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국 의료시스템을 우리나라처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미국은 의심증상을 가지고 있어도 선뜻 병원가기 겁날거 같아요.우리나라는 검사비 16만원에 양성판정 받으면 환불 치료비는 전액 국가지윈이니 병원가는데 그렇게 벽은 없는데 미국은 반대로 검사비는 무료지만 치료비용은 얼만큼 보전해줄 수있는지는 따져봐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요.
고열이 생기면 인후통까지 와요 그럼 온몸이 아프죠 여기서 조금 더 심 하면 헛것이 보이기 시작 해요 귀신들이 보이고 집안에 애완견들이 막 짖기 시작해요 내 몸 내 마음대로 컨트롤 잘 안되요 본능적으로 여기 있다간 내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밖에 나가서 미친놈처럼 뛰어 뎅겨요 그리고 쓰려져요 코로나는 아니지만 제가 21살 때 경험한거랑 비슷하네요 저런분들 옆에 누가 꼭 붙어 있어야 해요 전 미신 믿지 않았거든요 한번 크게 앓고 난후 믿게 됫는데 헛것 보이면 정말 신기 하게 온 집안에 귀신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는데 조상님들이 내 몸 전체 방어막 친다고 할까? 다른 귀신들 접근 하지 못 하게 둘려 앉아 있더라구요 할아버지 저 좀 살려주세요 중얼 중얼 하더래요 이게 구급차 오기전 3분만 정도 일어난 일이였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진짜 신기 한건 조상님중에 저랑 똑같은 분도 계심 얘기가 이상곳으로 갔지만 고열.인후염땐 바로 병원 가세요 정말 큰일납니다
@Alex Gossip 이사람은 코로나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다른병들에 대해서도 이상한 주장들을 해왔구요 이번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백신도 없는 병이다 보니 사람들이 불안해 하며 이 주장에 대해 솔깃해 하는데 단순한 음모론입니다 전문가들 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욕해요
한국은 외국인들도 문제지만 해외에서 오는 유학생 교민 여행객등등 한국인들도 아주 문제예요 증상이 있는데 해열제를 틈날때마다 먹어서 20알먹고 들어온 유학생도 있습니다 제발 생각좀하세요 본인 행동들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분들이 고생하는지...구상권 청구를 강하게 해야합니다
저분은 사실 잘못은 없고 코로나 인식이 잘못된것이 큰것같아요 아프다고 테스트 해달라고하면 중국에 안다녀왔으면 당신은 코로나가 아니에요라고 하는것은 지금과 안맞는것같아요 그건 거의 중국에서 초반에 전파되기 전이 맞는 판단이지.. 지금은 무슨 걸리면 감기 수준이라는등 방치하다가 뜸금없이 골든타임? 놓치고 심폐생술 뒤늦게 하는것같음
증상을 겪었던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격리를 여친과 함께 하면서도 마스크도 없이 지내고 있네요. 저 사람 주변인은 지금까지도 생화학테러를 당하고 있는 중이겠네요. 자기가 그렇게 심하게 증상을 겪으면서도 조심해야한다는 자각도 못하고 있나봐요. 저 사람 주변인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캐나다에 있습니다. 마스크 구할수 없구요. 몇일전 헤드라인이 캐나다도 필수 제조업은 자국에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마디로 쓰고 싶어도 없습니다. 있는사람들은 쓰고 있죠. 하물며 따뜻한나라 남아공이면 더더욱 없죠. 한국 대통령 문재인과 통화후 저번주 겨우 코로나 바이러스 의사들만 마스크 고글썼는데 이제 병원 전체가 씁니다. 이제 겨우 의료진에게 조달할수 있을 정도라는거죠
저도 부산에 확진자 없을때 필리핀 갔다온 학생 수업 후 몸이 피곤하고 어지럽다고 걱정하며 다음날 약속을취소하니 언니와 친구들이 엄청 비웃더라고요 로또보다 걸리기 힘들다고 물론 저는 아니였지만 그런 사람들의 안전불감증이 이런 사태가 되는것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제가 둘째를 낳기 전, 32주차에 신종플루에 걸렸었어요. 다행이 약도 있고 해서 무사히 약 먹고 완치 되었는데, 그때 몸이 너무 안좋아졌는지 둘째는 35주차에 낳았어요. 조산을 한 거죠. 그리고 아이 낳고 난 뒤에 미각과 후각이 사라지더군요. 병원에 가서 얘기해보니까 몸이 너무 약해져서 그런거라 하더라구요.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어요. 모든 음식이 식감만 느껴지는... 그런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연기가 꽉 찰 때까지 냄비가 타는 것도 모르는 그런 상황. 그게 나아지기까지 2년이 넘게 걸렸어요. 한약도 먹고 이거저거 다 해서 겨우 좋아진게 2년입니다.
중국다녀왔냐?? 아니 그럼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장난하나???????? 의사맞음????????? 지금 전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널렸는데 현재 중국에 다녀왔냐 안다녀왔냐가 무슨 의미가 있지??????? 저 질문 자체가 이제 의미가 없고 지구 어느서든 확진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음. 근데 저 남자 격리중인데 약혼자랑 같이 있는데.. 마스크 안끼네?! 헐.....
우리나라도 초창기엔 중국발 입국자만 검사해줬었죠... 그래서 여기저기서 말이 많이 나오다가 겨우 고쳤구요. 미국은 그게 참 오래도 간 거 같아요. 사람들이 안일하게 여긴 탓도 큰 거 같구요. 우리나라처럼 중국 소식에 촉각을 기울이는 사람들도 적었을 거 같아요. 우리는 바로 옆 나라고, 메르스를 겪으면서 준비가 그나마 되었던 거 같아요. 짜증나지만 미세먼지로 마스크 산업이 발달한 것도ㅠㅠ
한국도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이런 분들은 매우 건강한 분인것 같습니다. 호흡기 환자나 심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아마 몇 일안에 사망을 했을 겁니다. 숨을 쉬지 못하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항입니다. 기저질 환자는 바로 하늘나라 갈 수 있습니다. 이 분은 대단히 건강한거 같습니다. 혈장 공유하시며(헌혈)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확진자들중 대부분이 생활치료센터나 병원에 있어서 막 유튭하고 그러실 상황들이 아니지만, 해외 분들, 특히 미국분들은 확진 받고도 집에서 그냥 자가격리 중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분들이 하는 유튜브들 많이 있던데.. 말 들어보면, 보통 한달 이상 간다고 합니다. ㅠ
퇴원한 사람중에 후각이랑 미각이 덜돌아온 사람들많아요 지인이 지금 퇴원했고 후각이랑 미각이 덜 돌아온상태인데 의사말론 그런 후유증이 길게 갈수도 있다구 했다더라구요 지인이랑 같이 병실쓴 사람들도 다 후각이완전히 안돌아왔는데 검사두번 하고 음성나와서 퇴원했대요 지인이 퇴원한지 2주쯤됐는데 이제 후각이 완전히 돌아왔다 한거 보면 그게 반드시 완치의 여부를 가르는건 아닌것같아요
랄루랄루 맞아요 저도 코로나19완쾌환자인데 후각과 미각의 상실은 바이러스의 침투로 인한 감각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것이여서 비가역적인 증상이에요.... 따라서 이분 말 처럼 완쾌한다고 바로 신경세포가 회복되는것 아니고 또 후각이 온전히 돌아왔다고 해서 완쾌인 것도 아니에요..! 후각미각의 상실은 하나의 합병증이에요...
근데 사람마다 증상이 너무 상이한 거 같아요 변종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뭔지... 콧물 증상이면 코로나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던데 그거 사실 아닙니다. 코로나 증상 중에 콧물도 있고 복통, 설사도 있어요. 심지어 완치까지 무증상으로 가는 분들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즉 무증상인 채로 확진 판정을 받지 못하고 제대로 된 격리조치나 예방조치가 시행되지 않을 경우, 그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해외의 여러 방침들이 이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여기며 유증상자에 집중하는 전략(차악을 택하는 거겠죠.. 물자 부족 등의 문제도 있으니까요)을 취해서 걱정이지만, 앞으로 마스크 하고 다니면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도 방심하지 말고 모두들 조심 또 조심하고 외출 시나 외출 후에 소독 잘 합시다! 그리고 꽃구경 좀 그만갑시다... 뒤엎어지는 꽃밭은 무슨 잘못 ㅠㅠ
남아공에서의 한 검사는 RT-PCR이 아니라 Ag/Ab test같네요. 나이 30의 젊은이라면 항체는 앓고난 후 많은 양이 생기니까 positive(양성)판정을 받는게 당연하고요. 만약 RT-PCR을 한 것이라면 최대 47일까지 virus 배출한 경우의 논문이 있기에 이 검사 또한 양성이 나오면서 또한 아직도 감염력(Infectivity)을 가질 수 있네요. 그럼, 약혼자와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이 바람직 하지요. 정말 완전히 다 나은 것이고 감염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려면, 목이나 코 또는 억지로 뱉은 가래검사에서 PCR결과 음성(negative)이 나와야 합니다.
