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30대부터 시작됬다는게 공감이 됨...특히나 유해진 배우의 나이대의 세대라면 더더욱 그 압박감이 심했을거임.... 30대 중반까지 접어들면서도 연기를 계속 해야하느니 마느니 자리잡지 못하고 고심해야 했었을 상황이라면..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마주했어야 하는 시기를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느라 다 소진해버린게 아닌가 싶음...ㅜ
전 잘맞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결혼은 꼭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안맞는 사람하고 살면 지옥인거죠.. 맞춰 간다고 하는데 그건 어느정도 맞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전 아이 다 크고 이혼 했는데 아이가 있어도 혼자 인생 마무리 하는 과정이 좀 쓸쓸하더라고요 저희 오빠는 너무 화목한 가정을 사는걸 보면 잘맞는 부부는 아이들도 그걸 보고 커서 가족끼리 너무 화목해요 그게 제일 부러웠어요 돈도 중요하긴한데.. 두개다 가진 사람은 진짜 복 많이 받은 사람이죠
부하 직원 3명이 늙었어도 애도 마누라도 없다. 그러다 보니 이 사람들 앞에선 자식 키우는 이야기도 못하겠다. 집에 인터넷 선 하나만 끊어져도 혼자 살아도 안외롭다는 말 쏙 들어갈 무지한 놈들이 아주 당당하게 영원히 젊음이 지속될것 처럼 허세 떨어봐야. 인류가 겪어온 경험이란게 있어. 딩크족들도 결국 애를 낳거나 도중에 이혼하거나 둘중 하나일거다.
애지중지 다 키운 자식이 늙은 부모가 기댈수도 없는 그런 은혜를 모르는 인간으로 컷다면 자식 농사를 망친 것이 아닐까요? 당연히 연로한 부모를 돕고 의지처가 되어주는 것이 부모의 은혜를 반의 반이라도 갚는 것인데 그 정도도 안 하겠다 하는 인성머리라면 아들, 딸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고 밖에는...
@@freekorea3765 외국처럼 자식키우는 즐거움 누렸다고 생각하고 성인되면 바로 독립하라그러고 사교육 비싼물건 안 사주고 옛날 부모처럼 형편에 맞게 키우는데 한국부모는 본인들 노후책임지게하려는 용도로 자식을 낳는게 문제임. 그래서 형편에 안 맞게 남들 따라 이사다니고 사고 쓰고 부부도 딴 나라 상류층에 해당하는 삶 누렸으면서 애보고만 효도해서 갚으라고 하는게 뭔 생각인지 애를 보험 연금투자생각하고 낳지 좀 않았으면 좋겠음. 반려견 반려묘 키우듯 본인이 선택한 삶인걸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면 혼자사는 사람들보고 배 아파하면서 난리 좀 그만치길.. 본인들 돈 더 빨리벌고 성공한거 생각 못 하고 혼자사는 사람들 어쩌지 못 해서.. 자녀가 어떤애 태어나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는데 애 낳는건 선택이 맞다고봐요. 인구 엄청 적은 나라들 나라 조용하고 깨끗해지고 소수되서 복지비도 줄어들어 가난한 사람들이 없고 죄다 중산층 상류층 외국인이민으로 잘만 먹고사는 나라 따라가려는데 왜 애 낳으라고해서 그 꿈을 망침"? 인구적은 유럽국가 닮겠다는데 어차피 엘리트로 나라가 투자해서 가르치면 해외이민 외노자로 나가서 국내인재로 도움 안되는데. 서민들이 자식 왜 낳음? 부자들 자녀들은 대리모가 애 대신낳고 교육도 본인이 안하는 상속인 자체로 키우는데 효도 못 받는 사회에서 키우는게 돈 낭비지. 그 돈 모았으면 집 사고 차 사고하는데..
여러분 꼭 결혼은 안해도 열심히 사랑하며 사세요 사람은 사랑하며 살아야 행복하더라고요 연애면 가장 좋고 여건이 안된다면 나자신을 사랑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탐구해 보세요 나와 친해지는 순간부터 엄청난 힘이 생깁니다. 또 식물이든 동물이든 생명을 키워보면서 느끼는 책임감과 행복감도 좋아요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뭔가 집중할 대상이 있다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여 한번 사는 인생 모두 아프지말고 각자만의 방법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요즘들어 느끼는거 결혼은 자아가 확고하면 오히려 힘들다 결혼한다는것 자체가 나와 다른사람과 같은 삶을 산다는 것인데 이 또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깨닫는다 친구가 먼저면 안되고 취미가 먼저면 안되고 일이 먼저면 안된다 모든 삶에 모든 순간에 가족이 먼저여야 이 생활이 유지되는 것 같다 그러고보면 옛날엔 어떻게 가정생활을 유지했는지 모르겠다 아이 분유타야하는데 밤낚시 간다고 나가 ? 아이 열나는데 내일 일 있다고 딥슬립 ? 아이 발표회날 영업하러 나가 ? 순간에 모든 순간이 한번뿐이다 게다가 다시 오지 않는 시간들 그 시간들을 나와 내 배우자가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서로 희생하고 내어줄 줄 알며 살아가야지 , 할거 많고 하고싶은거 많은 사람은 결혼생활이 텅 비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조금 부족하고 모자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서로 양보하며 사는게 가장 이상적인 결혼생활이라 생각
나를 좋아하는 친구도 많았고 엄마의 사랑도 느껴졌지만 항상 외로움을 느꼈어요 그런데 남편 만나 결혼해서 사니까 평생 함께 할 반려자가 있다는 든든함을 느꼈어요 아들들 낳으니까 이 세상에 공헌했다는 뿌듯함도 느꼈구요 어느 순간부터 훨씬 덜 외로웠어요 아이들 어릴 때 바쁘게 지내다가 아들들 성인되니 무위고에서 오는 허전함과 허무함 느껴져서 알바 하고 있어요 주식은 지금도 매일 몇 십에서 몇 백 오르락 내리락 해도 별 생각 없는데 땀으로 번 단돈 10만원의 고마움 느끼며 살고 있어요 알바해서 번 돈으로 아들들과 양가 어머니께 용돈 쾌척했는데 너무 뿌듯하고 좋아요 결혼은 무난한 사람과 하면 평온하고, 이상한 사람과 결혼하면 지옥이 돼요 좋은 사람과 함께 해야지 행복합니다 성격 나쁘면 절대로 하면 안돼요 성격 바뀌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솔로가 부러울때도 있지만 결혼한 거 후회 안 함. 그리고 아이를 낳게 되면서 힘든 점도 많지만 그보다 더 행복한 때가 더 많음. 젊음은 영원하지 않고, 결국 노년에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후회할 가능성은 많다고 봅니다. 만약에 힘들다고 우리 부모님이 우리 형제를 낳지 않았다면 우리 부모님들의 노년은 지금처럼 안정적이지 않았을 거라 확신함.
