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비아브직원은 아니라서 정확한 원가나 이런건 알 수는 없지만 저도 국내에서 제조업을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 가격이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알도가 프린스턴 카피제품이라고 하시면 사실상 프린스턴은 집nsw 카피제품으로 소송까지 걸렸었죠. 제 개인적으로는 집-프린스턴이 프린스턴-알도 보다 더 외관상 비슷해 보입니다. 더욱이 프린스턴은 림 생산부터 빌딩까지 중국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알도는 한국에서 림부터 빌딩까지 직접 생산한다고 하죠. 카본제품은 제가 알기로는 인건비 비중이 굉장히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화도 힘들고 자전거 산업 자체가 소규모라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소위 메이져 브랜드라고 하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본사 현지생산이 아닌 중국 OEM으로 만듭니다. 하다못해 비앙키 플래그쉽도 중국에서 만듭니다. 사실상 브랜드만 이태리일 뿐이죠. 루이비통 가방을 수백만원씩 주고 사는 이유는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프랑스 사람이 프랑스에서 직접 제조하기 때문입니다. 루이비통이 중국에서 OEM 생산된다면 그 가격을 납득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데 자전거는 가장 고가모델도 중국에서 생산해서 원가는 이전보다 더 낮아졌는데 가격은 더 비싸졌습니다. 이런게 고가정책이고 거품이라고 욕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알도는 한국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물론 아비아브에서도 한국산림이 아닌 중국산림을 사용하는 제품은 100만원대에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산원가부터가 다르니 당연합니다. 간단한 산수로 비교해봐도 똑같은 림 똑같은 소재를 사용해도 한국산이 중국산보다 생산원가가 최소 2~3배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중국산과 같은 가격을 받지 않으니 거품이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브랜드의 가치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프린스턴의 브랜드 가치가 아비아브보다 월등히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프린스턴이 역사가 깊거나 월드투어팀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되거나 기록을 내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중국산 제품을 브랜드만 유럽브랜드 붙였다고 알도보다 100만원이나 더 비싼데 그걸 선택한다? 뭐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저는 그걸 합리적 소비라고 보진 못할 것 같습니다. 뭐 "유럽 갬성" 이라고 하면 더이상 할 말 없습니다. 그리고 실주행에 많이 채택되지 않았다? 아니 이제 갓나온제품이 실주행에 많이 채택되지 않았다고 얘기하는 것도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말로 "경력있는신입"인건가요. 나름대로 알도도 국내 프로팀에 채택되어 성적을 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알도를 까는 분들은 어디 포가차 정도 되는 팀에서 사용되어야 "실사용"이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알도가 억울하게 비난받고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제조업을 하다보면 가장 화가 나는 말이 "품질은 일본, 가격은 중국에 맞춰라"이런 얘기입니다. 사실상 불가능하죠. 현실적으로 제조단가는 이미 일본도 뛰어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에서 볼펜한자루 안 만들어 본 사람들이 국산제품에 대해 가격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걸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비아브가 "국뽕 마케팅 거품"이라는 것에 동의할 수 없는 겁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긴 글이라 읽어보고 생각을 해보지만 아무래도 여기에서 사람들 의견이 대부분 모여지는게 '가성비'라는 부분을 떼고 볼 수가 없는거죠 그 가성비를 뛰어 넘으려면 대다수가 인정하는 브렌딩이 되어야 하는데 아비아브가 에초에 시작한 이미지가 한국이 만들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데온과 