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쪽이 더럽고 특히 드라마가 더 더럽고 그안에 밑바닥, 촬영스탭 젤 쫄따구 아님 대리업체 통해서 온 사람들 나아가 보조출연자들. 진짜 사람취급 못받아요. 처음보는 사람에게 반말이나 욕은 당연한거겟거니 하고 넘어가는게 이바닥입니다. 그리고 촬영감독이나 연출감독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요. 감독들의 인성도 중요하지만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하는데 이게 몇십년됫는데 바뀔런지.. 보조분들 죄다 최저임금이에요. 그리고 사극같은경우 영화같은경우 보조들은 거의다 노숙자나 노인들 오갈곳없는 사람들 와서 일당받고 갑니다. 연기를 제대로 하려면, 연기를 정식으로 배우고, 뮤지컬이나 영화 등 단역부터 시작하셔야죠. 보조출연으로 시작하는건 무리가 잇죠. 엄청난 외모와 연기력이 아닌이상요.
덕성여대 다니는데, 우리 학교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엄청 많이 나옵니다. (매해 촬영 몇개씩... 궁부터 시작해서 도깨비, 싸우자 귀신아, 식샤를 합시다, 고백부부, 뷰티인사이드, 뜨겁게 청소하라 등등 다 기억도 안나네요...) 그런데 학교가 에코캠퍼스라 꽃이 많은데 교내 흡연 구역 제외하면 다 금지 구역이고 고양이들도 많은데 대놓고 풀밭에서 흡연하고 담배꽁초 버리고; 학생들은 연예인에 관심도 없는데 돌아서가라고 윽박이나 지르고... 학교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도서관 앞에서 촬영할거면 소리 빽빽 지르지마세요. 기분 나빠서 원..; 연예인 하도 많이봐서 별 감흥없고요, 이번에 설리가 와서 수업 들었어도 학생들 모두 사진 한장 안찍고 매너있게 수업 들었습니다. 서로 매너 지킵시다.
진짜 그런거 개빡치는게 나도 중딩때 병원에 수술할병걸려서 아파죽겠어서 사람없는 계단복도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지 모르는 걸그룹지나간다고 매니저인지 병원관계자인지 비키라고했을때 서러웠음. 뭐 이해는가는데 지들이 진짜 무슨 귀족이라도 되는양 싸가지없게 구는게 격어보니 개역겨움
이쁜 꽃이 자기 혼자서 이쁘게 생겨난건 아니다. 거름도 주고 꽃이 자랄수있도록 햇빛도 비춰주고 여러가지 꽃을 위한 조건들이 있었기때문에 아름다운 꽃이 될수있었던거다. 이처럼 우리가 보는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이 제일 빛나보이고 멋져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항상 저렇게 힘든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드라마가 더 재밌어보이고 주인공이 더 멋져보이는거다.
이 세상이 다 그렇죠..ㅠ 티비 프로그램이나 영화뿐만 아니라 사람사는 곳은 다 그런거 같아요 누군 맨날 깔아주고 누구는 맨날 다른 사람들 밟고 올라가느라 바쁘고 그래도 중요한건 우리인생에서 주인공은 우리라는거죠 ㅎㅎ 힘들어도 내 인생만큼은 내가 주인공이니까 열심히 삽시다
한 마디로 보조출연자들은 그지 취급하는곳입니다. 그러니깐 왼만한 사람들이 안할라구하지. 그리구 보조 출연 자들중에서도 텃새 오지게 하는놈년들도 있어요. 그 인간들의 특기는 현장 감독이나 반장들 한테 알랑거리는게 그 인간들의 일상이더라구요. 그 인간들이 진짜 그지같은인간들인데..
5년 전에 대학생때 영화에서 나인 역할로 알바겸 보조출연 갔었는데 촬영단장 야야 반말 계속하고 막말 진짜 쩔었고 거기 막내작가??들도 위에서 본인들이 야단맞고 온 거 보조출연자들한테 스트레스 풀듯이 막말하고 그랬음 아 여기 서있으면 카메라 앵글에 나온다고 몇번 얘기해 이런식으로 ㅎ지들 바빠서 우리한텐 말을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은 안하지만 참 개같은 기억이었음.....
ㅋㅋ저도 대학교 새내기 때 영화 알바로 약탈 당하는 마을주민 해봤는데 말도 생각보다 겁나 크고 무섭고 초겨울 쯤이라 뛸 거 다뛰고 칼 맞고 죽어서 오래 누워있을 때도 온몸이 바들바들 떨릴정도로 추웠음..8ㅅ8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스텝 분들이 까칠하게 하신 분들이 좀 계셨지만 보조출연자 분들이 은근히 잘 챙겨주시고 분위기 잘 풀어주셔서 재밌는 면도 많았음:D 보조 출연자 분들 착하셔...ㅎㅎ
"너무나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지만 이런 취급까지 받아야 하나?" 노동조합을 만들고, 할말많은 촬영 현장을 바꿔온 보조연기자들 이야기 핵심 부분 골라보기! [01:13] #1 보조연기자도 전문직입니다만 [01:55] #2 우리는 어떤 대우를 받냐면 [03:47] #3 노동조합이 바꿔놓은 것 [05:55] #4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제 꿈이 영상 외주 업체 취직 혹은 방송국에 들어가서 피디가 되고 싶은 건데... 사실 현장에서 저렇게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만약 제가 피디가 된다면 꼭 저런 분들께 박카스 한 병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제대로 된 페이도 못 받고 일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비일비재할 텐데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을 다 포기하고 촬영에 임해주시는 거잖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자막에 크게 이름 올라가는 연기자들 혹은 스태프보다 보조 출연자 분들이 제일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은 작품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문제인게 밑에있을때 잘못된걸 알면서도 그 체제를 대항해 싸울 생각을 안한다 저분들만 봐도 쉽게 때려치기 힘들다는건 이해는 가는데 하신 말대로 실제로 파업을 왜 안하냐 진짜 대우가 개선될텐데. 감독들이 막말하고 하대하는것도 그거에 대항하지 못할껄 아니까 개돼지로보고 개돼지 취급한거지.