저 상수동 사는데 어젯밤(3일 금요일 밤) 느지막이 퇴근하는길에 지나간 삼거리포차에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역병이 도는 와중에서 헌팅 못잃어서 줄서있는 머갈텅텅이들 보면서 너무 화났습니다 누군 바보라서 알바도 불안해하면서 출근하고 퇴근하자마자 집에 콕 틀어박히고 출근할때도 절대로 버스 안 타는 줄 아시는지... 심지어 흡연자들은 그 대기열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피더라구요 진짜 전부 뚝배기를... 후우...
인제사 ㅠㅠ 3월입국자들 걍 공항에서 집갔는데 그들이 지금2차 감염근원됐거든요 방역시스템엉성 해서 크레임걸었는데 지금 확진자 상승률에 거의 외국에서 귀국한사람들 2차 자가격리기간 가족들임요 ㅠㅠ 한국의료진들 개고생중입니다. 그렇게 1월부터 유입차단 의사협에서 얘기했는데 1도 안듣더니 ㅉㅉㅉ
회복이 된 거라면 남아공에서 검사를 받았을 때 음성 판정을 받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와... 자가격리하는데 약혼자 자기 옆으로 부르는거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아까 우리나라 어떤 집 자가격리 사진봤는데 방 앞에 비닐막까지 붙여놨던데요... 아 그리고 영상 보자마자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아이라인 너무 이쁘게 그리셨어요😍
어캐 이렇게 잘 알지? 그립톡 없어서 콧날 강터 당하면서도 우쒸~ 하고는 여전히 들고 있어! 그러면서 썸머님 방구석 아싸 얘기에 흐뭇해서 히죽히죽! 인간의 모든 활동은 공감하고자 하는건데 유행가 가사는 내 얘기고 소설 속 대화도 "맞아, 딱 내심정이었는데 뭐라 표현할 수 없었던 맘을 족집게처럼 집어내네, 와아~"이럼서 감탄! 썸머님도 항상 고론 포인트를 귀신같이 알고 것도 개그감으로 소통해주시니 방구석 아싸가 될밖에요~ 따뜻한 위로! 캄사합니닷!
1. 중국: 가둬 놓고 조용히 죽게 둔다. 인생은 어차피 일장춘몽, 밤 낮 없이 집에서 중국몽을 꾸다 보면 이 생이 저 생인지, 저생이 이 생인지 헷갈리는 호접몽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2. 일본: 남몰래 조용히 죽길 바란다. 너 하나 죽어 올림픽을 개최하는 가미가제가 되는 것이 일생일대의 영광이라고 느끼게 하여 사무라이 정신을 계승한다. 3. 미국: 죽음조차 개인의 자유, 죽든 말든 각자 알아서 할 일이며 국가가 관여할 일은 별로 없다. 자유와 프라이버시가 없는 삶보다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임을 재확인 한다.
저는 LA에 있구요 한달전에 갑자기 열이나고 땀을 많이흘렸어요. 가슴통증이 심해서 잠도못자고 허리,어깨 근육통도 심했습니다. 해열제 먹으니 열은 내려갔고 약기운 떨어지면 또 열오르고 그랬어요. 여기저기 전화해서 코로나 테스트 받고싶다고 했는데 열이 심하지 않고 기침을 안하니 테스트받을수 없다고 했어요. 전 지금까지 검사를 못받았구요. 계속 테스트 요구를 했는데 그렇게 정 받고싶으면 911 부르라는 대답만 들었어요. 비용이 무서워 부르지못했고 제 스스로 코로나가 맞는것 같아 한달동안 마트에 장보러 가는것빼고 생일에도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만 갇혀있었어요. 언제 사람을 만나도 되는지 답답하고 이 거지같은 시스템 너무 짜증납니다.
한국도 똑같아요 저도 코로나인가 의심되는 증상 있어서 1339인가 전화했는데 중국다녀온 기록 없으면 아예 검사를 못받았고(2월말쯤) 이후에 대구 신천지 터지면서 추가로 대구 경북 지역 다녀온 사람만 검사할 수 있게 추가되었죠. 상식적으로, 중국발 입국자들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데 조그만 대구보다는 서울에 유입되는 사람이 많을텐데 수도권에는 이렇게 숨겨진 환자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네요. 그 이후 한 삼주정도 앓다가 괜찮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제가 경증 코로나였다가 자연 치유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아팠던건지 모르겠습니다. 한국도 이런식으로 퍼진게 많을거에요 지금도 대구만큼 검사를 안해서 그렇지 감염자들 넘쳐날겁니다..
서구권에서 또 이해 안가는것이 자기 스스로 병이 고쳐졌다 판단한다는 것 입니다. 객관적인것 없이 주관적인 판단으로 고쳐졌다. 무증상에 아직도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데 마스크도 안하고 가족하고 그냥 지내고 정말 이해안갑니다. 본인들이 다 의사라고 생각하는것인지 아직도 무증상에 대한 이해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프다라는것은 초기는 거의 주관적일텐데....
정말 썸머의 말씀 완전 동감!! 전 예전 홍콩에서 SARS 와 Bird flu 까지 경험에 봐서.. 전 미리 1월초에서 부터 대비준비 했어요. 여기 cape cod 현지에 있는친구를 한태도 경고 했는데 다들 제말을 안들고 오히러 저를 over reacted 라는 말을 많이들었어요... 미국 대처상황이 넘 허슬해서 기가막히더라구요..
코로나 확진자들이 죽을 것처럼 사경을 헤매일 듯 아프다가 다시 살 것처럼 안 아프고 다시 아프고 그런 패턴을 막 반복한대요 저 사람처럼 완전히 괜찮아진 것 처럼 생활을 할 수 있는진 모르겠는데 하루에도 정상처럼 돌아왔다가 다시 미친 듯 아팠다가 이런식으로 사람을 정신 못차리게 흔들어댄댔어요
화가 난다 미국 의료진의 안일한 후진 의료 현실, 2월부터 몇명을 감염시킨 것인가...아직 젊으니까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거겠지만, 지금 영상에 나와서 말하는 것은 두 세명 의사한데 다 책임 전가를 하는 듯...LA, Dubai, 아프리카, 어휴 여러 죽였네...Asymtomotic 무증상 감염자가 최고로 위험인물, 그래 길가다 재수없게 누굴 만날 줄 모르니 방콕 집콕입니다..
오늘 식료품 사야 되서 나왔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고요. 이게 집에만 있다가 장볼 때만 나오니까 가족 모두가 나오는 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몇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반쯤 마스크를 쓰고 다니더라고요. 심지어 애기한테 마스크 안 씌워준 가족도 봤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왔으면 마스크를 꼭 껴주세요...
저는 미국에서 일하는 간호원이고 그리고 저도 2월말에 심한 감기비슷한일로 urgent care 월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두번이나 들렀는데 두번다 test 안해줬어요.. urgent care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안일하게 일했고요.... 저의 인생에서 항생제를 2번이나 처방을 받아 병을 치료한 일은 처음이고요... (항생제는 감기때문에 처방한게 아니라 코염 페염 때문... (ㅠ.ㅠ) 지금은 다 좋음.... 하지만 왜 미국에 환자가 많은지 알겠음..
저도 2월 중순쯤에 저랬는데.. 그냥 몸살이었나 5일 앓더니 낫더라구요... 마스크쓰고 편의점가서 타이레놀 3개랑 편의점 죽 다쓸어오고 삼다수 몇리터 쌍화탕 몇개 사서 집에 처박혀서 5일동안 먹고자고 먹고자고 했는데... 아마 그냥 몸살이었겠지만.. 코로나라고 해서 딱 증상이 정해져있는건 아닌거 같네요..