에어로 엑스가 말은 많지만 닥치고 까는건 아닌 아는 사람들은 만족하는 상품의 포지션 까지 오른거죠 그런데 그 이상의 브렌딩을 이루려면 결국은 최상위 선수층들이 즐겨쓰는 그래서 로망이 발현되는 브렌드로 올라가야 합니다 조금 다른 씬 얘기지만 현대차가 그렇게 욕을 먹어도 wrc나 여러 대회에서 높은 성적과 22년도에는 wrc 1,2등 현대차 라는 기염을 토하면서 만들어낸 자동차들이 벨로스터n과 아반떼 n입니다 그런 브렌딩이 되니깐(결국 현대도 승부본게 최상위 등급의 감성 영역이 아닌 4천만원 대로 즐길 수 있는 레이싱카 입니다) 매니아 층에서는 벨n 아반떼 n 침 질질 흘리는거죠 구미에 따라서 조금만 손대면 다른차로 확확 변하거든요 뼈대 차체가 너무 좋아서 전륜주제에 드리프트라니요;;;4천만원에 LSD?엔진출력 실화? 하체 단단한거 보소? 그럼 다시 돌아와서 아비아브로 보자면 타 브렌드 만큼의 높은 스폰 투자를 것도 아니고 일부 국내 팀에게 스폰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는건데 엔비, 시마노, 집, 보라와 같은 브렌드가 월드스폰급 투자해서 이룩해 낸 브렌딩을 뚫을 정도로 높은 위상을 만들던가 그게 아니라면 수치로 만들어내는 공력, 무게감량으로 인한 퍼포먼스 증가 이런걸로 승부를 보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수치 증명이나 브렌딩이 잘 되지 않았지만 좋은 상품인데 합리적 가격 이 세가지 중 하나로 브렌딩이 되어야 인정을 받을겁니다 근데 그 세가지중 세번째인 좋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의 이미지가 어느정도 정립이 된 브렌드가 여러 실험으로 인한 수치 증가 혹은 프로씬에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다수의 선택을 받은것도 아니면서 여러 스폰서 투자로 만들어낸 고가 휠이 가진 가격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출시를 했다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어느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어서 그 가격이 측정됐고 그대로 진행했으면 시장의 반응을 살펴야 하죠 그래서 형성된 시장의 반응이 현제의 반응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제시한 3가지 중에 단 하나도 충족하지 못한게 현실 아닐까 합니다 물론 경쟁상대중 중국의 초저가 경량 휠의 다량 보급이.....큰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걸 이겨내지 못한게 지금 현재의 반응 아닐까 합니다 글쓴이분이 적어주신 글중 "저는 알도가 억울하게 비난받고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제조업을 하다보면 가장 화가 나는 말이 "품질은 일본, 가격은 중국에 맞춰라"이런 얘기입니다. 사실상 불가능하죠." 여기에서 우리나라가 만들어낸 해결책이 몇가지 있죠 삼성은 아무도 하지 못한 최상급 안드로이드 폰을 만들어 냈고,일본의 아류로 시작했던 아이돌 문화를 계량해서 kpop을 만들었으며 1억대 이상의 스포츠카가 기본인 시장에 4천만원짜리 스포츠카를 만들어낸 현대가 있습니다 아비아브도 다른 돌파구 혹은 지금 쌓인 이미지를 충족시키던가 아니면 더 투자해서 극복하던가 이 중 하나를 해야 살아남을 겁니다 솔직히 지금 자전거씬 중국 없으면 안 돌아가는거 같더라고요 자전거에 대해서 점점 알다보니... (프렘 중국에서 찍고 휠 중국에서 찍고 그래서 카본 기술 축적 점점 높아지고....) 긴 글에 대한 답변이 어느정도 되었으면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무게가 전부는 아니지만, 휠셋에서 가장 큰 부분은 림의 무게죠. 알루 스포크 주제에 카본휠셋이 1500g 중반이라는건 무식하게 림에 카본을 들이부었다는 것. 최상위 휠셋을 지향하는 제품에서? 당연히 줄일 수 있는곳 줄여서 무게를 낮춰야하는데, 그럴 기술력이 없었겠죠. 하다못해 제품이라도 좋았으면 타 브랜드의 최상위 휠셋들과 풍동 또는 강성테스트라도 하지 않았겠어요? 결과가 쓰레기니 에어로다이나믹같은 뜬구름 잡는소리만 하지. 좋지도 않은 기술력가지고 프리미엄화해서 한번 해쳐먹겠다는 시선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제조단가가 비싸다고 한들, 값어치를 못하면 절대 안팔립니다. 200 초중반이여도 대체제가 많은 제품에서 350이라니요. 제네시스와 같은 대형세단은 s클이죠. 하지만 중형세단 e클과 제네시스 가격이 비슷해요. s클이랑 제네시스가 같은 가격이면 팔렸겠어요? 광고가 들어오니 영상에서 실드쳐주는건 당연한건데 댓글에서 다른사람이 실드쳐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에어로 X 사용 중인데 무척 만족 합니다. 특별한 개성은 없지만 항속력은 메이저 브랜드에 뒤지지 않고 힘 전달력도 좋습니다. 이번 알도가 무게랑 가격에서 논쟁이 있지만 모든것은 시장에서 소비자가 결정내줄거라 생각 합니다. 에어로X가 180 대였으니 알도는 250 선이 적당 했을거 같네요.
