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집값도 매우 쌌죠? 서울 아파트 가격이 몇백만원이었습니다. 이촌동 한강맨션이 400만원, 반포주공1차가 500만원이었죠. 월급 30만원 받고 절반을 모은다고 가정했을때 3년만 모아도 서울에 아파트를 살수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때요? 실수령 월 500받는다고 가정하고 절반 저축해도 20년을 모아도 살까말까죠 ㅋ
@@Self_published_Hantang 그때는 아파트 분양권이 사람 가려받았어서 아무나 못 들어갔었어요 그래서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유명했던 거구요 유명 정치인 교수들부터 분양권 나눠줘서 사람들이 어떻게든 들어가려고 했었죠 그리고 그 시절에도 아파트가 몇백만원 선은 아니었고 1500정도 했었어요
이게 70년대 물가상승률도 감안해야하는게 이때 물가상승률도 10%이하로 떨어진 적이 거의 없음. 오히려 80년대에 물가상승률이 2%로 떨어져서 진짜 은행이자로 꿀빨았던시기는 70년대가 아니라 80년대에 가까움. 그리고 선진국일수록 기본금리가 낮고 후진국일수록 금리가 높아지는데 한국 은행금리가 낮아졌다는건 한국이 선진국 진입해서 과거 후진국때 금리가 유지가 안된다는 뜻과도 같음
금리는 "시간 대비 해당 통화의 가치"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높으면 물가상승률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전 이후 물가상승이 심화되자 미국을 필두로 기준금리를 대폭 상승시킨 이유입니다. 그러나 고금리는 반대급부로 대출의 어려움을 유발해 투자와 개발이 저해되는 효과가 있어 경기침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빅스텝으로 달러 대비 금리역전이 일어나 원화가치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기준금리를 마구 올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상에서도 살짝 언급되지만, 과거는 빠른 경제 성장으로 인해 물가상승률 역시 어마어마하게 빨랐고, 이를 잡기 위해서도 고금리가 필요했겠습니다만 현대는 과거과 같은 고도성장은 불가능한 수준이고 기준금리를 단순히 올리기만 한다고 경제정책이 유리하게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서울 변두리에서 70년대 초 국민학교 육성회비가 몇백 원이던 시절 한반 85명 중 상당수 제대로 납부하지 못해 매번 어머니 모시고 오라든지, 아님 선생님에게 맡던 지 하던 시절 은행에 가면 통장에 은행원이 수기로 금액 적고 결재 빵 찍어주던 그 시절 서울에서 좋자 웬만 해선 은행에 넣을 돈이 없었기에 그저 부자들과 당시 복부인들 놀이터였던 기억이 나네요...
썸넬 만두캐릭터로 하시는 건 어떠세요? 츄츄님이 목소리 담당하셔서 썸넬 츄츄님 캐릭터가 하는 거 같은데 츄츄님 캐릭터도 귀엽지만, 만두캐릭터가 이 채널 대표이미지고 또 만두 없으면 저도 가끔 교양만두인지 모르고 넘어갈 때도 있어서요ㅜ 저같은 사람들 있을까봐서요ㅠㅜ 교양만두 영상 나오면 다 보고 있어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케이뱅크 플체카 쓰는데 캐시백이 아주 아주 쏠쏠해요~~~❤❤❤❤ 한달에 거짓 만원 돈은 넘게 받은 듯 해요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꼭 몇백원씩은 꼬박꼬박 들어 와요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가만히 있는데 1500원 들어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금리 30% 미쳤다...ㅎㄷㄷㄷㄷㄷ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 저때 당시 통장을 아직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분은 지금까지 20% 대의 이율을 보장 받을 수 있는건가요? (연예인 송은이 님이 10% 중반대의 이율 통장을 아직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그렇다면 그 사람은 대출을 받아 그 통장에 넣어도 이율차이가 발생하니 무조건 금전적 이익을 취할 수 있을텐데 이것도 가능한가요? 나아가. 그 금전적 이익을 바탕으로 엄청난 자본가에게 투자를 받아 통장에 넣어 놓고 받는 이자를 나눠갖는 사업 형태도 가능할까요?
적금 이자가 저 정도라는건 당시 서민은 대출따위 꿈도 못꾼다는거임. 그래서 한푼두푼 모아서 적금들고 집샀던거임. 간혹 mz들이 그때는 노력하면 집도 쉽게 샀지 않느냐 하는데 평균적으로 집을 보유하기 시작한 시점이 40대중후반 50대였고 지금처럼 젊은 시기에 집 마련하겠다던 사람도 없었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대출없이 한푼두푼 모아서산건데 집을 샀다는것만 초점을 두더라구.
