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들어도 저 '수년 이내로 CD로 노래를 듣지 않는 시대가 올 거다'는 발언이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진 건지 느껴요. 제가 99년생인데 저조차도 제대로 CD를 만져본 게 벌써 10여년은 다 되어가는 것 같아요. 제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앞으로 더 음악을 소비할 저보다도 어린 친구들은 제가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해본 적 없듯 CD의 존재조차 모르는 세대가 오거나, 혹은 이미 왔을 텐데... 저 발언에서 느껴지는 건 일본이라는 사회와 문화의 고립성 뿐이에요.
그러니까요. 저 얘기를 무슨 SNL이나 콩트 같은 상황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지하게 인터뷰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는 일이죠. 갈라파고스, 갈라파고스, 했지만, 저 정도로 정체되어있었구나, 그런데 저들 스스로는 아직도 모르고 있구나, 하는 반증이었달까요. 그리고 아직도 바뀐 건 없을 겁니다, 아마.
@user-dn9pm9gv7q 님 영상 안 보고 댓글을 봐서 이해를 못한것 같은데 마츠모토준이 앞으로는 CD를 안 듣는 시대가 올거라고 2019년에 진지하게 말해서 그게 당황스러운거죠... 실제로 일본이 불법다운을 그렇게 하거나 그렇지는 않는 나라긴 했지만 컴퓨터나 그걸로 응용한 걸 잘 다루는 나라는 아니긴 했지만 너무 세상 물정을 모른다는 거에 대한 반응이잖아요...
어릴때 공각기동대, 비밥같은 애니를 보면서 와 이렇게 미래를 내다보는 나라도 있구나~하고 감탄하며 선망했던 나라가... 커서 보니 그시절 멋있어보였던 그저그런 동네형었다는 걸 꺠달았을 때의 실망이란.. 현재의 일본 모습은 애니같은 상상은 허울이었으며 현실에선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나라였다는게 너무나 선명하죠 일본을 다녀와서 그들과 만나고 얘기했던 것 중에 제일 큰 답답함이란 온라인 영역을 전혀 캐치하지 못했다는 점이었어요. 왜 그렇게 디지털을 불신하고 지진, 개인정보 거리면서 극단의 상황만으로 병폐를 지적하면서 꺼려 하는지.. 정말 답답했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더라구요. 전국민이 느린속도로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지.. 그 속도가 다른 국가들과 어떤 경쟁력과 파생력을 가지게 되는지 생각해본 적도 없는듯 했습니다 거기서 일본 전반의 경쟁력이 결정되었다고 봅니다. 한참 토렌트의 저작권 문제가 나왔을때 일본인과 얘기했던게 생각나네요. 저작권의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 일본인은 소유권, 저는 이익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지금보면 자니스가 그 일본인의 마인드를 대변하는거 같아요. 온라인의 절대적 특성은 공유와 확산인데 말이죠.저작권의 표면적 목적이 소유지만 결과적 목적은 이익일텐데 말이죠 팬들에서도 차이가 나타나더라구요. 일본팬은 그런 환경에 길들여져서인지 조심스런 수집광들로 소유욕을 충족시키는데 머물렀지만, 한국팬들은 그걸 2차생산하고 퍼트려서 공유하는데 적극적이었죠. 기업문화가 자니스처럼 독과점을 통해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과거방식에 머물러 있더라구요. 자니스, 플스같은 방식? 플스는 결과적으로 살아남았지만..컨텐츠가 압도적으로 좋았다고 봐요. 왜 구태여 컴퓨터 이외의 장치를 고집했을까하는 아쉬움은 여전합니다.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어쩌면 경제2위라는 자리에서 자신들만의 포털하나 제대로 못만들고 야후를 매수했을때 가라앉는건 당연했을지도.. 코로나 아니었으면 언제까지 디지털화가 늦어졌을 나라였을지.. 코로나가 일본 올림픽은 망쳤지만, 미래는 구했다고 봅니다
@@gm-fl1gr 근데 그때는 컴퓨터에 재생기기를 일일이 연결해서 파일 복사해서 넣는 작업이 필요했어서... 집집마다 컴 한대씩 있는게 당연했던 한국이랑 달리 컴없는게 보통이던 나라에서는 한국만큼 씨디가 많이 쇠퇴하지 않았어요 아이폰+아이튠즈의 콤보로 아무데서나 아이튠즈에 접속해서 원하는 곡을 자기 아이폰에 다운받거나 스트리밍 가능해지면서 진짜로 씨디의 시대가 끝났다고 할수있죠
한국애들이야 어릴때부터 컴퓨터로 불법다운도 해보고 카페, 포토샵, 온라인 게임 다 해보고 자라서 잡 기술이 많은데 일본사람들 자체가 안 그래요...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더군다나 쟤네는 일반인도 아니고 연예인으로 살아와서 잡 스킬을 경험하기에도 세상 물정 더 모를텐데 쟈니즈는 이 시대에 음원이나 영상물 저작권 공개도 없이 한다는 것을 성착취 폭로로 사무소가 망할때까지 유지한 거 자체가 여러모로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얘넨 돈만 많은 멍청이들같네... 회의하는것 그냥 안 찍는게 나아보일정도로 도저히 생산적인 내용의 협의가 아님. 아티스트라는게 본인의 주관이나 개인의 스타일을 먼저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세계에서 통하는 음악을 만들어주세요. 이러고 있으니 ㅋㅋㅋ 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좋은곡이 나와도 본인이 소화를 못시킬거같은데 킹받는건 노래받고 벌써부터 세계적으로 인기있을거라고 생각했을듯한 능지수준을 너무 잘 보여줌
