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분이 타고난 기질이 선한것 같음.어떤 정신과 의사가 환경도 영향을 받지만 타고난 기질이 더 세다고 하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음.우리 아빠도 늘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였는데 우리남매들 다 삐뚤이지지 않음.난 어릴때 늘 이 행동이 도덕적으로 맞나 안맞나 생각을 해서 나쁜짓을 못했음.
지금부터 본인만 생각하시고 오롯히 스스로만 돌보세요 전 카톨릭신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분이 아니십니다. 아프면 병원 치료받는거 당연하고 나를 힘들게한 타인을 미워할 수 있습니다. 하느늼께서는 그걸 죄라고 벌주지 않으십니다. 모든걸 다 이해하시고 감싸주시는 분이시죠. 기도를 통해 용서할 힘을 주시는분이시기도 합니다. 어머님의 종교관에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시기 바라며 온전히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길 바래요
그래도 좋아하는 동물들 살피고 치료해주는 훌륭하신 수의사 선생님 되셔서 초년보다는 좋은 삶 살고 계시니까요. 초년에 고생했지만 그 이후 삶이 더 중요한데 자기 적성 진로에 맞는 직업을 갖고 사는것이 최고의 인생이라 생각해요. 그런 부모님 아니었으면 또 다른 고생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그런 부모님이어서 힘들었지만 극복하고 공부열심히 했고 올바르게 성장하셨을지도요...저는 공부 스트레스1도 안받고 놀기만 하라는 부모밑에서 자랐지만 불행했고 나이들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부모와 안보게되요..좋은 부모 나쁜 부모 구분보다는 현재 내모습이 중요한것 같아요. 나쁜 부모덕에 더 잘되기도 해요. 우리 아이 실컷 놀기만하라 한다고 아이가 잘크고 부모와 사이 좋거나 감사할거라 생각안해요. 중요한건 다른데 있어요.
여호와의 증인인 사람하고 일한적 있는데 엄청 이기적인 사람들. 기념일 안 챙기는건 본인들만 안 챙기던지 타인들이 서로 기념일 선물 주고 받으면 역으로 이상한 사람 취급함. 국가의 대한 경례는 절대 안 하면서 국가에서 주는 혜택 이런건 엄청 잘 챙김. 직장에서만 봐도 깝깝하고 때로는 상종하고 싶지도 않다 생각들던데 그런 사람이 아버지였다니.. 심적으로 고통속에 사셨겠어요
엄마 공부 제대로 해본 적 없으신가봄. 진짜 열심히 해본 사람이면 주는 밥 먹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다고 쉬운게 아니란 건 알텐데.. 아직 우리 큰애는 초1이지만 주위 보면 꼭 모자란 엄마들이 뭘 모르고 학원 뺑뺑이만 돌리더라. 애만 불쌍하다. 내 고향친구들 다 공부 잘했고 직업도 좋은데 걔네가 성적으로 압박받는 걸 본 적이 없다. 스스로 승부욕이 세서 열심히들 했을뿐. 나도 지금껏 감사하고 사는게 부모님께서 성적으로 스트레스 주신 적 없었던 것.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경험해보고 네 길을 찾으라셨다. 물심양면 지원해주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게 부모의 미덕이 아닐까.
저 엄마가 그럼 공부잘했음 이해해주시게요? 생각보다 고학력자부모들이 본인성공방식대로 아이들 성적 닥달하는 경우 엄청 많아요. 대치동에서 과외샘했었는데 엄마들 명문대 전문직인 경우가 더 많고요 애가 공부못하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본인들이 공부를 못해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아들은 엄마머리닮아서 엄마가 멍청했음 아들도 멍청해서 닥달해도 상위권 언저리도 못가요..