국산 휠 시장이 커졌으면 좋겠지만, 입문용 휠 깔짝이다가 바로 고급화 이미지 메이킹 들어가는거 보니 좀 역하네.. 지금도 자전거 거품 엄청 꼈다고 다들 그러는데, 휠셋 가격부터 높인다고 고급 브랜드가 되나? 비싸니까 제값 할꺼다 라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사실상 어디 선수급 아니면 알도랑 아데온이랑 차이도 크게 못느낌. 시간당 45km 씩 밀고가는거 아니면 구름성도 상향 평준화 되서 큰 차이 못느끼고. 림의 독특한 형상때문이라고 말해봐야 당장 슈퍼팀 할루스나 기타 백후반대~ 이백초반대 휠들도 특이한 림 형상을 가지고 있는제품들이 이미 있음. 그런거 따져보면. 아마 아데온이랑 성능차이도 3~7%차이 나려나? 만약 저 휠셋이 1300g 대 였다면 다들 와 국산 카본 휠이 진짜 하이앤드 진출 했구나! 할탠데, 그냥 카본 ㅈㄴ 때려넣어서 튼튼하게 만든 무겁고 비싼 휠밖에 안됨. 스포크랑 허브가 카본이라면 몰라 그것도 아니고, 그냥 ㅈㄴ 무거운 림을 가진 비싼 휠셋이 무슨 하이엔드 시장 진출임? 이런 비싸기만한 거품낀 휠들 가지고 코리아의 하이엔드 휠셋 이러면서 나오는건, 국산 휠셋 시장에 똥물 뿌리는것 밖에 안됨.
350만원짜리 휠이 고급이미지 메이킹인지는 모르겠네요. 라웨는 제쳐두고 짚이나 캄파만 해도 최상급이 거의 5백만원인데 그런거에 비하면 플래그쉽 치고는 여전히 싼거라고 보이구요. 얼마전에 블로그에서 봤는데 작업자 2명이서 하루에 겨우 림 1개 만든다고 하는데 그것도 한국에서...어디서 만드는지도 모르는 중국산 림 가져다가 4~5백만원씩 받는 브랜드도 허다한데 그런거에 비하면 국산이 이 정도 가격이면 혜자죠. 가격으로 까시는 분은 사회생활을 안해보셨거나 아니면 그냥 악플을 달고 싶었거나 한 것 같네요.
@@ventam_ ㅋㅋㅋ...그러는 지도 써보지도 않고 까는거면서 무슨 소비자 검증 운운하고 앉아있어. 돈은 없지만 나도 써보고는 싶은데 넘 비싸요~빼액~이러는 거 이해는 한다만 돈 없으면 그냥 파스포츠나 써. 그리고 성능에 대한 검증은 이미 국내 프로대회에서 의정부시청 팀에서 저 휠 쓰고 우승까지 했는데 뭘 더 검증해야 한다는거야. 그러는 너는 어디 아마추어 대회에서 순위권에라도 들어 봤냐? 자전거도 못타는 것들이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맨날 무게 얘기하며 까대는게 딱 키워 수준이네...ㅋㅋㅋ 어디 듣보 중국산 제품도 허브만 DT꺼 쓰고 무게만 가벼우면 좋은 줄 알고 빨아대는 무지성인 애들이 자전거 잘안다며 나대는 꼴이 참 웃기다. 거기다 유명브랜드만 붙이면 아무리 중국산이라도 수백만원 안아깝고, 브랜드가 떨어지면 아무리 국내에서 피똥싸며 만들어도 비싸다고 빼액~ㅋㅋㅋ사대주의 쩌네~ 그러는 너야 말로 무슨 아비아브 억까냐?
애국 마케팅 뭐 좋습니다만 프로씬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시마노 c60도 300인 마당에 uci인증만 받고 실 주행에 많이 채택 되지도 않은 휠이 프린스턴 카본웍스 디자인 카피품 느낌으로 낸 게 350이라면 그냥 100 더 주고 프린스턴 가던가 450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른 휠 쓰지 않을까요 저도 아데온은 잠깐 만족하며 사용한 경험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성비부분으로 만족한거지 350이란 가격이면 글쎄요 이번에 보판노리고 휠 맞교환 해도 할까 말까 수준인데..
제가 아비아브직원은 아니라서 정확한 원가나 이런건 알 수는 없지만 저도 국내에서 제조업을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 가격이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알도가 프린스턴 카피제품이라고 하시면 사실상 프린스턴은 집nsw 카피제품으로 소송까지 걸렸었죠. 제 개인적으로는 집-프린스턴이 프린스턴-알도 보다 더 외관상 비슷해 보입니다. 더욱이 프린스턴은 림 생산부터 빌딩까지 중국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알도는 한국에서 림부터 빌딩까지 직접 생산한다고 하죠.
