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콜롬보 형사라는 흑백 외국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그 인간 만날 뭘 떠먹고 다님 대체 저게 뭔데 저렇게 떠먹고 다니나 했더니 그게 요구르트 라는거임 심지어 양도 쥐똥만큼 있는건데 만날 그것만 사먹음 그때 대체 저게 뭘까 엄청 궁금했었음 그러다 80년대 들어서 요플레가 처음 나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감히 사먹을 엄두가 안났었지 명절때나 사먹을수 있었으니까...뭐 맛은 좋았음 한겨울에도 과일을 맛볼수 있었으니까 근데 가격은 비싼데 양이 너무 적었음 지금 나오는 그 통이 그때도 모양이 똑같았음 지금이 양이 더 적어진건가?..암튼 모양은 똑같고 그때도 양이 적은 느낌이었고 그러다 슈퍼100이 나왔는데 그냥 보기에도 양이 훨씬 많아 보이는거임 떠먹기도 사발모양이라 더 편하고 그래서 슈퍼100만 먹었음 요플레는 소위 가성비에서 똥망이란 생각이 들었으니까 소비자들 굉장히 단순함 가성비 그냥 봐서 10원이라도 더 싸거나 같은 값에 양이 더 많아보이면 그냥 그거 사는거임 어차피 맛은 비슷했으니까 그러다 걸쭉하게 마시는 요구르트가 나와서 한동안 떠먹는 요구르트를 멀리하게 됨 불편했으니까 근데 세월이 지나니 떠먹는게 생각나는거임 원래 흰쌀밥만 먹으면 잡곡도 생각나고 꽁보리밥도 생각나는 법임 유행은 돌고 도는거니까...
요플레는 특정 브랜드 이름이란 생각이 들어서 떠먹는 요구르트의 통칭으로 부르진 않는데... 보통 요거트라고 부르지 않나?? 그리고 떠먹는 요구르트 중에 요플레 브랜드가 제일 맛없는데...소와 나무?? 그게 제일 맛있고 ㄷ른 브랜드는 보통, 요플레가 제일 맛이없음... 개취 입맛 차이인가... 나도 요플레 슈퍼백 시대 사람인데.....
00:00 오프닝
00:57 발효유의 시대가 열리다
02:30 요플레 먹고 토한 사람들
04:13 요플레를 가로막은 한국야쿠르트
05:46 요플레에게 찾아온 행운
07:10 요플레가 1위를 뺏기지 않는 이유
이정도면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거의 요원급 아이냐 ㅋㅋㅋㅋ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셔서 그런가 트렌드도 잘아시더라고요.
영업사원이 같은 주부이니 공략이 쉽지 이웃 사촌이고
야쿠르트 아줌마 영업력은 실로 어마어마하죠.
참고로 저는 딸기 요플레 사드시려면 아이 러브 요거트 추천 드립니다 딸기가 국산이거든요
ㄹㅇ 성과 엄청난데 처우개선좀.
요플레가 운이 좋았던게 아니라 기회를 잡을 때까지 계속 기다렸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거임..
인디언식 기후제
존버는 승리
주식이네 ㅋ 존버
그걸 우리는 운이라고 합니다...
@@YASMASTERMANㄹㅇ 만약에 기회를 잡을 운이 없었으면 그대로 망하는거임 요플레말고 그렇게 기회를 놓쳐서 망한 제품 수두룩빽빽임 그 제품들은 시대를 타고 나지 못한 불운을 가졌기 때문에 망한거고..😂
6:20 에서 떠먹는 요구르트가 2000년대 초반에 어린이들 간식으로 인식됐었다는데, 20년이 흐른 지금 그 세대가 성인이 되서 일상적으로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게 된것도 한몫 할 수 있겠네요
전 간식으로 먹은 기억이 그닥...
