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를 사랑하는 사람이 보기엔 최고의 칭찬이네요! 이말은 진반농반이었고, 저는 옷쟁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룩을 손가락질 하는 사람에게 이런 생각을 갖길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너한테 멋있으라고 입은게 아니다’ 말바지님 언젠가 하신말씀처럼 패션이 천하제일 개성대회가 될 필욘없지만 그렇다고 무색무취의 사람들 눈에 맞춰 내 취향을 버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 죠죠룩이라는 댓글을 보고 어떤 죠죠를 말하는 것인지 생각해봤는데 인디아나존스 모티브인 죠셉 죠스타가 떠오르더군요. 처음에는 할배 죠셉이 더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찾아보니 청년 죠셉도 생각보다 클래식한 무드더라고요. 워낙 장난을 잘 치는 주인공이라 생각도 못했습니다ㅎㅎ 막줄에 말씀하신 그 두가지 모두를 잡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네요. 같이 힘내보시죠^^
패션에 대해서 모르고, 그저 저만의 취향이 있는 한 사람입니다. 어쩌다보니 말바지님 영상과 채널을 알게되어 구독도 하고 꾸준히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게 말바지님의 패션철학은 패션에만 국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인생 전반에 적용해야하는 마인드를 전달해주시는 말바지님 존경합니다! :)
의복에 정석이라는게 있는데 현시대에 과거복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정석으로 입으면 당연히 이상하게 보일수 있다고 봅니다. 카우보이 모자에,데님셔츠입고,부츠컷데님에 웨스턴 부츠신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요? 데일리로 턱시도 수트를 입고 다닌다면요? 요점은 재해석에 있다고 봅니다... 클래식,프래피룩,밀리터리룩 등 요즘은 정석으로 입으면 진부하고 촌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블라인드에 올라온 더레스큐 대표님의 저 착장은 솔직히 진부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게 그나마 얼굴 자르고 포즈 취한 사진으로 접하니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나마 멋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실제로 보면 대부분은 어색하거나 이상하다고 느낄 겁니다. 그 이유가 딱 ”코스프레“ 느낌이 진하게 묻어나와서 그렇습니다. 패션은 코스프레 느낌이 나서는 안됩니다. 그냥 그 자체로 그 사람의 생활양식과 어우러져야 멋진건데 저런 복식은 코스프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일터 밖에서 누리던 서브컬쳐를 직장으로 끌어오는 것에 대중적인 직장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직장인커뮤니티에 올린것 자체가 저열한 의도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미미킹 대표님의 오랜 팬으로서 좋아하는 패션이라고 글 올려두고 계속 맥락없이 욕을 먹고 있는데 글 안내리는 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것 또한 문제는 아니지만,,
굉장히 멋진룩이고 옷의 길이감역시 체형에 굿굿입니다!! 2코디가 비슷해보이지만 색감,질감,광택,상하 사이즈핏의 미묘한 디테일이 제가 느끼기에는 굉장히 다른 룩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문제의 게시글을 영상으로 만든 말바지님은 과연..문제...?ㅋㅋ 농담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이번가을룩은 이거다!!!
