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95 지방직 90입니다(면접준비하고 종합소득세 신고도우미 알바하느라 지방직은 국가직 끝난 후 한국사 책 단 한페이지도 안봤습니다) 재시생 이상은 엄청나게 긴 기본강의나 요약노트 강의 듣지마시고 사부님 단원별 기출+틀린부분,약한주제 위주 기본서 발췌독하세요 (사부님 강의도 필요한 부분, 주제만 보세요) 저는 초시 같은 재시생인데요? 라는 분도 기본강의는 시간낭비입니다 모르겠는 부분만 강의로 채우세요 사부님 강의는 필요한 부분 딱딱 들을 수 있게 잘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 먼저 외우고 지엽적인 거 외우는 게 순서입니다 모든 수험공부의 기본입니다. 중농중상학파실학자들, 그들의 저서도 모르면서 9산선문 앞글자 따서 외우고 있는 사람도 봤습니다 젤 잘팔리는 요약노트 구석탱이 있는 거 하나하나 외우느라 근현대사도 못하고 시험장 들어가게 될 겁니다. 사부님 말 들으세요 진짜요. 하라는 대로 했는데 점수 안나오면 사부님 연구실에 불지르러 갈 때 저 부르세요 마지막으로 다른 댓글에도 출제포인트 일일이 기억하는 거 보다 요약노트 보는 게 더 나을 거 같다는데 문제푸는 집중력이랑 요약노트 달달 외우는 집중력은 달라요 문제 풀 때 두뇌풀가동해서 풀이하고 틀렸던 게 무엇인지 찾고 해설 읽고 확인하고 부족하면 기본서에서 그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 자체가 공부임 이건 외우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그 과정 자체가 암기가 되는 겁니다 . 이렇게 했는데도 까먹긴 하겠죠 근데 두번세번 반복하면 정말 웬만해선 안까먹습니다 이래도 까먹으면 까마귀 고기 자신겁니다. 그리고 그런 주제들은 사부님이 귀신같이 모의고사에 문제로 냅니다 그때 또 체크해서 외우면 됩니다 반면 요약노트는 걍 두문자 외워야 돼요 답이 없어요 요약노트의 용도는 시험 일주일 전 전범위 빠르게 훑어볼 때 용도 빼고는 별로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믿음천국 불신지옥
근데 강의를 통해서 전반적으로 흐름을 잡고 기출문제를 풀거나 요약서를 보면서 핵심키워드 위주로 출제포인트를 공략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기본서는 글이 넘 길어서 졸리기도하고 출제포인트들도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심지어 흐름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오히려 기출해설집 같은 경우에 선택지 분석해주고 문풀팁, 사료이해 시켜주는 부가내용들이 더 상세하게 담겨있어서 그거 보는 게 문제 푸는데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출제포인트랑 같이 적용되니 흐름도 잘 잡히고. 기본서는 또 핵심키워드에 서술어들만 붙여놔서 오히려 핵심 키워드를 더 루즈하게 늘여놈으로써 금방 지치게 하는 느낌이 든다해야하나요.. 시간이 많다면 기본서 뭐 여유있게 읽어볼 법도 하지만 올인원 수강, 기출문제 스스로 풀이, 기출분석 강의수강, 기출분석 회독 ->이렇게만해도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되더라구요..
