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지금은 비록 경기도에 거주중이지만... 부산 갈매기 부산 태생녀인데요 오빠야 한번만 해달라구 한번씩 부탁하시던데 다들 착각하시던데 친오빠 외엔... 이성이나 사촌지간이라두 오빠야란 말 안씁니다^^;; 한마디로 오빠야...는 딱 격의 없는 혈육간에만! 쓰니까 자꾸 듣고 싶다구 부탁하지 맙시다😂
형도 '형아~' 또는 '형아야~'라고 하면 너무나 귀여운 느낌이 있는 것처럼 '오빠야'도 그렇게 귀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하니 우리모두 이제 형아라고 부르고 오빠야라고 부릅시다. *한 노인정 A할아버지 : 형아. 장기 한 판 둡시다아. 어제 윗집 형아한테 내리 져서 을마나 기분이 안좋던지. 오늘은 내 꼭 실력을 보여주갔어. * (오빠가 가장 아끼는 옷을 몰래 입고나가 화장품을 묻히고 들켜 대화를 시도해보려는 여동생) 여동생: 오빠야~ 내가 잘 못.. 쾅!!!!!!!!!!!!!!
'오빠야'는 사실 애기들이 잘 쓰는 지칭어라서 만약 성인이 이런 지칭어를 쓰는 경우를 봤다면 거의 대부분 화자와 상대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서 애기 때 부르던 호칭이 입에 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디어의 폐해인데 오빠야를 애교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왜 서울 사람들도 실제로는 드라마마냥 '오빠'를 애교스럽게 말하진 않잖아요? 그거랑 똑같은 거임..
오 저두 어느 순간부터 사투리를 안 써서 부산이랑 대구버전 오빠야 들려줬더니 서울경기권 친구들은 다 귀여워하길래 신기했는데 ! 댓글들 보면서 잉 친오빠한테는 아직도 오빠야 맞는데 어릴 때부터 친한 오빠들한테도 오빠야들이라고 부르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진쨔 어릴때 친하던 사람들만 오빠야네요 어릴때 쓰는 말이구낭!
매일 전과하는 남자 [전과자]
📚 ruclips.net/video/x3BqHpzM5dQ/видео.html
풀영상 돌라고
풀영상 좌표좀...
😂
😅😅
0:00
오빠(정색)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야! 아님?
@@lIllIll868쫄? ㅋㅋ
근데 이게 맞음 ㅋㅋ
밥뭇나 : 밥 먹었어?
밥묵나 : 밥 먹고 있는 중이야?
혹시 채팅으로 대화할때도 그렇게 구분하나요?
오! 오~~ 나왜 이해되지 ㅋ
@@곽성훈-x7g네
이건 보통 억양으로 구분.
둘은 다르게 읽죠ㅋㅋㅋ
오빠야가 왜 애교대명사가 됐는지 이해 안 되는 찐 경상도인
오빠야 노래 때메 그런 듯?
@@yellowswan201 그런가봐요 그런거같아요 신현희와 김루트인가 아닌가 그분들이 부르신 노래로 기억합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오빠~ 가 설레는 경우가 많은데 사투리가 뭔가 더 귀엽고 심쿵하는거 같기도?
오빠이야 눼가 징짜 조아하눈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꿍ㅇㅇ
@@ju-ui8kx순서가 잘못된 것 같아요. 오빠야가 애교의 대명사가 되어서 같은 제목으로 노래가 나온거죠.
"오빠야. 언니야." 친척 혈육한테 씀. 애교스럽게 안 씁니다.
부산 사람들한테는 애교 단어가 아님. 오히려 열받았을때 부름
이거맞음
혈육한테만
언니야. 오빠야
맞음 저음 짜증섞인 말투
타지역사람들은 애교로 생각함
그래서 시킴 절대안함ㅡㅡ
언니도 은니 라고부르지
같이 자라온 동네 오빠한테까지는 씀ㅋㅋㅋ물론 대우도 친족이랑 똑같음
오빠야는 가족한테만 쓰는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밖에 나가서 써본 일이 없네 ㅋ
타지방사람들 애굔지 알고 겁나 시킴ㅋ
근데 절대 저런느낌으로 안하고
저음으로 깔고 쓰지 진짜 친오빠에겐ㅋㅋㅋㅋ
...여동생이 오빠라는 말을 쓴다고요?!
