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01. 00:01 서울의 달 (경음악) 02. 03:35 서울 이곳은 (우정의 테마) 03. 07:36 그때는 왜 (사랑의 테마) 04. 11:15 반성 05. 15:11 서울의 달 (가사) 06. 18:32 체념 (슬픔의 테마) 07. 22:26 내가 알고 있는 사랑 08. 26:40 서울의 달 그때는 왜 09. 29:55 서울의 달 앤딩 (서브타이틀) 끝
아련합니다. 그저 살짝 눈물이 고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꿈이겠지만... 정말 한 순간에 60이 되었네요. 내가 먹고 싶어 먹은 나이가 아닌데 서글픕니다. 그래도, 이런 노래로 인해 잠시라도 지친 심상을 달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때는 왜" 이 타이틀 곡 넘 좋아요.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 준것은 변함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 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건 모두다 내것이 아닌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안녕하세요. 철없던 시절..한석규를 아주 나쁜 놈으로만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 다시보니..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 우리인생의 한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귀여운 삼류제비...~^^ 주연 조연 모두가 우리 서민의 삶의 모습을 드러낸..드라마입니다. 81회 마지막 부분을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드라마 보기 힘드네요.. 댓글 참여 감사드립니다.
극중 김홍식(한석규)과 차영숙(채시라)이 이어폰으로 듣고 있던 장면과 함께 흐르던 Eric Clapton의 Give Me Strength를 듣고 싶어 따로 구입하던 생각도 나는군요. 물론 '서울의 달'ost 테이프도 당시 구입하였지만요... ost 음반이 먼저 나온 후라 극 후반기에 삽입되었던 이희진씨의 '용서'는 담겨 있지 않아 따로 구입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희진씨의 '용서' 는 당시 가을로 들어간 극의 후반부터 나오기 때문에 먼저 나온 ost CD나 테이프엔 없습니다. 장철웅씨의 곡만이 담겨 있죠. 저도 1994년 당시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기에 구입하였었고, 지금까지도 테이프가 남아 있습니다. 카셋트가 고장나서 대신 mp3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도 당시 이희진씨의 용서는 따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일 좋아한 곡은 7,80년대의 pop을 듣던세대라 Eric Clapton의 Give Me Strength 이곡 때문에 강남역 타워레코드에서 수입코너 CD까지 구입하였습니다.
전 8월말부터 용서ㅡ란 곡이 나오는 후반부에는 회차를 더는 안넘깁니다ㅠ사실 서울의 달이란 드라마는 비극이니까요ㅠ..초반부에서 엄청 웃고 유쾌한 부분부터 60회정도까지만 봅니다...감정이입이 너무 되어서 힘들거든요ㅜ실제로 드라마가 끝나고 방송국에 항의전화가 빗발쳤대요.홍식이 살려내라고ㅋㅋ
드라마의 주연인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부터 해서 조연인 이대근 나문희 김용건 김해숙 백윤식, 그리고 여운계 남능미 이미지 홍진희 김원희 이훈까지 출연한 탤런트들의 이름값으론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이었음. 김해숙이 저땐 조연 전문 탤런트였지만 좀 늦은 나이에 한국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여배우가 된 거임.
극 후반부는 드라마 인기가 너무 많아 연장, 재연장, 쪽대본의 하루하루였는데 원래 작가님이 염두해 둔 엔딩은 홍식과 영숙의 해피엔딩이었다고. 그런데 당시만 해도 보수적인 시청자들도 많고 아무리 그래도 제비 사기꾼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말이 되냐는 항의가 빗발쳐 홍식이 죽음으로 막을 내렸다고 하네요.
