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78.[해외반응] 송소희(Song so hee ) -봄 날 'Spring Day' ㅣBTS의 노래를 국악으로 구슬프게 부르자 폭풍 오열한 해외반응 [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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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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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단 한명이다, 혼자서, 혼자서 험준한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것이다. 놀랍고 또 놀라운 일이다 누가 혼자 겁도없이 걷고있는 송소희를 응원해 줬을까 아무도 없었다 그럼에도 꿋꿋히 자신에 길을 걸어온 그리고 세계에 음악인들을 놀라게 한 그에 노력을 우리는 열열이 응원해야 하지 않을까 송소희 앞으로 더욱 성장할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빈다. 눈물이 났다.
그래도!!!
평소 국악이나 경기민요는 듣기나 하나?
@@redangma-xz4br듣지. 엘피로
먼 소리? 이런 거 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팬이여 안티여? 송소희 욕 멕이네
우리소리를 송소희가 혼자 했냐? 수백년~ 우리소리가 전해왔고, 마침 송소희라는 영재가 나타난것을, 송소희가 혼자 뭘 한듯이 하면 그게 송소희 역적 만들고 욕하는거 되는거지~ 우리국민이 송소희 안 이뻐 하는 사람이 누가 있냐? 말을 좀 아니다 넌 닥쳐~
송소희 참 잘하지~ 음~ 우리소리 까지 말아~ 우리소리가 있고 송소희가 우리소리 배웠고, 그런걸 전체를 봐야지~그리고, 송소희가 혼자걸어? 미친~ 얌마~ 혼자걷는데 왜 인기가 있고, 국제 무대까지 알려지냐고 등신아~ 응원하는 국민들이 있는데 그게 혼자 걷는거냐? 돌대가리가 한글을 사용하고 지랄이냐고....
언제부턴가 죄다 트로트에 미쳐서 너도나도 뽕짝만 불러대고 있는 요즘에 더더욱이 너무나 귀중한 분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칭찬은 좋은데
트로트 폄하 하지마세요~~
트롯은 자유대한민국 우리 국민이 힘들고 어렵던 삶에 함께해온 국민의 정서이고 해학이고 현시대의 노래입니다. 국민이 좋아하는 트롯을 폄하는 우리국민이 아니라고 스스로 부정하는 것과 같이 들리니 취향이 아니시더라도 선한 국민이 좋아하는 트롯을 폄하는 하지 맙시다!
트롯을 국민노래로 좋아하는 분들은, 🎉 랩과 같이 너무빨라 잘 안들리는 노래도 우리 국민이 부르면 그저 응원합니다.
판소리도 트롯도 모두 고귀한 자유대민국 우리 나라의 노래입니다.🎉 👍
판소리나 창도 아닌 일본 엔카가 원류인 트로트를 폄하한다고 국민이네 아니네 운운하는 자체가 너무 웃기네요 ㅎ
그리고 첨부터 트롯가수를 목표로 한것도 아니면서 트롯이 돈되고 뜬다 싶으니 성악전공 뮤지컬전공 국악전공도 모자라 배우 모델 출신 할것없이 너도나도 트롯하겠다고 설치는거 보면 진짜 토악질 나옵니다
하긴 뭐 누굴 뭐라하겠습니다 돈이 좋고 인기 얻고 싶다는데..
그래서 더더욱 그럼 험난한 길임에도 본연의 길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유지해가는 송소희님이 대단하단 말인겁니다
@@user-a2ta2 트롯이 엔카라?, 글쎄요...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전통가요 (트롯)은,
우리 국민의 한서린 정서를 옛 선조가 불러온 노래와 시조 판소리에 바탕을둔 깊은 마음을 밖으로 표현한 현시대의 전통가요이고 노래입니다. 예를 들면, 랩같은것은 들으면 듣는 순간 날아 가지만,
전통가요는 지나가다 무심코 들려도 가사가 이해되고 마음속에 와닿고, 내용이 기억됩니다. 이것은 옛선조들이 노래해오고 시조나 판소리처럼 굳어진 현대국민의 구슬픈 노래라 그렇습니다.
아주 어릴적 들어온,
어르신들이 불러오신 옛노래와 판소리...