@@vohfsryi4806영화 같은데서보면 양아치 커플들이 오빠야 하면서 애교 부리고 그래서 그런 이미지 생긴 것 같은 느낌
마 하지ㅋㅋㅋ
야 ← 반말
언니도 마찬가지
친언니 부를때 언니야!
사회에서 만난 사람 부를때는 언니!
? 은니 라던데
@@DRACO-wy4bt은이랑 언이랑 섞어서 말함
거의 차이가 안날정도지만 은도 아니고 언도 아닌..
언니 중에 "언"을 때리듯이 쎄게 발음하면됨.
언!니. 저 언!니 너무 좋아요!
부를때 오빠야~ 이렇게는 절대 안 부르고 ’‘오빠야가 그랬다이가‘’ 이런식으로 자주써요 ㅋㅋㅋ
남자들이 본인칭할때 '오빠야가~' 이러는거 싫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오빠야 니가~' 이것도 많이 씁니다. 아닌분도 계시겠지만...
....일단 오빠라고 하는 지 물어봐야 하는 거 아입니까...
저는 가족들한테만 써요
대신 “~”이런 굴곡 없이 정색하듯이 오빠야. 언니야. 라고 부르지만 ㅋ
어린시절부터 부르던 버릇이 남아서 그런거같고
남의 오빠나 언니는 아예 야를 안붙이긴하죠
오빠라고 잘 안부르던데 실상은….
니가라는 말을 붙여요
오빠 니가 그랬다(아)니가?
엄마 니가
언니 니가
아빠 니가 다 붙임.
이럴거면 오빠 엄마는 왜 붙이는지 의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 진짜 부산만 쓰는 거 같음
오빠와 애교는 합성될 수 없습니다
피 안섞인 오빠한테만 ㅋㅋ
두번째 분 ‘뭐 먹었나?’ ‘뭐 먹었노?’ 의 차이를 설명하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
대답 Yes or no를 원할땐 나
서술형 대답을 원할땐 노
저도 비슷하게 생각함 ㅋㅋㅋ
뭐 뭇나? 뭐 뭇노? 차이 ㅋㅋㅋ
밥묵나? 밥뭇나?
@@기분이태도가되지-t8k맞아용ㅋㅋㅋㅋ
국어시간에 배우죠 중세국어에서는 판정의문문 ㅏ 설명의문문 ㅗ
남이면 오빠, 핏줄이면 오빠야 그래서 오빠야가 다정하게 나오기란 쉽지 않습니다😂
맞아요^^
지금은 비록 경기도에 거주중이지만...
부산 갈매기 부산 태생녀인데요
오빠야 한번만 해달라구 한번씩 부탁하시던데
다들 착각하시던데
친오빠 외엔...
이성이나 사촌지간이라두
오빠야란 말 안씁니다^^;;
한마디로 오빠야...는 딱 격의 없는 혈육간에만!
쓰니까 자꾸 듣고 싶다구 부탁하지 맙시다😂
참말이라서 빵터졌네
@@Psyche-hp9ks오빠야 한번만 해주세요
@@Psyche-hp9ks와 진짜 착하시네요.. 제 여동생은 오빠도 아니고 마 라고 하던데ㅠㅠ
쪼꼬맣지 왜이렇게.... 좋지
갑자기 쌍욕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는 친오빠야한테만 주로 씁니다 ㅋㅋㅋ 억양은 첫번째가 맞음
그 억양이 부산, 대구, 울산 지역마다 다르대요
보통 부산쪽은 뒤쪽 경북쪽은 앞쪽에
대구도 뒷쪽입니다 빠에 악센트
포항 빠에 악센트
오빠야 다음에... 그렇게 상냥한 문장이 오지 않습니다. 대부분 오빠야다음에는 니가로 시작됨. "오빠야 니가 또 내 패딩 쳐입고 나갔제?"
사실은 오빠야도 아니고 야 니또 내 패딩 입었제?!
오빠, 니~ 이러지 않나요?ㅋㅋㅋㅋ
ㅋㅋㅋ 오빠가 자기옷 헷갈릴정도로 살찐거면 니도 잘못했네ㅋㅋ
@@han-xn7bbㅉㅉ 한심그자체
오빠야는 어색한 가정이시네요
보통은 야 마 부르고 어쩔땐 부르지도 않고 짜증내면 자기인줄 압니다
밥뭇나
뭐뭇노
맞나
그래 쉬라
ㅋㅋㅋㅋㅋ 4마디로 대화 끝 ㅋㅋㅋㅋㅋ
ㄴㄴ
어 내다
밥은?