저도 말씀듣고 기억나서 찾아보니, 이탈리아 재즈음악이군요. 제목은 In Cerca Di Cibo. 이탈리아 드라마 피노키오의 모험(Le avventure di Pinocchio)의OST로도 나온다고 하는데, 당시 MBC에서 어떻게 이 음악을 찾아서 쓸 생각을 했나 모르겠네요. ruclips.net/video/uD0lY5SDZtw/видео.html 여기서 들으실 수 있어요
시작
01. 00:01 서울의 달 (경음악)
02. 03:35 서울 이곳은 (우정의 테마)
03. 07:36 그때는 왜 (사랑의 테마)
04. 11:15 반성
05. 15:11 서울의 달 (가사)
06. 18:32 체념 (슬픔의 테마)
07. 22:26 내가 알고 있는 사랑
08. 26:40 서울의 달 그때는 왜
09. 29:55 서울의 달 앤딩 (서브타이틀)
끝
골드밀크갤럭시NSZ609
안녕하세요.
제가 해야 할 일을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고정해 놓겠습니다.
보라도리
저도 서울의 달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누구든 원하는곡을 쉽게 찾아듣기 편하게 하기위함과 동시에
제가 좋아서 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골드밀크갤럭시NSZ609
너무 착하신 마음의 소유자이십니다.
제가 미처 고려해 보지 못한 점을
알아내시어..수고로운 일을
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살맛납니다. 감사합니다
노고에 ㄱㅅ드립니다
이때로 돌아가고싶다ㅠㅠ 곧 50이네유ㅠㅠ
금호동 . ..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
세월이 흐르네...
서울의달 찍을때 마을버스 지나갈때
아버지 운영하던 가게도 찍엿을탠데..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심....
세월 무상함..
아~남다른 추억이 있으시네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서울지리를 잘 모르는데
금호동 검색해보니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더군요.
세월이 무상 하다는말 조금씩 체감하고있어요
무엇을 위해 그리 달려온건지,,,
전 신당동..ㅋㅋ금호동은 진짜 많이 다녔는데 ㅎ추억 돗네요
서울의달.. 정말최고의명작..👍
저때의 배우들이 참
풋풋해 보이네요
세월이 흐른뒤에 다시봐도
여운이 참 마니
남네요~
아련합니다. 그저 살짝 눈물이 고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꿈이겠지만... 정말 한 순간에 60이 되었네요. 내가 먹고 싶어 먹은 나이가 아닌데 서글픕니다. 그래도, 이런 노래로 인해 잠시라도 지친 심상을 달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때는 왜" 이 타이틀 곡 넘 좋아요.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 준것은
변함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 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건 모두다 내것이 아닌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저도요
저두요
그당시 서울의달 방송재미로 일주일 보냈는데 요즘은 이런 재밌는 프로가 없네요. 90년대가 그립네요.
그렇죠.요즘 드라마 잘 보지도 않지만
막장.불륜.핏줄바뀜이 주 내용인 것 같아요.
@@보라-x9h여기ㅜ 한 사람 추가요 와신톤 7:7 반
보고 보고 또 보고 또봐도 재미있습니다.
20년도 넘었지만 그시절 주택골목 자동차 사람들 옷차림 모든게 그립습니다
저도 몇번을 봤어요.
제가 댓글도 남기곤 했어요~:
저때를 한 번 만이라도 다시 느껴보고 싶다.
그래서 음악이 있잖슴?그때로 왜돌아가 지금이나 잘살아요.십년있음 지금으로 돌아오고 싶을거잖아요.
지지리도 못 살고 가난했던 나의 20대.....
내 나이 50대 중반에 지금은 여우같은 마누라도 있고 토끼같은 자식도 있고 집도 있고 차도 있지만 왜 이리 그때 그 시절이 이리도 그리운지.....
마음의 본성이 순수해서 일거에요^^ ~ 항상 좋은 마음으로 그때 그 순수한 시절을 계속 기억 하면서 좋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남은 생을 살아가면 되요😊
지난 날은 그리워 지는거 아닙니까 와신톤 7/7 반
너무재미잇게 봐엇던 드라마
한석규 나쁜남자 그럼에도 그 넘치는 매력에 빠져들수 밖에 없엇던건 ...
요즘 한석규 왜 안나오나
언제봐도 매력이 철철....
채시라 연기짱이엿지
얼굴도 그땐몰랏엇는데 지금보니 깜찍하게 예쁘다
안녕하세요.
철없던 시절..한석규를 아주 나쁜
놈으로만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 다시보니..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 우리인생의 한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귀여운 삼류제비...~^^
주연 조연 모두가 우리 서민의
삶의 모습을 드러낸..드라마입니다.