군인같다, 거위사냥 나가는 영국 귀족같다, 조기모같다 등등 있어도 결국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는, 옷 존나못입었네. 이런 댓글은 없었다는거 아닐까요? 옷을 아예 못입어버리면 호불호 이전에 그냥 옷 개못입었네 이거부터 나오거든요. 아메카지고 고프코어고 잘 모르거나 관심없는 일반인들이라도 그냥 패션테러처럼 입으면 거기부터 말이 나오니까요.. 뭐 고딕패션도 아니고 저정도면 저도 멋드러지게 입은거라 생각하는데 댓글반응이 좀 의외긴하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2번째룩에 유광 검은구두로 마무리한건 좀 응? 갑자기? 이런느낌이라 불호네요 잘 나가다가 갑자기 톤도 안맞는느낌이고 ㅠㅠ
주인장님이 좋게 말씀하시는거지 대가리 깨야됩니다. 불호인 것과 폄하는 다른데, 취향의 영역인 패션에서 저 정도의 태도는 본인이 얼마나 편협하고 수준이 낮은지 보여주는거죠. 커피 맥심타먹으면 되지 왜 오천원주고 아메리카노 사먹냐 그돈이면 벤츠사지 왜 국산차를 사냐 등 등 😢
옷질에도, 애니메이션 내지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 게임 같은 소위 '씹덕'에도 취미로 발을 담그고 있는 입장에서 양 커뮤니티를 보면 저러한 현상은 취미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더군요 노출도가 높은 피규어를 수집하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데이터 쪼가리'에 수십, 수백, 수천을 태우는 사람들이 명품은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인데 허영으로만 소비한다고 비하하는 행태를 자주 봐왔습니다 당연히 그 반대의 경우도 꽤 봐왔구요 그런 의미에서 말바지님이 마지막에 말하신 '서브컬쳐를 즐기는 우리라도 다름을 존중하자'는 말이 썩 와닿는 것 같습니다 사실 존중을 표할 필요도 없는 일이죠 본인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 생기는 반감을 마음 속으로 간직하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옷질과 함께 게임을 했고 현재는 모형을 즐기고 있는데 여기도 말씀하신 수집형 게임 판과 비슷하게 '플라스틱 쪼가리에 그 돈을?' 이란 말을 수도 없이 듣는 판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분위기가 아쉬운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이게 인간 본성의 디폴트라 생각하니 좀 누그러졌지요. 생각만 해야하는 말을 여과없이 말하는 걸 너무 당연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우리라도 거기에 맞선다면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해서 만든 영상이네요^^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패션을 떠나서 혐오의시대라고 불리울만큼 적대적이고, 강한 표현을 하는 세태도 한몫한것같아요.
생각만 해도 되는 말을 노필터로 말하는 것이 돌직구라고 추앙받는 시대!ㅎㅎ
죠죠를 사랑하는 사람이 보기엔 최고의 칭찬이네요! 이말은 진반농반이었고, 저는 옷쟁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룩을 손가락질 하는 사람에게 이런 생각을 갖길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너한테 멋있으라고 입은게 아니다’ 말바지님 언젠가 하신말씀처럼 패션이 천하제일 개성대회가 될 필욘없지만 그렇다고 무색무취의 사람들 눈에 맞춰 내 취향을 버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 죠죠룩이라는 댓글을 보고 어떤 죠죠를 말하는 것인지 생각해봤는데 인디아나존스 모티브인 죠셉 죠스타가 떠오르더군요. 처음에는 할배 죠셉이 더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찾아보니 청년 죠셉도 생각보다 클래식한 무드더라고요. 워낙 장난을 잘 치는 주인공이라 생각도 못했습니다ㅎㅎ
막줄에 말씀하신 그 두가지 모두를 잡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네요. 같이 힘내보시죠^^
@@말바지 말바지님처럼 라이프스타일에서 내 멋을 온전히 녹여내면 참 좋겠지만 저는 오프에는 입고싶은대로 입고 출근할땐 얌전히 입던거만 자주 돌려입습니다 말바지님 참고하면서 일상에서 부릴수 있는 깔롱을 차근차근 늘려가고 있네요
직장 다닐 때 평일엔 전투복 위주로 입다가 주말 깔롱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오래오래 재밌게 깔롱 부려봅시다!ㅎㅎ
패션에 대해서 모르고, 그저 저만의 취향이 있는 한 사람입니다.