난 뭇지
그래?
어~ 아라따
그래, 드가라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오빤줄;
이거 바람 아님?ㅋㅋㅋㅋ
글자만 봐도 억양 음성지원 미쳤다 ㅋㅋ
오빠 = 알고 지내는 오빠, 애인
오빠야 = 혈육, 혈육급의 찐 친한 오빠
즉, 오빠야를 쓰면 뒤에는 욕 비슷한 늬앙스가 많이 따라나옴
예제) 오빠야 니가 내 과자 쳐먹었나?
푸하하 오빠야가 더 야들야들한 느낌이었는데 그 뒤로 오는 대사가 완전 반전이네요 ㅋㅋ(서울토박이)
과자 쳐먹었나 ㅇㅈㄹㅋㅋㅋㅋ 개웃기네
이게 진짜 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쳐먹었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지방 지인분들은 제가 오빠야랑(혈육) 통화할때 어머 남자친구 전화에요?하시는데... 오빠야 할때 어투는 신현희님 노래 오빠야랑 다릅니다...
중간에 인터뷰하시는분 말투에서
정은지가 있네😆😁 귀엽
오빠야가 이름 부르듯이 ~야의 의미로 안 쓰입니다. '그때 그 오빠야가' 이런 식으로 쓰이지 누굴 직접 부를 때는 안 쓰임. 그리고 미디어에서 하도 저걸로 난리 떨어서 무뚝뚝한 부산걸들 이제 아무도 안 씀.
엥... 그래요? 저는 대구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오빠야 머하노' 이렇게 말했었는데 ... 부산이랑 차이가 있나보네용
@@shinsingsong8565 부산도 어릴때 오빠야~ 하고 부르긴 했었는데, 워낙 부산여자 애교라고 난리치다보니 의식적으로 안하게 되는 거 같아요ㅋㅋ 사촌오빠 말고는 그렇게 부르지도 않지만 ㅎㅎ
어우 미디어 진짜 극혐
전 마산 출신인데 오빠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항상 언니야 오빠야했지
어디서 나온 피셜이신지.....
@@saskdjsk2348sjd 제가 부산 사람인데 뭔 출처를 찾아요;
어릴 때 어른들이 "오빠야다~ 오빠야한테 인사해야지 오빠야한테 같이 놀자해야지"하며 얘기해서 배운 오빠야라 친오빠나 사촌오빠 처럼 어릴 때 알게된 오빠에게 쓰는 경우가 많음. 오빠야는 애교가 아니라 정색하며 쓰는 호칭어
형도 '형아~' 또는 '형아야~'라고 하면 너무나 귀여운 느낌이 있는 것처럼 '오빠야'도 그렇게 귀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하니 우리모두 이제 형아라고 부르고 오빠야라고 부릅시다. *한 노인정 A할아버지 : 형아. 장기 한 판 둡시다아. 어제 윗집 형아한테 내리 져서 을마나 기분이 안좋던지. 오늘은 내 꼭 실력을 보여주갔어. * (오빠가 가장 아끼는 옷을 몰래 입고나가 화장품을 묻히고 들켜 대화를 시도해보려는 여동생) 여동생: 오빠야~ 내가 잘 못.. 쾅!!!!!!!!!!!!!!
오빠야 쓰긴 쓰는데 가족한테만 씀 친오빠 없는 사람들은 거의 쓸 일 없음 애인이면 또 모를까 친오빠한테도 그냥 오빠 하는 사람도 많고 개인차가 큰 사투리에요 그러니까 경상도 사람한테 오빠야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진짜
ㄹㅇ진짜 오빠야라고 해달라고 하지마라 궁디 주 차삔다
댓글쓴분 오빠야 한번만 해주세요 ㅠ 소원이에요
ㅇㅈ 오빠야라고 부르는 사람 친오빠 + 나랑 쥰내 오래 본 친오빠네 죽마고우 오빠들 말고 없움
혈육한테 오빠라고 쓰는거 자체가 토악질 나오는거 아녔음?