81회 마지막 부분을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드라마 보기 힘드네요..
댓글 참여 감사드립니다.
나쁜남자는 아니였고 지옥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나쁜남자가
되보려 한 너무 착한남자였죠!^^
홍식이는 드라마에서
가장 외롭고 불쌍한 캐릭터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
최고의 드라마 최고의 OST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 맞아요
맞습니다..제가 아는 한..2022.05.03
역사고 지랄이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그건 니생각이고
영숙이만큼이나 한석규 매력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봣던 드라마 가끔씩 생각나면 정주행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드라마중 최고의명작
류성진 이런 드라마는 다시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류성진 자타공인 최고는 첫사랑,,실제로 시청률 65%는 아직까지도 안깨지고 있지요
첫사랑이 어떤요인으로 시청률 최고였는지는 몰라도 이 드라마처럼 그립지는 않음
요즘은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서울의달은 참 재미있게 보았네요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최민식 배우님 그때 제게는 아저씨였는데, 아주 젊으실 적이네요 ㅎ
아직 젊으시네요~^^
90년대로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혹시 영화배우 이미숙님은
아니시겠죠~ㅎ
70~80~90년대가 아날로그 세대의
멋이 아닐까 합니다.
90년대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엄마 건강하실때....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은
누구나가 있습니다.
나이을 먹어가니까 지난
세월들을 많이 떠올려지네요.
저도 그립네요.
우리엄마 살아계실때~~
@@user-ur3um9my8o 저도 이 때가 어머니 돌아가시기 2년전 이었어요.~
어머니께서 지금은 곁에 안계시나봅니다ㅠ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려요.힘내시고 님도 늘 건강하셔서 가족분들께 행복과 기쁨이 되세요♡♡
정말 💘 했어요
내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드라마 였어요
내용은 건전하진 안았지만 미운 한석규 를 미워할수 없었어요
지금도 마음이 설레네요
한석규 씨사랑했어요
지금도 사진을 가지고 있어요
심심하면 꺼내보곤하죠
한서규씨 건강하세요
Sarah Lee 드라마상에서 김홍식(한석규)은 삼류제비역 역할을 보고 욕하시는 분들 계신데..삶을 살아가다보면 어쩔수 맞이하는 삶의 모습이라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홍식입니다. 비록
드라마이긴 하지만 바로 우리 이웃의 삶의 모습이고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요~
맞아요
인생은 내 뜻대로 되는게 없죠
저도 서울의 달이 최고의 드라마!
어제 다시보기 마쳤습니다. 이제 40 중반 바라보는데 마지막회 보고나니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명품 드라마 입니다.
아직 한참 젊으시네요~^^
님 이 드라마 방영 30년전 초등4 년쯤 아닌가요 와산톤7/7 반
명작입니다 우리도 멋지게 삽시다
그 순수함 그 순진함 그 첫 사회생활 우리사랑 고달픔의 일탈 너무나 눈부신 우리들이었지
이드라마볼때면그때그시절생각이난다^^
마지막 홍식의 죽음은 우리삶이 얼마나 허무한가를 느끼게했던 충격의 결말이었다. 도덕적 옳고그름을 떠나 자신의 삶에 열정과 노력을 바치고도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결과는 해피엔딩을 바랬던 2천만 대한민국 성인 시청자들의 신선한충격 그자체였다.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말씀이십니다.
댓글로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다시보기하고있어요
94년에 보고 어제오늘봤다.
24년전이었다니... 아 세월이여.
무상함이란......
문상윤
그러게 말입니다.티비로 재방영
이나 mbc classic
유튜브로 몇번을 봤지만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저두 24년 됐는데~정말 재밌죠^^
이종석 저도 그래요.~ㅎ
다시 돌아가고싶어요...94년도로...
어려운 형편이였지만 작은것 하나에 정말 감사해하면서 방한칸에 가족들끼리 다같이 살아서 행복했는데...