@@꼴깍-k4h 네 정부도 종식가능성 거의 없어서 생활전반의 스타일을 바꾸는 지침을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모든 디테일을 정해야되는거라 시간이 걸려서 거리두기 2주 연장한 것같아요 인스타에 티비에 나오는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사람보다 생활수칙 잘지키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다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합시다♡
유튜브 추천영상에서 미국에서의 삼일째 가족 코로나 확진일지 영상을 본것으로 시작으로 꾸준히 하루하루 보고있는데 벌써 열네번째 기록이 올라온 그분의 영상에서는 확진을 받은 가족은 해당 유투버의 배우자, 직업이 간호사이고 환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이라 하시더군요. 그나마 남들보다 나은상황인건 아내분이 간호사라서 검사를 빠르게 받았고 확진판정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확진자의 가족이라도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야 검사를 해주기때문에 안걸렸는지, 이미 걸려서 잠복기인지, 무증상자인지조차 모르기때문에 며칠동안의 영상에서 가족간의 격리가 의미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우리나라처럼 접촉자면 검사부터하고 양성인지 음성인지 알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가족간 격리가 의미있는지 알수도 없어 답답해하였습니다. 그나마 잠복기 지난 최근 영상에서는 그런 걱정은 안하는것같고, 자신의 영상에서 완치자의 댓글에 따르면 3~4주면 대부분의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되고 배우자의 증상도 일부 호전되어보여 이제 좀 마음을 조금씩 놓는거같더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였다고하고... 그와중에 완치판정은 검사로 하는게 아니라 증상이 사라지면 알아서 완치판정을 해야한다고합니다(...). (본인의 판단하에) 완치되면 다시 출근하여 업무를 해야한다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일텐데 그러한 상태로 다시 간호사로 업무를 하게되면 평소 걸리기 쉽지않은 다른 바이러스에 걸리는건 아닐지 걱정을 하시더군요. 우리나라도 몇몇 검사를 몇번이나 원했지만 대상자가 아니라고 거부당한 사례가있고 병원에 입원도 못하고 숨지신 분도 있긴하지만... 미국은 상황이 심하네요. 미국에서 감염되어 본국으로 돌아간 사람 한둘이 아닐테고 저 영상에서의 남성분도 양성판정 받았는데 약혼자와 공간분리도 없고 마스크도없고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담긴것에서 좀 걱정이됩니다. 암튼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태까지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깐 유행한것과 달리 가을철까지도 남아서 한번 더 기승을 부릴 수 있을것이라는 보고도 있던데 이번엔 치료제가 나와서 안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썸머님도 조심하시고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구독은 안했지만 계속 유튜브 추천영상에 뜨고있어서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쟁탈할 마스크가 없어요. 마스크가 보여야 쟁탈전이라도 있겠는데... 아마존에도 없거나 사기꾼들뿐이네요.ㅜ.ㅜ 미국에서 이 난리가 나기 전부터 슈퍼나 약국에 마스크가 사라지고, 아예 섹션이 빠졌었는데... 제 생각엔 중국사람들이 다 사간 것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어느 중국인 유튜버가 미국인들한테 마스크 안 줄거라며 사재기 하는 영상도 찍었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여긴 마스크 쓰는 일도 없었어서 아예 만드는 곳이 없고, 의료용도 전부 중국에서 수입해서 썼었다고 했어요. 중국에서 마스크 수입한다는 얘기는 있는데 중국제라... 아직도 미국인들 인식이 마스크는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쓴 사람을 못 봤어요. 저는 혹시 몰라서 종이키친타올을 주문해서 샀는데 이걸로라도 마스크를 만들어 쓰면 정말 괜찮을지... 커피필터도 있는데 안에 넣으면 더 효과가 나으려나... 머리가 복잡합니다. 집에만 있지만 장을 보러가려면 마스크가 필요하니까요.ㅠ.ㅠ
제가 생각하기에...처음에는 정말 플루에 걸려서 고생하다 나았는데, 비행기타고 날라오다가 코로나에 감염되서 무증상으로 있었던것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코로나 없을때도 감기 심하게걸리면 미각이랑 후각이 마비됐었거든요. 그럴땐 결국 항생재 처방을 받았을거고, 그 약빨로 코로나가 비행기 타고오다 아니면 플루 다 낫고나서 돌아다니다 걸렸는데 무증상으로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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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05에 자막이 누락되었어요
“제가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은게 확실한가요?” 라고
의사에게 물었는데…
정말 미국 의료시스템을 우리나라처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미국은 의심증상을 가지고 있어도 선뜻 병원가기 겁날거 같아요.우리나라는 검사비 16만원에 양성판정 받으면 환불 치료비는 전액 국가지윈이니 병원가는데 그렇게 벽은 없는데 미국은 반대로 검사비는 무료지만 치료비용은 얼만큼 보전해줄 수있는지는 따져봐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요.
미국이 지원지라는 중국의 주장이 맞는게 아닐까요?
저분이 80대 노인였으면 그냥죽었음ㆍ
고열이 생기면 인후통까지 와요
그럼 온몸이 아프죠 여기서 조금 더 심 하면 헛것이 보이기 시작 해요 귀신들이 보이고 집안에 애완견들이 막 짖기 시작해요
내 몸 내 마음대로 컨트롤 잘 안되요 본능적으로 여기 있다간 내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밖에 나가서 미친놈처럼 뛰어 뎅겨요 그리고 쓰려져요
코로나는 아니지만 제가 21살 때 경험한거랑 비슷하네요
저런분들 옆에 누가 꼭 붙어 있어야 해요
전 미신 믿지 않았거든요
한번 크게 앓고 난후 믿게 됫는데
헛것 보이면 정말 신기 하게 온 집안에 귀신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는데 조상님들이 내 몸 전체 방어막 친다고 할까? 다른 귀신들 접근 하지 못 하게 둘려 앉아 있더라구요 할아버지 저 좀 살려주세요 중얼 중얼 하더래요
이게 구급차 오기전 3분만 정도 일어난 일이였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진짜 신기 한건 조상님중에 저랑 똑같은 분도 계심 얘기가 이상곳으로 갔지만
고열.인후염땐 바로 병원 가세요 정말 큰일납니다
@@Marines990 병명은 뭐였어요?
한국도 봄이되니까 사람들이 슬슬 나가는거같은데 안나가는사람은 집이 마냥 재밌어서 안나가는게 아니거든요.저도 초등 남자애 둘에 신랑까지 집에있는데 정신없네요^^ 다들 큰일 아니면 좀 참아주셨음해요. 모두 끝까지 힘내요~썸머님 민익님 건강조심하세요
큰아들 작은아들 둘 돌보 시려면 겁나 힘들실텐데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가족의 안전이 중요 하지요...겁나 수고 하시네요..몸 조심하세요...
이시기에 봄나드리가는것들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어깨위에 있는 물건은 그냥 폼으로 달고 다니는건지...
@Alex Gossip 이사람은 코로나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다른병들에 대해서도 이상한 주장들을 해왔구요 이번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백신도 없는 병이다 보니 사람들이 불안해 하며 이 주장에 대해 솔깃해 하는데 단순한 음모론입니다 전문가들 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욕해요
마스크도 잘 안써요 2-30퍼는 안쓰고 있음..ㅠ
집이 최고긴하죠 해헤
제발.... 봄이라고 꽃축제에 나가지말고 집에서 치킨이나 시켜먹어 그냥...... 어차피 마스크끼니까 꾸며봤자라고... 그렇게 보고싶으면 차타고 둘러보기만 하라고.... 나가놓고 누가 기침하면 기분 나빠할거잖아... 그냥 나가지말라고...... 나도 나가서 놀고싶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
뷰 마스크 안쓰고 사진올리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ㅠㅠ 인스타에 팔로워 좀 있는 사람들이 올리니까 사람들이 이쁘다 ㅇㅈㄹ 미친거 같아요 진짜ㅠ
주변에 꽃구경 간답시고 마스크도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 넘 많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집 알바생은 울고 갑니다...화이팅할께요 하하하하
그니까요!ㅠㅠㅠㅠ 나도 꽃 볼줄 알고 소풍 좋아하거든!?!?!! 우리 다같이 집에서 디비 잡시다ㅠㅠㅠㅠ
그러게나 말입니다
의사라는 사람들이 증상을 놓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중국을 같다 왔냐가 판단의 기준이라니....