아라시나 쟈니스가 고민하는 건 해외가 아니라 국내 즉 내수임 마츠모토준이 지금 겁내하는 건 국내 리스너들이 CD를 듣지 않는 시대가 머지 않아 올 것이다라는 것 60년대부터 현재까지 CD를 파는 상법으로 여태 해왔는데 CD를 팔지 못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상법을 완전히 제로부터 다시 생각해댜 되나 그 노하우는 없음으로 더 이상 팔리지 않는 가수가 될 까봐 그것이 불안한 것임 전략을 다시 세우려면 인적쇄신이 필요함으로 대대적 구조조정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 잘 못하면 쟈니스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으니..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지금 서서히 CD가 주이면서도 스트리밍플랫품으로 이전하는 것을 여러 팀들이 시도중인 것이고.. 아직은 완전히 스트리밍 플랫폼에 어떻게 접근해야 다시 성공할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보임 한국과 같이 팬덤이 스밍, 총공, SNS확산, 직캠, 가사영상, 가수별가사디스트리부션영상 이런 노하우를 어떻게 일본식으로 녹여낼까가 관건으로 보임
이런사례만 보면 일본이 갈라파고스라고 볼수 있는데 사실 40년전만 하더라도 혁신은 거의 일본쪽에서 나왔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미디어 부문, 그중 일본의 워커맨은 혁신중의 혁신이었고(음악듣는 공간의 제약을 제거했죠)그 오디오기기 만드는곳도 일본 회사들 밖에 없었죠. 두번째는 비디오의 탄생인데 그것도 일본 소니와 도시바가 지금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나뉘어서 불튀나게 싸웠습니다. 40년전만 하더라도 혁신의 끝판왕을 이루는 일본이 이렇게 몰락한것에 대해서 우리나라도 절대 방심하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욕심많은 붉은 팬더가 우리가 가진걸 다 뺏들어 가고 있어서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저 마츠쥰이 자카르타에서 말했던 인터뷰는 K-POP을 비하하려는게 아니였음 단지 유튜브나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써야 조회수도 올라가니 내가 저 인터뷰 듣고 느낀건, K-POP은 서구권을 겨냥해 곡을 만든다고 하지만, 그래야 서구권 사람들도 그 노래를 듣고 그 그룹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K-POP 문화 자체를 알리려는게 목적이었고 자기네들(아라시)은 서구권 음악성을 겨냥하지않고 J-POP 있는 그대로의 음악성을 추구해 사람들한테 알린다는 말이었을뿐임 결과적으로 마츠쥰이 말한 방향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한 1~20년 전부터 JPOP덕질하던 방법(CD 대행 구매,JPOPSXXX같은 웹에서 일본방송본 다운 등)을 2020년 대에도 똑같이 해야하니...덕질하기 더럽게 힘듦 지금이야 탈덕해서 속편하지만 얼마나 일본이 갈라파고스화 되어 있었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면서 얼마나 내수가 튼튼한지...저 방법 그대로 아직도 고수해도 음반판매량이 나오는지 역설적으로도 잘 보여주는 듯...대신 그만큼 세계적인 유행에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일본 기획사는 바보가 아니다 세계 시장도 안다 하지만 굳이 모험을 하는 것보다 일본 시장을 지키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 그 증거가 저 예산의 저 퀄리티 뮤비,일본 시장을 위한 광고 하지만 일본에서 허세만 늘어난 몇몇 아이돌은 본인들의 위치를 착각한다 일본 위치와 세계 위치를, 일본에서의 광고를 위해 세계 진출이라고 기획사는 꾸미지만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한 동남아 순회공연을 한
2000년대 초반에 이미 mp3로 다 듣지 않았나? 2009년에 한 발언이라 해도 이상한데 2019년에야 CD가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니...... 웃긴 걸 넘어서 신기하다..... 그런 산업과 관련 없는 사람도 아니고 그쪽 산업에서 일하면서 저렇게까지 현황 파악이 안 된다고????