대한민국의 전통가요 트롯은 엔카를 부른게 아닌, 우리국민의 정서 깊은 한을, 판소리처럼 표현한 것으로,
배고프고 고달픈 시절 삶의 애환을 그린 노래입니다.
오늘의 이 만큼 이나라가 풍요를 누리게 되기까지 어르신들의 목숨바친 희생과 공로.
오천년 역사에 약 천번의 전쟁, 4-5년 꼴로 침략받아, 착하고 순수한 자유대한민국 우리 조국이 고난과 고통을 이겨 오늘을 이뤄 내기위해 마음 깊은 속에서의 눈물젖고 한서린 메아리...
오천년 역사중 지난 칠십년만 전쟁없고 오늘처럼 풍요롭게 잘먹고 삽니다. 백발이 성성한 이제야 그당시 고생할때 들어 왔었던 우리의 전통 가요를 듣게되니 열광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을 들으면 예전 고생하던 부모님과 우리들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북괴가 처내려와 다부서진 페허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일으키려 고생하며 나라를 재건한 그때가 생각나서 눈물나고, 그 당시가 떠올라 가슴 한 켠이 젖어듭니다. 노래가사만 아니라 그때의 생활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고난의 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과 그나이분들에게는 전통가요가 고단한 생활였기에 마음에 닿아 어린애처럼 체면도 없이 좋아하는 겁니다. 그시대를 안 겪은 분들은 모르실 것입니다.
다만, 트롯을 돈벌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에 대해선 좋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아 그 부분 지적, 트롯에 진심인 모든 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마음없이 돈만 생각하는 전통 흉내 쫘가 무늬 부르지 마세요!" 할 수는 없쟎아요. 이미 국민들이 다 알아 보고 있으니,
전통가요 한국트롯은 국민의 정서를 노래한 그것만 보시고,
옛노래와 판소리와 함께 자유대한민국의 전통가요 이나라의 역사 우리 국민 가슴속의 눈물깊었던 생활였었던 삶이 었음이 쉽게 이해 되길 바랍니다.
@@chjsl7777 아무리 아니다 싶어도 팩트는 팩트이니 받아들여야지요 아시아의 근대화는 일본이 먼저 엔카가 시작 되었고 그에 따라 뒤이어 한국에도 멜로디와 박자가 정착해 한국 가사가 입혀지면서 트로트가 시작된겁니다.
옛날 생각나고 애처롭고 그런건 가사가 한글이니 당연히 그런거구요
계속 예를 랩으로 드시는데 님이 반대로 예를 드는 랩이야 말로 한국의 정통 음악 타령과 공통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걸 아십니까 ?
악기 살 돈이 없는 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박자에 실어 말을 하듯 풀어내는 음악이 서양에선 랩이고 한국에선 타령입니다.
단지 님이 듣기에 빠르고 어색하다고 해서 무시해도 될 문화가 아니란거죠
자꾸 감정주의적으로 그땐 어땠고 뭐라뭐라 설명하시는데 그럼 지금 한참 주가를 달리는 임영웅이나 송가인이나 훨씬 더 어린 애기들이 트롯을 부르는건 굉장히 안좋게 보시겠네요? 그때의 아픔도 절망도 그 어떤 감정도 전혀 모른 채 '흉내'만 내고 있는거니까요?
저도 이정도까지 반박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트롯 비판한다고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네 어쩌네 황당한 말씀 하셔서 팩트를 아시라고 부연설명으로 엔카를 예로 들었습니다. 엔카에서 왔으니 나쁘다란 의미는 절대 아님을 분명 말씀드리고 단지 트롯을 무시하는 것과 국민성은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첨부터 트롯 가수를 목표로 두고 정진 한 사람들을 비난 하는것이 아닌 돈(인기)때문에 자기 전공과 품었던 꿈을 내팽게치고 트롯으로 전향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걸 비판한겁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잃지 않는 송소희님 같은 분이 진정한 보물이란 뜻이구요
방탄이 건강하게 빨리 군복무 마치고 오기를 기다립니다~송소희는 너무 훌륭하게 불러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소희는 보물이지....진짜 아름답고 자랑스런 음악인..ㄴ래에 갖히지않는 소리인.....오래도록 좋은 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의 인사로 차가운 바닷물에 잠긴 세월호 희생자들, 그리고 아직도 슬픔과 아픔에 짓눌린 가족들, 그 아픔을 노래해준 BTS, 송소희 등 모든 아티스트 여러분, 우리는 아직도 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고 이태원 참사로 국민의 상처는 너무 참담하게 깊어지고 있습니다. 송소희님의 노래로 다시 한번 가슴이 무너져 울고 말았습니다
서해교전으로 순직장병들과 가족들도 위로가 되길요
송소희가 부른 "봄 날" 가슴 찡하네요
너무 좋았어요..^^ 감동에 감동을 이어 눈물이 ~~~
BTS이 "봄날"을 송소희가 이렇게 국악버전을 커버하여 불렀다는 게 더 대단하게 느껴지게
국악의 소리를 통하여 또 이렇게 새로운 버전의 "봄날"로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송소희는 정말 잘부르지. 감정부터 음정 모든게 완벽한 한국가요 가수.국악가
보고 싶다는 가사 부분이 너무나 명확히 들리고 가슴이 먹먹해지게 만드네. 마치 온몸에서 눈물을 뿜어내면서 노래하는 듯한 느낌.