카본제품은 제가 알기로는 인건비 비중이 굉장히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화도 힘들고 자전거 산업 자체가 소규모라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소위 메이져 브랜드라고 하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본사 현지생산이 아닌 중국 OEM으로 만듭니다. 하다못해 비앙키 플래그쉽도 중국에서 만듭니다. 사실상 브랜드만 이태리일 뿐이죠.
루이비통 가방을 수백만원씩 주고 사는 이유는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프랑스 사람이 프랑스에서 직접 제조하기 때문입니다. 루이비통이 중국에서 OEM 생산된다면 그 가격을 납득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데 자전거는 가장 고가모델도 중국에서 생산해서 원가는 이전보다 더 낮아졌는데 가격은 더 비싸졌습니다. 이런게 고가정책이고 거품이라고 욕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알도는 한국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물론 아비아브에서도 한국산림이 아닌 중국산림을 사용하는 제품은 100만원대에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산원가부터가 다르니 당연합니다. 간단한 산수로 비교해봐도 똑같은 림 똑같은 소재를 사용해도 한국산이 중국산보다 생산원가가 최소 2~3배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중국산과 같은 가격을 받지 않으니 거품이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브랜드의 가치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프린스턴의 브랜드 가치가 아비아브보다 월등히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프린스턴이 역사가 깊거나 월드투어팀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되거나 기록을 내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중국산 제품을 브랜드만 유럽브랜드 붙였다고 알도보다 100만원이나 더 비싼데 그걸 선택한다? 뭐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저는 그걸 합리적 소비라고 보진 못할 것 같습니다. 뭐 "유럽 갬성" 이라고 하면 더이상 할 말 없습니다.
그리고 실주행에 많이 채택되지 않았다? 아니 이제 갓나온제품이 실주행에 많이 채택되지 않았다고 얘기하는 것도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말로 "경력있는신입"인건가요. 나름대로 알도도 국내 프로팀에 채택되어 성적을 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알도를 까는 분들은 어디 포가차 정도 되는 팀에서 사용되어야 "실사용"이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알도가 억울하게 비난받고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제조업을 하다보면 가장 화가 나는 말이 "품질은 일본, 가격은 중국에 맞춰라"이런 얘기입니다. 사실상 불가능하죠. 현실적으로 제조단가는 이미 일본도 뛰어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에서 볼펜한자루 안 만들어 본 사람들이 국산제품에 대해 가격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걸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비아브가 "국뽕 마케팅 거품"이라는 것에 동의할 수 없는 겁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긴 글이라 읽어보고 생각을 해보지만
아무래도 여기에서 사람들 의견이 대부분 모여지는게 '가성비'라는 부분을 떼고 볼 수가 없는거죠
그 가성비를 뛰어 넘으려면 대다수가 인정하는 브렌딩이 되어야 하는데
아비아브가 에초에 시작한 이미지가 한국이 만들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데온과 에어로 엑스가 말은 많지만 닥치고 까는건 아닌 아는 사람들은 만족하는 상품의 포지션 까지 오른거죠
그런데 그 이상의 브렌딩을 이루려면 결국은 최상위 선수층들이 즐겨쓰는 그래서 로망이 발현되는 브렌드로 올라가야 합니다
조금 다른 씬 얘기지만 현대차가 그렇게 욕을 먹어도 wrc나 여러 대회에서 높은 성적과 22년도에는 wrc 1,2등 현대차 라는 기염을 토하면서 만들어낸 자동차들이 벨로스터n과 아반떼 n입니다
그런 브렌딩이 되니깐(결국 현대도 승부본게 최상위 등급의 감성 영역이 아닌 4천만원 대로 즐길 수 있는 레이싱카 입니다)
매니아 층에서는 벨n 아반떼 n 침 질질 흘리는거죠 구미에 따라서 조금만 손대면 다른차로 확확 변하거든요 뼈대 차체가 너무 좋아서
전륜주제에 드리프트라니요;;;4천만원에 LSD?엔진출력 실화? 하체 단단한거 보소?