오노가 왜 번아웃으로 연예계를 미련없이 떠났는지 알수있네 당시 저기 분위기가 딱 그거네 한국은 되는데 우린 왜 안돼? 한국이 했던거 다 해보자그러니깐 쌩둥맞게 미국간다고 별의 별 생쑈를 다한거네 저게 smap이 먼저 해체 안했으면 smap이 하고있을 짓이라는거죠 국내 인지도만 믿고 해외로 보낸거니깐요
아라시가 미리 활동 중단 일정을 발표하면서 팬들의 구매운동? 분위기가 있어서 음반판매량 등이 급증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당시 아라시가 BTS에 버금가는 전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에 따라서는 BTS보다 더 많이)을 보이면서 내수시장만으로도 엄청난 음반 판매량을 보였던 점도 도전에 자극되는 부분이 있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했었습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도전 자체는 무조건 비판할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은 다소 쌩뚱맞은 기획으로 흘러간 느낌도 받긴 했었습니다. 다큐 보면 멤버들은 활동 중단 전까지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일관되게 했었구요
![탄도소년단BTZ VS 방탄소년단BTS, 충격먹은 영어비교!! 1년간 무슨일이?? [ENGSUB | BTS, BTZ | 영어공부]](http://i.ytimg.com/vi/E0fWvfalO6E/mqdefault.jpg)
2019년에야 cd로 음악을 듣는 시대가 저물었다는걸 깨닫게 되다니....여러모로 놀랍다. 정말 갈라파고스구나...
얼마전까지 💾 플로피디스크 를 쓰던 나라였음
아직도 도장 찍나요?
@@joker-sq3zy
도장 찍고 팩스 쓰는 나라
30대인 내가 99년부터 소리바다나 프루나로 받아서 윈엠프로 들었는데... 2019년..???ㅋㅋㅋㅋㅋㅋㅋ 와우...
@@joker-sq3zy사람이 직접 도장찍는게 후진 문화라는걸 일본이 모른다고 생각하시나요??
. 무시하면 안됩니다.
일본은 결국 도장 대신찍어주는 로봇을 만들었단말입니다.
이 얼마나 최첨단입니까!!!!!
어떻게보면 좀 불쌍하기도함. 집안에서 오구오구 이쁘다 최고다라고만 키워가지고 자기들이 진짜 최고인줄 알고 살아오다가 세상 밖으로 나가보니 아무도 알아주질 않아…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겠엌ㅋ
ㅋㅋ 현실에서도 그런애들이 밖에 나와서 박살 나잖아요? 똑같은거지요 ㅋㅋ
그냥 이해를 못 하고
여전히 내가 최고야 이 생각뿐일듯
반면 소속사 선배인 스맙의 쿠사나기 츠요시는 자신들의 인기가 한국에 전혀 없는 현실을 인지하고 우스꽝스런 모습이 되는거조차 아랑곳하지 않으며 한국에서 자신을 알리는 노력을 선보여줬음
몇 번을 들어도 저 '수년 이내로 CD로 노래를 듣지 않는 시대가 올 거다'는 발언이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진 건지 느껴요. 제가 99년생인데 저조차도 제대로 CD를 만져본 게 벌써 10여년은 다 되어가는 것 같아요. 제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앞으로 더 음악을 소비할 저보다도 어린 친구들은 제가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해본 적 없듯 CD의 존재조차 모르는 세대가 오거나, 혹은 이미 왔을 텐데... 저 발언에서 느껴지는 건 일본이라는 사회와 문화의 고립성 뿐이에요.
제친구가 아버지사업때문에 2013년도에 일본유학2년다녔는데 그때당시 죄다2g폰쓰고있어서 놀랬다고하더라고요.동남아국가들도 스마트폰들 쓰고있을때인데 우리는 카톡으로 대화하는데 일본사람들은 2g 폰으로 메세지도 메일형식이라 글쓰고 메일처럼보내고 답장받고하는거보고 대체 일본은 어떤나라지 란느낌을 제일먼저들었다고 ... 그래서그런지 라인이 일본에서 국민앱이된거같네요 라인메신저보고 신세계접한느낌들 이였을듯
그러니까요. 저 얘기를 무슨 SNL이나 콩트 같은 상황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지하게 인터뷰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는 일이죠. 갈라파고스, 갈라파고스, 했지만, 저 정도로 정체되어있었구나, 그런데 저들 스스로는 아직도 모르고 있구나, 하는 반증이었달까요. 그리고 아직도 바뀐 건 없을 겁니다, 아마.
