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가 조선보다 병력수가 훨씬 많았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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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36

  • @안드로이드-g2q
    @안드로이드-g2q Год назад +130

    음 현종시기 여진해적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일본으로 원정 까지 갈정도 였는데!! 해상도 충분히 강한 고려였습니다.. 거란과 전쟁하며 해상의 여진구까지 막아낸 고려라니 대단하긴 하네 ㅋㅋㅋ

    • @지-g5q
      @지-g5q Год назад

      고려를 작은나라만들려고 애많이쓴다~
      북경 자금성이 고려 수도야~
      한국방송국이 실제거주민들 인터뷰한내용 들어봐~
      자금성 동서님북 지역이름이 지금도 "고려영"이야~ "고려영 뜻:고려 군부대".
      책보고체널가서 자세한영상,자료설명 봐라~

    • @듀스-v7m
      @듀스-v7m Год назад +7

      고려 현종때 동여진 해적들이 경남지역을 침략할때도 있었음

    • @안드로이드-g2q
      @안드로이드-g2q Год назад +16

      @@듀스-v7m 그해적이 일본 큐슈지역까지 털어 먹었던 여진구라 양면 전선에서 전부 싸워 승리를 거뒀으니 가만 보면 고려가 정말 강하긴 했네!! 고구려에 비할바가 안되지만

    • @김학중-w5i
      @김학중-w5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드로이드-g2q 근데 그 여진 말갈인들이 발해, 금나라를 건국하였음..
      애들이 고구려 백셩들과 혼혈되거나.. 고구려 구성원들어서 약탈 전쟁에 능했음..
      농경도 했지만 이들이 거주한 함경도, 만주 일대는 농사가 수월하지 못함..
      그래서 전쟁으로 뜯어먹는 고구려-흉노식의 방식을 채택함..
      한족들도 여진족을 엄청 두려워했음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Месяц назад +11

      그러니 군비 감당 안돼서 군인들 열정페이로 착취하다 김훈최질난 터지고 무신란 터지고 국가시스템이 개작살났죠

  • @도우너-m2r
    @도우너-m2r Год назад +430

    중요한건 고려는 이 모든 침략을 외세의 도움 없이 모두 자력으로 해결했음 조선이랑은 차원이 다름

    • @ramenjoa6790
      @ramenjoa6790 Год назад +21

      근데 당시에는 각자도생, 관망하다 망테크 타던 시대라 어디가 원군보내주고말고할게 없지않았나요?

    • @yi01471
      @yi01471 Год назад +61

      고려는 몽고가 침입했을때 아예 포기하고 강화도로 센터 띄움
      조선은 적어도 피난중에도 국난을 극복할 의지를 보였음

    • @solla3130
      @solla3130 Год назад +27

      몽골은 해결 못함...

    • @안준영-k6k
      @안준영-k6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라는? 그리고, 조선이 외세의 도움을 받은게 없는데? 어설프게 미디어로 배웠구나. 중국이 도움을 준게 없어. 오죽하면 백성이 일본군을 환호하고 명군을 두려워 했겠나? 실제로는 조선이 중국을 지켜주고 몸빵해준 것이지. 고구려와 백제도 외세의 힘으로 도움을 받으려 했고 그렇게 국가를 유지했지. 좋게 말하면 외교고, 지략이지. 지금의 한국은 미국과 지금은 우리보다 못사는 수많은 나라들의 도움을 받아 살아났지. 미국의 압력으로 외세의 전쟁에 참여했지. 현재까지도 진행중이야. 다른게 아니야. 이제는 살만해지니까 무기도 팔고, 무기지원도 하게 되었지. 역사는 굴곡이 있는 것이다. 고려가 유지되고, 조선이 없었으면 지금의 한국도, 지금의 글과 언어도, K-문화도 모두 존재할 수 없었다.

    • @제나-i8q
      @제나-i8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yi01471 선조 명나라로 망명하려고 했다가 명나라에서 안받아준건데?

  • @agm1144
    @agm1144 Месяц назад +45

    고려나 조선이나 전체 동원한 병력을 보면 비슷합니다.
    조선도 임란때 최대 17만에 달하는 병력을 동원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질적으로 조선군이 고려군에 상대가 못되었죠.
    고려시대에는 호족 혹은 향리를 중심으로 하는 향촌 자치체들이 자체적으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고려시대 향리들은 사실상 유럽의 기사 같은 존재들이였어요. 이들을 전시에 소집해 군대를 결성했기 때문에 오합지졸 농민이 아닌 제대로 싸울줄 아는 수만명 무사들로 군대를 만들 수 있었던거죠.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중앙 집권이 강화되면서 향리를 중심으로 하는 향촌 지자체는 와해되었고 기존 향리들이 무장하고 사병을 거느리는 것 조차 금지되어 고려시대 군사력의 바탕이 되어준 하급 무사 계층이 사라졌습니다.
    그 결과 조선군은 진짜 순도 99% 농민만으로 구성된 군대가 되어버렸고, 이들은 거의 전투에서 무쓸모에 가까운 오합지졸이였습니다.

    • @고고-l3q
      @고고-l3q 7 дней назад

      질적으로 고려보다 조선이 100배 더 쎄다
      500년 차이나는 군사력이 개똥으로 보이냐..
      그냥 조선 까고 싶으니 조선은 무조건 약하다 이지랄 ㅋㅋㄱㅋ

    • @Dkk901
      @Dkk901 6 дней назад +2

      그렇겠네요 농민따리가 100년간 싸운 무사집단을 어떻게 ㅋㅋ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4 дня назад

      전쟁 2개월째에 패배한 용인전투 직후 이치, 웅치전투, 진주성 대첩에서 10배의 적을 상대로 이겼음. 웅치,이치는 회전이었음. 연안성 전투에서도 10배의 적을 물리쳐 연백평야를 지키고 정부의 전쟁지휘능력이 확보하였고 북관대첩으로 함경도를 수복하고 청주 전투 승리로 충청도 수복, 경주성 전투 승리로 경상도도 수복하였음. 전부 농민병으로 이룬 전과입니다. 조선의 농민은 60세까지 1년에 4개월 훈련을 받기 때문에 오합지졸이 아닙니다. 명은 전세가 조선으로 기운 이후 참전하여 평양성을 수복한 것임

    • @헤드비히
      @헤드비히 3 дня назад

      칼방원이 저지른 실책 중 하나 입니다. 자신이 사병을 동원해서 나라 뒤엎고, 1,2 차 왕자의 난 까지 벌였으니 그게 두려웠죠. 거기다 무장을 자체적으로 조달해야 했으니 백성들은 더 힘들어졌죠. 사병 체제에서는 호족이 자기 돈 들여서 무기를 장만 하는데 돈이 없던 조선은 그걸 할 여력이 없어서 백성에게 떠 넘긴 거죠. 수군은 상황이 더 심각했습니다. 오죽하면 병역 중 가장 힘든 군역이라 하여 오역 (汚役 더러운 군역) 이라고 까지 했습니다.

    • @밥그릇-m1m
      @밥그릇-m1m 5 часов назад +1

      쿠데타로 새운 왕조라 지방 호족의 사병을 냅둘수가 없었죠

  • @junjibhwang7693
    @junjibhwang7693 Год назад +219

    전선이 2~3개였던 고구려 행님덜. 고생 많으셨습니다.

    • @김학중-w5i
      @김학중-w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근데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역사책에
      가르치는데.. 실제로 쳐들어온 북방 민족 국가들 다 고구려랑 관련이 있죠..
      거란-고구려 용병들
      여진-고구려의 직계 아들 발해-금 건국
      몽골-칭키즈칸 마누라가 고구려 후손..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 @이애만
      @이애만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로마는 다중전선이 5개넘었눈데

    • @김학중-w5i
      @김학중-w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애만 예 그렇지만 로마는 경제력이 고려와 비교가 안되었죠..
      당시의 마합중국이 로마였어요..
      노예들로 인해 경제가 돌아가 농업이 활성화되 미친 농업 물가의 폭락으로 자영농이 다 망할 정도였으니까요..
      당시의 군대 중에 의술이 발달하고, 건축, 기계 기술 등이 고대 국가 중에서 몇개 안된 국가가 로마엿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그리스 역사가들도 로마를 칭찬했죠..
      병력 개편도 그때 상황에 맞춰 바꿔갔고, 제국이라 봐도 손색이 없죠.. 아니 제국 그 자체죠..
      심지어 한부대가 없어져도 다시 상비군 개념으로 채울수도 있으니까 로마의 군사력은 상당히 강한 거죠..
      검투사 노예들한테 의료 치료를 할 정도면 당시로썬 괘 선진적이 국가입니다, 물론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면도 강하지만..
      당시의 로마에게 덤빌 국가는 사산 조 페르시아 밖에 없었어요..
      로마와 사산 왕조의 전쟁은 거의 비슷해서 누가 전세를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끌고 간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 @강석준-k6z
      @강석준-k6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김학중-w5i 금나라 세운 애들은 흑수말갈이라고 해서 고구려와 발해를 부정하고 거부하던 애들인데 얘네가 나중에 거란에 의해 여진으로 불리게 된 거

    • @김학중-w5i
      @김학중-w5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강석준-k6z 근데 예전에 본 고구려와 흉노라는 책에서..
      여진인이 쓴 만주원류고에
      송 휘종이 금나라로 압송할때 금인들이 자신들이 고구려 주몽의 후예라고 말한 대목이 나옴..
      발해와 금은 혈연적으로 연결되기도 함..
      발해 출신 여인들을 금의 왕자들의 아내가 되기도 함..
      님의 말도 틀린 게 아니지만.. 내 가 본 기록에는 그렇게 나옴..
      금도 필요할땐 고구려 정통성을 기록에 적음

  • @shingwonhahm831
    @shingwonhahm831 Год назад +124

    고려엔 호족들이 있었죠. 호족들은 개인 사병을 가지고 있었고 유럽의 영주들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전쟁시 병사를 모집하기 쉬웠죠.