지금하고 그 때하고 인구비율이 달라요. 1980년 40세 이상 인구가 20%대인데 당시 주택 자가 비율이 50%가 넘습니다. 처음 내집마련하는 대부분이 30대였어요. 무슨 40대 후반을 이야기 하시는 건지. 당시 50언저리면 장남, 장녀가 성인이 될 나이입니다. 80년대 중반 대한민국 평균 가장으로 그려진 둘리의 고길동이 41세입니다. 아들, 딸이 12살 10살로 나오고요. 무슨 50언저리에 집을 사기 시작합니까.
오전 8시 출근 전 직장인들 얼굴은 다 똑같네 .. 🤬
쿠팡 땡큐요 계좌이미 있었는데 카드 아주 빠르게 뽑아내러 갑니다
숫자만 보여주고 사라지는 월급...
월급 = 흔적기관...아흑...
여기있다 나간다
@HamulHabibi-bn9zj?
월급:까꿍~
직장인은 숫자로 말해야져.. 허허헣.. 😢
오늘도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교양만두 좋아 처음 봤을 땐 14만이엇는데 언제 85만 대기업 유튜버가 되어버린거야 만두 찡
헐 제가 처음 봤을때는 2만이였었는데 시간 많이 흘렀네요
제가 보낸 소재를 활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팩폭! 70년대에 월급 수령은 노란색 종이봉투로 받았는데 외상값 내느라 텅 빈 봉투였다.
결론 70년대 : 월급은 봉투를 스쳐갈 뿐
2023년 : 월급은 통장을 스쳐갈 뿐
어릴 때 아버님 월급봉투 보던게 기억나네요
@@마이스카ㅎㅎ 노란 월급봉투 받아오시는 날에는 노란 통닭 사오시는 게 국룰이라 하죠ㅎㅎ
@user-jh8yo1li6n 저는 광고주가 아닙니다^^;; 제가 보낸 소재 중에 예금과 관련된 걸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마침 광고가 맞아 떨어질 뿐이었어요ㅎ
이자율이 20%라는 것은 그 시대에 사업이나 장사하면 마진이 30%는 넘었다는 것이며, 월급쟁이는 그만큼 저축할 돈이 적었다는 것임. 한달 월급 30만원에 아껴서 천원 이천원 오천원 저축하는 것임.
대출이자는 대체 얼마였던겨...
@@gman1968거의 40%가까이 됐지 않을까요?
못해도 30%는 넘었을듯.
맞음 대출이자도 어마무시하고 연대보증이다 뭐다해서 빚으로 일가친척까지 패가망신하던 시절임
거기다 대출조건도 까다로워서 사채가 난리치고 돈받으러 깡패들이 난리치던 시절임
하지만 집값도 매우 쌌죠? 서울 아파트 가격이 몇백만원이었습니다. 이촌동 한강맨션이 400만원, 반포주공1차가 500만원이었죠. 월급 30만원 받고 절반을 모은다고 가정했을때 3년만 모아도 서울에 아파트를 살수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때요? 실수령 월 500받는다고 가정하고 절반 저축해도 20년을 모아도 살까말까죠 ㅋ
@@Self_published_Hantang 그때는 아파트 분양권이 사람 가려받았어서 아무나 못 들어갔었어요 그래서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유명했던 거구요 유명 정치인 교수들부터 분양권 나눠줘서 사람들이 어떻게든 들어가려고 했었죠 그리고 그 시절에도 아파트가 몇백만원 선은 아니었고 1500정도 했었어요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이다. 1995년 폐지이전만해도 연 금리가 10% 넘고 정부지원금까지 더해서 목돈 만들기 가능.
5분전이다ㅏ 교양만두ㅜ❤
경제학설사에 나오는 내용인데, 교수님보다 이해가 잘되네요...