19년임을 생각해도 정말 공포스러운 발언이예요
이미 10년전부터 CD를 본 적이 없는데..
83년생 올해 마흔인 저도 20년 전부터 cd를 듣지 않았습니다. 이젠 추억이 된 mp3에 음원으로 넣어서 들었죠. 세상에나 cd라니. .
2019년에 한말이 앞으로 cd를 듣지 않은 세상 😂😂😂😂
진짜 쟈니스 완전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ㅋㅋ
2009년이 아니고 2019년에 CD가 없어질거라는 인터뷰를 했다구요??
마츠모토 욕심에 나머지 애들 개고생함😂😂😂
2019년에 cd를 듣지않는 시대를 예측한다고? 그것도 10~20년뒤에?
@user-dn9pm9gv7q 님 영상 안 보고 댓글을 봐서 이해를 못한것 같은데 마츠모토준이 앞으로는 CD를 안 듣는 시대가 올거라고 2019년에 진지하게 말해서 그게 당황스러운거죠... 실제로 일본이 불법다운을 그렇게 하거나 그렇지는 않는 나라긴 했지만 컴퓨터나 그걸로 응용한 걸 잘 다루는 나라는 아니긴 했지만 너무 세상 물정을 모른다는 거에 대한 반응이잖아요...
@user-dn9pm9gv7q ruclips.net/video/PqS4MqRWEP0/видео.html 영상 보고도 이해를 못 하시는 거?? 문해력 실환가..
어릴때 공각기동대, 비밥같은 애니를 보면서 와 이렇게 미래를 내다보는 나라도 있구나~하고 감탄하며 선망했던 나라가... 커서 보니 그시절 멋있어보였던 그저그런 동네형었다는 걸 꺠달았을 때의 실망이란.. 현재의 일본 모습은 애니같은 상상은 허울이었으며 현실에선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나라였다는게 너무나 선명하죠
일본을 다녀와서 그들과 만나고 얘기했던 것 중에 제일 큰 답답함이란 온라인 영역을 전혀 캐치하지 못했다는 점이었어요. 왜 그렇게 디지털을 불신하고 지진, 개인정보 거리면서 극단의 상황만으로 병폐를 지적하면서 꺼려 하는지.. 정말 답답했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더라구요. 전국민이 느린속도로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지..
그 속도가 다른 국가들과 어떤 경쟁력과 파생력을 가지게 되는지 생각해본 적도 없는듯 했습니다
거기서 일본 전반의 경쟁력이 결정되었다고 봅니다.
한참 토렌트의 저작권 문제가 나왔을때 일본인과 얘기했던게 생각나네요. 저작권의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 일본인은 소유권, 저는 이익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지금보면 자니스가 그 일본인의 마인드를 대변하는거 같아요. 온라인의 절대적 특성은 공유와 확산인데 말이죠.저작권의 표면적 목적이 소유지만 결과적 목적은 이익일텐데 말이죠
팬들에서도 차이가 나타나더라구요. 일본팬은 그런 환경에 길들여져서인지 조심스런 수집광들로 소유욕을 충족시키는데 머물렀지만, 한국팬들은 그걸 2차생산하고 퍼트려서 공유하는데 적극적이었죠.
기업문화가 자니스처럼 독과점을 통해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과거방식에 머물러 있더라구요. 자니스, 플스같은 방식? 플스는 결과적으로 살아남았지만..컨텐츠가 압도적으로 좋았다고 봐요.
왜 구태여 컴퓨터 이외의 장치를 고집했을까하는 아쉬움은 여전합니다.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어쩌면 경제2위라는 자리에서 자신들만의 포털하나 제대로 못만들고 야후를 매수했을때 가라앉는건 당연했을지도..
코로나 아니었으면 언제까지 디지털화가 늦어졌을 나라였을지.. 코로나가 일본 올림픽은 망쳤지만, 미래는 구했다고 봅니다
비밥같이 미래를 내다보는 일본 만화가 또 뭐가 있을까요? 요즘 이런 장르를 보고싶어서요.
극히 공감되네요.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인의 본성을 잘 보여주는 그룹
2:20 예측 참 빨리 잘했다 ㅋㅋㅋㅋ
저러고 브루노마스랑 연락 끊긴게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
왜 본인들 아이덴티티를 살리지않고.. 세계에 먹힐만한 노래를 만들어달라고 했냐면... bts처럼 그냥 노래만받아서 춤추고 노래하면 본인들도 똑같이 성공할수있다고 생각했는거임 ㅋㅋㅋㅋ 지금의 bts의 인기를 평가절하하고 시험해본격...