이거 보고 경상도 여친생기면 맨날 해달라 해야겠네
오빠야~이거는 대구사투리입니다😊
부산에선 오빠라고 안 부릅니다. 그냥 "야~"
아닙니다 부르지도않고 지나칩니다 ㅋㅋㄱ
오빠야라고 부르긴합니다... 오빠'"야'"에 강세를 아주정말많이쎄게넣은것일뿐
오빠야를 줄여서 야라고 부르던데요
아..마!!!!!! (빡침), 이..ㅅ.. 라고 부릅니다..
충청도에서도 "야" 라고 합니다.
오빠라는 단어가 있었습니까?
오빠야는 친오빠야 친척오빠야 진짜 절친한오빠야들 정도만 사용하고 그냥 지인은 오빠입니다ㅋㅋㅋㅋㅋ
난 오빠야 친오빠한테만 함ㅋㅋㅋ 친오빠 아닌 사람한테 오빠야? 절대ㄴㄴ
너만그런듯
나도 친오빠야한테만 하는디 사촌오빠야랑
나도 ㅋㅌㅋㅋ 가족한테만 ㅋㅋ 남한테 하면 귀척느낌이 나거든 ㅋㅋㅋㅈㄴ 혈육관계에만 쓰는거같음
나도 그런데. 친오빠한테만
이거 ㄹㅇ임
오빠야. 언니야 로 시작하면 말 놓게됨 오빠 언니 로 시작하면 높이는 말씀ㅋㅋ
쪼꼬맣지 왜이렇게 좋지??
머묵나?→먹고 있냐 안 먹고 있냐
머뭇나?→먹었냐 안 먹었냐
머묵노?→뭘 먹고 있냐
머뭇노?→무엇을 먹었냐?
나랑 노가 다르네요.
경사로에서 자리바꿔주는 스윗전과자💙
찐이다 ㅋㅋ 눈빛보소
친오빠한테만 오빠야라고 하는 거 왤케 귀엽게 느껴지지 ㅋㅋㅋㅋㅋ 정감가고 재밌어요 부산 사투리 ㅋㅋ
헉 이 영상에 이창섭님이 가신곳들 내가 엄청 자주가는데인데 특히 첫번째 카페는 그저께도 다녀왔는뎀 흐흫
보통 오빠야 라고 부르는 경우는 친오빠에게만 합니다! 아무한테나 오빠야 라고 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세대마다 달라요... 40대 이상들은 확실히 압니다. 저도 애인한테 많이 들었고요.... (경사도 사람 아님)
+ 싫다는 의미로 으으응~ 해도 애교라고 해서 놀람
'오빠야'는 사실 애기들이 잘 쓰는 지칭어라서 만약 성인이 이런 지칭어를 쓰는 경우를 봤다면 거의 대부분 화자와 상대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서 애기 때 부르던 호칭이 입에 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디어의 폐해인데 오빠야를 애교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왜 서울 사람들도 실제로는 드라마마냥 '오빠'를 애교스럽게 말하진 않잖아요? 그거랑 똑같은 거임..
대구는 성인들도 쓰는데
@@방울김 22대구는 언니야 오빠야 성인들도 씀 부모님도 동생한테 이거 언니야한테 주고 온나 하심 꼭 부르는 호칭 아니더라도 부모님한테 오빠랑 싸우면 오빠야가 그랬다고오오오 하면서 이름ㅋㅋㅋㅋ
나 서울 사람인데 오빠 애교스럽게 말하면 좋던데
@@nnaacc217 그래서 성인들이 쓰는 경우를 봤다면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사람이라 애기 때 쓰던 호칭이 굳어진 경우라고 써놨는데, 그 안에는 당연히 가족도 포함이겠죠?
형아 같은 느낌임 누나야랑 언니야. 가족한테 주로 쓰지 남한테 안씀
내고향 부산이네요 정겹다😊
부산토박이로서 그냥 오빠는 굉장히 간지럽게 느껴져서 혈육한텐 오빠야라고만 평생 불렀습니다 아마 애기때부터 그렇게 불러서 그렇겠죠 근데 다른 지역 사람들한테는 이게 반대로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안쪽에 서라고 해주는거 진짜 스윗..
어릴 때는 오빠야 라는 말 진짜 자주 씀 ㄹㅇ 일기장에도 오빠 지칭하려면 ‘오늘 오빠야가 ~했는데’ 이런식으로 썼었는데 이제 사실 오빠라고도 잘 안 부르죠.. ㅎㅎ
여동생 호칭 변화
어릴때 : 오빠야 -> 사춘기 후 : 야
다 오빠야 말밖에 없네.. 나만 자리 바꾸자는거 설레나
서울사람이 듣기에 자매품 언니야~~도 너무 간질간질하니 귀여웡 ㅋㅋㅋ 사촌동생이 창원 살았는데 어릴때 쫒아다니면서 ##언니야~ 어뎄노~~ 하던게 진짜 넘 귀여우면서도 신기했음.😊😊😊
근데 더 신기한건 제 3자도 " ##언니야랑 같이 댕기온나" 이렇게 말하는거...