지금은 사람마다 모두 전화기를
가지고 다니지만 삐삐시절 공중전화 앞에서 전화카드로
음성사서함을 녹음하거나 듣던
시절이 있었지요. 1번 :호출
2번:음성녹음..
@@보라-x9h 맞아요..그리고 아버지가 용돈으로 토큰 한번씩주시면 그걸로 구멍가게가서 초코파이 사먹고 했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어느분. 작곡 작사ㅜ 끝내 주네요. 좋은 음악이에요 와신톤 7:7 방
어제 밤 한 숨 안자고 유트브로 다 봤는데 진짜 명작, 명연기자들입니다.
저는 몇번이나 봤는데
제일 마지막회 보면
볼 때마다 울어요~ㅎ
평생 잊지 못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감사합니다. 유튜브 서울의 달
☞ruclips.net/p/PLUVoArcoNy65vE7yj5k7kHTLqkCK0b7YK
그래요 여기 한 사람 추가요. 금호동 80년대 꼬박10년 거주 90년 봄 역삼동 이사 이 드라마 보면 만감이 교차 합니다 와신톤 7/7 반
명품중의 명품 드라마네요...
주우민 그래요..
저도 몇번을 봤지만
재미있네요.
아무리 인간은 추억을 먹고산다지만 그때가 왜 사무치게 그리운지. 나이먹은탓이겠지. 노래가 너무좋아 음반구입해서 수십번 들얶던 기억이 다시나네
한석규님!이렇게 멋있다는걸 왜 이제알았을까?ㅜ
일주일동안 저녁마다 서울의달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다 보고나니 낙이없네요 ㅠㅠ
저는 유튜브 mbc clasic으로
몇 번 더 봤답니다.
죄송하지만 저의
고향에 있는 친구
여동생이랑 성함이 같으시네요.~ㅎ
@@보라-x9h 그래요?
저두 두번이나 봤답니다 ㅎㅎ
드라마 내용도 좋지만 94년도는 저에게 특별한 한해였으니까요 ~ 요즘 막장드라마는 안본지 오래고 인제 낙이없네요 흑흑
@@명주곽-w6k 저도 요즘 드라마 안 본지 오래 되었습니다.
저는 94년은 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해라서 기억하고 있어요.
혹시 곽민지 고모님은 아니시겠죠~?
어느시골 마을에서 엠비시티비가 겨우나오는시절 안테나 돌려가면서 봤던...한석규로인해 안경을 쓰기 시작했던...한국의명작드라마라면 나에게는 고향과같은곳이네요...집사람 꼬셔서 노래방가자고해야겠습니다...ㅎ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들과딸,서울의달,젊음이의양지 내가본 최고의 드라마
셋다 제목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누가 나오는지 다 알겠네요!
노래 하나하나 가사말이 다 가슴에 와닿는..
지금도 단골 노래로 항상 들음.. 배우들다 다 명배우 그냥 여기 나온 아역배우도 가장 기억에 남은.. 비중은 별로 없었지만 여기선 90년대 최고 아역배우 아이콘 상국이..
저는 보람이가 기억에 남네요.
서울의 달 ..
이드라마는 이름만들어도 참 막먹해지는 드라마에요
그때는 왜 진짜 노래좋아요 힝
드라마 삽입곡인데 차분한 멜로디와 가사가 괜찮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내가 알고 있는 사랑"이란 곡이 심금을 울립니다.
댓글 반응 감사랍니다.
안녕하세요.우연히 서울의달 정주행하고 소주하나하면서 드라마 삽입곡 듣습니다.행복합니다.마지막편을 보고 와서 가슴이 아프지만..
그립다 그 시절~
ㅜㅜ
간만에 ~~^^ 고즈넉하면서도 행복했어요 곡들이 ~~ 다 전부 ~~~ 다 ~좋았어요 잘 듣고가요 행운을 빌어요
드라마 보면서 한석규와 같은 삶을 살지는 않을꺼다 맹세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낼 모래가 환갑입니다 지금이 행복합니다
이 드라마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 ㅡ
보고 또 보고 ㅡ
노래 가사가 마음 에 와 닿네 ~
그래요 여기 한 사람 추가요 와신톤 7/7 반
극중 김홍식(한석규)과 차영숙(채시라)이 이어폰으로 듣고 있던 장면과 함께 흐르던 Eric Clapton의 Give Me Strength를 듣고 싶어 따로 구입하던 생각도 나는군요. 물론 '서울의 달'ost 테이프도 당시 구입하였지만요... ost 음반이 먼저 나온 후라 극 후반기에 삽입되었던 이희진씨의 '용서'는 담겨 있지 않아 따로 구입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Peter 777 네 맞습니다.
