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장면중에 아들(배우 박정민 님)이 아버지(배우 장항선 님)께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만 수많은 분들께서는 해당 장면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여러차례 영화를 볼때마다 아들의 아버지에 대한 폭력을 너무나도 공감해 왔었던 한사람 입니다...... 저의 친아버지께서는 영화 속에 등장하시는 소싯적 건달생활을 하셨던 아버지와는 역할의 성격상 전혀 다릅니다만 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제가 아버지께 폭력을 행사한적은 물론 단 한번도 없었었고 천륜을 져버리는 패륜적인 행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결코 용납될수없고 정당화될수도 없겠습니다만 제가 아버지께 폭력을 행사한다는 상상의 문제를 넘어서 저를 문득문득 살인충동까지 일어나게 만드시는 그러한 아버지 이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주위사람들에게 무조건 당신이 좋은사람이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밖에서는 한없이 주위분들에게 인사성 밝으시고 너그러우시고 인자하시며 남에게 쓴소리 싫은소리를 들으셔도 아무런 댓꾸도 한마디 못하시고 동시에 맞받아쳐서 바른말 한번 하실줄도 모르시고 화 한번 안내시고 짜증 한번 안부리시며 당신이 항상 먼저 손해를 보게되면서 남에게는 좋은일하게 만드시고 어떠한 말을 들어도 허허허...... 하시며 너털웃음으로 마무리 지으시지만 집에만 들어오시면 그때부터는 완전히 돌변해서 (과거에 제가 어렸을때는 어머니께 상습적인 폭력을 행사하셨고 집안 살림을 모조리 다 파손하시며 풍비박산되어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어 놓으셨으며) 현재는 어머니와 저에게 온갖 욕설과 신경질과 짜증을 다 부리시고 어머니와 저를 남에게 흉을 보면서까지 온갖 무시를 하고 조롱하며 웃음거리로 만들때도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저와는 세대차이의 문제가 절대 아닌 일단은 생활 속 기본적인 의사소통 조차도 전혀 되질 않아왔었고 어머니와 저를 향한 존중과 배려심과 이해력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그럴때마다 순간순간 아버지를 정말 죽이고 싶다는 패륜적인 살인충동이 저의 가슴 깊은곳에서 들끓어 올려져 저는 제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것만큼은 꼭 반드시 고이고이 몰래 지켜왔었던 저의 순수하고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었던 저만의 내면적인 감성들 까지도 끊임없이 괴롭혀지고 파괴되어져 왔었습니다......
장문의 글임에도 이렇게 저의 글에 깊은 관심 가져주시고 끝까지 저의 글을 확인해주시며 가슴속 깊이 따듯하시고 진실된 말씀 전해주시는 @@여름-u3t님께 제가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정님께서도 앞으로 주어진 나날들에 하루하루 매일매일 순간순간을 눈부시고 찬란한 햇빛이 함께하며 은은한 향기속 꽃다발 가득한 행복한 세상 주어지길 제가 수정님께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바래드리겠습니다......
![180727 [변산] 땡큐 GV 박정민](http://i.ytimg.com/vi/vX2z0PdEsog/mqdefault.jpg)
![180727 [변산] 땡큐 GV 박정민](/img/tr.png)
!['변산' 씨네콘서트 'MC심뻑' 공연 (박정민,김고은,신현빈,김준한,배제기,최정헌,임성재)[무비비]](http://i.ytimg.com/vi/BUHG_8NhDtM/mqdefault.jpg)
어띃게 사람이 저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있담 ㅠ
진짜 왜케 귀엽게 잘생기셨지
영화 속 장면중에 아들(배우 박정민 님)이 아버지(배우 장항선 님)께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만 수많은 분들께서는 해당 장면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여러차례 영화를 볼때마다 아들의 아버지에 대한 폭력을 너무나도 공감해 왔었던 한사람 입니다......
저의 친아버지께서는 영화 속에 등장하시는 소싯적 건달생활을 하셨던 아버지와는 역할의 성격상 전혀 다릅니다만 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제가 아버지께 폭력을 행사한적은 물론 단 한번도 없었었고 천륜을 져버리는 패륜적인 행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결코 용납될수없고 정당화될수도 없겠습니다만 제가 아버지께 폭력을 행사한다는 상상의 문제를 넘어서 저를 문득문득 살인충동까지 일어나게 만드시는 그러한 아버지 이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주위사람들에게 무조건 당신이 좋은사람이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밖에서는 한없이 주위분들에게 인사성 밝으시고 너그러우시고 인자하시며 남에게 쓴소리 싫은소리를 들으셔도 아무런 댓꾸도 한마디 못하시고 동시에 맞받아쳐서 바른말 한번 하실줄도 모르시고 화 한번 안내시고 짜증 한번 안부리시며 당신이 항상 먼저 손해를 보게되면서 남에게는 좋은일하게 만드시고 어떠한 말을 들어도 허허허...... 하시며 너털웃음으로 마무리 지으시지만 집에만 들어오시면 그때부터는 완전히 돌변해서 (과거에 제가 어렸을때는 어머니께 상습적인 폭력을 행사하셨고 집안 살림을 모조리 다 파손하시며 풍비박산되어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어 놓으셨으며) 현재는 어머니와 저에게 온갖 욕설과 신경질과 짜증을 다 부리시고 어머니와 저를 남에게 흉을 보면서까지 온갖 무시를 하고 조롱하며 웃음거리로 만들때도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저와는 세대차이의 문제가 절대 아닌 일단은 생활 속 기본적인 의사소통 조차도 전혀 되질 않아왔었고 어머니와 저를 향한 존중과 배려심과 이해력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그럴때마다 순간순간 아버지를 정말 죽이고 싶다는 패륜적인 살인충동이 저의 가슴 깊은곳에서 들끓어 올려져 저는 제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것만큼은 꼭 반드시 고이고이 몰래 지켜왔었던 저의 순수하고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었던 저만의 내면적인 감성들 까지도 끊임없이 괴롭혀지고 파괴되어져 왔었습니다......
힘드시겠습니다ㅜㅜ 제가 감히 알 수 없는 환경이지만 힘 내시고 어서 독립해서 어머니와 안온한 일상생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디 본인이 운이 없거나 불행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곧 밝은 미래가 있을 겁니다.
장문의 글임에도 이렇게 저의 글에 깊은 관심 가져주시고 끝까지 저의 글을 확인해주시며 가슴속 깊이 따듯하시고 진실된 말씀 전해주시는 @@여름-u3t님께 제가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정님께서도 앞으로 주어진 나날들에 하루하루 매일매일 순간순간을 눈부시고 찬란한 햇빛이 함께하며 은은한 향기속 꽃다발 가득한 행복한 세상 주어지길 제가 수정님께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바래드리겠습니다......
@@elgoog8337 제가 더 감사하네요ㅎㅎ 지금까지 버틴건 충분히 강인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헤쳐나아가세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기운만 가져가길 바랍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포근하시구 따스하신 응원의 말씀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름-u3t님......^^
수정님의 말씀 하나하나 사랑으로 제 가슴속에 새겨나가며 수정님의 고마우신 그 마음 결코 영원토록 잊지않겠습니다......♡
아이고 깜찍하다 정말 ㅠㅠ
@@지혜-n3w8v 옹 안녕하세용
사랑해정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