쟤들이 갑자기 영어노래를 하지 시작한건 다른 이유가 없음
bts는 시상식에서 주인공으로 초대받아 무대에도 서고 수상도하는데
자기들은 관객석에서 시상식 구경하고는
자기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k팝 아이돌들도 저렇게 하는데
막연히 우리도 할수 있겠다고 생각하고는 자기들 역량은 생각 안하고 시작함
일본 안에서조차 2013년쯤에는 이미 아이튠즈나 기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이용이 당연시되고 있었는데 뭔 20년이내에 cd 안듣는 세상이 와 ㅋㅋ 그 세상 벌써 20년전에 왔어요 아재 ㅋㅋㅋ 스티브잡스가 아이폰 내놨을때 이미 왔다고
아니지 아이폰나오기전 한국에서 mp3나오면서지..mp3한국에서 만든거잖아
@@gm-fl1gr 근데 그때는 컴퓨터에 재생기기를 일일이 연결해서 파일 복사해서 넣는 작업이 필요했어서...
집집마다 컴 한대씩 있는게 당연했던 한국이랑 달리 컴없는게 보통이던 나라에서는 한국만큼 씨디가 많이 쇠퇴하지 않았어요
아이폰+아이튠즈의 콤보로 아무데서나 아이튠즈에 접속해서 원하는 곡을 자기 아이폰에 다운받거나 스트리밍 가능해지면서 진짜로 씨디의 시대가 끝났다고 할수있죠
한국애들이야 어릴때부터 컴퓨터로 불법다운도 해보고 카페, 포토샵, 온라인 게임 다 해보고 자라서 잡 기술이 많은데 일본사람들 자체가 안 그래요...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더군다나 쟤네는 일반인도 아니고 연예인으로 살아와서 잡 스킬을 경험하기에도 세상 물정 더 모를텐데 쟈니즈는 이 시대에 음원이나 영상물 저작권 공개도 없이 한다는 것을 성착취 폭로로 사무소가 망할때까지 유지한 거 자체가 여러모로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얘넨 돈만 많은 멍청이들같네... 회의하는것 그냥 안 찍는게 나아보일정도로 도저히 생산적인 내용의 협의가 아님. 아티스트라는게 본인의 주관이나 개인의 스타일을 먼저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세계에서 통하는 음악을 만들어주세요. 이러고 있으니 ㅋㅋㅋ 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좋은곡이 나와도 본인이 소화를 못시킬거같은데 킹받는건 노래받고 벌써부터 세계적으로 인기있을거라고 생각했을듯한 능지수준을 너무 잘 보여줌
데뷔 20년 넘은 가수가 데뷔 10년 겨우 된 브루노 마스한테 보컬 코칭 받았다고 좋아하는것만봐도.....국적을 떠나 누군가를 가르쳐야할 연륜인데......겉모습은 누가봐도 40~50대인데 가르침 받고 있다니 어휴......
그 희한한 용어 " 세계 데뷔 " 라는건 왜 말하는거죠? ㅋ
여기는 2020년대에 나온거 뮤비같은거 봐도 여전히 소방차시대를 못벗어나는 느낌.
미국땅 밟았다고 미국진출이냐 ? 왜 그리 유치한지 얘들은 도대체 창피한줄 몰라.
마츠모토준 쟤 가만보면 진짜 애가 좀 덜떨어진 애 같음 , 2000년대 하던 얘기를 마흔다되서 하고있으니. 가끔 이상한 소리 하는 이유가있음
세계진출은 보통 해외에 수요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활동 영역을 넓혀서 현지 스케를 하는식인데, 일본은 기자회견을 열어서 “오레라와 세까이에 진출합니다!!!!” 라고 선언하는 형태를 세계진출이라고 해서 너무 신선하고 웃겼음
와 이렇게 1차원적이고 바보같을 수 있구나싶어서
건담! 이끼마스!!! 하는듯한 ㅋㅋㅋ😂
열폭 장난 아니였죠😂😂😂😂
아라시나 쟈니스가 고민하는 건 해외가 아니라 국내 즉 내수임
마츠모토준이 지금 겁내하는 건 국내 리스너들이 CD를 듣지 않는 시대가 머지 않아 올 것이다라는 것
60년대부터 현재까지 CD를 파는 상법으로 여태 해왔는데 CD를 팔지 못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상법을 완전히
제로부터 다시 생각해댜 되나 그 노하우는 없음으로 더 이상 팔리지 않는 가수가 될 까봐 그것이 불안한 것임
전략을 다시 세우려면 인적쇄신이 필요함으로 대대적 구조조정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
잘 못하면 쟈니스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으니..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지금 서서히 CD가 주이면서도 스트리밍플랫품으로 이전하는 것을 여러 팀들이 시도중인 것이고..
