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듣고 막 큰 감상 없이 넘긴 곡인데 다시 들으니 많이 와닿네요 전 지금 주차 할 자리도 창문에 선팅도 안돼있어요 주차공간이 없어서 30분 넘게 뺑뺑이 돌다가 농협에 자리 나는거 눈치보다 간신히 차대고 술마시고 와서 다시 듣고 있어요 그래서 주차되는 집에 살아야 하나봐요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수원이라는 낮선곳에 드라이브겸 볼일도 볼겸다녀왔어요..이곳보다 어마무시한 큰 도시 수원 그럼 내고향 서울은?상상도못할 파라다이스?아니~~그곳에 그녀석이? 그려~~이 집구석이 얼마나 초라하고 남들에게 창피스러웠을까...마~!그래도 난 적어도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학교도 이름만대면 누구나 아는 서울여자다. 중식이형님 신청곡 하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르 불문자유로운 영혼으로 이노래를 이렇게 부른다고~?잘 다듬고 이와미면 슬픈 버젼말고 형님다운 듣고나면 정신줄 나가버릴것같은 그런.. 김 수희의 서울여자 중식이형님식대로 한번 부탁드리면 너무 무례할까요?소원입니다 제발요 그 노래를 들으면서 주체못하고 어린애처럼 눈물샘터지는거말고 중식이밴드 식의 그노래를 매일 깔깔 웃으면서 살게해주세요 네?
@@lunchband_official 서론이 너무길어 죄송합니다. 수원을가다보니 용산도 가깝고 서울도가깝고...그냥 너무가슴시려 감히 보고싶다..라는 생각조차못할 어떤 나쁘럼이 너무 그립고 떠나온 내고향 서울이 너무나 가보고싶고 그러면 또..뭐 그런저런일로 그 노래를 차 안에서계속 들으며 소리없이 눈물바라을했거든요.저 지 현우 하고도 옛쩍부터 친해요 그래서 오빠부대 오디션때 은근 중식이형님 사바사바 했었는데 현우 소관이 아니라 그래서 ㅎ현우는 그녀석의연기 데뷰작인 황금사과 라는 드라마 펜클럽에서 알게됐지요 배우 최 일화가 제 수양동생이구구요 드라마 끝나고 쫑파티를 펜크럽회원들이 십시일반해서 서울의 모처에서 찜질방까지 모두같이 했었는데 회장이었던 저만 부랴부랴 시속150밟고 내려왔답니다 회원들과연기자분들의 원망을 귀따갑게 들으면서요...시골에있는 내 피 와 살 눈동자가 유난히 까맣고 내 모든것을 주어도 전혀 아깝지않을 아주작고 소중한 인격체가내품을 기다리고있기에요...하아~~~;;그런데 그 아이가 머리컷다고 자신에게 모두줘버리고 빈 껍때기만 남은 나...감히 나를 무시하고 지적질하고 호통을치고군대도 갖다오지못한 쫘식이 육군 대대 소대장이었던 내게......걍 슬프고 눈물만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중식이형님 그래도본 조비같은 이상한것을 친구랍시고 대가리 마빡도 않까진녀석이 서울로 간다 했을때, 제 심정이 어땠는지 아세요?저는요 이런 이야기를 심지어신경정신과 30년차 환자인데두요 전문의 에게조차 단연코 절때로 입을연적이 없습니다.다만 글로나마 중식이형님께 이해를 하시던 못 하시던 중식이밴드와 있을때 유난히도 밝고 활기차보는 그 ㅇ ㅈ 때문에 중식이형니을 존경하고 감사하고 고맙고 어느식으로던 자식을 빛나게해주신 제인생의 쵀고의 은인 이시기에 속깊은 혼자만 꽁꽁 묻어둔 수다를 머리털나고 처음해보는거니까..형님 아니 중식이밴드 대장님 부디 맥아리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걔 를 지금처럼만 든든한 버팀목이돼주세요.은혜는제가 죽어 주님곁으로 가더라도갚게습니다,밖에겨울을 재촉하는소나기가 쏟아지네요 몸건강하시고 즐겁고 재미있는 노래로 대박 기도 합니다, 참~!걔 본명은(카톨릭첫영성제를받고받는본명) 다니엘 입니다, 뭐 신 이어디있냐고 지깐에는부르짖고 있지만 사실 저도긴가민가 하지만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걸 다니엘도 지켜봤으니까,그 때문에 운전면허 못따는좌식이에요시간이 더 흐르다보면 다니엘도긴가 민가 할때도오겠지요,제가 늦게 긴가인가 했듯이...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부디 중식이밴드 지켜주소서...아멘
좀 더 일찍 알았음 좋았을걸 .. 가봤을걸....이 노래로 입덕했음. 치 겨우 30대가 40대를 울리네~~~ 자꾸 듣는다고 한없이 다운되는 노래도 아닌것이 .. 친구생긴것 같은 것이 참 묘하네
얼마전 라디오에서 나는 반딧불 우연히 들은이후로 50중반 아저씨 요즘 최대관심사입니다.~어줍짢은 통기타연습해서 동호회 회원들 들려줬더니 완전짱!짱! 소리듣고 왔습니다
요즘 중식이밴드 발자취 유툽에서 보는게 낙입니다. 이번 연습곡은 창문썬팅입니다~ 근디 후렴이 저한텐 높네요 ㅎ 많이 잘되었으면 좋겠슴다 그간 고생많이한 벌레에서 빛나는 별이 되시길 요!!!!!