갔다왔냐 입니당
황당하네요~🤔
ㅋㅋ 우리나라도 2 월만해도 그랬어요 남의나라 욕할 거 못됨
그리고 저 판단 기준 정부 지침이에요
우리나라도 똑같았어요
한국도첨에글케했죠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건 아직도 바이러스가 몸안에 있다는 거죠. 정말 겁나는데 유증상자보다 무증상자래요. 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 세계가 빨리 코로나를 잡기를 바랍니다.ㅜㅜ
저분이 검사를 못받음으로써 얼마나 많은사람들에게 퍼졌을지 걱정이예요... 같이 스노우보드 서핑 생일파티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비행기까지...어후.. 증상이 있는 느낌이면 그냥 바로 자가격리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
한국은 외국인들도 문제지만 해외에서 오는 유학생 교민 여행객등등 한국인들도 아주 문제예요 증상이 있는데 해열제를 틈날때마다 먹어서 20알먹고 들어온 유학생도 있습니다 제발 생각좀하세요 본인 행동들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분들이 고생하는지...구상권 청구를 강하게 해야합니다
jiann ee 저는 못봤는데 어떤 뉴스를 보셨나요? 틈틈히 먹었다고 해도 해열제 20알을 먹으면 비행기를 탈 수 있는게 아니라 앰뷸런스 먼저 타야겠는데요...?
@@우묭-f3o 저도 기사봤어요
부산 유학생. 유학생 보험으론 미국 병원비 커버가 안되니 작정하고 해열제 먹고 입국한 듯 해요ㅠ
@@우묭-f3o 한번에 20알 먹은건 아니고 열 날때마다 타이레놀 먹었데요.
댕구르르댕 그건 그냥 아파서 먹은것 같은데용... 한국에 들어가고 싶어서 먹은게 아니라...
10대 유학생이라고 하더군요
저분은 사실 잘못은 없고 코로나 인식이 잘못된것이 큰것같아요 아프다고 테스트 해달라고하면 중국에 안다녀왔으면 당신은 코로나가 아니에요라고 하는것은 지금과 안맞는것같아요 그건 거의 중국에서 초반에 전파되기 전이 맞는 판단이지.. 지금은 무슨 걸리면 감기 수준이라는등 방치하다가 뜸금없이 골든타임? 놓치고 심폐생술 뒤늦게 하는것같음
우리나라도 초기에는 검사안해줬어욮..
@@golmoo89 1월 말에 첫확진자가 나왔고, 그 후 감기 비슷한 증상 있으면 무조건 신고하라고 했던거..같은데..검사는 안해줬다고?
미국 이런곳은 이제 시작이라 아무런 정보도 없어서 더 그럴껏 같은데...
진료을 안해준게 아니라 무료로 안해준거에요. 유료 진단이 17만원이였을거에요. 그마저도 양성이 나오면 무료였고요.
단지 그당시 신청자와 콜센터 전화가 너무 몰려서 시간상 좀 늦기했어도 진단을 받을수는 있었어요.
@@hik4170 네!초기에는 14일이내 중국우한지역에 갔다가 온 사람들만 검사해줬어요.
증상을 겪었던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격리를 여친과 함께 하면서도 마스크도 없이 지내고 있네요. 저 사람 주변인은 지금까지도 생화학테러를 당하고 있는 중이겠네요. 자기가 그렇게 심하게 증상을 겪으면서도 조심해야한다는 자각도 못하고 있나봐요. 저 사람 주변인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저도 그 생각. 도대체 미국은 얼마나 사람들 교육을 못시키고 있는 건지 정말 걱정스러워요. 마스크도 이제 얘기하고 정말 어쩌려고 저러나... 😢
Grace 아직도 인식이 부족하고 그리고 부족해서 사지도 못하고들있어요
확진자인지도 모르고 일상생활했고 3월 10일에 에미레이트 이용했다고하니까 거의뭐 슈퍼전파자인데 이걸 대처를 제대로할 시스템이 없는 미국 책임이큰듯..미국의사들도 안전불감증도아니고 ㅠ 뭐냐진짜
캐나다에 있습니다. 마스크 구할수 없구요. 몇일전 헤드라인이 캐나다도 필수 제조업은 자국에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마디로 쓰고 싶어도 없습니다. 있는사람들은 쓰고 있죠. 하물며 따뜻한나라 남아공이면 더더욱 없죠.
한국 대통령 문재인과 통화후 저번주 겨우 코로나 바이러스 의사들만 마스크 고글썼는데 이제 병원 전체가 씁니다. 이제 겨우 의료진에게 조달할수 있을 정도라는거죠
저도 부산에 확진자 없을때
필리핀 갔다온 학생 수업 후
몸이 피곤하고 어지럽다고 걱정하며 다음날 약속을취소하니 언니와 친구들이 엄청 비웃더라고요
로또보다 걸리기 힘들다고
물론 저는 아니였지만
그런 사람들의 안전불감증이 이런 사태가 되는것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완치된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굉장히 아팟다가 다시 좋아지고 또 아팟다가 조아지고를 반복햇다고햇어요
그분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완치하자마자 인터뷰한거에요
한국도 사람들이 계속 돌아다녀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네요...사회적 거리두기가 안되는 시점이예요.....
맞아요 ,,, 저도 생각없이 날 좋아졌다고 .. 나갔는데 바로 반성하고 집콕즁 입니다...ㅠㅠㅠㅠ 다들 힘들겠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끝까지 실천해야겠어염 ..
어쩔수 없이 나가야하는 상황이라ㅠㅠ 저도 거리두기 하고 싶네여
@@nnyahang 저도 그렇고 저희 신랑도 출근해요...ㅜㅜ 사회적활동도 해야하니 나가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꽃구경간다고 나가고 갑갑하다고 나가는 분들이 사회적거리를 두셨음 좋겠어요...ㅜㅜ
폭풍전야 같네요....
제가 둘째를 낳기 전, 32주차에 신종플루에 걸렸었어요. 다행이 약도 있고 해서 무사히 약 먹고 완치 되었는데, 그때 몸이 너무 안좋아졌는지 둘째는 35주차에 낳았어요. 조산을 한 거죠. 그리고 아이 낳고 난 뒤에 미각과 후각이 사라지더군요. 병원에 가서 얘기해보니까 몸이 너무 약해져서 그런거라 하더라구요.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어요. 모든 음식이 식감만 느껴지는... 그런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연기가 꽉 찰 때까지 냄비가 타는 것도 모르는 그런 상황.
그게 나아지기까지 2년이 넘게 걸렸어요. 한약도 먹고 이거저거 다 해서 겨우 좋아진게 2년입니다.
헐ㅠ 고생하섰겠네요ㅠ 요즘 너무 무서워요ㅠㅠ코로나도 약빨리 나오길
헐 고생많으셨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주변에 신종플루 걸린분이 계셨던건가요??
신종플루때에는 이렇게 사회적격리는 심하지 않았던것 같았는데
Elle Lee 댓글 읽으셨나요 본인 이야기라고 적혀있어요...
@@coffeecatlover 주변에 신종플루 걸린사람한테 옮은건지 묻는 것 같은데요~
중국다녀왔냐??
아니
그럼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장난하나???????? 의사맞음?????????
지금 전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널렸는데
현재 중국에 다녀왔냐 안다녀왔냐가 무슨 의미가 있지???????
저 질문 자체가 이제 의미가 없고
지구 어느서든 확진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음.
근데 저 남자 격리중인데 약혼자랑 같이 있는데.. 마스크 안끼네?! 헐.....
아마 저 때는 전세계적으로 심하게 퍼지지는 않았나 봄...
우리나라도 초창기엔 중국발 입국자만 검사해줬었죠... 그래서 여기저기서 말이 많이 나오다가 겨우 고쳤구요. 미국은 그게 참 오래도 간 거 같아요. 사람들이 안일하게 여긴 탓도 큰 거 같구요. 우리나라처럼 중국 소식에 촉각을 기울이는 사람들도 적었을 거 같아요. 우리는 바로 옆 나라고, 메르스를 겪으면서 준비가 그나마 되었던 거 같아요. 짜증나지만 미세먼지로 마스크 산업이 발달한 것도ㅠㅠ
중국입국금지무새 논리네...
우리나라도 첨에는 그랬었던거같은데 그 때인가봐요.. ㅠㅠ 저분도 얼마나 찝찝했을까요
우리나라도 초반에 그랬을걸요
요줌 코로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이탈 소리 접할때마다 스트레스로 심장이 아픔 ㅡㅡ
정말.. 의료진들 질본관계자들 죽어라 일하고 최근에 의료진분 돌아가셨는데...무개념한 사람들 진짜많아요 ;;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는 판이됬는데 제발 경각심좀 가지고 밖에 다니지 않으면 좋겠네요 ... 나 하나쯤은 안걸리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가지고 행동하다 진짜 똥밟아요... 썸머님도 뉴욕에서 건강조심하세요!