희한한게 노래를 집중해서 듣은것도 아니고 슬플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 보니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조용해라
ㅋㅋㅋ
ㅋㅋㅋ아웃겨떵 떡국에 돼지감자 깍뚜기 먹다 티겼당@@user-lm5fj6tc4e
판소리…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가슴 깊이 서려있는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정말 누군가 미치도록 보고 싶을 때 들으면 소리내어 엉엉 울것 같아요..
방탄 콘서트에서 콜라보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소리도 세계로!!!
송소희,
축구도 잘하지만 역시 찐국악인!
특히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현대곡을 재해석하려는 끊임없는 노력, 칭찬합니다.
개인적으론 목소리, 감성 맘에 들고 합창과도 늘 어울리는 형식도 전폭 지지. 좀더 성숙해지면 만국에서도 충분히 통할 듯 합니다. 계속 정진해 주세요.9
소희양 본인의길을 꽃길처럼 소신있게 가소서
트롯 방송이나 트롯 서바이벌에 안나와준게 너무 감사하다... 찐이다 이게
봄날이 어떤의미의 노래인지 알아서 그런지 더 슬프게 들려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고 구슬프며 감동을 주는 가수님❤
참... 잊고 지내다보면.. 다시금 떠오르는 " 친구들 :" BTS의 영향력도 컷지만.. 가사의 뜻과.. 우리의 소리가 더 깊은 호소력이 있는거같습니다.
새월호 뉴스를 듣고 악몽까지 꾸었는데 나까지 이 노래로 치유를 받는 느낌이었다
우리의 보물 송소희!
그녀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애들아!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어른이어서 미안하다. 부디부디 그곳에서는 잘 살아지기를 빈다. 그 때의 그 봄이 다시 오고있다.
대한민국 판소리 열일한다! 세계에 더욱 알립시다!전 세계에 감동을 ᆢ
판소리가 아니고 경기민요 랍니다. 송소희씨의 장르는 이참에 좀 알고 갑시다.
송소희가 커서 국악을 안하고 다른길로갈까 염ㅈ려했는데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잘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
봄날이 세월호 아이들의 추모곡이라는 거 알고 그때부터 BTS가 단순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로 보였음.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노래를 들으니 정말 슬픈 가사였네요. 나도 눈물을 흘렸네요. 정말 좋은 커버였어요.
소희님의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에
먼저가 우리 아이들이 생각나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ㅠㅠ
우연찬게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들었는데 정말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였네여 갓만에 뭉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월호아이들에 대한
노래라 데리러갈께란
가사가 너무 후벼파네요
ㅠㅠ
국보로 지정하고 나라에서 보호 해라 송소희는 감동이다...눈물난다 ㅜㅜ
한국의 창은 언어는 몰라도 누구나 “한 “이란게 느껴지는듯합니다~ 멋딘 전통 잘지켜나가야겠죠~
초반에 어떤 유튜버가 말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녀는 울고 있는 것 같다" 라고 표현했던.....
판소리가 일반 서민들의 애환과 한을 다룬 음악이라는 걸 몰라도 그 감상만으로 그런 걸 느끼게 해준 음악이라는 점에서 '판소리'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는다.