저 부모들은 본인들이 고생해서 의사만들었다고 생각하겠지.. 제대로 된 부모 몇없다. 그저 자기들의 기준이 다 맞고, 나는 그저 고생고생해서 최선을 다해 자식 키워낸 대단한 부모이자 대단한 어른일뿐이지.. 결혼해서 애낳아 키우면 어른된다는 말 좀 없어지면 좋겠다. 제대로된 어른없다. 저런사람들이 결혼하라고 강요하고 결혼해야 어른된다고 하것지.. 지긋지긋. 함부로 결혼도하지말고, 애도낳지마라. 자식은 뭔 죄냐. 가슴에 돌덩어리 앉고 평생 산다.
자기가 맘대로 휘두를 수 있는 자기 자식한테 1등 안하고 2등했다고 팬 그 애미라는 인간은 꼭 죽어서 지옥가서 애한테 부담 안주고 사랑해준 자기보다 좋은 부모 몇천만명 위에 있다는걸 알고 그 등수대로 맞았으면 좋겠네 그때가서 저 아들처럼 아 내가 잘못해서 맞는거네 하고 수긍했으면
영상 차마 다 못 보겠는데 저희 엄마도 제가 학교에 입학한 8살부터 매번 1등 강요..그래도 3등까지는 봐주시긴 했는데 대학가기 전까지 시험보는 일이 참 고역이었습니다. 엄마 인생도 아닌데 왜그러셨나 몰라요. 제가 마흔이 넘었고 늦었지만 애들도 낳았는데 이해가 안 됩니다. 애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제가 교직에 종사하지만 아이들을 저렇게 키우면 안 됩니다. 부모의 이기심을 사랑으로 포장하는 부모가 많더라구요. 보통 공부 안 해본 부모들이 그런다는데 저희 부모님은 그것도 아닙니다. 명문대 나오신 분들인데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어요.
신은 없습니다 신은 인간이 만든 겁니다 인간은 너무나 오랜세월 신앙.신.귀신등을 믿어왔고 애기때부터 나쁜짓하면 벌받는다라며 세뇌되듯 살아왔습니다 나쁜짓했을때 벌 내리는건 인간이고 착한일해서 상주는것도 인간.사람일뿐입니다 착하게 살았어도 억울하게 살다 죽는사람 허다하고 나쁜일했어도 안걸리면 그냥 잘살다가 자기 죽을때까지 잘살다갑니다 암에걸려 죽는다고 벌받은것도 아니며 착하게 살아도 병걸리고 나쁜짓해도 로또당첨됩니다 죽으면 끝입니다 다시 태어나는거 없습니다 감정.생각은 있지만 지식이 없는 동물.소.돼지등을 먹는다고 천벌받지않고 돼지가 사람잡아먹는다고 죄가 되지않습니다 우린 그냥 여는 다른 동물.생명체들과 같습니다 꿈.꾸는거? 우리의 무의식속에 생각들을 보여주는겁니다 자신을 사랑하며사세요 뒤늦은 후회 죽을때.. 후회해봤자 때는 늦으며 우리가 생각하는거 살아있으니 가능하며 죽으면 끝이고 영혼? 그딴것도 없습니다 종교는 문명이 발전하기전부터 만들어진 오랜 관습과도 같습니다.만약 이 종교라는 믿음이 사라진다면 신이라는.귀신이라는게 확실이 없다는걸 모두가 인식하게된다면 ..사회는 더 혼란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유지되는겁니다
그런부모 밑에서 저렇게 반듯하게 성장할수도 있네요ㅠ
상처는 갖고 있겠지만 그래도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 겉으로만 보는 걸로는 알 수 없어요. 무기력감도 큰 문제
그냥 이분이 타고난 기질이 선한것 같음.어떤 정신과 의사가 환경도 영향을 받지만 타고난 기질이 더 세다고 하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음.우리 아빠도 늘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였는데 우리남매들 다 삐뚤이지지 않음.난 어릴때 늘 이 행동이 도덕적으로 맞나 안맞나 생각을 해서 나쁜짓을 못했음.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듯...