    • @지-g5q
      @지-g5q Год назад +24

      고려를 작은나라만들려고 애많이쓴다~
      북경 자금성이 고려 수도야~
      한국방송국이 실제거주민들 인터뷰한내용 들어봐~
      자금성 동서님북 지역이름이 지금도 "고려영"이야~ "고려영 뜻:고려 군부대".
      책보고체널가서 자세한영상,자료설명 봐라~

    • @son7339
      @son7339 Год назад

      ​@@지-g5q미친놈인가

    • @최우진-w3y
      @최우진-w3y Год назад

      @@지-g5q 송이 연운 16주를 거란에 존게 아니고
      고려에 준것이냐 지금의 북경 일대로
      책보고라는 그 멍청이의
      말을 믿는 바보가 여기에도 있네
      동북 9성의 위치 비정은
      한반도 북쪽 서간도 지역일것
      이는 인정해

    • @lucasromi83
      @lucasromi83 Год назад

      ​​@@지-g5q개소리하고 있네. 고려의 수도가 자금성이면 거란 영토는 어디냐?
      자금성이 있는 북경이 연운 16주고 거기가 거란땅인데 북경이 고려수도면 강동 6주는 시베리아 알타이냐?
      그러면 거란이 고려의 동북면으로 쳐들어와야지 왜 서북면으로 침공할 것이며 왜 고려는 대제국인데 서북면 병력도 부족해서 동북면 병력을 빼다가 서경으로 옮겨 방어하게 했을까?
      북경 인근의 고려라는 지명은 고구려때 지명이다.
      고구려는 후에 고려로 이름을 바꿔서 고려라고 불렸다

    • @지-g5q
      @지-g5q Год назад

      @@lucasromi83
      돌대가리네.
      니말대로라면 북경자금성이 거란성이니?
      대답못하지?
      에라이~

  • @문재훈-y7v
    @문재훈-y7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다른점이 있다면 고려는 중국대륙이 하나로 뭉쳐져있지 않고 초기에는 거란과 송, 후기에는 여진과 송 등 다원적인 국제질서가 재편되어있는 형국이라 몽골제국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자유로이 외왕내제를 표방할수 있었고 마음편히 국방력을 증대할수 있었음.. 거기에 귀족들이 가지고있는 사병들이라는 존재때문에 중앙정부에서 굳이 손쓰지않아도 병력소집이 조선보다 더 쉬웠음.. (대신 사병이라는 존재는 언제든지 나라를 뒤집을수 있는 귀족개인의 사병집단이었음. 무조건 사병이 좋다고는 할수없음.)하지만 조선은 원간섭기 고려이후부터는 명과 청이라는 중국대륙의 강력한 통일제국이 들어서는 바람에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고도의 중앙집권체제와는 별개로 이러한 중국의 간섭과 압박이 날이 갈수록 심해져 마음대로 국방력을 증대할수가 없었음...

  • @Freedom-t5t
    @Freedom-t5t Год назад +156

    상공업을 천시하고 조공무역 외에는 무역을 하지 않아 국부가 적었기 때문 아닐까요?

    • @강석준-k6z
      @강석준-k6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 점도 있을 듯

    • @시한-0
      @시한-0 3 месяца назад +9

      그래서 점점 나라가 쇠락함

    • @장만석-d5d
      @장만석-d5d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명나라가 해상무역금지하고 일본은 전국시대인데

    • @T1임시정부
      @T1임시정부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또 구한말에도 ㅈㄴ 보수적이여서 끝가지 개혁 안하다가 일본한태 뒤쳐져서 나라가 망함

    • @TRex-jw3oj
      @TRex-jw3oj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조선도 후기에 상공업이 발달했습니다
      의주의 만상 부산의 내상 개성의 송상 평양의 유상이 대표적인 조선의 상인이죠

  • @ichop8079
    @ichop807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고려는 실크로드와 바닷길로 국제무역을 해서 국가가 부유했다고함
    지방의 호족세력들도 나름 부국강병하며 군대를 육성하고
    그리고 고려의 영토는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지 않았었죠

    • @PrettyT-rex
      @PrettyT-rex Месяц назад +4

      고려는 반도 안에 쏙들어갔습니다😅

    • @Soldier-rz8jm
      @Soldier-rz8jm 25 дней назад +3

      ​@@PrettyT-rex잘못알고 있었던것임.실제로는 만주 남부지역까지 였슴.

    • @PrettyT-rex
      @PrettyT-rex 25 дней назад +4

      @@Soldier-rz8jm 유튜브로 역사 공부하시면 곤란합니다^^

    • @Soldier-rz8jm
      @Soldier-rz8jm 25 дней назад +4

      ​@@PrettyT-rex^^사돈남말 하시네.나는 현실과 진실을 이야기 해준거요.ㅋㅋ

    • @user-ne6og7xq4b
      @user-ne6og7xq4b 24 дня назад

      @@Soldier-rz8jm 뭔 진실이야 지도나 보고 와라 한민족은 고구려 이후로 만주 지배한적 단 한번도 없다

  • @parani77
    @parani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그럴리 없음. 신라도 왜한테 엄청 당하고 살았는데 고려가 대비를 안했다? 너무 안일함 고려는 왕건때부터 해군도 강했음. 해군이 없을리가 없지..

    • @수분-g3g
      @수분-g3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당시는 해군 아니고 수군이라 부릅니다
      해군은 근대적 개념으로, 노로 젓는 나무배가 아닌 연료를 이용하는 철갑선을 운용합니다
      그래서 대양을 누비는데 그게 해군이에요

    • @김지훈-l8i
      @김지훈-l8i Месяц назад

      ㅇㅇ 왕건이 장보고

    • @퇴근하고파-e3q
      @퇴근하고파-e3q 27 дней назад

      수군과 육군이 이원화된 체계가된건 조선이 처음임 그전에도 수군은 당연히 있었지만 육군의 산하부대형태였음

    • @jaehoonha6
      @jaehoonha6 18 дней назад +1

      이 유튜버 존문가 입니다. 고구려시대에도 수군이 많았는데 지 꼴리는데로 말하네.. 그리고 조선은 명의 속국이라 북방에는 전력을 덜 보냈음

    • @jaehoonha6
      @jaehoonha6 18 дней назад

      ​@@퇴근하고파-e3q 참 세상 쉽게 사네.. 거북선도 고려에서 개발한 것임 고려가 해상무역이 많아서 수군이 많았음.. 조선은 쓰레기 괴뢰국임

  • @user-lunchconeckted
    @user-lunchconeckted 9 дней назад +4

    이괄의 난 이후로 상비군 수를 대폭 줄인 것도 한 몫했죠

  • @sangsp711
    @sangsp711 7 дней назад +1

    고려 국경은 강건너 요와 서로 성을 마주보았다 고 고려사에 근거 해서 요하라고 보던대 그러면 거란에 안밀린게 말이된다 했다

  • @오감자-p2d
    @오감자-p2d День назад +1

    애초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보면 답이 나온다. 이성계는 회군으로 통해 실권을 잡고 쿠데타로 나라를 세웠음. 당연히 이는 이후에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고 역대 왕들이 모두 군사력을 크게 키우지 않았음. 조선 초 상무정신이 남아있던 시절엔 강력한 군대가 있긴했으나 성종 이후 와해가 됐고 더이상의 질적인 군대를 양성하지도 못하고 할 생각도 없었음.

  • @KunstJung
    @KunstJung 21 день назад +1

    고려는 조선과 달리 세습되는 귀족의 나라였고 이들은 丁軍이라고 하여 자체 군사를 보유했음. 하급 귀족은 지역을 지배하며 지역 방어에 필요한 군사를 스스로 보유했고 동시에 상급 귀족의 부름에 응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음. 평소 농민을 200~300명 정도 거느리는데 전쟁이 나면 이들이 모두 군인으로 변함. 따라서 농한기에 군사훈련은 필수였고 훈련을 반복하며 호흡을 맞추는 관계였기에 신라 화랑처럼 군사들과 밀착도가 대단히 높음. 이런 군인 200~300명을 이끄는 丁軍 10명만 모여도 금방 2000~3000명 수준이 됨. 이들은 지역의 지형과 산세를 잘 알기 때문에 게릴라전에 특화되었음. 양규도 그 대표적인 인물이었고 평소에는 지역을 지배하는 하급 귀족이었음. 따라서 이들은 거란군이 자기 지역을 지나쳐가자 뒤쫓지 않고 자기네 거점에서 적이 다시 올라오길 기다린 것임. 자기 지역을 벗어나면 지형지물에 익숙하다는 잇점이 사라지기 때문. 물론 각 하급 귀족들은 위계가 있어서 상급 귀족의 명령에 복종하지만 작전에 있어서는 대단히 자율성이 높았고 이것이 엄청난 전투력으로 나타남. 양규가 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거란군에 포로로 잡힌 고려 백성들을 탈출시키는데 난 개인적으로 당시 포로로 잡힌 고려 백성이 양규가 지배하던 지역의 양민이거나 적어도 대거 섞여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양규의 그런 희생이 농민을 지배하는 하급 귀족의 권위를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 그냥 세금만 걷어가고 지배만 하는 게 아니라 전쟁나면 적에게서 구해주니 평소에 지역을 지배하는 하급 귀족의 권위는 엄청나게 높았을 것임. 조선시대 양반은 저리가라 수준이라고 생각. 조선시대 진관체제에선 중앙에서 지휘관을 보내 현지인들을 지휘하게 되는데 이 경우 결집력이 약해짐. 그러나 세습귀족 신분제를 인정하지 않는 조선의 어쩔 수 없는 특성이었다고 생각됨. 그 덕분에 시험으로 장군이 된 이순신이 수군절도사가 될 수 있었으니 장단점이 있음.