에릭 크립톤의 기브 미 스트렝스
좋아하시는 분 많습니다.
저는 mp3를 구입해서 올린 음악입니다.
시중에 서울의 달 cd는 찾기 힘들고..중고나라 등에서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인생드라마
박을표
저도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검색하시면 mbc classic
에서 토막토막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1994년 내 나이 19살때 그때로 돌아 가고싶다 사람 냄새나고 이웃과 사랑과 정을 나누던 그리운 그시절로... 요즘세상 너무 살기 팍팍하고 힘들다 ㅠ
행복하세요 ^^♡♡^^
육군병장때했었던 드라마. 주말에 이거보는 재미가 쏠쏠했지요. 그때가 너무 그립다
최고의드라마와
멋진명품배우들너무그립다
한때 드라마는 MBC였는데..
채시라 리즈시절은 정말이뻤다
롯데 가나 초코렛 CF 당시 생각나네요.
@@보라-x9h 진심 ♡♡♡♡ ㅋ
명작, 명곡, 명연기
90년대가 좋았다. 따뜻하고 촉촉했다.
지금은 너무 차갑고 건조하다
그건 니가 스마트폰으로 댓글을달고앉았기때문이다. 톡보내지말고 얼굴보고 얘기해라
다시보고싶은 드라마
넘빨리끈나 버려 아쉽네요
또 보고싶어요 ㅋ
유튜브 검색창에
옛드: 옛날 드라마(드라맛집) 에서 서울의 달
검색해서 보세요. 아마 2회부터~
회차당 영상을 몇개로
나누어서 81회까지 있습니다.
웹하드에서 구입해 드라마 서울의 달 ost 올려 봅니다. 삽입곡인
이희진씨의 "용서"는 따로 올려져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이희진씨의 '용서' 는 당시 가을로 들어간 극의 후반부터 나오기 때문에 먼저 나온 ost CD나 테이프엔 없습니다. 장철웅씨의 곡만이 담겨 있죠. 저도 1994년 당시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기에 구입하였었고, 지금까지도 테이프가 남아 있습니다. 카셋트가 고장나서 대신 mp3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도 당시 이희진씨의 용서는 따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일 좋아한 곡은 7,80년대의 pop을 듣던세대라 Eric Clapton의 Give Me Strength 이곡 때문에 강남역 타워레코드에서 수입코너 CD까지 구입하였습니다.
Peter 777
네 맞습니다.
이희진씨 앨범은 따로 나와 있지요. 용서는
이희진씨만의 독특한 음색이
있습니다.
전 8월말부터 용서ㅡ란 곡이 나오는 후반부에는 회차를 더는 안넘깁니다ㅠ사실 서울의 달이란 드라마는 비극이니까요ㅠ..초반부에서 엄청 웃고 유쾌한 부분부터 60회정도까지만 봅니다...감정이입이 너무 되어서 힘들거든요ㅜ실제로 드라마가 끝나고 방송국에 항의전화가 빗발쳤대요.홍식이 살려내라고ㅋㅋ
@@kephas7772 강남역 타워레코드를 아시는군요!! 씨디 한장에 만원이던 시절..
라스팔마스로 간 이후 어찌 됐을까요???
94년 봄 ᆢ
94년11월
방송될 때 마다 봤던거 같네요. 이런 드라마 거의 없다고 봐요.