한국도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이런 분들은 매우 건강한 분인것 같습니다. 호흡기 환자나 심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아마 몇 일안에 사망을 했을 겁니다. 숨을 쉬지 못하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항입니다. 기저질 환자는 바로 하늘나라 갈 수 있습니다. 이 분은 대단히 건강한거 같습니다. 혈장 공유하시며(헌혈) 좋을것 같습니다.
의사가 잘못했네..한국에서는 기침하고 머리 조금만 아파도 집에 있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열까지 심하게 났는데 괜찮아져서 돌아다녔다니...바이러스에대한 경각심을 가졌어야했는데ㅠㅠ
무섭네요....사람마다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 증상이 다른가봐요 무증상도 있다고 하니까 그러니까 더 무서워요 울고싶어요 이상황이 너무 혼란스럽고 싫고 두려워요...부모님이라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바이러스는 정말 영리하네요 끈기도 있고요 뒷통수도 잘치고요... 우리가 이길 수 있겠죠ㅠㅠ 부디 누가 넉다운 좀 시켜주길...
@@saecholong 진짜요? 무증상으로 퇴원을 한다고요? 헐...두려워요...
@@user-zh9ux5pz5v 그러니까요...ㅠㅠ
@@saecholong 헐 감사합니다!
후각과 미각이 안돌아온거면 아직 진행중인거 아닌가요? ㄷㄷ18일이나 됐으니 완치된거 아닌가.. 는 아닌거같아요.한국 31번 확진자도 40일이 넘었지만 아직 경증 상태라 계속 입원 치료 중이래요..;;
그31번 할마줌마 병원비 삼천이상 나랏돈으로 해결 가나분데 자비로감당시켰음 해여~
자기땜시 다들 건강지켰다고 이지랄 떨고이따던데요
오늘 기사보니....뻔뻔이 넘어서있져~~~휴~~~
우리나라는 확진자들중 대부분이 생활치료센터나 병원에 있어서 막 유튭하고 그러실 상황들이 아니지만, 해외 분들, 특히 미국분들은 확진 받고도 집에서 그냥 자가격리 중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분들이 하는 유튜브들 많이 있던데.. 말 들어보면, 보통 한달 이상 간다고 합니다. ㅠ
퇴원한 사람중에 후각이랑 미각이 덜돌아온 사람들많아요 지인이 지금 퇴원했고 후각이랑 미각이 덜 돌아온상태인데 의사말론 그런 후유증이 길게 갈수도 있다구 했다더라구요 지인이랑 같이 병실쓴 사람들도 다 후각이완전히 안돌아왔는데 검사두번 하고 음성나와서 퇴원했대요
지인이 퇴원한지 2주쯤됐는데 이제 후각이 완전히 돌아왔다 한거 보면 그게 반드시 완치의 여부를 가르는건 아닌것같아요
맞아요 강릉 첫 확진자 분도 2월 22일에 양성 판정 받았는데 아직도 퇴원 못하셨어요,,ㅠ
랄루랄루 맞아요 저도 코로나19완쾌환자인데 후각과 미각의 상실은 바이러스의 침투로 인한 감각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것이여서 비가역적인 증상이에요.... 따라서 이분 말 처럼 완쾌한다고 바로 신경세포가 회복되는것 아니고 또 후각이 온전히 돌아왔다고 해서 완쾌인 것도 아니에요..! 후각미각의 상실은 하나의 합병증이에요...
근데 사람마다 증상이 너무 상이한 거 같아요 변종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뭔지... 콧물 증상이면 코로나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던데 그거 사실 아닙니다. 코로나 증상 중에 콧물도 있고 복통, 설사도 있어요. 심지어 완치까지 무증상으로 가는 분들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즉 무증상인 채로 확진 판정을 받지 못하고 제대로 된 격리조치나 예방조치가 시행되지 않을 경우, 그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해외의 여러 방침들이 이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여기며 유증상자에 집중하는 전략(차악을 택하는 거겠죠.. 물자 부족 등의 문제도 있으니까요)을 취해서 걱정이지만, 앞으로 마스크 하고 다니면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도 방심하지 말고 모두들 조심 또 조심하고 외출 시나 외출 후에 소독 잘 합시다! 그리고 꽃구경 좀 그만갑시다... 뒤엎어지는 꽃밭은 무슨 잘못 ㅠㅠ
몰라서 돌아다닌 거는 이해하겠는데 자가격리 중에 왜 약혼녀랑 있고, 같이 있으면 마스크라도 쓰고 멀리 있어야하는 거 아니에요??!?!?! 아무 생각이 없으시구만.
Emma Sage 그러니까 양성 종이 받고나서도 자기가 완치된거길 바란다고 하겠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코로나 의심하면서도 활발히 활동한거겠죠 ㅋㅋㅋㅋ
남자도 문제가 있어요 의심가면 다른사람 생각하고 거리두기 해야하는데 ~~~
약혼자도 같이 검사 받았겠지요..
밀접접촉자인데요. 같이 양성 받은듯..
아...그렇겠네요.
이미 여친도 걸렸을 거 같아요
자기 자신은 자기가 지켜야함
저영상보면 다른나라 의사도 믿을수없다
그래도 현제 내가 대한민국의 사는게 참다행이다
방구석 아싸가 해낸다!!! 제발 꽃놀이 가지 맙시다.... 꽃은 매년 핀다고 ㅠㅠㅠㅠ
Jungeun Son 명언이네요
맞아요 매년 피는데 지 목숨 한번 지면 내년이 없다는걸 모르죠 ㅠㅠ
남아공에서의 한 검사는 RT-PCR이 아니라 Ag/Ab test같네요. 나이 30의 젊은이라면 항체는 앓고난 후 많은 양이 생기니까 positive(양성)판정을 받는게 당연하고요.
만약 RT-PCR을 한 것이라면 최대 47일까지 virus 배출한 경우의 논문이 있기에 이 검사 또한 양성이 나오면서 또한 아직도 감염력(Infectivity)을 가질 수 있네요. 그럼, 약혼자와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이 바람직 하지요. 정말 완전히 다 나은 것이고 감염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려면, 목이나 코 또는 억지로 뱉은 가래검사에서 PCR결과 음성(negative)이 나와야 합니다.
양성이 나왔다는건 아직 완치가 안 됐다는 겁니다.
마스크도 없이 약혼녀랑 같이 있다니...다 나았다고 이미 확신을 한 것 같네요. 와 몇명이나 감염됐을까
그러게요 ... 아니면 그냥 걸려도 자기처럼 알아서 나을거라 생각하는건지 뭔지 ...
약혼녀도 같이 자가격리중인거 같더라고요.
아뇨 이미 약혼녀도 걸렸으면 이미 진작에 끝났죠 아주 옹기종기 여행도 가고 콘서트도 같이가고 했을텐데요 ㅠ
저 상수동 사는데 어젯밤(3일 금요일 밤) 느지막이 퇴근하는길에 지나간 삼거리포차에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역병이 도는 와중에서 헌팅 못잃어서 줄서있는 머갈텅텅이들 보면서 너무 화났습니다 누군 바보라서 알바도 불안해하면서 출근하고 퇴근하자마자 집에 콕 틀어박히고 출근할때도 절대로 버스 안 타는 줄 아시는지... 심지어 흡연자들은 그 대기열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피더라구요 진짜 전부 뚝배기를... 후우...
집에 있는게 정말 답답하다는거
알고있는데 지금은 시국이
안좋으니까 자가격리 좀
지키시고 예방수칙 좀
지키세요.집에 있는게
가장 안전한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었다는
소식이 뉴스에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그냥 코카서스 인종들은 마음속으로 다들 이렇게 생각함
"코로나는 중국에서 왔다. 그곳은 미개한 국가이다. 우리는 다르다."
라고 생각함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음
겉으로 개방적인 사람들도 깊은 곳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엄청 많음
Donghwan Kim 마자요 실제로 그들은 우월주의가 있어서 ㅠㅠ
@@슈지쿨 소위 말하는 배운사람들도 은근 짜증나게 꼽테우는 말 하는 사람도 많죠.
한국에도 이런게 있냐는둥 ㅋㅋㅋㅋ
실상은 한국에 누릴게 더 많은데...
중국 보면서 우리도 미개하다 느끼지 않아요?
유례없는 바이러스인데 의사들이 왜 그냥 단정지어버린건지.. 너무 빡치고 호러블한 상황인데..