보조출연으로 한번, 카메라 보조로 한번, 아르바이트 나갔는데, 똑같은 인력사무소 통해서 똑같은 촬영장 아르바이트 간건데 진짜 대우가 달라도 너무 다름. 일단 보조출연으로 가면 기본 반말에 욕지꺼리하고, 진짜 대기실따위 없음. 한겨울이었는데 안에 속옷, 내복 비치는것까지 안된다고 전부 벗기고 얇은 한복하나 입힌 다음에 '그냥 썡 바깥' 에서 무한대기 시킴. 그리고 한겨울에 기우제 씬 찍어야 된다고 그 추운 바닥에 보조출연자들 전부 무릎꿇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데 손바닥 얼어 터질뻔 함. 그리고 살수차 부르고... 진심 이런것들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시키는게 어처구니 없었음. 사람대우 자체를 안함. 보조 출연자는 사람이 아님 현장에서. 근데 그 다음날 카메라 보조로 나갔더니 이게 웬일, 밥도 같이 먹고 이동도 같이 하고 호칭도 꼬박꼬박 존댓말하고. 아, 밥먹는거 보조출연자는 알아서 먹어야 되는데 식대도 안나옴 ㅋ 헬조센 방송국 다 망해라
지방 방송국 다큐멘터리 스텝 보조 알바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유적을 근접촬영을 해야 되는데 강 건너편 절벽에 바로 붙어있는거라 찍을려면 강가에 들어가야됨. 근데 수심이 파악이 안되서 키 크다는 이유로 물에 먼저 들어가보라더군요...안전장구 하나 없이. 다행히 한여름이고 본인이 물에대한 공포도 없고 '생각보다' 수심도 안깊고(촬영시작했을때 서있던데는 가슴팍까지.비온 직후 흙탕물이라 바닥은 안보임) 유속도 버틸만해서 촬영은 여차저차했는데 좀 그렇더군요ㅠㅠ p.s 생각해보니 같이 일한 다른 알바는 신발이 물속에서 벗겨져 한짝을 잃어버렸는데 딱히 보상은 못받았던걸로 기억남.이건 뭐 개인부주의로 볼 수도 있으니;;;;
보조출연 알바 해봤지만 반장들마다 다르다. 내가 했을때는 진짜 거의 물건 취급하던데.. 많이 해본 분 한테 들어보니까 존중해주시는 감독님들도 계시다고.. 내가 일한날에 연기자가 2시간 늦어서 지연됬는데 12월에 2시간 동안 한강에서 덜덜 떨면서 기다렸다... 다른 스태프들도 안에서 기다렸는데 보조출연분들에게는 어디 들어가 있으라는 말조차 한마디도 안하더라 조금 열정 있으신분이 움직이면 그냥 하던대로 해요 쫌!! 이러면서 완전 상무시.. 노조가 생겼다니 너무 다행이고 보출분들의 권리도 많이 생겨서 반장들한테 한소리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동적이고 눈물나네요. 근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이 방송 스탭놈들 말 함부로 하는 버릇 좀 고쳐야 됩니다. 90년대 중반에 제 모교인 k모 대학에서 당시 최고 인기탤런트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촬영하고 있더라구요. 최고인기의 미녀탤런트가 왔으니 학생들이 얼마나 붐볐겠어요. 전 그배우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려고 몰려있는 인파를 피해갔거든요. 근데 인파가 몰려있지 않은 곳이 촬영카메라가 비치는 각도였나봐요. 저야 지나가는 중이었으니 당연히 알 수가 없었구요. 그럼 그냥 비켜달라고 하면 될것을 갑자기 터무니없는 쌍욕을 막 해버리는겁니다. 무슨 도둑놈한테 하는 수준의 쌍욕을요.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내가 내 학교에서 내가 지나가는데 당신이 뭔데 이래라저래라 하느냐? 좋게 말을 하면 될걸 가지고 왜 욕하느냐고 따지고 나 내학교에서 자고 싶으니까 찍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그 자리에 드러누워서 길바닥에서 가방 베고 자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보조출연 알바를 잠깐 한적이 있는데, 촬영현장에서 보조출연자들의 인권은 없었고 반장 부반장이란 사람들은 저히를 보고 지시를 할때마다 반말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고 욕을 했습니다 감독에게는 굽신거리면서 조금이라도 지적당하면 그 스트레스를 보조출연자들한테 풀었습니다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하고 거기에 수수료까지 떼가니 실질적으론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이죠 현장 반장이란 사람이 보조출연자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막대하던지 범죄자도 이런 대접은 안받겠다 싶었습니다 촬영장엔 카스트제도가 있고 보조출연자는 거기서 불가촉천민인거죠 너무 서럽고 힘들어서 얼마 못가서 그만뒀습니다 보조출연자들도 인권이 있고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하루 빨리 그 처우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보조출연자.. 진짜 해본 사람 아니면 저 설움은 모릅니다.. 사람대우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제발 짐짝 취급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거의 소품보다 취급이.. 하 할말하않입니다 대기실, 탈의실 이런건 당연하게 없구요 보조출연자분들도 배우이고 사람인데 절대 그렇게 봐주질않아요 보조출연 여러번해보고 나서 알았습니다 세상에 아직도 이런 대우가 존재한다는 걸.. 세상의 모든 보조출연자분들 존경합니다!!
군함도 보조출연 경험자 입니다. 새벽 12시부터 버스로 현장까지 이동해서 8시까지 아침도 못 먹고 배우들 올 때까지 옷 갈아입고 햇빛 아래서 대기합니다. 배경이 겨울이라서 7월 땡볕에 두꺼운 한복에 무거운 소품 2개 들고 리허설만 5시간하고요. 시원한바람도 쐬지 못하고 물 좀 마시려하면 현장 스태프 물이라면서 못 마시게 합니다. 나무먼지, 흙먼지 날리는 곳에서 앉아서 또 30분을 대기하여 촬영 들어갑니다. 점심시간 한번 있었습니다. 그렇게 촬영이 끝나면 저녁 6시입니다. 이것도 빨리 끝내준거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18시간 촬영하고 11만원 가까이 받았습니다. 영화 봤더니 막상 촬영한 장면은 통편집이 됐네요. 예고편에서라도 봐서 좋았습니다.
근데 진짜 감독들 다 왜그렇게 괴팍해요? 우리 학교 앞에서 등교할때마다 맨날 드라마 찍고 있는데 아니 애들 등교 하느라 그 앞 지나가는거 당연한건데 빨리 좀 지나가라고 소리를 뭘 그렇게까지 짜증내면서 소리지르고 저번에 가요대축제 보고 나올때도 무슨 드라마 찍는지 사람들 공연 보고 나가는데 빨리 지나가라고 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하고 하도 그러니까 다른 스텝들이 와가지고 부탁드립니다 이러고 일반 지나가는 사람한테도 그렇게 무례하고 예의 없게 구는데 저분들은 오죽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Hopechild_one 그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일하던 상관없이 아무잘못 없는 일반인한테 짜증내고 욕할 권리는 없어요. 왜 그사람들을 이해해줘야 되나요.그 사람이 날 이해해주는것도 아닌데 엄밀히 말하면 그사람들은 민폐집단인거에요. 그 장면 하나 찍겠다고 사람들 통행로를 막아논건데 사람들이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거지.
@@Hopechild_one 이해나 배려는 일반 시민들이 충분히 이미 했어요.보통 촬영현장 도로 같은거면 관할구청에 신고하고 피켓 걸어놓고 하는거고 시민들은 정체 되는거 싫어하는데 어쩔수 없다하면서 이미 넘어간거죠.그럼 그게 배려인거구요. 다른 개인 사유지도 그렇죠. 그리고 보통 스텝들이 욕하고 난리치는 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굳이' 그 장면 거기서 찍겠다고 지들이 막은 거잖아요.시민이 혹은 촬영지의 원주인,주민이 그길을 지나간다면 상황 설명을 하고 양해를 '부탁해야'하는거에요. 지들이 피해 주면서 왜 피해자들이 욕을 먹어야 되고 그걸 왜 이해해줘야되요...
진짜 스타들에게 쓰는 돈 10%만 보조연기자들에게 나눠주어도 저분들이 받는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 질텐데 안타깝네요. 탑배우들 돈많이 받고 대우받는거 인정할수 있음. 물런 그 탑배우들때문에 영화본다는 사람도 많지만 그 탑배우들이 돈을 받는만큼 고생하고 기여도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조금은 갸우뚱하네요.
5:47 이거 진짜 맞는말임...특히 옛날 사극드라마는 전쟁씬때 사람많아야하고 죽는씬까지 다 해야하는데 그많은사람들이 다 누구겠어...드라마와 영화는 주인공만 중요한게아니에요.엑스트라가 있어야지 지금 무슨상황이고 지금 어떤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요.주인공이 혼자나와서 연기만하면뭐해요.그러면 걍 관종으로만 보여요.그러기에 보조출연자들이 중요한거에요.지금 어떤 드라마는 코믹콘(코스프레행사)구현할라고 이시국에 코스어(코스프레하는사람들)에게 시급줄테니 출연해달라고 모집중이던데 미성년자는 지급여부가 어려울수도있다고 해놨다가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그제서야 피디랑 얘기하고 이러면 뭐 코스어 날로먹을라는것도아니고..심지어 클럽같은데 빌려서 촬영한다던데 실내이고 50명모아놓는거에 과연 열체크만으로 코로나를 막을수있을까요?아니요 심지어 지금 서울 2.5단계인데 그 이유를 모르시나요?진짜 화나네요.연륜높으신 보조출연자분들도 이러시는데 과연 보조출연자 없이 촬영현장이 제대로 이어지는 지 참궁금하네요.