교수님특 : 배유는 애들도 이정돈 알겠지 하며 비유한게 우리가 모르는 거임 ㅌ
그래서 설명은 항상 비슷한 사람들끼리하는게 더이해가 쉽댔음 ㅋ
교양만두를 너무 칭찬하지 말아주세요 교만(교양만두) 해져요 앜ㅋㅋㅋㅋ풉ㅋㅋㅋ
나만 웃긴가 ...ㅠㅠ
@@배기바지너 특: 대학생 아님
나레이션이 갈수록 정점에 이르는 느낌이예요 듣기 너무 좋아여❤ 재밌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와우.. 텅장 방지책 고마우어요
정말 꿈과 희망의 시절이었네 ....ㅋ ㅋ
돈있는 사람만 그런거고, 돈 자체가 없었음
바꿔생각하면 돈있는 부자는 그냥 앉아서 미친긋이 더 부자가 되는거고, 대출한 사람은 빚갚느라 죽어나가는 거임
@@frankkum1160울 할아버지가 빈병주워서 양조장 차릴만큼 돈벌일이 천지삐까리였고 무지성들은 그 기회 속에서도 거지였고
낭만 1세대, 2세대때 사채40프로 쓰고도 기회살려서 기업인이 된 분들이 무지성들한테 일자리를 떠먹여 주면서부터 한국이라는 미친속도의 발전역사가 시작된것.
기회가 많다는 것은 그런것입니다
그만큼 가난했던시절 저축이 거의 불가능 수준이던시절
7:24 초귀요미 추추님과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 그렇지만 이미 이번 달 월급은 카드값으로 다나가겠지... 그리고 이번 영상에 추추님의 드립이 난무해서 너무나도 행벅~❤
80-90년대 들어서면서 가치가 오르는재미에 사는 재미도 있었것네
꼭 게임초반 급성장하듯이 쑥쒸 크던시절
제가 보니까 구독을 안 눌렀더라구요 그래서 눌렀습니다ㅋㅋ
아주 잘했습니다 후후
월급날 공감합니다😅😅😅😅
내 작고 소듕한 월급....
재미있는 영상 ㄱㅅ
학교에서 배웠던거네요 감사합니다!
야.....케이뱅크를 이렇게 광고로 잘만들다니.....최고임!
이게 70년대 물가상승률도 감안해야하는게 이때 물가상승률도 10%이하로 떨어진 적이 거의 없음.
오히려 80년대에 물가상승률이 2%로 떨어져서 진짜 은행이자로 꿀빨았던시기는 70년대가 아니라 80년대에 가까움.
그리고 선진국일수록 기본금리가 낮고 후진국일수록 금리가 높아지는데 한국 은행금리가 낮아졌다는건 한국이 선진국 진입해서 과거 후진국때 금리가 유지가 안된다는 뜻과도 같음
전땅끄 당신은 도당체...
그렇지... 나도 국민학교 입학하자마자 통장만들었었지.ㅎㅎ
오 국민학교를 아시다니 반갑네요
장학적금도 아시겠네요
@@jhy75 교육보험 아세요?ㅎㅎ
갑자기 그가 그립다...
크 유익한 영상
당장 발급받으러 갑니다 꿀정보 감사합니다 쿠팡이 미쳤는데요??ㅋㅋ
가끔 내용 듣다보면 곤욕만두~
항상 부족 돈이다
헐... 추석선물...❤️
어머
추추님 저도 흥분되요ㅋㅋㅋ
저 국민때 중딩때 고딩때 학교에서 한달에 한번 저축했는데 어무니께서 항상 오만원씩 저축하라 주셔서 고딩 때 저축상 받았었어요 ㅋㅋ 아마 금리가 높아서 어머니께서 그렇게 주신게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저걸 매일 반복하니 추추의 통장은 오늘도 찬바람이~~
뱅크런도 되게 유서 깊은 현상이구나.
지금 은행이자가 저랬으면 지금 모든 젊은이들은 되도않는 명품을 사지않고 미래를위해서 저축했겠지 사다리는 도대체 누가 걷어찬거냐?...
금리는 "시간 대비 해당 통화의 가치"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높으면 물가상승률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전 이후 물가상승이 심화되자 미국을 필두로 기준금리를 대폭 상승시킨 이유입니다.
그러나 고금리는 반대급부로 대출의 어려움을 유발해 투자와 개발이 저해되는 효과가 있어 경기침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빅스텝으로 달러 대비 금리역전이 일어나 원화가치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기준금리를 마구 올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상에서도 살짝 언급되지만, 과거는 빠른 경제 성장으로 인해 물가상승률 역시 어마어마하게 빨랐고, 이를 잡기 위해서도 고금리가 필요했겠습니다만 현대는 과거과 같은 고도성장은 불가능한 수준이고 기준금리를 단순히 올리기만 한다고 경제정책이 유리하게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서울 변두리에서 70년대 초 국민학교 육성회비가 몇백 원이던 시절 한반 85명 중 상당수
제대로 납부하지 못해 매번 어머니 모시고 오라든지, 아님 선생님에게 맡던 지 하던 시절
은행에 가면 통장에 은행원이 수기로 금액 적고 결재 빵 찍어주던 그 시절 서울에서 좋자
웬만 해선 은행에 넣을 돈이 없었기에 그저 부자들과 당시 복부인들 놀이터였던 기억이
나네요...