나도 어릴때 간식으로 많이 먹어서 크고 나서도 건강+유행이랑 합쳐져서 별 이질감없이 떠먹는 요구르트 잘 먹음ㅋㅋㅋ
@@wonwon1219 급식에서 자주나왔지않나요?
짜요짜요 엄청 먹었자나요ㅋㅋ지금도 가끔 사묵음
맞아 ㅋㅋㅋ 엄마가 많이 사주셨었음... 얼려서 숟가락으로 긁어먹으면 아이스크림 같아서 별미였는뎅
돈슐랭 볼떄 마다 매 대사에 맞는 예능 장면들을 도대체 누가 찾아서 딱딱 맞게 넣어주시는지 ㅎㅎㅎ 스탭분들의 노고에 놀랄따름입니다
진짜 편집자분 능력자인듯 합니다
이거 DB자료의 검색창에 치면 관련 영상이 검색되어 그 중에서 찾아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MBC니까 방대한 방송 DB가 있습니다.😊
요플레가 외국거 그대로 가져온거엿구나 원래 있던 브랜드인줄 몰랏음 ㅋㅋㅋ
누군가 요거트 묻지 않는 뚜껑을 만든다 했을 때 상당히 분노했던 기억이 있다
"그 뚜껑이 핵심이란 말이다!!"
ㅋㅋㅋㅋ 이건 레알 인정해야합니다. 요플레 안 묻는 뚜껑은 마치 뚜껑 없는 왕뚜껑과 똑같은...
일본가서 요플레사먹었다 뚜껑보고 빡쳤던 기억이.......
꾸덕하고 진득하고 농후한 그 맛이 핵심이었는데....
뚜껑에 안 묻으면 묘하게 섭섭함
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존버가 언제나 성공하는 이유... 성공할때까지 존버해서.......
노력이 빠졋네요
아직도 강남 모 사우나에서 세신사에게 때밀면 요플레로 얼굴 마사지 해 주심;;
떠먹는 요거트에는 과일이 들어가 있어서 묘한 만족감이 있음.
ㅋㅋㅋ
요플레가 피부에 좋아요??
와 사람이든 기업이든 아무리 날고 기어도 시대의 흐름을 타야지만 빛을 볼수 있다는것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ㅎㄷㄷ
지금은 너무 유명한 모 스타트업 대표 강연 보러가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한 가지만 꼽으면 어떤거냐고 물어봤더니 1초도 고민 안하고 "운"이라고 했었죠.. 그때는 무슨 대표가 저렇게 얘기하지?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더라구요
거대한 파도에 맞서 싸우지 마라.
몸을 맡겨라.
요플레는 딸기 맛도 진짜 맛있는데
시즌업 체리맛이 진짜 말도 안되게 맛있음.
이건 그냥 혁신임
체리맛 정보 감사~
체리가있어요?? 찾아서 사먹어봐야겠다
한번도 못 먹어본, 메모~
채리가 있어????
체리가있어?!
시장 선도자로서의 인지도 위상이 어드밴티지는 확실한게 90년대 중반 요플레가 2~3등 하던 시절에도 떠먹는 요구르트는 통칭 요플레라고 불렀습니다.
슈퍼백!! 꼬모!! 참 오랜만에 듣는 추억의 이름이네요.
우유, 요구르트 배달 해먹으면, 일주일에 한번 오던... 슈퍼백, 꼬모...
지금은 떠먹는 요구르트는 요플레라고 하지만, 예전엔 꼬모. 슈퍼백으로도 불렸지만, 꼬모가 좀더 쉬웠다.