어쩌다보니 말바지님 영상과 채널을 알게되어 구독도 하고 꾸준히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게 말바지님의 패션철학은 패션에만 국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인생 전반에 적용해야하는 마인드를 전달해주시는 말바지님 존경합니다! :)
저는 항상 저와 여러분들이 옷 뿐만 아니라 인생도 함께 멋있어지길 바랍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진짜 ㄹㅇ임. 갈라치기 좋아하는 음침한 쉑들ㅋㅋㅋ
멋있다, 괜찮다는 긍정적 댓글은 진짜 없었는 지 궁금하네요. 멋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을 거 같은데,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눈치 보시느라 표현을 못하셨던 걸까 싶기도 하네요. 익명일수록 지적은 쉽게 하고, 칭찬엔 인색한 느낌입니다.
막줄 말씀이 핵심이네요. 지적은 쉽고 칭찬은 인색. 참 각박한 사람들입니다.
0:35 공감합니다 .. 무난하고 남들이 하는것이
그저 최고인.. 무채색의나라가 된 한국
저 패션을 이쁘다고 보는사람이 다수, 내취향아니다 소수,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일거같아요 ㅋㅋ
제 생각도 사실 이렇거든요. 과하지 않고 사회에도 잘 녹아들 수 있는 밸런스라 생각하는데 사람에 따라 이렇게나 관점이 다르네요ㅎㅎ
20대 초반 시절 홍대나 가로수길 가면 멋 부린 형들이 저런 스타일이 많았어요. ‘내 취향은 아니어도 뭔가 멋쟁이 같다’ 가 가장 현실적인 반응 일 거 같아요.
어린 친구들은 남자, 여자 상관 없이 스트릿한 무드에서 벗어나서 포멀함이 느껴지는 옷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필드재킷도 양복 자켓의 무드가 슬쩍 엿보이면 어렵게 느껴지나 봅니다. 참 나.....
작년까지 같은 곳에서 일하던 분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신기하네요...? 옥상에서 몇번 봣습니다
의복에 정석이라는게 있는데 현시대에 과거복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정석으로 입으면 당연히 이상하게 보일수 있다고 봅니다. 카우보이 모자에,데님셔츠입고,부츠컷데님에 웨스턴 부츠신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요? 데일리로 턱시도 수트를 입고 다닌다면요? 요점은 재해석에 있다고 봅니다... 클래식,프래피룩,밀리터리룩 등 요즘은 정석으로 입으면 진부하고 촌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블라인드에 올라온 더레스큐 대표님의 저 착장은 솔직히 진부하다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본인이 해당 장르를 사랑하고 즐긴다면 남 시선같은거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남들이 올드하게 보든 이상하게 보든 코스프레로 보든 지나가는 시선 흘러가는 말일 뿐이니까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게 그나마 얼굴 자르고 포즈 취한 사진으로 접하니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나마 멋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실제로 보면 대부분은 어색하거나 이상하다고 느낄 겁니다.
그 이유가 딱 ”코스프레“ 느낌이 진하게 묻어나와서 그렇습니다. 패션은 코스프레 느낌이 나서는 안됩니다. 그냥 그 자체로 그 사람의 생활양식과 어우러져야 멋진건데 저런 복식은 코스프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요즘 뭐 안 좋은 사례는 다 블라인드에서 나오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내생각과 온전한 내취향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선명한 사람. 저도 이런 삶을 추구합니다^^ 같이 힘내보시죠!
음악과 패션 취향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해보게 되는데 답이 없는거 같아요
취향은 다다르고 서로 존중하지 않는다고 해서 바꿀것도 아니고
제 의견에 가장 가까우십니다. 남의 취향은 바로 이해가 어렵지요.