썸넬 만두캐릭터로 하시는 건 어떠세요?
츄츄님이 목소리 담당하셔서 썸넬 츄츄님 캐릭터가 하는 거 같은데 츄츄님 캐릭터도 귀엽지만, 만두캐릭터가 이 채널 대표이미지고 또 만두 없으면 저도 가끔 교양만두인지 모르고 넘어갈 때도 있어서요ㅜ 저같은 사람들 있을까봐서요ㅠㅜ
교양만두 영상 나오면 다 보고 있어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진짜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보라돌이...그립다..
교양만두 최장점은 이자나 금리같이 이런 경제 용어를 잘 모르는 어린? 나도 쉽게 알수있도록 얘기해준다는거임.. 진짜 사랑해요 책하나 더 내주세요 제발
저도 케이뱅크 플체카 쓰는데 캐시백이 아주 아주 쏠쏠해요~~~❤❤❤❤
한달에 거짓 만원 돈은 넘게 받은 듯 해요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꼭 몇백원씩은 꼬박꼬박 들어 와요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가만히 있는데 1500원 들어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금리 30% 미쳤다...ㅎㄷㄷㄷㄷㄷ
이제 화목만두로…!
은행이라는 게 세계 최고의 사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ㅋㅋㅋ
코인할때 썻던 케이뱅크....존나 컸구나...그래 커야지 내코인이 눈물을 흐르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 저때 당시 통장을 아직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분은 지금까지 20% 대의 이율을 보장 받을 수 있는건가요?
(연예인 송은이 님이 10% 중반대의 이율 통장을 아직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그렇다면 그 사람은 대출을 받아 그 통장에 넣어도 이율차이가 발생하니 무조건 금전적 이익을 취할 수 있을텐데 이것도 가능한가요?
나아가. 그 금전적 이익을 바탕으로 엄청난 자본가에게 투자를 받아 통장에 넣어 놓고 받는 이자를 나눠갖는 사업 형태도 가능할까요?
고정이율 통장이라면 가능한데 거위 대부분이 변동이율이라 저런 통장은 현재로서는 옛날에 만든 보험성 확정이율 통장이나 일부 있을듯
아닠ㅋㅋㅋ썸네일부터가 심상치않아ㅋㅋㅋ
누가봐도 눌러보고 싶게 생겼어ㅋㅋㅋ
90년대 초딩때 우채국 통장 저축이 10몇프로대 이자였죠.....
3:50 G.나??
1970년대에 금리가 높아서 꿀이라고 생각해도 당시엔 1년에 집값이 몇배씩 뛰기 시작하던 본격 부동산 신화 태동기
0:42 안물어봤으면서... ㅋㅋㅋㅋㅋ
지금은 무조건 -20프로 넘죠.. 세금만
진자요 학교서 통장 만들어줘서 조금 천언인가 넣엇는데 3달뒤보니 이자가 백원인가 들어와서 놀랫던기억이.이자율높아도 3키로를 걸어서 갓다와야하는데 은행앞에 도둑넘들도 만앗음.동네 불량배들 그앞에 상주하더라.사실상 못감.정문앞에 경비원이 총차고 앉아잇어서 놀랫던 풍경이 기억나네요.은행이 웃긴게.차로치면 무료주차 해주는 대신 내차 렌트해주는거임
추추누나 개꿀직장다니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영상보고 오후에 2시부터6시까지 근무
4시간만 일하시는거에요?
시키만주이소 저도 잘할수있습니다
추추누나~~❤😊
오일 쇼크로 물가 상승율이 ㄷㄷㄷ 했습니다. 저축한 돈은 모두 휴지가 되었죠.
아마 저 통장은 예금자보험이 되는것 같은데 사실 그것만 포기하면 증권사 CMA만 해도 요즘 3%초반~중반 나오는 계좌 많습니다 키키
저 늙은이 같은데 장학적금 10퍼였어요ㅎ
약간 다르지만 창조 경제하니 캐릭터가 떠오르네요. 산리오 캐릭터가 역주행하고
미키를 아직도 좋아라하다니 신기했어요😂😅
월급날 😂
적금 이자가 저 정도라는건 당시 서민은 대출따위 꿈도 못꾼다는거임. 그래서 한푼두푼 모아서 적금들고 집샀던거임. 간혹 mz들이 그때는 노력하면 집도 쉽게 샀지 않느냐 하는데 평균적으로 집을 보유하기 시작한 시점이 40대중후반 50대였고 지금처럼 젊은 시기에 집 마련하겠다던 사람도 없었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대출없이 한푼두푼 모아서산건데 집을 샀다는것만 초점을 두더라구.