예전에 현장에서 일 한적있습니다. 보조출연자분들 보면서 정말 힘들겠다 생각했었어요. 보조출연자분들 관리해주는분들을 반장님이라고했었는데, 정말 눈치껏 잘 해주시는 분들도있는반면 본인이 제대로 디렉션을 전달을 못해주셔서 잘 안되는걸 출연자분들께 이년 저년 쌍욕하고 소리지르는 분들도 계셨어요. 하루종일 죽치고 기다리는건 기본이고, 추운날 덜덜 떨고, 더운날 땡볕에 계속 대기하고... 주인공들은 스태프들이 붙어서 계속 난로든 선풍기든 틀어주지만... 기본적으로 무시가 깔려있어서 다른 분야 스태프들도 보조출연자분들 무시하는거 많이봐서 참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 드라마 만들기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신데, 요즘은 예전보다는 처우가 많이 나아졌기를 바랍니다. 🙏
ㅋㅋㅋㅋㅋ 진짜 썰푼다 일단 본인 꿈이 배우임 그래서 연기학원을 다니는데 보조출연 가보라 해서 가봤음 근데 와 .. ㅋ 진짜 일단 사람부르는건 다 야로 통일임 야 따라와 앉아 일어나 . 옷받는데 우두컨이 서있으면 내가 니 사이즈 재주리 ? 어쩌라는건데 빨리 말해야 될꺼 아니야 , 어떤 사람한테는 니는 소속사가 어딘데 . 무슨 듣도보도못한데가 많아 . 딱봐도 자기보다 나이 많아보이는 사람한테 훈장질에 진짜 자리에서 뛰쳐나가고싶은거 꾹 꾹 참음 . 현장에 있다보면 배우들도 인성 훤히 보이는데 ㄹㅇ 방송은 믿을게 못된다는게 이말이구나 싶었음 . 솔직히 아빠가 능력있어서 방송국 피디들이랑도 인맥이 있고 대한민국 최고 엔터 대표라는사람도 함부로 못대하고 하는데 평생을 이렇게 살다가 쥐뿔도 아닌거 같은 사람한테 진짜 현장에서 소품취급당하면서 막말 듣는데 진짜 나를 떠나서 남의집 귀한 자식 부모님 형 오빠 동생 일텐데 어떨줄 알고 그렇게 막대하는지 ㅋㅋㅋㅋ 지가 왕도 아니고 고작 반장주제에 ㅋㅋㅋㅋㅋㅋ그래 지잘났다 ㅋㅋ
어릴땐 몰랐는데 처자식을 먹여살리는 입장정도 나이가 되다보니 연속극이나 티비프로 보조연기자분들의 노력이 화면에 전부 보이더군요.주인공 표정이나 메인적인부분은 워낙 설정이니 그렇지만 옆에서 그 순간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부분...전문직 맞습니다.뒤를 봐주는 노조가 있어서가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시 인권적인부분과 휴게공간 탈의실등은 기본적으로 갖춰놓고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말 멋진 마인드세요....현장 바쁘고 스탭분들도 정말 정말 바쁘다고 들었어요.근데 보조 출연자 분들도 자기 일에 대한 열정만으로 임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다 똑같은 건데. 그 현장에 있는 모두가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부디 모두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우해주세요!! 환경 개선도 절실해보이네요ㅜㅜ 요즘 제작사 같은 데서 스탭들 혹사 시켜서 고발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한 거 보면 방송계 환경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하고 한 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예전에 무인시대와 논스톱 보조출연자로 일했옸는데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사람취급을 하지않습니다. 촬영장 분위기 자체가 엄청 신경질 적이고 많은 인원을 통제해야 되다보니 소리지르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죠... 그래도 인권 적인 부분은 많이 개선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보조출연 엄청 힘들고 극한직업 입니다 정말. 아무쪼록 몸건강히 좋은 작품에 출연 많이 해주세요.
이분들이 존중 받아야 더 많은 명작들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저분들이 없으면 결국 영화든 드라마든 못 만드는건데... 세계적으로 한류는 인정을 받아도 그 실상은 개인을 무시하고 차별하고 부패한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곳이라면 많은 관계자분들은 그 많은 찬사 앞에 부끄럽지 않을 자신 있으십니까? 실상이 알려져 되돌아올 손가락질에는요? 현재 받고 계시는 그 인정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배우를 꿈꾸고 대학에 지원하는 고3 수험생 입니다 이영상보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한씬을 찍는데도 보조출연자 분들 꼭 필요하고 주연 조연 단역까지 전부 다 배우입니다 단지 보여지는 초점이 전부 주연들뿐이라 단역있어도 없어도 되겠지란 생각들 절때로 하지마세요 모두 있어야 한씬이 만들어지고 영화가 되고 드라마가 되는겁니다 아직도 비리들 안 좋은데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는 겁니다 감독들이나 기획사 회사들 이거 보고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보조 출연진분들이 진심으로 더나은 환경에서 일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보조출연자분들 진짜 힘드셨겠네요...그런 대우를 받으시면서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연기를 하시는 걸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이에요..
정작 그러면서 감독이나 스태프들은 지들이 또 혹사받고 정치압력받는다 뭐라하겠지 자기들이 목소리내면서 처우바꿔달라면서 정작 자기 밑에서 하청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동급이라고 생각안함 ㅋㅋ
방송쪽이 더럽고 특히 드라마가 더 더럽고 그안에 밑바닥, 촬영스탭 젤 쫄따구 아님 대리업체 통해서 온 사람들 나아가 보조출연자들.
진짜 사람취급 못받아요. 처음보는 사람에게 반말이나 욕은 당연한거겟거니 하고 넘어가는게 이바닥입니다.
그리고 촬영감독이나 연출감독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요.
감독들의 인성도 중요하지만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하는데 이게 몇십년됫는데 바뀔런지..
보조분들 죄다 최저임금이에요.
그리고 사극같은경우 영화같은경우 보조들은 거의다 노숙자나 노인들 오갈곳없는 사람들 와서 일당받고 갑니다.
연기를 제대로 하려면, 연기를 정식으로 배우고, 뮤지컬이나 영화 등 단역부터 시작하셔야죠.
보조출연으로 시작하는건 무리가 잇죠. 엄청난 외모와 연기력이 아닌이상요.
영상보조출연자님들 팩트를말하시네
보조연기자 아르바이트하다가 집단성폭력 겪고 자살한 언니와 그 언니에게 죄책감 느껴서 자살한 동생. 이 자매 사건 밝혀지길 바랍니다.
헐 뭐죠....? 이런 씨벌 개새끼들
이것도 버닝썬처럼 경찰유착 변호사 유착관계 있던 사건
사건에 대한 내막을 공론화 해야합니다. 관련 내용을 기사님에게 부탁하여 기사로 나오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가게 해야합니다. 관련인분들 용기내어 나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용기를 내어주신다면 우리 국민들이 도와줄거에요.
ruclips.net/video/SPN8E1dj8O0/видео.html 전 이런 사건 처움 알았네요 진짜 꼭 죄 지은 놈연들 죄값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 이사건 정말 떻게좀 되었으면 합니다 욕도안나옵니다
이게뭐야진짜... 속상하다ㅠㅠ 우리나라 진짜 사람귀한줄몰라....
종특입니다
이런데 국가에서는 출산율 타령 ㅅㅂ 지금 있는 사람들이나 잘해줬으면.
님들이 유료채널 많이 구매하시면 저분들에게도 돈이 많이 돌아갈듯 하네요.
보면 감독이 한남이 95프로를넘어가니 이런 문제가있는듯
저쪽판에 못배운 분들이 많아서 그런듯
얼굴이 노출되서 나중에 불이익 받을까봐 걱정된다.. 앞으로 좋은 대접 받았으면 좋겠네요
영상디자인이라서 수업때 이거 교수님한테 듣고 충격먹었었는데 이런 영상 드디어 올라오네....
보조출연자 이딴식으로 대하는거 사라져야됨 그놈의 갑질
영상쪽 고여서 텃세부리는 사람 드럽게 많다고함
심혜원 혜원님 내꺼
혜원님 내꺼
김다은 ㅇㅅㅇ
보조출연자를 왜 무시하지?
보조출연자가 없으면 드라마가 완성이 안되는데
개 빠가사리 아니고서
보조 출연자 배우분들이 있으니까 주인공들이 빛을 발하는건데 배우들은 어마어마하게 출연료 주면서 돈 안주려고 저러는거 너무 화난다
????아니 탈의실ㄹ도 없다구요,,?? 난ㄴ 존나 당연히 있는줄ㄹ 알았는데 아니 그게 왜 없어요?? 사람이 물에 빠졌는데 왜 수건하날 안줘요??
@@통밀크레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ㅣ 미친ㄴ 연기자 보조 주연ㄴ다르다고 탈의실을 차별하네ㅔ 아이 쪼잔ㄴ해!
한두 명이 아니니까요... 솔직히 방송국 쪽은 윗선 인기많은 연예인 아니면 찬밥신세입니다..