그래서 욕 먹는 판을 깔아준 저 글쓴이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남한테 어떻게 보일지 평타, 무난 찾으면서 전전긍긍할 바에는 좋아하는거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름은 인정하고 개성을 인정하는 그 순간이 발전의 가능성이 보이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편협적이고 편향적인 것이 개입하면 대중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잃는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영상이였습니다
갠적으로 더 레스큐 대표님 착장보면 정말 멋있죠
난가? 했지만 휴.. 아니었고~ ㅋㅋㅋ
ㅎㅎㅎ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메카지 좋아하고 입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 멋있는 착장인데 사람들이 다 왜 그러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저도 불편한 시선으로 보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1차적으로 불편하게 보고 2차적으로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머릿속에서 다시 정정하는게 참 부끄럽네요ㅠ 저는 언제쯤 처음부터 불편하게 안 볼수 있을지..😭
저도 사람인지라 같은 프로세스로 세상을 바라본답니다ㅎㅎ
하나도 안 불편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노력하는 거죠^^
퍼나른 사람이 잘못일수도 있지만 싸우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게 아니라 패션초보자라 저렇게 입고싶은데 정말 일반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터 밖에서 누리던 서브컬쳐를 직장으로 끌어오는 것에 대중적인 직장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직장인커뮤니티에 올린것 자체가 저열한 의도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미미킹 대표님의 오랜 팬으로서 좋아하는 패션이라고 글 올려두고 계속 맥락없이 욕을 먹고 있는데 글 안내리는 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것 또한 문제는 아니지만,,
ㅈㄴ 멋있는데
구독 안했다가 찾느라 고생한 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류유통쪽에서 작게 사업중이지만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학생이시면서 유통 쪽 일도! 어떤 일인지 자세히 모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타인의 시선과 감각을 인정 못하는 ㅆㄹㄱ는 패션을 보는게 아니라 자기 색깔을 주장하고 있는 것.
내 취향이 딥해지는 만큼 사람들의 생각도 다양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해야 외곬수가 되지 않음. 안그러면 선민의식으로 빠지는 거 한순간이죠.
너무 중요한 말이네요. 선민감과 고립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굉장히 멋진룩이고 옷의 길이감역시 체형에 굿굿입니다!! 2코디가 비슷해보이지만 색감,질감,광택,상하 사이즈핏의 미묘한 디테일이 제가 느끼기에는 굉장히 다른 룩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문제의 게시글을 영상으로 만든 말바지님은 과연..문제...?ㅋㅋ 농담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이번가을룩은 이거다!!!
저도 밀리터리+클래식 매치가 너무 멋진 룩이라 생각합니다.저도 가끔 이렇게 입었던지라 게시물 반응이 신기하게 느껴져 영상을 만들게 되었네요ㅎㅎ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고 옷 입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네요. 같이 멋지게 입어보죠^^
군인같다, 거위사냥 나가는 영국 귀족같다, 조기모같다 등등 있어도 결국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는, 옷 존나못입었네. 이런 댓글은 없었다는거 아닐까요? 옷을 아예 못입어버리면 호불호 이전에 그냥 옷 개못입었네 이거부터 나오거든요. 아메카지고 고프코어고 잘 모르거나 관심없는 일반인들이라도 그냥 패션테러처럼 입으면 거기부터 말이 나오니까요.. 뭐 고딕패션도 아니고 저정도면 저도 멋드러지게 입은거라 생각하는데 댓글반응이 좀 의외긴하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2번째룩에 유광 검은구두로 마무리한건 좀 응? 갑자기? 이런느낌이라 불호네요 잘 나가다가 갑자기 톤도 안맞는느낌이고 ㅠㅠ
주인장님이 좋게 말씀하시는거지
대가리 깨야됩니다.
불호인 것과 폄하는 다른데, 취향의 영역인 패션에서 저 정도의 태도는 본인이 얼마나 편협하고 수준이 낮은지 보여주는거죠.
커피 맥심타먹으면 되지 왜 오천원주고 아메리카노 사먹냐
그돈이면 벤츠사지 왜 국산차를 사냐
등 등
😢
그돈씨의 나라죠^^ㅋㅋ 남이 돈 쓰는 거에 너무 관심 많은 사람들ㅎㅎ
근데 다 칭찬아님? 복각제품 입는데 그때 사람같다 그러면 특급칭찬이지~
햐아 옷 너무 예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너무 멋있어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ㅋㅋㅋㅋㅋㅋ
혹시 입고 계신 맨투맨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색감 너무 맘에 드네요
더레스큐 집업입니다!