옛날에 조용필이 미국에서 한오백년이라는곡을 불렀을때 생소한음악에 의미도 모르는 가사일텐데 미국인 관객들이 울었데요.
아… 봄날이 세월호 아이들을 추모하는 곡인줄 처음 알았네요…. 아름답습니다… 국악…. 송소희님..꼭 국악계를 지켜나가 주세요…역시 BTS…
우리나라 대단한 예술인들 정말 감동입니다. 송소희님 멋지네요.눈물이 나네요.
경기민요에 송소희의 만의 창법이 더해서 독특하다.
온 방송마다 지겹세 트롯트 뽕짝만 듣다 진짜 노래다운 노래를 듣는구나.
골때녀에서 못봐서 섭섭했는데(축구를 너무잘해) 이런 재능이 더 소중한거니 어쩔수가없네요 애기때부터 한번도 실망시키지않은 송소희 어느분 말씀처럼 보물 맞다
송소희가 어릴때 '전국노래자랑'에 나왔을때 부터 봤는데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어떤것에서도 전통적 장르를
또다르게 개척한다는 쉽지 않은 길인텐데도 어린 나이에도
자신이 정한 길을 이루며 걸어가는
그녀에게 박수와 경탄을 보냈고
지금도 그러하다.
그리고, 그녀의 그런 노력과 전통을 지키려 노력하는 분들
모두가 그 노력에 합당한 보답을 받기 바란다.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나가는 송소희!!
응원한다!
자랑스럽다.
소리의 세계 지평이 끝없다.
송소희님~~훌륭합니다
국악하시는분들이많이트로트로빠지는데유일하게남아서국악의뿌리를이어가는모습이너무아름답고훌륭합니다
BTS 우리 방탄이들 보고싶다~~~~보고싶다 ~~~~ 보고싶다!!
222
너무 아름답고 슬퍼서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우리 음악이 참 깊이가 있어요
마자요 . 우라것이 존은거여..😅
송소희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복, 소리를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릴 보물입니다. 굳은 의지로 열심히 걸어온 국악의 길을 응원합니다. 예쁜 국악아가씨 송소희!!!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의 봄날이 늘 슬프다. 세월호참사 희생자분들의 숨결이 느껴져서 눈물이 왈칵 흐릅니다.
네월호
4월호라 부른다!
다시는 안부르길!
그날의 엿같았던 기분
어른이 되고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부끄러웠던날
할수있는게 없는 그 답답함
다시는 느끼고 싶지않은
송소희의 봄날은…진짜..눈물이 나요..뭔가 마음이 찡해지네요 자꾸😢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죠.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세월호 아이들을 위한 BTS의 추모곡... 늘 눈물이 납니다
@@user-sj3mh7pu1m정신좀 차려 신호등이 고장난채로 내버려둬서 교통사고가 나면 그건 정비하는 기관 잘못이야
@@daridaridarea무슨 싹퉁바가지 없는 소리인지 제정신으로 하는 얘기인가?
@@user-jeff_fly 싹퉁 바가지 없는건 본인에게 한말인듯 말투를 봐 ㅎ 싸구려 싹퉁바가지
서편제에서 진화? 발전? 원래
본모습의 재발견???
후자인 느낌이 더강한 이유~
감동 그자체이다.
젊은 세대들의 모범적인 창의력은
대단하군요~~~
상실감을 주는 팔랑귀들도 본받길....
송소희는 판소리가 아닌 경기민요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판소리의 유파인 서편제와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영국 리엑터님 너무 스윗하시네요. 마음이 따뜻하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난 소향보담 송소희를 더 좋아 하는데 송소희는 오늘 보고싶다 를 내귀에는 정곡으로 들릴만큼 너무 아름답다
눈물이 흐르네요. 고맙습니다.
@@heeya3178 이런말 하는사람보면 하나같이 음치에 고음불가임.
왜 유독 고음만 듣고 나머진 못듣는건지.
그럼 소향 노래듣고 감동한 나머지 사람들은 강아지 똥싸는 것만봐도 벅찰까.
@@heeya3178 차마 애 영상에다 욕은 못박겠고.
어쩌라고 + 고소 이건 너무 대놓고 FM식 아닌가?
뭘했다고 고소타령이야? 고소 많이 당해본 경험담인가.
역시 이것들은 과학이다 ㅋㅋㅋ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며??