유튜브에 2회~81회까지 회차마다
나누어서 올려진 영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서른여섯살이 된 내 큰딸의 애청곡이 서울의 달이었는데ᆢ돌아갈 수 만 있다면ㅠ
솔직히말하면 채시라 누님이 너무 예쁘다~~♡
마지막 두번째먼 노래입니까
너무너무 조은데 제목이 몰라서요
어릴적에 시골가는 길 차안에서 서울의달 ost 테이프 들으면서 내려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직 젊으시네요~
잘 봅니다
20대 시절 연애하던 그녀와 이 드라마를 보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그녀 또한 홍식의 열렬한 팬이었다.그때 난 여자들의 마음은 참 알 수 없다고 생각했다.
세월이 흘러 드라마와 음악은 여전히 나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데,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인생 최고의 드라마
음악 멎지다. 경쾌 !
감사합니다. 이젠 세월이
흘러 오래전
노래가 되었습니다.
나 고등학교때 서울의달...미치게 그립고 돌아가고싶다.. 저시절로
아직 젊으시네요~ㅎ
@@보라-x9h 그런가요? ㅎ 아닌데요ㅠ...
너무 멀리 왔지 내 기억은 회색빛이지만 내 가슴은 처음 그 순간이지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카페 '뭉크' 에서 자주 나왔던 노래 추가
I've Been Away Too Long (George Baker Selection)
I'd Love You To Want Me (Lobo)
이제는 늦은 후회뿐....
지금 보고 있네요 그립다 저때 생각나네 ..근데 한석규가 어어폰으로 듣는 팝송이 제목이 뭔가요 찾아도 안나와요
안녕하세요.~
Eric clapton - Give me strength
(신이여 나에게 힘을 주소서~)
에릭 클립톤 의 기브미 스트렝스
입니다.~^^
☞ ruclips.net/video/pqA-peGklQo/видео.html
@@보라-x9h 감사하옵니다!
한석규가 너무멋있게 느껴져서 한석규 흉내많이 내고다녔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소주잔 입안에 털어넣는것 너무 멋있는데 ㅎㅎㅎ
제주도 밀월여행때 춘섭이 찾아와서
들켰는데 춘섭은 각방을 쓴다는
것에 놀라면서
춘섭은 영숙의 육체적 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홍식은 육체보다는 여자의 마음을
얻는게 더 중요하다고 했음.
저는 개인적으로 홍식입장 응원합니다.
이런 드라마는 아마 이제 나오기 힘들겠죠~
@@보라-x9h 아마도 힘들겠죠 다음생에 기대해봅시다 ㅎㅎㅎ
드라마의 주연인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부터 해서 조연인 이대근 나문희 김용건 김해숙 백윤식, 그리고 여운계 남능미 이미지 홍진희 김원희 이훈까지 출연한 탤런트들의 이름값으론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이었음. 김해숙이 저땐 조연 전문 탤런트였지만 좀 늦은 나이에 한국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여배우가 된 거임.
안타깝게도 여운계.이미지 님은 고인이 되셨는데 그 곳에서 잘 계시리라 믿어봅니다.
@@보라-x9h 상국이의 아빠이고 김해숙의 남편 역했던 탤런트 이름만 생각이 안나네요. 박모 씨 같은데~!!!
@@정진용-b7u 아~네..저도 생각이 안아서 검색해보니 박경순 씨로 나오네요..
@@보라-x9h 윤미라 씨 이름이 안나왔군요. 미술선생 백윤식과의 케미도 진짜 웃겼죠.
그립다~!!!잘듣고갑니다~^^
네~댓글 참여 감사합니다.
이게 90년대 드라마였나요? 세월 겁나 빠르네ᆢ
넵. 1994년 1월8일~ 10월16일
까지 방영한 것으로 나오네요.
젤로 이뻣던 명선이는 지금 어디서 활동을 하는지, 다시 보고싶다
기타 사운드가..드라마 방송 시작전..눈을 떼지 못하게 했는데요..수십년후 ..바로 지금 간신히 찾아서 저장했습니다...
극 후반부는 드라마 인기가 너무 많아 연장, 재연장, 쪽대본의 하루하루였는데 원래 작가님이 염두해 둔 엔딩은 홍식과 영숙의 해피엔딩이었다고. 그런데 당시만 해도 보수적인 시청자들도 많고 아무리 그래도 제비 사기꾼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말이 되냐는 항의가 빗발쳐 홍식이 죽음으로 막을 내렸다고 하네요.