제가 선생님 기본서는 못 보고 다른 선생님 기본서 보니까 차라리 기본서가 아주 더 많이 두꺼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쉽게 이해시켜주는 글이라면 쉽게 읽히니까 두꺼워도 그게 더 편할 것 같은데요. 기본서도 읽기가 어려운 저의 한국사 수준 때문에 둘다 어려우니까 기본서 안읽는 것 같습니다.😅😅 고사부님 기본서 사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기출 풀고나서 가능하면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한국사 기본서를 안보는 이유. 1.타과목들과 비교가 안될정도의 엄청나게 방대한 공부량. 2.많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한국사 과목 특성상 여전히 지엽적인 문제 출제 경향 높음. 그러나 이런 문제까지 다 맞출려고 기본서 뒤지다간장수생됨. 2-1. 시중에 나와 있는 필기노트는 이미 공시에 가장 최적화된 기출 및 출제 경향이 요약 압축되어있음. (전한길 필기노트에 경우, 최신 기출이 반영된 내용이 매년 업그레이드 되어 개정 출판됨)필기노트 한권만 제대로 마스터하는것도 결코 공부량이 적지 않음. 필기노트에 나와 있는 내용을 다 이해못하고 암기 못해서 떨어지는 거임. 필기노트를 벗어나는 내용들이 출제될 때는 결국 학원 강사들도 못맞출 신출기몰한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필기노트를 벗어나는 내용을 맞출 생각하고 기본서 보면 장수생되는 지름길. 3.필기노트를 완벽하게 마스터 했다면 그다음 5개년 기출로 승부보면 합격권에서 떨어질 일이 없음. 결국 난이도가 어려웠니 뭐니 해도 항상 시험끝난뒤 올라오는 기출해설 영상들보면 최근 5개년 기출된 지문들만 다 맞았어도 합격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기출평이 항상 나옴. 4.가장 중요한건 우리는 학자가 아니라 수험생임. 한국사만 시험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4과목까지 짧은 시간안에 합격하려면 결국 시험날이 다가올수록 쭐여가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법학같은 이해위주의 과목이 아닌 한국사 같이 단순 암기 과목은 기본서까지 보면 결국 시간에 쫓기게 되고, 주어진 시간안에 5과목을 균형있게 보기 어려움. 항상 한국사 점수가 안나오는건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확실하게 암기를 안했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임. 역대 합격생들중에 대다수가 필기노트와 기출로 충분히 합격하는데 지장없었음. 한국사 같은 단순 암기과목은 최대한 빨리 끝내놓고 영어나 행정학 및 법학이나 국어같은 이해위주의 과목에 시간을 더 쏟는게 좀 더 현명한 수험생의 길임
@@로스-p6j 이해해서 맞추나 안해서 맞추나 점수 같은데? 기본서의 특징이 기출에 있는 내용을 옮겨서 정리해 놓은 책이고 한국사가 응용이 나오는 과목도 아닌데 굳이 이해가 왜 필요함? 물론 시간 많으면 스토리텔링 해서 하면 기억에는 오래 남겠지만 사실 공시판 시험 전날까지 머리에 넣고 시험보고 일주일이면 다까먹는게 현실인데 장기기억으로 암기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20221012 라이브 영상 풀버전 시청하기 ▷ ruclips.net/video/jJ7tz_8SEuE/видео.html
500페이지 넘어가는 벽돌 기본서는 당장 찢어 버리고... 문제를 풀고 나서 콤팩트한 기본서를 발췌독 하면서 자주 틀리는 부분을 정리해야 기억에 오래 남고 진짜 내것이 됩니다.
진짜....사부님 말씀이 옳다고 봅니다! 덕분에 국지 다 합격 후..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우! 합격 축하 드립니다🥳🎉
올해 국가직 95 지방직 90입니다(면접준비하고 종합소득세 신고도우미 알바하느라 지방직은 국가직 끝난 후 한국사 책 단 한페이지도 안봤습니다)
재시생 이상은 엄청나게 긴 기본강의나 요약노트 강의 듣지마시고
사부님 단원별 기출+틀린부분,약한주제 위주 기본서 발췌독하세요 (사부님 강의도 필요한 부분, 주제만 보세요)
저는 초시 같은 재시생인데요? 라는 분도 기본강의는 시간낭비입니다 모르겠는 부분만 강의로 채우세요 사부님 강의는 필요한 부분 딱딱 들을 수 있게 잘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 먼저 외우고 지엽적인 거 외우는 게 순서입니다
모든 수험공부의 기본입니다. 중농중상학파실학자들, 그들의 저서도 모르면서 9산선문 앞글자 따서 외우고 있는 사람도 봤습니다 젤 잘팔리는 요약노트 구석탱이 있는 거 하나하나 외우느라 근현대사도 못하고 시험장 들어가게 될 겁니다.