결혼할 기회가 있다면 꼭 해야 돼요 저도 비혼까지는 아닌데 어쩌다보니 결혼을 못했습니다 왜 결혼을 해야 되냐면 40넘어서 돈을 버는게 무의미해집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랄까 그런게 없어서 힘이 듭니다 회사에서 힘이들어도 내가 가족을 위해 일을 한다 뭐 그런게 있으면 버티는 원동력이 되는데 가족이 없다보니 큰 의욕도 없고 대충하지 뭐..이런 매너리즘도 생겨요 그게 내 자신의 발전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아니야, 유해진이 착해서 결혼 못한거야. 착한 사람들은 마음에 상처를 잘 입어. 한번 상처 받으면, 두번 상처 받기도 싫고, 혼자 있다 보니, 자기를 나무라지 않는 "산"에 오르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건강도 관리하고, 그렇게 산과 강과 바다를 찾아 다니면,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덜 느끼고 살다 보니, "굳이, 이 나이에 내가 연애? 결혼? 그럴 필요까지 있나?"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는 거라고 본다.
저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우셨는데 늘 많이 싸우셨어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랐어요. 28살 때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정말 저한테 너무 잘해주는 사람이었음에도 결혼이 막연히 두려워서 7년을 미뤄왔는데 변함없이 제 옆에 늘 있는 모습에 마음을 열고 35살에 결혼했습니다. 결혼했는데 남편 연애 때랑 똑같구요. 아니 연애 때보다 더 잘해주는 것 같아요... 잠들어 누워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입에 뭐 묻히며 밥 먹는 것도 귀엽고, 화장실 청소, 분리수거 열심히 해주는 것도 너무 귀엽습니다..ㅋㅋ 퇴근하고 집에서 서로 얘기하다 잠드는 것도 넘 좋구용 같이 맛집, 여행 가는 것도 좋고 돈 모으는 것도 재밌어용..~혼자 살 땐 자유가 있긴 하지만, 너무 외롭더라구요- 오랫동안 미뤄왔던 행복이라 더 크게 느껴지는 거겠죠. 잘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넘 행복합니다.!! 그래도 유해진씨는 결혼 유무를 떠나서 너무 멋진 분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결혼할 사람 만나는게 더 힘들어짐. 좋은 사람은 이미 결혼했고 그렇담 결국 연하인데 어린 사람도 나이차 적은게 좋지. 결국 그러다보니 혼자 지내게 될 수 밖에 없게 됨. 시기 놓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결혼 입니다. 느즈막히 결혼하는 사람들은 정말 희박한 케이스임. 연애 많이들 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면 고민하지 마시고 결혼해서 함께 사세요.. 혼자 사는 사람 부럽다 하지만 혼자 사는거 돈 있어도 공허할 때가 많습니다.
결혼하는데, 각자 방을 비밀번호로 서로 잠그고 서로 들어가지 않고 살수 있다면 행복할텐데. 결혼하는 순간 일기나 아이디어 노트 혼자살때처럼 편하게 쓰고 책상위에 놔두고 절대 외출못함. 어렸을때 읽은 헤밍웨이 위인전만 봐도 아이디어 노트 아내가 청소하면서 쓰레기인줄 알고 버린거 보고, 헤밍웨이 그걸 잃어버리고 좌절하고. 근데 사자성어 중에 각자무치라고 결혼하면 결혼한대로 장단점이 있고, 미혼이면 미혼인대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텐데.
ㅋㅋ저도 이생각 하네요. 20대때는 누군가 결혼 표현하기를 여친 남친이 데이트 끝나고도 집에 안간다고 해서 패널들 따라 낄낄 웃기만 했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느낌이 쿵 옵니다... ㅋㅋㅋㅋ 옴마야..싶네요.. 요즘은 확실히 내가 결혼에 적합한 사람인가 많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ㅎㅎ
이상한 부부들 많아요 우리는 해드폰 비번도 안걸어도 서로 보지도 않고 돈도 각자 통장에 1억정도씩 가지고 쓰고 싶은거 쓰면서 사는데. 부동산도 공동명의... 글캐 해바요~ 돈이든, 경제든 모든걸 꼬치코치 따지고 간섭하며 사는건 결혼이아니죠. 서로 돈,생각 존중하고 살아바요~
유해진님 박식하시고 유우머 감각도 좋으시다고 하대요. 김혜수님과 잘 되시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일에 열심히 사시다 보니 놓친게 있으시군요. 그래도 꾸준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파묘’ 아직 못봤는데 어쩌나요. 오늘도 잔잔하게 영향력을 전해주시는 멘탈케어 감사합니다.
내 나이 벌써 50 .. 집있고 재산 어느정도 모아 하고싶은것 먹고 싶은것 늘 하고 살지만 어딘가 깊은곳에서 허전함이 온다 아직 감사하게 건강 하지만 그 "때" 가 오면 참 허무할듯 하다 난 성공하고 싶어 앞만보고 달려오고 보니 이렇게 됐다 이젠 연예세포 도 죽은듯 하다 ;; 나보다 젊은 아우님들 꼭 좋은 짝 찾아 안정된 가정 부터 꼭 찾으세요 그게 순리인지 진리일듯 합니다 저도 좋은 배필 이제부터 조심히 찾아 보려 합니다
같이 비혼인 사람들하고 연애만 하면되는데 사람심리가 결혼할거 아니면 쓰는 돈 시간 아깝다고생각해서 안 만나려하고 눈도 높음. 결혼상대찾는것도 아닌데 대충 서로 외롭지 않게하면 만나야됨. 피임 잘하고 재산 안 주고 각자 더치페이하면서 사는 나라에 왜 연애도 안 할까싶음. 연애상대 만날 수 있는데 본인들이 손해는 죽어도 안 보려고해서 문제죠. 엄청 괜찮다싶으면 부자들이 시집 장가로 채가버리고 별로다싶으면 혼자사는 시대니까
저와 신랑 둘 다 결혼 관심 없던 사람들이였는데 이 좋은 거 왜 안했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신혼생활하구있어요~ 저랑 신랑과 나이차이 7살이고 내년에 50입니다. 모든 건 타이밍.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한거같아요.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어서 그런지 서로가 너무 소중해요. 좋은 분 만나시길~~!!!
난 결혼함으로써 더욱 꿈이 생기고 행복하다.노후에 어떻게 배우자와 손잡고 여행하고 살건지 같이 계획하고 생각한다.서로 다른사람이 서로 안맞는건 부부싸움도 해보고,이해해주거나 조금 맞춰주고 하다보면 서로 눈빛만봐도 알게된다.그모든것들이 내가 성장하는거고 어른이 되는길이라고본다. 다른사람들도 짝을 만나서 그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길바란다.
학교를 안다닌 어르신들은 늙어서도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고 학교도 다니고 싶어합니다 남들이 다하는 걸 나는 못할때 느끼는 소외감과 그 기분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닌 사람은 그 학교 다니는 거 뭐라고 하고 싶어하나 결혼한 사람은 그 결혼 뭐하러 하고 싶어하나 싶지만 남들 다하는 걸 못할때 느끼는 소외감과 서러움을 경험한 사람들은 모르는 것입니다
유해진 배우님, 작품 잘 보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일 없이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속 유명 배우들을 보면 '저 분들은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했으니까 일이 쉽겠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근데 그 오랜 기간 활동한 유해진 배우도 매번 힘들다는 걸 이 영상 보면서 처음 알았어요. 저도 제가 하는 일이 어려울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나보다 유명한 유해진 배우도 하는데 나도 이겨내고 잘 해보자'라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부모의 간섭과 효도나 보상을 받고자 하는 기성세대들의 집착과 보상심리가 있는 한 앞으로 비혼이 더 늘것이다. (비혼 동거나 각자 살면서 연인관계유지) 시부모•처가에 안부전화, 생신, 용돈, 명절방문, 손주닥달 등 모든 면에서 부모들의 간섭이 많은 문화라, 요즘 젊은이들이 부모의 도움은 받아도 이런 간섭이나 도움에 대한 빚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지먹고 살기도 바빠서. 그러니 자식이 결혼해서 이혼하지 않고 잘 살기 바라면 예전엔 상식이었던 효도자체를 바라지 말고 이웃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섭섭해 하지도 말고 지원도 말고, 정을 끊어 줘야 한다. 재산은 내 노후의 실버타운 & 요양병원비로 쓰고 나머진 사회에 환원하자!