그럼 다시 돌아와서 아비아브로 보자면
타 브렌드 만큼의 높은 스폰 투자를 것도 아니고 일부 국내 팀에게 스폰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는건데
엔비, 시마노, 집, 보라와 같은 브렌드가 월드스폰급 투자해서 이룩해 낸 브렌딩을 뚫을 정도로 높은 위상을 만들던가
그게 아니라면 수치로 만들어내는 공력, 무게감량으로 인한 퍼포먼스 증가 이런걸로 승부를 보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수치 증명이나 브렌딩이 잘 되지 않았지만 좋은 상품인데 합리적 가격
이 세가지 중 하나로 브렌딩이 되어야 인정을 받을겁니다
근데 그 세가지중 세번째인 좋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의 이미지가 어느정도 정립이 된 브렌드가
여러 실험으로 인한 수치 증가 혹은 프로씬에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다수의 선택을 받은것도 아니면서
여러 스폰서 투자로 만들어낸 고가 휠이 가진 가격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출시를 했다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어느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어서 그 가격이 측정됐고 그대로 진행했으면
시장의 반응을 살펴야 하죠
그래서 형성된 시장의 반응이 현제의 반응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제시한 3가지 중에 단 하나도 충족하지 못한게 현실 아닐까 합니다
물론 경쟁상대중 중국의 초저가 경량 휠의 다량 보급이.....큰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걸 이겨내지 못한게 지금 현재의 반응 아닐까 합니다
글쓴이분이 적어주신 글중
"저는 알도가 억울하게 비난받고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제조업을 하다보면 가장 화가 나는 말이 "품질은 일본, 가격은 중국에 맞춰라"이런 얘기입니다. 사실상 불가능하죠."
여기에서 우리나라가 만들어낸 해결책이 몇가지 있죠
삼성은 아무도 하지 못한 최상급 안드로이드 폰을 만들어 냈고,일본의 아류로 시작했던 아이돌 문화를 계량해서 kpop을 만들었으며
1억대 이상의 스포츠카가 기본인 시장에 4천만원짜리 스포츠카를 만들어낸 현대가 있습니다
아비아브도 다른 돌파구 혹은 지금 쌓인 이미지를 충족시키던가 아니면 더 투자해서 극복하던가 이 중 하나를 해야 살아남을 겁니다
솔직히 지금 자전거씬 중국 없으면 안 돌아가는거 같더라고요 자전거에 대해서 점점 알다보니...
(프렘 중국에서 찍고 휠 중국에서 찍고 그래서 카본 기술 축적 점점 높아지고....)
긴 글에 대한 답변이 어느정도 되었으면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무게가 전부는 아니지만, 휠셋에서 가장 큰 부분은 림의 무게죠.
알루 스포크 주제에 카본휠셋이 1500g 중반이라는건 무식하게 림에 카본을 들이부었다는 것.
최상위 휠셋을 지향하는 제품에서?
당연히 줄일 수 있는곳 줄여서 무게를 낮춰야하는데, 그럴 기술력이 없었겠죠.
하다못해 제품이라도 좋았으면 타 브랜드의 최상위 휠셋들과 풍동 또는 강성테스트라도 하지 않았겠어요?
결과가 쓰레기니 에어로다이나믹같은 뜬구름 잡는소리만 하지.
좋지도 않은 기술력가지고 프리미엄화해서 한번 해쳐먹겠다는 시선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제조단가가 비싸다고 한들, 값어치를 못하면 절대 안팔립니다.
200 초중반이여도 대체제가 많은 제품에서 350이라니요.
제네시스와 같은 대형세단은 s클이죠.
하지만 중형세단 e클과 제네시스 가격이 비슷해요.
s클이랑 제네시스가 같은 가격이면 팔렸겠어요?
광고가 들어오니 영상에서 실드쳐주는건 당연한건데 댓글에서 다른사람이 실드쳐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panther140 기술력이 없다기엔 이번 나온휠셋이 50미리 하이림에 1244g그램이라던데요
무게를 무겁게 만든 이유가 있겠지만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는 알도 설계자가 아닌이상 모르죠 ㅋㅋ 가볍게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국산인데가격을비씨게받는이유는~싸게받으면명품아니라고 외면할까그런가요? 수출하면외국에서는5백이상받아야되지않을까슆네요~~~~
와.. 아직도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인건비가 중국,대만만큼 저렴한가..?
아비아브 알도 1540g 349만원
자이언트 slr1 50 1518g 200만원
케이덱스 울트라 50 1349g 410만원
로발 래피드 clx 1400g 330만원
이거 사는 호구가 있을까 과연?
선택은 님들 몫
항상 파스포츠랑 비교되는 아비아브...
1500그람 오버를 350이나 주고....
아비아브는 사람들이 느끼는 그 브랜드 가치는 에어로 엑스까지인듯....휠랩꺼는 가볍기라도 하지...