목사아빠밑에서 정인이 양모 같은 괴물이 나온거만 봐도
세상에 어떻게 1등 못했다고 맨날 주눅들게 하는지...어머니는 매번 1등하고 사셨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그거 기억난다 고려대 갔다고 엄마한테 늘 맞고 살다. 아들이 엄마 죽인사건
저 정도면 강박증 비슷한 정신병입니다.
부모가 학벌에 열등감 느껴서 자녀들한테 공부 부담 주는 경우도 있음.. 저희 부모님이 그랬었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듯하고 따뜻하게 자라셨네요...
어머님들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기를...
작년 고3이었던 아들 주변을 보니... 의대 가고 카이스트 가고... 부모님과는 바로 손절하겠다는 아이들이 꽤 있더군요. 아이들 인생이고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수의사님~
잘 자라주셔서 제가 다 고맙네요.
아니 2등한거면 정말 잘한건데..마음아파요ㅜㅜ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지금 휴직으로 5개월째 제마음돌보며 쉬는데, 매일 웁니다.. 저희 엄마가 독실하다못해 지나친 기독교종교관으로. 저에게 혼전순결못지켰다고 음란하고 더러운자라고 하시기도 하고, 예수믿는애가 왜 우울증걸리냐고 하고, 주일예배안드리면 한숨쉬고 엄청 눈치주는 어린시절, 매일 기도 말씀읽기 안하면 매일검사하고 신앙생활잘해야된다고 말하는데 숨막혔달까요? 저를 왕따시킨 애를.. 대학,대학원 내내..... 저보고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나님이 그러셨다고........ 저에겐 어릴적부터 저희 엄마를 저희 지켜주는 존재가 아닌 아프게하고 화나게 하는 존재였어요.. 지금도 저에게 상담그만받으라고 예수믿는애가 왜 상담받냐고 ... 정신병취급하세요^^ 전........가슴에 폭탄과 유리조각이 같이있는거같아요. 제 날개도 꺾인듯해요.....
늘 낮은자존감과 눈치보는거 남에게 맞추고 양보배려하다가,, 제자아가 사라진 거 같아요. 이용도 많이 당했죠.. ㅜㅜ
지금부터 본인만 생각하시고 오롯히 스스로만 돌보세요
전 카톨릭신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분이 아니십니다. 아프면 병원 치료받는거 당연하고 나를 힘들게한 타인을 미워할 수 있습니다. 하느늼께서는 그걸 죄라고 벌주지 않으십니다. 모든걸 다 이해하시고 감싸주시는 분이시죠. 기도를 통해 용서할 힘을 주시는분이시기도 합니다. 어머님의 종교관에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시기 바라며 온전히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길 바래요
종교는 나약한 인간이 만들어 낸 허상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중심 잘 잡고 사세요. 종교 따위에 휘둘리지 말고.
@@김은영-w2j5y 하나님을 알기전에 엄마의 하나님을 강요받고 교육받고 살아온듯해요.. 이젠 버려야죠..
독립해서 나오세요 거리두시구요
@@지수-x4c 거리두고 멀리이사왔어요… 만나는 남자랑 결혼하려던걸..4년내내 이악물고 반대하셔서 헤어지구 엄마랑 엄청 다퉜는데 인간도 아닌 폐륜아라고 하시더라구요.. 다 그만 두려고요
존속살해가 이래서 생기는구나
그래도 좋아하는 동물들 살피고 치료해주는 훌륭하신 수의사 선생님 되셔서 초년보다는 좋은 삶 살고 계시니까요. 초년에 고생했지만 그 이후 삶이 더 중요한데 자기 적성 진로에 맞는 직업을 갖고 사는것이 최고의 인생이라 생각해요. 그런 부모님 아니었으면 또 다른 고생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그런 부모님이어서 힘들었지만 극복하고 공부열심히 했고 올바르게 성장하셨을지도요...저는 공부 스트레스1도 안받고 놀기만 하라는 부모밑에서 자랐지만 불행했고 나이들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부모와 안보게되요..좋은 부모 나쁜 부모 구분보다는 현재 내모습이 중요한것 같아요. 나쁜 부모덕에 더 잘되기도 해요. 우리 아이 실컷 놀기만하라 한다고 아이가 잘크고 부모와 사이 좋거나 감사할거라 생각안해요. 중요한건 다른데 있어요.
