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딘딘은 나덴다고 까이고 김준현은 먹는거에만 반응한다고 까이고 여자패널은 주접떤다고 까이던 시절. 뭐가 그리 불편한게 많은지... 하물며 촬영팀은 비빔밥 비비는거 안알려주고 뭐하냐고 까임. 프로그램 컨셉마져 바꾸려는 그분들. 외국인들이 모두 한국인 지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이 무엇에 신기해하고 어떤것에서 돌발행동을 하는지를 안전. 법률상의 문제만 제외하면 관여하지 않는다는게 컨셉인데... 서울메이트가 비슷한컨셉임에도 거의 망한이유가 뭔질 모르는듯.
요즘에는 좀 덜 한데 예전에 전이나 부침보고 코리안팬케익이라고 하는거 보고 좀 어이가 없었음. ㅎ 한국문화에 대해 전혀 모르면 팬케익이란 이름듣고 외국인들이 가지는 생각과 실제 음식의 괴리감이 너무 큼. 특히 어묵을.피쉬케잌이라고 말하는건 진짜 코메디 인줄. ㅋ 이름은 원래대로 말해주고 재료를 말해주는게. 나을듯 ㅎ 똠양국을 우리한테 설명할때 태국식 청국장이라고 하는 느낌이려나. ㅎ
이거 꼬박꼬박 챙겨볼때인데 정말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사랑받고 자라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던 순간들이였다. 참 부러웠던 가족...
공감
어쩜 저리 양껏 천진스런 웃음이 나오는거지 아빠는 따님만봐도 배부르겠네요
아빠는 그냥 바보처름 딸들만 좋아하시내요,
나중에 예비사위랑 다시 한국오는 편에서 예비사위 죽일라 함 ㅋㅋ 딸바보라서
8:10 부모의 마음은 세상 어딜가나 다 똑같음~
8년만에 가족에게 자신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감동으로 다가올것 같네요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
블레어 뒤에 벽에 기대서 가족들이 식사하는 모습만봐도 흐믓해하는 모습이... 모든게 달라도 내가사랑하는 가족 내사람들이 먹는것만봐도 배부르다는 뜻을 알것 같네요^^
멕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저런 딸 하나 더 있었으면...! ㅎㅎ
7:54 엄청 동떨어진 문화권의 나라에 혼자 젊은 나이부터 떨어져서 사는 아들이, 그 곳에서 능숙하게 적응해서 이제는 여행 온 가족들 대신해서 그 나라 언어로 유창하게 주문도 해주고 하는 모습 보면 아버지로서 엄청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정말 밝은 분위기의 동생에 자상하고 인자하신 아버지~ 멋진 가족이네요.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고 가시길~~
진짜...내가 한국인이 얼마 없는 일본 촌 구석에 사는데 자장면 먹고 싶어 미칠거 같음..어릴적 맛은 진짜 못잊지....코로나 덕분에 한국 못간지 3년 어서 한국가서 자장면 미친듯이 먹고 싶다
일본은 아직 자가격리가 있나용
별것도 아닌데 먹고 싶죠 전 요즘은 청국장 비지찌게 이런게 땡기네요
국밥에 소주한잔 하고싶어 눈물나올거 같은때가 있었죠
짜파게티 맛있게 요리하면 짜장면 보다 나아요.
아 일본 촌구석 너무 가고싶어 나랑 바꿔요 ㅠ
블레어는 진짜 러블리해.. ㅎㅎ 외국인 친구가 어쩜 저리 해맑을까.. ㅎㅎ
먼가 감동적이네요
가족 모두가 외모도 마음도 너무 아름답네요
좋은 추억만 갖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케이틀린이 다음에 한국에 온다면 사찰음식을 먹으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서울은 조계사 앞에 "발우"라는 식당이 추천이지만 사실 더 좋은 곳은 명산 고찰에 직접 가서 먹는 사찰음식입니다.