노래. 좋다~~~
나두. 50대 인데.
꼭. 콘서트에. 가고. 싶어. 집니다
너무 좋다~~~
할말이 이거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듣고 막 큰 감상 없이 넘긴 곡인데 다시 들으니 많이 와닿네요 전 지금 주차 할 자리도 창문에 선팅도 안돼있어요 주차공간이 없어서 30분 넘게 뺑뺑이 돌다가 농협에 자리 나는거 눈치보다 간신히 차대고 술마시고 와서 다시 듣고 있어요 그래서 주차되는 집에 살아야 하나봐요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철한 가사 넘 좋아요. 많은 위로가 되어요. 중식이 싸무엘 우자 한우 화이팅 언제나 응원합니다.
늦게까지 야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태현이 형이 좋아했던 이 노래가 갑자기 나왔는데.. 그 짧은 10분이라는 시간에 어찌 그리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고마워요..^^ 시원하게 울고나니.. 또 웃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고마워요 중식이!!!!
시험보기 하루전 듣는 노래중 최고다 👍👍
천재야 중식이 ❤❤늘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아티스트. 한국의 밥 딜런
아니 중식님 자존심이 있지 한국의 밥 딜런이 33초만에 댓글 아니잖아요 그치만 넘 기분 좋았어요 늘 사랑할게요
진짜 너무 힘이됩니다
10주년 축하합니다🎉
와 형
❤❤❤멋진 음악생활 응원합니다😊😊😊
사람들에 위로가되는 노래를 따라와 응원합니다😊😊
김제 오이장😊😊😊
아~부부싸움하고 콘서트 취소한거 너무 후회됩니다~11주년 참석하겠습니다!!!
중식이형 나 상찬이야 형 힘내고 항상 화이팅해요.
언제 뜨실꺼에요
슈스케 시절부터 기다리고있잖아요
대구서는 언제 공연이나 콘서트 하시나요?
공연 소식들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내년 11주년 콘서트는 언제쯤인가요?
날짜를 4개월전에는 알아야 갈수있어요..
요즘 중식이 밴드 노래로 일상을 채웁니다.
고마워요.
구독 좋아요
늙어서그런지.. 공감이되서..휴
❤ ❤❤❤❤
여수 공연오시면 가족 전부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수원이라는 낮선곳에 드라이브겸 볼일도 볼겸다녀왔어요..이곳보다 어마무시한 큰 도시 수원 그럼 내고향 서울은?상상도못할 파라다이스?아니~~그곳에 그녀석이? 그려~~이 집구석이 얼마나 초라하고 남들에게 창피스러웠을까...마~!그래도 난 적어도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학교도 이름만대면 누구나 아는 서울여자다. 중식이형님 신청곡 하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르 불문자유로운 영혼으로 이노래를 이렇게 부른다고~?잘 다듬고 이와미면 슬픈 버젼말고 형님다운 듣고나면 정신줄 나가버릴것같은 그런.. 김 수희의 서울여자 중식이형님식대로 한번 부탁드리면 너무 무례할까요?소원입니다 제발요 그 노래를 들으면서 주체못하고 어린애처럼 눈물샘터지는거말고 중식이밴드 식의 그노래를 매일 깔깔 웃으면서 살게해주세요 네?