아직은 완전히 스트리밍 플랫폼에 어떻게 접근해야 다시 성공할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보임
한국과 같이 팬덤이 스밍, 총공, SNS확산, 직캠, 가사영상, 가수별가사디스트리부션영상 이런 노하우를 어떻게 일본식으로 녹여낼까가 관건으로 보임
어쩌면 마츠준은 아라시의 메인 멤버로 드라마,영화에도 두각을 나타낸 사람으로 아예 그런 현상자체를 못받아들이고 자신이 여전히 최고라고 믿고살고있는지도 몰라요
두려움이 아닌 자만심..
미국가서는 미국 스탭들 개무시하고 되도 안되는 영어 쓰면서 질알할때부터 알아봤징
어릴때부터 안해본 아저씨들은 안무가 안되는 걸 확인시켜준 그룹
유튜브로 아라시 콘서트 영상을 봤는데 동작히 하나도 안 맞음..
대체 한물간 어좁이 일본 아저씨들이 미국 시장에서 어떻게 팔릴거라 생각하는거임..
이런사례만 보면 일본이 갈라파고스라고 볼수 있는데 사실 40년전만 하더라도 혁신은 거의 일본쪽에서 나왔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미디어 부문, 그중 일본의 워커맨은 혁신중의 혁신이었고(음악듣는 공간의 제약을 제거했죠)그 오디오기기 만드는곳도 일본 회사들 밖에 없었죠. 두번째는 비디오의 탄생인데 그것도 일본 소니와 도시바가 지금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나뉘어서 불튀나게 싸웠습니다.
40년전만 하더라도 혁신의 끝판왕을 이루는 일본이 이렇게 몰락한것에 대해서 우리나라도 절대 방심하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욕심많은 붉은 팬더가 우리가 가진걸 다 뺏들어 가고 있어서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틴틴파이브 보는거 같은....
방탄이 미국 음악시상식장에 불려 다닌게 배 아파서 그 흉내라도 내고 싶어 저 xx들...ㅋ
애들 생긴거나 피지컬보면 베트남인줄 알겠는데 미국에서는 동남아애들이 안통함
아니지 동남아애들은 저런 아저씨들 안내놓지. 그리고 그나라 애들이 얼마나 눈이 높은데 아휴 아라뭐시기는 어림없지.
이거 실화냐😂 모큐멘터리 아니냐고ㅋㅋㅋㅋ
이 사람들은 애당초 최초의 컨셉부터 잘못 잡고 시작을 하네... 10년 뒤면 CD로 음악을 안듣는다니... 이미 CD로 안들은지가 한국애선 20년은 되는 듯 한데...
미니멀리즘이 대세라는 이야기에 기존곡을 리믹스 한다는 건 진짜 ㅋㅋㅋㅋ
CD안들은지 벌써 10년 넘음... 찐으로 ㅎㅎㅎㅎ
4:13 마츠모토 준 진짜 대단하지 않음?
'제 인상을 말씀드리자면, K-POP은 좀더 서구권 마켓쪽을 의식해서 만든다는 인상이 있는데요.'
일본을 제외하고는 그런 인상 받는 사람이 없는데, 그건 것을 느끼다니... 역시 아라시 임.
빨걸 빠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뭔
@@hrem8019 일본만 그런다는걸 돌려서 비꼬는거 같은데..
일반인보다도 못한 재능으로 아이돌이 될수 있는 니뽄.
일본은 스포츠쪽 빼고 모든게 90년대에 멈춰져 있음.
아니 fns2020 아라시 고장난 옷쌍 춤 보려고 했는데 영상 다 사라진듯?ㅋㅋㅋㅋㅋㅋㅋ ㅋ
아니 bts,아라시 비교영상도 없구 아라시 단독 영상도 없어유 어디서 봐야함,,? ㅠㅠ
내 도파민..
CD는 듣는게 아니라 장식용인데 ...
아니.. CD없어도 너네 음악은 안없어져ㅠㅠ 뭔 소리야ㅋㅋㅋ
그래미쇼 리포터 ㅋㅋㅋㅋ
그라미쑈오오 똣떼꾸다사아아이~
일본은 80년대만해도 뭔가 혁신 적인 느낌이였는데 그냥 그게 다였나보ㅓ
아니 외모는 그렇다치고 가수가 기본인 노래를 못하는데 무슨 해외진출?