갑분 남의집 불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시오패슼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줄줄 눈물벌벌ㅋㅋㅋㅋ
저때 당시에는 코로나-19가 이렇게 전파력이 강한지 몰랐으니까요. 더이상 말안해도 알죠? ^_
남의 집 불구경 ㅋㅋㅋㅋ 개윳겨
@@사랑해-d2x 저당시가 2월말이었는데 당연히 알았죠... 세계 토픽이 코로나였음 미국빼고
확진이고 자가격리중이신분 옆에 약혼녀분인가요? 황당한 자가격리네요ㅜㅜ
약혼녀는 결혼을 다시 고려해봐야할듯ㅎ
한국은 이제 사전에 입국예정자 신고하면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바로 보건소 데려가서 검사시키고
앰뷸런스로 귀가시킨다고
공항 마중도 나오지 말래요
인제사 ㅠㅠ
3월입국자들 걍 공항에서 집갔는데 그들이 지금2차 감염근원됐거든요
방역시스템엉성 해서 크레임걸었는데
지금 확진자 상승률에 거의 외국에서 귀국한사람들
2차 자가격리기간 가족들임요 ㅠㅠ
한국의료진들 개고생중입니다.
그렇게 1월부터 유입차단 의사협에서 얘기했는데 1도 안듣더니 ㅉㅉㅉ
와 정말 대단하고 엄청 편하겠네요
이렇게 하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집까지 모셔다 드리네요
여별빛 그것도 공짜라니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요즘 국뽕에 취하고있답니다ㅋㅋ
행주 공짜는 아니래요
하유진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비행기 타고 남아공 가서 양성 판정 받았으면 완치가 아닌거 아닌가? 남아공으로 가는 비행기 타기전에 완치가 되었길이라고 말하는건 뭐지? 완치되면 음성 판정 나오는거 아닌가요..?
미국에서 걸렸다가 증상이 나아져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으니까 그때는 완치됐었다가 남아공에서 다시 걸린거였으면 한다는거죠
흠.. 정말 저 남아공에 계신분의 바람일뿐, 그냥 주변사람들 다 감염에 노출시켰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항체 사용하는 검사법을 사용했으면 회복 후에도 양성 뜰거에요!
그냥 본인의 바람인거같습니다
@@jhl3150 그쵸
벌써 수십수백명에게 전파했을가능성 매우 높죠
라이브에서도 봤지만 정말ㅜㅜㅜ 언니도 뉴욕에서 건강 조심하세요!!
롯데월드에사람많다는거보고어이없던데요...ㅋㅋㅋㅋ여러분제발....왜개학을안하고재택근무를할까요?
격리한다면서 멀쩡한 약혼자랑 함께 격리된거야?
격리라는 말 뜻을 몰라? 동굴에 쑥과 마늘만 넣고 호랑이랑 함께 넣어야 자가격리지
한국인은 자가격리 할머니의 후손
확진판정을 받기전에 계속 약혼자와 접촉을 했을테니까 약혼자도 같이 격리된거 아닐까요..?
가정 있는 사람들 격리할때 집 얻어서 따로 나갑니까?
@@user_iiijiiji 격리할때 의심증상 있는 사람이랑 가정 내부에서 격리하는 경우 많습니다. 생활공간을 나누고 음식만 주는거지요!
한 교민이 공무원 편의점에 물건 사달라하고 옷세탁해달라 합니다 그런것을 구청에 건의 했다고 하네요 미친.. 자가격리 자청하고 오는건데 호텔 가는줄.
확진자가 말하는데 감정이입 되가지고 눈물났는데ㅠㅠㅠㅠㅠㅠ 남의 집 불구경에 웃고가요ㅠㅠㅠㅠㅋㅋㅋ
나았으면 양성이 나오질 않았겠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을거 같아요. 약혼녀분은 어쩌려고..
심심한새 검사법에 따라서 감염 후 회복됐을 때도 양성 뜰 수 있어요!
본인은 나았어도 채액등에는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사회적거리두기 쫌 지켜ㅠㅠㅜㅜㅜ최전방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사람인데 꽃안보고 싶겠냐고 친구들 가족들 안보고싶겠냐고 쫌 지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MIN DA 저 대구사람인데 주변에 대학병원 간호사들도 꽃놀이 카페 맨날놀러다니더라구요 ㅋㅋ뭔생각인지
치명적인 전염병이 무증상, 오진단이 난무할 때는 무조건 격리만 답입니다.
전수진단이 아니면 아무리 많이 검사해도 막지 못합니다.
침대에서 나가지 마세요.
어제 최전방에서 고생하시던 의료자 한분이 돌아가셨어요.
제발 좀 각자 몸을 지킵시다.
자가격리자는 나가지말고 예비 격리자가 될 상황은 만들지맙시다.좀
의료자 아니고 의료진이요!
초기에 아시아 유럽에서 난리가시작될때
미국은 조용해서 좋겠다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역전이 돼버리네. 방심했어.
그때도 미국은 진단기 불량이라고 테스트 조차 안한다고 난리일때여서...
전 예상은 했어요
미국에 사람들 얼마나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코로나가 검사 시작되며 미국독감이 사라진것을 보면 독감이 바로 코로나였나봐요
미국이랑 한국 첫 확진자 같은 날에 나온 걸로 알아요 ..
저남자가 엄청 바이러스 뿌리고 다녔네여 멍청한 미국의사들이네요,,,
근데 저남자 자가격리 맞음? 저약혼자는 뭥미?같이 있으라는건가? 와~대 황당. 대혼란 ! 뭐지? 본인은 기저없고 건강해서 좋아진것같은데 약혼자는 도대체 뭐냐?
회복이 된 거라면 남아공에서 검사를 받았을 때 음성 판정을 받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와... 자가격리하는데 약혼자 자기 옆으로 부르는거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아까 우리나라 어떤 집 자가격리 사진봤는데 방 앞에 비닐막까지 붙여놨던데요...
아 그리고 영상 보자마자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아이라인 너무 이쁘게 그리셨어요😍
와 어제 생방인데 바로 다음날 올라오는구나 ㅋㅋ 빠르다!!!!
어캐 이렇게 잘 알지? 그립톡 없어서 콧날 강터 당하면서도 우쒸~ 하고는 여전히 들고 있어! 그러면서 썸머님 방구석 아싸 얘기에 흐뭇해서 히죽히죽! 인간의 모든 활동은 공감하고자 하는건데 유행가 가사는 내 얘기고 소설 속 대화도 "맞아, 딱 내심정이었는데 뭐라 표현할 수 없었던 맘을 족집게처럼 집어내네, 와아~"이럼서 감탄! 썸머님도 항상 고론 포인트를 귀신같이 알고 것도 개그감으로 소통해주시니 방구석 아싸가 될밖에요~ 따뜻한 위로! 캄사합니닷!
보고 있는 중에 영상이 사라져 여기다 남겨요
1. 중국: 가둬 놓고 조용히 죽게 둔다. 인생은 어차피 일장춘몽, 밤 낮 없이 집에서 중국몽을 꾸다 보면 이 생이 저 생인지, 저생이 이 생인지 헷갈리는 호접몽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2. 일본: 남몰래 조용히 죽길 바란다. 너 하나 죽어 올림픽을 개최하는 가미가제가 되는 것이 일생일대의 영광이라고 느끼게 하여 사무라이 정신을 계승한다. 3. 미국: 죽음조차 개인의 자유, 죽든 말든 각자 알아서 할 일이며 국가가 관여할 일은 별로 없다. 자유와 프라이버시가 없는 삶보다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임을 재확인 한다.
아 진짜 졸ㄹ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밤낮없잌ㅋㅋ 중국몽을 꾸다보면 이랰ㅋㅋㅋㅋ
이렇게 빨리 올려주실 줄 몰랐어요! 시간이 지나도 좋은 소식이 별로 들리지 않네요.. 언니 건강 조심하세요!
저는 LA에 있구요 한달전에 갑자기 열이나고 땀을 많이흘렸어요. 가슴통증이 심해서 잠도못자고 허리,어깨 근육통도 심했습니다. 해열제 먹으니 열은 내려갔고 약기운 떨어지면 또 열오르고 그랬어요. 여기저기 전화해서 코로나 테스트 받고싶다고 했는데 열이 심하지 않고 기침을 안하니 테스트받을수 없다고 했어요. 전 지금까지 검사를 못받았구요. 계속 테스트 요구를 했는데 그렇게 정 받고싶으면 911 부르라는 대답만 들었어요. 비용이 무서워 부르지못했고 제 스스로 코로나가 맞는것 같아 한달동안 마트에 장보러 가는것빼고 생일에도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만 갇혀있었어요. 언제 사람을 만나도 되는지 답답하고 이 거지같은 시스템 너무 짜증납니다.