@@김혜령-w7oemilian 정확히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lunchband_official 서론이 너무길어 죄송합니다. 수원을가다보니 용산도 가깝고 서울도가깝고...그냥 너무가슴시려 감히 보고싶다..라는 생각조차못할 어떤 나쁘럼이 너무 그립고 떠나온 내고향 서울이 너무나 가보고싶고 그러면 또..뭐 그런저런일로 그 노래를 차 안에서계속 들으며 소리없이 눈물바라을했거든요.저 지 현우 하고도 옛쩍부터 친해요 그래서 오빠부대 오디션때 은근 중식이형님 사바사바 했었는데 현우 소관이 아니라 그래서 ㅎ현우는 그녀석의연기 데뷰작인 황금사과 라는 드라마 펜클럽에서 알게됐지요 배우 최 일화가 제 수양동생이구구요 드라마 끝나고 쫑파티를 펜크럽회원들이 십시일반해서 서울의 모처에서 찜질방까지 모두같이 했었는데 회장이었던 저만 부랴부랴 시속150밟고 내려왔답니다 회원들과연기자분들의 원망을 귀따갑게 들으면서요...시골에있는 내 피 와 살 눈동자가 유난히 까맣고 내 모든것을 주어도 전혀 아깝지않을 아주작고 소중한 인격체가내품을 기다리고있기에요...하아~~~;;그런데 그 아이가 머리컷다고 자신에게 모두줘버리고 빈 껍때기만 남은 나...감히 나를 무시하고 지적질하고 호통을치고군대도 갖다오지못한 쫘식이 육군 대대 소대장이었던 내게......걍 슬프고 눈물만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중식이형님 그래도본 조비같은 이상한것을 친구랍시고 대가리 마빡도 않까진녀석이 서울로 간다 했을때, 제 심정이 어땠는지 아세요?저는요 이런 이야기를 심지어신경정신과 30년차 환자인데두요 전문의 에게조차 단연코 절때로 입을연적이 없습니다.다만 글로나마 중식이형님께 이해를 하시던 못 하시던 중식이밴드와 있을때 유난히도 밝고 활기차보는 그 ㅇ ㅈ 때문에 중식이형니을 존경하고 감사하고 고맙고 어느식으로던 자식을 빛나게해주신 제인생의 쵀고의 은인 이시기에 속깊은 혼자만 꽁꽁 묻어둔 수다를 머리털나고 처음해보는거니까..형님 아니 중식이밴드 대장님 부디 맥아리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걔 를 지금처럼만 든든한 버팀목이돼주세요.은혜는제가 죽어 주님곁으로 가더라도갚게습니다,밖에겨울을 재촉하는소나기가 쏟아지네요 몸건강하시고 즐겁고 재미있는 노래로 대박 기도 합니다, 참~!걔 본명은(카톨릭첫영성제를받고받는본명) 다니엘 입니다, 뭐 신 이어디있냐고 지깐에는부르짖고 있지만 사실 저도긴가민가 하지만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걸 다니엘도 지켜봤으니까,그 때문에 운전면허 못따는좌식이에요시간이 더 흐르다보면 다니엘도긴가 민가 할때도오겠지요,제가 늦게 긴가인가 했듯이...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부디 중식이밴드 지켜주소서...아멘
@lunchband_official 중식이밴드 대장님께서도 그시간이란이리는게 나도모르게 순간 이동하는 시점이 오실껍니다,그때 대장님께서 질문해주신 그 정확함이 무었이었는지스스로 느껴지실때가 올꺼예요 아이구 이런~!!연예인의 댓글을 친히받아 보다니 뭔일이래요 이거 황홀해 눈이@_@
참~! 정신차리고. 보니 내 최 애의 본 조비를 밥 말리와 바꿔 버렸네요, 어젠 확실히 제정실이 수원에 두고왔었나봅니다, 넘 죄송하구요, 다시는 이곳에 이상한글 올리지 않겠다고 약속한 그 누구에게 고개숙여 사과말씀드립니다,
중식이밴드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하시는분들게시판을 개인사로 어지롭혀드려 정말 미안합니다, 다시는 안그럴께요 꼬옥 약속 드리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와 듣는데.. 눈이 이상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