솔직히 성능은 그놈이 그놈같고, 파스포츠 휠셋이 훨씬 싸고 신뢰성 높고 경쟁력 있어보임..
영상에서 오스트로뱀에 3D 안장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피직 제품이 맞나요?? 레일사이즈가 분명 호환이 안될텐데 어떻게 장착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셀레이탈리아 slr 3d 안장입니다! 새로 나왔어요~
곧 리뷰 올려드릴게요!
보아하니 클린처 1500g 대 무게 튜블러가 1320g 무게면 zipp사 454nsw 휠셋같은거랑 비교해도 비슷한거 아니에요??
튜블리스세팅 할때 림테이핑 하기 싫은데
림테이핑 안 할 수 있는 핀홀 없는 버전은 언제 나오나요?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가격이 자전거 한대 값 이군요.
디자인이 독특한게 묘한 매력이 있네요~ 아 라쳇소리 그립습니다~~~
요즘 100-200 사이에 너무 좋은 디스크 휠들이 많아서..슈퍼팀 할루스나 룬하이퍼 그외 짚 마빅 입문급 제품들..림브면 열변형의 as비용이라 생각하겠지만 딱히 문제가 없는 디스크 휠을 300대라..딱 그돈씨 언급이 될 수 밖에 없는 가격이네요.
궁금한게 생겼는데 아비아브는 카본휠만 만드나요? 알루휠은 안만드는지...
현재는 카본휠 라인업만 있습니다!
200그램은 줄여야 할듯…..
아데온구입햇는데.. 시마노바디에서 스램바디로 변경하려고 제조사 문의했는데 한달기다려야한다는 소리에.. 너무 좀 아쉬웠어요 ~ 휠 제조사가 바디하나 없다니 ㅠㅠ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알루 휠셋이라 무게는 뭐.. 그렇다 치고 가격이 조금... 아쉽..
29인치 MTB 휠도 만들어달라!
비슷한 가격대로 살 수 있는 휠들 생각하면
이래저래 아쉬운 휠이긴 하네요
무게가 더 가벼웠거나
가격이 더 저렴했으면
그돈씨 소리는 안들을텐데
18년부터 40mm? 에어로X 잘썼지요. 지금은 자접해서 마지막 휠셋이 되어버렸네요.ㅎㅎㅎㅎ 검정데칼로 딱 내 취향 디자인이었는데 그립네요~
휠셋의 진가는 욕나오는 역풍이나 40이상 항속유지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기존에 스컬4000에 펄크럼카본45쓰다 지난주에 스컬10k기변하고 짚353nsw쓰는데 차원이 다르더군요.
튜블리스는 없는건가요?
홈피들어가서 봣는데 클린처와 튜블러만 보이던데....
그리고 알도는 디스크 버젼만 있네요...
클린처인데 튜블리스 레디입니다
아데온은 정말 카본휠의 대중화를 이끈 공이 있죠
에어로 X 사용 중인데 무척 만족 합니다.
특별한 개성은 없지만 항속력은 메이저 브랜드에 뒤지지 않고 힘 전달력도 좋습니다.
이번 알도가 무게랑 가격에서 논쟁이 있지만
모든것은 시장에서 소비자가 결정내줄거라
생각 합니다.
에어로X가 180 대였으니 알도는 250 선이 적당 했을거 같네요.
림브 시절 로발과 함께 아비아브 열변형 이슈는 엄청나지 않았나요?
그래서 로발은 림브 빨리 손절하고 디스크에 올인!
음... 제 주변 아비아브 림브 열변형 장난 아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디스크가 열변형 이슈와 튜브의 무게를 줄이는 일등공신!
휠 가격은 앞뒤 휠 모두 포함한 세트 가격인가요??? 기초적인 질문을 해서 미안합니다
넵 앞뒤 합친 가격 맞습니다!
@@lunaticcycling 네에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아비아브?
아브!! 아브!!!
앤디!!! 흐랑크!!!
아브!!!
왘ㅋㅋㅋ 방심하다가 터졌습니다 ㅋㅋ
👍
잘봤습니다.... 허브는 자체허브에 세라믹이고... 스포크는 카본이라면... 림이 무겁다는 건데.....
원의 중심인 허브의 미미한 무게차이는 별의미가 없겠지만... 가장 외측에서 도는 림이 무겁다는것은... 페달링도 무겁다는.... 말 밖에는..
결국은 영상에 언급하신대로 반응성이 늦을수 밖에 없겠어요...