결혼은 안해도 해도 후회합니다. 안한 사람은 그래서 해보고 후회하겠다하고~ 결론은, 결혼의 유무와 상관없이 어떠한 상황과 어떠한 삶을 살고 삶에 대한 자세가 행복을 결정합니다. 즉, 결혼해도 충분히 불행할 수 있고 비혼이라도 충분히 불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줄 평 "행복은 결혼의 유무에 상관없이 삶에 대한 자세와 태도에 달려있다."
사람을 보고 골라야지 외모,돈, 직업 이딴거보고 서로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사니 이혼하거나 지옥같은 삶을 사는거죠 ㅎ 혹시 이말 들어보셨어요? 부부 싸움을 하고 싶어도 얼굴보면 너무 귀엽고 이뻐서 웃음이 나와버린다는 부부들.. 담생에는 자신과 맞는 사람과 사시길.. 60년이 행복합니다.
유해진 형님이 얘기하신 가난에 대한 철학에 대해 공감합니다. 저도 가난하게 태어났기에 성장하면서 발전하면서 조금씩 돈 모아가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됐답니다. 조금만 삶이 무탈해도 엄청난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난은 고마운 것이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배우자보다는 애 때문에 결혼하는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젊을때야 결혼 안하면 자유롭고 다 좋죠. 결혼 안하고 늙어서 죽을 날이 가까운 사람들이 하나같이 애가 없는 것이 고통이라고 하더군요. 이건 경험을 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혼자 사실 분들은 먼저 독신으로 한평생 사신분들 경험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경험만큼 소중한 것도 없으니까요.
결혼은 정말 저에겐 축복이에요. 함께할 수 있는 내 동반자가 생긴것도 너무 감사하고, 평생을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해요. 물론 따로 살다 만난 둘이 맞춰온 시간이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 일이 저희 부부에게 단단한 뿌리가 되어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아이에게 관심을 쏟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은 부부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꼭 둘만의 시간도 가지구요. 엄마아빠가 서로 표현도 잘하고 그 사랑이 아이한테까지 흘러가니 아이도 행복해합니다. 아무튼 저는 결혼이 제 인생에 있어서 큰 축복과 선물입니다.
상타치 = 진짜 천생연분 과 결혼한 사람 중타치 = 솔로 하타치 = 지질나게 안맞는 사람과 결혼해 지옥에서 사는 사람. 이게 진리다~~~~~~ 도전 정신 있으면 잘맞는 분과 결혼한 후 진짜 지옥 같다면 얼른 이혼 해서 혼자 사는게 베스트일듯~~ 물론 처음부터 천생연분 만나면 그게 최고!!!!!!!!!!!
![Sean Rii, Karyon, Sharzkii - Taungule [My Love]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eJoMuypbSzQ/mqdefault.jpg)
못한 결혼 < 솔로 < 잘한결혼
이게 진리임
못한 결혼이라는 리스크가 생각보다 크고 나이먹을수록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점점 결혼하기가 두려워짐.
어리고 뭣 모를때 타이밍 맞아서 결혼하지 않으면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
ㅋㅋ 몇살이세요? ㅋㅋ
ㅋㅋㅋㅋㅋ와 이거네,,
못한 결혼이 너무 두렵고
책임감이 족쇠처럼 느껴질까봐
결혼이 무서운거 같음
불안이 30대부터 시작됬다는게 공감이 됨...특히나 유해진 배우의 나이대의 세대라면 더더욱 그 압박감이 심했을거임....
30대 중반까지 접어들면서도 연기를 계속 해야하느니 마느니 자리잡지 못하고 고심해야 했었을 상황이라면..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마주했어야 하는 시기를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느라 다 소진해버린게 아닌가 싶음...ㅜ
원래 사람이란게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부러워하기 마련이지, 그런데 막상 손에 넣는 순간 금방 증발함.
전 잘맞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결혼은 꼭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안맞는 사람하고 살면 지옥인거죠..
맞춰 간다고 하는데 그건 어느정도
맞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전 아이 다 크고 이혼 했는데
아이가 있어도 혼자 인생
마무리 하는 과정이 좀
쓸쓸하더라고요
저희 오빠는 너무 화목한 가정을
사는걸 보면 잘맞는 부부는
아이들도 그걸 보고 커서
가족끼리 너무 화목해요
그게 제일 부러웠어요
돈도 중요하긴한데..
두개다 가진 사람은
진짜 복 많이 받은 사람이죠
행복은 늘 우리 주변에 있는데
없는 것, 잃어버린 것, 남이 가진 것,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 이런 것들만 쳐다보면 행복을 더 느끼기 어려운거 같네요
없는걸 부러워하는건 인간의본성이징
현실에 만족하면서 삽시다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 진심어린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거랑은 좀 달라보입니다. 단순히 물건 없어서 부러워하는 것과, 인간 삶의 본질이랄 수 있는 혼인과 자녀출산 포기를 동일하게 보기는 어렵죠.
그리고 둘 다 후회한다면 오히려 결혼하고 후회하는 쪽이 좋아보입니다.
결혼하고 이혼하는건 자유인데 자녀나 안만들고 제발 그러길.. 애는 뭔 죄임 ㅋ 솔직히 지들이 만들어놓고 애들보고 그 상처를 감당하라는게 얼척없는거지
@@user-wp4oi7bt9r 만족하십니까 후회하십니까
부하 직원 3명이 늙었어도 애도 마누라도 없다. 그러다 보니 이 사람들 앞에선 자식 키우는 이야기도 못하겠다.
집에 인터넷 선 하나만 끊어져도 혼자 살아도 안외롭다는 말 쏙 들어갈 무지한 놈들이
아주 당당하게 영원히 젊음이 지속될것 처럼 허세 떨어봐야. 인류가 겪어온 경험이란게 있어.
딩크족들도 결국 애를 낳거나 도중에 이혼하거나 둘중 하나일거다.
자식이 다 커도 기댈수 있는 시대는 지났어요 ㅋㅋ
그런데 자식땜에 더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은 되는것 같네요
애지중지 다 키운 자식이 늙은 부모가 기댈수도 없는 그런 은혜를 모르는 인간으로 컷다면 자식 농사를 망친 것이 아닐까요? 당연히 연로한 부모를 돕고 의지처가 되어주는 것이 부모의 은혜를 반의 반이라도 갚는 것인데 그 정도도 안 하겠다 하는 인성머리라면 아들, 딸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고 밖에는...
