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아 무지개 다리 건너가면 우리 셰이 있을꺼야..둘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아프지않는 그곳에서 가장 이쁘고 가장 건강한 모습으로 가장 빛나고 행복하게 맛있는것 먹고 재미있게 뛰어놀면서 우리 셰이랑 잘 지내고있으렴~ 우리 셰이 만나면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고..이다음에 꼭 만나자고 전해주렴...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 웅이의 장례절차를 담당했던 강성일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입니다. 어느덧 2년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요 웅이와 몽이 보호자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촬영 당시 웅이 보호자님께서도 촬영을 허락하시면서 남기셨던 말씀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대해서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런 슬픔에 대해서도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이해와 공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쵤영에 임하셨습니다. 저 역시 촬영 당시 웅이 보호자님과 같은 마음으로 웅이를 함께 배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좀 지난 영상이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상이 된 것 같아서 늦었지만 이렇게 댓글을 남겨 놓습니다.
이 영상 보면서 작년 2월에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 아들이 생각나고 저와의 함께한 시간은 겨우 7년.. 8살에 제게와서 너무나 많은 힘이 되어주었던 우리 아들.. 마지막 눈감을때 그날따라 마지막 모습을 엄마가 보지 않았으면 했던건지 일찍 잠들었는데 신랑이 깨워서 알게되서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한게 아직도 마음에 걸리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사랑스러웠던 아들이였어요.. 주인이 너무 많이 바껴 또 버려질까봐 그렇게 잘 했었던거 같기도 했었구요.. 아무튼, 저희 아들처럼 웅이도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건강하게 맛있는거 실컷먹고 마음꺼 뛰놀며 잘 지낼거라고 믿으세요.. 가족사랑 듬뿍 받아서 저희 아들보다 더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이 영상보고 아들 생각이나서 한없이 울었네요..
이 영상 보며 울고 있는데 저희집 감자 (말티즈4살) 옆에어 코골고 잡니다 ㅜㅜ 자는모습 보니깐 앞으로 더잘해주고 좋은시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발 반려견 버리지마시고 키울자신 없으면 데리고 오질 마세요 반려견은 인형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 입니다 ~!!
아...우리 방울이 보고싶다....못지켜줘서 오빠가 많이 미안해 더 좋은 주인이못되줘서 정말 미안해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되♡ 유난히 내게 애교 많던 우리 똥꼬...형이 많이 미안해 못지켜줘서 더 이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름도 촌스럽게 지어줘서 형이 너무 미안해 내새끼들 정말 보고싶다...
하아..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13살 아가의 견주로서 너무 슬펐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겪어야 할 일이겠지만 아마도 제 삶에서 가장 힘든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웅아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뛰어놀고 있으렴
예전에는 단한번도 강아지와 입을맞춘다는걸 이해도하지못했던사람입니다.
근데 지금 와이프를만나면서 7살된애기와5년째살고있습니다 이제는 제 피부치입니다.잠시라도안보면 너무걱정되고보고싶고 뽀뽀하고싶고..
요즘 눈을보니 초록색으로 변해가는게 조금씩보입니다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픕니다..솔직히 무섭기도합니다 이아이가 떠나면 나는정말힘들거같은데 하면서요...
저도 저희강아지랑 점점뽀뽀하고잇네요
지금 이 밤중에 눈물콧물범벅되서 오열중이네요...울애기 10살인데 갈 생각하니 지금 숨이안쉬어져요...진짜 어떻게 감당할지
가끔 반려견과 행복한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한편으로는 슬픈작별의 시간이 하루하루 다가오는구나라는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나는 또 어떻게 그 이별의 순간을 견뎌낼수있을까?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순간에도 내곁에 꼭붙어서 자고있는 녀석을 쓰다듬어봅니다. 꼭 끌어안아봅니다.
같은견주로서 넘맘아프네요
우리아가도 12살인데
좋은곳으로가서 잘살거예요
슬퍼마시란 말은 감히못하겠읍니다 영상보는 제맘도이렇게아픈데
남에일같지않네요~
너무맘이아픔니다~~
웅아 무지개 다리 건너가면 우리 셰이 있을꺼야..둘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아프지않는 그곳에서 가장 이쁘고 가장 건강한 모습으로 가장 빛나고 행복하게 맛있는것 먹고 재미있게 뛰어놀면서 우리 셰이랑 잘 지내고있으렴~ 우리 셰이 만나면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고..이다음에 꼭 만나자고 전해주렴...