근데 궁금한 게 말 끝을 왜 흘리는 거예요??
진짜 사람대우 안해주는데 너무 맘 아프네요ㅠㅠㅠ
수건은 보출이챙겨야해요 당연한걸줄알기때문에
방송국놈들 진짜 성격 좋은사람, 대우해주는 사람 극히 드믐..... 보조출연자분들이 있기에 드라마,영화가 굴러가는거지 주인공만 덜렁덜렁 나오면 보나 안보지
탑배우들 출연료 준다고 제작비 부실해져서 스탭들 고생한다는 기사 본적있어요..누구는 한편에 몇십억 받으며 명예를 얻는데 누구는 폭언들어가며 아무도 기억하지 않으니..ㅠ제작환경이 바람직하게 바뀌면 좋겠네요 스탭이든 단역이든 걸맞는 대우는 받게
ㅇㅇ내 말이...
스태프도 작가 감독 조감독 ㅈ등등 중요연출진아니면 나머진 스태프 취급도 안받음
연예계가 매우매우더러워서 스태프들에게 그냥 인간처럼만 대우해줘도 성인군자가되는게 지금 시대임
아이유보셈 스태프들 (보통 연예인들은 그들을 스태프라고 생각안함 강x동도 마찬가지였음) 챙겨주는거
그게 어떻게보면 엄청 대단한일은 아닌데 그런한 화려한 삶을 사는데도 그들을 생각한다는건
인간미가 남아있다는거지 그러니 대단해보이고
나머진 존나 더러워
승리 정준영이나 이런애들 걸려서 나온거지 안나온애들 허다함
페미빠는 미친년들은 자기아이돌들이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걸 좆도모르면서
여성성희롱사건들이나 읊어대니 아는 입장에선 우스울뿐
어쩌다 말이 옆길로 빠지는데
암튼 요즘 사람들은 항상 가치관 가치관의대립 합리와 합리의 대립임
중요 연출진들이 스태프들 보조출연진들 인간으로보는 합리적생각을 가졌다면 이런꼴은 안나지
취급안해도되는 소모품으로 생각하니 그러한 행동도 합리적이긴함
물론 그들입장에선 합리적이지요
나노개구리 아아~아이유가 그런 배려도 했었나봐요?
배우들 적게 준다고 보조들 급여 올라갈까요? 아닙니다 제작진의 핑계 일뿐이죠~ 위와 중간 업자들 주머니로 다 들어갑니다 특히 방송국 아직 망하는 방송국을 못 봤네 그려~
탑배우 출연료를 비난할게 아니라 처음부터 보조출연자와 스텝들 모두 포함해 정당한 대가를 줄 수 있게 제작비가 책정되어야죠.
덕성여대 다니는데, 우리 학교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엄청 많이 나옵니다. (매해 촬영 몇개씩... 궁부터 시작해서 도깨비, 싸우자 귀신아, 식샤를 합시다, 고백부부, 뷰티인사이드, 뜨겁게 청소하라 등등 다 기억도 안나네요...)
그런데 학교가 에코캠퍼스라 꽃이 많은데 교내 흡연 구역 제외하면 다 금지 구역이고 고양이들도 많은데 대놓고 풀밭에서 흡연하고 담배꽁초 버리고; 학생들은 연예인에 관심도 없는데 돌아서가라고 윽박이나 지르고... 학교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도서관 앞에서 촬영할거면 소리 빽빽 지르지마세요. 기분 나빠서 원..; 연예인 하도 많이봐서 별 감흥없고요, 이번에 설리가 와서 수업 들었어도 학생들 모두 사진 한장 안찍고 매너있게 수업 들었습니다. 서로 매너 지킵시다.
HeeJin Byun 학교 다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학생보다 윗사람들인가?? 촬영지로 쓰려고 지은게 학교 아니잖아요 학생이 우선인데 돌아가라고 ㅈㄹ 하지 말아주세요
보조연기자들의 주장에도 공감하지만 이주장에도 공감합니다... 보조 연기자분들도 연기뿐 아니라 매너도 프로의식을 가졌으면 하군요....
진짜 그런거 개빡치는게 나도 중딩때 병원에 수술할병걸려서 아파죽겠어서 사람없는 계단복도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지 모르는 걸그룹지나간다고 매니저인지 병원관계자인지 비키라고했을때 서러웠음. 뭐 이해는가는데 지들이 진짜 무슨 귀족이라도 되는양 싸가지없게 구는게 격어보니 개역겨움
아니 학교 주인이 왜 학생이에요? 덕성 여자 사립대의 주인은 이사장입니다.
진짜 범죄자들한테는 인권, 인권이란 소리하면서 정작 이런 분들에게는 인권 보장 안 하는게 참 이상하네..
누구한테 하시는 말이에요?
ㅇㅈ...
돈이 안되잖음...
@@yl170 인권위
좌파입장에선 저건 만지면 안되는곳이지
왜냐면 예술계 최상위권사람들이 좌파거든
현장에서 소품보다도 못한 취급이라고 하네요... 직업에 귀천이 없고 사람은 다 똑같다는걸 제발 알았으면,.. 저분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근데 진짜 촬영장가면 짐짝 취급임
이쁜 꽃이 자기 혼자서 이쁘게 생겨난건 아니다. 거름도 주고 꽃이 자랄수있도록 햇빛도 비춰주고 여러가지 꽃을 위한 조건들이 있었기때문에 아름다운 꽃이 될수있었던거다. 이처럼 우리가 보는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이 제일 빛나보이고 멋져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항상 저렇게 힘든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드라마가 더 재밌어보이고 주인공이 더 멋져보이는거다.
@@gwajadanji 그런 사람들의 노고를 알고 늘 감사해하며 노력하는 연예인들은 다르죠. 화장이나 조명 없이도 빛나는 사람들이 많은걸요.
이 세상이 다 그렇죠..ㅠ 티비 프로그램이나 영화뿐만 아니라 사람사는 곳은 다 그런거 같아요 누군 맨날 깔아주고 누구는 맨날 다른 사람들 밟고 올라가느라 바쁘고 그래도 중요한건 우리인생에서 주인공은 우리라는거죠 ㅎㅎ 힘들어도 내 인생만큼은 내가 주인공이니까 열심히 삽시다
평민분 언제 말하는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통편집된건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조출연자분들 진짜 배우죠 상황에 맞춰 즉흥적으로 연기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대본도 없이 웃고 말하고 움직이고
보조출연하는 알바생들한테 배우라고 하는 건 진짜 피땀흘려 연기에 몸바치는 배우들 모욕하는 언사임
@@SSIP 보조출연하시는 분들이 전부 대충시간 떼우고 돈받고 간다는 알바생 마인드를 갖고있는건 아닙니다 단역등 연극활동 오래하시면서 수준높은 연기력을 가지신분들도 많습니다 단지 기회를 잡지못해 설수있는 무대가 좁기에 보조출연으로 돈도벌고 나름대로의 연기를하면서 기회를 보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보조출연으로 뜬 연기파 배우들도 많구요
보조출연자들도 피땀흘려 몸바치는분들 많습니다
촬영현장에서 일을하면서 가까이에서 보고있기에 알려드리고자 하는말입니다
@@SSIP 보조출연자는 피땀흘려 연기 안하나?
보조출연이 무슨 연기하기 얼마나 어렵다니?! ㅋㅋㅋ 보조가 무슨 말을해 ㅋㅋㅋ
탑배우한테는 1회당 몇억씩 준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진심 엑스트라해봤는데
와...열받더라구요 막말에
하기싫어??그럼~가~~ 할아버지 엑스트라분한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그분은 미안하다고 90도로 인사하고 재벌 연기하고있더라구요
진짜 인간 대접못받음
감독.조연출.주변스탭들이 보조출연자들한데 딱 영화재벌 인성쓰레기들처럼 행동하더라구요;;
그후 치를 떨고 안했죠
진심 스텝들 ㅋㅋ 뭐 대단한 일 한다고 머라도 된거마냥 갑질 개심함
@@박달재-b8n 한달에 천만원이상 받는 시다바리도 있죠
한 마디로 보조출연자들은 그지 취급하는곳입니다. 그러니깐 왼만한 사람들이 안할라구하지. 그리구 보조 출연 자들중에서도 텃새 오지게 하는놈년들도 있어요. 그 인간들의 특기는 현장 감독이나 반장들 한테 알랑거리는게 그 인간들의 일상이더라구요. 그 인간들이 진짜 그지같은인간들인데..