신체적 의지보다 정신적 유대감이라도 된다는 것에 자식이 필요한거 같아요.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기억해주는이가 자식 아니면 없을듯 합니다.
@@freekorea3765 외국처럼 자식키우는 즐거움 누렸다고 생각하고 성인되면 바로 독립하라그러고 사교육 비싼물건 안 사주고
옛날 부모처럼 형편에 맞게 키우는데
한국부모는 본인들 노후책임지게하려는 용도로
자식을 낳는게 문제임.
그래서 형편에 안 맞게 남들 따라 이사다니고
사고 쓰고 부부도 딴 나라 상류층에 해당하는 삶 누렸으면서 애보고만 효도해서 갚으라고 하는게 뭔 생각인지
애를 보험 연금투자생각하고 낳지 좀
않았으면 좋겠음.
반려견 반려묘 키우듯 본인이 선택한 삶인걸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면 혼자사는 사람들보고
배 아파하면서 난리 좀 그만치길..
본인들 돈 더 빨리벌고 성공한거 생각 못 하고
혼자사는 사람들 어쩌지 못 해서..
자녀가 어떤애 태어나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는데 애 낳는건 선택이 맞다고봐요.
인구 엄청 적은 나라들 나라 조용하고 깨끗해지고 소수되서 복지비도 줄어들어
가난한 사람들이 없고 죄다 중산층 상류층
외국인이민으로 잘만 먹고사는 나라 따라가려는데
왜 애 낳으라고해서 그 꿈을 망침"?
인구적은 유럽국가 닮겠다는데
어차피 엘리트로 나라가 투자해서 가르치면
해외이민 외노자로 나가서 국내인재로
도움 안되는데.
서민들이 자식 왜 낳음?
부자들 자녀들은 대리모가 애 대신낳고
교육도 본인이 안하는 상속인 자체로 키우는데
효도 못 받는 사회에서 키우는게 돈 낭비지.
그 돈 모았으면 집 사고 차 사고하는데..
@@user-ze4gb2fc5l 외국이민으로 잘먹고 잘산데.. ㅋㅋ 외국이민 많이 받은 나라들 사회경제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심하면 내전까지 벌어지죠
유럽? 사회불연, 폭탄테러, 인종차별 오죽하면 유럽은 얼마안가 이슬람교가 대세가 될거라는 얘기도 있고요 꽃밭인지 의도적인 선동인지 정신 좀 차리길
@@freekorea3765늙은 부모가 자식들에게 기대면 민폐야
자식들도 그들의 삶이 있을진데 부모 노후준비는 스스로 해야지
여러분 꼭 결혼은 안해도 열심히 사랑하며 사세요 사람은 사랑하며 살아야 행복하더라고요 연애면 가장 좋고 여건이 안된다면 나자신을 사랑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탐구해 보세요 나와 친해지는 순간부터 엄청난 힘이 생깁니다. 또 식물이든 동물이든 생명을 키워보면서 느끼는 책임감과 행복감도 좋아요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뭔가 집중할 대상이 있다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여 한번 사는 인생 모두 아프지말고 각자만의 방법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요즘들어 느끼는거
결혼은 자아가 확고하면 오히려 힘들다
결혼한다는것 자체가 나와 다른사람과 같은 삶을 산다는 것인데 이 또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깨닫는다
친구가 먼저면 안되고
취미가 먼저면 안되고
일이 먼저면 안된다
모든 삶에 모든 순간에 가족이 먼저여야 이 생활이 유지되는 것 같다
그러고보면 옛날엔 어떻게 가정생활을 유지했는지 모르겠다
아이 분유타야하는데 밤낚시 간다고 나가 ?
아이 열나는데 내일 일 있다고 딥슬립 ?
아이 발표회날 영업하러 나가 ?
순간에 모든 순간이 한번뿐이다
게다가 다시 오지 않는 시간들
그 시간들을 나와 내 배우자가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서로 희생하고 내어줄 줄 알며 살아가야지 ,
할거 많고 하고싶은거 많은 사람은 결혼생활이 텅 비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조금 부족하고 모자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서로 양보하며 사는게 가장 이상적인 결혼생활이라 생각
참으로 지혜로운 말씀이네요
동의합니다
와이프가 맞벌이면 인정
@@kim-wo4mk 맞벌이에 발작하는애들이 결혼하지말아야하는게 아니고 ㅋ? 호구잡으려고 안달난애들이 행복할 가능성이 낮다네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행복할 가능성이 낮은거겠지
그런얘기도 있던데요.
혼자서 도 잘 사는 사람은 결혼해서도 잘 살지만
혼자서 외롭다고 결혼하면 똑같이 결혼해도 후회한다던데..
쉽게 말하면
현재 결혼생활 힘들고 실패한 사람들이
자식이나 후배들에게 결혼하지마라고 말하고, 혼자 사는게 낫다 말하지만...
이런 인간들 막상 혼자살면 더 후회하고 불평크다는 ...
안될놈은 결혼하든 안하든 안되고
될 사람은 결혼해도 잘살지요~
나를 좋아하는 친구도 많았고 엄마의 사랑도 느껴졌지만 항상 외로움을 느꼈어요 그런데 남편 만나 결혼해서 사니까 평생 함께 할 반려자가 있다는 든든함을 느꼈어요 아들들 낳으니까 이 세상에 공헌했다는 뿌듯함도 느꼈구요 어느 순간부터 훨씬 덜 외로웠어요 아이들 어릴 때 바쁘게 지내다가 아들들 성인되니 무위고에서 오는 허전함과 허무함 느껴져서 알바 하고 있어요 주식은 지금도 매일 몇 십에서 몇 백 오르락 내리락 해도 별 생각 없는데 땀으로 번 단돈 10만원의 고마움 느끼며 살고 있어요 알바해서 번 돈으로 아들들과 양가 어머니께 용돈 쾌척했는데 너무 뿌듯하고 좋아요 결혼은 무난한 사람과 하면 평온하고, 이상한 사람과 결혼하면 지옥이 돼요 좋은 사람과 함께 해야지 행복합니다 성격 나쁘면 절대로 하면 안돼요 성격 바뀌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user-pu4by1ss6f돈의 액수보다도 스스로 땀흘려 수입을 갖는다는게
자존감 올리는 요소의 큰 부분입니다.
저도 나이들어 알바하고 있는데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
혼자사는데 외롭지 않은건 젊고 안아플때. 한정인데 늙고 아프고 돈없을때도 게임쳐하면서. 안외롭다할 사람있나 참내ㅋㅋ
결혼 못한 걸 후회할필요도 없다고 본다. 모든 현상은 손바닥 뒤집듯 양면성을 갖고 있기 때문, 결혼한 사람들은 솔로 부러워 합니다 심지어 축복이라고 함ㅋㅋㅋㅋㅋ 원래 인간은 자기가 못한걸 부러워함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멘탈케어 그래서 인생에는 답이 없다는 말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힘든 거라는 생각이 들구요...
뭐, 그렇다고요... 어쩌다 보니 soso한 댓글을 남기네요 ㅋㅋ;
솔로가 부러울때도 있지만 결혼한 거 후회 안 함. 그리고 아이를 낳게 되면서 힘든 점도 많지만 그보다 더 행복한 때가 더 많음. 젊음은 영원하지 않고, 결국 노년에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후회할 가능성은 많다고 봅니다. 만약에 힘들다고 우리 부모님이 우리 형제를 낳지 않았다면 우리 부모님들의 노년은 지금처럼 안정적이지 않았을 거라 확신함.