너무 슬프네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 반려견이 하늘로 간다면 그사람의 기분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 웅이의 장례절차를 담당했던 강성일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입니다.
어느덧 2년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요 웅이와 몽이 보호자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촬영 당시 웅이 보호자님께서도 촬영을 허락하시면서 남기셨던 말씀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대해서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런 슬픔에 대해서도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이해와 공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쵤영에 임하셨습니다. 저 역시 촬영 당시 웅이 보호자님과 같은 마음으로 웅이를 함께 배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좀 지난 영상이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상이 된 것 같아서 늦었지만 이렇게 댓글을 남겨 놓습니다.
먼저 보낸 아이가 생각나서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
웅아 하늘에가면 우리 솜이 있을거야 항상 말 잘듯고 얌전했던 솜이랑 잘 놀고있어 솜이가 항상 친구한번 만나지 못했는데 잘됬다..솜이는 겨우 5개월이었는데 많이 다쳐서 지금 하늘에 있어 둘이 사이좋게 지내야되 알겠지?
이 영상 보면서 작년 2월에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 아들이 생각나고 저와의 함께한 시간은 겨우 7년.. 8살에 제게와서 너무나 많은 힘이 되어주었던 우리 아들.. 마지막 눈감을때 그날따라 마지막 모습을 엄마가 보지 않았으면 했던건지 일찍 잠들었는데 신랑이 깨워서 알게되서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한게 아직도 마음에 걸리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사랑스러웠던 아들이였어요.. 주인이 너무 많이 바껴 또 버려질까봐 그렇게 잘 했었던거 같기도 했었구요.. 아무튼, 저희 아들처럼 웅이도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건강하게 맛있는거 실컷먹고 마음꺼 뛰놀며 잘 지낼거라고 믿으세요.. 가족사랑 듬뿍 받아서 저희 아들보다 더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이 영상보고 아들 생각이나서 한없이 울었네요..
이 영상 보며 울고 있는데 저희집 감자 (말티즈4살) 옆에어 코골고 잡니다 ㅜㅜ 자는모습 보니깐 앞으로 더잘해주고 좋은시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발 반려견 버리지마시고 키울자신 없으면 데리고 오질 마세요 반려견은 인형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 입니다 ~!!
넘 슬퍼요
우리애기 보낼때 생각나서
함께 울었어요ㅠㅠ
아..마음 아픕니다..그 마음 잘 알기에.. 아퍼하며.. 살아가는게 미안하지만 내 곁에 더 있을 수 있기에 욕심이 나지만..가야하는 내 아이들을..보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천구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나의 사랑이들..
아가다음생애는 건강한 강아지로태어나서
언니 와오빠곁에서
행복 하게살기를
마음 속으로 기도할게
몇일전에 우리 삐삐도 7살..자기 생일에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저에게는 딸같은 아이였는데..앞으로 볼수없다는 생각이 억장이 무너지고 울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힘듭니다..
지금은 상상도 안가지만ㅜㅜ
얼마나 아프고 힘들지 ㅜㅜ
너무 슬퍼요ㅜㅜ
아구
눈물펑펑합니다..
보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ㅠ. 반려.. 네. 둘도없는 천사같은 반려애기들.
전 정말 .. 우리 짱이 보낼때.. 제평생 그렇게 울어본적이 없을정도로 울고
ㅠㅠ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고.. 10년도 넘었지만..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ㅠㅡㅠ 아휴..
사랑하고 사랑받았으니 만족했을겁니다
바라는건 사랑해주세요 하나뿐이 아이들이라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똑같은 얼굴로 달러와 줄 겁니다
기다림에 익숙하고 만남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이니까요
아파하는걸 보고있는것도 고통이고 . . .
근데 가족이니까 . . 봐줘야지 . .좋게.보내줘야지 . .
하지만 너무 슬픈걸.어떻게해 . .ㅠ ㅜ 아 진짜
너무 맘 아프고 속상하다.
다시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지만 저때의 슬픔땜에 이쁘다가도 고개를 젓고 가던길 가게된다. . 기쁘게도 힘들게도 했지만 . . 저 슬픔이.너무 커서 . .
이 이상.감당할 수가.없다 .
아...우리 방울이 보고싶다....못지켜줘서 오빠가 많이 미안해 더 좋은 주인이못되줘서 정말 미안해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되♡
유난히 내게 애교 많던 우리 똥꼬...형이 많이 미안해 못지켜줘서 더 이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름도 촌스럽게 지어줘서 형이 너무 미안해
내새끼들 정말 보고싶다...