솔직히 개인적으로 BTS는 미소년들이 미끈하게 춤추는느낌이고 아라시는 아저씨들이 모여 삐걱거리면서 추는 느낌.
이젠 아저씨들이잖아..나도 어렸을땐 좋아했는데 이건아니야.. 아니 젊은아이돌이 그렇게없어서 옛인기그룹중년층을 내놓는거야?
우리나라 소방차가 다시나와 아이돌인척 이제서 해외진출노리는거루밖에 않보여
어째서 k-pop이 서구권이 목표냐?
우리들으려고 만든거다 이 멍청아!!
그러니까 아직도 그모냥이지
제가 산 마지막 CD가 H.O.T 5집 ㅋㅋ
오구오구 우리 디바~~~~~~
2:11 2019년경인터뷰 예측했다공? 이미 안듣고 있지않았나? 팬들만 보관용으로 앨범사고
내가 2016년년쯤에 컴퓨터 조립식으로 사는데 CD롬도 끼니까 친구가 그게 굳이 필요하냐구 했었는데
그땐 필요할줄알았지만 한번도 안썼다
얘넨 진짜 세상물정을 모르는구나…… 갈라파고스 정도가 아니라 원시인수준인데? ㅋㅋㅋ 씨디만 팔았는데 내수로 먹고산다는게 오히려 대단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근육이라곤 하나도 없는 남자초등생 몸매로 세계진출을 도대체 어떻게 한다는 거임?
딴거 다떠나서..세계적으로 가고싶으면 언어라도좀...
얼마전 목에 거는 미키마우스 MP3가 20년만에 복각 됐다는 소식이 이슈였는데...;;; CD의 시대가 이제 저물었다고??
??? 일본은 이세계에와 현세계에 동시에 발을 걸치고 있는 국가인가?
한국아이돌이 일본 진출할때 공연/뮤비 dvd를 팔던데
대체 언젯적 dvd임 ㅋㅋㅋ 홈씨어터 내다버린지 15년은 되어가는듯
투표때 연필깎는 나라다움
저 마츠쥰이 자카르타에서 말했던 인터뷰는 K-POP을 비하하려는게 아니였음
단지 유튜브나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써야 조회수도 올라가니
내가 저 인터뷰 듣고 느낀건, K-POP은 서구권을 겨냥해 곡을 만든다고 하지만, 그래야 서구권 사람들도 그 노래를 듣고 그 그룹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K-POP 문화 자체를 알리려는게 목적이었고
자기네들(아라시)은 서구권 음악성을 겨냥하지않고 J-POP 있는 그대로의 음악성을 추구해 사람들한테 알린다는 말이었을뿐임
결과적으로 마츠쥰이 말한 방향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아라시? 이정도 허접한 애들 미국에 널리고 널렸는데 성공할리가 없지
CD이야기뭔가요 문화충격이네;;
한 1~20년 전부터 JPOP덕질하던 방법(CD 대행 구매,JPOPSXXX같은 웹에서 일본방송본 다운 등)을 2020년 대에도 똑같이 해야하니...덕질하기 더럽게 힘듦 지금이야 탈덕해서 속편하지만 얼마나 일본이 갈라파고스화 되어 있었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면서 얼마나 내수가 튼튼한지...저 방법 그대로 아직도 고수해도 음반판매량이 나오는지 역설적으로도 잘 보여주는 듯...대신 그만큼 세계적인 유행에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가입 15년되신분이 말하시니 더 공감됩니다
레알 노인학대의 표본ㅠㅠ온갖 조리돌림 당하고ㅠㅠ차라리 하루라도 더 빨리 저것들을 관짝에 넣어버리는게 나을듯ㅠㅠ
일본은 너어무 느려터짐
아라시가 아니라 아저씨 아니여
일본 기획사는 바보가 아니다 세계 시장도 안다 하지만 굳이 모험을 하는 것보다 일본 시장을 지키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 그 증거가 저 예산의 저 퀄리티 뮤비,일본 시장을 위한 광고 하지만 일본에서 허세만 늘어난 몇몇 아이돌은 본인들의 위치를 착각한다 일본 위치와 세계 위치를, 일본에서의 광고를 위해 세계 진출이라고 기획사는 꾸미지만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한 동남아 순회공연을 한
한국 연예기획사의 시스템으로 선발, 트레이닝된 일본 아이돌인 JO1, INI, 니쥬에게도 쟈니스, 아키모토 아이돌들은 밀리게 될 것이다.
이정도면 일본은 아예 이쪽으론 관심이 없는 수준임.