인간사 어짜피 공수래공수거이고 행복총량도 같은듯 득이 있으면 실이 있고 실이 있으면 득이 있고. 단지 주저하다가 놓쳐버린 기회는 회한이 깊죠.
솔로 안부러운 사람도 있어요. 심지어 결혼과 아이들 키우는게 축복이라고 생각하구요. 결혼19년차 자녀 고딩둘입니다.
결혼할 기회가 있다면 꼭 해야 돼요 저도 비혼까지는 아닌데 어쩌다보니 결혼을 못했습니다 왜 결혼을 해야 되냐면 40넘어서 돈을 버는게 무의미해집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랄까 그런게 없어서 힘이 듭니다 회사에서 힘이들어도 내가 가족을 위해 일을 한다 뭐 그런게 있으면 버티는 원동력이 되는데 가족이 없다보니 큰 의욕도 없고 대충하지 뭐..이런 매너리즘도 생겨요 그게 내 자신의 발전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셨군요..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혼하고도 똑같습니다…힘이듭니다
결혼안하면 맘편하게 돈걱정없이 맛있는거 사먹을수있는데
@@user-ih8ib5hl1o그 힘든거랑 다름
@@user-bn1gk5nf5w거지냐? ㅋㅋ
너무 영리하고 똑똑해서 결혼의 장점과 단점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인거같음......
외로움을 타인이 해결해줄거라 기대하면 안되는듯. 같이 있어도 외로운건 마찬가지.
그건 제대로된 짝을 못 만나서인듯
그럼 너는 잘맞는사람 찾아서 살던가 ㅋ 애초에 완벽히 맞는 사람은 존재하지않음
서로 결이 비슷한 사람은 있어요
같이 있어도 외로운데 혼자는 오죽하겠냐ㅋㅋ절대 고독과 심적 외로움을 비교를 쳐하고 앉았네
일단 위에 너같은 애들 만나면 인생이 괴로워지는거지 ㅋㅋ
아니야, 유해진이 착해서 결혼 못한거야.
착한 사람들은 마음에 상처를 잘 입어.
한번 상처 받으면, 두번 상처 받기도 싫고, 혼자 있다 보니, 자기를 나무라지 않는 "산"에 오르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건강도 관리하고, 그렇게 산과 강과 바다를 찾아 다니면,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덜 느끼고 살다 보니,
"굳이, 이 나이에 내가 연애? 결혼? 그럴 필요까지 있나?"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는 거라고 본다.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진솔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리있네요
저랑 좀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32살인데 산을 자주 다닌답니다.
내가 그래요. 인간관계에서 쉽게 마음의 상처를 잘 입죠...썸을 타다가도 마음의 상처, 자존심의 상처를 많이 받아서...이젠 누굴 좋아하기도 겁이 납니다.
전혀 아닌 거 같은데. 착해서 상처받아서 그런 것 보다 유해진은 매우 영리한 사람이고 생각보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음. 배우자에 대한 이상도 굉장히 높을 거임.
요즘 돈있으면 실버타운가면 되고 배우자랑 평생 비슷한 시기에 같이 살다 가리란 법도 없고 혼자인 삶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유해진님 보면 사람으로 정말 깊이가 있는분 같아서 멋있어요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중에 반짝 인기 있다가 사라져간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에 비하면 유해진 같은 배우는 한결같이 사랑받고 영화에 나오는 걸 보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그리고 아마도 개인적으론 겸손한 그의 마인드와 태도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미혼 단점중에 하나가 돈빌려 달라는 놈들이 많음 기혼자들한텐 돈빌리기가 2배 어렵다면 미혼한테는 쉽게 돈빌려달라고 함 아 진짜 돈빌려달라는 새끼들 싫다
주식으로 다 잃었다고 하세요. 그러면 빌려달라고 안합니다.
@@user-ih8im1ye6z 주식으로 이미 수천만원대 물려있고 ㅋㅋ 매몰차게 거절하는 방법도 알지만 애매한게 매일봐야 되는 회사사람이 빌려달라하는 경우...이미 거절을 했는데도 금액을 낮춰서 자꾸 낯짝깔고 빌려달라 하는사람들이 있거든요 이미 내가 돈이 있는걸 알고 빌려달라 하는거에요 안친하면 매몰차게 거절 잘하는데 애매하게 친한사람이 그러거든요
전 아무리 친해도 그말안하던데.. 힘들게하는친구면 안만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오히려 그넘에게 돈좀 빌려달라하세요. 그럼 절대 연락안와요
애초에 그만큼 맘이 공허하고, 결혼 안했으니 그래도 모아놓은 돈은 좀 있고... 인간 삶이 다 그런거죠
진짜 공감되는 말들이넹ㆍ
유해진님. 멋지다!
저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우셨는데 늘 많이 싸우셨어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랐어요. 28살 때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정말 저한테 너무 잘해주는 사람이었음에도 결혼이 막연히 두려워서 7년을 미뤄왔는데 변함없이 제 옆에 늘 있는 모습에 마음을 열고 35살에 결혼했습니다. 결혼했는데 남편 연애 때랑 똑같구요. 아니 연애 때보다 더 잘해주는 것 같아요... 잠들어 누워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입에 뭐 묻히며 밥 먹는 것도 귀엽고, 화장실 청소, 분리수거 열심히 해주는 것도 너무 귀엽습니다..ㅋㅋ 퇴근하고 집에서 서로 얘기하다 잠드는 것도 넘 좋구용
같이 맛집, 여행 가는 것도 좋고 돈 모으는 것도 재밌어용..~혼자 살 땐 자유가 있긴 하지만, 너무 외롭더라구요-
오랫동안 미뤄왔던 행복이라 더 크게 느껴지는 거겠죠. 잘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넘 행복합니다.!! 그래도 유해진씨는 결혼 유무를 떠나서 너무 멋진 분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결혼할 사람 만나는게 더 힘들어짐. 좋은 사람은 이미 결혼했고 그렇담 결국 연하인데 어린 사람도 나이차 적은게 좋지. 결국 그러다보니 혼자 지내게 될 수 밖에 없게 됨. 시기 놓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결혼 입니다. 느즈막히 결혼하는 사람들은 정말 희박한 케이스임. 연애 많이들 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면 고민하지 마시고 결혼해서 함께 사세요.. 혼자 사는 사람 부럽다 하지만 혼자 사는거 돈 있어도 공허할 때가 많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혼하고도 불행한 사람 많고 이혼한 사람들도 많음 ..맘에 없는 결혼하면서 괴로운거보다 혼자가 나음..결혼자체가 행복이라 할순 없음 그냥 짝을 못 만난거임..욕심 내려놓으면 누구나 결혼은 다 함..그 욕심 내려놓는게 쉬운게 아닌가보지
정답 없는 주제임 모든일에 후회없이 사는사람은 안하더라도 이 또한 후회 안할거고 맨날 이불킥 하는사람들은 평생 후회하며 살거고
하고 후회하는 것과 해보지 않고 지레짐작으로 후회하는 건 다르죠.
