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배우가 한국 배우로서 최초로 오스카상을 받고 한국영화가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기자에게 이렇게 대답했지. 우린 늘 이렇게 하고 있었다. 오스카가 우리를 이제 알아본 것뿐이다라고. 같은 맥락으로 우리 작가들은 늘 그 자리에서 잘하고 있었어. 그걸 한림원에서 이제 알아차린 것뿐. 앞으로 더 많은 작가들의 이름을 세계 속에서 듣게 될 것.
김!규! 나!를 추천합니다. 세계3대 문학상을 전부 휩쓴 한강이 별것 아니라고 할 정도의 숨은 거장이지!. 김규나! 한번 밀어봅니다. 거장을 함부로 폄훼하는 위치이니 얼마나 대단하십니꽈아! 대한민국 문화의 블랙리스트를 다시 소환하면 더 빨리 거장을 만날 수 있다는 꿀팁늘 줍니다.
음 일반 독자들은 태백산맥을 명작으로 꼽지만, 직업을 소설 쓰는 분들은 무진기행 쓴 김승옥씨가 젤 아깝다고 하더라구요... 중간에 소설을 그만두고 영화계로 빠지셨죠... 그리고 순교자 김은국도 해외에선 수작으로 꼽는다고 하네요... 저도 몇년전에 들언 거라 최근 작가분들은 모릅니다.
저는 국뽕에 미친 사람이지만, 솔직하게 세계 문학을 이끄는 나라는 미 영 프이고 여기서 나온 소설들 읽어보면 울 나라랑 수준 차이가 어느정도 있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거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의 풀이 너무 적지요... 그리고 거장이 되려면 일단 작품을 많이 써야 하는데 울나라는 한국어 가독인구가 너무 적고 책도 안사보니 신진 작가들이 밥먹고 살수도 없습니다. 그 외 단편 위주의 등단 방식도 대작이 못나오게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반이 너무 열악한데, 번역 하나만 잘하면 계속 노벨문학상 나온다?? 웃고 갑니다.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배우가 한국 배우로서 최초로 오스카상을 받고 한국영화가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기자에게 이렇게 대답했지. 우린 늘 이렇게 하고 있었다. 오스카가 우리를 이제 알아본 것뿐이다라고.
같은 맥락으로
우리 작가들은 늘 그 자리에서 잘하고 있었어. 그걸 한림원에서 이제 알아차린 것뿐.
앞으로 더 많은 작가들의 이름을 세계 속에서 듣게 될 것.
너무 좋은 말이다
*_정작 우리나라 한림원은 블랙리스트나 만들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고구마-u9c7c 내말이...
😊
블랙리스트만 봐도 누가 나올지 나와있다..ㅋㅋ
블랙리스트 =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집
확실한 것은 수꼴 예술가들은 절대 못 받음 예술가는 순순한 감성이 있어야 하는데 수꼴놈들은 돈과 권력에 따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박쥐들임
ㅎㅎ
@@Didjdjoknbxj-j4sㅋㅋㅋ
@@Didjdjoknbxj-j4s 블랙리스트 = ㅈㄴ 신경쓰인다, ㅈㄴ 경계된다. = 실력있다. = 정부 예산 안줘도 잘먹고 산다. = 해외 수상
줄줄이 사탕으로
받게 될것 같은
이 강렬한 예감때문에
설레고 또 설렙니다
솔직히 한국 문학에 빛나는 분들은 많죠. 한글의 태생적 표현의 무궁무진함을 한낯 영어로는 번역이 힘들어 이제까지 빛을 못본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국격이 높아져서 한강님과 같이 수상자가 나올 수 있었던거 같구요. 앞으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근대문학들 보면 한국어 정말 아름다움..
2찍 부류랑 멀어질수록 훌륭한 사람이군
번역이 잘 돼서 내년에도 한국 문학에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김!규! 나!를 추천합니다.
세계3대 문학상을 전부 휩쓴 한강이 별것 아니라고 할 정도의 숨은 거장이지!.
김규나!
한번 밀어봅니다.
거장을 함부로 폄훼하는 위치이니 얼마나 대단하십니꽈아!
대한민국 문화의 블랙리스트를 다시 소환하면 더 빨리 거장을 만날 수 있다는 꿀팁늘 줍니다.