언니야 오빠야 하는게' ~야' 처럼 사람을 부르는 게 아니라 '언니야' 그 자체로 언니라는 뜻이라서 그래요.😊
부산대생 넘이뽀 ❤❤❤❤❤
반말 쓰는 사이면 오빠야라고 불러지고 존댓말 쓰는 사이면 오빠라고 불러짐 ㅋㅋ 이유는 모름
오빠야는 친족한테만 씀;; 그리고 뭔가 요구 할 때 억울 할때 울분이나 경계를 담으서 쓰기 때문에 애교랑은 거리가 멈…
오빠야 쓰긴 쓰는데…주로 오빠야 니가 설거지 한다매! 처럼 분노표현으로 마니 씀…
와 부산대 여자분 왜케 예쁘시냐
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 ㅠㅠㅠㅠㅠ제발 날 그만 힘들게 해라 이찬섭 ㅠㅠㅠ 날 질투하게 만들지 말라 ㅠㅠㅠㅠㅠㅠㅠㅠ
떡냥이
먹었나가 아니고 뭇나가 맞제
아 근데 오렌지염색 진짜 오랜만이다 괜찮아요활동때 이후로 처음보는거같은데 넘예뿌... 오렌지머리에 깐머리 그대로 계속해조,,,,
진짜 오빠↗↘ 이렇게 햇던기억나에요
첫번째 여성분 표정이 너무 웃기네요ㅎ
부산 사투리는 폭력적이라는 생각까지 고정관념 확실 ㅋ
뭐 먹었나? = 뭐라도 좀 먹었니?
뭐 먹었노 = 무엇을 먹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는 진짜 내 친오빠야한테만 ㅋㅋㅋㅋ
그냥 다른사람은 대부분 오빠로만 칭하는거 같네요. 애교 부리는거 아닌데 다른 경남지역 친구가 듣더니 애교부린다생각하더라구요. 정색^_^..
맞아요
이해가 안가는 1인~
울 친오빠들한테
큰오빠야! 작은오빠야!
이렇게부름
오빠 친구들한테는 오빠!
이럼~~
외삼촌이 저희엄마한테 누나야 이러는데 나이가 거의60이실텐데도 좀 귀여우셔요.. 큰외삼촌한텡 행님
와중에 오빠도 오 자가 조금 위네요ㅎㅎㅎㅎㅎ 사투리하는 창솝오빠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한거 아니에요래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당연해서 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자리바꿔 주는거 진짜 ㅠㅠㅠ 개미침
사실 카메라앵글에 잘 담기기 위해서 위치조정한거긴 한데...😅 아무튼 설렜다면 오케입니다..
자연스럽진 않았는데 이게 뭔...
걍 콩깍지임
냅둬요 좋다잖수 ㅋㅋ
언냐~~2222 지구뿌셔ㅜㅜ 심장뿌셔ㅜㅜ퓨
귀여운것이 아닙니다 오빠 야!!!!!!!!!! 이겁니다 😊
오빠야는 대구사람 말투고 부산사람은 걍 오빠라고 하지요
오빠야~는 대구에서 많이 들어봄~
부산사투리들으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 ㅎ
소리커지면 억양도 세짐요.싸붙이는 억양들
맞나?
@hsjddb 좋댄다 라도
첫 번째가 제일 정답 그냥 오빠!
그 다음 짜증나거나 화났을때 부르는 억양은 오빠?!
