 ❤
네
감사합니다 💚 ❤️ 💚
내 큰누님이 열아홉 살, 그러니까 감수성이 절정일 때 발표된 곡이다. 한국대중음악사의 공전의 히트곡이었으나, 박정희 정권은 이 노래가 왜색이라는 이유를 붙여 금지곡 목록에 올려버렸다. 이 조치는 노래 하나를 부르지 못하게 한 행정처분을 넘어, 당대 한국여성들의 깊은 한을 억압하는 만행으로서 일제강점기에 아리랑이나 울밑에 서 봉선화를 못 부르게 한 조치에 버금간다. 그러면서도 정작 박정희 본인은 청와대 연회에서 이미자를 불러 부르게 했고, 대중은 대중들 대로 입으로 입으로 널리 전해져왔다.
내 어머니가 부르는 것도 들어봤고 내 큰누님이 부르는 것도 들어봤고 우리 동네 아주머니들이 부르는 것도 들어봤다. 이쯤되면 대중가요라기보다 민요에 가깝다고 해야 옳다. 오늘 이 곡을 오정환 기타리스트의 기타연주를 통해 들어본 감회가 새롭다.
으레 그렇듯 오정환 기타리스트의 연주는 한국현대사, 그 중에서 도 한국대중문화사를 담담하게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의 동백아가씨 선율에는 내 어머니, 누나, 동네 아주머니 들의 한서린 육성이 녹아있다.
그 육성을 들을려면 특별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소리만 낼 줄 안다고 해서 연주랄 수는 없다. 그 시대 사람들의 육성을 담아낼 수 있어야 프로페셔널 기타리스트다. 바로 오정환이 그렇다.
오정환 기타리스트님!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좋은연주 부탁드립니다.
네
긴글 잘읽었습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내년엔 실방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옛추억의 잠겨서듣고 있읍니다 감사감사 ❤❤❤🎉🎉🎉😅😅😅
@@종석-j4y
자주 놀러 오세요.
연주 감상하면서 같이 놉시다.
오늘 무안공항 추락사고로 마음이 울적해요 ㅠㅠ 😭
그러게요
피해는 없는지~~~
@ 그냥 속상해요 ㅠㅠ 저흰 괜찮은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