조선일보통해서 등단할 정도의 실력이면
세상이 인정하겠지 아무렴
뭐지 여기있는 등신들은 ..
조선족이라 중국인으로 수상할듯
ㅋㅋ
무관심해 집시다
김규나 이름은 없네요?
한강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천명관님 "고래" 👍다음 수상을 기대합니다.
전 사실 한강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고은이 나가 떨어진 후 황석영 선생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했네요
김규나는 작가가 아닙니다. 걍~ 속이 벨벨꼬인 쥐!
다음에도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겹경사 이어가길 바랍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조정래만한 사람 있을까?
고2때 태백산맥을 단숨에 읽었던 강렬한 기억을 잊을 수 없네요. 책 읽는 속도가 느린 편인데 어느 권인가는 하루만에 다 읽었음..
더 많은 우리나라 문학과 작품이 세계 독자들에게 더 많이 읽히길 바랍니다.
음 일반 독자들은 태백산맥을 명작으로 꼽지만, 직업을 소설 쓰는 분들은 무진기행 쓴 김승옥씨가 젤 아깝다고 하더라구요... 중간에 소설을 그만두고 영화계로 빠지셨죠... 그리고 순교자 김은국도 해외에선 수작으로 꼽는다고 하네요... 저도 몇년전에 들언 거라 최근 작가분들은 모릅니다.
태백산맥의 조정래가 가장 근접하지 않나.
김규나, 관심 받고 싶은 모양인데
작가라면 글을 써라
쓰잘떼기없는 졸열한 기사로 관종으로 등극할 궁리하지 말고
또또 설레발...은 세계 최고. 그나저나 문학 쪽도 한류의 바람이 이는구나..
수국꼴통들만 없으면 진짜
한국은 최고의 나라가 될듯.
황석영 작가님
조정례 이문열에
많이 뒤지는 사람이 아닌가요
@@곰배령-w9q ㅋㅋㅋ
K작가들이 앞으로 더욱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 되었네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도 미국에서 어마어마하게 주목을 받았고 드라마까지 나왔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글인 한글을 한나의 단어를 가지고 여러가지의 뜻을 부여해 그걸 표정과 제스쳐로 알아듣는 언어로 번역하는게 말도 안되긴 하죠. 우리나라 언어가 너무 뛰어나서 노벨문학상을 되려 못받았던 현실.
조선일보에 기고중인 김규나 작가가 받을것 같습니다. 그녀는 애국 작가입니다.
정지아 작가가 받으면 좋겠다
이제 시작입니다
최소 십년에서 20년 그 이후일텐데 벌써 호들갑? 걍 한강 소설이나 음미하자, 지금은. 노밸상에 지나친 관심은 서구식민주의 답습같이 보이니 쿨하게 신경 끄고 한국 문학의 저력을 키우길.
김규나는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미가요
이민진 작가
다음 작가는 김털보 추천이지.
헤아려 보면 노벨상이 무슨 의미 있을까?...
세종대왕님께 고마워나 하는지 모르겠다.
저는 국뽕에 미친 사람이지만, 솔직하게 세계 문학을 이끄는 나라는 미 영 프이고 여기서 나온 소설들 읽어보면 울 나라랑 수준 차이가 어느정도 있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거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의 풀이 너무 적지요... 그리고 거장이 되려면 일단 작품을 많이 써야 하는데 울나라는 한국어 가독인구가 너무 적고 책도 안사보니 신진 작가들이 밥먹고 살수도 없습니다. 그 외 단편 위주의 등단 방식도 대작이 못나오게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반이 너무 열악한데, 번역 하나만 잘하면 계속 노벨문학상 나온다?? 웃고 갑니다.
이문열 번역좀 누가 돕기를
저가
써보고 싶은데요 .
한림원 쪽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요 .
피에르 비쥬어라는 그분
인맥이 대단합니다 .
한강도 그의 도움이
컷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문열 복거일은 없네 보수우파 작가들도 열심히 하세요
이문열선생님이 받았으면
노벨상 스웨덴도 자파구나
관심 없다
*_경로당 수듄 ㅋㅋㅋㅋㅋ_*
*_스웨덴이 어딘지 알기나 하냐? 곧 쥮을 노인아? ㅋㅋㅋㅋㅋㅋ_*
앞으로30년 전에는없다고 본다!!
정권에 충성하느라 광복절에 일본국가 트는 방송사에 주는 상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