  • @MESSI_win
    @MESSI_win 12 дней назад +1

    아니다 고려는 조선보다 훨씬 큰 나라였기 때문에 병력수가 많았을 뿐이다

  • @올빼미-s3i
    @올빼미-s3i Месяц назад +5

    개국부터 대전이 없는 200년 평화 이게 핵심요인
    사병혁파도 원인이있고 국가재정과 무보다 문을 승상하던 시대 명의 제후국이라 병력 양성도 제한을 받았을것

  • @나이스맨-p3u
    @나이스맨-p3u 17 дней назад +1

    그냥 세금 차이임. 군대는 돈입니다. 유지하기위해 가장 많은 자본이 드는 소비조직입니다. 조선은 성리학의 민본이 기본 정치이념이라 기본 세율자체가 10% 밖에 안돼는 당시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였습니다. 백성이 살기는 좋았지만 그만큼 군대가 약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 @casswhite7148
    @casswhite7148 15 дней назад +2

    고려랑 조선이랑 아예 체제가 다른데 뭘..

  • @하인즈-l1j
    @하인즈-l1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려도 수군 조직했었음... 현종때 거란의 침공에 초점에 맞춰져있지만, 당시 동여진 해적 세력이 규모가 하도 큰데다가 경주까지 공격해 약탈을 했어서 현종은 수군 양성과 더불어 강민첨에게 이를 해결하도록 했죠.
    그리고 몽골 역시 고려를 부마국으로써 살려둔 이유가 수준급 수군을 보유했었기 때문이기도 함. 그걸로 일본 원정을 떠나기도 했고요.

  • @wonjaelee2874
    @wonjaelee2874 Год назад +43

    고려가 거란을 막아. 동아시아 200년 평화를 만들었다. 송, 요, 고려, 일본....고러가 과연 한반도 정도의 영토만 가지고 이 정도 전력을 가질수 있었을까? 우리는 선조들의 강역을 모른다. 조선은 고려를 이어받았다고 할수 있을까??

    • @jungjaejong7387
      @jungjaejong73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씨조선 이후부터 우리의 영토가 반도와만주로 축소된거임 .
      이성계가 홍건적출신 홍무제와 고려땅을 나눠가진거다
      고려말 원나라에의해 대륙의 통제권을 넘겨주고 심양왕으로 만주지역으로 축소된때, 홍건적이 양자강유역에서 시작해 북경(요동지역)까지 몽골세력을 몰아내자 고려가 이성계를 보내 요동을 찾아오길 명하나 이성계가 홍무제와 내통하여 반란을일으켜 고려를 먹는거임
      그때부터 조선은 국법으로 대륙을 처다보지도 못하게 함

    • @생활의팁-f3d
      @생활의팁-f3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고려는 고구려의 계승을 이어받아 군국주의 느낌이였는데 조선은 아니지

    • @나는뭘하지
      @나는뭘하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어서 또 환냄새나노 하....정신차려라 아재요

    • @수분-g3g
      @수분-g3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생활의팁-f3d 님 군국주의가 뭔 줄이나 알고 말하세요? 기본적인 국방력을 중시여기면 그게 군국주의임? ㅋㅋㅋ
      님 당장 검색창에 군국주의부터 쳐보세요
      상비군 좀이라도 있으면 죄다 군국주의니 군국주의 느낌이니 몰아갈 양반이네
      군국주의 느낌 자체도 아닙니다
      그리고 계승을 이어받는단 것도 말이 이상한 게 ㅋㅋ
      계승 자체가 이어받는다는 건데 '고구려의 계승'을 이어받는 건 뭐임?

    • @시부럴탱탱
      @시부럴탱탱 Месяц назад

      ​@@나는뭘하지홍건적이 고려수도 개경을 일시적으로 함락시켰는데
      중국남부지방 남경에서 생겨난 도적때들 나중에 원나라를 무너뜨리고 명을 세우지 근데 홍건적당시에는 중국북쪽에 원나라가 존재할때지 근데 남경의 홍건적이 원나라를 지나 만주도 지나 반도의 개경까지 침범했다?
      너무 억지 아닌가
      고려의 강역이 요동을 지배 했다는 증거지 금나라가 신라의 후손이고 통일후 나당전쟁승리로 만주지역을 지배한것을 증명하는것이지

  • @daeyeopkoo1948
    @daeyeopkoo1948 15 дней назад +1

    군역 등 비리 극심. 양반 병역기피. 당파싸움 및 성리학(중꿔) 으로 기술 등 실학관련 나가리~

  • @대모달
    @대모달 Год назад +32

    고려가 지금의 반도가 아니라 대륙에 있었기때문이다.

    • @nokdu524
      @nokdu524 Год назад +10

      한반도 역시 고려영토였어요

    • @새해복많이받으세요대
      @새해복많이받으세요대 Год назад +1

      한반도에만 국한하지 않았다는거지요
      식민사관
      일제가 역사를 왜곡해서 그러거라네요
      ​@@nokdu524

    • @Ttriple_III
      @Ttriple_II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환뽕러들은 백제에서 이제는 고려까지 대륙이었다카노ㅋㅋㅋㅋ 진화하네

    • @대모달
      @대모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반도가 고려영토였다는건 당연한 말씀이시고요. 외국인은 꺼져라..귀도로 가든가.. 니뽕으로 가든가.. 중공으로 가든가.. 한국에 살거면 조용히 짜장이나 비벼...

    • @카이사르-c2s
      @카이사르-c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triple_III 일왕이 백제 출신인데
      왜 니네 일본역사를 축소하냐 밥통아

  • @배고파-g9g
    @배고파-g9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려가 초강대국 거란이랑 싸울때 40만 대군 끌고 수성전도 아닌 평지에서 싸울정도로 군사력이 강했고 별무반 하나에 17만이나 돠었음 조선이랑 비교 자체가 불과함

  • @UZin1010
    @UZin1010 6 дней назад

    고려는 직업군인에게 세습할 수 있는 군인전을 지급했고 조선은 낮은 녹봉만 지급하고 퉁치니 정예화에서 차이가 컸음

  • @ramenjoa6790
    @ramenjoa6790 Год назад +15

    그래도 유사시 17만은 동원할수 있었던 나라... 오합지졸이라는 평도 있지만 전근대에 군사국가가 아니면 대체로 농민동원이라 그랬기에 딱히 조선군이 특출나게 약했던것도 아니었다고 하네요. 아주 강군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약했던 것도 아니었다고... 그냥 왜군이 기형적으로 거대하고 강했었음.

    • @HappinessAndLuck
      @HappinessAndLuc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려의 여러 군사조직중 별무반 하나가 17만명이고 조선은 국가전체 군사력이 16~17만명 정도라.. 규모자체가 비교불가임..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고려의 동북 경계인 공험진이 두만강 북쪽 70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있죠.
      세종대왕의 지시로 편찬된 고려사에는 고려의 서북은 고구려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동북은 고구려를 넘어섰다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는 만리지국(영토의 크기고 1만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식 역사서 기록이 있음에도 여전히 일제가 조작한 가짜를 가르치는 한국사학계..

    • @생활의팁-f3d
      @생활의팁-f3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임진왜란 전에 율곡이이가 10만 양병설 꺼냈는데 그랬다는건 정규병력이 10만도 없었다는 이야기..

    • @ramenjoa6790
      @ramenjoa67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활의팁-f3d 그거 학계에서 아니라고 결론나온지 오래...

    • @최유훈-n1r
      @최유훈-n1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선 평안도, 함경도 국력은 상당히 강했죠. 임진왜란 이전 여진족은 조선한테 상대가 안됐으니까요

    • @wwer196
      @wwer196 Месяц назад +1

      ​@@HappinessAndLuck 그 조선이 뽑아낸 최대 숫자라는 17만은 왜란 초창기에 여러 패전으로 상당수 병력이 날아간 다음 남은걸 모아놓은 거임. 임진왜란 직전 군적에 등록된 숫자는 35만 정도이고 허수를 빼도 30만 정도는 동원이 가능했던게 조선이다. 고려가 여요전쟁 초창기 뽑아냈다는 30만과 동등하며 고려는 없던 대규모 수군과 화약무기를 유지하는데 썼던 돈을 생각하면 조선이 딱히 고려보다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지

  • @ctspell
    @ctspell Месяц назад +2

    그 모든 적들을 다 때려잡은 지휘관이 이성계였음 ㅋㅋㅋ 북쪽에선 홍건적과 여진족, 그리고 남쪽에선 왜적까지 전부 상대하고 승리함. 상대한 적들 모두 군의 성격도 다르고 전략/전술도 달랐는데도 전승했다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 @wer백조
      @wer백조 Месяц назад +1

      근데 그런전술을 가진자가 고작 아들한테 꼼짝못했으니.. 이방원도 똑똑했던건지

  • @테라리마리오
    @테라리마리오 7 дней назад +1

    난 개인적으로 조선에 국력이 약해진것은 조선초기 사병 혁파한뒤로 중앙 집권제 들어서면서 오히려 사병잇을때보다 더더욱 약해졋다고 본다 .. 왜냐면 중앙집권제는 관료들이 부정부패가 없고 계속 관리 유지를 잘하면 좋은데 .. 조선의 정치는 늘 혼란의 연속이엿기때문이다. .부정부패 색출과 단속이 잘 이루어져야하는 시스템이고 제일 중요한 오합지졸 군을 만들지 않을려면 군대 동원력 숫자 확보도 진짜 중요한데 그놈의 신분제도 때문에 오히려 망해버린 케이스다 .. 노비나 상인은 없는집 자식은 군의 노역을 계속 서야햇으며 양반집 자식이나 기득권 자식들은 군대를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본인이 안갓기때문이다 .. 그래서 군대를 본인 대신 가게 만드는 방법도 동원하여 노비들만 죽어라 2번 3번 가는 것이다 .. 난 차라리 사병 혁파전으로 자신들의 셰력을 지키는 정예병들이 곧곧히 있는게 오히려 그 병력들이 결집햇을때 더욱더 시너지 효과가 잇을거라고 보임.. 일본은 각지방 다이묘 체계로 군을 양성하게 되다보니 다들 훈련 시켜주고 제워주고 이런 시스템 구조가 잘되어잇는게 곧 국력으로 이어진 사실을 잘 알고잇기때문이다

  • @qwertasdfgzxc
    @qwertasdfgzxc Месяц назад +1

    간단히 해양세력은 위협이별로되지 않았는데 대륙을 통일한 세력만 집중 상대할때와 위 아래로 동원하기가 차원이 다른 문제일듯

  • @분홍감자-f4f
    @분홍감자-f4f Год назад +5

    그것도 있고 원간섭기 이전에는 넓은 영토와 천리관성 및 베이징쪽에 즉 북계가 되겠네요.서희 8성을 기준으로 방어에 집중함!! 원간섭기 이후 최씨가 강화도로 피신할 때쯤 지금의 베이징 이남과 산둥반도 즉 북계를 빼앗기고 그 자리에 명이 들어섰고 잃어버린 영토로 인해 병력수도 줄어듬!!그 사이 동계쪽에 선춘령 아래쪽에 있던 지금의 동간도쪽에 동여진 세력이 커지고 일본 세력이 커지면서 고려말 힘이 약해짐!!!