반장도 문제있고 엑스트라 하는 사람들중 꼰대들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제일 조까튼놈이 주 일석 이란놈인데 그놈이 보조출연하다가 반장이되가지구 부장자리에도 올라갔는데 이놈이 진짜죽여버려야 될놈입니다. 나이는 할아버지가 된놈이 손녀뻘되는 여자들도 껄떡거리구 하여튼 누군가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버려야될놈이죠,,,, 촬영장가면 이놈 보게될거에요. 조심들하세요...아예 하지않는게 안전할듯
5년 전에 대학생때 영화에서 나인 역할로 알바겸 보조출연 갔었는데 촬영단장 야야 반말 계속하고 막말 진짜 쩔었고 거기 막내작가??들도 위에서 본인들이 야단맞고 온 거 보조출연자들한테 스트레스 풀듯이 막말하고 그랬음 아 여기 서있으면 카메라 앵글에 나온다고 몇번 얘기해 이런식으로 ㅎ지들 바빠서 우리한텐 말을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은 안하지만 참 개같은 기억이었음.....
ㅋㅋ저도 대학교 새내기 때 영화 알바로 약탈 당하는 마을주민 해봤는데 말도 생각보다 겁나 크고 무섭고 초겨울 쯤이라 뛸 거 다뛰고 칼 맞고 죽어서 오래 누워있을 때도 온몸이 바들바들 떨릴정도로 추웠음..8ㅅ8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스텝 분들이 까칠하게 하신 분들이 좀 계셨지만 보조출연자 분들이 은근히 잘 챙겨주시고 분위기 잘 풀어주셔서 재밌는 면도 많았음:D 보조 출연자 분들 착하셔...ㅎㅎ
아오..음성지원...진짜...
저도 모 영화 제작한다고 간적 있었는데 보조출연자들 너무 막대해요.. 보다 보다 눈뒤집어져서 뭐 집어던지고 싸울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힘내!! 우리가 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의상팀-분장팀 갑질도 만만치 않습니다. 옷 빌려 입기 싫을 정도로 짜증납니다.
"너무나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지만 이런 취급까지 받아야 하나?"
노동조합을 만들고, 할말많은 촬영 현장을 바꿔온 보조연기자들 이야기
핵심 부분 골라보기!
[01:13] #1 보조연기자도 전문직입니다만
[01:55] #2 우리는 어떤 대우를 받냐면
[03:47] #3 노동조합이 바꿔놓은 것
[05:55] #4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보조출연자들도 잘 조명됬으면 좋겠어요.
이런 분들 찾아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야 될 듯 하네요 ㅎ
결론: 힘이 있어야 그제서야 차별무시를 안하더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꿈이 영상 외주 업체 취직 혹은 방송국에 들어가서 피디가 되고 싶은 건데... 사실 현장에서 저렇게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만약 제가 피디가 된다면 꼭 저런 분들께 박카스 한 병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제대로 된 페이도 못 받고 일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비일비재할 텐데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을 다 포기하고 촬영에 임해주시는 거잖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자막에 크게 이름 올라가는 연기자들 혹은 스태프보다 보조 출연자 분들이 제일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은 작품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카스 돌리는 피디양반이라...전부 충성충성 하실듯ㅜㅜ감동의 쓰나미
꼭 피디 되주세요!!!!ㅠㅜ
저도 영상촬영감독 되고싶어서 보조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또한 약자긴 하지만, 이 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꿈이루시면 그마음잃지마시길바래요 화이팅
바카스없어도 서로 존중해주는 행동과 말하는게 베스트
우리나라는 이런게 종특인 것 같음. 자기 아래있을 때는 뭐가 잘 못된지 진짜 누구보다도 잘 아는 데 정작 자기가 높은 위치에 올라가면 갑질하기 바쁨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하는 것 같음
더 문제인게 밑에있을때 잘못된걸 알면서도 그 체제를 대항해 싸울 생각을 안한다
저분들만 봐도 쉽게 때려치기 힘들다는건 이해는 가는데 하신 말대로 실제로 파업을 왜 안하냐 진짜 대우가 개선될텐데. 감독들이 막말하고 하대하는것도 그거에 대항하지 못할껄 아니까 개돼지로보고 개돼지 취급한거지.
원래 그래요
옛 한노들이 지 아들넘에게 꼭 강요했던게
판검사 되기 아니였냐? ㅋ
얼마나 국가 공권력에 맺힌 한이 많으면 ㅋ
부당한 공권력에 맞서기는 커녕 그냥 자신 스스로가 하나의 기득권이 되어 또 다른 피해자 (을)을 만들고 싶어하는 저열한 심리다 ㅋ
왜 꼭 우리나라라고 칭하는지.. 제가 보기엔 다른 나라들도 다를 바 없던데요 ㅎㅎ
핑핑 이 댓글 말하는 거잖아요.. 우리나라 종특이다라는 게 이 영상에 나온 연기자 분들만 말하는 게 아니니까 그렇죠
아니 보조출연 있으니까 주인공이 있는거지 사람귀한줄좀 알아라.... 진짜 싫다
보조출연으로 한번, 카메라 보조로 한번, 아르바이트 나갔는데, 똑같은 인력사무소 통해서 똑같은 촬영장 아르바이트 간건데 진짜 대우가 달라도 너무 다름. 일단 보조출연으로 가면 기본 반말에 욕지꺼리하고, 진짜 대기실따위 없음. 한겨울이었는데 안에 속옷, 내복 비치는것까지 안된다고 전부 벗기고 얇은 한복하나 입힌 다음에 '그냥 썡 바깥' 에서 무한대기 시킴. 그리고 한겨울에 기우제 씬 찍어야 된다고 그 추운 바닥에 보조출연자들 전부 무릎꿇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데 손바닥 얼어 터질뻔 함. 그리고 살수차 부르고... 진심 이런것들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시키는게 어처구니 없었음. 사람대우 자체를 안함. 보조 출연자는 사람이 아님 현장에서. 근데 그 다음날 카메라 보조로 나갔더니 이게 웬일, 밥도 같이 먹고 이동도 같이 하고 호칭도 꼬박꼬박 존댓말하고. 아, 밥먹는거 보조출연자는 알아서 먹어야 되는데 식대도 안나옴 ㅋ 헬조센 방송국 다 망해라
연출부랑 촬영부가 가장좋죠.
알고 나가야지 암것도 모르고 빡센거하면 고생만 직싸게하고 최저임금 받고 나옴 ㅜㅜ
@@이거보면행운대박 그냥 저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죠 노동 문제가 아니라 기본 인권 문제임
진짜 한국은 어렵고 힘든일 아직까지 거진 다 싼값으로 후려치고 약자에게 요구하는 희생과 수고는 뒤로한채 영광은 윗대가리들이 고스란히 다 가져감 한국이 이만큼 좋아진건 다 약자의 희생이 만든 결과가 더 크다.
미쳣다 ㅠㅠㅠ
지방 방송국 다큐멘터리 스텝 보조 알바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유적을 근접촬영을 해야 되는데 강 건너편 절벽에 바로 붙어있는거라 찍을려면 강가에 들어가야됨.
근데 수심이 파악이 안되서 키 크다는 이유로 물에 먼저 들어가보라더군요...안전장구 하나 없이.
다행히 한여름이고 본인이 물에대한 공포도 없고 '생각보다' 수심도 안깊고(촬영시작했을때 서있던데는 가슴팍까지.비온 직후 흙탕물이라 바닥은 안보임) 유속도 버틸만해서 촬영은 여차저차했는데 좀 그렇더군요ㅠㅠ
p.s 생각해보니 같이 일한 다른 알바는 신발이 물속에서 벗겨져 한짝을 잃어버렸는데 딱히 보상은 못받았던걸로 기억남.이건 뭐 개인부주의로 볼 수도 있으니;;;;
호기심에 엑스트라 알바 해봤는데 진짜 보조출연 엄청 하시는분들 대단하심 ㅜㅜ
이런거 볼때마다 내가 공부해서 개선시키고 싶다 내가 좀더 돈이있거나 힘이있었다면...