전세계 보컬 트레이너들도 감동받는데,
니가 뭔데 감동이 없대 ㅋㅋㅋㅋㅋㅋㅋ
널 보고 자란 애 덕에 넌 앞으로 그렇게 원하는 고소 많이 당하고 살겠네.
@@heeya3178 차마 애 영상에다 욕은 못박겠고.
어쩌라고 + 고소 이건 너무 대놓고 FM식 아닌가?
뭘했다고 고소타령이야? 고소 많이 당해본 경험담인가.
역시 이것들은 과학이다 ㅋㅋㅋ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며??
전세계 보컬 트레이너들도 감동받는데,
니가 뭔데 감동이 없대 ㅋㅋㅋㅋㅋㅋㅋ
널 보고 자랄 애가 불쌍하다.
그 애 덕에 살면서 니가 그렇게 염원하는 고소 많이 당할것 같은데. 힘내라.
@@heeya3178 어쩌라고 + 고소 드립 ㅋㅋㅋㅋㅋ
널 보며 자랄 애가 불쌍하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며??
전세계 보컬 트레이너들도 감동받는데
니가 뭔데 고음만 지르고 감동이 없대?
것도 사람마다 다른거 아냐?????
넌 대체 어떤 가수 노래듣길래?
나도 함 들어보자.
@@heeya3178 맞춤형 대화해준건데 어쩌라고~!!
억울하면 고소하던지~!!!!!
그래도 FM이라고는 안까발랐잖아요?
쿵쾅쿵쾅 해줘해줘 웅앵웅~!!!
송소희님의 노래가 너무 좋아요 소리가 너무 청아해요.
판소리는 정겹지만 서럽고 그립다라는 감정들이 극단적으로 잘 표현된 장르다.
그래서 우리 민족의 아니 모든 인간이 정서적으로 쉽게 공감할수 있는게 아닐까? 듣는 나도 눈물이 고이네
송소희양 화이팅
아이들이 너무 생각나 눈물이 난다. BTS. 소희님 감사합니다.
송소희
정말 훌륭하고 멋지다
아름답다!!!
진짜 국뽕에 취해서 뭉클하네요.
원래도 좋아하는 곡인데
국악 특유의 한과 합창이 더해지니까 더 좋네요.
아주 그냥 심장을 막 후벼 파버리네 ㅠㅠ
우 저가 많이 늙었나 보네요 왜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나는지 어려운길 걸어왔을 송소희님 항상 응원합니다
봄날에 소리를 덮은건 진짜 신의 한수야.
아직도 가끔식 이 노래 찾아 듣고 있음.
'봄날'이 더 애절하게 들려 눈물이 흐르네요.
이게 레젼드인듯.국악의 세계화..정말 소중한 소리
송소희 화이팅~! 우리나라를 더욱 빛내줘요
한국의 국악의 감정은 한이라는 기본위에 완성되는 창법입니다. 한이란게 뭔가요 원망, 애환, 미움, 답답함 모든 감정이 들어가있는 감정의 끝자락을 한이라 부릅니다. 국악이 위대한 이유는 그 한을 바탕으로한 창법, 소리를 구사하는거죠.. 그래서 국악이라는 음악을 듣고있으면 먹먹해진답니다. 국악이 더욱더 자랑스러운 이유는 단순 한을 가지고 노래만 하는게아닌, 용서와 이해로 한을 달래는거죠.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자주사용되는 감정이라는단어.. 그 어떤 단어도 한의 감정이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위대한겁니다. 국악 흥해라!!
심금을 울린다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최고의 커버입니다..더이상은 없을겁니다..완전 황홀했어요
한없이 웨치는 가슴 속의 한. 보고싶어! 그 꽃다운 친구들! 두손 벌려 한 아름 가득히....
세월호 유가족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내마음을 돌아보는 마음을 울리는 노래네요.
한이 느껴집니다.
이영상을 안 봤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이영상은 국뽕에 취해도 될듯 ㅋㅋㅋ 😆👍👏👏👏
한참을 울다보니 끝나버렸네요..
진짜 천사의 목소리.. 너무좋아요.