증상이 나았다고 해서 감염시키지 않는 게 아닌데.
저 사람은 집에 올 때까지 바이러스를 뿜어대고 다닌 거예요.
음성으로 나올 때까지는 계속 그렇습니다.
증상 유무로 판단하는 게 아니에요.
왜이렇게 말을 잘하세요?
너무 맛갈나게 ㅎ
나도 밖에나가기 싫은데 학원때문에 억지로 나가게되네요 ㅠㅠ 진짜 학원에갈때마다 너무 불안해요
언나부부가 의료인인데요 뉴욕 레비타운에 살고 있고요 병원측에선 38도이하면그대로 근무햐면서 통제에 따른대요 응하지 않으면 면허취소를 언급하면서요 어머니께서 통화했다네요 너무 걱정되요
14:30 ㅆㅇㅈ 방구석아싸되려고 태어났나 자괴감 들어.............
한국도 똑같아요 저도 코로나인가 의심되는 증상 있어서 1339인가 전화했는데 중국다녀온 기록 없으면 아예 검사를 못받았고(2월말쯤) 이후에 대구 신천지 터지면서 추가로 대구 경북 지역 다녀온 사람만 검사할 수 있게 추가되었죠. 상식적으로, 중국발 입국자들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데 조그만 대구보다는 서울에 유입되는 사람이 많을텐데 수도권에는 이렇게 숨겨진 환자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네요. 그 이후 한 삼주정도 앓다가 괜찮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제가 경증 코로나였다가 자연 치유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아팠던건지 모르겠습니다. 한국도 이런식으로 퍼진게 많을거에요 지금도 대구만큼 검사를 안해서 그렇지 감염자들 넘쳐날겁니다..
서구권에서 또 이해 안가는것이 자기 스스로 병이 고쳐졌다 판단한다는 것 입니다. 객관적인것 없이 주관적인 판단으로 고쳐졌다. 무증상에 아직도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데 마스크도 안하고 가족하고 그냥 지내고 정말 이해안갑니다. 본인들이 다 의사라고 생각하는것인지 아직도 무증상에 대한 이해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프다라는것은 초기는 거의 주관적일텐데....
정말 썸머의 말씀 완전 동감!! 전 예전 홍콩에서 SARS 와 Bird flu 까지 경험에 봐서.. 전 미리 1월초에서 부터 대비준비 했어요. 여기 cape cod 현지에 있는친구를 한태도 경고 했는데 다들 제말을 안들고 오히러 저를 over reacted 라는 말을 많이들었어요... 미국 대처상황이 넘 허슬해서 기가막히더라구요..
썸머님, 오늘도 열일 하시네요 ~ 화이팅!
저 예전에 코감기 심하게 걸렸을때 후각미각 잠시 잃은적 있었어요ㅠㅠ 근데 네이버에치니깐 그런사람 꽤았더라구요 병원에서도 그랬구 ,, 서서히 점점 돌아왔지만 ,, 저사람도 완치가 된거였으면 좋겠네욤 그게아니라면 정말 너무 끔찍해요ㅠㅠ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과 접촉해서;;
언니 벌써 영상 편집해서 올려주시는 당신은 그저....빛🌟
어제 라이브 처음들어가봤는데 이제 매주 들어갈게효 희희 건강조심하세여💙
진심 아싸,집순이들만 더 집순이 돼가는거같아요.. 인스타에 꽃놀이 간 사람들도 짱 많고 친구한테 들어보면 한강에도 사람많다던데 억울해서 ㅠㅠㅠ 나원참..
누군 밖에서 안놀고싶어서 이러냐!!!
LA에 있었을때 이미 코로나였네요. 건강했기 때문에 이겨낸듯 보여요.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린 후네요.그때 LA이엔 심각하게 자각하고 있지않았던때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일이 일어나고 있었네요.
다들 집안에서 건강 하시길. SNS에서 봤던 말이 떠오르네요. "대한민국은 자가격리가 건국신화에 나오는 국가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언니 저 어제 라이브 첫 시청이였는데 너무 재밌었어욬ㅋㅋㅋㅋ 최근에 구독 눌렀는데 요즘 언니 영상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라욬ㅋㅋㅋㅋ👍🏼
코로나 확진자들이 죽을 것처럼 사경을 헤매일 듯 아프다가 다시 살 것처럼 안 아프고 다시 아프고 그런 패턴을 막 반복한대요 저 사람처럼 완전히 괜찮아진 것 처럼 생활을 할 수 있는진 모르겠는데 하루에도 정상처럼 돌아왔다가 다시 미친 듯 아팠다가 이런식으로 사람을 정신 못차리게 흔들어댄댔어요
화가 난다 미국 의료진의 안일한 후진 의료 현실, 2월부터 몇명을 감염시킨 것인가...아직 젊으니까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거겠지만, 지금 영상에 나와서 말하는 것은 두 세명 의사한데 다 책임 전가를 하는 듯...LA, Dubai, 아프리카, 어휴 여러 죽였네...Asymtomotic 무증상 감염자가 최고로 위험인물, 그래 길가다 재수없게 누굴 만날 줄 모르니 방콕 집콕입니다..
미국에서는 그때 검사키트가 많이 없어서 정말 죽기직전 실려가는 사람만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해주라고 cdc에서 그렇게 각 병원에 지침이 내려와서 그 의사들도 해줄수사 없엇어요
그렇게 번화가가 붐벼서 지하철운영시간 12시까지만 하는걸로 바뀌었대요 실수하는 무지한 개개인을 탓하지 않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위해 고심하는 정부의 노력이 느껴졌어요
오늘 식료품 사야 되서 나왔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고요. 이게 집에만 있다가 장볼 때만 나오니까 가족 모두가 나오는 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몇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반쯤 마스크를 쓰고 다니더라고요. 심지어 애기한테 마스크 안 씌워준 가족도 봤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왔으면 마스크를 꼭 껴주세요...
양성 나온거면 완치 아니고 걸려서 여기저기 다 다닌거여요 ㅎㅎㅎㅎ 저 사람이 접촉한 사람들도 다 검사 받고 자가격리해야합니다....
저희동네도 계속 확진자가 하루에한명씩 추가되고있는데 다 하나같이 외국에서 다시한국으로 들어온 국내인이더라구요 ...영국 미국 등등 유럽국가들이요 .. 중국에간적있냐는 말은 .. 지금물어보는건 안맞는듯해요ㅠ..
다음 영상 알림타고 보러왔는데 왜 비공개된거죠?
써머님~ 궁금
썸머님 시청자들이 어떻게 라이브 보는지 수상할정도로 잘 알고 계시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류애의 진정한 미래라니ㅎㅎㅎㅎㅎ
ㄷㄷ...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욤...
저는 미국에서 일하는 간호원이고 그리고 저도 2월말에 심한 감기비슷한일로 urgent care 월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두번이나 들렀는데 두번다 test 안해줬어요.. urgent care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안일하게 일했고요....
저의 인생에서 항생제를 2번이나 처방을 받아 병을 치료한 일은 처음이고요... (항생제는 감기때문에 처방한게 아니라 코염 페염 때문... (ㅠ.ㅠ) 지금은 다 좋음.... 하지만 왜 미국에 환자가 많은지 알겠음..
난 원래 방콕스타일에 일도 집에서 하는데..
이런 내가 요즘 너무 자랑스럽다.. ㅋㅋ
그런데 자랑할 데가 별로 없네 ㅠ
썸머썸머 가족분들도 코로나10 항상 조심하셨으면좋겠어요.. 미국에서도 코로나 검사받을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고 들어본것같아요. 미국 시민들도 이번에 코로나19 통해서 무난하게 이병 끝날때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월 중순쯤에 저랬는데.. 그냥 몸살이었나 5일 앓더니 낫더라구요... 마스크쓰고 편의점가서 타이레놀 3개랑 편의점 죽 다쓸어오고 삼다수 몇리터 쌍화탕 몇개 사서 집에 처박혀서 5일동안 먹고자고 먹고자고 했는데... 아마 그냥 몸살이었겠지만.. 코로나라고 해서 딱 증상이 정해져있는건 아닌거 같네요..
썸머님. 아싸들 심리 너무 잘 파악...(쿨럭쿨럭)
썸머님은 인싸잖아욧!
