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클론의 쿵따리샤바라랑 백의민족 기상을높여라~하는 노래랑 맨날 콜라보해서 축구하이라이트 엄청화제였는데 역대 최종예선중에서 폼이 가장 역대급으로 압도적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던 최종예선이라 다들 드디어 16강 가나 기대도 많이하고 진짜 축구붐 장난아니었음... 그중 화룡점정은 최용수.. 그냥 거의 아시아최종예선에서 만큼은 걍 "신"이라고 불려도 할말없는 활약.. 날쌘돌이 서정워어어언~~ 스트라스부르소속이었나 그랬음 ㅋㅋㅋ 모든 선수에게 수식어 붙여서 엄청 띄워주던 시절 왼발의 달인 하석주~~ㅋㅋ
@@sanmicheal6754 그랬을수도 있죠.. 저 당시 최종예선 조추첨 앞두고 최종예선 진출팀 피파랭킹 순위가 일본-사우디-한국-쿠웨이트-이란-중국-UAE-카타르-우즈백-카자흐 순이었습니다. 시드를 나눴다면 카자흐 우즈백이 서로 떨어져야했고 이란과 중국이 서로 떨어졌어야죠
내 생애 가장 돌아가고 싶은 축구시절이라면... 바로 이때다.. 98월드컵 최종예선.. 특히 UAE전 이경기는 절정이었지... 하석주 유상철 이상윤 전부다 골도 잘넣고 팀의 중심이었지 비록 이상윤은 국내용이었지만 아시아 상대로는 굉장히 가성비 좋은 선수였지 키퍼 김병지... 키퍼로써 가장 인기가 많지 않았나 싶다. 동물적 순발력과 그의 스타성은 더더욱 축구를 미치게 만들었지 쓰리백 최영일 홍명보 김태영. 역시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가 최고였고 최영일은 미우라 킬러였지. 김태영은 당시 표준적인 수비수준 좌우윙백은 하석주 이기형이 가장 크로스도 좋고 슈팅도 좋고 한방도 있는 좋은 선수들이었는데 이기형이 본선 못가서 미스테리 중원에 유상철이 있으니 든든했는데 차붐은 본선에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썩혀버렸지 서정원 고정운은 말할필요가 없는 역대급 윙자원이고 최용수와 이상윤이 저당시 최종예선 히어로들이었다.. 특히 최용수는 7골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본선에서 황선홍과의 황금투톱을 기대하게 만들었었지.. 독수리 최용수와 황새 황선홍이 투톱으로 멕시코전 선발로 나섰다면.. 블랑코 헤르난데스를 상대로 정말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을거다. 이 둘은 결국 해냈을거다.. 체코전처럼..
Your videos are very good,I am looking for 1998 WCQ games for Kazakhstan 1-1 South Korea, Kazakhstan 1-1 Uzbekistan and Uzbekistan 4-0 Kazakhstan for decade, so if you have pls pulish, thank you very much sir.
저는 이상하게 UAE 만큼은 매번 이길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만하게 보이더라구요. 이라크 바레인 같은팀은 무서운데 그동안 아시아권에서 UAE의 업적을 고려하면 절대 무시하면 안될 팀인데 한국이 붙어서 졌던 기억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예전에 아드보카트 시절 평가전에서 한번 깨진거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sanmicheal6754대부분 21세 이하 선수들 주축으로 대회나가서 팬들 사이에 논란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8강 우즈벡전에서 연장 간것이 아쉬웠죠. 4강까지 내리 연장... 병역혜택을 노리고 출전한 박주영은 혹사를 당했고 결과적으로 누적된 피로로 부상을 당해 2011 아시안컵에 출전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너무 나갔네요.
내 기억에...2002년 월드컵 광풍 이전 한국에 국대 축구광풍이 불었던게 바로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 기간인 97년 9월 ~10월 이 기간이었음..
최용수 축구인생 리즈였고
김병지도 인기.많았었지..
이 당시 uae는 주헤르 바키트가 되게 위협적이었죠. 발 빠르고 민첩해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강팀들 상대로도 날카로운 퍼포먼스..
Verdade 💚🇧🇷💛⚽🙂😉👍
96년 아시안컵 결승때 사우디한테 한끝차로 져서 준우승 했는데 그때 주역임...