김치전을 먹어보고 이렇게 감동하는거 보니 고맙고 우리 음식에 더욱더 친근감이 드내요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고 즐겁게 여행하세요?
17:08 진짜 칭찬을 밥먹듯이 잘한다 데려와주ㅓ서 고마워 이런말들 하나하나가 자존감이 ㅇ채워지깅
멕 성격이 너무 좋다 이쁜 것도 이쁜데 넘 긍정적이야
블레어는 한국문화를 제대로 즐길줄 알고 가족한테 잘 소개해주고 설명해주네~~케이틀린이 첨엔 엄마치곤 넘 젊다싶었는데 사촌 남매구나~ㅎㅎ멕도 넘 이쁘고 사랑스럽고 정말 훈훈하고 사랑스런 가족이네요~~한국 문화를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 넘 보기 좋았습니다.😊
사찰음식 강추.
난 표고버섯 안좋아하는데 사찰비빔밥에 표고는 아직도 내 기억에 남는 최고의 맛이였음.
이 가족들 진짜 사랑스럽다ㅠㅠ
블레어 너무 밝고 귀엽다 했더니 가족 전체가 러블리하네요♡멕은 제니퍼 로렌스 너무 닮음👍
저는 한국배우 남상미 닮은 듯.
가족은 언제나 소중하죠
해외 나와있는 입장에서 이 영상보니까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되네.. 영상에서 블레어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때 어서와 MC진이 가장 좋았다.. 지금 MC진은 거의 휴먼다큐..
지금은 거의 국뽕채널
막상 저때 MC들한테 악플다는 사람들 엄청 많았음. MBC every1 게시판에 하도 난리라 게시판 한동안 폐쇄한적도 있었음. 그래서 딘딘이 공황장애왔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 프로의 특이성 때문이 아닐까
아니 외국 일반인들 우리나라 와 뻔한 일상
멘트 하다보면 오버하기 마련
저당시 딘딘은 나덴다고 까이고
김준현은 먹는거에만 반응한다고 까이고
여자패널은 주접떤다고 까이던 시절.
뭐가 그리 불편한게 많은지...
하물며 촬영팀은 비빔밥 비비는거 안알려주고 뭐하냐고 까임.
프로그램 컨셉마져 바꾸려는 그분들.
외국인들이 모두 한국인 지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이 무엇에 신기해하고 어떤것에서 돌발행동을 하는지를 안전. 법률상의 문제만 제외하면 관여하지 않는다는게 컨셉인데...
서울메이트가 비슷한컨셉임에도 거의 망한이유가 뭔질 모르는듯.
그래서 김준현으로 다시 교체한다고 하네요.
여동생 웃는 모습 너무 너무 좋아! 귀여워 한국이름 방그리!
이프로 너무 정겨워서 좋아..i love it
내일 부모님 뵈러 한국갑니다. 잠이 안오네요 ㅎㅎㅎ
이 가족 진짜 사랑스렙다
인자함과 자상함 그리고 배려심
이상적인 가정의 가장입니다
맥과 그의 사촌 소녀가 둘이 춤추는모습 정말 인상적이고 귀여웠어요
블레어 가족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한국을 즐겨줘서 고마워요
과자를 받고 좋아하는 다 큰 아들을 저렇게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아빠가 있다니... 진짜 사랑하는 눈빛이었어...
좋겠다. 나는 반대로 호주에 사는데. 우리 가적이 한 번 방문한 적은 있지만, 한국인이 호주에서 느끼는 감동은 호주인이 한국에서 느끼는 감동보다는 덜한듯 ㅎㅎ
지금에 와서 또 다시봐도 즐겁고 흐믓하고~~
저도 행복했어요...♡
가족은 어디나 행복한 거군요 저도 가적을 가지겠어요
채식주의자들에게는 한국은 천국이지...... 뭘 시키든 일단 반찬(대부분 야채)가 따라 나오니까.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님
모두 시선이 아름답네요
블레어가 호주사람이었구나. 오스트레일리아 좋아 시드니 만세 캥거루 따봉
아 저거 베지마이트잼 우리 아가 벤이 넘 맛있게 먹어서 한번 먹어봐야지 해쓰 ^^
전베지마이트 좋아합니다
빵에 베지마이트 바르고 아보카도 얹어서 먹으면 환상입니다ㅎ
아.. 호주 가고 싶다.