너무감명받았어요 보면서 눈물도 났지만
미아옹철수의사님 응원합니다. 꽃길만가득하시길🎉
참 그럼에도 바르고 잘 자라셨네요
저 심정 충분히 공감 이해합니다 저도 중학생때 겪은거라
그래서 고1까지 의대갈수있던 제가 고2부터 열공안해 결국 성적떨어져의대 못갔죠
그때의부모님 교육방식을 탓한적도있지만 결국 제인생 제가 꼬은거라 후회합니다
저분 상처가 있어도 저리 어른이되신점 칭찬해드리고싶네요^^
마음 고생 많이 했네요
지금은 행복하길 빌어요
여호와증인은 생일절대못지키게해요 ㅠㅠㅠ
아하 여호와증인....
근데 여호와의증인인데 기독교라고 하니 오해가 생기네요
@@yksujin여호와의 증인도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란 뜻이 하나님을 믿는 종교란 뜻이고 기독교안에 개신교 카톡릭 등등이 포함된 것입니다
@@오토-j1k뭔 기독교안에 캐톨릭이 포함이 돼요! 알고 쓰시고요. 마틴 루터가 천국에서 황당하겠네. 엄밀히는 그리스도를 믿으니(삼위일체도 믿음) 유대교랑도 다르고 여호와증인하고는 더더 다른데 왜 다르다고 말을 못해요? 읽는 성경부터가 다른데
@@오토-j1k 뭔소리예요
가톨릭은 하느님, 개신교는 하나님 부르는 용어부터 다르구만
기독=그리스도의 한자 음차. 기독교는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전부 포괄하는 말이 맞고요. 우리나라 개신교 신자들이 기독교라는 말을 독점적으로 자기들 거라고 우기는 겁니다.
아.. 정말 힘든 상황에서 자라셨네요 ㅠㅠ 기념일 못 지키게 하는 종교가 있더라구요~ **** 증인 이라는 종교 같네요ㅠㅠ 저도 친구가 여기에 빠져 있었는데 보기 안타깝더라구요...
여호와의 증인인 사람하고 일한적 있는데 엄청 이기적인 사람들. 기념일 안 챙기는건 본인들만 안 챙기던지 타인들이 서로 기념일 선물 주고 받으면 역으로 이상한 사람 취급함. 국가의 대한 경례는 절대 안 하면서 국가에서 주는 혜택 이런건 엄청 잘 챙김. 직장에서만 봐도 깝깝하고 때로는 상종하고 싶지도 않다 생각들던데 그런 사람이 아버지였다니.. 심적으로 고통속에 사셨겠어요
심지어 군대도 안가고 대체 복무하면서 주는 밥이나 먹고 놀고 있다고...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들었네요.
엄마 공부 제대로 해본 적 없으신가봄. 진짜 열심히 해본 사람이면 주는 밥 먹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다고 쉬운게 아니란 건 알텐데.. 아직 우리 큰애는 초1이지만 주위 보면 꼭 모자란 엄마들이 뭘 모르고 학원 뺑뺑이만 돌리더라. 애만 불쌍하다.
내 고향친구들 다 공부 잘했고 직업도 좋은데 걔네가 성적으로 압박받는 걸 본 적이 없다. 스스로 승부욕이 세서 열심히들 했을뿐. 나도 지금껏 감사하고 사는게 부모님께서 성적으로 스트레스 주신 적 없었던 것.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경험해보고 네 길을 찾으라셨다.