@DOk2Do 다같이 해야할 일이죠
DOk2Do 한심
@DOk2Do 제가 페미의 ㅍ자도 꺼냈나요? 문맥 이해하고 오세요
@DOk2Do 한심;
@DOk2Do 멍청하긴...
최소한의 대기 공간 날씨에 따른 환경(부채, 얼음물, 난로, 담요 등)은 제공 했을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정말 소모품 이하의 취급을 했었군요.., 지금은 노동 조합으로 나아졌다곤 하지만 더 좋은 환경에서 합작하여 멋진 작품 나오길 바랍니다 ㅠㅠ
보조출연 알바 해봤지만 반장들마다 다르다. 내가 했을때는 진짜 거의 물건 취급하던데.. 많이 해본 분 한테 들어보니까 존중해주시는 감독님들도 계시다고.. 내가 일한날에 연기자가 2시간 늦어서 지연됬는데 12월에 2시간 동안 한강에서 덜덜 떨면서 기다렸다... 다른 스태프들도 안에서 기다렸는데 보조출연분들에게는 어디 들어가 있으라는 말조차 한마디도 안하더라 조금 열정 있으신분이 움직이면 그냥 하던대로 해요 쫌!! 이러면서 완전 상무시.. 노조가 생겼다니 너무 다행이고 보출분들의 권리도 많이 생겨서 반장들한테 한소리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동적이고 눈물나네요.
근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이 방송 스탭놈들 말 함부로 하는 버릇 좀 고쳐야 됩니다.
90년대 중반에 제 모교인 k모 대학에서 당시 최고 인기탤런트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촬영하고 있더라구요.
최고인기의 미녀탤런트가 왔으니 학생들이 얼마나 붐볐겠어요.
전 그배우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려고 몰려있는 인파를 피해갔거든요. 근데 인파가 몰려있지 않은 곳이 촬영카메라가 비치는 각도였나봐요. 저야 지나가는 중이었으니 당연히 알 수가 없었구요.
그럼 그냥 비켜달라고 하면 될것을 갑자기 터무니없는 쌍욕을 막 해버리는겁니다. 무슨 도둑놈한테 하는 수준의 쌍욕을요.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내가 내 학교에서 내가 지나가는데 당신이 뭔데 이래라저래라 하느냐? 좋게 말을 하면 될걸 가지고 왜 욕하느냐고 따지고 나 내학교에서 자고 싶으니까 찍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그 자리에 드러누워서 길바닥에서 가방 베고 자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Marty Mcfly마티 맥플라이 이건 좀,,;
좋네요!! 그런놈들은 그렇게해줘야정신차려요~~
@@_makeitcount7762 손해보고살지맙시다
어휴 시원해 카메라 때려 박살 안 낸 걸 감지덕지해야지
반장이랑 감독까지 여보조출연자를 단체로 강간한 사례도 있고
지금도 욕설하는곳 그리고 가입비받는 쓰레기 업체도 많습니다.
그런놈들 만천하에 알려야 하지 않아요?
자살했죠. 안타깝습니다. 그들은 떳떳하니 잘살고 있다죠.
보조연기자들이 있기에 영화가 만들어지고,드라마가만들어지는 거에요.보조연기자분들 화이팅!
근데 너무 행복해 보이시는것ㅅ 같아요 (너무 다행이다)
예술인들이 힘들지만,, 하고싶은 일을 행복하게 해서 삶의 만족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ㅠㅠ! 모두 잘됐으면..
마땅한 대기공간이 없다고 하셨는데 올해 폭염때는 어떻게 대기하셨는지ㅠㅠㅠㅠ
최대한 그늘 찾아 대기하는거죠ㅠㅠ
하지만 요즘은 대기실 주는곳도 많아요~
대기실 주는곳 거의 못봤습니다. 드라마 촬영장 기준으로요.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늘만 있으면 맨 바닥에 앉아서 쉽니다. 그늘 있는게 어딘가요
영화 스탭 알바하면서 느낀 거 진짜 주연보다 보조출연배우분들이 고생 많이 하신다는 거.. 한여름이었는데 다행히도 감독님이 선풍기랑 아이스팩을 준비해주셔서 덜 더웠지만 진짜 음.. 누군지 말은 못하지만 보조출연 배우, 스탭 많이 챙겨주신 여자배우분 아직도 기억해요ㅠㅠ
@@DeokMan ? 그러게요 좋은 얘기인데 조심할필요가
좋은 얘긴데 왜 말을 못하죠
이름을몰라서그런가1
좋은 얘기면 말을 해줘야지 뭐냐
보조출연 알바를 잠깐 한적이 있는데, 촬영현장에서 보조출연자들의 인권은 없었고 반장 부반장이란 사람들은 저히를 보고 지시를 할때마다 반말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고 욕을 했습니다 감독에게는 굽신거리면서 조금이라도 지적당하면 그 스트레스를 보조출연자들한테 풀었습니다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하고 거기에 수수료까지 떼가니 실질적으론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이죠 현장 반장이란 사람이 보조출연자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막대하던지 범죄자도 이런 대접은 안받겠다 싶었습니다 촬영장엔 카스트제도가 있고 보조출연자는 거기서 불가촉천민인거죠 너무 서럽고 힘들어서 얼마 못가서 그만뒀습니다 보조출연자들도 인권이 있고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하루 빨리 그 처우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보조출연자.. 진짜 해본 사람 아니면 저 설움은 모릅니다.. 사람대우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제발 짐짝 취급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거의 소품보다 취급이.. 하 할말하않입니다 대기실, 탈의실 이런건 당연하게 없구요 보조출연자분들도 배우이고 사람인데 절대 그렇게 봐주질않아요 보조출연 여러번해보고 나서 알았습니다 세상에 아직도 이런 대우가 존재한다는 걸.. 세상의 모든 보조출연자분들 존경합니다!!
군함도 보조출연 경험자 입니다. 새벽 12시부터 버스로 현장까지 이동해서 8시까지 아침도 못 먹고 배우들 올 때까지 옷 갈아입고 햇빛 아래서 대기합니다. 배경이 겨울이라서 7월 땡볕에 두꺼운 한복에 무거운 소품 2개 들고 리허설만 5시간하고요. 시원한바람도 쐬지 못하고 물 좀 마시려하면 현장 스태프 물이라면서 못 마시게 합니다. 나무먼지, 흙먼지 날리는 곳에서 앉아서 또 30분을 대기하여 촬영 들어갑니다. 점심시간 한번 있었습니다. 그렇게 촬영이 끝나면 저녁 6시입니다. 이것도 빨리 끝내준거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18시간 촬영하고 11만원 가까이 받았습니다. 영화 봤더니 막상 촬영한 장면은 통편집이 됐네요. 예고편에서라도 봐서 좋았습니다.
군함도 보출 경험자한테 들었어요 류승완이 보조출연자들한테 " 야 저것들 치워"라고 했다는 말 듣고 진짜 어이가 없었네요. 영화 자체도 역사 왜곡이다 뭐다 말이 많긴 했지만 감독이 쓰레기니 뭐..
@@yeonjoo1226 헐 진짜요...?ㅁㅊ
@@yeonjoo1226 와 진짜 막말이다
@@yeonjoo1226 미친…
촬영 단장들 진짜..... 정신 좀 차렸으면
아 저는 보조출연을하고있는 12살 여자학생입니다. 저는 드라마에 캐스팅이되어 너무 기뻤지만.. 감독분들은 진짜로 저를 사람취급을 안해줍니다. 정말로 탈의실은 보조출연은 쓰지못하고 의상이 잘못되어도 감독분이 하시는 말은 ' 쟤네는 보조라 신경안써도되"저는 이말을듣고 울컥했지만 한 여자 스텝분이 저를 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발 카메라 앞에서만 좋은척 하지 마시고 보조출연도 눈여겨 봐주세요 저는 참고로(조선엽기 연애사 ) 에 보조출연을 했던사람이고요 문제가 될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님이거 관계자가 보면 피해 볼 수도 있을듯 드라마 명은 지우시는게 나을 것같아요
실명아니죠? 화이팅
자기의사를 정확히 말하시고 밀고 나갈건 밀고나가세요 말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바뀔수없습니다
이영상이 많이 퍼져 제발 내년에는
보조출연분들도 잘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
방송쪽으로 가고싶은 꿈이있는데 실제로 된다면 보조출연자분들에게 정말 잘해드리고싶어요!!! 진짜 너무 멋져요ㅠㅠㅠㅠ♡
방송 하지 마세요., 현대판 노예 체험 현장입니다
방송계는 한번 제대로 망해야 정신차림
@@직캠갤 간절히 비나이다 비나이다..