  • @HappinessAndLuck
    @HappinessAndLuc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고려의 군사조직 중 별무반 하나가 17만명이고 조선은 국가 전체 군사력이 16~17만명 정도라.. 규모 자체가 비교불가..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고려의 동북 경계인 공험진이 두만강 북쪽 70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있음..
    세종대왕의 지시로 편찬된 고려사에는 고려의 서북 경계는 고구려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동북은 고구려를 넘어섰다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에 고려는 만리지국(영토의 크기고 1만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식 역사서 기록이 있음에도 여전히 일제가 조작한 가짜를 가르치는 한국사학계..

    • @조경남-l3w
      @조경남-l3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건 동북 9성 아님? 윤관의 별무반이 두만강 유역에 쌓은거. 1년만에 불안한 방어체계와 힘든 도시화로 여진에게 돌려준거

    • @나는누군가-f4x
      @나는누군가-f4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선 초기 인구수는 약 800만 이였어요
      고려의 약 2배에요
      군사가 적은 이유는
      양반 자식 들은 비상 동원령 제외 라서 입니다

    • @Cigarette_Maker
      @Cigarette_Maker Месяц назад

      @@조경남-l3w맞는데 그 중에 공험진이 어디냐에 대한 이견이 많음

    • @langsam2931
      @langsam2931 Месяц назад +5

      조선 군사시스템이 병맛인게 큼.
      얘네는 이성계 트라우마때문에 능력있는 장수한테 병사 많이주는걸 조선멸망 직전까지 병적으로 경계함.
      거기다가 징병시스템도 평상시엔 농사짓던 전국팔도에서 뽑은 애들을 갖다주니 전술숙련도는 고사하고 손발맞추기도 힘듦.
      고려는 이와정반대로 수년간 함께생활하며 전술숙련도 충족한 사병들을 이끌었기에 전투력이 상대가안됨

    • @vivivi3865
      @vivivi3865 День назад +1

      ​@@나는누군가-f4x인구가 몇이었는지 학설도 난무한데 무슨 고려의 두배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ㅋㅋ

  • @coun10
    @coun10 Месяц назад +2

    고려는 군사위주 국가인 반면
    조선은 유교위주 국가라 그럼
    이건 명나라도 지적한 이유중 하나임

  • @박선우-e6r9x
    @박선우-e6r9x 2 месяца назад +3

    - SUNJO: 수군을 폐지하라
    - 신하들&이순신: ??????

  • @centerbridge
    @centerbridge 13 дней назад +1

    고려 영토가 조선보다 훨씬 넓었기때문에 병력이 많았습니다
    개소리 하지 마십시요

  • @맑은눈의광인-j6c
    @맑은눈의광인-j6c 18 дней назад

    이건 간단함 지금도 개개인 인생 희생해서 군복무 길게하고 세금 더 많이 뜯어가면 국방력 강화할 수 있음, 근데 시키면 하겠냐고 그걸 고려는 했고 조선은 덜 했다는 거지

  • @하늘가설
    @하늘가설 Месяц назад +12

    모르는 소리 하고 있네..
    고려는 사병제도가 있어서 전국의 사병을 모으면 순식간에 십만대군이 되지만
    조선은 사병을 폐지하고 겨우 1만내지 2만의 상비군을 유지 하려고 했기 때문에 급히 대군을 동원할 방법이 없었다

    • @hoimi58
      @hoimi58 Месяц назад +4

      아닌데요
      조선시대에도 속오군 제도가 있었음
      징집 범위도 넓고 국가가 주도하기에
      빠른시간 내에 큰 군대를 만드는건
      속오군 제도가 사병제도보다 더 유리했음

    • @하늘가설
      @하늘가설 Месяц назад +1

      @@hoimi58 그렇게 모은 속오군이 농사짓다가 급히 모여서 창을 든 오합지졸이라 대군이라고 할 수 없다는게 임진왜란, 병자호란으로 증명 되었죠,, 대군이라 함은, 군인수가 많은 만큼 전투력도 비례해서 커져야 하는데. 허술한 훈련만 한 농민들을 단순히 모아놓은 것으론 어림없죠
      고려의 사병들 처럼 각각의 소규모 부대들이 무사적인 강한 힘을 갖춘 조직이 한꺼번에 모여서 대군을 만들었을 때에야 제대로된 전투력을 갖춘 대군이라고 할 수 있죠

    • @이수용-d5w
      @이수용-d5w 19 дней назад

      그런데 왜 병럭이 없었지? ​@@hoimi58

    • @hoimi58
      @hoimi58 18 дней назад

      @@이수용-d5w
      징집 뜻을 모르시는건가요?
      아님 다른 전쟁때를 말씀하시는건지?

  • @철민-v6h
    @철민-v6h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근데 인구나 국력은 조선이 강했다는데 내가 보기엔 고려는 군사력에 조선보다 투자를 많이 했던거지 그냥 국제정세가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조선시기에는 중국이 워낙 조용해서 그냥 굽신거리면 문제없었지만 고려시기에는 굽신거려도 지들 국내정치땜시 걍 쳐들어옴ㅋㅋㅋ

  • @wvwvwvwv0328
    @wvwvwvwv0328 10 дней назад +2

    뭔소리야 고려 수군 존나쌔서
    고려말 명나라 수군도 박살냈는데

  • @박정훈-b9q
    @박정훈-b9q Месяц назад +2

    명나라에 사대해서 군사력을 기를 필요가 없었음 + 이성계도 반역으로 왕이 된것이기때문에 군사반란에 대한 두려움

  • @Coffebean-q1w
    @Coffebean-q1w 3 дня назад

    고려말 왜군이 밀고 들어올때 기록 읽어보면 참상도 그런 참상이 없었음. 왜군 앞을 가로막으면 고려 농민이든 군인이든 죄다 죽여 내장을 흩뿌려 널어놓아 나중에 도우러간 고려군이 토악질을 했다던 썰도 많음. 이당시 이성계 장군이 상당한 역할을 했었음. 암튼 충청이남은 수시로 털렸고 중북부 쪽으로도 간간히 밀고 들어와 학살을 일삼던게 당시 왜군이었음.

  • @gemstonesongof2070
    @gemstonesongof2070 19 дней назад

    국가의 역사를 얘기할 때 중점을 두는 것이 어떤건가요? 민족? 현재 국가가 점령한 땅? 문화? 언어? 근처에 위치?
    미래에서 볼 때 일본과 중국은 우리나라 근처에 있고, 서로 치고 박고 문화도 나름대로 비슷하고 하니 같은 민족이나 국가의 역사라고 가르칠 수도 있는 걸까요?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네 역사라고 하는 것 삼한 지역의 역사만 우리나라의 역사라고 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minuk0718
    @minuk0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고려가 병력이 많았던건 고려는 봉건국가 였기 때문입니다.
    지방 호족들이 각자 사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병력을 빠르게 모을 수 있었던 것이죠.
    조선도 임진왜란 때 장기전으로 들어가자 예비군을 소집하여 수십만 병력을 운용했습니다.

    • @수분-g3g
      @수분-g3g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수십만? 정규군이 수십만이었다고? 님 장난하심? 자체적으로 결성한 의병도 아니고 무슨 수십만임? 권율이 부리던 육군이 2만 남짓이고 이순신도 삼도수군 통제사 병력 피크 때가 2만 정도인데

    • @minuk0718
      @minuk0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수분-g3g 임진왜란 때 조선군은 최대 20만명까지 늘어났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알아서 조사하기를.

    • @수분-g3g
      @수분-g3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minuk0718 조사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언제 20만이란 거냐?? 말은 니가 씨부리고 있으니 니가 근거를 대 ㅋㅋㅋ 웃긴 놈이네

    • @mids6966
      @mids6966 Месяц назад +1

      @@수분-g3g 조선은 장부상으론 실제로 25만이상 동원할 수 있는 나라긴 함.
      임란초에 인구가 천만이 넘는나란대.
      삼남지방 다털리고 인구쓸려나가서 그 이후
      국력 박살나서그렇지
      조선이 임란초에 병력이 없던건 아님.
      다만 훈련이 거의안된 농민병이니
      고려의 사병들하고는 급이 다를 수 밖에 없고.

  • @무한자유-p1q
    @무한자유-p1q Месяц назад +1

    조선 초기만 해도 군사가 20만이나 되었죠. 200년 평화가 이어지면서 임진왜란때 1~2만수준이 되어버리고 몇번의 반란으로 그나마 있는 군을 잘개 쪼개놨고 훈련도 안되어 있었죠. 수군빼곤 제대로 정규군이 없는 상황이니 뭐.....