사부님 말 들으세요 진짜요. 하라는 대로 했는데 점수 안나오면 사부님 연구실에 불지르러 갈 때 저 부르세요
마지막으로
다른 댓글에도 출제포인트 일일이 기억하는 거 보다 요약노트 보는 게 더 나을 거 같다는데
문제푸는 집중력이랑 요약노트 달달 외우는 집중력은 달라요 문제 풀 때 두뇌풀가동해서 풀이하고 틀렸던 게 무엇인지 찾고 해설 읽고 확인하고 부족하면 기본서에서 그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 자체가 공부임 이건 외우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그 과정 자체가 암기가 되는 겁니다 . 이렇게 했는데도 까먹긴 하겠죠 근데 두번세번 반복하면 정말 웬만해선 안까먹습니다
이래도 까먹으면 까마귀 고기 자신겁니다. 그리고 그런 주제들은 사부님이 귀신같이 모의고사에 문제로 냅니다 그때 또 체크해서 외우면 됩니다 반면 요약노트는 걍 두문자 외워야 돼요 답이 없어요 요약노트의 용도는 시험 일주일 전 전범위 빠르게 훑어볼 때 용도 빼고는 별로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믿음천국 불신지옥
이 분 말씀이 진리
근데 강의를 통해서 전반적으로 흐름을 잡고
기출문제를 풀거나 요약서를 보면서 핵심키워드 위주로 출제포인트를 공략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기본서는 글이 넘 길어서 졸리기도하고 출제포인트들도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심지어 흐름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오히려 기출해설집 같은 경우에 선택지 분석해주고 문풀팁, 사료이해 시켜주는 부가내용들이 더 상세하게 담겨있어서 그거 보는 게 문제 푸는데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출제포인트랑 같이 적용되니 흐름도 잘 잡히고.
기본서는 또 핵심키워드에 서술어들만 붙여놔서
오히려 핵심 키워드를 더 루즈하게 늘여놈으로써
금방 지치게 하는 느낌이 든다해야하나요..
시간이 많다면 기본서 뭐 여유있게 읽어볼 법도 하지만 올인원 수강, 기출문제 스스로 풀이, 기출분석 강의수강, 기출분석 회독 ->이렇게만해도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되더라구요..
제가 기본서를 보지 않았던 이유랑 같으시네요.
강의로 흐름잡고 기출+요약노트 반복해야 기계처럼 풀 수 있더라구요.
강사가 요약본 보고 기억남게 설명해주면 굳이 수강생이 기본서 볼 이유 있나 생각함 물론 둘다 병행 해야하는게 맞는데
(강의+요약 노트) 후 기본서 다시 보기가 오히려 시험에는 적합하다봄
고사부님 말이 맞아요. 기본서는 기본이죠, 19년도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술 얼큰하게 먹고 옛생각나서 왔습니다. 고사부님. 최고십니다. 항상 깨어있는 사부님 ㅎㅎ 감사합니다. 강의 만큼은 원탑이십니다! 고사부 듣고 당당히 합격한 일원으로써 파팅하세요. 주말도 츌근입니다ㅎㅎ
행간이 풍부한 기본서로 행간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큰 밑그림을 그리고 그담에 핵심 워딩들만 박은 필노로 점수를 채우면 됩니다.
사부님 덕에 고딩 때도 만점 받았었고
공시도 만점으로 지방직 최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본서를 정독하라는게 아님...
주요 출제 요지부터 기본서를 발췌독해야
헤헤 전 기본서보고 있슴다 사부 ❤
기출 분석-기본서 '발췌독' 으로 '영혼이씨'!!!!!
기본서 안봐도 점수 잘 나오니까
기본서를 봐야 하는 이유는 전혀 설명이 없네요. "기본서 좋은데, 전한길 필기노트 좋은건 맞아 근데 기본서 봐줘야 해" 의 반복... 왜 봐야 하는거죠? 더 적은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은 수험의 필수요소입니다.
100점 맞을거 아니면 기본서는 안보게됨 .. 너무 양이 많음
자기 책 기본서 안팔렸다는 소리만 들어옴
기본서를 안 읽으면 이해가 안되는데 필기노트는 개념 사이에 행간을 채워주질 않음 불친절하게 개념만 띡띡 연속으로 구성되어있지 줄글로 구성된 기본서를 읽어야 그게 채워지지
한국사 베이스 없는데 필기노트 백날봐바라 설명이 전혀 없어서
공부하면서 뭔말인지 모르고 멘탈만 터짐 ㅋㅋ
@@junsukim1624 뭔말인지 모르지도 않겠지만 정 모르면 강의 들으면 된다 ㅋㅋㅋ
기본없이 살이 붙으면 실낱같은 바람에도 내 기본은 굳건하게 날아 갑니다
고사부님 말씀 들으십시오 2016 고사부님 실강생^^
기본서가 더 잘외워짐
서브노트가 더 좋아요 ㅎㅎ 기본서는 회독할때 너무 부담스러워요ㅠㅠ
고사부 기본서는 얇은데다가 서술식으로 되어있어서 ㄱㅊ
기본서 발췌독 자체도 시간 소요 많이 됨
국사같은 경우 강의 2배속으로 흐름만 대충 이해하고 기출문제집 해설 보면서 하는 게 나음.