어릴적 요플레 처음 먹었을때 진짜 유통기한 몇 번을 다시 확인했네요. ㅋㅋ
낯선 음식은 세번은 먹어 봐야 그 참 맛을 알 수 있다는 교훈을 준게 요플레 였어요 ^^
난 슈퍼가서 쉬었다고 바꿔달라함 근데 바꿔도 같은 맛 ㅋㅋㅋㅋ아 정말 당시 생각하면 이불킥각
@@김홍석-b7d 아ㅋㅋㅋㅋ 저는 슈퍼집 딸이라 못바꿈 ㅋㅋㅋㅋㅋ
@@해와달과그리운기억 ㅋㅋㅋㅋ그리고 포카리스웨트도 그랬죠 이온음료 뭔가 포장이 시원해 보이고했는데 먹고나서 뭥미???? 이걸 돈주고??? 한번 마시고는 다신 안마셨는데 어느순간 포카리 게토레이 요플레 전성시대
@@해와달과그리운기억 당시 가장 부러웠던 초등학교 친구 슈퍼집 아이들 *^^* 가난했던 시절에 뭐든 먹고 마시고 나눠주는거 보면서 재벌집 자녀 가오였음
와! 나만 그런게 아녔어 ㅎㅎ
난 가져다 쉬었따고 하니깐
슈퍼 아줌마도 먹어 보시더니 퉤퉤 어제들어온건데 맛이 왜 이렇치 ?ㅋㅋㅋ
요거트를 씨리얼 과일 등과 함께 먹고 싶은데....
큰게 없어서 아쉬웟는데 요플레가 때마침 상품화 함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기업은 절대 망할수 없음.
진정한 강자는
힘이 강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버티고 남는 사람이 강자라는 걸 알려준
좋은 사례네요.
그러고보면 어릴때 떠먹는 요구르트 부를때 슈퍼백 먹자 슈퍼백 먹고싶다 이랬었는데 요즘은 요플레라고 부름 ㅋㅋ 호치키스처럼 브랜드명이 고유명사급으로 자리잡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그게 바뀌었다는 건 정말 흔치 않은 케이스인듯
공감 ㅋㅋ
나도 어렸을 때에는 걍 슈퍼백 이라 불렀는데
지금은 요플레
돈슐랭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동원참치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오!!!! 참치하면 동원이죠
뚜껑은 핥아먹고
밑바닥은 플라스틱이
늘어질때까지 긁고
슈퍼100 정말 이거 엄마가 매일 드시던건데.. 까맣게 잊고 있던 이름이네 당시에 떠먹는 요구르트 이름 하면
당연 슈퍼100 이었는데 이제는 잊혀진 이름이고 요플레가 대명사 처럼 사용되는구나..
지금도 많이팔리는데 잊혀진 이름 ㅇㅈㄹ
돈슐랭 너무 좋은 것 ,,,,,,, 이런 경제 스탈 컨텐츠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합니다 🙄
그냥먹는게좋은건아니고?
이런거 보면 음식의 맛보다 영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됨
81년에 400원이었는데 지금도 인터넷에선 500원 좀 넘는데 가격 정말 안 오르긴 했네
가족이나 혼자 있을 때는 용기에 남아 있는 것도 손가락으로 다 싹싹 긁어 먹는데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뚜껑조차 못 핥아 먹겠음...
존버는 승리한다! 근데 자료화면들 넘 웃겨요 ㅋㅋㅋ
진짜 2002월드컵 전만 해도 슈퍼100이 요플레 시장 부동의 1위였는데...
그릭요거트가 나오면서 다시 떠먹는 요거트로 트렌디가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떠먹는 요플레가 부담없이 계속 판매되는거 같아요.
다음편 언제 올라오나 했는데 역시 재밌네용
유제품은 빙그레가 좋음ㅋㅋㅋ 요플레 무가당 플레인요거트만 꾸준히 먹고있음.. 과일이랑 섞어먹으면 존맛
돈슐랭 볼 때마다 느끼는게 김영준님 설명도 참 좋지만 와~쉴 새 없는 영상과 편집이 진짜!
유투버들 잘 하는 분들 많지만 역시 방송국놈들(죄송) 영상과 편집은 못 따라가죠.
좋은 내용과 영상의 콜라보 감사합니다!
저희엄마 방송국다니는데 놈들? 니 부모욕해줘??