    • @mids6966
      @mids6966 Месяц назад +1

      임란 초기엔 병력이 장부상으로만 있었고, 모집된 병력은 말이 병력이지 그냥 농민이었고,
      조총소리듣고 놀라서 도망치느라 5만명을 모아서 갔는대 자기들끼리 밟혀죽은사람이 더많았다고..

  • @떠도는이야기-j6c
    @떠도는이야기-j6c 21 день назад

    농업기술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함. 삼국시대와 고려시대까지는 농업 발전이 그다지 없었다고 보여짐. 하지만 고려 후기가 되면 어느정도 발전이 이루어지고 인구가 늘어났다고 보여짐. 이것은 일본이나 중국이나 다 마찬가지였다고 봄.
    농업기술이 좋아지면 그냥 다 좋은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님. 땅은 생산력의 한계가 있음. 조선의 영토내에서 생산가능한 식량을 봤을때 2000만 정도가 한계임. 구한말 인구가 2000만 정도 였고, 한반도 영토내에서 나오는 식량으로 다 먹고 살았음.
    이정도 인구도 농업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한 것임. 그 이전에는 농업기술이 후달려서 2000만 인구를 부양할 수 없었음.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조선시대에도 간척사업을 했었고, 논농사는 내가 알기론 조선시대에 널리 퍼진것이며 이전에는 쌀을 밭농사 했음.
    그리고 쌀이라는 품종은 현대 이전에도 계속 종자개량을 했었음. 전근대에는 종자개량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임.
    간척사업은 일본의 도쿠가와도 했었음. 전근대 기술로도 간척사업이 가능했음.
    하여간 일본이나 중국, 만주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면 당장 이들이 먹고 사는게 막막해짐. 그럼 남의 나라 쳐들어가서 식량을 약탈해야 함. 그래서 침략을 하게 되는것임.
    처음에는 내부에서 치고 받고 싸움. 결국 내부에서 가진자의 부를 빼앗아서 나눠가짐. 그런데 이걸로는 해결이 안되니까 결국 남의나라 처들어가게 되는 것임. 이게 전쟁의 본질임.
    1차, 2차 세계대전도 마찬가지임. 급격한 인구 팽창으로 국민들을 먹여살릴 방법이 막막해지니까 서로 약탈하겠다고, 여기저기서 전쟁이 벌어진것임. 식민지를 만들어서 약탈하는것으로는 부족하니까 이제는 열강들끼리 물어뜯고 싸우는 지경이 됨.
    조선은 고려와 인구가 비슷했을 것임. 고려가 동원한 병사의 숫자를 조선도 동원할 수 있었음. 하지만, 주변국은 더 많이 동원할 수 있었음. 고려 조선시기 인구증가가 멈춰버린 한반도와 달리 일본이나 중국은 계속 인구가 증가를 했음.
    2차 세계대전 시기 중국 인구는 5억에서 6억.. 일본은 9000만 정도... 조선은 2000만... 당시는 자신의 영토에서 나오는 식량으로 인구를 부양하던 시기임. 9000만이던 일본은 더이상 자국영토에서 나오는 식량으로 인구를 부양하는게 불가능해짐. 결국 조선을 침략해서 식민지를 만듦.
    이렇게 된 원인은 조선과 일본만이 자포니카종 쌀을 먹었는데... 이 쌀은 조선과 일본에서만 나왔음. 중국이나 동남아등지에서는 아예 생산도 안했음. 일본이 대만을 식민지로 만들고 쌀 재배를 하기도 했지만...결국 이 쌀은 아직도 한국과 일본에서만 먹음. 대만도 먹기는 한다고 함.

  • @Miller_G
    @Miller_G Месяц назад +3

    고려후기 위 아래에서 난리통 피우는 와중에 이성계 전공기록은 무신급이었다고 하던데...

  •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Месяц наза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eomyongkim475
    @beomyongkim475 8 дней назад

    세부적으로는 고려는 호족중심 정치체제라 호족들의 사병들이 유사시에 동원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조선은 사병이 없고 세금이 낮아서 정예병을 대규모로 육성할 상황이 되지 못했습니다.

  • @yojiminpapa
    @yojiminpapa Год назад +23

    고려는 대륙에 있었다 한반도도 포함

    • @최우진-w3y
      @최우진-w3y Год назад

      대조영의 고려와
      왕건의 고려를 하나로 묶지 마라
      대조영의 고려가 거란에 의해
      망하고 그 이후 부흥 운동을 하며
      정안국을 세워 왕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왕건은
      남쪽에 견훤 때문에
      군사적 도움을 줄수 없었다
      그게 미안해서 유민들을 받아들이면서
      백여년 후에 서희가 심양과
      그 이웃 도서를 고려의 영양권 안에
      둔다 강동 6주를 얻음으로써
      영토를 확장한다

    • @gkgkgkgk4155
      @gkgkgkgk4155 Месяц назад

      환빠

  • @ILIKETANK
    @ILIKETAN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 우리도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우리 지금 북한, 중국, 러시아 같은애들만 신경쓰명되죠
    일본은 굳이 공격할 이유도 지금 없고
    지금 고려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텨텨텨-u8f
    @텨텨텨-u8f 3 дня назад

    조선은 반정이 너무 많이 나서. 그걸 대비해서 병력수를 너무 줄인게 문제죠. 평화의 시대인것도 한몫 한거고.

  • @salm2000
    @salm2000 Месяц назад +1

    근본적으로 고려는 세율 40%, 조선은 10%.
    단순 계산으로도 세곡 양이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조선시대에는 그 세곡으론 병력 5만 유지하기도 벅찼습니다.

    • @컹스-j2u
      @컹스-j2u Месяц назад +3

      그건 구라임......조선도 이래저래 잡세 다 뜯기면 또이또이함ㅋㅋ
      설마 조선 지배층들만 유달리 하층민들 사랑하고 아끼는 권력자들이라 생각하는거 아니시죠?
      현대와서도 보세요. 복지정책 어쩌고 하려면 다 어떻게든 세금 이래저래 다 뜯어가서 메꿔넣음.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salm2000
      @salm2000 Месяц назад +2

      @@컹스-j2u // 조선 후기에 잡세 포함해도 세수는 쌀로 환산하여 200만석이 안 됩니다.
      그걸 다 처음부터 쌀이라고 해도, 세율은 20% 미만이라서, 다른 나라의 절반 수준입니다.
      게다가 잡세는 거기 해당하는 사람들만 내는 거라서 관련 없으면 안 냅니다. 예컨대 선세는 배를 가지지 않은 사람은 안 내고, 인삼세는 인삼 관련 업자가 아니면 안 냅니다.
      또한 조선 후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세금인 전세는 대동법으로 바뀌어 땅을 가진 사람만 냈기 때문에 부자건 천민이건 땅을 가졌으면 전세를 내야 했습니다.

    • @컹스-j2u
      @컹스-j2u Месяц назад

      @@salm2000 그걸 믿으면 골룸임. 전세나 부역, 공납이나 병작반수, 기타 등등으로 뜯어갈만큼 다 뜯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
      그게 중앙정부로 가는게 아니라 쓸데없이 비대화된 관료조직이나 아전으로 흘러가서 문제였지. 근데 그 사람들도 먹고는 살아야될거 아녀.
      그렇게 저세율이였으면 재산이 넘쳐흘러서 조선 시장경제가 황금기를 맞이했을겁니다.

    • @user-mz6lv5xb9f
      @user-mz6lv5xb9f 24 дня назад

      ​@@컹스-j2u 조선세율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착했던건 맞음 오죽하면 임란때 봐준다고 번거에 반만 바치라한 왜군한테 들고 일어났겠음

  • @chrisriver4017
    @chrisriver4017 Месяц назад +1

    자꾸 식민사관 때문인지 고려를 한반도에만 처 박는데 고려가 조선보다 훨씬 큰 나라였다. 당연히 동원 가능한 인구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전시 총동원령 같이 총력전 형태의 전쟁이 가능한 국가였고. 조선은 고려의 상당수 땅을 포기하는 대신 한반도와 그 주변으로만 영토를 한정하고 스스로 처박힌, 고려에 대해 반정을 성공시킨 이성계의 국가였다.

  • @신균-k3t
    @신균-k3t Месяц назад +1

    하긴 고려와조선과병력차이는 적군이어떻해오는가에따라 병력을편성하고
    병력을모았죠 고려는 거의거란 여진 몽골등
    북쪽에적군이많았고 조선은 북쪽과 남쪽에왜구가쳐들어오기때문에 병력편성및
    모은게 달랐죠

  • @ISTPKoreanMan
    @ISTPKoreanMan Год назад +12

    고려는 호족연합체로 탄생한 국가라서 그럼
    현실로 치면 미합중국에 연방정부 힘은 훨씬 약한 그런 나라. 미국도 미군 전력이 부족해지면 주방위군에서 차출하는데 고려도 주방위군이 있는 체제였음.

    • @닉네임머게
      @닉네임머게 Месяц назад +1

      미국 연방이 아니라 유럽중세지 호족들이 지방 영주였지 대호장이 공작 자작급이고 부호장이 백작급이였지 다만 유럽 중세랑 다른게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는거지

    • @aaavvvcc1882
      @aaavvvcc1882 27 дней назад

      @@닉네임머게 중앙집권화된건 맞는데 조선이 사병에 대한 트라우마(이성계??)때문인지 군사제도를 진짜 희안하게 운영함.

    • @aaavvvcc1882
      @aaavvvcc1882 27 дней назад

      거기다 적게걷어서 적게쓰자는 기조로 나라를 운영해서 직업군인 병사들을 둘 생각조차 안함.