이해 파트 부분에서 막히면 그 때는 기본서라도 발췌독해서 빠르게 넘어가야지
시험에 빨리 합격하려면 필기노트가 맞지
제가 선생님 기본서는 못 보고 다른 선생님 기본서 보니까 차라리 기본서가 아주 더 많이 두꺼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쉽게 이해시켜주는 글이라면 쉽게 읽히니까 두꺼워도 그게 더 편할 것 같은데요. 기본서도
읽기가 어려운 저의 한국사 수준 때문에 둘다 어려우니까
기본서 안읽는 것 같습니다.😅😅 고사부님 기본서 사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기출 풀고나서 가능하면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기본서 읽어도 출제 핀트를 일일히 기억하면서 읽는게 아니여서 안읽은거나 읽은거나 별차이없을거같은데. 시간이 엄청 충분하면 필노-기출-기본서 식으로 반복돌리면 좋아질거같긴한데, 돌아서면 필노조차 까먹는게 현실이라 그냥 필노 기출 모고 돌리면서 내재화하는게 최선이지않나싶다.
와 고싸부... 저도 수능 본지가 15년이 넘었는데...
전한길의 난이라니ㅋㅋㅋㅋㅋㅋ
한국사는 스토리텔렝으로 이해하면서 외우는게 훨씬 낫지 않나요..? 그게 훨씬 장기기억으로 남구.. 고종훈샘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
실상은 필노만 봐도 점수 잘 나오니 기본서를 등한시 하는게 아닐까요?
그 점수에 도달하는데 기본서도 같이 보면 더 빨리 도착한다는거지 빠가야
그거보다 그냥 기본서 보기는 싫고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그냥 요약본보면 공부한느낌도 나고 효율적이라는 대다수들의 착각이지
실제 1등급 맞는사람들중 8할은 결국 기본부터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이지 않을까
@@aim-store 딱히요? 제 주변 보니 필노 위주로 보고 90점 상회하는 점수 나온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aim-store 그건 교과서를 제대로 읽는 학습 능력이 있어야되고 어차피 출제포인트는 또 잡아줘야댐. 능력 안되고 시간 없는 사람은 그거 생략하는게 최선인거지.
@@123_corgi 그렇죠
올해 같은 추세라면 국영한 공통과목은 기본서로 공부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의 극치라고 생각함
이 싸람들아 욕으로 잘못보고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문제가 너무 쉬워져서 더 그럼
무식하게 애울라고 하면 안되고
이해도 같이해야 오래남찌.
놀랍고 신비한공부 하지말고
이펙트있는 공부방법으로 콤팩트있게 해야함.
한국사가 젤 재밌음ㅋㅋ
@@비공개-l8x 모르는 게 아닌데...가시던 곳 가세요~^^
맞춤법 님보다 더 잘 지키면서 산답니다.^^
@@전진중경으로 고종훈 강사 강의 안 들어봐서 그런듯 ㅋㅋ 님이 너그럽게 이해 해주세요
@@Oooooo777-g8s ^^ ㅎㅎㅎ
이런거 애우면 대갈통 터지는거야~
이런거 에우다가 걸리면 죽는다잉~
전반적인 이해와 암기가 안돼있는 사람이 요약노트만 보면 머리에 안들어감.
다른과목 공부하기도 바쁜데 한국사 기본서 볼 시간이 어딨나....요약노트만 봐도 점수 잘 나오니 주구장창 그것만 외우는거지
필노만 봐도 충분
사람이 참 고지식하다 이미 세상은 변했는데
필기노트 열풍은 적게 공부하고 많이 맞히려는 놀부심보가 반영된 거죠.
다른 이유 있겠읍니까? 공부하기 싫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수능이든 공시든 주된 수요층은 도구적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질보단 효율을 중시해요. '효율'은 MZ세대의 키워드임.
한국사 기본서를 안보는 이유.
1.타과목들과 비교가 안될정도의 엄청나게 방대한 공부량.
2.많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한국사 과목 특성상 여전히 지엽적인 문제 출제 경향 높음. 그러나 이런 문제까지 다 맞출려고 기본서 뒤지다간장수생됨.