물심양면 지원해주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게 부모의 미덕이 아닐까.
저 엄마가 그럼 공부잘했음 이해해주시게요? 생각보다 고학력자부모들이 본인성공방식대로 아이들 성적 닥달하는 경우 엄청 많아요. 대치동에서 과외샘했었는데 엄마들 명문대 전문직인 경우가 더 많고요 애가 공부못하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본인들이 공부를 못해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아들은 엄마머리닮아서 엄마가 멍청했음 아들도 멍청해서 닥달해도 상위권 언저리도 못가요..
어머니!!!!!!!!!!!!!!
보고 계신가요?
때론 신보다는
나 자신이 나를 구원하는 가장 멋진 존재가 될수 있어요
원장님 스스로 자신을 구하고 또 아픈 존재를 직접 치료하시는 멋진 어른이 되셨어요 훌륭하세요❤
생일 못가는 종교ᆢ처음 들어보네요ㆍ진짜 화나네요ㆍ
@user-oc5tt4id9m 종교가 생일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걸보니 일반 기독교는 아님.
여호와 증인 이단....
재들 수혈도안하고 군대안가고 감방감
@user-oc5tt4id9m여호와증인
아니 미야옹철... 너무 힘든 인생을 살아오셨네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고...
전 좀 충격...
미야옹철님이.. 여기를...????..😢😢😢
저 부모들은 본인들이 고생해서 의사만들었다고 생각하겠지..
제대로 된 부모 몇없다.
그저 자기들의 기준이 다 맞고, 나는 그저
고생고생해서 최선을 다해 자식 키워낸 대단한 부모이자 대단한 어른일뿐이지..
결혼해서 애낳아 키우면 어른된다는 말 좀 없어지면 좋겠다. 제대로된 어른없다.
저런사람들이 결혼하라고 강요하고
결혼해야 어른된다고 하것지..
지긋지긋.
함부로 결혼도하지말고, 애도낳지마라.
자식은 뭔 죄냐. 가슴에 돌덩어리 앉고 평생 산다.
저런 나르 부모 밑에서 의사되면, 환자가 죽어나감....양재웅 보세요 . 두 얼굴~
고양이에게 치유 받으셨군요 😢
어머 저런 환경에서도 저렇게 반듯하게 잘 크셨다구요??? 세상에... 너무 대단하시다......
종교가 기독교 정통이랑 다른거 같네요. 생일파티에 못가는 기독교는 처음 들어보네요
일요일에 발생하는 일정의 경우
아쉽게도 종교 우선으로.. ;;
여호와의 증인
종교 믿는사람들은 일방통행인것
같아요
남의 말도 존중해주고
자식의 말도 잘들어주었으면
본인이 좋다고 모든사람들이
다 수용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힘든것 같아요
저종교가 이단이라 그래요 병역거부하고 감방가고 수혈도 안받아요 .
많이 힘드셨는데도 불구하고 잘자라셨네요. 힘내세요
부모보다 나은 자식이다
안쓰럽네요..8등급맞은거 얘기했다가 울 아들
못할수도있지!!
아주 당당함
열심히 한 결과에도 인정받지 못했는데
그런 상처에도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셨네요~
응원합니다~~
허허 1등은 오로지 한명인데 쉬운건가.이해가 어렵네요.ㅜ힘드셨겠어요.ㅜㅜㅡ😢
지금도 생생해. 중학교 1학년때 국영수과학 네과목에서 6개 틀렸다고 그 날 반죽음되게 처맞음. 이러다 죽겠다 싶어 살려달라고 소리친게 생생하네... 난 저 분이 어린시절 참아내야만 했던 공포와 울분 알것같다...지금도 안없어짐.
