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다고....? 정말일까.. 여전히 아직도 그렇게 당하고도 .. 믿기 힘들지만, 그러나 이 말을 이제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그들도 미처 몰라서 그랬을 거라고, 그들도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결국, 탓할 건 나 자신밖에 없었습니다. 분노해서도 안되고, 그들의 사정을 이해못하는 너는 예민하고 속좁은 인간.. 특히 그들이 부모였을 때는, 엄마도 아빠도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내 마음까지 헤아려줄 여력이 없었을 거야.. 그런 생각은, 결국 나만 쥐어짜게 했습니다. 내 감정을 무시하고 억누르고... 불행해졌습니다. 그때는그럴 수 있었겠지만, 그들이 그 이후에 한번이라도 사과했나요 그저..몰랐던 척 하고, 알면서도 상관하지 않기도 한겁니다... 그들은 단 한 순간도 몰랐던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이 저를 좀 자유롭게 해 주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절망스런 인간 관계네요.. 다 알고서 그렇게 오랫동안 이용하고 속이고 순진한 척 쇼를 했다는게..감사해요..순진한 척..내 순진함을 이용하다니..의문이 풀렸어요
팩트를 공격한다고 받아들이는게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본인이 찔려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거에요. 일반인은 공격으로 안받는걸 나르는 공격으로 받음. 일반인은 팩트에 안찔리고, 나르는 팩트에 찔림. 사람은 원래 뭔가에 찔리면 피부가 아프니까 바로 감정적으로 변함. 그원리죠. 나르는 팩트라는 가시에 찔리면 아파서 화냅니다. 도둑이 자기발 저리고있으니까 항상 불안해서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는거죠.
이부분은 구분되야하고, 일반인은 팩트에 아무렇지않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음, 말그대로 팩트니까. 반면에, 나르는 자기객관화를 고의적으로 거부하면서 귀막아넣고 남의말 듣는중인데, 자꾸 팩트말하면 "안그래도 듣기싫어서 귀막아놓은건데 화나네" "그냥 남탓만 하면서 사리사욕 체울려고하는데 자꾸 알려줄려고하네; 알고있다고; 일부로 이러고있는중이라고;' 연기하는것도 힘들다참.. 걸릴까봐 화나네 이행동 옳은행동 아닌데 하.. 걸리기싫어서라도 감정배설해서 상황부터 일단 넘겨야겠다. 화내보고, 적반하장좀 하고 가스라이팅 열심히 해보고 안되면 도망가자.
몰랐다고....? 정말일까..
여전히 아직도 그렇게 당하고도 .. 믿기 힘들지만,
그러나 이 말을 이제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그들도 미처 몰라서 그랬을 거라고, 그들도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결국, 탓할 건 나 자신밖에 없었습니다.
분노해서도 안되고,
그들의 사정을 이해못하는 너는 예민하고 속좁은 인간.. 특히 그들이 부모였을 때는,
엄마도 아빠도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내 마음까지 헤아려줄 여력이 없었을 거야..
그런 생각은,
결국 나만 쥐어짜게 했습니다.
내 감정을 무시하고 억누르고...
불행해졌습니다.
그때는그럴 수 있었겠지만, 그들이 그 이후에 한번이라도 사과했나요
그저..몰랐던 척 하고, 알면서도 상관하지 않기도 한겁니다...
그들은 단 한 순간도 몰랐던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이 저를 좀 자유롭게 해 주기를 바랍니다.
마귀가 심어놓은 가라지 입니다.
사단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