@@말바지 감사합니다!!
형님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요즘 패션 비수기라 좀 뜸했는데 다시 정기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ㅋ
오우 말바지님도 더레스큐 좋아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멋있는 브랜드죠. 저도 이 날 입은 옷으로 처음 사봤는데 몇벌 더 살 듯 합니다ㅎㅎ
근대 남성복의 변천 과정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저런소리 못할텐데… 중년이 되어도 미니멀에 오버핏만 입을래?
옷질에도, 애니메이션 내지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 게임 같은 소위 '씹덕'에도 취미로 발을 담그고 있는 입장에서 양 커뮤니티를 보면
저러한 현상은 취미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더군요
노출도가 높은 피규어를 수집하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데이터 쪼가리'에 수십, 수백, 수천을 태우는 사람들이 명품은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인데 허영으로만 소비한다고 비하하는 행태를 자주 봐왔습니다
당연히 그 반대의 경우도 꽤 봐왔구요
그런 의미에서 말바지님이 마지막에 말하신 '서브컬쳐를 즐기는 우리라도 다름을 존중하자'는 말이 썩 와닿는 것 같습니다
사실 존중을 표할 필요도 없는 일이죠
본인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 생기는 반감을 마음 속으로 간직하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옷질과 함께 게임을 했고 현재는 모형을 즐기고 있는데 여기도 말씀하신 수집형 게임 판과 비슷하게 '플라스틱 쪼가리에 그 돈을?' 이란 말을 수도 없이 듣는 판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분위기가 아쉬운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이게 인간 본성의 디폴트라 생각하니 좀 누그러졌지요.
생각만 해야하는 말을 여과없이 말하는 걸 너무 당연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우리라도 거기에 맞선다면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해서 만든 영상이네요^^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크 바지형 촌철살인입니다
영상에 말한 저런 일름보들 너무 싫습니다ㅎㅎㅎ
가장 나쁜건 잘 시간에 이걸 보고 있는 나?
고작 2분인데요 뭘ㅎㅎㅎ
어떤 취향의 옷을 입는 사람들이 저런 댓글을 다는지 정말 아무 감정 없이 궁금해지네요.
취향이 없을 때 남의 취향을 저렇게 평가하지요ㅎㅎ
예전에 최겨울님 말을 빌리지면 너 옷이 왜 그러냐? 이런식으로 말 했던 친구가 있었다는데 그 친구는 지금까지 츄리닝바지 입고다니더라..
취향이 없을 수록 남의 취향에 더 엄혹해지는ㅎㅎ
세아 계열에서 저런 소리를…?
뭐 일단 블라인드니까요ㅎㅎㅎ
지금 저렇게 입는건 더운거 맞잖앙…
본질을 파악하시죠
한국 다양성이 존중되지못하는 사회 같아요..
애엄마도 똑같아요..
조금 기분내고 옷입으면 수근대고
남편마저도
"애엄마가옷이그게뭐야?"라고 함
애엄마ㅇ룩이 따로잇는거예요???
나참
남의 인생에 관심가지면서 살기에
그렇게 여유로운 인생이 아닌 사람이 대부분일텐데도
기어코 그렇게 살죠. 참 신기한 나라에 신기한 사람들입니다ㅎㅎ
헐… 존예라 팔로잉하고 있는데 이게 논란있을 패션이라고???
ㅂ...대신 무릎을 치셔서 다행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 댓글단 무지한것들 착장샷 보면 아주 우스울텐데 말이야ㅉㅉ 1번룩 좋네요~
저도 1번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ㅎㅎ
이쁜데?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면 당연히 거부감은 들겠지만 저런 식의 댓글은 나와는 다르다 라기보다 틀리다 라고 정해놓고 말하는 거 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