조연이고 주연이고 보조출연자분들도 모두 똑같은 배우분들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를 빛내주시는 중요한 분들이십니다.
저 분들이 있으셔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이 완성 된거라고 생각 하는데..
근데 진짜 감독들 다 왜그렇게 괴팍해요? 우리 학교 앞에서 등교할때마다 맨날 드라마 찍고 있는데 아니 애들 등교 하느라 그 앞 지나가는거 당연한건데 빨리 좀 지나가라고 소리를 뭘 그렇게까지 짜증내면서 소리지르고 저번에 가요대축제 보고 나올때도 무슨 드라마 찍는지 사람들 공연 보고 나가는데 빨리 지나가라고 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하고 하도 그러니까 다른 스텝들이 와가지고 부탁드립니다 이러고 일반 지나가는 사람한테도 그렇게 무례하고 예의 없게 구는데 저분들은 오죽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돈때매 눈돌아가서 그런걸수도 다음꺼 빨리찍어야되서
그사람들도 사람이에요.. 짜증내는거 이해는 돼요. 매일 밤새도록 촬영하고 그러다보니 피곤도 쌓이고 기상상황이나 날씨에 촬영상태에도 엄청 민감한데 그 사람들이 돈은 많이 받나요 박봉이에요 그것도..
@@Hopechild_one 그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일하던 상관없이 아무잘못 없는 일반인한테 짜증내고 욕할 권리는 없어요.
왜 그사람들을 이해해줘야 되나요.그 사람이 날 이해해주는것도 아닌데
엄밀히 말하면 그사람들은 민폐집단인거에요.
그 장면 하나 찍겠다고 사람들 통행로를 막아논건데 사람들이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거지.
@@淸泫浪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해하고 배려하잖아요? 그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Hopechild_one 이해나 배려는 일반 시민들이 충분히 이미 했어요.보통 촬영현장 도로 같은거면 관할구청에 신고하고 피켓 걸어놓고 하는거고 시민들은 정체 되는거 싫어하는데 어쩔수 없다하면서 이미 넘어간거죠.그럼 그게 배려인거구요. 다른 개인 사유지도 그렇죠. 그리고 보통 스텝들이 욕하고 난리치는 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굳이' 그 장면 거기서 찍겠다고 지들이 막은 거잖아요.시민이 혹은 촬영지의 원주인,주민이 그길을 지나간다면 상황 설명을 하고 양해를 '부탁해야'하는거에요.
지들이 피해 주면서 왜 피해자들이 욕을 먹어야 되고 그걸 왜 이해해줘야되요...
이분들 대우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주조연급 배우들은 몇천 몇억씩 주면서 오냐오냐해주는데 이분들은 추우면 춥게, 더우면 덥게 열몇시간 대기, 욕설은 기본에 돈도 짜고...
이분들이 있어서 그 장면 하나하나가 완성되는건데.. 주조연급 배우들한테 쓸 돈 조금만 써도 훨 좋아질텐데 참
진짜 스타들에게 쓰는 돈 10%만 보조연기자들에게 나눠주어도 저분들이 받는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 질텐데 안타깝네요.
탑배우들 돈많이 받고 대우받는거 인정할수 있음.
물런 그 탑배우들때문에 영화본다는 사람도 많지만 그 탑배우들이 돈을 받는만큼 고생하고 기여도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조금은 갸우뚱하네요.
노조가 그래서 필요한거구나,,,,,, 영상 감사드려요! 보조출연자분들 넘 멋지신것 같아요. 그야말로 이 일을 진정 사랑하시는 프로들이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닷페 !💜
보조출연자분들😃😃😃😃👍👍화이팅입니다
한번 사극이나 드라마에 보조출연분들없이 주인공들만 나와서 촬영해보고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 저런분들있어서 드라마가 빛이납니다
요분들이 원하셔서 안쓰셨을진 모르겠지만, 만약 출연자분들 성함 크레딧에 함께 써주셨으면 더 행복해하셨을 것 같아요.
인생에 주연조연이 어딨어요. 내 인생에선 내가 주인공. 보조출연자 분들 모두 퐈이팅입니다....!
다음번엔 할말 많은 어린이집교사도 부탁해요 닷페이스!!
5:47 이거 진짜 맞는말임...특히 옛날 사극드라마는 전쟁씬때 사람많아야하고 죽는씬까지 다 해야하는데 그많은사람들이 다 누구겠어...드라마와 영화는 주인공만 중요한게아니에요.엑스트라가 있어야지 지금 무슨상황이고 지금 어떤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요.주인공이 혼자나와서 연기만하면뭐해요.그러면 걍 관종으로만 보여요.그러기에 보조출연자들이 중요한거에요.지금 어떤 드라마는 코믹콘(코스프레행사)구현할라고 이시국에 코스어(코스프레하는사람들)에게 시급줄테니 출연해달라고 모집중이던데 미성년자는 지급여부가 어려울수도있다고 해놨다가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그제서야 피디랑 얘기하고 이러면 뭐 코스어 날로먹을라는것도아니고..심지어 클럽같은데 빌려서 촬영한다던데 실내이고 50명모아놓는거에 과연 열체크만으로 코로나를 막을수있을까요?아니요 심지어 지금 서울 2.5단계인데 그 이유를 모르시나요?진짜 화나네요.연륜높으신 보조출연자분들도 이러시는데 과연 보조출연자 없이 촬영현장이 제대로 이어지는 지 참궁금하네요.
평민 분도 할 말 많겠지만 쑥스러워서 몇 마디 못 한 것 같네요. 웬만한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는 직업에 대해 디시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쓸모 없는 직업이란 건 없어요. 다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거죠. 항상 응원합니다.
예전에 현장에서 일 한적있습니다. 보조출연자분들 보면서 정말 힘들겠다 생각했었어요. 보조출연자분들 관리해주는분들을 반장님이라고했었는데, 정말 눈치껏 잘 해주시는 분들도있는반면 본인이 제대로 디렉션을 전달을 못해주셔서 잘 안되는걸 출연자분들께 이년 저년 쌍욕하고 소리지르는 분들도 계셨어요. 하루종일 죽치고 기다리는건 기본이고, 추운날 덜덜 떨고, 더운날 땡볕에 계속 대기하고... 주인공들은 스태프들이 붙어서 계속 난로든 선풍기든 틀어주지만... 기본적으로 무시가 깔려있어서 다른 분야 스태프들도 보조출연자분들 무시하는거 많이봐서 참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 드라마 만들기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신데, 요즘은 예전보다는 처우가 많이 나아졌기를 바랍니다. 🙏
닷페이스 진짜 고마워요 이렇게 우리가 알아야할 이야기 보여줘서
닷페이스 항상 이런 좋은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몰랐던 사실들을 보게 돼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보조출연자분들 덕분에 저희 시청자는 좀더 심도있는 멋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거겠죠!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항상 고생하시며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빛날 새로운 작품들을 위해 출연자 분들의 처우가 향상되길 기원합니다...ㅠㅠㅠㅠ
평소에 주목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진짜 목소리를 가까이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 이런 이야기 지속적으로 만들어주세요:)
방송국 영화판 관계자들은 정작 이런 영상 안보겠지. 제발. 정말로 경각심 좀 가졌으면 좋겠다. 그렇게 갑질하는 본인들이 얼마나 인간 이하의 언행을 하고 있는지. 제발 정신 좀 차려요
보조출연자가 안개꽃처럼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배우들도 빛나는거다..
보조나 배우나 같은 연가자임..우리나라 방송계 노답놈들
와~~ 지금도 바뀐게 별로없이 똑같네요.저도 어제 드라마 촬영다녀왔는데 반장 막말하고. 돈 더 안주려고 점심시간도 안주고 마지막에 후다닥 찍더니 기본시간 2분전에 촬영종료하더만요. 다들 배고파서 기운없는데 화는나고... 점심도 못먹고, 화장실갈시간도 안주고 완전 2분빠지는 풀기하고왔네요. 진짜 그러지맙시다. 제작진들은 시원한물도 음료도 간식도 먹어가면서 하면서 보조출연자들 막대하면 안됩니다.