우리엄마도 1등 못했다고 집 발코니에서 가방 집어던지면서 1등하고 들어와 학교가서 선생님한테
1등 성적표 달라고해 안그럼 너는뒤질줄알아
대학도 본인맘에 안드는곳 갔다고
친척이나 지인 만나는 자리에서
내 학교도 구라쳐서 sns에 과복이나 학교나오는 사진은 언급도 못했음 친척이 볼까봐
태어날때부터 한쪽눈이 안보여서
책만보면 울렁거리고 안과선생님도 애 공부하라고 뭐라하지 마라
얘는 책읽는거 사는것도 힘든애다
이말을 초2때 들었는데 꾀병이라 여겼지 눈도 병원에 일찍갔음 좋아질수 있는걸 애기때부터 엄마 사람은 한쪽눈은 잘 안보이는거야? 했더니 책읽기 싫어서 꾀병부린다고 쇠파이프로 맞았었넹
지금은 기억안난다고 너는 사람을
나쁜사람 만든다고 아주 빼애액
소리치고
거리두고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부모도 누군가가 잘못키운 사람이지요. 부디 잘 이겨내세요.
교육학대네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
아동한테 종교강요하는거 진짜 학대임. 법으로 지정해서 만 12세 이하한테 종교강요 안했으면 좋겠음.
부모가 어떻게 조련했으면, 아이가 싫어요. 라는 말도 못했지..자기조절감 없이 산 세월이 25년이군요..
아이 내면에
분노와 화가 밀려올듯.
종교인들 정말 답답함
여호와증인이라는 이단임
자기가 맘대로 휘두를 수 있는 자기 자식한테 1등 안하고 2등했다고 팬 그 애미라는 인간은 꼭 죽어서 지옥가서 애한테 부담 안주고 사랑해준 자기보다 좋은 부모 몇천만명 위에 있다는걸 알고 그 등수대로 맞았으면 좋겠네 그때가서 저 아들처럼 아 내가 잘못해서 맞는거네 하고 수긍했으면
어쩌면 정서적 학대인데도, 저렇게 잘 자라셨네요..지금이라도 부모님이 사과를 하시면 좋겠다..
저건신앙이아님..
신앙으로도ㅠㅣ한비겁함이지.....
여호와의 증인은 부모님 기일도 챙기지 않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살았어요.. 너무 힘들었겠는데..
부모님의 신념와 가치를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것이 맞는지 그것이 진정한 믿음인지 묻고 싶어요.. 그리고 당신은 늘 1등만 했는지 종교적 신념이 강하신 분이 1등 안했다고 폭력을 쓴게 맞는건지도 묻고 싶네요..
저런애들 조심해야함
순간 폭발하면 제어할수없음
여호와 증인 인가보네요...
이단 인데..... 이단은 잘못된 종교신념입니다
이단이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 자체가 이제는 시대와 안맞아요.
숨막힌다.듣기만해도
이단이네요 여호와의 증인.. 저기 헌혈도 안 받고 군대도 안 가요 감방가지
그노무 신앙도 다 이기적인 맘에서 나온다.
영상 차마 다 못 보겠는데 저희 엄마도 제가 학교에 입학한 8살부터 매번 1등 강요..그래도 3등까지는 봐주시긴 했는데 대학가기 전까지 시험보는 일이 참 고역이었습니다. 엄마 인생도 아닌데 왜그러셨나 몰라요. 제가 마흔이 넘었고 늦었지만 애들도 낳았는데 이해가 안 됩니다. 애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제가 교직에 종사하지만 아이들을 저렇게 키우면 안 됩니다. 부모의 이기심을 사랑으로 포장하는 부모가 많더라구요. 보통 공부 안 해본 부모들이 그런다는데 저희 부모님은 그것도 아닙니다. 명문대 나오신 분들인데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어요.
기독교는 생일파티 못가게하는게 왜있는지 모르겠는데....희한하네요
조심스럽게 이단이었을듯..
뭔가 상식적이지않으면 이단이란생각을해야합니다
왜 25세에 종교독립을 하게되었을까..? 혹시 병역 거부하고 영창가라했을까?