ㅋㅋㅋ 웃음벨이네 cd 언급은
구라미쇼 톳테구다사이-
미치겠다 현시대에 20년이상 뒤쳐져있음 씨디타령이라니
2019년에 저런 말을 한다고? ㅋㅋㅋㅋㅋ
나는 이렇게 뛰어난데 날 몰라주는 이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들하는중
내눈에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데?
일본인들 취향인가?
약간 저스틴 비버가 뜨니까 박남정이 출격한 재질 ㅜ
나이도 많은데 가수보단 각자가연기를 해서 세계를 노리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텐데.. ㅋㅋ
앞으로도 평생 우물안 개구리 같이 살 일본
저 얼굴로? 저건 아니지 않나?
여러모로…아쉬움
너무 현실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얘기해야 할 지도 알 수가 없음
90년대 2000년대 일본 문화에 향수가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아쉬움 너무 아쉬움
CD는 소장품 굿즈느낌
진짜 일본애들은 일본 말고는 못나가는구나ㅋㅋ
2000년대 초반에 이미 mp3로 다 듣지 않았나? 2009년에 한 발언이라 해도 이상한데 2019년에야 CD가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니...... 웃긴 걸 넘어서 신기하다..... 그런 산업과 관련 없는 사람도 아니고 그쪽 산업에서 일하면서 저렇게까지 현황 파악이 안 된다고????
일본 사람들 유년기때 컴퓨터 잡기술 없는 사람 많고(지금 시대에도), mp3 불따 이런거 한국보다 일반인들이 많이 해 왔던 나라는 아니라서 그렇긴 함... 왜 일본에 cd렌탈샵 있고 그랬겠음... 심지어 요즘도 있긴 있음
상황판단도 못하고 맨날 분하대
얼마나 다행인거니
...? 2019년에? 저런 얘기를...?
음반 판매량 줄어들까봐 유튜브로 음원 안올리는게 일본이란 나라임ㅋㅋㅋ
ㅋㅋㅋㅋㅋ다행이다 여전하네
왜 한국 아이돌 음치 멤버들이 거의 다 일본 멤버들인지 알 수 있음 예술가로서 자긍심, 완벽주의는 없고 유명인이라는 자존심만 있음
일본 여행간 아들놈이 하는 말 : "이제 일본은 제껍니다"
그래미구경간게 미국진출?
얘네 노래 좋은가요?
4:08 누가 들어도 좋은 음악인 건 당연하게 깔고 가는 거고~ 거기에 그 문화권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도 포함된 곡이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팬서비스의 일종이라고 생각되는데..😅 대단한 선견지명이네
아마..자니스에서 아베정권에 리스펙하는 걸로..은퇴하려는 아라시 막고 들이민 것 같아요
한국은최소 10년이상 연습생시절
보내고. 데뷰하는데.ᆢ1~2년으로
되야? 얼마못가서 쪽박날탠데ᆢ😢😢😢😢😢😢😢
마츠모토준 언행 불일치...역시 그들도 일본 인 ...
한국인이 대단한건 아니지.. 노력한 사람들이 대단한거... 😅
의미없고 똥꼬는 안녕!
영어로 인터뷰도 못하면서 외국에서 음악은 왜 할려고 하냐
뭔 헛소리를 저리 진지하게 ..
일본은 인디록만 인정해줄만하다
3:59 2중인격 종특이지 ㅋㅋㅋ
아 라 씨인지 찌 라 시 인지 듣 보 잡
지들이 무슨 음악성이 있다고 웃긴네 ㅋㅋㅋ😂
ㅋㅋ 저놈들 미국에서 사업하면
블록버스터 2호점 차릴 놈들이네 ㅋ
오노가 왜 번아웃으로 연예계를 미련없이 떠났는지 알수있네
당시 저기 분위기가 딱 그거네 한국은 되는데 우린 왜 안돼?
한국이 했던거 다 해보자그러니깐 쌩둥맞게 미국간다고
별의 별 생쑈를 다한거네
저게 smap이 먼저 해체 안했으면 smap이 하고있을 짓이라는거죠
국내 인지도만 믿고 해외로 보낸거니깐요
아라시가 미리 활동 중단 일정을 발표하면서 팬들의 구매운동? 분위기가 있어서 음반판매량 등이 급증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당시 아라시가 BTS에 버금가는 전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에 따라서는 BTS보다 더 많이)을 보이면서 내수시장만으로도 엄청난 음반 판매량을 보였던 점도 도전에 자극되는 부분이 있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했었습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도전 자체는 무조건 비판할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은 다소 쌩뚱맞은 기획으로 흘러간 느낌도 받긴 했었습니다. 다큐 보면 멤버들은 활동 중단 전까지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일관되게 했었구요
춤꼬라지하곤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