멋찐 유해진님!! 명품배우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넘 좋아하는 말이네요😃❤❤
그 마음이 진심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봐야겠죠..
이 나이에 순박한 사람이
어디있냐는 말씀이 넘
순박하시네요ㅎㅎ
편안한 말씀 다시 한번
새겨 듣고 싶습니다
넘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멘탈케어님~👍👍👍💕
멋진 말로 봐주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영상 편안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결혼하는데, 각자 방을 비밀번호로 서로 잠그고 서로 들어가지 않고 살수 있다면 행복할텐데.
결혼하는 순간 일기나 아이디어 노트 혼자살때처럼 편하게 쓰고 책상위에 놔두고 절대 외출못함.
어렸을때 읽은 헤밍웨이 위인전만 봐도 아이디어 노트 아내가 청소하면서 쓰레기인줄 알고 버린거 보고, 헤밍웨이 그걸 잃어버리고 좌절하고.
근데 사자성어 중에 각자무치라고
결혼하면 결혼한대로 장단점이 있고, 미혼이면 미혼인대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텐데.
맞아요, 정말 상황과 성향마다 다른 것 같아요 ^^!
간혹 이혼은 아니나 사이가 심하게 틀어져서 남남처럼 지내는 경우는 그렇게 한다 들었습니다.
ㅋㅋ저도 이생각 하네요. 20대때는 누군가 결혼 표현하기를 여친 남친이 데이트 끝나고도 집에 안간다고 해서 패널들 따라 낄낄 웃기만 했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느낌이 쿵 옵니다... ㅋㅋㅋㅋ 옴마야..싶네요.. 요즘은 확실히 내가 결혼에 적합한 사람인가 많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ㅎㅎ
@@user-jm5rg8vi5c 여친이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도 집에 안가길래, 아, 결혼하면 이런거의 반복이구나 싶었음.
이상한 부부들 많아요
우리는 해드폰 비번도 안걸어도
서로 보지도 않고 돈도 각자 통장에 1억정도씩 가지고 쓰고 싶은거 쓰면서 사는데.
부동산도 공동명의...
글캐 해바요~
돈이든, 경제든 모든걸 꼬치코치 따지고 간섭하며 사는건 결혼이아니죠.
서로 돈,생각 존중하고 살아바요~
유해진님 박식하시고 유우머 감각도 좋으시다고 하대요.
김혜수님과 잘 되시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일에 열심히 사시다 보니 놓친게 있으시군요.
그래도 꾸준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파묘’ 아직 못봤는데 어쩌나요.
오늘도 잔잔하게 영향력을 전해주시는 멘탈케어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두 분 다 좋은 분으로 보였는데 결혼했다면 잘 어울렸을 것 같네요 ㅠㅠ 잔잔한 영향력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큰 힘을 얻네요 ^^!
늙지 않네요 부럽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해진님 항상 뒤에서 응원합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배우 였는데 ... 동갑이지만 존경하게 만드는 친구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유해진님 좋아요
유해진 나오는 작품은 믿고 봅니다
사실 파묘도 그래서 봤거든요😊
내 나이 벌써 50 ..
집있고 재산 어느정도 모아
하고싶은것 먹고 싶은것
늘 하고 살지만 어딘가 깊은곳에서 허전함이 온다
아직 감사하게 건강 하지만
그 "때" 가 오면 참 허무할듯 하다
난 성공하고 싶어 앞만보고
달려오고 보니 이렇게 됐다
이젠 연예세포 도 죽은듯 하다 ;;
나보다 젊은 아우님들 꼭 좋은
짝 찾아 안정된 가정 부터
꼭 찾으세요
그게 순리인지 진리일듯 합니다
저도 좋은 배필 이제부터
조심히 찾아 보려 합니다
같이 비혼인 사람들하고 연애만 하면되는데
사람심리가 결혼할거 아니면 쓰는 돈 시간 아깝다고생각해서 안 만나려하고
눈도 높음.
결혼상대찾는것도 아닌데 대충 서로 외롭지
않게하면 만나야됨.
피임 잘하고 재산 안 주고 각자 더치페이하면서 사는 나라에 왜 연애도
안 할까싶음.
연애상대 만날 수 있는데 본인들이 손해는
죽어도 안 보려고해서 문제죠.
엄청 괜찮다싶으면 부자들이 시집 장가로
채가버리고
별로다싶으면 혼자사는 시대니까
저와 신랑 둘 다 결혼 관심 없던 사람들이였는데 이 좋은 거 왜 안했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신혼생활하구있어요~ 저랑 신랑과 나이차이 7살이고 내년에 50입니다. 모든 건 타이밍.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한거같아요.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어서 그런지 서로가 너무 소중해요. 좋은 분 만나시길~~!!!
@@baaaaah296뒤늦게, 서로 성숙한 상태에 만나서, 더 행복하신 게 아닐까 싶기도..이 좋은 걸 왜 진작 안 했을까 하는 생각은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ㅎ
@@baaaaah296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건데 행복을 찾으신ㅈ두분 응원합니다
베트남 가세요!!!!!
애엄마까지도 동거연애 몇년해봤지만
결혼은 필수가아니라 선택인듯
혼자사는삶도 스트레스안받고
나쁘지않죠 주변보며 감정느끼는건
본인멘탈차이라 생각하는
30대후반총각입니다 해진형님
항상 유쾌한연기 잘감상중입니다
늘건강하시구 힘내세요
혼자인삶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50대접어 들어가면서 호르몬 변화와 외모도 볼품없어지며 외로움이 파도같이 밀려올겁니다 30대면 아직 베이비
@@user-sq5jr3hb3c 서로모르고 대면하고
얘기하는것도 아니라와닿지않겠지만
말씀하시는 파도가 어떤감정인지도 알거같아요
말씀감사하구요..
물질적이든 사람관계든 본인이 아쉬우면 목적을 이루어야겠죠..
위에도 적었지만 본인 맨탈차이라 생각합니다.
연예인급 또는 재력 없으면 싱글은 학창시절 친구아니면 40후반 부터 인간취급못받지...
그건 결혼해본 당신 생각이고~
결혼 못한 55살 노총각이 결혼하고 싶다는건 아주 정상임...
버릴것이 하나도 없네..
좋게 봐주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결혼도 우르르 하는 때가 있고 아이도
비슷하게 낳아서 키우는 시기들이 있음
그 때를 놓치면 어렵드라
역시 해진형님 멋지다~
저는 연기가 아닌 엔지니어 길을 걷고 있지만 유해진님 말씀이 백번 맞다고 봅니다. 공감되요. 😢😢😢😢
난 결혼함으로써 더욱 꿈이 생기고 행복하다.노후에 어떻게 배우자와 손잡고 여행하고 살건지 같이 계획하고 생각한다.서로 다른사람이 서로 안맞는건 부부싸움도 해보고,이해해주거나 조금 맞춰주고 하다보면 서로 눈빛만봐도 알게된다.그모든것들이 내가 성장하는거고 어른이 되는길이라고본다.
다른사람들도 짝을 만나서 그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길바란다.
저 얼굴로 배우로써 성공하고 전성기 김혜수랑 사귄게 부러움
지금 , 지금 뿐 입니다
오늘도 홧팅!