블레어가 받은 과자 팀탐이네요 저도 호주에서 자주먹었었는데 맛있어요
와 진짜 내가 꿈꾸는 가족분위기다..너무 부럽다
블레어 한국어로 베지마이트 설명해주는거 넘 좋음ㅎㅎ
우리나라는 그 신비스런 기운이 있어 마치 꿈속인듯 현실인듯 그런 느낌
외국에 오래 사신 모두가 이해할 것 같아요. 블레어의 마음을
우리는 쌈채소와 된장으로 쌈장 만들어서 쌈싸서 먹으면 끝이지요.
등산 갈때에도 밥과 쌈장만 가져가면 산나물 뜯어서 쌈싸먹으면 됩니다. ㅎㅎㅎ
한식이 맛있음 건강에도 좋고 채소요리도 많음
호주멋쟁님들
즐거운 한국의밤돼세요
블레어 한국살이 8년이 넘었다니...😳
가족들이 아무리 멀리 있어도 1년에 한번은 보고 사세요
8년만이라는 말이 슬프네요
아버지가 멋지네
진짜 제대로다 한식 한상차림♥
와 호주생존팩 첫번째 초코과자 뭐더라 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첨에 먹고 너어어어무 맛있어서 한동안 저것만 엄청 먹었더니 살도 엄청 쪘던 기억잌ㅋㅋㅋㅋㅋ
팀탐ㅋㅋㅋㅋ
크 메뉴 골라주는 클라스보소 듬직하다 ㅋㅋ
가족들 입맛이 명확하네 ㅋㅋㅋ
mark so sweety...
압구정 현대고 맞은편 저도 많이 갔었죠!ㅎㅎ
우리나라음삭 맛난다고 진심 먹어줄땨 너무 좋다 믈론 손님으로 먹어도
저 식당은 호불호 거의 안갈려요 ㅎㅎ 외국인분들 가면 좋아 할만한 메뉴 많음..한국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백반이겠지만..
먹고 죽자(?)는 한상차림...좋습니다...ㅋㅋㅋ
기계식주차장 저건 진짜 세계최고아닐까싶음
마저요 나도 그때 진행팀들이 가장좋았음
근데 이분들 전주같으면 더 놀랐듯..전주에 한식집은 종류가 거의 미쳤던데요....
경상도 사람인 내 동생이 대학생때 전주에 여행하고 와서 나에게 하는 말이 "누나야, 전라도는 라면 한개 시켰는데 반찬이 16가지가 나오더라"
젠장,대구는 김치랑 단무지만 나오는데.
@@TV-gg2lb 그거 죄다 반찬 재활용임
여수 가서 해산물 한정식 꼭 드셔보새요
오호~~
준현님 ㅋㅋㅋ 정말 아무렇지 않게
저정도면 밥공기를 몇개 먹을수 있을까 걱정? (기쁨?) 일반인은 저전도면 밥 먹을 생각 안할텐데 ㅋㅋㅋㅋ
이 곳은 맛집 개념보단 말 그대로 시골밥상.. 순수한 할머니가 차려 주시는 밥 맛 인데.. 그래서 나오는 반찬들과 고추장 섞어 비빔밥 해 먹어도 맛있어요~~
요 건물 사장님 화장실 개선 해 주세요~~~ㅋ😁😅
또 오면 안되나요
또 보고 싶어요
배지마이트?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 빵에 배지마이트 발라먹듯이 우리도 밥에 된장 곁들여 먹는 음식이 많으니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
아~~ 한국 가고 싶다~~~!!