알리 핫산
본인피셜 차범근 키즈
1:15:57 축구게임 원조 크로스바 매달리기 김병지 선수 👍
3.5장 시절
조1위만 월드컵 직행하던
정말 고난의 시절
그러나 한국은 강했고 압도적으로
프랑스에갔다
그러나 세계의 벽은 높았다...
@@nicetimepark4332 진짜
겁나 쳐맞았다
@@역사잼 5:0으로 참패했다
반대쪽조 사우디 이란 카타르 쿠웨이트 조 같음 본선 못 갔다
@@동호한-j8x저 당시 대표팀 경기력이면 AFC에선 깡패였음 반대쪽 조로 갔어도 1위 통과 무난했을거라 봄 한국 시드를 봤을때 사우디나 이란이랑 자리바꿈 했을텐데 96아시안컵도 워낙 박종환 병크가 커서그렇지 베스트멤버 동원한 경기력은 한국이 최강이었음
1:25:37
이골이 가장 인상적임.
서정원의 발빠른 돌파.
저 장면 찾으러왔는데 댓글 보고 넘 쉽게 찾았네요🙏🏻
@@ianlee6133 ^^
8살때 인생 첫번째로 직관했던 경기. 부모님따라 경기장 처음 가보고, 파도타기했던거랑 첫번째골은 안 잊혀짐. 나중에 내 아들이랑 같이 경기장 가면 아버지 생각 많이 날듯 ㅎ
저때는 축구가 9시뉴스 첫소식이었음
이 경기 기억납니다. 한일전 승리 이후 매스컴에서 엄청 보도되고 당시 분위기가 엄청났던것도 기억납니다. 경기 시청률도 엄청났던걸로.. 화면으로 봐도 분위기가 여타 경기보다 뜨겁게 느껴집니다.
후반전 투입된 박건하의 활약이 인상적인 경기
박건하 스루패스부터 나온 3번째 골이 인상적..ㅎㅎ
저때 최종예선 성적이 거품이었던 것두 사우디 이란 카타르 쿠웨이트 다 피하구 얻은 결과다. 반대쪽 조 갔음 물론 본선 진출이야 할 수도 있었겠지만 저런 압도적 결과는 절대 안 나왔다
1:03:34 에어조단2단점프 체공시간 👍 크로스 차단 김병지 선수 👍
저때 클론의 쿵따리샤바라랑 백의민족 기상을높여라~하는 노래랑 맨날 콜라보해서 축구하이라이트 엄청화제였는데 역대 최종예선중에서 폼이 가장 역대급으로 압도적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던 최종예선이라 다들 드디어 16강 가나 기대도 많이하고 진짜 축구붐 장난아니었음... 그중 화룡점정은 최용수.. 그냥 거의 아시아최종예선에서 만큼은 걍 "신"이라고 불려도 할말없는 활약.. 날쌘돌이 서정워어어언~~ 스트라스부르소속이었나 그랬음 ㅋㅋㅋ 모든 선수에게 수식어 붙여서 엄청 띄워주던 시절 왼발의 달인 하석주~~ㅋㅋ
하석주 첫골
7:55
확실히 조추첨운도 따랐었지요
강호 이란 사우디를 피한것도 도움됨
그 조에는 중국 빼고 전부 중동
중국은 3위로 탈락
근데 사우디랑 한국은 어차피 같은조가 될 수 없었던거 아닌가요? 당시에는 어떻게 조 추첨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란 대신 일본이 걸린걸로 봐야 되는게 아닌지.. 물론 이란보단 일본이 백배낫긴 하죠.
@@sanmicheal6754 저당시 그냥 시드없이 무작위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니 카자흐 우즈백이 서로 안떨어지고 같은 조 됐죠
@@기리기리보이-n2g 아니 그럼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 UAE도 가능했나요
@@sanmicheal6754 그랬을수도 있죠..
저 당시 최종예선 조추첨 앞두고 최종예선 진출팀 피파랭킹 순위가 일본-사우디-한국-쿠웨이트-이란-중국-UAE-카타르-우즈백-카자흐 순이었습니다.
시드를 나눴다면 카자흐 우즈백이 서로 떨어져야했고 이란과 중국이 서로 떨어졌어야죠
@@기리기리보이-n2g 옛날 조추첨 근본 없었네요. 당연히 시드가 있는줄 알았는데...