학교를 안다닌 어르신들은 늙어서도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고 학교도 다니고 싶어합니다
남들이 다하는 걸 나는 못할때 느끼는 소외감과 그 기분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닌 사람은 그 학교 다니는 거 뭐라고 하고 싶어하나
결혼한 사람은 그 결혼 뭐하러 하고 싶어하나 싶지만
남들 다하는 걸 못할때 느끼는 소외감과 서러움을 경험한 사람들은 모르는 것입니다
부디 다시 혜수씨랑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당신!
고아도 아니고 가임기 젊은여자들 천지인데 뭐한다고 환갑다된 사람한데 ㅎ
@@user-sq5jr3hb3c가임을 하려고 누굴 만나는거냐
@@tigerk5817 남자가 자식을 갖고싶은건 본능인데
@@tigerk5817 그렇타고 할매를 만날순없지
@@tigerk5817애기 낳아야지
유해진 배우님, 작품 잘 보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일 없이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속 유명 배우들을 보면 '저 분들은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했으니까 일이 쉽겠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근데 그 오랜 기간 활동한 유해진 배우도 매번 힘들다는 걸 이 영상 보면서 처음 알았어요. 저도 제가 하는 일이 어려울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나보다 유명한 유해진 배우도 하는데 나도 이겨내고 잘 해보자'라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서로 아플때 지켜주고
아껴줘야 부부지
그게아니면 혼자나 다름없죠
부모의 간섭과 효도나 보상을 받고자 하는 기성세대들의 집착과 보상심리가 있는 한 앞으로 비혼이 더 늘것이다. (비혼 동거나 각자 살면서 연인관계유지) 시부모•처가에 안부전화, 생신, 용돈, 명절방문, 손주닥달 등 모든 면에서 부모들의 간섭이 많은 문화라, 요즘 젊은이들이 부모의 도움은 받아도 이런 간섭이나 도움에 대한 빚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지먹고 살기도 바빠서. 그러니 자식이 결혼해서 이혼하지 않고 잘 살기 바라면 예전엔 상식이었던 효도자체를 바라지 말고 이웃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섭섭해 하지도 말고 지원도 말고, 정을 끊어 줘야 한다. 재산은 내 노후의 실버타운 & 요양병원비로 쓰고 나머진 사회에 환원하자!
결혼은 안해도 해도 후회합니다. 안한 사람은 그래서 해보고 후회하겠다하고~
결론은, 결혼의 유무와 상관없이 어떠한 상황과 어떠한 삶을 살고 삶에 대한 자세가 행복을 결정합니다. 즉, 결혼해도 충분히 불행할 수 있고 비혼이라도 충분히 불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줄 평 "행복은 결혼의 유무에 상관없이 삶에 대한 자세와 태도에 달려있다."
결혼 해도후회 않해도 후회.
결혼은 판단력 부족
이혼은 인내력 부족
재혼은 기억력 부족..
사람을 보고 골라야지
외모,돈, 직업 이딴거보고 서로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사니 이혼하거나
지옥같은 삶을 사는거죠 ㅎ
혹시 이말 들어보셨어요?
부부 싸움을 하고 싶어도
얼굴보면 너무 귀엽고 이뻐서
웃음이 나와버린다는 부부들..
담생에는 자신과 맞는 사람과 사시길..
60년이 행복합니다.
얘를 낳아도 후회 않나아도 후회. ㅎㅎ ㅋㅋㅋ 어느누구도 둘다 해볼수 없죠? 그냥 말장난 좋아하시나보네 ㅋㅋ 그런말 쓰는 사람 뇌없다고 판단해서 ㅎㅎ
자식한테 기대긴....그거 확률적으로 꽤나 상위일때나 가능하지 않나? 앞으론 국민연금 개혁이 좌초되어 더더욱 오히려 본인 연금받아서 자식들 줘야함.
혜수누님이랑 사귀다가 누굴만나나~~이크
결혼을해서 잘사는게부러운거죠
저도결혼했지만 잘못사는부부
툭하면싸우는부부보면
저라도혼자살고싶은데
전결혼을잘해서 혼자사는분들이
외로워보일때가 있을뿐
전결혼햇지만 배우자가이해해줘서 취미생활도 하고
존재자체가 든든하고
같이있음좋답니당~^^
너무 신중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다가 죽는게 인생 아니가.
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유해진배우님~~
참 연기잘하시고 마음씀씀이도 따뜻한거같아요~~
좋아하는 인상이아니어서 처음 봤을때 안티였는데 김혜수배우님 사귔다는 기사보고 사람이 달리보였는데 역시 👍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아니까 그에맞게 좋은인연 나타날겁니다
응원합니다❤
유해진 형님이 얘기하신 가난에 대한 철학에 대해 공감합니다. 저도 가난하게 태어났기에 성장하면서 발전하면서 조금씩 돈 모아가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됐답니다. 조금만 삶이 무탈해도 엄청난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난은 고마운 것이기도 합니다!
유해진씨 멋집니다 저도 수영 좋아합니다
혼자사는게 맞는 사람도 있다.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거고 행복하려고 혼자 사는거다. 각자 선택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생각이 바른
한결같은 괜찮은 사람이네요
결혼은 자기에게 맞는 배우자를 잘 만나야. 행복하지 아니면 불행함 하지만 아이는 인생에 하나쯤은 가져보고 겪어봐야한다고 생각함 사랑의 차원이 다르고 느끼는 행복의 차원이 다름
맞습니다 배우자보다는 애 때문에 결혼하는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젊을때야 결혼 안하면 자유롭고 다 좋죠. 결혼 안하고 늙어서 죽을 날이 가까운 사람들이 하나같이 애가 없는 것이 고통이라고 하더군요. 이건 경험을 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혼자 사실 분들은 먼저 독신으로 한평생 사신분들 경험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경험만큼 소중한 것도 없으니까요.
애를 꼭 갖을 필요가 있나 생각하던 사람인데.. 생겨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낳아봐야 그 느낌을 알거 같아요.
자기 행복하자고 아이를 만들어? 어이가 없네. 희생이 기본이 아니고..이런 사람이 대부분이니 나라가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개판 5분전
@@user-yy5yn2ty1q 이런 논리로 따지는 건 의미가 없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게 당연한 세상이었어요. 그리고 이 세상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거지 뭐 있나요. 자식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면 되는 거잖아요.
@@jlee7978아이 행복감 다 이해하는데, 나라보고 돈이나 혜택 달라고 하지 마란 얘기예요. 지가 좋자고 낳아키우는건데 요즘 사회보면 왜 자꾸 지원해달라고 하는지. 사회가 사람들이 이상해진거죠. 행복하기 위해 가졌으면 스스로 책임져라 이겁니다.
취미하느라 여자안만나는건 솔직히 거짓말이라고본다
김혜수만큼 사랑할 여자가 다시 나타나는게 힘든거같음
맞아요 정말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ㅠㅠ
만나던 사람들이랑 차이가 크면 못 만나긴함
😢
저두요. 취미 때문에, 일 때문이라는 건 솔직히 핑계 같습니다. 엄청나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거 같아요. 정말 사랑하면 취미, 일 떠나서 같이 살 수 있어요
늦지않았으니 빨리 결혼하세요.