서울,경기 수도권이 위험해요
빨리 이사태가 종식 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전하지않은진심 저 4월말에 서울갈일 있는데 넘 무서워요 ㅠㅠㅠㅠ완전 중무장하고 나가더라도 무섭...ㅜㅜ
@@aska5342 4월에도 안 없어지겠죠?ㅠ 생일이 4월이라 당연히 이때는 종식됐을 줄 알았는데
@@꼴깍-k4h 네 정부도 종식가능성 거의 없어서 생활전반의 스타일을 바꾸는 지침을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모든 디테일을 정해야되는거라 시간이 걸려서 거리두기 2주 연장한 것같아요 인스타에 티비에 나오는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사람보다 생활수칙 잘지키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다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합시다♡
그러게요ㅠㅠ정말집에만있으면 인류를 구하는데ㅠㅠㅠ저도ㅠ남자친구랑 지금 못만난지 거의 한달 반 되어가는데ㅠㅠ여러분 꽃놀이는 내년에 젭알 언니 오늘도 최고예요❤️
"제가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있는것 같은데요.."
미국: "괜찮습니다 테스트 안받아도 됩니다."
한국: "빨리 테스트 받으세요!!!!!!"
한국은 아무 증상이 없어도 확진자 보기만 해도 테스트 받음ㆍ
@@qwertyuik3070 아무 증상이 없는데 확진자는 어느나라 법입니까? 의심 환자면 몰라도 거참 김치국 오지네
@@내로남불-g6i 난독증...
@@내로남불-g6i 한국이라 써있자나ㆍ한글 모르냐 확진자 만나면 증상 없어도 다검사 받았단다ㆍ그래서 검사수가 초반에 많았던 거란다ㆍ 넌외계에서 왔냐?
@@내로남불-g6i 그리고 이번에 목욕탕 번진거 때문에 드라이브스루 하는 사람들 증상있어서 한줄아냐? 철원인가? 무증상자 혹시 있나 검사한거란다ㆍ넌 도대체 어디살다 온거냐?
나독감걸릴때랑 비슷ㅜㅜ 아예 침대서 못일어나요... 식은땀 근육통 머리아픔 목아픔..
119 부르려고 진짜 진심으로 생각했음...
아기가 얼굴에 재채기해서 ㅜㅜ
진짜 얼굴만지면 걸리는거 몸소 체험했어요
손잘씻고 마스크쓰고
세수도 잘해야해요❣❣
여튼저사람은 당연히 코로나..
아니 증상이 완치 되었다면 남아공에서 확진이 나올수 없는것 아닌가요?
LA에서부터 미각 후각을 잃었다면 거기서 걸려서 지금까지 온것 같은데요
유튜브 추천영상에서 미국에서의 삼일째 가족 코로나 확진일지 영상을 본것으로 시작으로 꾸준히 하루하루 보고있는데 벌써 열네번째 기록이 올라온 그분의 영상에서는 확진을 받은 가족은 해당 유투버의 배우자, 직업이 간호사이고 환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이라 하시더군요.
그나마 남들보다 나은상황인건 아내분이 간호사라서 검사를 빠르게 받았고 확진판정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확진자의 가족이라도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야 검사를 해주기때문에 안걸렸는지, 이미 걸려서 잠복기인지, 무증상자인지조차 모르기때문에 며칠동안의 영상에서 가족간의 격리가 의미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우리나라처럼 접촉자면 검사부터하고 양성인지 음성인지 알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가족간 격리가 의미있는지 알수도 없어 답답해하였습니다.
그나마 잠복기 지난 최근 영상에서는 그런 걱정은 안하는것같고, 자신의 영상에서 완치자의 댓글에 따르면 3~4주면 대부분의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되고 배우자의 증상도 일부 호전되어보여 이제 좀 마음을 조금씩 놓는거같더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였다고하고... 그와중에 완치판정은 검사로 하는게 아니라 증상이 사라지면 알아서 완치판정을 해야한다고합니다(...). (본인의 판단하에) 완치되면 다시 출근하여 업무를 해야한다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일텐데 그러한 상태로 다시 간호사로 업무를 하게되면 평소 걸리기 쉽지않은 다른 바이러스에 걸리는건 아닐지 걱정을 하시더군요.
우리나라도 몇몇 검사를 몇번이나 원했지만 대상자가 아니라고 거부당한 사례가있고 병원에 입원도 못하고 숨지신 분도 있긴하지만... 미국은 상황이 심하네요. 미국에서 감염되어 본국으로 돌아간 사람 한둘이 아닐테고 저 영상에서의 남성분도 양성판정 받았는데 약혼자와 공간분리도 없고 마스크도없고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담긴것에서 좀 걱정이됩니다.
암튼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태까지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깐 유행한것과 달리 가을철까지도 남아서 한번 더 기승을 부릴 수 있을것이라는 보고도 있던데 이번엔 치료제가 나와서 안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썸머님도 조심하시고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구독은 안했지만 계속 유튜브 추천영상에 뜨고있어서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무증상 감염자가 미국에 많아져서 걷잡을수 없음..
이제는 마스크 인식이 미국에서 바뀌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 쟁탈전 시작..
쟁탈할 마스크가 없어요. 마스크가 보여야 쟁탈전이라도 있겠는데... 아마존에도 없거나 사기꾼들뿐이네요.ㅜ.ㅜ
미국에서 이 난리가 나기 전부터 슈퍼나 약국에 마스크가 사라지고, 아예 섹션이 빠졌었는데...
제 생각엔 중국사람들이 다 사간 것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어느 중국인 유튜버가 미국인들한테 마스크 안 줄거라며 사재기 하는 영상도 찍었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여긴 마스크 쓰는 일도 없었어서 아예 만드는 곳이 없고, 의료용도 전부 중국에서 수입해서 썼었다고 했어요.
중국에서 마스크 수입한다는 얘기는 있는데 중국제라...
아직도 미국인들 인식이 마스크는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쓴 사람을 못 봤어요.
저는 혹시 몰라서 종이키친타올을 주문해서 샀는데 이걸로라도 마스크를 만들어 쓰면 정말 괜찮을지... 커피필터도 있는데 안에 넣으면 더 효과가 나으려나... 머리가 복잡합니다.
집에만 있지만 장을 보러가려면 마스크가 필요하니까요.ㅠ.ㅠ
썸머님 동영상보고있으면 친구랑 수다떠는거같아서 맘이 편해져요~~ㅜ 외국에 살면서 한국말로 수다를 못하니..대리만족이되네요 ㅎ
저 약혼녀 옮았겠네 마스크 안쓰고 ㅜㅜ
jaeyi mi 어차피 악혼녀도 밀접촉자라서 같이 있는듯
코로나 19의 특이한 점은 무증상 감염이 일어난거라고 하더군요 ..같이 탑승한 비행기 승객들.그리고 그분이 만낫던 모든분들은 시급하게 판정을 받길 바라는 수밖에...없네요 .
그래도 힘ㅈ들겠지만미국은 이겨내긴 할듯..... 건강 조심하길 ㅎㅎ
언니 오늘도 좋은 하루 였나요?
영상 너무 화가나네여... 건강 조심하세요
남의집 불구경 ㅋㅋㅋㅋㅋ 전혀 위화감없이 들었다가 잘 생각해보니 사이코패스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기에...처음에는 정말 플루에 걸려서 고생하다 나았는데, 비행기타고 날라오다가 코로나에 감염되서 무증상으로 있었던것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코로나 없을때도 감기 심하게걸리면 미각이랑 후각이 마비됐었거든요. 그럴땐 결국 항생재 처방을 받았을거고, 그 약빨로 코로나가 비행기 타고오다 아니면 플루 다 낫고나서 돌아다니다 걸렸는데 무증상으로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해요.
14:07 방구석 아싸의 전성시대.
어제 사촌 미국에서 들어왔는데 집에서 혼자 살고 가족들은 모두 이모 집으로 이동~ 2주간 격리. 음성이긴하지만 격리 풀어지는 전날에 확진 판정 날 수도있어서 회포는 격리 끝나고 풀기로 했어요... 집처돌이가 책임감 있는 어른이죠 ㅋㅋ
회복이 되긴요.. ㅜㅜ
저 사람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서 빠른 검사가 필요한듯. 빨리 검사하고 빨리 인지해서 빨리 자가격리 했어야함.
우리나라도 초기에 . . 그랬다고. .어떤 여성분이 그랬어요. 암튼 썸머언니 반말이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네요. 사람따라 다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