  • @kcjung7363
    @kcjung736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선시대때는 명 여진(후금->청) 중국대륙 통일된 기간이 길고 그런 중국에 고려처럼 대항하지 않고 조공바치기만하면 일정부분 내정간섭은 있을지언정 큰 터치는 없다보니 군사력 키울이유가 사라진거지

    • @수분-g3g
      @수분-g3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진족이 중원의 주인이 되면서 더 이상 북방 유목민족의 침입이 사라졌고, 일본과 임진왜란 이후 평화가 유지되니 자연스럽게 사대만 하면 군대를 쓸 일이 없게 된 겁니다

  • @어쩔꼰대-s2c
    @어쩔꼰대-s2c 22 дня назад

    고려가 조선보다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아서 군사가 많은거다. 고려는 대륙 절반과 만주 연해주 한반도가 국토였는데 당연하지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Год назад +14

    진실 : 초기 고려 영토가 조선보다 훨씬 넓었다.
    금나라 건국 전후해서 북방 영역 다 잃고 병력수 ㅈ밥됐고 몽골 지방부대한테 탈탈털렸다.

  • @dalgug
    @dalgug 2 дня назад

    조선 초기 200년 동안 큰 전쟁이 없다 보니, 당나라 군대가 되었고, 중국 책만 주구장창 외워서 관직에 나간 벼슬아치들은 이권과 당파에만 몰두하다보니, 국방엔 관심이 없었던 것이 큰 문제였음.

  • @아미에라
    @아미에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송나라 사서 선화봉사고려도경.
    고려의 영토는 서로는 고구려에 미치지 못했으나 동으로는 그를 넘어섰다.그나라는 등주 래주 빈주 체주와 정확히 마주보는 곳에 있다. 현지명으로 해석해도 최소 요서지역.고려는 조선보다 큰나라 였음.

  • @DS-pe6rn
    @DS-pe6rn Месяц назад +1

    조선은 중기쯤부터 이미 군사력이 박살났어요 양민감소 공신전남발(세금못걷음) 세금 떼쓰기로 세수1/3 수준으로 나락.. 차라리 호족사회였던 고려 군사력이 더 강했습니다

  • @hhkk1449
    @hhkk1449 Месяц назад +6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고려는 제후국을 거느린 황제국이고 조건은 제후국이었습니다 영토와 인구, 경제면에서 조선은 고려의 상대가 되지 않아요

    • @gkgkgkgk4155
      @gkgkgkgk4155 Месяц назад +1

      ? 동북9성 헌납한 고려vs4군6진 개척한 조선
      학교다닐때 역사시간에 엎드려 쳐잤나보네 ㅋㅋㅋㅋ

    • @ztzeros
      @ztzeros 19 дней назад

      학교 못다녔을걸....

    • @hhkk1449
      @hhkk1449 18 дней назад +2

      @@gkgkgkgk4155 일리천 전투때 유금필이 데려온 말갈 1만기병은? 왕건이 통일 후 요동 순시돈건? 고려문종때 동쪽영토는 고구려시절을 회복했다는 고려사는? 학교다니실때 잠만 주무셨나요?

  • @seeds9990
    @seeds9990 Год назад +12

    그보다 쿠데타로 집권해서 쿠데타를 경계한 거지.
    왕건은 창업을 한 거고 이성계는 찬탈한 것.

    • @임동환-z5l
      @임동환-z5l Год назад +3

      왕건도 결국 찬탈아님? 궁예 컷하고 오른건데..

    • @자건-i4k
      @자건-i4k Год назад

      기적의 논리네 ㅋㅋ

    • @dinos119
      @dinos119 Год назад

      궁예: ???

    • @안준영-k6k
      @안준영-k6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 차려논 밥상을 빼앗아서 그대로 낼름한 도적은 창업을 한 것이고, 차려논 밥상이 썩어 문드러져 먹을거 없는 찬거리 뿐인데 그나마 죄다 상하고 말라 짐승도 먹을수 없는 밥상에다 밥상다리도 닳아 부러질 판인데, 그런 밥상 위에 진수성찬이라는 불가능한 무게를 얹으려는 밥상을 엎어버리고 다시 밥상을 차린 것이 찬탈이라?????? ㅎㅎㅎ 설사 백번 양보해서 군사력과 땅덩이가 더 컷다고 치자? 더구나 호족의 나라였던 고려에서 지금의 세계적인 한국어가 생산이 가능했다고 보는가? 똥대갈아....... 그 군사력과 땅덩이가 100년, 1000년 나라와 백성을 보호하고 호위호식하게 해줄수 있었다고 생각하나? 고려가 유지됐다고 왜란,호란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는가? 유교가 고려에는 없었다고 보는가? 평화의 시대가 유지되면 고려 역시 무와 군사력은 느슨해지기 마련이며 당장 고려초만 해도 왕건 사후 곧바로 무신들은 무시받는 신세가 된다. 오죽하면 무신정변이 일어났겠는가? 왕건 사후 고려건국이 얼마 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다. 곧바로 몽골지배를 받았는데도 고려는 내내 무능했다. 호족의 나라였던 고려가 유지되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다. 너와 우리도 물론 존재하지 않으며 문맹이 굉장히 많았을 것이다. 조선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게 하려는 세력이 누구이며 왜 그런것인지, 왜 드라마로 고려를 이용하려 하는지 파악 좀 하고, 생각 좀 하거라.

  • @이광호-k2i7q
    @이광호-k2i7q Год назад +13

    고려에 원래도 수군이 있었습니다........

    • @지-g5q
      @지-g5q Год назад

      고려를 작은나라만들려고 애많이쓴다~
      북경 자금성이 고려 수도야~
      한국방송국이 실제거주민들 인터뷰한내용 들어봐~
      자금성 동서님북 지역이름이 지금도 "고려영"이야~ "고려영 뜻:고려 군부대".
      책보고체널가서 자세한영상,자료설명 봐라~

  • @S.G_OH
    @S.G_OH Год назад +21

    때가 어느 땐데 식민사관 지도 쓰나 고려사지리지 읽어봐라 심양부터 두만강 이북 700리의 공험진까지가 강역이다

    • @지-g5q
      @지-g5q Год назад +6

      고려를 작은나라만들려고 애많이쓴다~
      북경 자금성이 고려 수도야~
      한국방송국이 실제거주민들 인터뷰한내용 들어봐~
      자금성 동서님북 지역이름이 지금도 "고려영"이야~ "고려영 뜻:고려 군부대".
      책보고체널가서 자세한영상,자료설명 봐라~

  • @paulkwak9727
    @paulkwak97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가 침범 공격한 적은 고구려 끝나고 없어진게 화난다. 맨날 방어만 하다 끝났네.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Месяц назад +2

    그것도 있지만
    중요한이유는 조선의 경제력이
    그만큼 못따라줬기때문입니다.
    고려에 비해 조선은 경제력이 한참 떨어졌죠.
    후기로 갈수록 상황은 더 안좋아져서 국민 대다수가 거지꼴이었죠.

    • @wwer196
      @wwer196 Месяц назад +1

      그말이 맞다고 치자ㅋ 그 고려의 부는 귀족들과 조정이 다 가져가서 일반 백성들은 고려시대 내내 헐벗고 굶주렸었다. 오히려 조선은 공식세율이 10%정도고 그 삼정의 문란이라는 조선말에 이것저것 다 떼갔다는게 5할이 안되었던 나라다. 국민 대다수가 거지꼴이라 구한말 외국인들 기록에 조선인들이 음식 많이 먹는다는 기록이 빠지질 않냐? 조선이 고려보다 경제력이 떨어진적도 없거니와 백성들 생활수준은 고려와 비교도 안되게 좋은 시대였다.

  • @JW-7
    @JW-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중국에 의존하는 조선...병력이 후달릴 수 밖에...

  • @gori_918
    @gori_918 6 дней назад

    고려는 현재의 중국동남부일대를 포함하는 대제국이었고,
    조선땅은 만주와 한반도이기 때문임.

  • @dailybread-p6i
    @dailybread-p6i 16 дней назад

    지도가 잘못됐음. 고려는 실제로 황제국인데 땅이 당연히 조선보다 훨씬 컸고 지금 중국대륙이 고려의 영토인데 당연히 병력수가 훨씬 많았지요

  • @도파민-o1t
    @도파민-o1t Месяц назад +2

    삼국시대부터 해상교역이 활발했는데 조선은 그 반대. 노비수도 제일 많은 시대. 호족 중심의 고려는 노비들도 글과 무예를 익히게 함. 무협지 세가들처럼 유사시에는 주인과 서로 등을 맞대고 적과 싸워야 하는 동료가 되니까 노비들을 조선처럼 취급하진 않았음.

  • @장난점치자
    @장난점치자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근본적으로 고려가 조선보다 영토가 작았다는건 식민사관이고, 고려 초기부터 일본해적의 침입은 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고려는 사병제도로 정예화된 군대였던 반면, 조선은 농민군이였다는 차이가 있슴.

  • @카페봉봉
    @카페봉봉 15 дней назад

    상식적으로 양쪽다 막는게 더 병력이 필요한거 아니야? 고려는 사병이 허용되는 국가라서 병력을 유지하는데 국고가 조선보다 덜 들어간게 크지

  • @Soldier-rz8jm
    @Soldier-rz8jm 25 дней назад +1

    우리나라 역사에서 잘못 알려져 왔던게 너무 많음.
    고려는"황제국"이었음.
    영토도 지금까지 알려졌던것 하고는 다르게
    압록강 너머, 만주 남부지역까지 였슴(실제)
    송사 명사 등 중국역사서들 뿐만 아니라,고려사 삼국유사 등 에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이미 뉴스 기사도 여러번 났고 학계 논문도 나와 있어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고려시대는 안정된 환경과 이양법으로 곡물생산량이 조선보다 훨씬더 많았슴.
    거기다 안정된 기후,강력하고 자주적인 국력으로 외국과의 무역이 활성화 되었슴
    당시에 자격이 안되는데도 함부로 황제를 붙이는 정책은 주변국들의 좋은 침략 구실이었슴.
    고려가"황제국"으로 인정 받았던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임.
    심지어는 송나라의 동쪽 군사작전을 고려가 대신 맡아줬을 정도로 국력이 강했슴.
    이로인해 세계의 무역상들이 안정되게고려와 거래를 할수 있었슴
    조선은 운도 없었슴...
    14세기부터 힌반도 포함,동북아시아 태퍙양 연안지역과 아메리카 지역에"소빙기"가 들이닥침.
    14세기~19세기 초 까지 한반도는 소빙기 지역에 속함.
    유라시아 지역중에서 한반도와 아메리카 지역이 가장 오랫동안 소빙기 피해를 입었슴.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2층집이 많이 존재했었지만 소빙기로 인해 조선시대 부터는 너무 추워서 온돌이 없는 2층집은 사라짐.
    소빙기로 인한 강수량 부족으로,이양법을 외면하면서 식량생산이 고려시대 보다 떨어짐.
    다시 이양법으로 벼농사를 짓기 시작한건 17세기 경신 대기근이후.