날이 밝고 떠났네요...ㅜㅜ
제 친구네 아이도 호흡곤란이올때 1회용 산속캔을 다량구입해서 대어주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네요
웅이랑 저희집아이랑 떠나기전 행동이 너무 똑같아 눈물이 안멈춰요.. .보고싶어죽겠어요...용용아...잘있어?
아 아침부터 먹먹하네요
아직 17살 내가 30살 정도 되면 우리리버 가람이도떠나겠지만 그 15년 동안 열심히 돈벌어서
좋은 장례식과 좋은 음식만 먹이고 싶어요
언젠간 생명을 죽겠지만 갈때 안 외로워으면 좋겠어요
행복했을겁니다. 아름다운것만 보고 살았을겁니다.
저의 솜이가 하늘로 갈때 온 가족이 펑펑 울었던 것이 생각나네요ㅠㅠㅠ
우리집 토이푸들 21살인데 눈만 어둡고 아직건강하기는 한데 슬프다 얼마안남은거같아서
오래살았네요 건강하게 더 오래살길
저도 이 영상보고 울고 있었는데 저의 반려견이 얼굴을 핥아주네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언젠간 저의 반려견도 하늘나라에 간다는 생각에 많이 안쓰러웠어요 웅이가 하늘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 거에요
저랑너무같은상황이었어서영상보다댓글납겨봅니다ㅜㅜ저도병원에서밤이고비라는말을듣고집으로데려온후잠깐20분잠들고꿈을꾼사이혼자잠들었습니다ㅜㅜ
그냥 눈물이 나네요ㅠㅠ 아마 그동안 행복했을꺼에요ㅠㅠ
눈물이...
아 너무 슬퍼ㅜㅜ
하 이런영상 너무 마음아프고 못보겠고 슬픔... 눈물나..
when she stare at her eyes😭😭😭
9살정도 되니까 이제 남일같지않아서 너무 무서워 가끔 이런 영상보면서 멘탈 강화해보려해도 소용 없을듯
눈물이 계속나네요...
애기가 13년이 넘어가니까 남일같지않아요..
힘내세요
보면서 얼마전 내품에서 떠난 보리생각이 더 나네요!!
강아지웅이보면서 돌아가신할아버지가생각이나서 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 고양이도 아파서 넘 눈물이 나네요 ㅜㅜ
9년째 고양이 키우고있는데 참.. 언젠가는 다가오겠지만 생각만으로도 ..
우리 애기도.. 내가 눈물닦아내면 옆에와서 핥아먹어요..ㅜ 마주보며..
웅아 무지게다리건너면 초롱이와 똘똘이라는 예쁜아가가 있을꺼야 여기선 마니 아파서 힘들었던아이들인데
웅이가 거기서마니 놀아줘!
와 너무 신기하다 오늘 오전에 이 영상 캡쳐해서 커뮤에 올라온 거 한 번 슥 봤는데 유튜브 들어오니까 떠있네 무서워 유튜브야 날 놔줘 ㅋㅋㅋㅋㅋ
진짜 굳이 정말 굳이;
다시는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을거에요 병들고 아프고 먼저 하늘로 갈때 그슬픔이 너무 커요
말티즈 딸이8년 키우다가 시집가고.내가 10년키우다가.늙고 병를으서 병원을 달고살다가.죽었으요 단골병원은 안락사를 권유하길래 .집으로데려와서 침대에서 같이잦으요.새벽에 일으나보니. 모로누워시 내다리모으고 죽으있었으요. 담요로 덮으놓고.담배한대 물고 빡에 나오니 보슬비가 내렸으요. 마트쓰레기장에서 조그마한 박스하나 주워서 담요깔고 누워놓고 새벽에 장례식장에 전화해서.화장해서 보냈으요. 2018년 3월19일 입니다 지금생각하면 안락사 안시키고.내옆에서 조용히 죽은게.너무슬프요 지금은 스톤으로 만들으서 항시 내옆에 있으니 너무좋아요
슬프다 ㅠㅠㅠㅠㅠ
병원에서 안락사 시켰던 게 너무 후회되요,, 왜 이런 생각을 못했는지 ,,,
사람 마지막 모습이랑 비슷하네요
종교가있으신분은애들한테찬송가나불경을들려주세요 저는우리강아지안락사시키면서좋은곳으로가라고천수경틀어주었습니다
동물농장에나오던 그웅이인가..
옷을 입히면 숨쉬기 불편한데
난이거못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