지금하고 그 때하고 인구비율이 달라요. 1980년 40세 이상 인구가 20%대인데 당시 주택 자가 비율이 50%가 넘습니다. 처음 내집마련하는 대부분이 30대였어요. 무슨 40대 후반을 이야기 하시는 건지.
당시 50언저리면 장남, 장녀가 성인이 될 나이입니다. 80년대 중반 대한민국 평균 가장으로 그려진 둘리의 고길동이 41세입니다. 아들, 딸이 12살 10살로 나오고요. 무슨 50언저리에 집을 사기 시작합니까.
@@sinju628만하보고 일반화?
그럼 우리도 나이 50대에 살수있나요?
그만큼 물가가 올랐으니...근데 물가는 지금도 높음 ㅠㅠ
저 때 부모님이 은행에 꼬박꼬박 돈 모이는대로 다 넣다가 상대적 거지가 되버리셨지
이자 20프로여도 앵간한 회사에 투자하는게 이득이였을정도로 급성장하던 시절
부자되는 길은 분산 투자 장기 투자 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어떻게 이만하게 성장했냐...
쿠팡이 된다고?? 당장 만들어!!
현금을 신용하면 안됩니다 화패의 가치는 계속 떨어집니다 당신이 주식을 통장처럼 하셔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정부는 올해를 일하는 해로 정하고...(중략) 일하고 또 일해서 조국근대화를 이룰수 있도록 합시다"
1970년대엔 하루 12시간 근무 한달에 2일 휴일인 경우도 많았다는데?
한달에 휴일2일이면 걍
목욕탕 한번 갔다오면 끝이죠
숫자만 남기고 갔단다.....
돈은 언제모으나....😢
스텔라장이 부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대박 내가 이틀전에 생활비통장으로 바꿨는데
이런 한 발 빨랐군...
@@smartmandoo 훗 좀 분발하셔야겠다는 ㅋㅋ
나두 이통장으로 교통비환급술써야쥥
확인 전: 내가 이렇게 돈을 썼을리 없어!!!!!!!!!!!!!
확인 후: 합리적이고 불가피한 소비였군! 다음 달에 아끼자.
은행예금 이자가 저정도 되니까
전세제도가 존재할수 있었던건데.
기원전에는 퍼센트,소수점 개념이 없었을텐데
워니랑 단둘이 영화...?
대추영상에선 워니 분량이 진짜 쪼끔이라 사이가 나쁜줄 알았더니 알고보 단둘이 영화보는 사이였어??힝ㅠㅠㅠㅠㅠㅠㅠㅠ
오호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뭐야 교양만두100만 찍었어?
연 3%보단 증권 cma 계좌가 더 나아보일듯합니다
개꿀시대 살고 지금 세대 욕함
빌리 헤링턴은 자신의 ang?이 지구 반대편 교양만두에서 오늘도 계속 쓰인다는 걸 알고 있을까
부동산역사를해보세요 여의도 70년대땅값이 지금땅값으로 1000배수악일걸요~~~~
내일월급날이에요😂
보통은 선진국일수록 이자가 낮은 편입니다
누군가 경제학 수업을 듣고 왔나보네..
이 이야기는 또 영국에서 부터 시작하여......
요요는 편의점에
합체 승인 파이날퓨전 릴리즈~
수도권에서는 맞지만 지방에서는 같을까....
과거의 추추 칭찬해
근데 아르헨티나는 이자가 80%던데 굳이 우리나라에서 할필요가있나?
거기하고 또 우즈벡하고독일도 각각20% 7%정도라던데 아르헨티나는 디폴트 선언 했지만 여기 두개의 나라는 망하지는 않음
나 돌아갈래~~~!!!!
가오가이거를 가지고 올줄이야 춘추가...
월급은 스쳐지나 가는 거죠
이자 3% 어디야???????? 돈이야 숫자로만 보고 내 지갑에는 만원도 없어요 ㅜ.ㅜ
4:06 조만간 아파트를 살 계획이 있구여
그시절엔 아파트(X) 아파아트(O)
팀장님이 젤 불쌍해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79트
숫자만 보여주고 떠나가는~월그ㅂ..
인프레는 더 심했음
요요 ㅋㅋㅋㅋ
그래서 은행 말고 땅산 사람들만 부자되엇지
다올파이는 2천까지 4프로
곧 월급날이다!!!!!!!!