97년 10월 4일인가 훈련소 퇴소식하고 한달 보름만에 처음 티비 봤던 시절이네요
내 생애 가장 돌아가고 싶은 축구시절이라면...
바로 이때다..
98월드컵 최종예선..
특히 UAE전 이경기는 절정이었지...
하석주 유상철 이상윤 전부다 골도 잘넣고 팀의 중심이었지
비록 이상윤은 국내용이었지만 아시아 상대로는 굉장히 가성비 좋은 선수였지
키퍼 김병지... 키퍼로써 가장 인기가 많지 않았나 싶다. 동물적 순발력과 그의 스타성은 더더욱 축구를 미치게 만들었지
쓰리백 최영일 홍명보 김태영. 역시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가 최고였고 최영일은 미우라 킬러였지. 김태영은 당시 표준적인 수비수준
좌우윙백은 하석주 이기형이 가장 크로스도 좋고 슈팅도 좋고 한방도 있는 좋은 선수들이었는데 이기형이 본선 못가서 미스테리
중원에 유상철이 있으니 든든했는데 차붐은 본선에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썩혀버렸지
서정원 고정운은 말할필요가 없는 역대급 윙자원이고
최용수와 이상윤이 저당시 최종예선 히어로들이었다..
특히 최용수는 7골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본선에서 황선홍과의 황금투톱을 기대하게 만들었었지..
독수리 최용수와 황새 황선홍이 투톱으로 멕시코전 선발로 나섰다면.. 블랑코 헤르난데스를 상대로 정말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을거다.
이 둘은 결국 해냈을거다.. 체코전처럼..
당시 욘스행님이 세상에서 축구 제일 잘 하는 줄 알았던 시절. 이상윤도 서브로서 쏠쏠하게 활약해줬고. 잠실 우즈벡전에서 후반 종료전 극적인 결승골 넣고 난리났던 경기도 떠오르네요.. 좋았죠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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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여 응원
난 여기서 하감독 팬으로 하감독님 골이 가장 좋음
이 당시 중동에 엄청 약했던 거 생각해보면
이란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랑 다른 조 였던 게 엄청 컸죠
카타르????
@@sonny3175 뭐 문제라도
@@kim.1 카타르 맞는데
저는 이상하게 UAE 만큼은 매번 이길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만하게 보이더라구요. 이라크 바레인 같은팀은 무서운데 그동안 아시아권에서 UAE의 업적을 고려하면 절대 무시하면 안될 팀인데 한국이 붙어서 졌던 기억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예전에 아드보카트 시절 평가전에서 한번 깨진거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A팀은 96년 에미레이츠컵 2-3패, 2006년 친선전 0-1패가 있고 2000년 두바이LG컵에서 승부차기패한 적이 있죠. U23은 2010 아시안겜 4강에서의 패배...
@@janislam11 말씀하셔서 기억나는데 광저우AG 4강전은 기억에 남는 흑역사 였던것 같네요. 승부차기를 대비해서 키퍼 바꾸자마자 골먹고 패배 ㅋ
@@janislam11 06 친선전때 패하고 본프레레가 날 자르더니 UAE 한테도 깨지냐고 인터뷰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hbseagull3742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이란전 역전승 말고는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UAE 한테 져서 탈락했군요
@@sanmicheal6754대부분 21세 이하 선수들 주축으로 대회나가서 팬들 사이에 논란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8강 우즈벡전에서 연장 간것이 아쉬웠죠. 4강까지 내리 연장... 병역혜택을 노리고 출전한 박주영은 혹사를 당했고 결과적으로 누적된 피로로 부상을 당해 2011 아시안컵에 출전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너무 나갔네요.
4일 후에 UAE전 또 하겠네요
통쾌한 승리
uae 감독 2014년에 사망하셨네요 1:21:30
자살인가요? 타살인가요?
@@sanmicheal6754 병이요
@@sanmicheal6754ㅋㅋ참...
@@sanmicheal675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 먼저입니다.....
선제골 이후 마니 밀리다 유상철 피케이가 컸지
이란 사우디 피한건 천운이다
2010때 둘다 만나서 여유있게 1위로 본선행
한국 3 : 0 UAE
차범근의 템포축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