  • @개발자-j6y
    @개발자-j6y Месяц назад +1

    진실은 고려 영토가 조선보다 훨씬 컸음.
    국력이 더 쎘음

  • @dontstopmenow8316
    @dontstopmenow8316 Месяц назад +1

    고려사가 보물로 지정된 것이 불과 14년 전, 2010년에 이루어진 것으로 압니다. 요나라 금나라와 직접적인 교역을 하고 송나라와도 직접 교역을 했고 심지어 중동의 상인들과도 교역을 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이름이 chosen이 아닌 korea인 거구요. 조선보다 상공업을 중시하였기에 보다 더 부강했다지만 인구는 더 적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병력은 조선보다 최소 6배 이상이구요.
    이성계의 요동정벌>위화도 회군>쿠데타는 잘못 쓰여진 역사라 보입니다. 조선의 입장에서는 정통성이 전무한 왕조이기에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요동에 주둔한 홍건적을 정벌하라고 이성계를 보낸 거라 하는데, 요동이 원래부터 고려의 영토이고 이성계에게 그 영토를 방어하는 것을 지원하라고 군대를 준 것이 논리상 맞지 않습니까? 즉 애초에 요동정벌이라는 단어조차 잘못된 거라는 의견입니다. 역사책대로의 고려영토가 맞다면, 농사지을 땅은 얼마 되지도 않는 산간지역이 대부분이고 크기도 작아서 병력이 나올 구석도 없는 고려 따위를 요나라, 금나라, 몽골이 굳이 노릴 이유가 있을까요? 현재의 우리 서해안에 인접한 중국영토까지는 아닐지라도 요동과 만주 정도는 고려영토였다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그것을 세종의 4군 6진 개척이라는 가짜역사로 정통성을 부여하려 했다는 의견이고, 팩트는 만주, 요동의 광활한 평야지대를 홍건적, 즉 명나라에 갖다바치고 스스로 조공국을 자처하면서 정통성을 만들어보고자 했다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친일사학, 일본사학, 중국의 동북공정과 정통성이 1도 없는 조선의 사학 입장에서는 요동과 만주가 원래 우리 땅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게 이득이니 그런 가짜 역사를 썼을 뿐이구요.
    지금도 학교에서 한민족은 단일민족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무려 교과서에 싣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겨난 게 동북아 기준으로 200년도 안 된 메이지 유신 때부터입니다. 실제로 일본어로 민조쿠라 하구요. 즉 일본에서 생겨난 개념이 한국으로 넘어와서 그전까지는 국내에 아무런 개념도 없던 민족이니, 단일민족이니 하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사학계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거란, 금나라, 그리고 후에 발생한 후금&청의 침입의 명분은 고구려(고려)의 고토를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거란족과 만주족은 고구려의 구성원이었구요. 고구려가 다민족국가라느니, 말갈족이 피지배계층이라느니 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치는데, 그건 그저 중화사상에 입각해서 우리도 중국으로부터 오랑캐 취급받으면서 거란 말갈을 오랑캐 취급하는 것일 뿐 실상은 함께 나라를 구성하고 있던 백성들이자 지배계층이기도 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고구려가 멸망한 이후의 발해와 고려도 마찬가지이고, 고구려, 발해, 고려 모두 다른 국명은 고려입니다. 거란의 중국발음 역시 고구려 혹은 고려와 비슷하구요.

  • @FreeKOREA-w2u
    @FreeKOREA-w2u Год назад +15

    고려는 반도에 없었음
    인구수로만 봐도 조선보다 압도적이였다.

    • @최우진-w3y
      @최우진-w3y Год назад +3

      대조영의 고려와
      왕건의 고려를 똑같이
      생각하지 마라
      반도에는 왕건의 고려가 있었고
      심양과 북경 인근은
      대조영의 고려가 맞다
      대조영의 고려는
      수도가 다섯개가 있었다
      알려면 제대로 알아라
      책보고라는 놈이
      그런 유언비어를 퍼트리더니
      그놈 말에 속은 것이냐
      대조영의 고려에는
      낙타가 있었지만
      왕건의 고려에는 낙타가 없다

    • @FreeKOREA-w2u
      @FreeKOREA-w2u Год назад

      @@최우진-w3y 팔공산이 떡하니 중국지명에 쳐박혀있는데 무슨 ㄱ ㅐ소리를 하냐

    • @성이름-m5v1v
      @성이름-m5v1v Год назад

      @@최우진-w3y
      식민사관 개소리 진짜 쩌네
      고려가 삼한을 통일했는데 조선보다 말이 작고
      인구가 더 많고 땅이 더많다
      좀 알고 써라

    • @김준식-h2n
      @김준식-h2n Год назад +3

      대륙에 있었다는 고대 국가들이 왜 한반도로 밀려들어온거임? 암만 생각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그럼.
      대륙진출했다는데 그 시대에 대륙이 모지리도 아니고 임진왜란때도 비교적 가까운 위치의 일본이 수십만을 데리고 당시 허약했던 조선하나 먹지 못하고 결국 밀렸는데 어찌 가능할 수 있냐는 거임
      인구나 생산력이나 문명의 이동로나 개인적으론 대륙이 분열되어 있었다 해도 가능할거 같지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듬.

    • @FreeKOREA-w2u
      @FreeKOREA-w2u Год назад

      @@김준식-h2n 애초에 집안시에 처 박혀있던 한족들임 애초에 시작을 반도에서 시작 했다 보면 안됨 관점을 바꿔야함
      팔공산이 중국에 있는거 알고있음?
      애초에 중국 지명이 간자체로 수많이 반도 지명하고 겹침 이상한거임
      청해진이 중국에 있는거도 그렇고
      반도 밑 완도에 청해진이라고 개 구라 치고있는데 한국사학에서는 ㅋㅋㅋㅋ
      애초에 기록으로도 거긴 기병및 정병 수천이 주둔할 수도 없는거임

  • @김영삼-k6c
    @김영삼-k6c Месяц назад +1

    수비만 하니까 약탈을 당하지
    공격해서 약탈하고 해야 적들이 우습게 안보지

  • @톈빈
    @톈빈 Год назад +64

    이성계때문에 이나라 한반도라는 좁은나라가된거다. 이성계는 역적이다.

    • @지-g5q
      @지-g5q Год назад +11

      고려를 작은나라만들려고 애많이쓴다~
      북경 자금성이 고려 수도야~
      한국방송국이 실제거주민들 인터뷰한내용 들어봐~
      자금성 동서님북 지역이름이 지금도 "고려영"이야~ "고려영 뜻:고려 군부대".
      책보고체널가서 자세한영상,자료설명 봐라~

    • @lucasromi83
      @lucasromi83 Год назад +18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아니었으면 고려는 명에게 합병당해서 우리는 중국어 쓰고 있었을 것임.
      당시 고려가 동원할 최대 병력이 3만에서 4만인데 명군은 북원 멸망시키고 나하추의 병력 15만까지 흡수한 상태였음
      요동정벌은 북원과의 협공이 전제로 된건데 위화도 회군 한달전에 북원 수도 카라코룸이 탈탈 털리고 불타버림
      즉 실현 불가능한 상황

    • @lucasromi83
      @lucasromi83 Год назад

      ​@@지-g5q정신병원이나 가라. 자금성은 명나라 영락제때 만들어졌는데 무슨 고려 수도냐.

    • @lucasromi83
      @lucasromi83 Год назад +5

      ​​@@지-g5q고려영은 당나라 시대 고구려 군대의 주둔지 또는 고구려 외교관을 위한 역참 시설로 시작
      《순천부지(顺天府志)》: “고려영은 당나라 시대의 역참으로, 고구려 사신들이 이용하면서 촌락이 형성되었다”(唐驿站,高丽使丞用,形成村落)
      고려영의 고려는 우리가 아는 그 고려가 아니라 고구려다.

    • @최우진-w3y
      @최우진-w3y Год назад

      그 당시 대조영의 고려가
      거란에 의해 망해 유민들이
      왕건의 고려에 귀순해 오고
      그곳에 남아 있던 몇만의 무리가
      부흥 운동을 전개해
      심양 부근에 정안국을 세워
      왕건의 고려와 협공해서
      거란을 물리치려 했으나
      고려가 도움을 줄 처지가 못되었다
      견훤이 호시탐탐 천하패권에 도전하며
      위협하고 있었으니
      그러면서 끝내 정안국이 망하면서
      그 남은 무리도 고려에 입성
      이 왕건의 고려는 심양 부근을
      수복하지 못했으나 훗날
      근 백여년이 흐른 뒤
      서희의 외교 담판으로
      강동 6주를 획득해서 땅을 넓힌다

  • @dubu999
    @dubu9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선의 중앙집권이 중세시대 기준으론 세련되었지만 국가경제가 취약한데다 근대식 중앙집권체제가 아닌이상 한계가 있는데 오히려 이런수준에선 봉건제가 단순 병력동원은 더 원활할수 있음. 왜냐하면 봉건 호적들이 사병을 평시에도 지돈들여 유지하고 비상시에 내놓는 구조였기때문. 조선도 사병혁파 안하고 지방관들 지방에 고려처럼 파견 다 안하며 지방유지들 사병들 내버려두고 했으면 분명 전시엔 고려처럼 20만 이상 충분히 동원했을거임. 하지만 이런체제는 다들알듯이 일장일단이 있지.