아~그렇군요
그랫군요
감사합니다
아 ~좋다
안녕하세요! 서울의 달 가사 있는걸 어쩌디가 듣고 노래에 빠져버린 중2입니다...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서울의달 (가사)만 있는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ㅠ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네~ 아래 링크 영상 참조하세요.
노래의 제목은 서울 이곳은(장철웅)입니다.
👉ruclips.net/video/etRsYi0t6Ug/видео.html
@@보라-x9h 들어가 보았는데 아니네요ㅠㅠ 이 영상에서 5번째노래요!!
@@井口_理 아~이해했어요 이 노래는 음원추출이 안되네요. 제가 컴퓨터 본체가 고장이 나서...ㅡ제가 유툽에서 검색해 볼께요
@@井口_理 링크 참조하세요~
👉ruclips.net/video/T4gjLvzW79g/видео.html
@@보라-x9h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힘드셨겠어요,...조그마지만 제가 할수있는 구독이라도 누르고 갈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오지않는 그시절이네
90s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밥숫갈 놓을때가 되었네.영숙이가 춘섭이 속 많이썩였었지.춘섭이는 미치고 팔짝뛰는거지.
그립다 저때의 정서가
명작 다른 말 필요 없음. 대체불가
지금 막 마지막 회를 보고 티비를 껐다..잠이 오지 않는다.
컴퓨터 화면으로 보셨나 봅니다.
2020년 7월5일 케이블TV로 서울의달 연속으로 보고있음
최고의 명작이죠~^^
저도 영숙이 이뻐요 사랑해 영원히 화이팅...........
장철웅 음악 인생의 최고 역작.
그대가 그리운건지 그때가 그리운건지..
둘 다가 아닐까요~
방황하던 날위해 기다려준것은...
ᄀ상훈 장철웅씨가 부른 노래
괜찮지요..그 때는 왜..
추억을 불러오는 노래...
꿈인줄알앗는데서러운일은언제나현실이엇어
hj c 드라마도 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모습을 표현
했습니다.
서울의달드라마는최고입니다
Eric clapton "give me strength "추가.
유튜브는 따로 영상만을 수정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ㅠ
Chae Song
혹시 이 OST 아시는 분 계시면....
22회 #05회분 끝부분에서 상국이 부자의 씬 중에 삽입된 곡 (바순? & 아코디언) ....
꼭 부탁드립니다...너무 궁금합니다.
저도 말씀듣고 기억나서 찾아보니, 이탈리아 재즈음악이군요. 제목은 In Cerca Di Cibo. 이탈리아 드라마 피노키오의 모험(Le avventure di Pinocchio)의OST로도 나온다고 하는데, 당시 MBC에서 어떻게 이 음악을 찾아서 쓸 생각을 했나 모르겠네요.
ruclips.net/video/uD0lY5SDZtw/видео.html
여기서 들으실 수 있어요
@@DHKim-wi2xe 님....대단하시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시절에.자세히.
못봣어요..
아ㅡㅡ옛날.이여😴
Gyeong Ja Na
유튜브로 "서울의 달 "검색하면
mbc classic 에서 회차마다
토막토막
나누어진 것을 1회~81회까지
볼수 있을겁니다.
최고의 연속극 있였다 어쩜 연기들을 맛나게들하는지 푹빠져써다 한석규씨 한태반해버려는되 이재좀나오셔서 얼굴을보여주세요
근데 너무 토막이예요 ㅠ
서을의달 유트로 보고 또보는데 이사진 첨봐요💕
서울의 달 검색해서 나오는 사진들을
넣은 것이랍니다.
드라마에는 저런 장면은 나오지 않을거예요.~ㅎ
그립다
한석규 마력에 빠져본다
내가 본 최고의 드라마...
원래는 홍식역에 유인촌,춘섭역에 김영철씨가 낙점됐는데..
사정이 있어서 거절했고,,
그당시 꾸숑으로 주가가 높아진 최민식을 처음에 홍식역을 맡기려다,,작가의 반대로 서로 바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