노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힘내세요~여러분 덕분에 좋은 영상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ㅋㅋㅋㅋㅋ 진짜 썰푼다 일단 본인 꿈이 배우임 그래서 연기학원을 다니는데 보조출연 가보라 해서 가봤음 근데 와 .. ㅋ 진짜 일단 사람부르는건 다 야로 통일임 야 따라와 앉아 일어나 . 옷받는데 우두컨이 서있으면 내가 니 사이즈 재주리 ? 어쩌라는건데 빨리 말해야 될꺼 아니야 , 어떤 사람한테는 니는 소속사가 어딘데 . 무슨 듣도보도못한데가 많아 . 딱봐도 자기보다 나이 많아보이는 사람한테 훈장질에 진짜 자리에서 뛰쳐나가고싶은거 꾹 꾹 참음 . 현장에 있다보면 배우들도 인성 훤히 보이는데 ㄹㅇ 방송은 믿을게 못된다는게 이말이구나 싶었음 . 솔직히 아빠가 능력있어서 방송국 피디들이랑도 인맥이 있고 대한민국 최고 엔터 대표라는사람도 함부로 못대하고 하는데 평생을 이렇게 살다가 쥐뿔도 아닌거 같은 사람한테 진짜 현장에서 소품취급당하면서 막말 듣는데 진짜 나를 떠나서 남의집 귀한 자식 부모님 형 오빠 동생 일텐데 어떨줄 알고 그렇게 막대하는지 ㅋㅋㅋㅋ 지가 왕도 아니고 고작 반장주제에 ㅋㅋㅋㅋㅋㅋ그래 지잘났다 ㅋㅋ
그래도 모두 유쾌하고 밝아보이셔 기분이 좋아지네요😊 보조출연자분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조출연자 여러분들 모두 고맙습니다...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개편되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좋게 바뀔거에요.
보조출연자분들 파이팅
어릴땐 몰랐는데 처자식을 먹여살리는 입장정도 나이가 되다보니 연속극이나 티비프로 보조연기자분들의 노력이 화면에 전부 보이더군요.주인공 표정이나 메인적인부분은 워낙 설정이니 그렇지만 옆에서 그 순간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부분...전문직 맞습니다.뒤를 봐주는 노조가 있어서가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시 인권적인부분과 휴게공간 탈의실등은 기본적으로 갖춰놓고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런 줄 정말 몰랐어요..얼마나 설움이 많으셨을까요..이 영상아니었으면 계속 몰랐겠죠.. 닷페이스 그리고 보조연기자분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10년 전에 방황할 때 1년 정도 했었는데, 참으로 이곳이 인생의 막장이로구나 했었죠. 노가다를 뛰어도 이런 하찮은 대우는 받지 않을 텐데 하며 그만 두고 취직을 했더랬죠. 보조출연자 분들 처우가 조금은 더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닷페이스 진짜 좋은 채널.... 보조출연자분들도 연기자인데 대우 좀 잘해줬으면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당연하게 받아야 될 존중을, 아직도 당연하게 못 받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정말 멋진 마인드세요....현장 바쁘고 스탭분들도 정말 정말 바쁘다고 들었어요.근데 보조 출연자 분들도 자기 일에 대한 열정만으로 임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다 똑같은 건데. 그 현장에 있는 모두가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부디 모두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우해주세요!!
환경 개선도 절실해보이네요ㅜㅜ 요즘 제작사 같은 데서 스탭들 혹사 시켜서 고발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한 거 보면 방송계 환경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하고 한 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거 같아요..
맞아요 보조출연 후기보면 진짜무시많이당한다더라고요
누구도 무시당하면 안되고 무시할수도없는데말이죠
멋지십니다^^ 맞아요 주인공 뒤에는 항상 보조출연진들이 있지요~!!! 보조출연자 환경도 계속 계속 인식이 바뀌어서 계속 좋은 환경이 개션되면 좋겠습니다.
떼먹은 돈을 달라는것도 아니고 꼬장을 부리는것도 아닌데 왜 저런 대우를 하는건지. 저런 뉴스화 안되는 갑질들 비일비재한 헬조선.
앞으로도 많이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예전에 무인시대와 논스톱 보조출연자로 일했옸는데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사람취급을 하지않습니다.
촬영장 분위기 자체가 엄청 신경질 적이고 많은 인원을 통제해야 되다보니 소리지르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죠...
그래도 인권 적인 부분은 많이 개선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보조출연 엄청 힘들고 극한직업 입니다 정말. 아무쪼록 몸건강히 좋은 작품에 출연 많이 해주세요.
저도 보조출연 몇달 해봤는데 진짜 땅끝마을 완도 한겨울 폭포앞에서 몇시간 대기도 해봤습니다. 과합니다 정말
쉽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든것 참아가며 좋은 작품을 위해 묵묵히 연기해오신 모든 보조출연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응원합니당!!
감사합니다...덕분에 스타들이 있다봅니다!
이분들이 존중 받아야 더 많은 명작들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저분들이 없으면 결국 영화든 드라마든 못 만드는건데... 세계적으로 한류는 인정을 받아도 그 실상은 개인을 무시하고 차별하고 부패한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곳이라면 많은 관계자분들은 그 많은 찬사 앞에 부끄럽지 않을 자신 있으십니까? 실상이 알려져 되돌아올 손가락질에는요? 현재 받고 계시는 그 인정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몰랐네요 넘 슬프네요 이분들이 없으면 드라마 영화 못 찍는되 잘 될거예요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방송가 인권문제 이거 언젠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반장이라는 인간은 거의 잠재적 범죄자 수준으로 폭력적이고 나이 성별 안가리고 쌍욕은 기본입니다. 근데 노조가 생겨서 이제 그런일은 많이 없어졌다니 다행입니다.
이 영상 덕분에 보조출연자분들이 어떤 대우를 받으시는지 이제야 알게됐어요 ㅜㅜ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90년대 초반 알바로 공장, 노가다, 농장, 엑스트라(일당직을 선호해서)...했었는데..
말 제일 막가는데가 영화판임 ....
노가다판보다 사람을 막대했었음
응원합니다. 보조출연자 여러분 화이팅!
보조출연이나 단역으로 연기다니는데 다른친구들이 너무 쉽게보는게 좀....
내가 하고싶은일이니까 힘든것도 감내하고 괜찮다 좋다이야기하는데 진짜 그것만보고 나도 하고싶다 그거 쉽지 연기그까지꺼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해버리니까
광고제작일을 하고 있는사람입니다. 보조출연자분들을 응원합니다.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세상이 가까운 시일내 올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보조출연 2004년도 2005년도
주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황태자의 첫사랑·왕꽃선녀님·파리의연인·영화 야수·가문의위기
저도 보출이었지만
주요 주연배우들의 인생전환점 또는 조연처럼 했었다는 감독들의 욕도 ·보조출연반장에게도 욕 많이 먹었었죠 ㅎ
멋진 보조출연 파이팅
와 진짜 차별하는거 너무 싫다 ㅋㅋㅋㅋ 그런 작품들좀 알려주세요 손절하고 주위 사람에게 알려야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갖겠습니다!!
보조출연자 인권과 처우를
똑바로 해드려라!!
요새 영화보면 그분들의
숨은 자연스런연기에
감동할때도 많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야자에 탈의실도 없이
막대하냐!!😡😡😡
지금 현재 배우를 꿈꾸고 대학에 지원하는 고3 수험생 입니다 이영상보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한씬을 찍는데도 보조출연자 분들
꼭 필요하고 주연 조연 단역까지 전부 다 배우입니다 단지 보여지는 초점이 전부 주연들뿐이라 단역있어도 없어도
되겠지란 생각들 절때로 하지마세요
모두 있어야 한씬이 만들어지고 영화가
되고 드라마가 되는겁니다 아직도 비리들 안 좋은데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는 겁니다 감독들이나 기획사 회사들 이거 보고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보조 출연진분들이 진심으로 더나은 환경에서 일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조연급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왠간히 존중 좀 해 주이소..조연이 있기에 주연이 있다지만..보조출연자분들이 계셔서 전체 드라마가 살지~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