저종교가 병역거부하긴함 영창가더이다
어떤 기독교길래 친구 생파도 못 가지?
의치한약수 보낸 집 치고 일등일등 안하는집이 있었을까 사람들이 잘 모르네..
그게 정상이고 진정 자식을 행복을 바라는 일일까요. 고소득자=행복?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요. 부모는 그저 성인이 될 자식의 독립을 돕고 스스로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짜를 원하면 지가 공부해서 지가 될 것이지...
그게 미친짓이라고 니가 사람들 말귀를 못 알아듣는거
생일 파티를 못하게 하는 종교?? 그런건 또 처음들어보네. 사이비종교구나.
누구일까요?
하... 답답하다
태훈이가 욕설과
패드립을하네요
어떻게할까요?
며느리는 힘들겠다
결과 수의사 님
키 작은 어른
근데 그 신앙심때문에 지금의 당신이 있을거고 정말 많이 기도하셨을거예요. 물론.... 그런 아픔들까지 아버님이 사과하시고 화해하시면 좋겟네요
이해가 안가는 부모들이네요
이단이네요
신은 없습니다
신은 인간이 만든 겁니다
인간은 너무나 오랜세월
신앙.신.귀신등을 믿어왔고
애기때부터 나쁜짓하면
벌받는다라며 세뇌되듯 살아왔습니다
나쁜짓했을때 벌 내리는건
인간이고 착한일해서 상주는것도 인간.사람일뿐입니다
착하게 살았어도 억울하게 살다 죽는사람 허다하고
나쁜일했어도 안걸리면
그냥 잘살다가 자기 죽을때까지
잘살다갑니다
암에걸려 죽는다고 벌받은것도 아니며
착하게 살아도 병걸리고
나쁜짓해도 로또당첨됩니다
죽으면 끝입니다
다시 태어나는거 없습니다
감정.생각은 있지만
지식이 없는 동물.소.돼지등을 먹는다고
천벌받지않고 돼지가 사람잡아먹는다고 죄가 되지않습니다
우린 그냥 여는 다른 동물.생명체들과 같습니다
꿈.꾸는거? 우리의 무의식속에 생각들을 보여주는겁니다
자신을 사랑하며사세요
뒤늦은 후회 죽을때..
후회해봤자 때는 늦으며
우리가 생각하는거
살아있으니 가능하며
죽으면 끝이고 영혼? 그딴것도 없습니다
종교는 문명이 발전하기전부터
만들어진 오랜 관습과도 같습니다.만약 이 종교라는
믿음이 사라진다면
신이라는.귀신이라는게
확실이 없다는걸 모두가 인식하게된다면
..사회는 더 혼란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유지되는겁니다
진짜 기독교는 저렇지 않는데ㅜㅠ
성적 안되면 실업계 보내야지요 지금도 1등 못하면 혼낼거예요 성적 안되어도 왜 인문계로 다 보내서 실업자 은둔생활하게 시켜요 실업계 한번 실패해도 금새 일자리 구하는데요 교회 다니면 헌금 주느라 아이 병원 안데리고 가는 어미도 잇어요 교회에 빠지면요 답 없어요
머라는겨 이야기 들어보니 수의사님 아버지가 ㅇㅎㅇㅈㅇ인거 같소 교회는 생일 다 챙깁니다
대화의 맥락을 잘 못 짚으신 듯
갑자기?
실업계?
내용 안보시고 답글 쓰셨나 봐요.^^
이사람 좀 이상함😂
제목만 보고 댓글쓰실거면 소설을 써보셔요 소질있으신듯
유튜브 댓글에 조금만 거슬려도 공격적인 댓글보면 정말 비호감이다 생각했는데... 가정사가 그랬군요...
엄마가 문제였네.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 같군요.. 부모가 나르면, 자식도 나르 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