@@강인하-c5v 찐
80년대 초 냉장고 없는 슈퍼가 많았고 요거트의 상큼한 맛이 당시에는 쉬어서 시큼한 것 처럼 느껴질 수 있었겠죠. 이해됩니다...
처음 동네 연쇄점(요새 동네 마트)에서 하나 사서 뜯었는데..상한줄알고 바꾸러 갔던ㅋㅋㅋ사장님도 다른거 뜯어보시더니 다 상했다고 돈으로 바꿔주셨는데 그게 원래 그런거였다 ㅋㅋㅋ
사소한 행운이 아니라 끝까지 놓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한 것 같아요
제 친구중에 혓바닥 엄청 긴애 있었는데 별명이 기린 이었음 이친구는 숟가락 따로 필요없이 요플레 혀로만 쌉가능했음
역시 존버는 승리 한다..
요플레가 프랑스거 어쩌구 저쩌구는 일반인 들은 모르고 그냥 떠먹는 요구르트는 전부 메이커 불문 하고 그냥 요플레라고 칭함...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라고 정말 그런듯.....근데 난 못먹음 설사해서..ㅠ
존버는 승리한다 다음에는 오리온 제품 해주세요
오늘 오프닝 꿀잼
어릴때 콜롬보 형사라는 흑백 외국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그 인간 만날 뭘 떠먹고 다님
대체 저게 뭔데 저렇게 떠먹고 다니나 했더니 그게 요구르트 라는거임 심지어 양도 쥐똥만큼 있는건데
만날 그것만 사먹음 그때 대체 저게 뭘까 엄청 궁금했었음 그러다
80년대 들어서 요플레가 처음 나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감히 사먹을 엄두가 안났었지
명절때나 사먹을수 있었으니까...뭐 맛은 좋았음 한겨울에도 과일을 맛볼수 있었으니까
근데 가격은 비싼데 양이 너무 적었음 지금 나오는 그 통이 그때도 모양이 똑같았음 지금이 양이 더 적어진건가?..암튼 모양은 똑같고
그때도 양이 적은 느낌이었고 그러다 슈퍼100이 나왔는데 그냥 보기에도 양이 훨씬 많아 보이는거임 떠먹기도 사발모양이라 더 편하고
그래서 슈퍼100만 먹었음 요플레는 소위 가성비에서 똥망이란 생각이 들었으니까
소비자들 굉장히 단순함 가성비 그냥 봐서 10원이라도 더 싸거나 같은 값에 양이 더 많아보이면 그냥 그거 사는거임 어차피 맛은 비슷했으니까
그러다 걸쭉하게 마시는 요구르트가 나와서 한동안 떠먹는 요구르트를 멀리하게 됨 불편했으니까
근데 세월이 지나니 떠먹는게 생각나는거임 원래 흰쌀밥만 먹으면 잡곡도 생각나고 꽁보리밥도 생각나는 법임
유행은 돌고 도는거니까...
08:33 해당 광고가 어떤 회사 광고인지 알 수 있을까요
요즘 뚜껑 못 핥는 요거트제품들 내놓던데 시무룩..
어릴적 아버지가 식품검사하시는 직업이라 처음 요플레를 갖고오셔서 학교에 간식으로가져가 먹었는데 전부 신기하게 처다보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돈슐랭 정주행중 한국의 식품사를 다 배우는 기분 끼요오옷
9:00 이 분 누구에요?? 응사에 나온 그 분 좀 닮았는데. 빙그레 선배. 무심하게 보고 있다가 심쿵해버림
존버는 승리한다...
중요한거 1가지 빼먹으셧네요... 마트가보면.. 요플레가 거의 타사 제품대비 싼편에 속합니다.. 가격경쟁력도 다져놓음..