저 선물들 남대문 가면 다 있으시 사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인터넷도 가능
이방송언제 방송한건지
안나오니 찾아보기 힘드네요
체험학습 👍 👍 👍
뭐 우리도 외국에서 살면 누가 한국 고추장ㆍ된장ㆍ간장 이런 장류와 고추가루를 준다면 아주 고맙겠지요.
익숙한 맛 이기 때문 이지요.
그만큼 쉴 시간에도 일하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 알고보면 살짝 맘아픔
요즘에는 좀 덜 한데 예전에 전이나 부침보고 코리안팬케익이라고 하는거 보고 좀 어이가 없었음. ㅎ
한국문화에 대해 전혀 모르면 팬케익이란 이름듣고 외국인들이 가지는 생각과 실제 음식의 괴리감이 너무 큼.
특히 어묵을.피쉬케잌이라고 말하는건 진짜 코메디 인줄. ㅋ 이름은 원래대로 말해주고 재료를 말해주는게.
나을듯 ㅎ 똠양국을 우리한테 설명할때 태국식 청국장이라고 하는 느낌이려나. ㅎ
파전에 달걀 넣는데 달걀은 먹어도 되는갑네잉? ㅋㅋㅋ
감자전은 안먹었네요?
케이틀린이 감자전 먹고 싶었다더니
저 주차장 주인은 놀랐겠네요 ㅋㅋㅋㅋㅋ
🙋♂️😄💕👍
4:32 외국은 콘도 주차장 하나에 차 한 대 값임
베지마이트는 이제 티몬, 네이버, 쿠팡 등등,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다능...
아빠 대단하네.. 다리 불편했을텐데 그냥 버티시네..
와 인기가 있으니 몇달마다 재탕을하냐 ㅋㅋ😊
된장초콜렛도 맛있어요 ㅎㅎ
이때 멤버가 좋았어
니나 도브레브 닮았엉😎🤞💕💕💕💕💕
예쁜 밥상 ...
형아가 좌우측 좁은면에서 반찬들을 올려주면, 마크씨가 옆으로 움직이시지 않아도 될듯한데...
한국으로갈때 호주 초커릿은 대박이지
초커릿이 엄청크고
비행기에 실어도될꺼 네슬레반대
한국어 발음이 왜저렇게 좋지
우리나라 관광 인프라 구축에는 엄청난 정보가 축적중입니다
내가 예전에 다녔었던 영어 국어 학원 바로 밑이네
무서운 유전자 전부 아버님 복사&붙여넣기 ㅋㅋㅋㅋ
엄마닮았던데요.
호주10년째살지만 베지마이트 아직도못믹어;;;
여러명이 먹는데, 찌개에 국자가 같이 안 나오는 건 진짜 고쳐야할 문화...
구멍동서란거임
뭐 다른줄아냐
손가락으로 집어먹고 쪽쪽 빨고 다시 그 손으로 뒤적거리고 집어가고 그러드라
영국도 똑같드라
그래서 같이 밥 안먹음
@@lennox6003 ㄴㄴ 원래는 우리나라도 각자 먹는거였음
전라도한정식이랑 이런거보면 다각자나오고 궁중상이라던지
조선말 외국인들이 식사모습찍은사진들도 우리나라
각자의 상에서 밥을 먹었음 ㅇㅇ
근데이게 일제시대들어오면서 바뀐거임 먹을게부족해지고
하면서 ㅇㅇ
관련자료 찾아보면 많이나옴 ㅇㅇ
@@2_1_0_1_2 ㅇㅇ
음...국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겠죠. 굉장히 궁금하네요. 된장맛이 나는 잼이라
블레어 보면 내 동료 생각나요
ㅋㅋㅋㅋㅋ써니뱅크에 코리안 바베큐 있있다고 ㅋㅋㅋㅋ
음식해설해줄때
김준현 정말전문가같어
나도 외국 가봤지만 ... 메인 메뉴 시키면 그냥 메인 메뉴만 딸랑 나오더라 .,... 근데 우리 한국은 놀랍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