목소리만으로도 눈물이 나는데 가사를 이해하면 대성통곡 하실듯... 수십번 들었는데 아직도 소름이 돋아요. 원곡도 무지하게 훌륭하고요~^^
예리하게 파고듭니다
차가운 슬픔이 떨어지고
엿보며 차지하려 했던 세속의 욕망이 무너집니다
썪어빠진 잡념을 순식간에 삭제시킵니다
전통을 지키며 새롭게 창조하며 계승시켜나가는 송소희 우리의 보물
세계의 자랑입니다
송소희 정말 어린데 어쩜 저런 감성인지
방탄 명곡 봄날 더 널리 퍼지기를 송소희님 편 다시 보아도 잘 하시네요
가랑비. 같았다. 잘하는듯 슬픈듯 이상한듯 그런데 잘하는데 이상했고 슬픈데 북바치지는 않았는데.. .
눈에선 눈물이 흐르는것 같다. 마치 가랑비에 서서히 옷이 젖듯시.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소리 송소희 넘 좋아요
너무좋은음악과목소리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소희선수, 삘이 너무 충만합니다. 천상의 소리 감사합니다.
가슴 벅차면서 나도 모르는 눈물이 나고 ..먹먹하네요 증말
도미노게임하듯 무너지는 대한민국 정국에
천상의 소리 송소희님께 큰 위로를 받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사랑표현한 것인지 송소희 이전엔 몰랐다
대한민국을 빛내주내요~~🎉
국악으로 오직 한길을 가는
송소희씨는 참 아름답다 ᆢ흥하세요
물론 ᆢ다른 국악트롯가수들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이게한국의 판소리라는거랍니다. 영혼을담은 한의 소리
아이들도 잘 갔겠죠..
이렇게 멋진 아티스트들이 노래로 위로하고 그리워하니
그곳에서 웃고있을꺼에요.
한번도 본적없는 아이들이지만
오늘따라 보고싶네요.
BTS 너희는 정말 멋진아티스트야.
송소희님 멋지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지식이 왜 필요해
그냥 귀로 듣고 맘으로 느낌되잖아
송소희명창이
많이 고맙네요~
멋있다 정말 멋있었다 송소희. 세계로 날아오르길 ~~~~
듣고있노라면 구슬픈 목소리가 한몫을더하네요 한설인 노래가 눈물이 흐릅니다 ᆢ감동적입니다 ❤❤❤❤❤❤❤
눈물이 핑 도네요.
송소희의 봄날과 카디의 레전드네버다이 같은 음악들이 국악의 발전의 한 부분 이겠죠?
현대의 팝과 전통의 국악의 만남을 넘어 조화롭게 점점 더 발전... 출발점은 서로 다르겠지만....
중요한 건 옛 것들이 왜 이리 갈수록 소중하고 좋은지...
판소리,민요 ,종묘제례음악 세계전통음악, 등등.. 다약성의 아름다움....
판소리와 민요를 구분 안 하시는 댓글 많이 보이시네요.
저도 처음엔 뭐가 뭔지 헤매었으니 이해 됩니다.
유니크함이란 이런 것^^
😊😊😊😊😊😊😊😊
좋다 송소희 목소리....ㅠㅠ
와우..~~ 굉장한 커버였어요..
아니 이게 뭐야... 정말 깜짝 놀랐슴. 2분도 채 안되어 흐리기 시작한 내 눈물... 왜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프지? 어처구니가 없네... 지금 눈물도 못 닦고 타이핑을 하고 있네... 아 짜증난다.~~
진짜 국뽕에 취해진다.
💓💓💓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와~~~멋집니다. 와~~~~🎉🎉🎉
국보는 어디서든 통하는 것이여~송소희 그녀는 국보급이여^^~그녀를 이제서야 알아 보다니 불행중 행운인줄 아셔^😅😅~
이게 모두 음악의 힘이다. 모든사람의 감정을 제각각 흔들어버린다. 때론 울리고 때론 웃게만들고. 그게 국악이든 클래식이든 찬양이든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내빰에 눈물이...
너무 아름답네요.
전율..
눈물이 난다
전달, 감정, 표현, 절제 다 좋다.
엄청난 긴 호흡 끝에도
음정도 떨어지지 않고 음이 살아서 간다.
송소희씨 내 가슴에 무슨 일을 저지른건가요? 안그래도 너무 좋아했던 곡을 우리 창법으로 들으니 아~~ 너무 슬픈 아름다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