2-1. 시중에 나와 있는 필기노트는 이미 공시에 가장 최적화된 기출 및 출제 경향이 요약 압축되어있음. (전한길 필기노트에 경우, 최신 기출이 반영된 내용이 매년 업그레이드 되어 개정 출판됨)필기노트 한권만 제대로 마스터하는것도 결코 공부량이 적지 않음. 필기노트에 나와 있는 내용을 다 이해못하고 암기 못해서 떨어지는 거임. 필기노트를 벗어나는 내용들이 출제될 때는 결국 학원 강사들도 못맞출 신출기몰한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필기노트를 벗어나는 내용을 맞출 생각하고 기본서 보면 장수생되는 지름길.
3.필기노트를 완벽하게 마스터 했다면 그다음 5개년 기출로 승부보면 합격권에서 떨어질 일이 없음.
결국 난이도가 어려웠니 뭐니 해도 항상 시험끝난뒤 올라오는 기출해설 영상들보면 최근 5개년 기출된 지문들만 다 맞았어도 합격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기출평이 항상 나옴.
4.가장 중요한건 우리는 학자가 아니라 수험생임. 한국사만 시험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4과목까지 짧은 시간안에 합격하려면 결국 시험날이 다가올수록 쭐여가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법학같은 이해위주의 과목이 아닌 한국사 같이 단순 암기 과목은 기본서까지 보면 결국 시간에 쫓기게 되고, 주어진 시간안에 5과목을 균형있게 보기 어려움. 항상 한국사 점수가 안나오는건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확실하게 암기를 안했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임. 역대 합격생들중에 대다수가 필기노트와 기출로 충분히 합격하는데 지장없었음.
한국사 같은 단순 암기과목은 최대한 빨리 끝내놓고 영어나 행정학 및 법학이나 국어같은 이해위주의 과목에 시간을 더 쏟는게 좀 더 현명한 수험생의 길임
한기리보이?
고종훈 기본서는 줄글로 되어있어서 독학하는 사람들한테 최고의 교재임 줄글이 굉장히 좋은게 읽어보면 시대상황에 대한 이해에 굉장한 도움을 줌 필기노트와 기본서를 병행하는게 가장 베스트
언제 붙음?
이거 진짜 맞는 말임
특히 작년 법, 올해 학 같이 전공에서 쇼부치게 만드는 최근 경향 고려하면 공통과목은 그냥 남들 다 맞는 거 나도 맞히는 방향으로 빠르게 공부하는 게 맞고 공부 시간 확보해서 전공과목에 갖다 쏟는 것이 맞다
전한길 필노같은 디테일한 거 말고 다른 어설픈 필노 본 사람들 더 떨어졌으면 좋겠다
국사 95점 획득하고 합격한 제생각은 다릅니다.
국사에 기본은 없습니다. 그냥 시험문제를 맞히느냐 틀리느냐 그것만이 존재합니다. 국사 개뿔하나도 이해안해도 점수만 잘나오면 됩니다.
기출문제 달달외우세요 그건만이 살길입니다. 의견이다르면 어쩔수없구요
야매로 합격했네 운좋게
@@netisbritz508 사실 기출이 교과서고 다른게 야매입니다 기출 달달 외웠다? 정석임
달달외우긴 개뿔 이해를 하면서 외우는 게 오히려 더 효율적
나도 동감입니다 웃긴게 국사 전한길 이다지 이런 강사들이
국사 1타강사라고 돈 엄청 버는데 국사는 강사가 필요없는 과목입니다 한글만 읽을줄 알면
국사도 강사에게 가서 공부한다
솔직히 말해 공부에 재능이 없으니 딴일 알아보는게 좋음
경제학이나 세법같은 경우는
계산문제가 있어서 강의가
필요하지만
국사는 기출문제집을 암기잘하면 강사라는게 필요없음
국평오들이 너무 많음
@@로스-p6j 이해해서 맞추나 안해서 맞추나 점수 같은데? 기본서의 특징이 기출에 있는 내용을 옮겨서 정리해 놓은 책이고 한국사가 응용이 나오는 과목도 아닌데 굳이 이해가 왜 필요함? 물론 시간 많으면 스토리텔링 해서 하면 기억에는 오래 남겠지만 사실 공시판 시험 전날까지 머리에 넣고 시험보고 일주일이면 다까먹는게 현실인데 장기기억으로 암기까지 해야하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