5:14 슈퍼100 나오자마자 아... 했다 ㅋㅋㅋ 91년생인데 우리때는 요거트를 그냥 슈퍼백이라고 불렀음.. 슈퍼백 하나 줄까? 이러면서 ㅋㅋ
김바비님이 이렇게 띄워줬으니까 빙그레는 이제 요플레 할인 좀 해주세요 ㅋㅋㅋㅋ 콜? ㅋㅋ
나만 핥아 먹는거 싫어함?
핥으면 뭔가 지저분한..뚜껑에 묻은건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내고 물로 씻고 버리는데. 그래서 뚜껑에 안묻는게 더 좋은데...ㅠ
열기전에 뚜껑 톡톡톡 치면 안 묻지 않나요?
대부분 다 먹어보았지만 그당시 제일 맛났던건 바이요거트 살구맛?이었나? 그게 제일 좋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아직도 타인이 그냥 주는것이 아닌 내가 사서 먹는다면 마시는것과 떠먹는것 중에 저는 플레인쪽을 70%이상 선택합니다.
빙그레 라면도 부탁드립니다
짜장면이 생각남.
이론적으로 우겨도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게 그 물건의 이름임.
혼자 둔게 문제가 아니고 안 그래도 요거트가 한국어가 아닌데 요거트를 의미하는 거의 명사로 만들어 버린게 정말 컸고 그 이유 하나로 그냥 이 분야는 끝났음.
결론: 존버 안되도 존버 죽어도 존버 기회올때까지 존버 ㅋㅋㅋ
마시는 요거트는 야쿠르트, 떠먹는 요거트는 요플레.. 결국 대중들의 뇌리에 남는자가 승리하네요
요플레하고 남양 불가리스랑 비교해 보면 불가리스가 더 맛있고 부드러움. 요플레는 텁텁함..남양꺼라 먹기 싫은데 어쩔수 없더라..입맛에 맞으니..
남양이 제품은 잘만듬ㅋㅋ
@@sweet_anf ㄹㅇ 맛있는 우유나 초코에몽도 그렇고 물건은 잘뽑아.
아 징짜 재밌어요!!!
재밌는 돈슐랭 기다렸어요~~~
삼양이 요거트도 만들었었다는 거 오늘 첨 알음
그와중에 슈퍼100 추억이네
요플레 진짜 좋아해여ㅠㅠㅠ♥️♥️♥️
돈슐랭을 단독으로!!!
어떤 책에서 본건데
인내란 하기싫은것을 참아가며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자 하는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을때까지 기다리는거라고 했는데 이런건가봄
복숭아 ..진짜마싯는데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87년도인가 떠먹는 요거트 첨 먹었을 때 기억남 ..그것도 외국산...천주교 계열 학교를 다녀서 외국인 선교사 분들이 가져오신 외국산 과자들 맛볼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 맛이 시큼하기만 하고 전혀 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함...마치 무설탕 요거트에 빙초산 섞은 듯한
빙그레는 바나나 우유와 요플레. 꾸준히 만들어서 성공했네요.
나만 꼬모라고 부르나 남양은 싫어하지만 워낙 애기때부터 꼬모라고 불러서 ㅋㅋㅋㅋ
맞아 나 초등학교때 슈퍼백 슈퍼백 이랬는데 어느순간 어른이 된 나는 요플레 라고 말하게됨 ㅋㅋㅋㅋ
존버는 승리한다의 전형이네요.
초딩때 처음 먹었었는데,,,치즈는 몰먹겠어도 요프레는 제 입맛애 맛더군요,,,,, 설탕 과당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빙그레는 사훈이 존버는 승리한다같다
그래서 치킨스가...
존버해줘서 고마워ㅠ 요플래ㅠㅠ
2000년대 초에 미국 갔을 때 1리터짜리 딸기 + 바나나 요플레가 있어서 매일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한국에는 안나오네요
뚜껑은 못참지
진짜 메치니코프 슈퍼100 추억이다
근데 왜갑자기 사라졌지
둘다 리뉴얼되었어용! -현직 야쿠르트아줌마
@@박영란-m6e 앗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떻게 공식 요구르트로 지정됐지? 잘 안팔렸다면서,,?