잘보고갑니다 ^^
알도가격이 궁금하네요
아.... 신형 에어로엑스 사용중인데 알도를 끼고 싶....지만 림브라...ㅠㅠ
굉장히 멋진 휠이라고 생각했는데 마데코리아였다니... 너무 좋네요!
100만원 중후반이면 살듯한데... 300중반이면...글쎄요....?
디자인은100점
가격만 조금 낮췄어도..
ㅋㅋㅋㅋ 349만원 주고 아비아브를 산다고? 그돈씨 zipp, 엔비, 듀라에이스, dt, 마빅, 왠만한거 골라서 살수있는데 ㅋㅋㅋ 1500g 대 휠을.. ㅋㅋ 349 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이랑 탈때마다 "오 휠셋 아비아브 꼇네?" 하면 "아😅 내휠은 알도라고 349만원짜리야"
하고 설명하고 다녀야하나 ㅋㅋ
자동차 전혀 모르는 사람한태 아반떼 나 아반떼N이나 다를게 없는것처럼 ㅋㅋ 이것도 크게 다르지 않을듯.
이 돈이면 솔직히 엔비나 디티가 맞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님한테 어울리는 아비아브 휠 있어요. 아데온이라고...100민원 이하로 살 수 있으니 저게 비싸다 뭐하다 하지 말고 형편에 맞춰 싼거 사서 쓰세요.ㅋㅋ
@@망고-n7d 응 ~ 난 dt arc1100쓰니까 너는 아비아브 휠이나쓰렴 평생 신토불이 운운하면서 호구처럼 살아라 ㅋㅋ
@@망고-n7d 100민원은 뭐야 ㅋㅋ 민원 100개 들어왔나 ㅋㅋ 어휴 지능떨어지는 애랑 무슨 말을 하겠니 ㅋㅋ 무슨 말을 하는건지도 이해 못하는 덜떨어지는 애랑은 말섞기 싫으니까 덧글달지말고 저리 구석에 찌그러져 있으렴 ^^
국산 휠 시장이 커졌으면 좋겠지만, 입문용 휠 깔짝이다가 바로 고급화 이미지 메이킹 들어가는거 보니 좀 역하네.. 지금도 자전거 거품 엄청 꼈다고 다들 그러는데, 휠셋 가격부터 높인다고 고급 브랜드가 되나? 비싸니까 제값 할꺼다 라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사실상 어디 선수급 아니면 알도랑 아데온이랑 차이도 크게 못느낌. 시간당 45km 씩 밀고가는거 아니면 구름성도 상향 평준화 되서 큰 차이 못느끼고. 림의 독특한 형상때문이라고 말해봐야 당장 슈퍼팀 할루스나 기타 백후반대~ 이백초반대 휠들도 특이한 림 형상을 가지고 있는제품들이 이미 있음. 그런거 따져보면. 아마 아데온이랑 성능차이도 3~7%차이 나려나? 만약 저 휠셋이 1300g 대 였다면 다들 와 국산 카본 휠이 진짜 하이앤드 진출 했구나! 할탠데, 그냥 카본 ㅈㄴ 때려넣어서 튼튼하게 만든 무겁고 비싼 휠밖에 안됨. 스포크랑 허브가 카본이라면 몰라 그것도 아니고, 그냥 ㅈㄴ 무거운 림을 가진 비싼 휠셋이 무슨 하이엔드 시장 진출임? 이런 비싸기만한 거품낀 휠들 가지고 코리아의 하이엔드 휠셋 이러면서 나오는건, 국산 휠셋 시장에 똥물 뿌리는것 밖에 안됨.
화가 많으시네,,
(지나가던 캄파 휠 라이더...)
스포크 카본인걸로 알고있어요
하물며 스펙 또한 슈퍼팀이 더 가벼움....이번에 이돈씨 오지게 들을만한 스펙이랑 가격이긴 하네유 ㅋㅋ
@@Bob0114a 잘 커가다가 갑자기 고급화 전략 ㅇㅈㄹ 하면서 한국 카본휠시장에 똥물뿌리는꼴 보니 배알이뒤틀려서요..