  • @이광수-h8k
    @이광수-h8k Месяц назад +1

    짤이이라도 공부 좀 하고 올리세요
    국가의 사이즈가 달라요
    기록상 조선은 300만 호 고려는 480만 호로 나와요
    면적도 조선은 동서 700리 고려는 1500리구요

  • @user_k_hunter
    @user_k_hunter Месяц назад

    고려는 무역으로 번 돈을 국방에 써서 생각보다 부유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 @ktw_59
    @ktw_59 Месяц назад

    이게 맞는 사실인가요??? 제가 아는 사실은 단순하게 고려는 지방 호족들의 존재로 군사력이 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은 그런 지방 호족들이 고려 시대에 일으켰던 군사 반란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지방의 힘을 죽여 중앙에 집중했고, 그로 인해 덩달아 군사력이 약해졌다고요.

  • @김찰리-i5s
    @김찰리-i5s День назад

    고려는 요동지역 양자강 이남까지 영토가 컸기 때문에 인구가 많아서 병력수가 많았고 조선은 한반도에만 있었기에 인구수도 적어서 병력수도 적은 것임. 왜구탓 말고 역사부터 제대로 이해하길...

  • @captailor
    @captailor Год назад +4

    사병과 지방군이 10만 이상은 될듯.

  • @betterthanyesterday2709
    @betterthanyesterday2709 Год назад +2

    그보다는. 비공식적인 방군수포제를 중종 때 군적수포제로 공식화 하면서. 그 비용을 병력을 키우는데 쓰지 않은게..크지 않았을 까요?
    조선 세종때는 30만 상비군 예비군 100만 이었다고 하죠?

  • @acchun01
    @acchun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호족들 사병 때문에 병력이 많았던거지 내 팀 아니면 어제의 친구도 적이 될 수 있으니까

  • @voyagetoyou
    @voyagetoyou Месяц назад +1

    걍 조선보면 나라제도가 말도안되게 쓰레기임 고려에 비해 세금을 낮춰줬다는데 현실은 군역까지 대리한다고 농사 지을 시간도없었음 괜히 삼정문란,백골징수같은 악법이 있었겠음? 그냥 임진왜란 때 망해야될 나라가 명나라땜에 유지된거

  • @인인상파
    @인인상파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려는 만리지국입니다!

  • @파란보리-p8t
    @파란보리-p8t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려가 중국 동북쪽을 포함하고 있었던 대국이라 군사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 @yi01471
    @yi01471 Год назад +10

    조선은 조정이 의주까지 피난가는 와중에도 15만 병력을 동원할 정도록 행정력 하나는 특출난 나라였음

  • @국부론60
    @국부론60 Год назад +6

    지도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 @지-g5q
      @지-g5q Год назад +2

      고려를 작은나라만들려고 애많이쓴다~
      북경 자금성이 고려 수도야~
      한국방송국이 실제거주민들 인터뷰한내용 들어봐~
      자금성 동서님북 지역이름이 지금도 "고려영"이야~ "고려영 뜻:고려 군부대".
      책보고체널가서 자세한영상,자료설명 봐라~

  • @Rock-band-holic
    @Rock-band-holi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려가 ㅈㄴ 불쌍하긴 하다 한민족 나라중에 가장 많이 침입을 받으면서 다 버텨냈어...몽고가 조금 아쉽지만 몽고의 강함을 보면 그정도 버텨낸 거면 ㅈㄴ 잘버틴 거지

    • @wer백조
      @wer백조 Месяц назад

      몽골은그냥빼야됨 몽골은 애초에 넘사벽인나라였을때라 지금의 미국이라고 봐야할정도로 강대국이였음 고려를 진심으로 공격했다면 그때 고려도 멸망이였음 유럽까지 정복했던 나라인데

  • @goqkfkrlcs
    @goqkfkrlcs Месяц назад

    조선시대 군대가 그 꼬라지였던건 결국엔 병역비리였음. 오죽하면 아예 돈내고 군대 뺄수있다는 법을 만들어낸게 조선

  • @뚜뚜루-n9y
    @뚜뚜루-n9y 27 дней назад

    조선은 해군까지 같이 길러야 했기 때문에 육군이 상대적으로 딸린듯..
    해군 키우기가 육군보다 몇배 더들잖아.

  • @ysk9152
    @ysk9152 Месяц назад

    임진왜란이 일어난 첫해 전국에서 파악해 보고한 병력이 17만임.

  • @하하우-e1b
    @하하우-e1b Год назад +5

    고려 수군도 꽤 선전햇는데 왕건이 수전에도 능햇는데 그냥 조선은 그게 싫은것뿐임

    • @어디고
      @어디고 Год назад

      지금 민주당 친중 온건파 국힘 강경파 즉 그당시에 벼슬 하고 호적이면 잘먹고 잘 사는데 구지 전쟁이 할 필요가 있나? 그런 쓰레기들 자기가 잘먹고 잘 사니 전쟁을 반대 한거

    • @유유-e3g
      @유유-e3g Год наза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삼남 지방에 수백 척의 정규 함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수만 규모의 해군을 상하번으로 운용한 조선 수군과 달리, 고려는 중앙의 수천을 제외하고는 필요할 때 민간 선박을 징발해 급조하는, 즉 정규군으로 존재하는 조직이 아니였는데?

  • @gkgkgkgk4155
    @gkgkgkgk415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 북한같은 군사국가였네요 민생은 내팽겨치고 군대에만 몰빵하는 유사국가였음

    • @wer백조
      @wer백조 Месяц назад

      저때는 군사국가가 아니면 나라가 살아남을수 없었던 시절이다 뭘좀제대로 알고 까셈 ㅋㅋ 그리고 민생은 따로돌봤음

    • @gkgkgkgk4155
      @gkgkgkgk4155 Месяц назад

      ​​@@wer백조 그래서 이긴적이 여요전쟁 말고 또 있냐 ㅋㅋㅋ 그 이후로 전패로 점철된 진짜베기 유사국가였는데 반면 조선은 어디 동북 9성 헌납한 유사국가와는 달리 4군6진 당당하게 개척함

    • @gkgkgkgk4155
      @gkgkgkgk4155 Месяц назад

      ​@@wer백조 그리고 뭐 민생을 따로돌봐?ㅋㅋㅋㅋ민생을 돌봐서 고려시대 내내 반란, 민란이 일어남?ㅋㅋㅋㅋㅋㅋ 니나 뭘좀 알고 입열어 ㅋㅋ

    • @wer백조
      @wer백조 Месяц назад

      @@gkgkgkgk4155 에휴 넌 답이없네 계속 그렇게살아라 참 안타깝다..

    • @vivivi3865
      @vivivi3865 День назад

      ​@@gkgkgkgk4155당당하게 개척함! ㅋㅋ 푸핫

  • @yskim346
    @yskim3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런 이유도 있지만 고려는 원간섭기 제외하고는 비교적 중국의 간섭이 덜하던 상황이라 군사를 늘리는게 비교적 자유로웠던 반면 조선은 명,청 대대로 중국의 간섭과 사대주의에 물든 놈들때문에 병력늘리기가 쉽지않았습니다

  • @kunufelix
    @kunufelix 22 дня назад

    한국사가 문제인게 여몽연합군의 일본 침공 때문에 생긴 고려에 대한 적개심과 원한은 1도 언급 안함..

  • @corea359
    @corea359 4 дня назад

    고려 말 조선 초에 일본이 분열되지 않고 통일된 안정된 국가였다면... 우리나라가 북방에 더 집중할 수 잇었을텐데..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섬나라..

  • @dasamo-tv
    @dasamo-tv Год назад +11

    조선은 사대주의에 푹 빠져있었지

    • @유유-e3g
      @유유-e3g Год назад +3

      네 몽골 맘대로 왕위가 바뀌는 고려보다 괜찮아요

    • @안준영-k6k
      @안준영-k6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여간에 드라마와 유튜브,방송까지 하는 페미 역사전문가라는 애송이와 페미 눈치나 보는 역사학자라는 교수 등 이런데서 역사를 배우니 한심하게 세뇌되서 조선욕질이지...... 다~ 그렇게 착각하고 살아라~. 대신 지금의 K-팝이니 K-문화니 그리고, 지금의 한국이 존재하고, 너희가 먹는 모든 음식, 그리고 애국심과 병적인 자녀애와 학구열 등등이 모두 조선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던 현실이란다. 조선을 비판하고 거부하려면 해외로 가서 호적까지 바꾸고, 언어와 문자 핸드폰 등도 사용해선 안되고, 끝내 피까지도 바꿔야 할 것이다. 양심도 없고, 세상 미련한 것들이 조선을 비판하고 부정하는 것이란다.

    • @wer백조
      @wer백조 Месяц назад +1

      솔직히 조선은 노비 양반이딴것만 없었어도 일제강점기는 안왔을거임

    • @이지훈-c6r3s
      @이지훈-c6r3s 28 дней назад

      @@wer백조 그건 미래의 후손이 "대한민국은 소득으로 상류층, 중산층, 하류층으로 나누지 않고 다 같이 많이 벌어 배분했으면 더 잘 살았을 거임"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음

    • @wer백조
      @wer백조 28 дней назад

      @@이지훈-c6r3s 팩트는 일본군한테 학살당한 조선주민보다 양반손에죽은 백성들이 훨씬 많다는거임ㅇㅇ

  • @콩이-h5f
    @콩이-h5f Месяц назад

    재목을 그럼 병력수가 아니라 북방 병력수가 많았던 이유라고 붙여야 맞지 전체 병력수가 왜 딸린지를 설명해 줘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