빙그레는 먹는 것 가지고 장난안치는 믿음 가는 기업
나 어릴 땐 요플레 인기 없었고 대부분 슈퍼100을 좋아했음. 발효 요거트 같은거 몰랐어서 요플레 먹으면 상한거 같은 느낌이었음. 영상 보다 보니까 한국야쿠르트가 대단한거 같은데...
떠먹는 요 구르트 어릴땐 슈퍼백이라 불럿는데 지금은 요플레라고 부름ㅋㅋㅋㅋ어느새 고유명사가 바뀌었네 대단하다
와 88올림픽 기회로 된거 소름이다.. 캬..
내용에 설득력을 더하려면 타사가 떠먹는 요거트에 홍보비를 덜썻다거나하는 자료가 첨부되야할듯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ㅋㅋㅋ
요플레❤이세영배우
보고싶다 최진실
뚜껑에 안묻는 기술 나오고 나서 서운해짐 핥아먹고싶어
요즘 떠먹는 요구르트 다 크림 느낌나고, 느끼해서 안 사 먹는다. 단맛도 너무 강해서..한국야쿠르는 그나마 깔끔해서 그거 사서 손수 만들어 먹는다.
요플레 진짜 많이 먹었읍니다.큰요플레는 식사대용으로도
고개방향 좀 카메라 보시면 안되요.? ㅜㅡㅜ 제가 불안하네요
개인적으로 플레인요거트도 요플레 무가당이 제일 맛있더라.
쿠팡에서 플레인 대용량 시킬때 요플레만 사먹음.
80년대 초반인가? 중반인가? 국딩때 엄마가 요플레 첨 사오셧는데 ㅋㅋ 진짜 한입 먹고 상한건지 알고 밷엇음 ㅋㅋ 윽 이걸 왜먹어? 햇던 낯선 맛 ㅋ익숙해지니 존 맛 ㅋㅋ
ㅋㅋㅋ. 난 80년 초반 처음 먹어보곤 아.. 이게 진정한 요쿠르트구나!라는 깊은 깨달음을 얻고 야쿠르는 쳐다도 안 보게 됐었는데... ㅋㅋㅋ 그 후로 30대까지 맨날 먹었었는데.. 안 먹은 지 오래됐군요..
0:02 호호오 처음부터 날 간파하다니 김바비 제법이야
서울올림픽 선수촌에서 처음 요플래를 먹어봤고 이후 팬이 되었습니다.
요플레는 특정 브랜드 이름이란 생각이 들어서 떠먹는 요구르트의 통칭으로 부르진 않는데... 보통 요거트라고 부르지 않나?? 그리고 떠먹는 요구르트 중에 요플레 브랜드가 제일 맛없는데...소와 나무?? 그게 제일 맛있고 ㄷ른 브랜드는 보통, 요플레가 제일 맛이없음... 개취 입맛 차이인가... 나도 요플레 슈퍼백 시대 사람인데.....
오 어릴때 슈버100보다 꼬모 먹은 기억...근데 진짜 지금은 요플레,,, 👍
삼각우유 비락우유 찐고소한데 왜없어졌을까? 삼각우유도 해주세효ㅎㅎ 불가리스랑 요플레는 찐상품으로자리잡은듯ㅎㅎ
블가리스는 남양이라...
마시는건 뭔가 좀 밍밍하다고 해야하나 그 찐득하고 농축된 맛이 없어서 별로였음 ㅋㅋ 요플레가 최고다
존버는 승리한다
우리이모도 요플레 처음먹고 갓난애기가 우유먹고 토했을때 냄새랑 똑같아서 너무싫었다고 했었죠ㅋ 네~그 우유먹고 잘 토하던 애기가 바로 접니다ㅋㅋㅋ
요러브 꼬모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
존버는 승리한다!!
주식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