완벽한 인간은 없으니 서로
부족한것들 채워가면 되죠
결혼은 정말 저에겐 축복이에요. 함께할 수 있는 내 동반자가 생긴것도 너무 감사하고, 평생을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해요. 물론 따로 살다 만난 둘이 맞춰온 시간이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 일이 저희 부부에게 단단한 뿌리가 되어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아이에게 관심을 쏟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은 부부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꼭 둘만의 시간도 가지구요. 엄마아빠가 서로 표현도 잘하고 그 사랑이 아이한테까지 흘러가니 아이도 행복해합니다. 아무튼 저는 결혼이 제 인생에 있어서 큰 축복과 선물입니다.
이 배우 영화 만큼은 꼭 챙겨 봅니다.
해진형은 같이 등산할 수 있는 배우자가 필요할듯..? 꼭 모든 걸 같이 할 필욘 없지만 그래도 정말 한가지 공유할 수 있는게 있다면 등산하는게 맞으면 다른 것도 잘 맞을지도
결혼은 하는게 좋다고 봐요 단 서로를 성장시켜주는 사람과….. 같이 늙어가고 같이 추억하는 기억을 쌓고하는게 인생을 함께할수 있는 결혼. 부부. 동반자인거죠.
자기 꿈을 믿고 끝까지 나가는게 왤케 멋져보임..
난 꿈 잊은지 오랜데ㅜ
서로가맞춰산다는건 서로가많은걸포기하고산다는거다
결혼해서 옆에 있어도 외롭더라 그럴바에야 스트레스 덜 받고 혼자가 편하다
결혼은 해본 사람만 알기 때문에, 결혼에 부정적인 다수의 의견을 믿으면 됩니다.
결혼 하기전 결혼한 사람들이 결혼 하지마라. 할필요없다라고 할때 웃기고 어이가 없었음. 지들은 하고나서 이렇다 저렇다 떠드는데 정작 저는 결혼을 하고 싶은지 안한다는건지 얘기를 안했는데도 말이죠. 같이 살 동반자가 나타나서 서로를 의지할 사람이 생기면 결혼 좋습니다.
@@user-md5jv1pi7h해라고 하면 또 뭐라할거잖음 그냥 요즘 다들 하지 말라고 하니까 반발심 드는거지 자기들은 해놓고 왜 하면서
@@user-always1 상대방이 곤란해하고 예전부터 고민하고 있는데 잘안풀리는걸 꼭 물어보고 파고들 필요자체가 없음. 좋은 얘기하고 즐거운 얘기하면서 만나는게 좋단얘기
글쎄요 .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은 말없이 잘사는데 , 꼭 결혼 생활 잘 못하는 사람들이 그게 진리인냥 왈가왈부 하던데 . 본인 결혼 생활도 잘 못꾸려 나가면서 타인에게 이러네 저러네 훈수 두는거 좀 웃겨요 .ㅎㅎㅎ
유해진씨를 만날라믄 국립공원북한산을 가야하나요? 😂😂😂 진심 만나고 싶네요 😅😅😅
대배우십니다
대배우, 정말 유해진님과 잘 어울리는 말씀이네요!
그렇게 한층 유해진 유해진..
결혼은 타이밍
그것도 그거지만 요새 시대가 워낙 보는눈도많고 스마트폰으로 모든촬영도 가능해지고 예전처럼 쉽게 이성을만날수있는 시대가아님
멋진 남자네요
김혜수가 좋아할 이유가 있는 ❤❤❤❤❤
너무나도 멋지다
인생에 답이있을까요?? 걍 하고픈대 하고 살아야 후회가 없는거 겠죠 이성한테 꽂히면 결혼을, 일에 미치면 성공을 자신이 바라는것에 비중을 두고 선택한 결과에 아쉬움이랄까 미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지네 과연.
누군가 너무 사랑했다면..그리고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어쩌면 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 누군가 만큼 사랑해주지 못 할 것임을 알기에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드는게 아닐까…?
생각이 많고 계산적이면 결혼하기 힘들지... 그냥 멋모를 때 결혼하는 게 결혼하기 제일 쉽다. 나이 먹으면 이것 저것 기준도 많이 생기고... 피곤해.. 까다로워지고.
자식은 기댈곳이 아니다
전생의 빚을 받으러온건데 노년에 기대어 빚을진다?
헛산거지
진심어린 충고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헐...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건 제 인샐 모티브였는데... 여기서 듣다니....
평범한 사람 만나서 평범한 생활을 하는것. 정말 행복해요.
나도 결혼하고싶다.
젤 어러운일.ㅠ
그래서 넘 스트레스ㅠ
저도공감!
결혼을 하고 안하고가 행복의 척도가 아님. 어떻게 사느냐지. 결혼을 안해서 불행할거야 또는 해서 불행할거야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정신승리를 위한 오지랖이지
상타치 = 진짜 천생연분 과 결혼한 사람
중타치 = 솔로 하타치 = 지질나게 안맞는 사람과 결혼해 지옥에서 사는 사람. 이게 진리다~~~~~~
도전 정신 있으면 잘맞는 분과 결혼한 후 진짜 지옥 같다면 얼른 이혼 해서 혼자 사는게 베스트일듯~~
물론 처음부터 천생연분 만나면 그게 최고!!!!!!!!!!!
그냥 50만 구독자 컨텐츠가 이 정도라서 놀랐습니다.ㅋㅋㅋ
50만 구독자는 결과죠. 남이 하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막상 자기가 하려면 쉽지 않죠?ㅋㅋ
유햬진씨는 제 이상형입니다. 다만,김혜수씨 사귀었다는 말 들은이후 마음 접었지요. 눈이 높으신둣..
형 외로우면 혜수누나한테 연락해요....
혜수누나도 외로울텐데 서로 지지해주면 좋을것 같다 생각합니다.
너무 뭘 알아도 결혼을 못함. 그러니까 결혼은 어릴때 해야함.
신이 사람들에게 고난과 역경을 주는 이유는 삶에 대해 제대로 성찰해 보라고 하는 거 같네요
❤
남의떡이 커보이는건 현 인생에 만족 못해서임. 후회하고 타인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막상 그 당사자 인생을 살아도 또 다른사람을 부러워하고 후회할거임.
김혜수와 다시 잘해봤으면 좋겠다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 하는구나 하면 됩니다 각자 인생은 아무도 모릅니다 눈 앞의 현실만 보고 사세요 생각 속에 살지 마시고
결혼생활 오래 하다보니
내가 생각하는 결론은..
무엇보다
정서가 동일까진 아니어도
비슷한 사람 둘이 만나야 한다는...
지금이라도 착하고 다정한 여인네 만나
결혼해서 아기 하나 낳아 아기자기하게
살아보시는 것도 괜찮을텐데요
능력 있으시잖아요~
연앤들 예능프로에 나와서 별의미없이 던진농담을 확대해서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명언인듯 내놓는데 이거 다 초상권 걸립니다
우리 동네 형ㅎㅎㅎ
‘형, 해장하러 가자’라고 말하고 싶은 유일한 브라운관 배우임돠
나중에 혹시라도 인연이 다시 되신다면, 김혜수씨와 서로 등을 기댈 수 있는 충만하고 평화로운 노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래서 아무것도 모를때 결혼하나보다.
실체를 알아가는순간 아무것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