왜 부를때 안쓴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지??? 반말하는 오빠들한테는 오빠야라고 부르는데...(수정: 생각해보니 어렸을때부터 알던 오빠들만 그러네요) 창섭님이 말하신 톤 두개로는 절대 안부르고 엄청 무심하게 부르긴 하죠... 😐
오➡️빠↗️야 ➡️↘️처음이 맞습니다. 역시 노래를 잘 하시는 분이라 좋은 귀를 가지심
카페알바 오빠. 표정 완벽해 ㅋㅋㅋ
첫번째 오빠야는 대구사투리
두번째 오빠야는 부산사투리
반대입니다 본인 부산사람
1번 오~~빠!!야~
부산 금정구 출신 40@차
나 대구사람인데 1번 맞는데
머지 왜 다 다름;;경기도인이라 헷갈림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넘 웃김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난 오빠한테 오빠라고 해본적이 없넼ㅋㅋ
맨날 마!! 야!! 이렇게 불러서.. 애기때는 오빠라고 불렀던거 같기도 한데 ㅠㅋㅋㅋ
뭐먹었노! 안하고 뭇나 뭐뭇나! 이랬는뎅
같은 경상도라도 다르네용 ㅋㅋㅋㅋ
오빠야는 친오빠 혹은 사촌오빠 등 혈족을 부를 때 주로 사용하고 남한테는 그냐 오빠임
오빠야?는 정말 친할때 썻었던거 같네요 ..전 남자입니다 다시 듣고싶네요ㅠ
친오빠는 없어서 모르겠고, 사촌오빠한테 오빠야 라고 하는데 내 기억에 이때 내 억양은 그저 낮은 저음.....
”밥 뭇나“ 가 국룰임
오빠야는 핏줄한테만 쓰는거ㅇㅇ
키차이나서 자리바꾸는거 왜케 스윗하지
오 저두 어느 순간부터 사투리를 안 써서 부산이랑 대구버전 오빠야 들려줬더니 서울경기권 친구들은 다 귀여워하길래 신기했는데 !
댓글들 보면서 잉 친오빠한테는 아직도 오빠야 맞는데 어릴 때부터 친한 오빠들한테도 오빠야들이라고 부르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진쨔 어릴때 친하던 사람들만 오빠야네요 어릴때 쓰는 말이구낭!
복분자분 스타일 멋있으시네요
부산토박이입니다 친척오빠같은 가까운사이에는 오빠야 나 오빠빠빠빠빠 로 부릅니다..
그냥 아는 사람이 연상인 남성이면 단순하게 오빠나 님이라 불러요
그나저나 키때문에? 자리바꾼거 왜 설레냐ㅋㅋㅋ
오빠야란 환상을 서울분들 가지고 계시나봐요ㅎㅎㅎ
작업멘트로 타 지역 남자에게 할수 있지만 같은 지방오빠들에게 했다간 맞을수 있음ㅋㅋㅋ
가시나 니 뭐 잘못뭇나ㅡㅡ 나올ㅋㅋㅋㅋㅋㅋ
그건 대구 사투립니다
실제 대구에선 오빠야 라고 많이 불러요
작업멘트ㅋㅋㅋㅋㅋㅋㅋ
@@가가치대구 살면서 들어본 적 없는데
이쁘다 마지막 부산님!!!❤
원래 오빠야 언니야는 혈육이나 찐으로 편한 사이에서 털털하게 쓰는 말인뎅ㅎ
라도인인데 경상도 오빠야~ 들으면 바로 싸버립니다 너무 기엽습니다.
뭐 필요할땐 오빠야~ 하고 불러줘요...
형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 힘내
혈육에게 쓰는 오빠야 다음엔 항상 니 가 나오죠 ㅋㅋㅋㅋ
오빠야 니가 이래놨나 마 죽고싶나!!!!!!!
오빠야 끝에 올리면 대구쪽
끝이 내려가면 부울산입니더
부산 여자가 귀엽게 "오빠야" 하면
그건 뭐 사달라는 말이예요~
개똑 오빠!
왜 오빠야 안쓴다 그러지? 난 에버랜드에서 친오빠 부를때 오빠야 했더니 근처 사람들 다 쳐다봐서 놀랬었는데
사실 두번째 오빠야 악센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쁘다
키 비슷해보이려고 자리 바꿔주는 이창섭.. 개설렌다 ㅁㅊ
혼자 오빠야를 부르는게 왜캐 웃겨 ㅋㅋㅋ 😅😅😅😅😅
복분자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섭이 사투리 하는거 넘 귀여벙
오빠야 거의 안쓰는대 ㅋㅋㅋ
오빠 = 연인, 연인이 되고싶은
오빠야 = 친인척
오 빠~야 내가 진짜로
이 노래는
부르면 큰일나는 노래였네요 ㄷㄷ
ㅇㄴ 부산사람 요즘 이런거 안써요 ㅜㅜ
밥 뭇나? 아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