@@망구-s2k 그니까요.. 차라리 중국애들은 검증된 허브인 xx를써서 얼만큼 가격이 오른거다 라는 합리적인 가격상승 요인이 있고 그래서 사람즐도 그래 이정도 가격이면 합리적이지, 하고 구매를 하는건데, 이건 뭐 언제적 신토불이 마냥 "국산 카본 휠의 자존심!", "한국인은 한국산 휠을 써야지!" 비싸도 한국인은 한국산을 씁시다! 검증? 그건 여러분이 직접 써보고 검증하세요! 따위의 마인드로 검증따위없이 비싸니까 명품이다 ㅇㅈㄹ 하니...ㅉ
350만원짜리 휠이 고급이미지 메이킹인지는 모르겠네요. 라웨는 제쳐두고 짚이나 캄파만 해도 최상급이 거의 5백만원인데 그런거에 비하면 플래그쉽 치고는 여전히 싼거라고 보이구요. 얼마전에 블로그에서 봤는데 작업자 2명이서 하루에 겨우 림 1개 만든다고 하는데 그것도 한국에서...어디서 만드는지도 모르는 중국산 림 가져다가 4~5백만원씩 받는 브랜드도 허다한데 그런거에 비하면 국산이 이 정도 가격이면 혜자죠. 가격으로 까시는 분은 사회생활을 안해보셨거나 아니면 그냥 악플을 달고 싶었거나 한 것 같네요.
언제적 애국 마케팅 ㅋㅋㅋ 한국인은 국산써야죠 ? 플레그쉽은 누가 인정해주는 플레그쉽임 ㅋㅋ 검증따위 없이
아 ㅋㅋ 국산휠 ㅈㄴ 비싸게 플레그쉽이라고 냈으니까 한국인이면 한국휠 비싸게 사라고 ㅋㅋ
검증은 직접 써보는 소비자가 하는거지 우리는 유튜버들 돈줘놓고 ㅈㄴ 좋다고 마케팅만 하면 그게 검증이라고 아 ㅋㅋㅋ
우리 작업자 2명이 하루에 림 1개 만드니까 ㅈㄴ 비싼거라고 아 ㅋㅋ 인건비 한명당 ㅈㄴ 비싸다고 아 ㅋㅋㅋ
ㅋㅋ 허브 검증? 어디껀지 말 못하지만 우리가 림부터 스포크까지 조립했으니 ㅈㄴ 좋다고 생각하라고 ㅋㅋ
이러는데 좋다고 챱챱핥는거보니 혹시 ?
@@ventam_ ㅋㅋㅋ...그러는 지도 써보지도 않고 까는거면서 무슨 소비자 검증 운운하고 앉아있어. 돈은 없지만 나도 써보고는 싶은데 넘 비싸요~빼액~이러는 거 이해는 한다만 돈 없으면 그냥 파스포츠나 써.
그리고 성능에 대한 검증은 이미 국내 프로대회에서 의정부시청 팀에서 저 휠 쓰고 우승까지 했는데 뭘 더 검증해야 한다는거야. 그러는 너는 어디 아마추어 대회에서 순위권에라도 들어 봤냐? 자전거도 못타는 것들이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맨날 무게 얘기하며 까대는게 딱 키워 수준이네...ㅋㅋㅋ
어디 듣보 중국산 제품도 허브만 DT꺼 쓰고 무게만 가벼우면 좋은 줄 알고 빨아대는 무지성인 애들이 자전거 잘안다며 나대는 꼴이 참 웃기다.
거기다 유명브랜드만 붙이면 아무리 중국산이라도 수백만원 안아깝고, 브랜드가 떨어지면 아무리 국내에서 피똥싸며 만들어도 비싸다고 빼액~ㅋㅋㅋ사대주의 쩌네~
그러는 너야 말로 무슨 아비아브 억까냐?
애국 마케팅 뭐 좋습니다만 프로씬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시마노 c60도 300인 마당에 uci인증만 받고 실 주행에 많이 채택 되지도 않은 휠이 프린스턴 카본웍스 디자인 카피품 느낌으로 낸 게 350이라면 그냥 100 더 주고 프린스턴 가던가 450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른 휠 쓰지 않을까요
저도 아데온은 잠깐 만족하며 사용한 경험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성비부분으로 만족한거지 350이란 가격이면 글쎄요
이번에 보판노리고 휠 맞교환 해도 할까 말까 수준인데..
꼭 이 휠셋 사시기 바랍니다
Made in 꼬레아!!
A/S 보고 아데온2 구입했습니다
평지 느낌좋고 업힐은 힘든건 마찬가지네요 😀
무겁다...
너무 아쉽네요....
무게를 왜이렇게...ㅠ
아직까지는...스램바디 가 없네요
허브만 xdr로 교체하시면 돼요!
아비아브 휠 데칼이 너무 이쁜것 같아요
이돈씨
알도? 가격이 창렬인데 이걸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